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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박 9일의 늦은 하와이 신행 후기(feat. Sean Kim가이드님 감사합니다.)

    7박 9일의 늦은 하와이 신행 후기(feat. Sean Kim가이드님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3월부터 신혼여행을 가느냐 마느냐 부터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느냐까지 엄청난 고민을 했어요. 사실 하와이로 예약을 다 해놓은 상태에서 몰디브로 바꿀까도 고민하였고  이 고민이 끝나니 하와이 호텔을 바꿀까라는 고민을 또 하게 되었어요 ㅎㅎ(결정장애를 최고치) 그래서 다시 알아보지 말자 결심하고 최종 하와이로 고고!!하게 되었습니다^^   상반기에 예약하면서 10월 결혼식 후에 가야하기 때문에 코로나 정부정책이 바뀔 가능성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4월에 예약했는데 그쯤 여행수요가 급증하면서 비행기표값이 매일매일 올랐어요. 그래서 천연연분닷컴의 차장님과 열심히 상의하고 검색하여 제일 베스트 날짜와 요금으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감사감사)  결론적으로 10월엔 PCR 검사도 받지 않아도 되었고 기내안에서도 옆자리가 비어서 넓게 갈 수 있었어요^_______________^   7박 9일 일정 중 도착한 날과 둘째날까지 단체관광으로 움직이고 이후는 자유일정으로 정했어요. 그리고 섬이동은 없이 호텔 이동을 선택했어요.  하와이를 자주 방문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호텔은 하얏트리젠시(5박)와 카할라(2박)을 예약했어요.  저희는 귀국전에 카할라에서 쉬다 오는 선택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조용하면서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딱 좋았거든요.    <첫날> 오전 도착후 입국심사 후 Sean Kim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빠르게 나온 줄 알았는데 저희와 다른 한팀 빼고 모두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었어요. 시내투어를 하고 데니스버거를 먹으면서 한팀한팀 액티비티 신청도 받으시고 어떤 일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도 해주셨어요! 버스에서 많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조금 더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효율적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맛집리스트도 공유해주셔서 어디를 갈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었어요. 시차적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저희는 둘째날까지 단체관광을 했어요! 오아후를 전반적으로 돌면서 개인일정일 때 어디를 더 가봐야할지 생각하기도 했어요.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엄청 찍어주셨어요~ 저희는 선택옵션을 스노쿨링과 공연관람을 선택했어요. 스노쿨링은 너무나 재밌었어요~패들보드, 씨두스쿠터, 투명 카약 등을 직접 탈 수 있었어요! 거북이와 돌고래를 모두 볼 수 있어서 더더욱 행복했어요.거북이가 숨을 쉬러 올라오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거북이와 적정거리두기를 해야하는데 자꾸 물살에 가까워져서 뒤로 가느라 혼났어요ㅎㅎ 배선장님(?)께서 커플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모든 커플이 같은 스팟에서 찍었지만ㅋㅋ사진이 제일 잘 나오긴 하더라구요~ 공연은 유명가수들을 따라한 공연이였어요~뷔페에서 식사후 공연보는 순서였는데 하와이 전통 춤을 보면서 식사하는 방식이였어요! 인형같은 여자분들과 조각같은 몸의 남자분들의 전통춤 공연이 단연 최고였어요!     그외의 일정은 렌트카로 이동했어요. 저희가 가고 싶은 곳,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셨던 곳등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쇼핑도 했어요. 환율이 최고치일때여서 많은 것을 구매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두고 사야지 했던 것은 구매해서 좋았어요. 코스트코, 월마트, 돈키호테(미국에서 일본쇼핑몰을ㅋㅋ)Ala Moana Center 등 카할라몰까지 대형마트도 다 구경하고 선물등도 샀어요.  백종원 추천맛집 중 한 곳인 니코스 피어 38도 다녀왔어요~신랑이 마음에 들어했어요!^^ 아, 1일 1 파인애플도 했어요. 파인애플을 좋아했던, 저는 하루에 여러개 사다놓고 후숙을 시키며 먹었어요~ 하와이 Dole 파인애플은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더 열심히 먹었어요~ 하와이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 부부 마음가짐은 흘러가는대로 즐기자! 다시 안올것처럼 연연하지 말자!였습니다ㅋㅋ 하나우마베이와 유명한 곳을 예약하지 못했지만 하와이는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으니 우울해하지 않았어요~우울해할 시간이 넘 아까웠지요! 그리고 다이아몬드헤드도 아침예약 실패해서 저희는 제일 더운 12시에 방문했어요ㅋㅋ 신랑보다 제가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올라갔다오니 넘 좋았어요~~~!!!!눈앞에 펼쳐지는 게 정말 장관이였어요~외국인들과 서로 사진 찍어주면서 엄청 감탄했어요~   저희는 저녁을 푸짐하게 먹자는 주의여서 저녁엔 거의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나중에 신랑이 스테이크에 질렸어요ㅋㅋㅋ(스테이크가 사진빨이 안받아서....^^;) 하와이 살았던 친구의 추천리스트와 가이드님 추천리스트를 가지고 가고 싶은 곳을 찍어서 다녀왔어요~ 와이키키 해변 근처 스테이크 집은 다들 추천 받으셨을거라 생각해서  Mortons Steak House 를 추천드려요. 현지인들이 더 많고 고기도 부드러웠어요~~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 팬케이크나무스비, 포케(결코 간단하지 않은ㅋㅋ)을 먹고 저녁엔 고기 그리고 숙소 들어와서는 하루리뷰하며 맥주 한잔~~~~  와이키키바다를 배경으로 스냅촬영하고 카할라로 이동했습니다~ 스냅촬영본을 받아보고 카할라에서 찍을껄 그랬나...라는 생각을 잠시했었어요^^;   카할라로 넘어갈때는 한인택시를 이용했어요~깨끗한 차량과 친절한 기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카할라에서는 정말 제대로 쉬었던거 같아요.     해변비치에서 잠이 들기도 하고 수영을 즐기기도 하고 아침 산책, 저녁 산책도 즐기고... 아! 아침 산책때 무지개도 봤어요!!!행운을 주는 듯한 느낌이라 행복했어요^^ (갇혀있는 돌고래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요...)   야외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도 구경했어요~뒷풀이하는 모습도 자유로워보였어요~   호텔 앞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는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금요일?토요일 저녁에 호텔 뷔페가 열리는데 해산물이 정말 실해요! 랍스타가 살이 어쩜 그리 실하고 탱탱한지....신랑은....또....고기에 이어서 해산물에도 질렸어요...ㅋㅋㅋ . . .   너무 늦은 후기라 두서없을지 모르지만! 다시 신행때를 생각하니 행복하네요~ 감사한 부분이 많은 여행이였어요~   우선 가이드님! Sean Kim 가이드님!! 늦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운전하랴 유머하랴 사람들 챙기랴 사진 찍어주시랴~바쁘셨는데 한번도 불편함없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아웃렛 갔을때 맛있는 도넛까지 사주시고!ㅋㅋ 인생선배님의 말씀도 중간중간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시만나면 소주한잔 하자고 하셨는데 꼭 그랬음 좋겠어요~ (좋은 짝꿍 만나실거에요!!!) 그리고 단체여행을 하다보면 들리는 곳 한인분들이 운영하는 상점을 들리잖아요.  저는 원래 그런 곳에서 안사는데 이번엔 그래도 믿고 이것저것 영양제를 좀 샀어요~부모님 드릴것도 사고 커피도 사고 초코릿도 사고^^ 그중에 신혼부부라면 꼭 사야한다는 2세 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저희 부부는 오?!하면서 6개월치를 샀어요~그리고 열심히 영양제를 먹었답니다! 그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2월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늦은 결혼이라 2세를 걱정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행복한 눈물을 흘렸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한 신혼여행이였어요! 나중에 아가가 태어나면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2. 행복했던 발리 허니문*^-^* 만따라 최고!

