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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보라카이 다시 가고 싶은곳~

    설레는 가슴으로 필리핀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출발은 오후 8시였으나 시차 관계상 4시간걸려 간 그곳 시간은 오후11시~
    허나 답답한 마음. 사람이 넘넘 많고 덥고 몰랐던 입국신고서 ~
    볼펜도 없고~ 빌리는 데만 40분 .....
    여기까지가 저희의 시련인줄 아랐는데. ㅠ.ㅠ
    입국 절차를 직접 컴터로 쳐대니 넘 넘 느리고 줄 잘못서서 1시간을 허비 .
    필리핀공항을 빠져나가는데만 2시간가까이~
    그러나~새벽 1시 .. 가이드를 어떻게 찾나 고민중이였는데 아~ 바로 중간에 떡
    하니 루시 언니가 서있지 몹니까? 그 반가움이란.......
    터프한 가이드 언니~ 그러나 하룻밤의 짧은 만남.
    다음날 아침 바로 보라카이로 향해야 했습니다.
    국내선을 타고 까띠클란 공항에서 보라카이 현지 가이드 폴을 만났습니다
    웃는 모습이 차태현을 닮았더군여~
    저희가 2박을 한 프라이데이즈는 전용 배가 있어서 무지 무지 편했답니다.
    저희랑 조인한 팀은 5팀 허나 아쉽게도 모두들 3박이고 저희만 2박이라
    하루만 조인팀이랑 잼나게 놀았답니다.
    내리쬐는 햇빛속에서도 하늘에는 구름이 제각기 뽐내는 형상으로 펼쳐져 있고
    흡사 분같다고 해야 하는 산호가루해변 ... 햇빛에 반사되어 여러가지 빛을 내는
    보라카이 앞바다 제가 그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였답니다..
    현지 헬퍼 로널드도 넘넘 착하고 친절한 25살 청년..... 저희 버그카 탈때 바다에서 놀때 사진을 찍어주던 ... 잘생긴 ㅋㅋㅋㅋㅋ
    아쉬운 2박을 뒤로 한채 폴과 로널드 와 헤어져~ 터프한 루시 언니를 다시 만나러 필리핀으로~출발
    아쉽게도 날씨관계상 (전날 폭우가 쏟아졌답니다.) 팍상한폭포는 구경도 못하고
    2시간 30분이라는 긴시간동안 편안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루시 언니가 사준 소주 (이나라는 소주가 넘넘 비싸답니다.)
    맘이 넘넘 잘맞아 이얘기 저얘기 소주 한잔에 감동받으며 (사실은 루시언니랑 저랑 신랑이랑 두병을 먹음)저희의 추억을 만들어가던 시간 어메이징 쇼때문에
    아쉬운 자리를 박차고 나가야했답니다.
    하지만 어메이징쇼를 관람후~ 2차 맥주집으로 ....
    루시언니가 넘넘 좋아서 어메이징쇼는 본체 만체 어여 2차갔음 했답니다
    맥주집에서의 파도타기...ㅎㅎㅎㅎㅎㅎㅎㅎ
    인간적인 감동의 대화들 ... 지금도 루시 언니가 넘넘 보고 싶어집니다.
    마지막날 루시 언니가 챙겨준 간식.... 공항에서 손흔드는데.
    눈물이 날뻔했답니다. 소중한 추억을 가지게 해준 루시 언니.. 폴....로널드
    넘넘 감사합니다.

  2. 꼭 다시찾고 싶은곳 세부(막탄)

    - 사진 설명 -
    1. 직접 촬영한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의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2. 막탄 인근의 아담하고 환상적인 작은섬에서 저희 부부의 모습입니다.
    3. 저희와 5일을 함께했던 최고의 부부 팀 과 가이드 ken형님 입니다.
    4. 가이드 ken형님과 시푸드를 먹던 작은섬에서...
    5. 이것이 세부의 환상적인 시푸드~!! 보기만해도 군침이 좌르르르..
    6. 너무도 맛있는 망고에 중독되어 세부의 과일시장을 방문하다..
    7. 환상적인 물속여행 스킨스쿠버 도중...


