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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리 6박 8일 '더 엣지' 꼭 가세요!!

    발리 6박 8일 '더 엣지' 꼭 가세요!!

    저는 4월 7일 -14일까지 총 6박 8일 일정으로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처음에 유럽을 갈까, 몰디브나 하와이를 갈까 고민했는데 유럽은 일정이 너무 길어져서 회사 일정 상 양가 인사갈 시간이 없고 너무 피곤할거 같더라구요, 몰디브는 너무 멀고 휴양과 관광을 같이 하고 싶고 하와이는 너무 비싸고 전부터 발리를 가고 싶어서서 발리로 결정했어요ㅎ 저희는 가루다 항공으로 갔는데 처음엔 항공사 이름도 처음 듣고 괜찮을까? 싶었는데 나중엔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먼저 신랑이 키가 좀 크시면 예약하실때 비상구나 앞좌석 추가금내고 지정하시면 훨씬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저도 신랑이 키가 185라 예약할때 무조건 앞좌석 선점해달라 해서 갈땐 비상구석 올땐 앞자리 앉았는데 진짜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무게도 1인당 30키로인데 가방 갯수 제한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캐리어에 다 안들어가면 랩핑하는 곳 가서 박스 사서 넣거나, 쇼핑백(발리는 큰 마트는 대부분 부직포 가방에 넣어주더라구요) 랩핑해서 보내면 되니깐 너무 좋았어요, 비행기 시간도 대한항공은 도착하면 새벽인데 도착하니 저녁시간이라 저녁 먹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발리는 전자 비자와 전자세관, 건강상태 체크 등을 다 미리 신청하고 가시는거 추천해요 미리 신청 안하신 분들 도착해서 줄 서서 작성하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다 신청하고 가서 나오는데까지 10분도 안 걸렸어요   발리 공항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니 가이드 분들이 다들 모여서 팻말 들고 계시더라구요ㅎ (이때 어떤 가이드 분이실지 좀 떨렸어요ㅎㅎ) 전 여자분이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여자분이 저희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어서 스타트가 너무 좋았어요ㅎ "수기" 가이드를 만나서 저녁 먹고, 피곤해서 호텔에 가서 쉬기로 했어요~ 다음날 섬투어 가야해서 일찍 일어나야 해서요 호텔은 머큐어르기안인데 그냥 무난했어요 이튿날은 배를타고 1시간 반을 가는 누사페니다 데이투어를 했어요, 섬에 가니 섬 기사님이 따로 계셔서 운전해주시는데 길이 진짜 엄청 좁고 꼬부랑 산길에 가끔 비포장도 나와서 힘들긴 했는데 운전은 진짜 잘 하시더라구요ㅎ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셨어요 배 타러 가는 길인데 이런 어부 동상들이 있어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이 배는 생각보다 많이 커요, 기본 100명 이상은 타는거 같고 중국, 중동, 유럽 등 다양한 사람들이 타는데 갈때 올때 같은 자리에 앉더라구요  시간이 1시간 30분이라 전 그냥 잤어요ㅎㅎ 다행히 파도가 엄청 쎄지 않아서 잘 다녀왔는데 혹시라도 멀미가 심하시면 파도가 어떨지 모르니 멀미약 드시는거 추천해요,   누사페니다 투어 일정은 오전에는 섬 관광 스팟 돌면서 사진찍고 점심 먹고 스노쿨링이나 쉬는 등 자유 일정이더라구요, 돌아가는 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까진 그냥 각자 쉬는거 같았어요 스팟마다 합성 사진 같이 현실성이 없는데 너무 예뻣어요, 여기는 원숭이도 있긴 했는데 딱히 사람에게 위협하진 않아서 사진 찍고 구경하고 놀았어요 다만, 해가 진짜 쎄요 차 주차하고 절벽까지 걸어가는데 엄청 길진 않는데 그늘이 없어서 땡볕이거든요, 그래서 선크림 꼭 바르시고 모자 꼭 챙기세요 전 첫날부터 엄청 탔어요ㅎ   점심은 뷔폐식인데 그냥 간단히 한끼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점심 먹고 스노쿨링 하는데 원래는 배 선착장 바로 옆에서 하는데 저는 추가금 내고 배타고 나가는걸 선택했는데, 아 그냥 무조건 추가금 내고 배 타세요 선착장 바로 옆은 가두리 양식장??? 