    행복했던 발리 허니문*^-^* 만따라 최고!

                너무너무 행복했던 발리허니문~~~~ 가이드 만따라 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ㅜㅜ 넘 든든했습니다!                                                                          다음에도 패키지 여행 갈일있으면 천생연분 이용할게요 ㅎㅎ

  3. 발리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해 1주일(5박7일) 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온 신혼부부 입니다. :)   정신없는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발리에 도착하여 수 많은 인파 속 우리의 가이드(만타라 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한글 이름이 적혀진 피켓을 들고 있어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가방이 늦게 나와 더운데 오래 기다리셨던 것 같더라구요 ㅠㅠ) 영어로 소통해야되는 줄 알고 약간의 긴장을 했으나 한국말을 너무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발리 현지인이지만 이미 한국인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가이드를 하셨더라구요) 밝은 미소로 환영해주셔서 첫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1:1로 가이드&운전기사분이 배정되어 항상 저희에게 집중해주시고, 불편함은 없는지, 발리에 대한 정보 등등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덕분에 아주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또한, 자유일정에서도 모든 질문에 편하게 답변해주시고 가장 신경이 쓰였던 선물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과 현실적인 조언 등 안내해 주신 덕분에 방문했던 Gift shpo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리마인드 신혼여행 또 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천생연분을 통해 가볼까 합니다.   PS.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신다면, 필히 만타라 가이드님과 함께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4. 최고의 여행, 아름다운 신혼 추억