    이연진 실장님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즐겁게 그리고 아쉬움을 남기고 잘 다녀왔습니다. ^-^;;
    처음 신혼여행을 준비할때 그냥 인터넷에 있는 정보만으로 어디가 좋은지
    고민하던 중 이연진 실장님의 강력추천으로 결정하게된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필리핀 최고의 리조트 답게 아름다움은 기본 친절함에 편안함까지 갖춘
    멋진곳 이었답니다. 혹시 세부를 가시려고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강력추천 합니다.~!!

    정말 이곳에 후기를 쓰라고 한다면 아마 시리즈로 10편이상 써도 끝나지
    않을만큼 너무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필리핀 막탄 공항(정확하게 말하자면 세부는 막탄 옆 도시화 된 섬이고
    샹그릴라 리조트가 있는 곳은 세부와 연결된 작은섬 막탄 이라는 섬 입니다.)
    에 도착하여 가이드 ken 형님을 만나게 되었죠.
    그리고 저희와 5일을 함께할 멋진 3쌍의 팀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총 4쌍이
    ken형님과 함께 5일동안 신혼여행을 즐기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신혼여행을 갔던 커플들 중 이렇게 많은 단체사진을 찍고
    현지 가이드 집에 방문했던 팀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즐겁게 4일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

    5년차 베태랑 가이드 ken형님의 부드러운 진행과 서로 잘통했던 4커플의
    만남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즐거운 추억만 가득 담고 돌아올수 있는
    허니문을 만들기에 충분했으며 저희는 나중에 결혼 1주년이 되면 다시한번
    ken형님이 있는 세부로 모여볼까 생각중 입니다.

    정말 한가지 한가지 에피소드를 다 나열하고 싶지만 위에 말한것처럼 10편의
    시리즈물로 제작해야 할만큼 즐거운 여행이었으며,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가시는 것보다는 일단 가셔서 직접 보시고 체험하시는게 더욱
    행복한 허니문이 되시는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설명만 드리는 선에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신 이연진 실장님 그리고 현지에서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준 ken형님 마지막으로 끝까지 행복하게 서로를 챙겨주던
    4커플이 있었기에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한가지 신기한건 저희 4커플이 나이 순서로 가장 큰형님 커플은 36세
    둘째커플은 33세 저희커플이 셋째 30세 그리고 막내커플이 28세 였는데요
    (신랑 나이 기준입니다.) 먼저 큰형님이 ken형님보다 나이가 조금 많았는데
    우연찬게 같은 권씨에 같은 집안 사람이더군요. ^^
    그리고 가장 큰형님 커플 두분이 A형, 둘째 커플이 B형, 저희커플이 0 형
    그리고 막내 커플이 AB형 커플이었답니다. 정말 신기하죠.
    이러한 신기한 인연으로 뭉친 팀이었기에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 된듯 합니다.
    연말에 ken형님이 한국으로 휴가를 나오시면 저희 4팀은 다시한번 뭉치기로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세부를 가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스킨스쿠버, 아일랜드 호핑투어, 어메이징쇼, 나이트투어, 이 4가지는 꼭
    한번씩 해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는 이연진 실장님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현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었답니다. ^-^

    어쨌든 쓸말은 많지만 다 쓰지못해서 너무 정신없는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지만
    꼭 드리고 싶은말씀은 세부 강추 입니다. 가보시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장담할수 있습니다.

  3. 이연진 실장님 엘니도 잘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바로 후기 올려야지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넘 늦었네요..
    결혼식하고 여행 다녀 오믄 끝인 줄 알았는데 갔다와서가 시작이네요.
    여기저기 신경쓰고 사진정리도 할 시간이 없었다는..

