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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신혼여행..진실
- 2024.10.18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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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푸껫을 다녀오고 한국 오자마자 글을 쓰고 있네요.... 12일 식을 잘 치르고 다음날 13일 일요일 오후5시40분 출국을 합니다. 사실 10월은 푸껫은 우기 입니다...기대를 반쯤 접어두고 갔습니다. 와이프는 내가 가면 비가 안올거라며, 주문을 외우더군요...(마녀)ㅋㅋ 푸껫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부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천둥,번개... 공항에 도착 했으니 뭘 해야될까요?! 바로 짐을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10분 이상 기다렸으나 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천둥,번개 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에 자국민 보호 라는 법으로 일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을 중단 한다는 내용을 한참 뒤에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40분만에 짐을 찾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여행 시작부터 꼬이는 구나...와이프 눈치를 보기 시작하며 광대가 되어 웃겨주려 노력합니다.. (신랑분들 다 그렇게 되요...지금 읽는 분도 울지말고 보세요ㅠ) 어렵게 짐을 찾았네요 이제 가이드 분을 만나러 가야겠죠?! 출입구 앞에 저희의 이름을 들고 계시는 외국인 가이드분이 계시더라구요?!(이상하네 분명 한국분이 나오신다고 했는데;;) 같이 다니게 되는 다른 신혼부부 분들이 모이고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외국 가이드분이 한국 가이드분을 모시러 간다고 합니다...(먼저 나와있어야 하는거 아닌가..ㅡㅡ;) 한국 가이드 이동혁 매니저님 차량 탑승 해서 첫 인사를 올리며 본인 소개를 합니다(저는 아직도 기분이 안좋음!!) 소개가 끝나고 저의 오해를 바로 풀어줍니다!! 위에 밑줄친 자국민 보호 국내 노동자(국민)을 보호하고 뭐 그런 내용인데 자세한건 이동혁 매니저님께 들으면 더 재미있고 뇌속에 저장이 잘 되실거에요ㅋㅋㅋ 여튼 외국인(푸껫 내국인 외) 가이드는 공항,사원 등 해당지역에서는 가이드를 못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내국인(국민) 들 이 먹고살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맞춰 주려고 하는 대단한 총리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도 이동혁 매니저님 께 들어야 잘 이해하고 재미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저의 오해를 해결한 부분이고, 지금부터 여행 및 가이드 관련 내용들 들어갑니다... 숙소로 이동 합니다 다른 신혼부부 같은 호텔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들 계약할때 숙소가 다 다르더군요(이건 뭐 다 아시겠지만ㅋㅋ) 외국은 일본만 가본 와이프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화도 안통하고 숙소에서 조식이나 퇴실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여기로 히어로 등장!!! 이동혁 매니저님 께서 1. 문제가 생겨서 해결해야 되는 상항 2. 통역이 필요한 상황 3. 뭐가 됐는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있는 상황 바로 연락하라고 하십니다. 연락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입실 후 30분 이내로 조식은 어디서 먹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니 꼭 식사 챙겨서 드시라며 카톡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정까지 정리를 한번 더 해서 카톡을 보내주는 자상함!! 아!!! 저희 문제가 두번 생겼었습니다. 첫번째 상황은 청소를 안하겠다는 팬말이 안보였습니다.(Do not disturb) 와이프가 카톡으로 이동혁 매니저님께 이야기를 드렸더니 바로 호텔로 전화를 하신다고 하더니 1분도 안되서 직원 보냈다고 하더군요;;;(역시 한국인!) 그렇게 두번째 문제가 발생합니다...호텔 직원이 영어를 못 해요ㅠㅠㅠ 와이프는 저한테 이야기도 안합니다...바로 이동혁 매니저님께 연락을 드려서 통역으로 해결 했다며 어깨에 힘을 주고는 들어오더군요...참나 본인이 태국말로 해결한줄... 그렇게 모든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는 현지 가이드인 이동혁 매니저님께서 해결을 다 해주십니다 외국이 처음이라고 너무 걱정 안하여서 되더라구요ㅋㅋㅋ 이제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모든 스케줄은 차로 이동을 합니다. 차에서 재미없고 조용하게 가면 무슨 재미냐며 간혹 푸껫에 관련된 퀴즈를 내주며 작은 상품을 걸고 게임을 진행 합니다.(40분 걸린다고 했는데 체감상 15분 느꼈네요;;;) 퀴즈도 풀고 푸껫에 관련된 에피소드, 푸껫에 현재 정치(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 해줘서 재미있고 뇌속에 잘 저장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해줍니다. 