    최고의 여행, 아름다운 신혼 추억

        안녕하세요? 이번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 발리로 여행 다녀온 신혼입니다 ^^ 평소 여행 스타일이 잘 맞지 않는 우리 부부는 출발 전부터 신혼 여행이 즐거울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천생연분에서 만들어준 일정덕에 너무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특히 천생연분의 가이드인 바구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던 것 같아요 한국어를 잘해서 이야기해주는 것도 잘 이해됐고, 유쾌하고 설명도 잘해줘서 발리에 대해서 즐겁게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   7시간 가까이 되는 비행시간에 힘들게 도착한 발리는 생각보다는 덥지 않았고 습한 것도 생각보다는 약했어요. 우리가 날짜를 잘 잡은 것인지... 한국이 이제 너무 더워진 것인지.... ㅠ ㅠ   그렇게 도착한 발리 거리의 중간중간에 보이는 신 조각상과 사원들을 구경하며 바구스의 설명을 들으면서 리조트로 향했어요.   그런데 이게 뭥미?!?!?       눈이 돌아갈 정도로 아름다운 리조트가 우리를 반겨주는 거예요!! 천생연분이 잡아준 리조트에는 개인 수영장이 있고 방도 넓고 이쁘고 완전 우리 부부는 시작부터 발리한테 완전 반해버렸죠.   지금까지의 여행은 방을 얻었는데... 처음으로 풀빌라를 즐겼네요.  수영장이 딸려있는 풀빌라라니... 완전 낭만, 여유, 행복.. ㅠㅠ   평소 휴일이면 늦게 일어나는 우리 부부... 발리에서는 항상 6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즐기고, 천생연분의 재밌는 스케줄을 즐기는 시간을 보냈어요. (아침부터 독서하는 와이프가 못 마땅한 남편)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여행 다니면서 사진 찍는데 정신없었어요. 평소 한국의 미세먼지와 우중충한 하늘이 평범하게 느껴졌었는데, 발리를 왔더니 한국 하늘을 보고 한숨 한 번 ㅠㅠ   발리는 하늘과 바다가 너무 이쁜데, 하늘의 구름과 색깔이 시시각각 변하더라고요 (신기신기)     천생연분의 일정 덕분에 발리의 여러 유명한 곳을 돌았는데 가장 놀라웠던 곳은 우붓의 스타벅스..... 이 사진이 스타벅스예요... 지금 봐도 헐........ 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 비주얼.. ㄷㄷ       그리고 일정의 마지막은 항상 마사지를 받았는데,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마사지를 매일 경험했어요. 평소 이상하게 아픈데 시원하지는 않던 마사지를 잘 못 받은 저(남편)는 마사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마음만 있었는데, 발리에서 다양한 마사지를 경험하고 마사지에 완전 빠져 버렸네요 (이 사진은 마사지샵이 맞아요 ㅎㅎ 마사지 말고도 즐길게 많은 발리의 마사지샵)     천생연분의 스케줄 중에는 자유 스케줄도 있었는데, 그중 하루는 룸으로 아침을 넣어주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방에서 바다와 하늘을 보며 먹는 호화로운 아침 식사.... (사진에 보이는 풀장은 룸에 딸려있는 개인 풀장이에요.)        발리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사원을 구경했던 거예요 울루와뚜 절벽사원,따나롯 해상사원 등 아름다운 사원을 구경하고, 맛난 현지식도 먹었네요.  (생각보다 음식에 입맛이 너무 잘 맞아서 당황... ㅋㅋㅋ)   아름다운 하늘, 계속 변하는 구름, 시끌시끌한 도로 중간중간에 보이는 신들의 석상이 발리의 아름다움을 더욱 높여줬어요.   평화롭고 즐거운 발리를 한국으로 돌아온 우리 부부는 아직도 그리워 하고 있네요.