    우선 여행 초기에 일이 많았던 거 기억하시죠?
    하하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재밌어요. 당시에는 많이 속상 했었는데..
    여행가는 당일날 5시반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공항에 갔더랍니다. 분명 B와 C사이 9번테이블에
    OO샌딩을 찾았죠.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이연진 실장님께 전화드리고 또 그 샌딩 담당차 한테두 전화하고..
    아무도 안 받아서 얼마나 쫄았는지 아세요~ 못가는 줄 알았어요.
    여행사 소개받았던 언니한테 전화해서 통화를 하고 좀 안심 했어요..연락갈꺼니까 넘 걱정 말라고..
    가만히 있을순 없어서. 신랑분이 1번테이블부터 막 사람 헤쳐서(샌딩 표시가 사람들에 둘러쌓여 잘안보였거든요.)
    찾아보니 8번테이블에 있었어요. 에궁..
    근데 왜 아무도 전화를 안받으셨는지.. 당황했는데.. 근데 그 쪽 담당자도 전화
    이상없는데 전화가 안왔다며 이상하다하데요.거참..
    여차여차 수속을 밟고 실장님과도 통화가 되고,
    마닐라가서는 아무 문제 없도록 다시 한번 신경 쓰시겠다고...^^

    다행이 마닐라에 잘 도착하고 넘 좋으신 가이드 Mr.수도 뵙고 점심을 대접받고
    엘리도로 가는 경비행기 공항에 도착해서 수는 가시구 저희는
    수속 밟고 기다리고 있었죠. 3시 출발 뱅기를 탔는데 어찌된게. 다시 내리라구 하데요~
    기체 결함 등등으로 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1시간..1시간 1반이 흘러
    부기장이신 분이 오셔서 오늘 비행이가 못뜬다고..하셨습니다.
    허거~ㄱ 그럼 어디서 자란말씀? 아니 여행 전체가 어떻게 되는거지?
    아주 난리 였죠.. 같이 계셨던 한국분들 저희 빼고 세쌍이 더 있었고
    일본분들도 몇명 있었어요..각자가 가이드들한테 전화를 하고 기다렸죠
    어떻게 할지.. 공항측에서 호텔을 잡아주고 저녁을 사주고 한다구 했지만.
    일정이 꼬인거에 대해서 불쾌했어요.

    하지만 잠시후에 풀렸죠. 여기저기 가이드분들이 오셨습니다.
    대응이 수가 잴 좋았어요. 숙소두 공항 인근 좋은 호텔레 스위트룸으로
    잡아놨다고 여기서 주는 저녁이나 먹구 필리핀 시내 관광하믄 된다구.
    아주 일정을 머릿속에 정리하시고 오셨드라구요.
    오히려 잘됬다구 하시구...저희두 잼있게 생각하기로 했죠..
    기다리는동안 시간은 넘 지루하고 아까웠지만 지나간건 어쩔수 없고
    그날 저녁, 저희는 필리핀 시내 관광을 하고 젊은이들 거리에 라이브 노천카페
    구경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 마지막 코스로 수가 자주 들른다는
    라이브 카페를 들어가 신나는 라이브 음악에 맥주 한잔 했습니다.
    어디 돈주고도 못살 경험했죠.. 필리핀이란 곳 생활을 엿볼 수 있었고..
    2시쯤 호텔에 들어와서 좀 아쉬웠었어요. 스위트룸에서 서너시간 밖에 못잤거든요.

    다음날 수가 픽업 와서 엘리도 공항으로 잘도착하고 다행이 경비행기도 잘 떴어요.
    생각보다 안위험하고 솔직히 좀 흔들렸음 했는데.. 아주 안전하데요~
    그 공항 관계자분들도 아주 작은 위험소지가 있음 아예 뱅기를 안띄우는거 같았어요
    일정착오에는 기분 안좋았지만 안전을 위해서 그런거 같아 믿음갔어요.
    엘리도 도착해서는 너무 좋았어요~!

