-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98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30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88
-
발리 더발레 다녀왔어요..
- 2006.07.31
- 한*숙
- 2,263
신혼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평생 한번이란 생각에 결혼날짜 잡음과 동시에 신혼여행지 고르고 여행사를 선택했는데 천생연분닷컴이란 여행사 선택은 참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해외여행은 유명여행사 통해서 가야한다는 선입견을 깨버린곳도 천생연분이구요..
특히 대리님 무지 무지 감사드려요..
제가 워낙 걱정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고 해서 여러번 귀찮게 해드렸는데 그때마다 괜찮다면서 또 전화달라하셨던거 감사드려요..
제가 간 곳은 발리에 더발레였는데..음 전체적인 평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빌라자체는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깨끗한데 음..
가격대비 좀 아쉽네요.. 허니문을 위한 이벤트도 좀 약하고 (특히 캔들라이트디너는 아쉽네요. 캔들라이트디너라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테이블에 초 2개 바닦에 4개만 켜주니 껌껌한데서 식사하니라 엄청 고생했거던요. 나중에는 저희가 빌라내에 있던 초켜니라 식사도 제대로 못했답니다) 빌라자체가 좀 단조롭더군요.
아..마지막으로 젤루 고생했던게 스파였는데 더발레는 스파가 야외에 있는데 저희는 5시에 스파를 받는데 너무 추워서 고생했답니다. 결국 스파받고 감기걸려 나머지 일정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홍콩 경유하는데 구경도 못하고 신혼여행 들어와서도 2주간 고생했어요..휴..
다른분들 가실 때 스파는 낮에 춥지 않을 때 받으시고요..
더발레 좋은것도 많지만 앞으로 가실분들 참고하라고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천생연부닷컴의 대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담에 해외여행 갈 때도 천생연분 통해서 꼬~~옥 갈 생각입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
신혼여행 후기
- 2006.07.26
- 김*옥
- 2,547
^^
여행 다녀온지 지난주 같은데 벌써 6개월이 넘어가네요..
후기는 이제야 올리구요.
천생연분 때문에 너무 잘 다녀왔구요
이연진 실장님의 배려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호텔에서 늦은시간에 전화했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답니다 .
그때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연진실장님~
세부의 샹그릴라 리조트 정말 기억에 잊지못할 리조트구요
부대시설또한 다 이용하지 못한게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음식두 종류별로 골라먹으니 질리지도 않고 저녁메뉴는 매일매일
환상적이였어요
그때아니면 언제 그런음식을 또 먹어볼려나 라는 생각이 들겠더라구요..
세부에 다녀온 여행후기를 다 글로 표현할려면 아마도 끝이 없을것 같네요
허나....
신혼부부들의 제일 중요한 친지들 선물사는 문제!!
마지막날 선물살때 가이드 말만 믿고 따라간 곳들이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모든게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가이드가 보채더라구요 구입하는쪽으로..
물건도 비싸고 좋은것도 없구요 그런선물을 사가지고 가느니
한국에서 좋은거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리조트내에 있는 기념품을 사지 못한게 정말 후회가 된답니다
선물살때 절대 가이드말 믿지마세요
90%는 아마 거짓일거에요.. 참고 하시길... -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 2006.07.24
- 김*숙
- 2,175
안녕하세요...김희숙입니다.
기억하시죠? 계장님....호호...
4월달에 호주로 여행갔던 신혼부부에요...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좀 걱정되고 의심 많았지만, 계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잘 가따왔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었죠?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히히...
호주 여행은 너무 좋았어요...
호주로 가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볼거리도 많고...저희는 워낙 관광을 좋아해서..휴양이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그래도 최고였답니다.
피곤해도 남는것이 많은 여행이었어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참, 8월달에 가족여행을 알아보고 있는데 또 천생연분 이용해야 겠어요...^^
그럼 늘 행복하세요..
헉 그런데..천생연분 닷컴은 허니문 여행상품만 취급하는가요?~~~ ^^ -
더 발레 다녀온 후기
- 2006.07.20
- 정*화
- 2,120
작년 늦은 가을에 식을 올렸었죠.
후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깜빡하고 있었네요...
너무 깔끔하고 멋있는 발레에서 쉬고 올수 있었던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서 이벤트가 약하지만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엔 절대 부족함이 없는 곳이였어요...