  5. 여행사진보다가 다시 생각나 올리는 후기 :)

    여행사진보다가 다시 생각나 올리는 후기 :)

    23.02.27~23.03.05      결혼식전 제일 고민이 많았던 신혼여행 부분에서 플래너님의 추천을 받아 고르게 된 천생연분 닷컴은 처음 사이트 이름을 들었을때는 이름을 정말 직관적으로 지었구나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사이트 이름때문에라도 우리가 어느 여행사를 통해 행복한 여행을 했는지 있지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오는 밤의 발리에 처음 떨어져서 가이드인 수타르자를 만날때까지 너무 긴장떨렸어요~ 나가자마 엄청나게 많은 한글이름판을 들고 기다리고 계시는 가이드님들을 보고는 뭔가 마음이 놓였답니다ㅋㅋㅋㅋ 수타르자의 설명을 들으며 도착한 호텔은 허니문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기라도 하는듯 아주 멋진 백조와 디저트가 놓여있었고, 늦게 도착해서 당이 많이 떨어진 남편의 당충전을 충족 시켜주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ㅋㅋ 호텔조식은 나시고랭과 주스가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나요! 이럴 줄 알았으면 찍어놓을 걸..ㅎㅎ 풀빌라 숙소로 이동하기전에 기사님 성함이 기억이 안나지만 기사님과 가이드 수타르자님의 안내를 받아 사원도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남편과 어떻게든 우리의 허니문을 예쁘게 기록하고 싶은 수타르자 그리고 그냥 신이 난 저 이렇게 셋이서 배고픈지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간 식당의 바베큐 폭립은 너무 맛있어서 잘모르고 추가한 폭립까지 양이 엄청 많았는데 다 먹어치우고 배가 많이고팠네.. 사진도 못찍었어..... 나가면서 식당사진이라도 찍자하고 찍었는데 마침 가이드님이 딱 걸렸네요ㅎㅎ   식사 후 도착한 쿠타의 알라야드 풀빌라는 우리가 신혼여행을 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것같이 정말 예쁘게 꾸며놓고 저희를 반겨 주시더라고요!! 직원들 모두 너무 친철이 몸에 베어있는 분들이신것같았어요ㅠㅠ 고민하면 추천해주고 말이 잘안통하는것같으면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설명을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아직까지 국내,해외 포함에서 아직까지 제일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숙소인것같아요~:) 물론 수타르자가 중간중간 잘지내고 있는지 체크해주고 가기전에 풀빌라에서 문제없게 완벽히 준비해주고 간 덕도 있겠지만요ㅎㅎ   사진에 진심은 수타르자덕분에 인생샷도 건졌어요! 숙소에서 와서 보니 많이 찍어놓아야 예쁜거 건질수 있다면서 엄청 다양한 각도로 엄청 많이 찍어주셨더라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 우붓관광하면서 허니문 온 한국분들과 같은 여행사 가이드 분들을 봤었는데 사원같은곳을 구경하는것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때문에 다른 가이드분들은 사복도 입고 다니는데 불편해도 계속 전통의상을 입어야했던 수타르자..ㅠㅠ 나중에 전통의상 더울것같은데 안불편하신지 물어봤을때 알았어요ㅠㅠ 사원들어갈때 현지가이드님들은 전통의상을 입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      그렇지만 마지막날 일정에도 사원을 선택하고서야 그사실을 알았네요ㅠㅠ
       수타르자의 유머실력과 한국어에피소드, 꿀팁들이 있어서 여행내내 지루하지 않고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한국에 돌아왔어요!!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수줍어하면 차문을 열어주시려고 하셨는데 늘 성격급한 제가 먼저 내리거나 열고 타버리는 바람에 멋쩍어하던 기사님도 가는 날까지 예쁜사진을 남겨주려고 혼신을 다해주신 가이드 수타르자까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네요 ㅋㅋㅋㅋ 다들 잘 계시겠죠?ㅎㅎ 덕분에 너무 너무 완벽한 허니문이었습니다~! 천생연분도 가이드님도 기사님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6. 하와이 6박8일 여행