정치 이야기 재미없어 하는 와이프도 놀라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재미있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 줍니다. 이동하며 모두 다 같이 웃으며 즐겁게 시간 가는지 모르게 이동을 했습니다(차에 있는 시간이 제일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하루하루 각 스케줄 마다 선택을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꼭 해야되고 이거는 무조건 했으면 좋겠다며 진지하게 매니저님께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건 바로 스쿠버다이빙! 저희는 사실 스노쿨링 장비가 다 있어서 챙겨와서 스노쿨링 만 즐기자 하고 갔던건데 바다 상황이나 사진촬영 했던 사진들을 보여주니 이거는 해봐야 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물을 좋아하고 스쿠버다이빙도 경험이 있었으나, 와이프는 처음이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동혁 매니저님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도 있고 교육을 직접 해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와이프가 뒤에서 퍼질러 잘수 있습니다ㅋㅋㅋㅋ 오전 일정이 끝나고 다시 배를타고 육지로 갑니다. 자 이제 몸을 혹사시켰으니 회복 해 줘야겠죠?!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ㅋㅋㅋㅋ 푸껫은 유명한게 몇가지 있는데 말 안해줄께요 가서 느끼고 오세요ㅋㅋㅋ 그 유명한것 중 한가지를 마사지가서 알게 됩니다. 피부 회복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마사지 받고 3개월 젊어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저 혼자만의 느낌이라며 와이프가 비수를 꽂더군요...하하...이번생은 틀렸네.. 몸을 회복하고 이제 밥먹으러 가야겠죠?! 저희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잘 못먹어서 걱정 했는데 이동혁 매니저님께서 최대한 배려 해주셔서 다른 식사가 나오게도 해주시고,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 말라고 해서 먹어보니 어렵지 않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진짜 현지의 맛이라며 이야기 해주는 곳도 있는데 먹다가 조상님 뵙고 올뻔 했습니다ㅋㅋㅋㅋ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시장은 푸껫이면 다들 해산물 먹어보고 싶어 하실텐데, 절대 먹지말라며 말리시더라구요 그 이유도 가서 들으세요(이제 글쓰기 힘들어지고 있어요 졸려서)ㅋㅋㅋㅋㅋ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도 알려주시는데 한가지는 전달 해 드릴께요 이거는 진짜 다들 한번씩 드셔보셨으면 해서요!!!! 악어고기!!! TV에서 간혹 나오는 악어고기!!! 닭고기+돼지고기 합친 맛의 말로 설명이 안되는 단백함!!! 아~~~이걸 어떻게 설명한담...그냥 가서 드세요!!! 많은걸 오픈하고 싶지만...제가 여기서 너무 떠들면 이동혁 매니저님 할게 많이 없지실까봐 자세하게는 안쓸께요ㅋㅋㅋㅋㅋ 저희는 정말 좋은 매니저님을 만나서 푸껫에 관련된 많은 지식들도 알아갈수 있었고, 최대한 신혼여행 온 우리들을 배려하고 신경써주는 모습에 계속 반하게 되더군요(매니저님 결혼 하셨습니다) 밤 늦게도 아침 일찍에도 연락 하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항상 웃으며 해결 해 주시고 죄송하다 인사드리면 신경쓰지 마시고 1분1초 즐기시고 행복하시라며 이야기 하시는데ㅠㅠㅠㅠ 남자한테 감동받기 처음이네요ㅠㅠㅠ 그리고 먹고 싶은 음식이나 음료가 있으면 자비로 사주시고...(많이 죄송하면서 감사했습니다ㅠ) 매니저님과 이야기 도중에 저희는 바로 임신 계획이 있다고 둘째날에 이야기 한것을 기억하시고, 귀국하는 날 임산부 관리에 필요한걸 선물로 주셨을 때 와이프 울뻔했다며 너무 감동받았다고 이 글은 무조건 써달라고 와이프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 또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작은 거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감동까지 주시는 이동혁 매니저님! 매니저님 덕분에 저희 신혼여행은 완벽했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푸껫을 가게되면 함께 식사하며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한국 오시면 연락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다른 신혼부부 에게도 즐거움을 전달 해 주세요^^ 제가 푸껫에서 오자마자 짐 정리하고 글을 쓰다보니 앞뒤 안맞고 뒤죽박죽 하지만, 글을 쓰면서 좋았던 생각이 떠오르는 데로 순서없이 적다보니 그런 점 이해 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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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연애후, 신혼여행으로 코사무이 다녀왔어요~
- 2024.10.10
