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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에서~

    1.사진을 많이 찍었는데....그걸 다~~올릴순 없고.....
    리조트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이예여

    2.피피섬에서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 마치고서......

    3.스쿠버 다이빙..(저와 오빤 수영도 못하고...물을 별루 좋아라하진 않는데 가이드의 추천으로^^ 목숨걸고 했찌요~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4. 현지 가이드와 함께...마지막날 밤 빠통거리에서 맥주한잔 먹꼬, 무예타이보구
    (현지가이드는 저와 동갑이었답니다.ㅋㅋ)

  2.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한 달전

    어느덧 신.행을 다녀온지도 오늘로서 딱 한달째네요...
    신기해라~^^

    전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를 다녀왔어여....천생연분 사이트를 보고 리조트가 괜찮을 것 같았거든여..
    그리고 4커플과 함께 동행을 할꺼라는 말을 듣고 일단 공항에서 확인을 한후 출발을 했는데...아니나 다를까...사실 처음부터 쪼금 불안불안했어여...한국가이드와 현지 가이드를 공항에서 만나고 들은 첫마디는 다른 커플들이 없고 저희만 있다는거였죠...저흰 분명 4커플이라 들었는데....많이 찜찜했답니다... 그래도 믿고 왔는데......

    타본비치 리조트에는 숙소로 가려면 이상하게 생긴 케이블카 비스무리한 것을 타고 올라가야 했어여...첨에 올라가고 내려갈때마다 너무 귀찮게는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저희 둘이 버튼 누르고 알아서 다 했지요.....

    리조트 식당 음식은 사실 제가 다른 나라 가면 입맛 맞추기가 많이 힘든데 그래도 비교적 먹을만 했어여...저희 오빠 말은 김치는 그냥 색깔만 따라한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식당 앞 바로 풀장과 바다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예요......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정말이지 아름답고 이뻤답니다.....

    그리고 기억나는건 환타지쇼도 보러가고, 피피섬에 가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빠통 거리도 가보고(무예타이도 보고.....) 코끼리도 타보고^^
    참~!!! 맛사지는 정말 괜찮았어요...한국에선 그런 맛사지 받기도 힘들테니까요^^
    시간이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들이었어요....

    암튼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푸켓 타본비치
    평생의 한번......신.행을 천생연분을 통해 다녀오게 될걸 마음속에 잘 간직해야겠네요...

  3. *발리! 상상해라~ 상상 그 이상일것이다. - 2부(발리출발) -

    5월27일 토요일 ..... 그날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정말..징그럽게도 내렸다..ㅋㅋ( 비오니깐 다들 잘살겠다고 말한다.)

    결혼직후 빗속을 뚫고 인천공항 근처 호텔로 웨딩카가 들어섰다.

    친구들과 저녁식사후 우린 첫날밤을 호텔서 보냈다.

    다음날 오전6시30분 호텔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 만남의 장소에서

    뱅기 보딩을 받았다. 일찍 가서였을까...다행히도 우린 창가측으로 좌석을

    배정받았다. 비행출발시간 오전9시 싱가폴항공편 으로 출발했다.

    우린 오후 대한항공 직항으로 가려고 했지만, 김정환 팀장님께서 경유도

    괜찮다고 해서 싱가폴항공을 타고 싱가폴 경유로 해서 발리로 가는길이었다.

    크....김정환 팀장님의 탁월한 선택....경유 안타고 왔으면 무척 후회할뻔 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발리에서 직항을 타고온 다른팀 두팀모두 직항편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다고 했다.

    우린 아침9시발 싱가폴항공을 타고 5시간만에 싱가폴 창이공항에 내렸다 .

    창이공항 정말 무척 볼것이 많았다. 우리나라 면세점은 제품을 팔기위해

    디스플레이 되어 있지만, 창이공항 면세점은 보여주기위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것 처럼 보였다.

    * 꼭 확인해야 할 사항-------------

    1. 인천공항에서 비행기표를 4장 받는다(신부포함)-가는편만 4장
    처음두장(신부포함)에는 gate 번호가 써있지만, 경유지두장(신부포함)에는
    gate번호가 안써있다.(오는 표는 프린트물 A4종이 한장 주는데 잘
    보관하시길..)

    2. 그렇기 때문에 경유지두장(신부포함) 비행기표는 경유지(창이공항)에서
    gate번호를 물어 봐야한다.