    하와이 6박8일 여행

    안녕하세여~ 저는 4.8일 토욜에 식을 올리고 그 날 저녁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 6박8일 여행을 갔다온 신랑입니다.  ※ 매우 피곤하니 왠만하면 당일 출발은 안하는 걸 추천!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결혼준비를 박람회를 통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계약을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신부가 꼭 하와이를 가고 싶다고 하여 여행지만 정했을뿐 해외 경험이 전무한 저는 잘 모르는 거 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님께서 잘 설명해주시고 7박9일로 일정을 잡고 준비를 하는데 두군데의 섬을 투어할 예정이었으나  비싸진 환율과 할인의 폭이 너무 적어서 담당자님이 섬 한 곳을 추천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일정도 하루 줄이고  오하우에서 6박을 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사소하고 모르는 것들도 여행가기 전날 까지 물어봤지만 귀찮으실텐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사항은 현지 가이드에게 전달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각자 일하기에 바빠서 여행계획도 딱히 세우지 못했는데 도착해서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고 그 자리에서 일정을 꽉 추가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게 좋은 점이 요즘은 가이드님이 다 운전해주시면서 기본적인 정보나 팁도 알려주시고 중간에 자유여행을 하면서 원하는대로  일정을 짤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 가서 가이드님과 간단한 미팅 후 간단한 관광과 점심식사를 하고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동행 해주시기 때문에 너무나도 안심이 되고 편하였습니다. 특히 날씨는 덥다고 들었지만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습하지도 않고 벌레 한마리 못보는 한국에선 말도 안되는 날씨였습니다. 첫날은 피곤해서 근처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쉰다음 다음날에는 쥬라기 공원 촬영지로 유명한 쿠알로아 랜치라는 곳을 갔습니다. 숙소와는 거리가 있어서 허츠카에서 렌트카를 이용했으며 담당자분께서 컨버터블 오픈카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멋진 차를 타고 해변을 보며 UTV를 두시간 동안 타고 왔습니다. 하와이는 모든 액티비티 일정이 대부분 오전부터 시작을 해서 점심전후에 끝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전엔 액티비티를 하고 점심 먹고 휴식 후 쇼핑이나 근처 관광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보였습니다.  쿠알로아 랜치 또한 동일하여 점심쯤 끝나고 기념품샵에서 티셔츠도 사고 근처에 유명한 새우 트럭이 있다고 하여 갔는데 길가에 떡하니 그냥 작은 가게가 있었습니다.  새우를 튀겨서 소스가 얹어지며 밥 한 스쿱과 파인애플이 나오는데 스파이시 소스가 들어간 새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렌트카 반납은 3:30분으로 이른 시간이었지만 무인 반납도 가능하여 무리없이 반납하였습니다.  (현지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헤매지 않고 저녁에 잘 반납완료함) 다음날에는 스노쿨링을 일찍 하였는데 호텔마다 집합장소를 카톡으로 미리 알려주시며 근처 호텔을 돌며 같이 일정을 할 신혼부부들이 승합차에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방식이었습니다.ㅈ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노쿨링이었으며 거북이도 보고 운좋으면 돌고래까지 볼 수 있는 일정입니다. 오리발과 스노쿨링 장비도 빌려주고 점심에 무스비와 라면도 줍니다. 이건 정말 2번해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외에도 씨스쿠터나 패들보드도 있고 현지 외국인분들이 도와주면서 신기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누군 일생에 한번 할까 말까한 스카이다이빙도 해보고 유명한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하와이 해변에서 서핑도 배워보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선물도 많이사서 근처 로스 매장에서 캐리어도 사서 꽉 채워 왔네요.  비록 저렴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이런 기회에 하와이를 간것은 정말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돈을 더 열심히 벌어서 또 와야겠다는 동기부여가... ㅎㅎㅎ 여행사 담담자님도 좋은 분을 만난거 같구 동행해주신 가이드님이나 업체 사장님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좋아서 인복 많은 여행을 한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여행계획이 생기면 또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7. 정말 신혼여행 계획 없이 떠한 파워 J 부부이야기

    정말 신혼여행 계획 없이 떠한 파워 J 부부이야기

        안녕하세요. 04월 15일 아침 09:00에 한국에 도착해서 짐 풀고 쓰는 생생!! 여행 후기 입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J형으로 계획 세우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결혼식 준비에 너무 많은 힘을 쏟은 걸까요?  신혼여행 준비는 1도 안했지 뭐에요^^ 결혼식 한달 전까지만 해도 근자감으로 자유여행을 꿈꾸었죠!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여행 3주전 지인을 통해 천생연분 이명춘 차장님께 연락드렸는데... 조금 혼났습니다ㅠㅠ 이제 연락하면 어쩌냐고.... 저희도 갑자기 너무 다급했지 뭐에요ㅠㅠ   그래도 빠르게 부킹해주신 덕분에!!! 우붓 악사리!!(정글 카욘은 풀 부킹이에요ㅠ) + 식스센스 울루와뚜(차장님 추천!!) 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정말 대책 없이 떠난 부부였지만, 너무 만족했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침대에 허니문으로 백조 기대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손편지에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저희 가이드 셨던 바구스! 가이드님!!! 한국말도 너무 잘하셔서 여행하는 내내 너무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중간 중간 선물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 사모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발리 전통 과자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중간중간 발리의 역사 관련 이야기까지 같이 해주셔서 발리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친구들한테 사진 보냈더니 다들 너무 부러워 하더라구요! 기사 BOB 아저씨도 운전 너무 잘해주셔서 1시간 이상 거리는 차에서 숙면했습니다.^^   *발리 스윙 후 멀미가 심해져서 가이드님, 기사님이 유연하게 스케줄 조정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떠날 때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바구스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 바구스가 좋아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바구스 가이드님 바구스(Good)!바구스(Good)! 모두 즐거운 신혼 여행 되시길...  