-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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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갓 1개월된 새신부예요. 저희는 2024.09.08일에 결혼식을 했고, 2024.09.09 ~2024.09.15 (총 5박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신혼여행 후보지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숙고 끝에 코사무이를 골랐어요~ 바다가 예쁜곳 술/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곳(결혼전에 다이어트 힘들었어요~;;) 밤늦게까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밤문화가 있는곳 치안/안전이 좋은곳 여행을 다녀온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코사무이를 선택한 건 후회 없어요. 저희는 코사무이 5성급 호텔중에서도 한적한 바나벨을 선택했는데요, 대부분, 콘래드나 반얀트리, 포시즌풀빌라 리조트 등이 유명한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바나벨을 선택했고, 그 선택역시 후회는 없어요~ 바다가 예쁜, 막힘없는 뷰 둘만의 시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 인천공항에서 출국전, 쇼핑은 필수죠~ 신나게, 돈을 써재끼고, 방콕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서, 8시간비행시간을 종료하고 코사무이에 도착했을때, 황인경 가이드님이 저희를 맞이해주셨어요~ 제일먼저, 호텔에 들리기전 먼저 콜라겐 마사지를 받으러갔는데요, 비행시간 8시간이면 길지 않은 시간이라 남들은 말하던데, 저는 학회빼고는 첫 해외여행이여서 그런지... 너무너무~ 피곤했나봐요(실은 이때까지도 몰랐음) 와우~콜라겐 마사지 같이 받는데, 옆에서 코고는 사람....내 남편? 저도 골았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겐 마사지 정말 따봉이였어요! 임팩트있는 콜라겐 마사지 덕에 저희는 1일 1마사지, 5박중 하루는 1일 2마사지를 받는 커플이 되어버렸답니다~ ㅋㅋㅋㅋㅋ 콜라겐 마사지후 감탄하고 나왔더니, 황인경 가이드님께서 그나마 한국스러운 태국식당으로 인도해주셨고, 가이드님과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여기 식당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그러고 나서 바나벨 호텔에 입성! 신혼여행지라 그런지 히히! 침대에 데코레이션 .... 신혼여행 첫날밤은...피곤하다고 남들이 그렇게 떠들었는데, 큰소리 떵떵치던 저 역시도 남들과 같이... 스르륵 잠이 들어버렸고(침대데코레이션 망치기 싫어서 만지작 거린건 안 비밀), 저 케익은 그 뒷날 아침에 바나벨의 저희방 개인 풀을 쳐다보며 처음 맛봤답니다~ 뷰 이쁘죠? 약간 달았는데, honey~문이니깐 ㅋㅋㅋㅋㅋㅋ 급 사과 그러고 나서 첫날 일정은 코사무이의 꽃, 낭유안 섬으로 출발, 낭유안 섬에서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사진도 찍고, 언덕같은 산도 있어서 거기도 등반하고~ 이쁜사진 많이 건지고, 좋은추억 저장! 그 중 일부만 공개할게요~ 스쿠버다이빙 할때 산호초 조심! 그리고, 물속에서 바닥에 무릎 끓는거 성공하신분?! 저희 커플은 아쉽게도~ 실패...... 저희는 패키지라 여러 선택일정중 골라야했는데, 어떤 일정을 골라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낭유안섬투어를 추천드립니다~ 낭유안섬투어에서 여러 커플들이 같이 배를 타고 섬까지 가서, 오전/오후팀으로 나눠서 일정을 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데요, 저희는 오전 팀이였어요, 10시, 11시 이렇게 오전팀이였는데, 저희는 그중에서 11시였거든요, 한 9시반쯤 낭유안섬에 도착해서, 스쿠버다이빙 하기전 비는 시간에, 언덕가서 인생샷 찍고! 해변에서 나잡아봐라~ 좀 한다음,,,, 저희는 죽기살기로 잡았죠.....ㅋㅋㅋㅋㅋㅋㅋ 어쩄든 그러고, 스쿠버다이빙 입수전, 강사님께 설명을 듣고 입수했어요, 낭유안섬에는 아쿠아 슈즈 착용금지!입니다, 여러분. 저도 출국전 면세점에서 일부러 샀는데,,,,, 새거 그대로 집에 가져왔답니다 ㅠㅠㅠ 여러분은 참고하셔요~ 스쿠버다이빙 끝난뒤에, 오후팀이 스쿠버다이빙 하는동안, 뭘 할까,,,고민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때는 점심에 먹었던 태국식 뷔페에서 2차를 즐기심이.... 저희커플은 가서 chang 맥주에 흠뻑빠져버렸고, 뷔페에서 음식들을 안주삼아, chang 맥주를 실컷 드링킹했답니다~ (chang 맥주는 한국의 cass와 가장 비슷하답니다) 그러고 배를 타고 다시 호텔로 복귀! 복귀할때는 신라면...사온건 안 비밀! ㅋㅋㅋ 여러분 코사무이의 신라면은......더 양이 많답니다~맛있는건 디폴트!인거 아시죠? 두번째 날에는 여러분...바나벨...호텔 조식 꼭! 드셔보셔야 해요~첫째날은 낭유안투어 일정떄문에 일찍 호텔에서 나오느라 조식을 먹을 틈이 없었죠, 도시락으로 대체했었어요 저 두번째날 조식날에 배터지게 음식 먹었죠, 아래 사진 보시면 알쥬??ㅋㅋㅋ 이거 말고도 더 먹은건.....안비밀...ㅋㅋㅋ 셋째날에는, 대망의 플로팅 조식이 있었죠 ㅋㅋㅋㅋ 인스타갬성...또 아는 커플이니깐 ㅋㅋㅋㅋ 사진 여러장찍고 ㅋㅋㅋ 풀장에서 먹고 놀고.... 참 우리 많이 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고 신기한건 크게 봐야쥬! 어때요? 플로팅 조식! 완전 대박이죠? 인스타에서 이거 수영장에 띄워놓고 남편이 점프하다가 엎질렀다는 짤... 저희도 봐서,,,,,,,정말 조심스럽게 사진만 찍은뒤 얌전히 식사한 우리! ㅋㅋㅋ 한참 먹고 마시고 깔깔대다가, 저녁에는 2차, 3차까지 간 우리 커플...ㅋㅋㅋㅋㅋ 피쉬앤빌리지 쪽 식당 정말괜찮아요! 불꽃쇼도 밤마다 하더라고요, 거기가실때는...모기기피제 필수입니다.. 저희 코사무이 모이한테 헌혈 지대로...하고 왔어요 ㅋㅋ 여러분은 참고하세요 저희가 피쉬앤 빌리지에서 2,3차 전 먹었던 식당인데, 여기 식당안에 실링팬 있어서 문 열어두고 완전 시원~ 저희끼리 ... 실링팬 신혼집에 설치했어야했나? ㅋㅋㅋ 이러고 수다떨다가 식사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배터지게 먹고 ㅋㅋㅋ 그러고......2차, 3차까지 간 우리... 