    지프니를 타고 선착장까지 거기서 배를 타고 라겐 리조트까지..
    야자수 나무 훤칠하고 뒤로 암박이 거대하고 수상가옥들이 양쪽에 죽 늘어서고
    로비에서 쥬스 한잔씩 마시며 환영송 듣고 첵인하고 숙소로 왔어요.
    시원해 보이구 아늑하고 숙소두 만족, 짐풀고 점심 먹었어요.
    어찌나 입맛에 잘맞든지... 둘다 넘 잘먹구..
    앞으로 삼일간 밥 정말 잘 찾아 먹었다는 스스로 쫌있다 수상스포츠 해야하니까 밥많이 먹구 힘내야되.ㅋㅋ
    위안 삼으면서 정말 열심히 놀구 열심히 먹구 했답니다.
    동굴탐험 호핑투어에 낚시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카약 다~ 좋았지만
    그중에 스노쿨링~ 내맘을 다 뺐은 스노쿨링!! 화려한 물고기들 완전 수족관 안에
    들어간 느낌.. 너무 좋았어요 애들 입술 파래질때까지 논다 그러죠
    제가 그랬다니까요 두시간 동안 물고기들 밥주고 같이 놀고~
    부드러운 바닷물. 보고만 있어도 깊은 바다의 짜릿함, 작은 물고기두 보고 참치같이 큰 물고기도 옆을 스윽...

    미니락도 가봤는데 초자연이란 말이 딱맞구. 개인적으로 라겐 리조트가 더 나은거 같아요.
    물론 리조트 직원은 완전 친절함에 더 좋았구요.우리가 떠날땐 우리배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데요.. see you tomorrow~ 농담까지 친근히 던지면서..그분들, 즐기면서 일하는거 같아서 참 보기 좋았어요. 저렇게 살아야하는데..
    엘리도 라겐... 잊지못할 꿈속에 여행이 였습니다.
    지나보면 잊지못할 여러(?) 추억이 있는 것이 진정 여행 아니겠어요?
    신경 많이 써주신 연진 실장님 건녀언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생각하면서 행복할께요~!
    감사합니다!

  4. 환상의 섬...보라카이~~ 강추합니다...

    강추~~~ 합니다...

    정말 즐거운 환상의 섬에서의 2틀이였습니다..
    (마닐라1박 보라카이1박 마닐라1박)

    보라카이...
    비치와 가까운 리조트 임에 더욱 즐거웠고

    비치에 현지인들의 시장이 있어서 그곳에 여러가지들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보라카이 가이드는...꼭... 데이빗을 권합니다...

    가이드 스스로가 여행온 여러 커플들보다 더욱 즐거워하며

    그곳에서 생활을 즐겼고... 그와 함께한 도우미(준과 브로노)들도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마닐라...
    환상의 섬인 보라카이를 뒤로 하고 돌아온 마닐라는...

    좀 어두운곳이라 할수있습니다..

    시내라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러나 순박한 현지인들에 웃음에 시내 투어도 즐거웠습니다..
    (자유시간에 둘이서만 3시간 가량 돌아다니며 슈퍼도 가고 미장원에 가서 머리도 약간 손을 봤어요...)

    마닐라 가이드인 루시 또한 얼마전 결혼을 해서

    저희 커플들에게 선배로써 조언도 많이 해주고...

    ㅋㅋ...


    여러분...

    정말 보라카이 강추합니다..~~

    즐거운 여행과 친환경적인 자연환경~~~~

    꼭 다녀오세요~~~~~

  5. 시드니, 코란코브 4박 6일 후기입니다~ ^^

    파란만장했던 4박 6일간의 호주 여행기!!

    첫째날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다...
    이 때, 미리 나와계시던 여행사 직원분에게 출국 및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뒤에 들뜬 마음으로 홍콩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홍콩 경유 브리즈번 도착 일정이었기 때문이지요..
    사실은 비용이 훨씬 저렴했다는 점도 한 몫 했다는~~
    암튼 그렇게 날아날아 홍콩에 도착했습니다. 3시간 소요되는 여정이었죠..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장장 10시간의 비행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브리즈번행 비행기에 다시 몸을 싣고.. 와인 몇 잔 걸친 후 zzzzzzz........


    둘째날
    음.. 눈을 떠보니 어느덧 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분이 마중나와 계시더군요..
    저희랑 포함하여 총7쌍이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첫 느낌... 덥다.. 그리고 하늘이 너무 깨끗하다...사람들의 패션이
    똑같다 (반팔/반바지)... ㅋㅋㅋ
    암튼 그렇게 점심을 먹고 코란코브 리조트로 갔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휴양지로써, 개인 자유시간이 꽤 많았습니다.
    우리는 첫날부터 사진 찍고 구경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죠..
    약간 느끼한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그대로 zzzzzz....