처럼 둥그렇게 막??? 같은걸로 해놓고 그 안에 들어가서 보는건데 수심이 깊지 않아서 그냥 아주 작은 물고기들이 잘 보이긴 하는데 저 배타고 나가서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물 공포증 너무 심하고, 수영 못함) 거북이 4마리 보고 나중엔 용기내서 그냥 혼자서 헤엄도 치고 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스노쿨링 마스크는 챙기실 수 있으시면 챙겨가시는거 추천 드려요, 저희랑 다른 한팀이 같이 배타고 갔는데 그분들은 안 챙겨와서 거기서 주는거 했는데 호흡법을 잘 가르쳐 주는것도 아니여서 김이 엄청 생겨서 뿌얘서 잘 안보였다더라구요, 전 마스크 사가서 미리 치약으로 한번 씻어서 김서림 방지했더니 진짜 너무 깨끗하게 잘 봤어요. 고민했는데 배타고 나가길 너무 잘했다고 돈이 전혀 안 아까웠어요!! 간단한 샤워실이랑 탈의실이 있어서 간단히 씻고 옷 갈아입었는데 간단한 화장품 챙기는거 추천 드리고 수건은 안가지고 왔는데 디파짓 돈 내고 수건이랑 락카 빌리고 반납하고 다시 돌려받았어요   배타고 돌아와서는 짐바란 씨푸드 먹었는데 일단 타이밍이 너무 좋아서 노을이 너무 예쁘고 손님이 좀 많아서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짜 뷰가 다했고, 해가 져도 파도소리랑 조명으로도 충분히 예뻣어요, 여기는 완전 모래사장이라 신발은 슬리퍼 신으시면 모래 다 묻는다라고 포기하셔야 할거 같아요ㅎ 마사지 받고 호텔 왔더니 피곤은 했지만 그래도 피로가 쫙 풀렸어요   이틀째는 발리 스윙가고 호텔이 우붓이라 우붓으로 옮기는 일정이였는데 발리 스윙 진짜 사진 다 인생샷이고 거기 일하시는 분들 다 완전 작가님이세요ㅎ 사진 진짜 잘 찍어요 다만 타이밍을 잘 잡고 가셔야 할거 같아요, 저희는 도착했을때 한가해서 그냥 순서대로 잘 찍었는데 저희 거의 다 찍을때쯤 중국 단체가 왔는데 일하는 사람들도 질려서 사진도 안 찍고 그냥 태워만 주고 끝이더라구요. 진짜 시장통이예요....순서도 없고 그냥 막 들이밀면서 해서 저흰 진짜 타이밍이 좋았다 싶었어요, 참고로, 드레스 대여료는 별도고 마지막에 거울 반사 사진은 추가금 내고 찍는건데 저흰 램푸양사원을 따로 안가서 그냥 여기서 추가금 내고 찍자 했는데 그 사진 보는 사람마다 너무 예쁘다고 진짜 잘 찍었다 했어요ㅎ 만약 램푸양 사원 안가실거라면 이렇게 찍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ㅎ 그리고 우붓 호텔로 옮겨서 다음날은 자유일정이여서 시장가서 구경하고 쇼핑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은 호텔에서 먹었는데 맛 있었어요 숙소는 우붓의 장점을 잘 살려서 숲 뷰라 너무 좋았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진짜 보는 사람마다 기분좋게 인사하고, 음식도 맛있엇고 가격도 호텔치고 저렴해서 너무 잘 즐겼어요 아, 여긴 진짜 도마뱀 많았어요ㅎ 여기서 도마뱀 제일 많이 본거 같아요   마지막은 더 엣지 호텔에 묶는건데 제일 기대했던 곳이예요, 솔직히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멋있어서 보여서 고르는데 추가금이 젤 쎈 곳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따로 예약하려면 1박에 150~200 이상이더라구요, 그래서 신혼여행이니 이 기회에 한번 묶어보쟈 하고 갔는데 하... 