  8. 행복했던 발리 허니문 (5박 7일) 생생후기

    행복했던 발리 허니문 (5박 7일) 생생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3월에 5박 7일간의 발리로 행복한 허니문을 다녀온 신혼 부부입니다. =) 행복했던 여행을 추억하며, 리뷰를 하나하나 남겨보려고 해요!   Step 1.  계약, 2022년 5월 경 - 저희 부부는 '지역은 발리로, 기간은 5박 7일' 말고는 아무 것도 정한 게 없었습니다. 막막했던 저희는 웨딩 박람회를 찾았고, 그곳에서 천생연분닷컴 부스로 찾아가 유소연 차장님을 만났습니다. - 저희가 원하는 일정과, 견적과, 가고싶은 지역, 하고싶은 활동 등 하나하나 꼼꼼하게 여쭤봐주시고 대략적인 일정, 호텔 등을 그 자리에서 바로 알아봐주셨습니다.  - 덕분에 평소에 희망하던 대로(?) 맞춤형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차장님께서 예전에 직접 다녀온 후기를 들려주시면서 말씀해주셔서 더더욱 신뢰가 갔어요. - 계약에 필요한 절차는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카톡 문의를 참 자주 드렸는데, 엄청 빠르게 답해주셨던 기억이 나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Step 2. 출발 전 2023년 3월 - 담당자분들께서 한국에서도, 현장에서도 저희가 불안하지 않도록 여러모로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 일단 기본적인 비자, 항공권, 호텔 예약 외에 출발 직전에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은 약 1~2주일 전에 안내해주셨습니다.  여행 일정표, 모바일 세관 신고 방법, 여행 비자 발급 방법 등 아주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덕분에 잘 준비했습니다. 아, 호텔 바우처는 따로 받지 않았었는데 입국 심사 당시 직원이 호텔 바우처를 요구해서 당황했었습니다. ㅎㅎ 우리는 허니문 패키지 여행에 왔고 우리 가이드가 안내해줄 거라 없다..고 얘기하고  다행이 핸드폰에 일정표를 캡처해둔 게 있어서 그걸 보여주며 우리 여행사에서 준 호텔정보다! 라고 보여주니 통과되었어요! 혹시 물어볼 수도 있으니 미리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출발 하루 전, 한국 담당자인 유소영 차장님께 최종 확인 연락이 왔습니다! 잘 다녀오시라는 스윗한 인사와 함께요! ㅎㅎ - 현지에 가서도 현지 담당자인 윤용훈 실장님과 직접 만나뵙고 인사도 나눴습니다! 가기 전에 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코로나 방역 검사 안내도 직접 전화로 해주시고 ㅠㅠ 잘 챙겨 주셨습니다!        Step 3. let's go Honeymoon! 2023년 3월 18일 ~ 2023년 3월 24일   > Day 1. 워터붐, 아로마 마사지, 호텔 디너, 풀빌라 체크인 - 오후 5시에 비행기를 탔고, 발리에 도착하니 12시 30분쯤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했는데 저희의 가이드 "리니 (Rini)" 가 환한 미소로 저희를 반겨주셨어요!!  - 공항과 가깝고 꾸따 시내에 있는  <솔리아 르기안>에서 1박을 했습니다. 가성비가 너무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면서 "발리에 왔구나!!"하고 느끼며 신나하던 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숙소를 많이 둘러보진 못했지만, 밖에 수영장도 있고 뷰도 좋았습니다!! 발리의 파란하늘.. 그립습니다.          저희의 첫 일정은 바로 <워터붐 워터파크> ! 였습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저와 신랑에게 딱이었어요.  물에 들어가서 놀기 전, 급하게 셀카만 남기고...(ㅠㅠ) 핸드폰은 고이 락카 속에 넣어둔 뒤,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놀이기구도 은근히 다양하고 (4~5종류) 풀도 다양해서 여유있게 충분히 즐기며 놀았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마사지 샵이었습니다! 아로마 마사지를 매일 매일 받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가라 빌리지 호텔 디너> 였습니다. 바다 바로 옆으로 테이블을 잡아주셨어요.. (황홀) 딱 해질 무렵에 가서, 해 지는 것을 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했습니다. 닭꼬치 비슷한 요리랑, 해산물 파스타를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난 뒤! 저희가 가장 기대했던 <로얄 산트리안 풀빌라 리조트> 에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한 번뿐인 허니문에 딱 제격인 리조트였습니다. 정말 천국같았던 로얄 산트리안..!!!!! 다시 가고싶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Day 2. 해양스포츠, 현지 식당, 아로마 마사지, 짐바란 씨푸드&짐바란 비치 이 의 하이라이트는 <해양스포츠 4종> 이었습니다! 저희 가이드인 리니가 소개해준 곳으로 갔는데, 숙소와 많이 멀지 않았어요~~        스노쿨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그리고 패러세일링!!!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패러세일링은 저희 가이드 리니가 강력 추천했었는데 바다 위를 나는 느낌은 난생처음이라 잊을 수 없습니다. 짜릿하고 재밌었어요!!   숙소와 가까워서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숙소가서 깨끗하게 씻고 현지식 식당을 찾았습니다!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먹었어요.  식당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매일 2시간씩 받다보니, 피로가 쌓일 새가 없더라고요. 힐링 그 자체고, 좋았습니다.  마사지 받기 전에 다같이 찰칵!   다 받은 후에는 <짐바란 비치>에 가서, 노을을 보며 <짐바란 씨푸드>를 먹었어요! 짐바란 노을.. 