    셋째날
    아침식사 메뉴는 뷔페 (상당히 괜찮았던) 였구요.. 그토록 고대하던 수상비행기를 타고 호주 하늘을 날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워낙 작은 비행기이다 보니, 아주 높이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브리즈번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올만큼 아주 낭만적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어진 선상 크루즈... 꽤 큰 요트를 타고 가까운 바다에 나가서
    술과 음악으로 여흥을 돋구어 주던 할아버지 선장과 한국인 가이드도 생각납니다. 이 때 캔맥주를 4개나 마셔서 대낮부터 술에 취해 있었다는.. ㅎㅎㅎㅎㅎ
    그 이후에는 자전거 타고 둘이서 리조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죠.
    지금도 코란코브 리조트의 자전거 길은 환상적이었던 듯... 다시 가고 싶당~


    넷째날
    오랜만에 여유와 자연의 정취를 흠뻑 만끽하던 천국같은 코란코브에서 나오게
    되었죠.. 지금까지는 휴양의 개념이었다면 이제부터 진정한 관광의 시작!!
    원래 예정보다 훨씬 일찍 나와서 예정에 없던 골드코스트 해변도 가보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쇼핑도 하고, 저녁도 먹고.. 참 많이 돌아다닌 하루였드랬죠..
    특히 쇼핑하면서 너무 크게 지르는 바람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카드값 계산기
    두드리고 있습니당~~ ^^;;;;
    이제 브리즈번에서의 가이드와는 작별 인사를 하고 나서 호주 국내선을 이용해
    시드니로 출발~~ 도착 후 호텔에 여장을 풀고 다음날 빡빡한 일정에 대비하여
    zzzzzzzz



    다섯째날
    호주에서 싸이를 만나다 (싸이월드X , 가수 싸이ㅇ) ㅋㅋㅋㅋㅋ
    시드니 도착 후 우리를 맞이한 가이드의 첫 인상.. 싸이가 유학왔나?
    얼굴만 약간 더 까맸을 뿐 너무도 닮았던..
    그 분 나중에 우리한테 자기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은근한 협박까지 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의 일정은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드니 이곳저곳을 정신 없이 돌아다니면서 간단한 설명 듣고
    사진 찍고, 중간 중간 식사하고.. 헥헥~~~
    그 많은 일정을 하루에 다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듯.. 이틀 정도면 좀 더
    여유 있게 제대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열심히 안내해주신 가이드분을 봐서 패스---



    마지막 날
    아침부터 허겁지겁 공항으로 가서 출국 수속 후 비행기 탑승..
    홍콩까지 대략 9시간.. 이것저것 하다보니 홍콩 도착.. 다시 인천공항으로 출발
    저녁 9시에 인천공항 도착..
    이 때 거의 파김치가 되어 걸어가면서 졸고 있는 상황~~~

    짧고도 긴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는 순간입니다.


    호주 4박 6일 느낀 점
    - 비행기 시간의 압박 (왕복 24시간)
    - 친절했던 가이드
    - 호주 관련 상식 많이 배움
    - 선진국민들의 여유
    - 의외로 많았던 우리나라 자동차
    -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나라
    - 모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 넓은 땅덩어리에 대한 부러움
    - 휴양과 관광의 적절한 분배
    - 덥지만 짜증나지 않는 날씨
    - 현지인들의 수수했던 옷차림
    - 재미 없는 TV (영어로 인한... -..-)