해변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해수욕은 즐기지 못했지만 리조트내에 차량을 이용하면 데려다 주는 걸 늦게 알았죠...ㅠㅠ
거의 리조트에 있었죠....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서 조금 지루했지만 쉬는 걸 좋아하는 신랑은 아주 아주 편하게 쉬더군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항상 청소하는 분들께서 열심히 일해서 그런지 정말 깔끔했습니다.
잠깐 홍콩을 경유했는데 그곳 현지 가이드분도 정말 친절하셨죠...
아휴~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
허니문 프라이데이스
- 2006.07.19
- 김*호
- 2,185
휴 넘 늦게 올렸죠~ 2달지낫으니.. 이번 여름휴가알아보다 다시 찾게 되었네요~허니문을 사진으로만 보던 프라이데이스를 갔다왓어여,, 보라카이 사진보면 거의 여기 사진이죠 그만큼 멋지구요.. 첫날 필리핀도착하자 마자 바쁘게 보라카이로 떠낫어여. 보라카이 도착하니 프라이데이스리조트 직원이랑, 우리 가이드 쭌도 나와있더군요.. 다른 팀들은 아무도 없는데 우리는 둘 씩이나~도착하자 마자 정말 멋진 리조트에 반했슴다. 정말 이국적인 것이,,, 흔한 호텔같으면 느낌이 안나잖아요. 보라카이에서 젤로 맛있는 레스토랑과 친절한 직원들,, 거기다 한국인 상주 가이드까지 있어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이드 데이빗(정말 잼있는분), 친절한 현지 가이드 쭌... 그 때 날씨가 좋지 않아 프로그램이 제대로 이루지진 않았지만, 정말 잼났습니다. 원체 우리 부부가 활동적이라, ATV일주,제트스키, 호핑, 파라세일, 스킨스쿠버,바나나보트, 선셋보트, 아로마,/펄 마사지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거 거의 다 한것 같아요. 일정도 잘 맞고 보라카이에선 프라이데이스가 젤로 좋은 것 같아요.. 비치도 이뿌고 친절하구, 음식도 맛있구 전 넘많이 먹어 살만 더 쪄서 왔어여. 필리핀도착한 마지막 날도 희한하게 일행이 우리뿐이라 필리핀가이드 토니 아저씨의 맨투맨 일정으로~~ . 승용차 타구... 암튼 좋은 상품으로 멋진 허니문을 보내게 해준 천생연분 과장님 감솨.. 가이드 데이빗, 쭌, 토니 아저씨 감사합니다. 담에 꼭 또 가고 싶군요.
이번 여름에는 푸켓으로 가 볼까나... -
후기 이제야 올려요...
- 2006.07.17
- 송*헌
- 2,180
안녕하세요...김정환 팀장님... 5월에 호주로 신혼여행..다녀온..부부입니다..
이제서야..신혼여행 후기 올려요...
그래두...신혼여행..후기 비용은 주시는거죠..ㅋㅋ 꼭이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몇자 적어봅니다...
5월의 호주의 날씨는 초 가을이라.. 낮에는 따땃하고.. 밤에는 선선하드라구요..
그래두..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스케줄이 넘 빡빡해서.. 개인시간은 없었지만.. 그래두..볼것많구...구경할것 많아서.. 암튼 좋았습니다..
휴식보다는 .... 관광좋아하시는 분들께..강추합니다... -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 신혼 여행기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 신혼 여행기
- 2006.07.17
- 이*호
- 2,395
안녕하세요?
5월 14일에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에 3박 5일 일정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다녀온지 두달이 지났는데 아직 마눌님과 그때 얘기를 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방콕에서 한번 갈아탄 후 푸켓 상공에서 찍은 사진
현지에 도착 가이드님과 같이 여행한 형님 부부 한팀 이렇게 경치좋은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한뒤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침대가 이렇게 이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정말 좋았던건 베란다에 거품욕조와 의자가 있어서 분위기가 딱이었습니다.ㅎㅎ
베란다에서 본 바다 풍경
타본비치는 각 층 이동을 엘리베이터 대신 이 케이블카로 이동합니다. 좀 느리긴 하지만 재밌고 신기하더라구요
리조트 안은 하나의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리조트 앞에 바닷가.. 물이 진짜 깨끗합니다~ 감동! (수영은 못 할거 같아요..^^)
역시 리조트 바닷가에서..
낮게 깔린 구름들이 너무 멋졌습니다.