진짜 신혼여행에서 그냥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건 여기예요 워낙 외진 곳에 있고 풀빌라여서 호텔 안에서만 있었는데도 놀기에 시간이 너무 타이트했어요ㅎ 원숭이 나올 수 있다고 음식 절대 밖에서 먹으면 안된다 했는데 다행히 원숭이는 못 봤어요ㅎ   여긴 전담 매니저가 있어서 모든 일정을 체크하면서 시간에 맞춰서 픽업오고 필요한거 챙겨주고 청소도 매니저가 다 해주더라구요   총 5끼를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었어요!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여기서 가족들이랑 영통하는데 가족들이 다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진짜 여긴 이번 생에 또 올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너무 좋고 또 오고 싶었어요. 가족들이랑 오면 진짜 좋겠다....할 정도였어요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입장료 내고 와서 수영장에서 놀고 사진찍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침 먹고 이른 시간에 가서 사진 다 찍고 왔더니 그 이후는 줄서서 사진찍어요...ㅎ 그래서 투숙객은 일찍 찍고 빠지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진짜 행복하단 말을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더 엣지...그냥 가세요, 무조건 가세요 정말 천국에 있구나 싶은 곳이예요ㅎ 인터넷에 사진으로만 보던 그런 곳이구나 싶었어요   6박 8일 시간은 너무 짧게 지나갔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친절하고 귀여우신 수기 가이드와 기사님덕분에 정말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어요, 일정도 저희가 원하는대로 다 맞춰주시고 기사님은 정말 길을 너무 잘 아시더라구요, 네비도 없이 그냥 말만 하면 바로바로 가시는데 대단하다 싶었어요, 더구나 발리가 도로가 좁아서 차가 엄청 막히는데 수동 차라서 다리가 많이 아프실텐데도 늘 밝게 웃으시면서 문 열어주시는데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세요ㅎ 제가 사테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관광 다녀오는동안 사테 사오셔서 주셔서 정말 먹은 사테 중 제일 맛있는 사테를 먹어 볼 수 있었어요! 수기 가이드도 항상 배려해주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딸이 둘인데 가족이 다 한국음식 좋아해서 한식당도 자주 가신다더라구요ㅎ 전 둘 다 동남아 음식 잘 먹어서 한식을 안 챙겨왔는데 챙겨왔으면 아마 다 드리고 왔을거예요ㅎ 웰컴 과일도 전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특히, 스테이크 뭐시기 그 과일... 가는대마다 있던데 전 감맛이 약간 나는 생마늘 씹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체크아웃할때 과일 챙겨서 드렸는데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잘 드셔서 오히려 좋았어요, 인생 첫 발리를 신혼여행으로 왔는데 무조건 또 오고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일정도 좋았고, 숙소도 좋았고, 아 그냥 다 좋았어요   발리 여행 계획 중이시면 가루다 항공+더 엣지는 전 강추예요!  거기에 수기 가이드 만나시면 정말 좋은 여행 되실거예요! 전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 보내고 와서 좋았어요~

