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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무이 파빌리온 부띠크리조트 - 2부
- 2006.01.03
- 최*****성
- 2,312
모두 다 즐겁고 재밌는 경험들이었지만,
가장 재밌던 것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파도없이 잔잔한 바다에서 즐기는 제트스키였다. 별도옵션이기에 처음엔 하지 말까란 생각도 해 보았지만, 함께 있던 커플과 함께 탔던 제트스키는 정말 신나는 경험이었다. 처음에는 남자들이 운전하면서 신나게 탔는데, 이후에 여자들에게 핸들을 맡기니, 미친듯이 몰아대는 제트스키는 색다른 여자들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톡톡한 경험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도도 높고 암초가 많아 제트스키타기가 그렇지만, 태국에서는 정말 원없이 신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만약 사무이로 가신다면 꼭! 제트스키 타시라고 강추해 드립니다.^^
또, 스노쿨링 또한 강추!! 정말 맑고 맑은 바다에서 수많은 물고기떼에 빵을 주는 재미는 정말 환상이었다. 다른 커플들이나 여행사에서는 가이드가 빵을 챙겨주지 않았지만, 우리 가이드만 스노쿨링을 가기전, 손에 살포시 전해준 빵봉지는 스노쿨링에서 모든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기회를 선사해 주었다. 정말 예쁜 수십마리의 물고기들이 손끝에 들고 있는 빵조각을 먹기 위해 달려들 때, 물고기들의 예쁜 모습과, 손끝을 자극하는 물고기들의 입의 감촉은 정말 여기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이것 역시 강추!!
그 다음 여러가지 재밌는 일들이 많았다. 리조트를 둘러싼 라마이비치 밤거리를 쇼핑하는 재미도, 방콕에서의 쇼핑 등도 모두 즐거웠지만, 또한 강추하는 것이..
사무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비싸다는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로마스파마사지는 정말 최고 중에 최고였다. 정말 럭셔리한 건물과 고풍스러운 분위기, 코끝을 감도는 아로마의 향기가 우리를 먼저 맞이해 주었다. 커플끼리만 들어가는 정말 넓은 마사지 룸은 샤워를 먼저 하고 허벌스팀사우나를 한 뒤, 시원한 아로마자꾸지에서 다시 몸을 푸는 행위를 3-4차례 반복 한 후, 우리가 고른 아로마오일로 두명의 마사지사들이 커플을 각각 마사지 해 주었다. 정말 노곤하고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해주는 마사지였다. 정말 정성들여 꼼꼼하게 마사지해주는 마사지사들이 너무 고마워 나올 때는 자연스럽게 약간의 팁을 더 주게 되었다. 마사지가 끝난 후, 나오면서 정말 왕과 왕비가 된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는데.. 만약 사무이로 가시는 분들... 제가 말씀드리는 느낌을 아마 온전히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정말 데따 강추강추!!
여튼, 4박6일동안 즐겁고 색다른 경험들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신행다운 신혼여행이었고, 다른 무엇보다 고급스럽고 멋진 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휴양과 약간의 관광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다.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태국의 스파프로그램으로 짜여진 리조트에서 며칠 푸~욱 쉬었다 오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꼭 해 봐야지....^^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네이버 여행사의 태국 사무이 부띠크 리조트 상품은... 가보시면 후회는 절대 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정말 물심양면으로 신경써 주신 김정환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오세요~~^^ 새해 복도 마이 받구요~~ -
태국사무이 파빌리온 부띠크 리조트 - 1부
- 2006.01.03
- 최*****성
- 2,110
2005년 11월 6일, 결혼식을 마치고 소풍을 가기전날 밤 아이들의 마음같은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나도 그렇고 신랑도 거의 외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처음인지라, 궁금하기도했고,
약간 걱정되기도 했다.
우리의 신혼여행은 어떨까?
예상대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비행기안에서, 처음 맞는 기내식에는 불고기덮밥이나 치킨요리중 하나를 선택
해야했는데,우리는 다행히 불고기덮밥을 선택하여 맛있게 잘 먹었다.
치킨요리를 드신 분 말씀으로는, 비위가 조금 상해서 먹기 불편하여 다 남겼다는..얘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방콕에 도착하니, 한국과는 다른 후덥지근하고 끈적한 느낌이었다. 물론 공항은 시원했지만, 공항을 나와서의 날씨는 아열대지방의 날씨 그대로여서 외국이라는 느낌을 온전하게 받을 수 있었다.
방콕공항 근처에 있는 미라클 호텔에서 하루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깔끔하고 나름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신혼여행이라는 감정이 설레게 하였다. 물론, 새벽에 도착하여 짧은 잠만 자고, 아침식사(뷔페)를 했지만, 흥미진진하였다.