    3. gate 번호를 어디서 묻냐고? (당근 information 이쥐~)

    4. 영어 몬하는데 걱정된다고?
    - information 카운터에 가서 걍 한마디만 하셔?
    - 게이트 넘버 플리즈~~라고(Gate number please)
    - 그럼 카운터 직원이 게이트 번호를 적어준다. 그럼 뱅기 시간만 확인하고
    열씨미 구경하다가 뱅기 시간에 맞춰 (출발시간 10분 전까지는 탑승완료)
    탑승하면 된다.
    -----------------------------------------------------------------------

    역시 싱가폴은 깨끗한 도시인것 같았다. 공항밖으로는 나가지 못했지만, 창문

    너머로 보이는 도시가 정말 멋있었다.

    창이공항에서 인포메이션에 들러 게이트 번호를 확인한뒤 우린 출발 20분전 즈음

    에서 게이트로 들어 갔다.

    게이트로 들어가자마자 승무원이 발리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나눠주었다.

    우린 비행기 안에서 2가지 신고서를 작성 했다. 2가지 신고서는 1부에서 첨부

    사진으로 올렸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2시간동안의 비행~ 주스 한잔마시니깐...발리 덴파샤 공항이란다.

    덴파샤 공항...ㅋㅋ 우리나라 서울역 만 할까..정말 작은 공항 같았다.

    * 꼭 확인해야 할 사항-------------

    - 내리자마자 입국 비자피를 사야 한다..
    - 무서워하지 마셔...걍 앞사람 따라가믄 된다...
    - 지식검색 여행책자 마다 비자피가 다틀리다...
    - VISA FEE 7 DAY 10$ 30 DAY 25$ 라고 선명하게 써있슴.
    - 비자피 : 별도 비자없이 돈만 내면 발급함. (7일 이내 - 10달러)-1인당

    - 10달러 내면 비자스티거를 준다 - 그것들고 입국심사대로 간다...
    - 입국심사대에서 뭐 물어보냐고?
    (절대 안물어봐~ 울나라 뭐하러 왔소라도 할까봐~ 걱정 붙들어매셔)

    -참! 참고로....꼬옥 한가지 - 발리 입국장에서 가방 열어보라고 하니깐
    (민망한 속옷 가지는 조그만 쇼핑백에 넣고 오시길....)

    ------------------------------------------------------------------------

    우린 그렇게 입국장에서 빠져 나왔다...나오자 마자 밖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현지 가이드 ( 이름 써가지고 피켓 들고 있슴)...

    가이드 이름 꼬망 28세 라던가 암튼 한국말을 곧 잘하는 현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거기서 잠시 한국인 여행사 직원이나와 여행시 주의사항등을

    일러 주고 여행마지막날 다시 뵙자는 말을 남기고 현지가이드와 함께 우린

    숙소로 향했다.

    - 발리 아일랜드 풀 빌라 -

    사진에서 봤던것 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있었다.

    개인수영장이며 실내분위기 등등 정말 이국적인 풍경 그 자체로 너무

    멋진 수채화 였다.

    TV는 물론 DVD, 오디오까지 한국노래CD도 구비되어 있었다.

    배경음악 (우리방엔 드라마 올인OST CD가 있었다)을 틀어놓고 우린

    저녁 수영을 즐겼다...추웠냐고..전혀 안춥다...와이프도 안춥다고 했다.

    수영후 즐기는 열대과일과 맥주한잔....크.....

    상상 그 이상일것이다.~

    아휴...피곤혀....상상 그이상....



    계속 연재중...ㅋㅋ 다음편을 기대하삼....

  4. *발리! 상상해라~ 상상 그 이상일것이다. - 1부(입국전 준비) -

    지금 어디를 갈것인지..망설이는 사람이라면 난 발리를 추천한다..

    지금부터 발리 여행시 사전준비 사항 및 기타 여행시 필요한 사항들을

    적어 볼까한다. 어투가 경어라도 이해하시길.....

    1. 여행전 여행가방준비하기

    - 절대 짐은 많이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짐많으면 귀찮다..우린24인치
    가방1개 가져감)
    - 3박 5일 여행이라면 남녀 쌍으로 입을 옷가지를 날짜별로 가져가라.
    예) 첫째날 입을것 (1벌-남녀공통)
    둘째날 입을것 (1벌-남녀공통)
    셋째날 입을것 (1벌-남녀공통)
    수영복(여자는 반드시 비키니를 입을것- 비키니 아님 촌사람 취급..ㅋㅋ
    최대한 야한 비키니 일수록 눈에 띤다는것을 명심하시길...)
    속옷은 남녀 2벌 정도..나머지는 알아서 코디할것.
    - 샌들(필수- 발리에서 있는동안 샌들만 신고 다녔슴)
    - 비상식량 준비하라...컵라면 보다는 그냥 라면 3봉 정도 , 김치(편의점용)
    ( 냄비 및 식기세척도구 모두 갖추어져 있슴)
    - 세면도구 ( 꼭 필요하지는 않다...빌라네에 구비되어있슴)
    - 썬크림 (안가지고 가면..바보..ㅋㅋ)
    - 챙이 넓은 모자 (여성에겐 필요함)
    - 썬글라스 ( 필수사항은 아님 )
    - 디카(꼬~옥 필수 ---디카삼발이(디카 삼각대)는 꼭챙기길...
    안그럼 신혼여행서 둘이 찍은사진 별루 없게됨...)