    이번 호주 여행 좋았습니다~~~


    P.S 아직 사진 작업을 다 못해서 코란코브 사진은 못올렸는데, 담에 올릴께요~~
    정말 멋져요~~~

  6. 잊지못할 추억속의 여행 필리핀 세부*^^*

    그동안 힘들었던 결혼식을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가 향한곳은 꿈에 그리던 신혼여행지였다.
    우리가 택한 상품은 세부직항 샹그릴라 4박 리조트였다 8시20분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세부 공항에 도착
    샹그릴라 리조트로 이동해서 가이드와의 만남을 가진후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밤이라 설레이는 맘을
    누르고 누르고 잠을 청한후 아침을 기다렸다. 밤이라 주위가 잘보이진 않았지만 커다란 야자수나무들만으로도
    가슴이 뿌듯했다. 그렇게 우린 아침이 되어 가이드의 안내데로 리조트의 조식인 뷔페를 먹고 다른팀들과 함께
    일정를 잡은후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리가 움직인곳은 깨끗한 바다가 펼쳐진 곳이었다. 말로만 듣던
    스킨스쿠버,바나나보트,제트스키였다. 바닷속에 무수히 펼쳐져있는 크고 아름다운 생물들을 구경하는
    곳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난 물 공포증으로 스킨스쿠버는 하지 못하고 바나나보트와 제스트기를 타기로
    하였다.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수 있는 스포츠엿다 어찌나 재밌는지 또 타고 싶을
    정도였다. 그 물살을 가르던 스피드감이 아직도 나의 마음을 한번더 적셔오는듯 하다 우린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자유시간이라 리조트 안을 돌아다녔다 밤이라 수영장을 비추는 조명으로
    수영장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다 그날은 호핑투어가 짜여져 있던 날이다 팀원들과
    무인도로 이동하여 그 근처에서 물속으로 들어가보는 날이다. 많은 불고기들과 바닷곡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다. 스킨스쿠버와는 달리 물속에 들어가는 무서움이 덜하엿다. 현지 원주민들이 수영을 너무
    잘해서 그분들만 열심히 붙잡고 다녀도 너두 재밌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맛본 씨푸드의 맛또한 일품이였다.
    삼일째 우리는 자유시간을 즐기고 저녁에 어메이징쇼를 관람하게되었다.스트레스가 확풀리는 정말 멋있는 쇼였다. 그다음날은 일정이 없어서 무료인
    스노쿨링도 하고 수영도 즐긴후 저녁이 되어 민속쇼를 보러갓었다. 뷔페를 먹으면서 필리핀 전통의 민속쇼를
    보니 그나라의 향을 느낄수 있는 차분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드디어 마지막날 우리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사원도 둘러보고 시내관광을 하며 쇼핑센타를 방문해 필요한
    선물도 사고 저녁쯤 전신마사지를 받게 되었다. 정말 그동안의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시간이였다.
    중간중간 간지럽기도하고 치료사들의 조금은 어색한 한국말씨들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린 그곳을 나와
    현진인들이 불??는 라이브카페를 가게되었다. 그속에서 결혼전 들을수 없었던 프로포즈를 받게되었다..
    그것도 일정중 하나인진 모르겠지만.. 받아보지 못했던 프로포즈를 그렇게라도 받아서 정말 마음뿌듯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우린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세부공항에 도착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였다.
    떠나려니 정말 아쉬었던 막탄섬의 여행이었다. 음식도 안맞을까 걱정많이 했지만 한국식당도 가보고 씨푸드등
    특별식을 많이 먹어보아서 참으로 만족했고 산미구엘이란 로컬 맥주도 마셔보고 가이드의 도움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이색적인 경험을 많이 할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꿈의 여행이었다. 꼭 몇년안으로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추억의 여행이었다..^^

  7. 짧았던 5박 7일 발리 신혼여행~

    이연진 실장님
    오경화&이광재 부부입니다.
    발리테러때문에 이연진 실장님 속도 많이 썩이고~
    정말 힘들게 힘들게 발리 결정해서 간거였는데~
    역시 결정을 잘한거 같아요.