이후, 사무이 공항에 도착하여 파빌리온 부티크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태국스러운 태국사람들이 모두 웃으면서 우리를 반겨주었고, 항상 미소를 짓고 있어 이 나라는 미소의 나라라는 것이 느껴졌다. 한국인들도 거의 없고, 대다수의 태국사람들과 리조트의 많은 유럽인들은 우리가 정말 외국에 나와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리조트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정말 호화스러운 리조트였다고 생각되었다. 객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듯 싶었지만, 야간의 리조트는 정말 태국의 왕실에 놀러온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 주었다. 그리 크지도 넓지도 않은 리조트 내에서 독특한 태국음식과 수영장에서 외국인들의 자유분방한 모습들,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약간은 뜨겁기도한 태국 사무이의 날씨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듯 했다.
1부 끝, -
푸켓 리치몬드 풀빌라 직접 찍은 사진 올려 드려요^^ 참고하세요
- 2005.12.29
- 천****컴
- 2,498
안녕하세요!! ^^ 장승희계장입니다.
이제 봄허니문 문의가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
아무래도 이번에는 푸켓이 강세입니다. 그래서 천생연분 상담원들도 부랴부랴 푸켓에가서 이번 봄시즌에 뜨~~을 풀빌라들을 많이 보고왔죠!!
***풀빌라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들은 주저없이 상담원들에게 문의주세요**
제가 올려드린 풀빌라는 리치몬드 풀빌라입니다.
리치몬드는 2005년 가을시즌부터 이미 사진을 보아와서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풀빌라 입구에 들어가는 순간... 깜딱놀랬습니다.
풀장이 ㄱ자인데... 헉..어찌나 시원하고 깨끗하고 넓은지..ㅋ
두분이서 쓰시기엔 너무너무 벅차실겁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날이 어두워서 사진이 밝게나오지는 않았지만.. 수영장만큼은 워낙 밝은 바닥을 깔아둔지라서... 더 크고 시원해보이죠?
대부분 2베드룸을 사용하기때문에... 방이 두개에/부엌/거실 그리고 넓은 수영장 가든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방이 두개여서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다른 객실을 사용하시는 재미도 있을듯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정자도있구요~
제가 갔을땐... 리치몬드를 분양받기위해 방문하는 외국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입소문이 나있다는 거죠?
전반적으로 푸켓의 풀빌라들은 발리보다 수영장이 크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너무 정통스타일보다는 현대 감각에 딱맞는 디자인이구요~
제가본 리치몬드는.. 정말 살고싶은 집에 가까웠습니다. ^^
제가 사진 편집을 못하는관계로..ㅋ 싸이월드에서 4장으로 붙여서 올립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언제든 온라인 상담이나 전화문의주세용..^^
**풀빌라는 희소성이 강조되어... 정말 순식간에 예약이 찬다는점... 꼭 주의하세요!!!! 부지런하신 분들만 가실 수있습니다. ^^ ** -
(3)
- 2005.12.28
- 이*재
- 1,742
정말 부부가 되었네요~
혼자였다가 둘이되고..
또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고...
힘들땐 안아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이쁜 사랑 만드세요^^
-짐바란 해변에서- -
(2)
- 2005.12.28
- 이*재
- 1,731
저 어린 거북이가 어찌나~개그를 잘하던지~
파~파파파~파파! 계속 손을 치더라구여~ㅋㅋㅋ
크루즈할때 배안에서 댄스를 선보이는데 관광객들을
앞으로 나올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울신랑이 달려나가서 춤추는데 어찌나 놀랐는지~(이벤트라네요~ㅋㅋ)
덩달아 저도 구경하면서 덩실덩실 춤췄지요~
암튼 시끄러운 신혼부부였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만들기까지 정말 애 많이 썼던 수다나~^^
정말 고마워요~수다나~
한국에 꼭 와보고 싶다고 했죠?
잊지마요~우리 부부와 한 약속을~^^한국오면 연락해요~우리가 책임지고 한국 관광시켜줄께요~고마웠어요~수다나~^o^ -
(1)정말 즐거웠던~발리 신혼여행^^
- 2005.12.28
- 이*재
- 2,027
못말리는 우리 신랑의 펩시(윤정수) 패러디~
ㅋㅋ스프라이트를 머리위에서 돌리기~ㅋㅋ
저는 원주민 마을가서 전통의상을 하나 구입했죠~어색합니다~^^
배로 올라가기위해 신랑이 저를 안고 갔죠~
(신부님들~^^원주민마을 가실땐 치마입고 가세요~ㅋㅋ업히지않고 안기게 돼요~ㅋㅋㅋㅋㅋ)
11월7일 떠난...
잊지못할 우리의 신혼여행~ㅋㅋ
이제야 올립니다^^
(사진기를 안가져가고 캠코더만 가져가다보니 이제야 캡쳐를 했어요^^)
호텔에서도 일정 다 참석하며 알찬시간을 보내고~
또 풀빌라에서도 넘 재밌는 자유시간을 보냈지요~^^
(시끄럽다고~컴플레인을 받긴했지만~ㅋㅋ)
암튼 발리 강추입니다~ -
르메르디안리조트 입니다.