    2. 여행시 영어는 잘해야 하나? (이 질문 모르긴 몰라도 다들 궁금해 할껄..ㅋㅋ)

    - 일단 대답은 NO...(즉.. 잘 못해도 된다는 것이다.)
    - 현지 가이드가 한국말을 할줄알기 때문에 어려운것 있으면 물어보라.
    - 그외 자유시간에 외출시 상점에서 물품구매시 아주 기본적인 회화
    정도라면 전혀 걱정할 일없다.( 어차피 인도네시아 사람도 영어 못하기는
    피차 일반이기 때문에 대충 그까이꺼 중요단어 몇개만 얘기하면 다알아
    듣는다.. 몇몇 다른 사이트(여기 사이트 말구 ㅋㅋ)후기에 보니깐
    모...자기네는 영어를 잘해서 불편이 없었다는 둥,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해야 편하다는 둥 - 이런 dog 풀뜯어먹는 소리들을 하던데,
    절대 전혀 신경쓰지 말기를..걍 쫄지말고 들이대면 된다...ㅋㅋ)
    - 발리에서 영어회화시 문법 하나도 안맞고 말해도 잘만 알아듣더만...ㅋㅋ
    - 특히, 신랑들 괜히 신부앞에서 창피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대담해지시길...(발리가서 말그대로 대충 그까이꺼 콩굴리쉬 하시면 됨)

    3. 발리 가는 항공 직항이 좋을까 경유가 좋을까...?

    - 대답은 모...당사자들 맘이시겠지..
    -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유를 권함...
    - 이유는 2부나 3부에서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일딴 좋은이유 몇가지만
    이야기 할까한다.
    - 직항은 7시간 내리 타고 와야 하기때문에 지루하다. 또한 좁은 뱅기안에서
    열씨미 먹구 계속 앉아있어야 하기때문에 소화도 안된다.
    - 경유는 5시간 타고 지루할 즈음에 싱가폴 창이공항에 내려서 2시간 체류
    하는데...정말 볼것이 천지이다..2시간 걍 휘~익 지나간다...그리고 나머지
    2시간 뱅기타고 발리 도착한다..
    - 경유는 (현지시간 오후 7시쯤 도착) 이지만, 직항은( 현지시간 담날 새벽
    3시쯤 도착)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그래서 경유가 좀더 일찍와서 짐도
    풀고 담날 관광할때도 피곤하지 않기에 경유를 추천한다.

    4. 입국시 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 쓰는 요령은 알아두고 가라...(필수)
    첨부파일로 올려드림....

  5. *김정환 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정환 팀장님...늦게나마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5월 27일 결혼한 전일진 입니다.

    팀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발리 아일랜드풀빌라..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하다는 글 먼저 남기고 후기 올릴까 합니다.

    제 결혼식 사진도 올려드리져...

    사회를 개그콘서트에서 빡구로 이름난 윤성호님이 봐주셨답니다.
    (자랑 자랑 ^^)