  2.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갓벽한 푸켓 허니문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갓벽한 푸켓 허니문

    바쁜 결혼 준비로 신혼여행에 많이 신경 쓸 여유가 없었는데 웨딩 박람회에서 우연히 천생연분 여행사를 추천받아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그중 푸켓이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및 호텔과 풀빌라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직접 푸켓을 여러번 가보신 경험을 토대로 진솔하게 조언을 해주셔서 그랜드 머큐어 호텔 2박+아마타라 풀빌라 2박 총 4박 6일 일정으로 예약하게 되었고 뒤에도 강조하겠지만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ㅎㅎ
    여행가기 바로 전까지로 결혼식에 온 신경을 쓰느라 급히 짐을 싸고 여권만 들고왔는데 푹자고 밤늦게 푸켓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인, 현지인 매니저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호텔로 데려다주셨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침대에 허니문 백조와 함께 아름답게 꾸며주셨는데 진짜 허니문 시작이라는게 실감났던 것 같아요ㅎㅎ 호텔에서 준비해주신 허니문 초코케잌도 너무 맛있게 먹고 꿀잠을 잤습니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허니문 패키지 여행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푸켓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매니저분들이시더라구요! 여행하는 내내 진심으로 임해주시는 열정과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첫날은 푸켓의 유명한 사원과 올드타운을 관광하고 태국 로얄스파 마사지를 받은 후 석식으로 폭립을 먹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날 일정 중 특히 태국 로얄스파 마사지가 너무 기억에 남는데 박소희매니저님이 강추해주셨던 만큼 결혼과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태국식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는데 크게 아프지 않지만 시원한 느낌과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쓴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폭립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날에는 가장 많이 기대했던 라차섬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해보는거라 많이 떨렸지만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크게 어려움없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보는 깊은 바닷속이 너무 신기했는데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매랄드빛 라차섬의 빛깔도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다 안담겼지만 남겨봅니다ㅎㅎ
    라차섬에서 점심을 먹고 추가로 스노쿨링까지 마친 뒤 다시 로얄스파 마사지를 받으러갔는데 이날은 액티비티를 많이해서 그런지 너무 시원하게 숙면하며 마사지를 받았고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ㅎㅎ 그후 태국의 유명한 한국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외국에서 먹는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아마타라 풀빌라로 옮겨서 숙박하게되었는데 처음 경험해보는 풀빌라에 너무 신나서 밤늦게 도착했지만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졸린지도 몰랐습니다. 셋째날에는 풀빌라에서 온전히 즐기는 날이었는데 인피니티풀 뿐만 아니라 개인수영장, 넓은 욕조까지 아주 완벽했습니다! 해변과도 연결되는데 해변에서 카약이랑 패들보트도 탈 수 있었어요~ 풀빌라에서 와인과 애프터눈티, 칵테일도 즐길 수 있었고 특히 중식과 석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매니저님이 칠바 야시장에 데려다주셨는데 거기에서 꼭 먹어보고싶었던 로띠 등 현지 야시장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점심으로 태국식 짜장, 짬뽕, 딤섬을 먹고 농민면세점에 기념품을 사러갔습니다. 박소희 매니저님께서 사면 안되는 기념품과 꼭 추천하는 기념품을 솔직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알찬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ㅎㅎ

    라텍스 매트리스, 베개, 로얄젤리, 꿀, 말린 과일 등 강추해주신 제품들로 구매해서 받는 지인들께도 기분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현무가 극찬했던 렝셉으로 마지막 만찬을 먹은 뒤 매니저분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처음 경험해보는 패키지 여행, 한번 뿐인 허니문에서 너무나도 좋은 매니저분들을 만나서 태국에 대해서도 깊게 알게되고 행복한 기억을 가득 남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일정도 너무 알차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신혼여행지로 푸켓 선택하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펫 아저씨, 기사아저씨 등 현지 매니저분들도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푸켓에서 행복한 허니문 보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3. 푸잘알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푸켓 허니문