정말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이드 리니와 함께 찍은 행복한 사진!!! ♥♥                        배불리 먹고, 먹으면서 현지 담당자인 윤용훈 실장님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이 발리의 설날인 <네삐> 2일 전이었는데, 네삐에 전 도시의 불이 꺼지니 '별을 꼭 보셔라' 라는 팁을 듣고.. 덕분에 아름다운 은하수를 잘 봤습니다!!!     Day 3. 울루와뚜 사원, 드림랜드 비치, 로얄 산트리안 수영 오전에는 리조트 내에서 스냅사진을 찍었어요!! 가이드 리니가 작가분이 오전 몇 시까지 로비로 갈거다, 라고 안내해주셨고 잘 만나서 예쁜 리조트 곳곳에서 멋진 사진들을 찍었답니다.   원본도 다 주시고, 20장정도 보정해주신다고 했어요!!! ㅎㅎ 역시.. 전문 사진가분이려서 저희가 찍은 것과는 사뭇 다르더라고요. 엄청난 고퀄리티!!   그리고 셋 째날의 첫 일정은 <울루와뚜 사원>이었습니다! 절벽위에 있는 사원이라니.. 근사했습니다 ㅠㅠㅠㅠ 아! 원숭이들이 엄청 많아요. 더운 날씨에 지쳐서 잠들어있기도하고, 서로 장난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동물원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원숭이를 만났습니다.         정말 절경이죠?! ㅋㅋㅋㅋ 그리고 입장할 때는 반드시 전통의상을 입어야 한다고 해서, 신랑은 발리 전통 의상을 걸쳤고 저도 허리띠? 비슷한 걸 둘렀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또 바쁘게 이동한 곳은 <드림랜드 비치> ! 에메랄드 바다를 보고싶어서 갔는데.. 정말 이토록 청량한 바다라니요 ㅠㅠㅠㅠㅠ 멋졌습니다!!! 동굴 같은 곳도 많아서 저희 가이드 리니가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줬습니다. ㅠㅠㅠㅠ 시간이 넉넉했으면 바다에서 물놀이 하는건데, 아쉬웠어요. 이 날이 네삐 전 날이라, 오후 2~3시면 차가 막힐 거기 때문에 숙소로 빨리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흑흑흑 그래도 예뻤어요~~~~             숙소로 돌아와서는 쉬다가 마음껏 수영했습니다.  여유롭게 누워서 먹고, 마시고, 수영하던 행복했던 기억!!       Day 4. (네삐데이) 플로팅 조식, 호텔 마사지, 캔들이벤트, 별구경! 이 날은 네삐였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하루종일 리조트에 머물렀습니다!      아침에는 플로팅 조식을 받았어요.. 발리하면 플로팅 조식 아니겠습니까? ㅎ_ㅎ ㅋㅋㅋㅋ   아침을 천천히 먹고난 뒤에는, 호텔 내에 있는 스파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몇 걸음 걸어가서 마사지를 받다니 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았어요. 강도도, 아로마 향기도 발리에서 받았던 마사지 중에 제일 좋아서 마사지 해주신 분께 '베스트 마사지 에버' 라고 황홀하게 말씀드렸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마사지를 받고 오니 글쎄,, 저희 숙소 곳곳에 이렇게 캔들 이벤트가..!!! ㅠ0ㅠ 감동의 물결 너무 예쁘죠?      리조트 내에서 또 열심히 수영을 하고,, 즐기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이 날은 점심, 저녁 모두 방으로 가져다주셨습니다. ㅠㅠㅠㅠ 입맛에 모두 맞고 맛있었어요. 빵과 디저트는 꼭 빠지지 않고 나왔구요.. 발리에서 늘어난 위가 아직도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집니다. (?) ㅠㅠ          그리고 네삐데이여서, 저녁엔 모두 점등이 되었는데요! 나가서 봤던 별을 살포시 공유합니다.  별이 쏟아졌어요!!!   Day 5. 선물잡화점, 우붓 템플투어, 재래시장, 한정식, 마사지 후 공항 이동 마지막날의 일정의 첫 번째는 <선물 잡화점> 에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족, 지인분들께 드릴 선물을 살 수 있었어요!  그 후에 <우붓 템플투어>에 갔습니다. 발리 인사 드릴게요! 움 쑤와쓰띠아쑤뜨~~ (가이드 리니에게 열심히 배웠습니다.)  발리는 진짜 사원들이 너무너무 멋있어요. 브라보!!! 사진보는데 사원 앞에서 맡았던 향 냄새들이 떠오르는 느낌이에요. ㅠㅠㅠㅠ         이렇게 거리 곳곳에 있던 재물들? 이 새록새록합니다. 향냄새도 생생해요! 발리에서 살고싶네요. (?)   템플을 다 보고 나서는 <재래시장 투어>를 했습니다. 발길 닿는대로 구경했어요~~ 행복했습니다! 귀엽고 신기한 것 투성이!         흑흑. 그리고는 발리와의 아쉬움 헤어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정식을 석식으로 먹고 (김치찌개 너무 맛있어요...최고최고...) 웰빙 마사지를 받으니 저녁 9시경이었습니다.  저희는 새벽 1시 비행기여서 터덜터덜,, 무거운 발걸음으로 공항에 갔어요. 가이드 리니와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리니가 공항 입국 게이트? 앞까지 안녕~~ 을 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행복하고 건강하라던 리니의 진심어린 말이 생각납니다. 리니도 행복하셔야해요!!! 안녕 발리~~~ 또만나!!!!      Special Thanks to. Rini - 가이드 리니는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은 저희에게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알려주었어요. - 신랑이 피곤한 웨딩일정 때문에 입병이 났는데, 약국에 들러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구해다 주셨습니다. - 저희에게 발리의 매력을 하나하나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발리에서 행복한 기억만 안고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리마인드 허니문을 가고 싶네요!!!  발리도 좋고, 다른 도시도 좋습니다. 리마인드 허니문을 꿈꿉니다. ㅎㅎㅎㅎ 그 전까지는 발리에서의 이 행복한 순간들을 , 수시로 꺼내어보며 추억해야겠습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9. 6박 7일 행복했던 신혼여행