정말 대단해~ 피시앤빌리지에서 집올때 11시 반 넘었는데 저희를 픽업해주러 오신 황인경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해욧! 넷째날에는 바나벨 호텔 메인풀장으로 갔더니,,,, 이런 장소가 있더라고요?! 가서 인생샷좀 찍어주고, 실컷 놀다보니..... 전....몰랐는데요, 여러분....제가 햇볕알러지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올라온건... 여러분 .,,,,햇볕알러지입니다. 맨처음에는 왼쪽 발뒤에만 나서 음식이 안맞나?했는데 오른쪽 발뒤로 퍼지는거예요?! 가이드님께 물어봤더니 햇볕알러지라고 하셔서, 경구약과 피부에 도포할 크림약 둘다 사서 먹고 바르고 했더니, 효과 직빵! 해외에서는 아프면 안되잖아요?! 특히나 신혼여행인데 ㅋㅋㅋㅋ 어쨌든 햇볕알러지를 발견할 만큼 코사무이의 햇볕은...강렬하답니다. 저희 둘다 선크림을 발랐음에도 불구하고,,,,타서 돌아왔어요 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실컷 먹고 마시고 즐겼던 우리 커플, 코사무이를 떠나는 대망의 날이....슬픈...날이 다가왔지요.... 둘다 침울..... 코사무이 떠나기 전, 공항근처에서 사진 한컷 찍고.... 얌전히..조심스레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엇! 한국에서 출국전, 가족들께 결혼선물을 다 사지 못했던 우리커플.... 여러분,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저희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요, 방콕에서도 여러 명품 매장(디올, 프라다, 셀린느등등)이 있답니다, 환승하는 곳이라 여유시간이 많지 않아요~ 한시간 반에서 2시간! 이때 초스피드 쇼핑 가능하니! 참고하셔요 여러분~~ 이렇게, 왁자지껄, 천방지축, 해피엔딩이였던 신혼여행을 마치며, 만 1개월 넘게 남편과 오손도손 잘 살고 있습니다~ 신혼여행때가 가장...걱정없이 보낼수 있는 여행이라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여러분.... 그 얘기의 사실 여부를 밝히자면... 예,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여행때만큼 즐겁게 먹고 마실수 있는 기회없어요, 1달동안 한국에서도 꾸준히 먹고 마셨던 우리지만, 신혼여행때가 제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같기는 합니다, (집에서는 스스로가 치워야하니깐?! 이 이유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전...). 15년간 연애하면서 같이 해외여행 갔던건 처음이였는데요, 코사무이는 저희의 첫 해외여행지로 성공적! 이였던거 같아요~ 코사무이를 신혼여행지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저의 여행후기가 결정하는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기를 빕니다. p.s. 사랑하는 조형진!! 15년간 연애하느라 고생많았고, 근 한달간 나한테 들들 볶이느라 수고가 많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자기랑 결혼한 선택..아직까지는 후회 없는거 같아! ㅋㅋㅋ 앞으로도 후회없게, 우리~ 서로 잘해서 행복한 부자되자! 사랑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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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고미 커플 첫 해외여행은 신혼여행 6박8일 푸켓여행기..!
- 2024.10.02
-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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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된 닮은 꼴 신혼 부부입니다!! 24.9.8~9.15 6박 8일로 찐♡곰 커플 첫 해외여행으로 푸켓고고고!! 연애하는 동안에 국내는 여기저기 가봤는데 해외는 가본적이 없어서 어디로 신혼 여행을 갈까하다가.. 저희는 시장가는거 좋아하고 현지 음식이나 야시장 로컬 음식에 관심이 있던지라..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괌이나 발리갈까하다가... 비행시간이 길다는 말에... 고민고민 하던중 아이니웨딩에서 진행한 박람회에서 신혼여행 상담을 했더랫죠~ 추천 받은것들중에 일정도 반(?)패키지로 2일은 풀캉스할 수 있게 자유 일정으로 되어있는 푸켓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괌이나 발리에 비해 짧은 비행시간과 현지 시장 or 야시장 + 여행지도 가고 풀빌라에서 풀캉스도 하고...!!! 해외가 처음이라 6시간의 비행이 짧겠지~ 자고 일어나면 도착하겠지 했는데... 비행기에서 자도 하늘이고 또 자고 일어나도 하늘....!!!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서 짧은 사육을 당한뒤 도착한 푸켓!!! 도착하니 귀여운 현지 가이드언니가 마중도 나오셨구 짐을 바리바리들고 한국인 가이드 현정매니져님과 함께 숙소로 고고!!! 2박은 안다만 엠브레이스 파통, 그리고 나머지 4박은 코모 포인트 야무에서!!! 저녁비행기로 출발해 저녁 늦게 도착을 하기 때문에 일단 푹자고 뒷날 일정이 있었어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가는 길에 해외 여행때는 물이 맞지않아 물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매니져님이 편의점에서 어떤 물을 마셔야 탈이 나지 않는지 알려주셨어요!! 푸켓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늦기 때문에 배가 고플것을 생각해서 물도 살겸 편의점에 갔다가 숙소로!! 