    푸잘알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푸켓 허니문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정말로 준비할께 1도 없어서 정신 없는 결혼식에 이어 가기에 너무나 안성맞춤이였던 허니문 이였습니다! 리뷰 읽어보시고 후회없는 허니문 되세요!!!   1일차: 첫째 날에는 저녁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태국 느낌 물씬 풍기는 호텔에서 반겨준 허니문 백조와 달달한 초코케익!  2일차: 오전에는 맛있는 조식(팟타이, 볶음맛, 죽)이 정말로 여러가지 많았구요 모두 하나 하나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태국 쌀이 죽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사원 투어와 올드타운 투어때 구경할께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기념품도 살 수 있었어요(라탄 모자 싼값에 득탬!) 이때쯤 더위에 살짝 지쳤었는데 바로 로얄 마사지로 피로와 약간의 수면을! 태국 마사지는 정말로 최고입니다!  이날의 마무리는 폭립 파뤼 ㅎㅎ 진짜로 살살 녹고 달달짭짤하니 넘나 맛있었어요! 마무리는 호텔에 가기위해 툭툭!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메니저님과 동행으로 안전하게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3일차: 신혼 여행의 꽃인 섬투어! 라차섬은 진짜 그 어느 동남아 바다라 부럽지 않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였어요! 사진 정말 많이 얻어갈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메인 이벤트인 스킨 스쿠버로 인생샷 얻고 바닷속 구경까지!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정말로 강추입니다!!! 무섭더라도 꼭 해보세요!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4일차: 신혼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 풀빌라!! 정말로 정말로 시설이 미쳤습니다! 저희는 태국 느낌이 나는 아마타라 풀빌라를 택했는데 정말로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빠키를 타고 이것저곳 구경가구, 크고 넓고 세련된 오션뷰인피니티 풀장, 호텔과 비교가 안되는 규모의 객실, 해변에서의 무료 카약에, 맛있는 조식 중식 석식까지! 하루 자유시간 주셨는데 모두 누리다보니 엄청 금방갔어요!!! 꼭 가보세요!   5일차: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슬픕니다. 오늘은 풀빌라에서 마지막 조식과 함께 가족과 지인들줄 선물 사는 날입니다! 그리고 사이 사이 현지 맛집 데려가 주시는데 저는 하나도 호불호 없이 호!! 진짜 하나 하나 너무 맛났고 모즌 맛집을 하나 하나 데려다 주십니다! 먹부림의 끝! 조식은 안먹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선물은 매니져 분들이 워낙에 경험이 많으셔서 믿고 맡기시면 만족하시는 선물 사실꺼에요! 저희는 결혼식 준비가 너무나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패키지로 아~~무 걱정과 준비 없이 와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해주셔서 너무나 만족했던 하나뿐인 허니문이였습니다! 발리와 푸켓을 두고 고민하던 저희에게  푸켓을 강추해주신 천생연분 상담사분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로 옳은 선택이였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알차고 즐겁고 탠션 업!해서 가이드해주신 매니저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로맨틱한 허니문 뿐만 아니라 태국이라는 나라 태국 사람들 태국의 문화까지! 넘나 알찼습니다! 현지 가이드분 팻님도 한국말 너무나 잘하시고, 하루종일 운전해주셨던 가이드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한명의 나가는 여행객이 아닌 정말로 하나뿐인 허니문으로 온 신혼부부의 마음을 아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마음으로 대해주신다는 것이 너무나 느껴져서 여행 내내 감사한 마음 뿐이였습니다!. 신혼 여행을 고민중이시라면, 푸켓 강추드립니다!!!! 걱정없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챙겨가세요!  

  4. 발리 행복했던 순간들~~

    허니문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단어인 거 같아요~~ㅎ  저흰 발리,하와이,몰디브 중 어느 곳을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천생연분닷컴에서 상담을 받고 저희에게 최적인 발리로 선택했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어요~    늦은 시각 도착과 , 장시간 비행으로 살짝 지쳐 있던 찰나에 담당 가이드인 SIKA (시카)를 만났는데 발리에 온 걸 엄청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가이드님이 모든 관광 장소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도록 연출해주셔서 인생사진도 많이 남았답니당ㅎ   발리 여행 중 로얄 산트리안 풀빌라를 빼놓고 말할 순 없는 거 같아요 >< 개인풀빌라+메인풀장+플로팅 조식+캔들디너+애프터눈티 어느 하나 하나 맘에 안들거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었고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이었고 꿈만같았어요!