    오랜 비행끝에 거의 12시간만에 도착한 발리..
    발리의 아름다운 미소년(?) 수다나가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ㅋ
    수다나가 나이는 어려도 어찌나 저희들을 잘 챙기는지~
    신랑도 친동생 대하듯이 편하게 대했고 수다나도 형님대하듯이 정말
    친절했습니다..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예의바르고..도착한 그 순간부터
    저희 부부는 입가에 미소가 번졌죠^^
    모든 일정을 수다나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잘 마쳤구여~
    다른 신혼부부들보다는 일정이 1~2일 길어서인지~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풀빌라에서 시끄럽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오기도...
    ㅋㅋㅋ 창피창피~
    여행5일째날 금요일에는 한국으로 다 떠났는지 풀빌라에 사람들이 없더라구여~
    그 큰 드림랜드 풀빌라에 저희 부부만 있어서 메인 풀장을 저희 개인풀장
    이용하듯이 했구여~정말 최고였습니다..
    스파맛사지와 웰빙 맛사지도 최고였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기념품을 많이 사갔었는데요,맛사지해주시는 분들한테 팁과
    한국의 기념품을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여~(여자분을 위한 악세서리 샀거든여^^)몸두 풀려 좋구 맛사지하시는 분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또 기분이 좋았구여~암튼 발리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신랑이 호주에서 유학생활할때 인도네시아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인도네시아의 재미있는 말들을 많이 배워났었더라구여~
    현지 가이드인 수다나와 운전기사님한테 실력발휘했더니 다들 뒤로 자지러지시고..그렇게 재미있는 말들을 하면서 공감하다보니 금방 친해졌어요~
    수다나를 위한 한국 선물도 가져갔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기분좋았습니다.(참고로 저는 선물해 주는것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여~ㅋㅋ신랑이 좀 피곤하겠죠~ㅋㅋ)
    선셋크루즈할때도 배멀미가 심한 저를 위해 멀미약을 들고 다녀준 수다나 덕분에
    중간에 쓰러져있던 제가 좀 정신을 차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신랑이나 저나 수다나한테 너무 감사해하고 있어요^^
    우선 사람이 좋으니까 여행도 즐거웠고 사심없이 욕심없이 저희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조금이라도 더 퍼 주고 싶은 마음 뿐이었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박7일 신혼여행이었지만..
    추억에 남길만한 일들을 많이 하고 와서 신랑과 저는 정말 좋았답니다~
    발리...꼭 한번 다시 가고 싶어요~정말 너무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모두다~
    암튼 이연진 실장님의 좋은 추천으로 발리를 다녀오게 됐는데요~
    정말 잘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
    발리 현지 가이드 수다나 정말 짱입니다~^^적극추천~ㅋㅋㅋ
    다음에 사진 올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8. 사마야 풀빌라 정말 좋았습니다~ 넘 좋아요

    저번에 몇번 올리려다 실패하고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 올리네요~
    폭탄테러땜시 취소할까했는데,, 안갔으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밤에 도착해서 별로라구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나오니까 장난 아니더라구요
    한국말 잘하는 가이드 덕분에 여행기간 내내 즐겁게 다녔구요.
    퀵실버타구 가서 스노우쿨링할때는 바닷속이 넘 예뻐서
    계속계속 헤염쳐서 가다가 빠쪄 주글뻔했어요.
    넘 아름답고 정말 환상적이라는 표현이 제격이더라구요.
    신랑 여권때문에,, 김정환님.. 속도 많이 썩이구,,
    가는 날까지 많이 귀찮게 해드렸져~
    사마야 풀빌라 가보니까 넘 좋더라구요.
    친구도 사진 보더니 꼭 사마야로 가고 싶데요
    저희도 꼭 한번 더 가고 싶어요
    3박 5일은 넘 짧은것 같아요~
    암튼 좋은 곳 추천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어요.

  9. Here is samui~~now

    hello~~~ im ms chang~~^^ oops~~^^
    I cant wright Korean word~
    samui is very very nice Island!!!!
    were now in downtown~~ kakaka
    It is very difficult~~ letter ^^;;

    WOO RI NUEN JAL DO CHAK HAM..
    HAN KEUL TA JA SA YONG MOT HAE SEO JOO KKESS SSEUM!!
    JAL DO CHAK HAE SEO SIN NA KE NO NEUN JOONG~~~ ^^;;;;;

    JAM MI SSEO???

    NAL SSI DO NEO MU HWAN SANG JEOK IM...

    JAL JI NAE YO~~!! ^^

    WE ARE VERY HAPPTY~~~~~

    TAKE C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