  6. 코사무이의 르네상스 허니문여행

    안녕하세요 ^^
    4월30일날 사무이로 허니문 여행갔던 신혼 부부랍니다 ^^
    신혼여행갔다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 이사하면서 짐정리하다보니 늦어졌네요
    신혼여행갈때 고민이 무척많았는데요.모든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 같은 고민이실꺼예요 .천생연분 닷컴의 대리님의 친절한 상담과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시금 생각해보면 낭만적인 여행이었답니다.(물론 낭만적인 여행이 되기까지 가이드 여러분들이 물심양면 도와주셨답니다) 밤늦은 시간 방콕에 도착하면서 신혼여행이 시작되었는데요 사무이 가는동안 비행기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 좀 지루했던부분도 없지않아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태국사람들의 불분명한 일처리때문이쥐 절대 여행사가 어찌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랍니다 )
    사무이에 도착해서 매우 만족 그 자체였답니다 .
    김인숙 가이드님께서 각별한 배려와 화통한 성격에서 배어나오는 푸근함 잊지못할꺼예요 여행에서 가이드 분들이 여행의 99.9%를 좌우하지 않습니까?
    정말 멋진 가이드분이셨어요 !!김인숙 멋쟁이 가이드분 짱!
    저희 신랑은 입맛이 까다로워 (태국의 음식 냄새(향신료가 너무강해 역하다고)가 맞지않아서 음식에 고생했는데요 김인숙 가이드님 께서 세세히 음식하나하나 챙겨주셨답니다 ) 김인숙 가이드님이 너무 너무 고맙다며 꼭 후기에 김인숙 가이드님께 감사의 글 남기라고 신신당부하였답니다
    사이무이 도착해서 르네상스 호텔에 묵었는데요 무척 샤랄라 분위기의 멋진곳이었답니다 ! 침실의 샤랄라 리조트의 풍광 무지 무지 좋았어요 신랑과 반나절 리조트를 즐겼는데요 반도 채 못돌았답니다 . 근데 진짜로 우와~~하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예쁜곳이랍니다 특히 저희가 묵었던 방이 유독 이쁠수도 있지만욬ㅋㅋ
    진짜로 강추!!하고 싶은것은 꼭 스킨스쿠버하세요 정말로 즐거워요 바다속에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을수있을꺼예요(물론 수중카메라 꼭 준비하시고요)
    스파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는 안성맞춤이고요
    약간 아쉽다면 사무이에서 3박정도가 좋을 것같아요 추가로 묵지않아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 방콕에서 다시 사무이로 들어가는 시간땜에 그런지는 몰라도 좀 타이트 하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ㅋㅋㅋ 마지막 방콕을 책임지셨던 가이드 장은영님도 감사드려요 ..잼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참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신 울 미세스 장은영 가이드님 밤새 힘드셨을 꺼예요 ㅋㅋㅋ 멋진 가이드분들로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7. 발리 아일랜드... NO.1

    1. 풀 가득 꽃잎.......... 실제로 보면 입이 떡 벌어져요.......

    2. 저녁이 되면 이곳에서 코스별 저녁을 먹어요..........

    3. 풀 안으로 들어가서... 물이 쫌 깊어요........

    4. 다음날되면 아쥬 깨끗하게 치워죠요....... 물도 굉장히 깨끗해요

    5. 풀 옆으로 샤워시설이 바로있어서 편해요.......

  8. 발리 아일랜드 .....NO.2

    1. 이 동행했던 커플이 묵었던 사마야 풀빌라 전경........

    2. 되게 큰 유람선....... 바다 한 가운데루 가서 바나나 , 미끄럼틀, 바닷속에서 물고기도 구경하고 유람선 안에서 부페두 줘요...........

    3. 바나나 보트 타면서....... 7번이나 탔어요.........

    4. 원숭이 사원에서..........

    5. 현지식으로 먹었던 점심(현지식은 해산물류가 많아요....)

    6. 플라잉 피시..(추가 옵션인데요........ 추가로 30불을 더 줬어요.1인당)

    7. 마지막으로 현지 가이드 수라씨와 함께....... 정말로 한국말을 잘해요..... ^^

    ** 과장님께 감사드리구요.....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

  9.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를 다녀왔음돠^^

    안녕하세요^^

    6월7일 푸켓여행다녀온 손은경입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됐네요^^

    우선 이연진 실장님덕분에 너무나 좋은 곳에 가게되어..너무 감사드려요^^

    가기전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다녀올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진짜 마이~감솨~드려요.ㅋ

    사진상으로만 빌라와 스케쥴보고 조금은 걱정했었는데..

    실제 가본 핫스프링 풀빌라는...사진그대로 넘 멋진곳이더라구요^^

    태국이 우기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그리 많지않아서..

    다니기도 너무 좋았구요..비도 많이 오긴했지만...

    너무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서 비피해서 잼나게 많이 놀다왔어요^^

    난생처음본 게이쇼~도 무지 신기하고..잼나기도 했구요..

    좀 불쌍하긴 했지만 코끼리타는것도 은근히 스릴넘치는것이..ㅋㅋ

    말로만 듣던 제임스본드섬도 실제로 보니 너무 웅장하고 멋지던데요^^

    무엇보다 젤 기억에 남는건 에메랄드빛 바다의 산호섬~!

    첨해본 스킨스쿠버도 넘 잼났고..물고기도 신기하고..ㅋㅋ

    신랑이랑 좋다며~놀다왔어요..(덕분에 돌아올때 감기걸려왔지만여.ㅠ.ㅠ)

    그밖에도 여러가지로 잼난 여행이였어요

    또운이 좋아서 단독 가이드로 해주셔서..저희 완전 VIP대접받은 기분이였어요.^^

    좋은 구경도 많이 시켜주시고..사진도 너무나 잘 ..많이~찍어주시고.ㅋㅋ

    암튼 여러가지로 넘 잼나게 잘다녀왔습니다.

    잼있었던 추억의 사진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