  5. 허뉘문~ 푸켓 렛츠고

    허뉘문~ 푸켓 렛츠고

    허니문 푸켓 후기 입니다~ 올드타운에서 쇼핑도 하구 마실것도 마시고 좋았던 첫번째 코 스~! 그후 바로 스파 풀코스! 마사지부터 피부관리, 진주, 라텍스등 체험하며 바로 마사지 타임!!!!! 아주 좋았뜸니다 :) 굿굿듯 그리고 라차섬을 가는 도중 스쿠버다이빙을 하였다! 물고기도 인사하고 수심 10m??5m²² 아래로 잠수해서 아쿠 아리움에 내가 들어온것마냥 물고기가 되어버렸네요 :)박

  6. 최고의 가이드 바구스와 함께했던 발리허니문 머큐어르기안3박더엣지2박

    최고의 가이드 바구스와 함께했던 발리허니문 머큐어르기안3박더엣지2박

    헤어지는날 함께 한컷남긴 바구스!! 발리에대해 좋은 기억으로 남게해준 고마운 바구스 가이드 선택할수있으면 바구스를 추천추천!!!!  한국어도 잘하시고 시간분배최고에 이것저것 세세한부분도 잘챙겨주시고 정말 둘만의 시간때는 조용히 쓱 빠져주시는 센스까지 최고에요  여행 내내 커플사진도 많이찍어주시고 원숭이사진까지 귀엽게 찰칵 해주는 센스쟁이 바구스   비오는날엔 앞장서서 따라걸으라고 궃은길 먼저 걸어가시는 센스까지 감동이였어요 차에서도 밖풍경이든 집들특색 발리사람들의 문화를 알려줘서 발리에 대해 많이 알수있었어요 항상물도 간식도 선풍기도 세심하게 챙기시는      바구스가 챙겨준 빈땅맥주 시원달달최고   바구스가준 발리과자 한국밤만쥬랑 맛이 똑같았어요   정말 패키지 여행인데도 자유여행 뺨치는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구성으로만 차있던 좋은 신혼여행이였어요 최고입니다!!! 바구스 정말고마워썽요!!!!

  7. 우당탕탕 카오락 신혼여행기

    우당탕탕 카오락 신혼여행기

    저희는 2.23 결혼식을 올리고 24일 출발하는 푸켓 카오락섬 신혼여행 일정이였어요. 2.24 오후 뱅기 탸고 태국을 도착하니 저희를 마중나오신 현지 가이드 NINE님이 저희를 먼저 환영해 주셨구요 뒤따라 가니 차에서 현지 기사님이 저희 짐을 받아 다 실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한국매니저 JASON분이 한 번더 저희를 환영해 주셨어요!   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후 숙소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셨습니당. 저희 뱅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11시넘어 푸켓공항 도착했구요 숙소 도착하니 1시가 넘는 시간이였습니당   숙소 이동하는 중간에 태국에서 중요하고 알아둬야 하는 사항들을 깨알같이 다 알려주시고 늦은시간 이였지만 친절하고 유쾌하게 인솔해 주셨어용 2일차 뱀부 래프팅 진행 후 로맨틱디너로 분위기있게 저녁을 마무리 했구요 3일차 씨밀란섬 투어 후 방니안 시장가서 구경도 하며 맛있는 현지음식들을 알려주셔서 맛있게 먹고 4일차 개인시간으로 숙소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것들을 누렸습니다ㅎㅎ 5일차 아쉬운 마지막날이였지만 알차게 보냈어요 사원방문 여행답례품 살수 있는곳 방문 후 푸켓에서 유명하다는 ㅁ ㅏ사지를 받고 공항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셨어요!   중간중간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지루하지않게 태국에 관련된 역사이야기 및 퀴즈도 진행하시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당 안전하게 매번 이동해 주셨던 기사님도 감사하고, 사진 엄청 잘 찍어주시는 현지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리며, 제일 고생하신 JASON매니저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8. 새로움의 연속이었던 푸켓 신혼여행!