첫날(도착날빼고)에는 올드타운에 가서 이쁜 건물앞에서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현지 옷을 사서 입고 다니려고 이리저리 구경했지만... 키가 작은 저에게는... 넘나리 화려하고 길고.......결국 눈으로만 많이 봤어요!! (지금은 하나 살껄... 하고 후회중이지만....) 올드타운 구경을 다하고 피곤한 몸을 풀기위해서 마사지 받으러 고고고!! 제가 원래 마사지를 안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너무 좋더라구요.... 일정이 많이 뺵빽하지 않아서 엄청 피곤하다.. 이런건 없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 지만.. 한국도 매한가지였다보니... 개운하게 마사지를 받고 폭립 맛집인 너티누리스 레스토랑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핫플레이스인 빠통에도 잠시 갔더랬죠~ 대마가 합법인 곳이다보니 저녁에 잠시 구경한 빠통은 대마향때문에 조금은 어지러웠어요!! 그래도 현지를 느낄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였다는...!! 빠지면 섭섭한 편의점 -> 숙소!! (이루트는 무조건입니다!!) 둘째날에는 기대하고 기대하던 호핑투어하는날!! 코랄아일랜드를 가고싶었지만 라차섬으로....!! 챙겨간 튜브랑 수영복을 입고 사진찍을 생각은 하지 않고 물속에서 노느라 바빴답니다! 이날은 숙소이동이 있기때문에 짐은 차에두고!! 섬에서 물놀이를 즐긴뒤 뜨거운 태양에 타버린 피부를 위해 또 한번의 마사지를!! 저녁은 푸켓와서도 삼겹살인가 싶어서 레스토랑을 갈까했는데... 역시 수영한뒤에는 삼겹살이죠...!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숙소오는 길에는 늘 똑같이 편의점->숙소!! 셋째날은 아무래도 물놀이를 하고 난 후라... 오전에는 풀빌라에서 늘어지게 잠도자고 점심도 풀빌라에서 먹고~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는 또 수영하고~~ 그러고 푸켓에서 핫한 야시장 중에 하나인 칠와마켓으로!! 평소에도 시장을 좋아하는 저희 커플은 잔뜩 들떠있었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먹고 포장도 하고 앞으로 2일간 자유일정이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깃거리할 수 있는 음식과 과일도 사고 지인에게 줄 키링이나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도 구매를 했어요!! 모두 다 보고 사고 먹고 하기에는 저희 커플은 시간이 좀 부족했지만 나름 알차게 시간을 활용했답니다!! 전갈과 악어를 파는걸 티비에서 말고 처음봤지만...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1개에 12바트인 꼬치구이...! 맛있어서 두번 샀어요!! 그리고 푸켓의 경우에는 화장실이 유료인곳이 많아 이용료를 내야하는데 칠와마켓 같은 경우 무료입니다!! 먹을것도 사고 선물도 사고 마지막은...!! 편의점->숙소!! 물놀이를 하면서 마실 맥주와 추천 받은 과자와 물 컵라면을 샀어요!! 넷째날이되고 조식을 먹고 물놀이를 하고 점심을 먹고 영화도 보고 정말 풀빌라에서 느긋하게 바다뷰를 보면서 풀캉스를 즐겼어요..! 그리고 코모 포인트 야무의 경우에는 저희가 4박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웰컴드링크가 6잔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녁에 데스크 근처에 있는 포켓을 치면서도 맥주를 먹고 했어요!! 어차피 저희는 자유일정이기에 술먹고 늘어져서 수영하고 (술먹고 수영하는거 아니랬지만 기분 좋으니까 맥주 한캔정도...) 코모 포인트 야무는 조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하루도 뺴놓지 않고 먹은!! 그래도 2일 모두 풀캉스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웠던지라 푸켓에 오면 꼭 한번은 볼만하다는 사이먼쇼!를 예약을 했어요!! 푸켓에 간다면 한번쯤은 볼만한 쇼인것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쟈스민 곤듀님이 젤 이뻐쒀요!! 그리고 한국으로 오는 날... 드디어 마지막날이 오긴왔네요... 태국가정요리를 먹어보기 위해 점심을 먹으로 고고고!! 쏨땀... 저흰 너무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빅 부다를 갔어야하는데 비가 비가.. 가는날에 어마어마하게 쏟아져서.. 거긴 가질 못했어요..! 비와도 갈껄그랬나싶고... 겸사겸사 또 가야죠!ㅋㅋ 마지막으로 여행하느라 지친 발을 위해 발마사지를 하고 공항으로..!! 쓰다보니.. 너무 많이 써버렸네요ㅠㅠ 저희는 푸켓이 처음이지만 현지 가이드님과 한국 매니져님 덕분에 너무나 편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그리고 해산물 알러지가 있어서 현지 + 한국인 매니져님이 엄청 신경써주시고ㅠ 햇빛알러지까지 있어서 꼼꼼하게 매번 썬크림 챙겨라 모자챙겨라 말씀해주셨어요...! 혹시라도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어쩌나 너무 걱정했는데... 하나하나 어디갈때마다 신경써주셔서 알러지걱정없이 즐기다가왔어요!! 중간에도 궁금한 사항이나 문제가 발생되거나 생각안나는것도 매니져님이 다 확인해주시고 답변주시고 알아봐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자유일정이 있는 날 일정에 없는 쇼라던지 가고 싶은곳은 미리 이야기하면 직접 다 데려다주시구 끝나면 또 태워다 주시구 덕분에 택시 어플깔고도 한번도 이용을 안했어요! 다음에 마사지도 받고 이것저것 더 구경하러 가보려구요!!! 그땐 신혼여행이 아니라서 자유일정이겠지만...! 푸켓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또 가고싶은 생각이 드는곳이네요!! 동행해주신 매니져님 덕분에 걱정되고 중요한 부분들 걱정한 부분들 아무문제없이 편하게 즐기다왔어요!!! 너~~무 길었지만 그만큼 즐거웠기에 써봅니다!!