    6박 7일 행복했던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결혼식 끝다고 일주일 뒤인 2023.03.26~2023.03.01 동안 신혼여행이자 첫 여행을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첫여행이다보니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하고 찾아봐야하는지 몰라 이렇게 여행사를 껴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여행가기전에 필요한 서류들이랑 필요한 모든것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주기적으로 해야하는것도 연락이와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발리에 도착을 했을때 현지 가이드님이 저희이름을 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같이 대기하고 있던 기사님이랑 차를 타고 첫호텔로 왔고 피하면 좋은 편의점과 안전한 편의점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편하게 호텔에서 보낼수 있었고 발리에 유명 관광지도 소개해주고 안내도 해주시고 저희가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여쭤보면 다 알려주시고 저희랑 동반하지 않은날에도 전화드리면 바로 받아주시고 무엇보다 감동이였던것은 저희가 2번째 호텔로는 카욘정글이였는데 그 금방에는 슈퍼가 없어 폼클렌징이 필요했지만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갈방법이 있는지 여쭤봤었는데 직접오시겠다고 해주셨어요. 그게 얼마나 죄송스럽고 감사하던지.. 그리고 저희가 추가로 요구사항이 정말 많았는데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가 사고 싶은비누가 있었는데 그것도 대부분 없었는데 살수 있게 몇군대를 같이 돌아주셨습니다. 정말 발리가게 되신다면 만타라 가이드님 정말 추천드리겠습니다~!! 아 무엇보다 제가 발리스윙 갔을때 사진은 찍어주신 작가님이 너무 엉망이여서 실망이 컷는데 만타라 가이드님이 추가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는데 사진 너무 잘찍어주셔서 발리스윙에서도 건진 사진이 생겼어요.. 여튼 집갈때까지 안내 잘 해주셔서 집에 편안하게 잘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천생연분 여행사도 만타라 가이드님도 정말 감사하고 너무 좋은 여행 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