리조트의 규모가 엄청 크더라구요..
리조트 수영장에서 달밤에 수영을 하고 놀았습니다~
피피섬 가는길...가이드님이 타이타닉 하라고 하셔서..^^
피피섬 도착. 피피섬에서 즐긴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특히 스쿠버다이빙 강추)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바다물이 이렇게 맑고 물고기들이 와글와글한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에메랄드 빛 바다..
빠통이었던가..그곳 해산물집에서 먹은 바닷가재..이날 바닷가재, 대게 , 대하..등등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귀엽게 생긴 태국 택시
코끼리 타고.. 앞에 아저씨 정말 재밌습니다..^^
허니문을 함께한 형님 커플~ 사진 드려야 되는데 요즘 정신 없었네요~
환타지쇼를 보러 갔는데 공원안에 식당 전경..식당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맛은 입에 좀..-_-;)
환타지쇼 공연장입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랬습니다. 공연장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라
아쉬웠습니다.
식당 문 앞.. 전혀 식당으로 안 보임..
빠통에서 본 무에타이 경기..
이상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릴 수는 없고 대강 추려서 몇장 올려 봤습니다.
여행지 고르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푸켓을 다녀온 소감은 일정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ㅠㅠ 한 9박 10일로 가면 좋을텐데..ㅎㅎ
마사지도 시원했고, 피피섬이 너무 좋아서 그곳에서 좀 더 오래 지냈으면 했구요.
가이드님 수영 못하는 저랑 신부 스노쿨링 도와 주시다가 지갑 도난 당하시고 ..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즐거운 여행,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함께 여행하신 형님부부도 동생이라고 많이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이번 허니문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도 여행 가자 약속했습니다.
내년에도 천생연분 김정환 팀장님 잘 부탁드려요~^^
-
너무 늦게 올렸네요~^^
- 2006.07.16
- 변*연
- 1,913
저번달 3일에 신혼여행으로 간 타본비치 리조트 짱입니다용~
우선 객실 올라갈때 리프트 같은 벤??ㅋㅋ을 타는게 젤 신기 햇구
객실앞에서 아침에 바라본 바다 끝내줍니다
우리 가이드분 너무 착하시고 잘생겼어용 ㅋㅋㅋㅋㅋ
나중에 저흰 또갈려고요
잊지 못할거 같았어요
바퉁이랑 이곳저곳 힘들긴 햇지만 너무 재밌었다는 말뿐~!!
일딴 너무 시간에 쪼끼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네요~
담에 또 가게 되면 이곳에서 저희 가이드 분이랑 만나고 싶네요
하나는 호텔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이고
하나는 바퉁에서 가이드분이랑 현지 가이드 분이랑 찍은거예용~ -
보라카이다녀온후~
- 2006.07.15
- 강*
- 2,048
이연진실장님 그동안 잘지내셨죠? 요즌 비가 많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ㅋㅋㅋ 넘 늦게 올리죠? 결혼사진한장 같이 올렸어요~
정말 신혼여행지로 보라카이 선택하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저희는 그곳에서 만난 다른 커플들하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다들 동갑커플이였어요~ 5커플다~ 신기하죠?
가는거리는 약간 힘이 들긴했지만 보라카이 도착한후에는 힘들게왔다는걸 잊어버렸어요~ 바다가 정말 너무너무 이뻐서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해양스포츠도 너무 재미있어고요~ 저희는 거기서 진주맛사지도 추가했는데요! 전 시원했는데 저희신랑은 별루라고하더라구요! 제트는 정말 환상이였어요 신랑이운전했는데요~ 무섭긴했지만 시원하고 스트레스해소도 되어좋았어요
숙소는 쉐라프리조트로했는데요~ 저희방이 좀 좋았어요~ 1층방 앞에 풀장... 너무 좋은방주셔서 감사했어요! 리조트 단점은 수건이랑 물 이런게 잘 준비가 안되더라구요~ 따로 전화해서 요청해야 주시더라구요~ 팁이 두배로나가죠~ㅋㅋㅋ
마닐라에서는 팍상한폭포~ 너무아름답고 좋았는데요! 현지인들이 너무 고생하더라구요 너무 불쌍하고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어째건 신혼여행 너무 잘갔다오고 좋은사람들 만나서 좋았고요 환산의섬 평생잊지못할것 같아요! 밤의 거리... 노을...바다... 나중에 또 가고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