- 2005.12.26
- 천****컴
- 2,108
안녕하세요~ ^^ 장승희계장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저희가 알아서 권해드리는 경우도 있지만 직접 소문을 듣고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포토갤러리에 부대시설이 약한것같아서 직접 찍어온 사진을 올립니다. ^^
푸켓, 후아힌, 파타야, 발리, 필리핀 등을 다녀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저희는.. 푸켓의 르메르디안 리조트(new)를 보고 감탄할 수밖에없었습니다.
그 어떤 리조트보다 태국의 색을 아주 잘표현했으며, 넓은 부대시설과, 이쁘게 꾸며진 정원, 그리고 바다... 삼색이 아주 조화를 잘이루더군요~
객실시설은 완전 모던하면서 고급스럽습니다.
객실은 풀빌라-라군빌라-일반 객실 세가지로 나뉘는데요~
풀빌라와 라군빌라의 객실 생김새는 완전 똑같습니다. 풀빌라는 10미터의 길이가 넘는 수영장을 가지고있으며, 자꾸지 풀장도있죠. 그리고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되며, 개인 수영장을 즐기시다 심심하시면 넒은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죠!! 한 리조트안에서 가장 좋은 객실을 사용하시는 기분은 어떠실까요?ㅋㅋ (수영장은 왠만한 발리 수영장보다 긴편입니다.)
일반 디럭스 객실은 바다 전망이가능하며, 시선이 확트인게, 어느 리조트보다 객실 수준은 높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짧은 시간안에 리조트를 돌다보니 구석구석 사진을 못찍은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수영장 사진 몇장안되지만 한번 눈요기하세요!! ^^ -
발리에서 생긴일... 허니문 여행기...
- 2005.12.24
- 연**름
- 2,371
10월 초에 허니문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직후 다소 바뻐서인지 이제야 사진을 정리하고 올립니다.
허니문을 다녀오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시는 글이기를 바라며,
천생연문 여행사에게 한번 더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발리에서 생긴일 1부
발리에서 생긴일 2부 -
감격을 주는 유럽여행...
- 2005.12.23
- 천****컴
- 2,178
^^ 사진이 많지 않아서... 쑥스럽습니당
여러분 저 이연진 실장입니다.
저 여러분 유럽 다녀왔습니다 ^^
유럽 봄 허니문 상품을 대비해서 손님께 권하기 전에 직접 제가 체험을 해보기 위하여 6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지역은 파리 인터라겐 스위스 융프라우 일정입니다.
처음 도착한 지역은 파리였는데 파리 도착후 제일 첨 눈에 들어온것은 건물 하나하나의 모습이였습니다. 한건물이 거의 100년-200년 이상되는 건물들로 마치 제가 중세의 어느 거리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곳곳이 보이는 카페 (ㅋㅋㅋ 프랑스 사람들은 발음을 강하게 해서 꺄뻬~~~~~라고 발음하더라고여^^)
에서 차 맥주를 마시는 파리의 여유로운 모습에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여^^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베르사이유궁전과 루브르 박물관 이였는데 베르사이유 궁전의 웅대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와--------내가 정말 유럽에 서 있구나 정말 대단하고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의 미소의 진품을 보면서는 제가 별로 미술 쪽을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는 정말 모나리자의 모습을 보니 정말 감격스럽더라고여 ^^
여러분 유럽으로 떠나세요 당장 가방 싸시옵서서 ^^ ~~~~~~~~~~~~
저는 이번이 두번째 유럽여행이였는데 2번째 인데도 항상 유럽에서의 느낌은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떼제배 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스위스에 도착했습ㄴ다
스위스 마치 초콜릿으로 만든 성냥갑같이 귀여운 집들의 모습이 눈이 시리도록 정겨운 모습이였습니다. 집하나하나 파리에서는 광대한 느낌이라면 스위스는 어쩜 그렇게 아기자기한지 마치 제가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였어여...^^
스위스의 산맥중에서 유명한 융프라우에 올라갔습니다. 작은 연결연결 해주는 귀여운(?) 열차에 전세계에서 몰려온 스키어들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면서 올라간 융프라우에서 저는 아.........세상은 정말 너무너무 아릅답고 살아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엄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지금은 특히 겨울이라서 많이 춥고 그랬지만 집들 위로 보이는 눈이 쌓인 모습이 크리스마스 카드에나 나올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여러분 유럽은 편안하고 휴양을 위한 그런 코스는 아니십니다. 비행기 시간도 길고 여정도 비행기 타고 기차타고 많이 많이 타는 그런 곳이에요 하지만 정말 한번 쯤은 가보실만한 고생해볼 만한 지역임을 감히 권해 드립니다. ^^
관광을 하고 싶으시고 유럽을 꿈꾸시는 허니무너분들에게 최고의 상품이 되길 긷대하면서 여러분 메리크리스 마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