추억할 수 있는 신혼여행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심에 감사합니다!! -
오랜 연애기간이후 함께하는 태국 푸켓 5박 7일의 허니문 스토리=]
- 2024.09.30
- 최*진
- 85
안녕하세요=] 저는 9월 주말 중 딱 하루 손없는날인 9월 21일(토)에 결혼식을 올린 유부녀 입니다ㅎㅎ 직장에서 만난 남편과 6년 넘게 장기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하자고 했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직장 일에 치여 서로의 쉼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해서 이번 신혼여행은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으로 결정하였더래죠! 신혼여행지로 고민하던 중 쉼과 재미요소를 함께 할 수 있는 휴양지인 태국 푸켓을 결정하게 되었고, 첫 상담부터 꼼꼼하게 견적을 내주시고 상담해주신 덕분에 신혼여행 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결혼식 준비에 주력하게 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녁 결혼식을 마치고 휴식을 가지고 다음날 떠난 태국! 뱅기 자리부터 둘이서 타고 움직일 수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저희를 환하게 맞이해주신 태국 가이드님이 계셔서 어렵지 않게 일행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국 가이드이신 이정현 팀장님을 뵈었는데, 태국의 문화, 유의사항, 숙소별 특이사항 등을 꼼꼼하게 안내해주셨고, 태국에서 물사용이 걱정되었는데 어떤 물을 마시면 좋은지까지 얘기해주셔서 편의점도 들려주시고, 걱정과 달리 너무 편안하게 1일차 숙소에 금새 도착했습니다. 3일간 묵을 첫 숙소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푸켓, 파통 비치 리조트! 허니문 신혼여행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에 새심함에 한번 감동, 리조트 분위기에 두번 감동.. 너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특히 술을 좋아하는 저희는.. 룸서비스 스테이크와 함께 한국에서 넘어온.. 팩쇼쥬.....완벽 그자체.. 조식과 중식 모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두 사람을 위한 자리 선택까지 완벽했습니다ㅎㅎ 이틀 째 되는 날은 올드타운과 피곤했을 저희를 위해 마사지 타임~~~ 왜 다들 '마사지는 태국이다!' 하는 이유를 알게된 것 같아요ㅎㅎ 더군다나 이정현팀장님, 신승희매니저님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다음 날에 있는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체험, 라차섬투어 너무 쉼으로만 가면 지루했을 법 했는데 중간중간 재미요소를 터한 액티비티 체험이 있어서 더욱 추억이 되는 것 있죠! 특히 저희는 연애하면서 물에 같이 들어가본적도 없었는데 이번에 둘다 살면서 처음하는 스쿠버다이빙을 허니문에서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색적이고 제일 좋았던 추억이 되었답니다. 일정 중 석식은 더군다나 저희만을 위한 자리인 것처럼 공연이 함께 하니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4일차에 들렸던 칠와마켓! 우리나라로 보면 여의도 야시장처럼 볼거리, 먹을 거리가 있는 곳인데 팀장님께서 다 드셔보셨는지 메뉴하나하나 맛있는 것을 픽해주신 덕분에 너무 맛있게 먹고, 크레이피쉬 2마리도 엄청난 싼 가격에 구입하고 포장하여 분위기를 냈지요~ 특히 강추하셨던 미니 파인애플!!! 완전 존맛! 일정 중 마지막 이틀은 풀빌라에서 머물기로 하고 정한 더 쇼어 풀빌라! 지상낙원입니다. 강추!!! (성인전용으로 아이들이 없고 커플들만의 세상이라능..) 버기를 타고 이동하는데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함께 쏜~~~~흥민을 외치기도 했는데 기분좋게 머물고 먹고 즐기고!! 너무 좋았어요 입장하는 입구부터 안에 개인별 시설까지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 세면대, 샤워기 등 커플 각자 사용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는 새심함에 놀랐습니다ㅋㅋ 풀빌라의 먹부림!! 누구나 한번쯤 물위에 두고 먹는 조식~~ 저희도 해봤죠! 특히 중식에 햄버거와 조식에 카푸치노! 강추해요~ 저녁식사도 저희만을 위한 자리! 진짜 이틀동안 먹고 쉬고 놀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풀빌라에서 건진 노을!!! 해가 진짜 금방 사라지는데 풀빌라에 나란히 앉아서 보면 낭만적이에요~~ 이정현팀장님과 신승희매니저님이 5박 7일동안 저희가 즐길 수 있는 것과 놓치는 것은 없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실컷 놀고 나니 마지막 날이 왔더라구요..ㅠㅠ(너무 아쉽....) 마지막 사원에서의 우리의 기록을 도와준 태국 가이드님 감사드리고, 한국에서는 짬뽕과 짜장면이 있듯 태국 푸켓만의 짬뽕과 짜장면! 그중 제일 유명한 가게에 함께 갔는데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 지금도 계속 생각날 정도..ㅎㅎㅎ 5박 7일동안 잘 챙겨주셔서 누구보다 두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 후기를 보신 분들도 태국 푸켓으로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행복한 허니문 여행~~~ 저희 추억에 평생 함께 할 것 같네요!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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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푸켓
- 2024.09.08
- 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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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여행에서 한국인 가이드 ❤️신승희❤️ 매니저님께서 정말정말 잘 해주셔서 저희의 여행이 지루할 틈없이 재밌고 즐겁게 마무리 되어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깁니다!! 첫 만남 때부터 이동할 때에는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농담도 하시며 친절하게 해주셔서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님도 최고! 신승희 가이드 님도 최고! 다음 여행도 푸켓으로 가고싶을 정도로 또 다시 신승희 가이드님을 꼭 만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해서 글 남깁니다:-) 신승희 가이드님 행복하세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 유소연 상담사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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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5박 7일 후기
- 2024.06.30