    새로움의 연속이었던 푸켓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2월 22일 결혼식 치르고 쓰는 4박 6일 푸켓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둘다 해외여행 경험도 별로 없고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설렘보다도 낯선 나라에 대한 두려움이 좀 더 컸던지라.. 만장일치로 패키지로 결정! 도착하자마자 후덥지근한 날씨에 당황스러움도 잠시 처음보는 광경들, 여러 사람들  친절한 현지가이드님, 한국인 가이드님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게 잘 놀았네요~ 특히 이동하는 중간중간 태국의 역사, 깨알상식 등을 알려주신 한국인 가이드님 덕분에 더 풍성하게 여행했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씨워킹, 싸이먼쇼, 맛있는 먹거리 등등 행복한 4박 6일이었습니다~^^  

  9. 2025.02.10 ~ 2025.02.16 행복했던 신혼여행 :)

    2025.02.10 ~ 2025.02.16 행복했던 신혼여행 :)

      안녕하세요 :) 저희는 결혼식 마치고 2025.02.10 ~ 2025.02.16 / 5박 7일동안 태국 카오락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둘다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가서 어떻게 지내다올까 걱정아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첫날부터 마지막 돌아오는날까지 함께해주신 조미정 팀장님 덕분에 5박 7일 마음편히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칼리마 리조트에서 3박을 하게되었는데 침대에 저렇게 이쁘게 장식이 되어있더라구요! 처음부터 기분좋게 시작!     저녁에 본 칼리마 리조트 야경이에요 ★ 첫째날엔 새벽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잠들었습니다     ★ 둘째날 ATV랑 뱀부트래킹 체험했는데  ATV는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 수 있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후에 뱀부 트레킹은 잔잔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어 좋았어요!      그리고 그날저녁 조미정팀장님 추천으로 '로맨틱디너'를 예약해 저녁먹었는데 해변가에서 먹는 저녁과 선셋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음식 나오는 모든 종류가 다 맛있었어요! (호불호 거의 없을맛!)     ★셋째날 씨밀란 섬투어를 다녀왔는데 인생에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바다는 처음봐요! 배타고 들어가는 중간중간 스노쿨링 3번 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둘다 물을 무서워해서 ㅠ.ㅠ 한번 시도해보고 남은 2번은 못했지만, 그래도 해볼 수 없던 경험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씨밀란섬 모래사장에 누워만 있어도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씨밀란 섬투어 마치고나서 방니앙 야시장 들려서 이것저것 사서 리조트 복귀! 이날 너무 피곤해서 밥먹고 바로 뻗었네요!     ★ 넷째날 칼리마에서 체크아웃하고, 칼리마 스파도받고! 르메르디앙으로 리조트 옮겼는데, 이야~! 들어가는순간 개별풀도 크고, 방 컨디션또한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또 다른 여행을 온 기분이었습니다! (가자마자 룸서비스 마구마구 시켜먹기) 이렇게 5일째되는 마지막날까지 신랑이랑 풀빌라에서 눈뜨면 수영하고, 먹고 또 수영하고 그렇게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돌아오는 마지막날 푸켓에서 전신마사지도 받고, 쇼핑도 하고 참 알차게 보낸거같네요   마지막날 조미정팀장님이 공항가는길에 배웅해주시고 인사해주시는데 솔직히 눈물날뻔했는데.. 꾹 참았습니다 배멀미 할까 멀미약도 챙겨주시고, 피부 탄다고 알로에 크림이며, 피부에 좋은거 이것저것 챙겨다주시고, 배고플까봐 이것저것 간식도 챙겨주시고 오래 뵌건 아니지만 해외여행도 처음이고 타국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나봐요 조미정 팀장님 5박7일 내내 너~무 든든했고, 덕분에 마음편히 5박 7일 잘 보내다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좋은 리조트, 좋은 사람들, 좋은곳에서 덕분에 잘 쉬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난거같아 아쉽지만 다음에 꼭 또 가려고합니다! 카오락 태국 여행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