- 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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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박7일 푸켓 다녀온 흥넘치는 신혼부부의 후기 전달드립니다 ㅎㅎ 먼저 개인적으로 패키지 여행 안좋아 하던 1인 입니다! 하지만 결혼 준비하면서 신혼여행 준비까지 하려면 안그래도 고민할 일 많은데 더 많은 고민과 선택의 시간이 될거같아서 극강의 p부부인 저희는 패키지로 휘릭 다녀왔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너무 편하고 재미있는 요소의 곳들만 콕 찝어서 다녀온거같아서 신혼여행으로 추천해요 ㅎㅎ 알짜배기 곳들을 속성으로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도 했고 아무런 정보 없이 갔지만 현지 한국 매니저님이신 조미정 차장님께서 친절하게 조심해야할 사항들과 불편사항들을 빠르게 정리해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푸켓이 우기라고 해서 걱정했지만 다행이 날씨요괴였던 저보다 날씨요정이신 조미정 차장님 덕분에 활동할때는 비가 하나도 안와서 너무 재미있게 잘 다녀왔네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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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허니문 그리고 다시 가고픈 발리
- 2024.04.22
- 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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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04.15~2024.04.21 5박 7일동안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 & 스파"에서 지내면서 꿈같은 허니문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결혼을 약속하며 이것저것 준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걸림돌없이 너무 술술 풀리더라구요. 사실 혹시 더 큰일이 닥치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그러다 웨딩박람회에서 만나게된 이명춘부장님!! 이 만남이 저희의 잊지못할 신혼여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저는 신혼여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그냥 설명만 들어볼까싶어서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지금부터 이것저것 항목별로 리뷰 남겨볼께요~!! 항공 저희는 급하게 가는게 힘들것 같아서 결혼식 끝나고 다다음날에 가루다 항공을 타고 발리에 갔는데요~ 대한항공과 가루다 항공을 두고 엄청 고민했어요~ 사실 외국 국적기를 타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하지만 이명춘 부장님의 추천으로 가루다 항공 이용했습니다~ 왜 그런 고민을 했을까싶을정도로 아주 편안했어요. 숙소~! 이명춘부장님께서 발리를 적극 추천해주시면서 또 적극 추천해주신 숙소~! 신랑과 저는 힐링여행+눈/입이 즐거운 여행도 함께 하고싶었는데 이때 추천해주신것이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 & 스파"였습니다~! 발리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호텔 뒤로는 바다가 보이고 앞쪽으로는 시내가 있어서 힐링과 익사이팅을 둘 다 즐길 수 있는 저희에게 최적화된 곳이었죠!!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 & 스파"는 리조트와 풀빌라가 한 곳에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보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결정~!! 신랑과 의견차이도 없었어요~!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철하고 항상 웃으며 인사를 건네주더라구요~ 거기서 만난 직원 NIKA가 생각나네요~ 잘지내죠??ㅎㅎ 리조트 조직, 풀빌라에서 먹던 플로팅 조식, 점심/저녁을 먹었던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까지 뭐하나 빠짐이 없었어요~!! 관광_해양스포츠 & 레프팅+발리스윙 저희는 수 많은 선택관광중에 해양스포츠 4종과 레프팅+발리스윙을 했어요~! 주변에 발리로 여행을 다녀오신분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다들 무조건 물놀이를 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발리투어를 고민하다가 물놀이에 올인했어요~!! 사실 해양스포츠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도 선택한건 발리의 하늘과 바다를 보고싶어서였어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뭉게뭉게 구름과 물고기, 그리고 깨끗한 바다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저희는 기본 제공되는 4종에서 하나를 바꿔서 했는데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사진을 찍어주는데도 비용이 발생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싸서 한번 더 고민하긴했는데~ 그래도 신혼여행이니까 추억은 남겨야겠다 싶어서 비용 지불했어요... 근데 이건 어느 여행사나 같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한건 레프팅+발리스윙~!! 이건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발리스윙은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발리스윙은 드레스를 렌트해서 더 예쁜 인생사진을 찍더라구요~ 전 그냥 제가 입고 간 옷 그대로 찍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했어요~ 레프팅은~! 한국과는 달라요~ 발리 레프팅은 돌과 바위가 많아서 조금 위험한것 같아요ㅜㅠ 그래도 더 익사이팅하니까 한국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음식 패키지 여행에서 음식이 맛이 없으면 정말 기분이 안좋은데... 걱정 많이 했어요~ 신랑이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잘 못먹거든요 ㅠㅠ 하지만 발리에서 먹은 음식은 모두 아주 맛있었습니다~ 첫날 먹었던 나시고랭과 미고랭~ 이 식당은 아주 유명한 곳인거 같더라구요~! 물론 여행사에서 가는 음식점이라 사람이 많은건 당연하겠지만... 맛은 정말 정말 최고였어요~! 저희는 자유일정에 한번 더 갈 정도였거든요~ 호텔식도 맛있고~ 관광하며 갔던 식당들 모두 너무 좋았어요~ 특히 짐바란에서 먹었던 해물요리는 당연 최고~!!!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물고기과 새우, 가재로 바로 요리해서 주니까 더욱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는 팁이구요~! 바다를 바라보면 먹던 해산물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마지막으로 사람!! 패키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무조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먼저 저희를 발리의 세계로 안내해주신 이명춘 부장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들이 저와 비슷한 패키지 여행을 하고 오셨겠죠? 저의 신혼여행은 단독가이드+차량, 그리고 단독투어였는데요~! 여기서 단독가이드와 차량이 가장 눈길이 갔어요~ 다른 여행은 단독이라는것이 힘들잖아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것이 가이드~! 단독가이드인데... 가이드와 잘 안맞으면 여행내내 찝찝하고 기분이 않좋을테니까요ㅠㅠ 발리 가이드는 대부분 한국어가 가능한 분들만 하시는것 같던데.. 특히!!! 저희 가이드 Sukawan~!! 다른 어떤 가이드보다 한국말이 아주 능통했어요~! 한국에 한번도 온적이 없다는데.. 어쩜 그렇게 잘 하시는지ㅎㅎㅎ 마침 저희 신랑이랑 나이가 같아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시 발리를 간다면 Sukawan을 지정해서 같이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어요~ Sukawan은 발리 역사, 문화 등등 저희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한 공간에서 조용히 있는걸 어색해서 좋아하지 않는데 Sukawan이 계속 대화해주면서 이동하니까 시간도 금방가고 지루할 틈도 없었어요~~ 그리고 관광이든 식사든 항상 옆에서 불편한것이 없나 체크해주고 챙겨주었답니다~ 어제도 신혼여행끝나고 한국 오자마자 카톡했었네요 ㅎㅎㅎ 다음에 꼭 다시보고 싶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Sukawan과 함께 했던 운전해주신 가덱~!!! (이름을 한국말로만 들어서;;) 발리의 운전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가덱의 운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거기에 매너까지~!!! 가덱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발리에서 돌아온지 하루만에 현실로 복귀했지만 아직도 마음은 발리에 있네요~ 다시 발리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그럼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죠?ㅎㅎ 신혼여행이든 가족여행이든 자신만을 위한 여행이든 발리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천생연분은 여행을 더욱더 알차고 즐겁게 해주는 중재자같은 역할을 하죠~ 천생연분을 통한 발리로의 신혼여행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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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과 함께한 힐링 허니문
- 2024.04.12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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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를 하면서 허니문은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쉴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해서 패키지 여행을 결정했어요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분을 찾아가기만 했는데 어느새 숙소까지 도착해 있더라구요 늦은저녁에 도착해서 낯선 곳에서 헤멨으면 피곤했을텐데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숙소도 아주 깔끔했고 태국은 처음이었는데 음식들도 가는곳 마다 맛집이었어요!! 그리고 저희와 여행을 함께 해주신 쏨 매니저님과 언 매니저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ㅎㅎ(중간에 급체했는데 손까지 따주셨다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원만하게 해결해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허니문 여행을 다녀오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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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간의 꿈같은 여행★
- 2024.03.25
-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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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즐겁고 꿈만같았던 5박 7일간의 휴가였습니다! 특히 이 모든 일정을 알차고 즐겁게 만들어주신 정민기매니저님!! 여태 다녀본 투어여행중 최고의 가이드셨습니다! 그럼~ 가성비 넘치고 알찻던 사진들 구경하세요! 쇼핑의 재미를 만끽할수있었던 올드타운~! 벌써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핑크빛 카페는 정말이지 사진을 안찍을수 없더군요.. 유명하다는 시계건물도 사진찍고~ 태국에 왔으니 뭐니뭐니해도 마사지겠죠! 다양한 마사지 효능도 알수있는 유익하고 시원~한 시간이였습니다! 여기 폭립과 볶음밥.. 그리고 돼지껍데기 튀김까지!!! 저 동그랗고 이쁜 달걀후라이가 마치 맛을 대변해주고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5박 7일중 4일을 묵었던 풀빌라!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아서 그런지 독채 풀빌라가 어마어마하더군요!! 나이한비치가 한눈에 보이는 꼭대기! 꼭대기에있던 독채 4채중 저희바께 없어서 더 조용하고 좋았어요~ 코랄섬을 가기위한 선착장! 저는 서울토박이라 그런지 이런 요트가 많은 선착장을보니 마치 영화에 한장면 같더군요 ㅋㅋ 요트에서 숙련된 현지인이 찍어준 사진ㅋㅋㅋ 너울거림속에도 초점하나 흔들리지 않게 찍어주심 ㅋㅋ 푸켓은 불멍이아닌 물멍이 너무 평안했어요! 마치 사람이 엎드려 누워있는듯한 코랄섬! 정말이지 자연은 봐도봐도 놀랍기만한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푸켓에왔으니 푸켓음식만 먹는다는 편견은 버려라! WECAFE에서 먹었던 피자랑 파스타, 샐러드 왜케 맛있는거죠? 여기 푸켓인데..? 이태리아닌데..? 무조건 저장저장저장 다정하게 위카페에서 든든히먹고 뒷모습 찍어주신 매니저님!ㅋㅋ 바글바글하면서도 해외 느낌이 물씬나던 빠통비치! 저녁 노을과 패러세일링을 타는 광경들이 해외에 온 느낌이 물씬났습니다!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물속에서 즐긴 점심! 꼬지구이도 예술이였어요.. 한국음식 하나도 생각 안나!! 칠바마켓에서 꼬치만 20개가량 샀다죠.. 가방도사고 티셔츠도사고 선물도사고! 정말 동상같이 포즈를 취한 코끼리랑 산책하면서 사진도 찍고! 근데 다시봐도 사진을 잘찍는 코끼리.... 동상이여도 믿을듯 ㅋㅋ 마지막날 빅부다 절경은 진짜 끝판왕!! 마지막 일정이여서 더 좋았다! 태국의 마지막 식사는 한국 노래가 나오는 현지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해외일정에 조금 덜 더운(?)날 날잡아서 푸켓에 또오고싶습니다! 아니! 또 가겠습니다! 정들었던 푸켓 안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