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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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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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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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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2025.06.16 재미와 편의를 모두 잡은 발리 신혼여행 후기 ❤️ 2025.06.10~2025.06.16 재미와 편의를 모두 잡은 발리 신혼여행 후기 ❤️
- 2025.06.30
- 김*희
- 26
2025.06.10~2025.06.16 재미와 편의를 모두 잡은 발리 신혼여행 후기 ❤️ 안녕하세요 저희는 7년 연애 끝에 부부가된 신혼입니다 앞서 말씀드리면 저와 남편은 이제껏 가본 해외여행이 일본 한 번일 정도로 여행에 여자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ㅠㅠ 남편과 여행사를 끼기로 결정했지만 무책임한 여행사가 많다고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혼박람회에 있는 신혼여행 상담부스에서 여러 여행사에서 상담받아보고 고민 끝에 신뢰가 가장 많이 갔던 천생연분닷컴 신규호 차장님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웨딩업체에서도 입점하려는 곳이 많아서 신혼부부들을 확실하게 책임져줄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입점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 부분에서도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ㅎㅎ) 아는게 없어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사소한 것도 질문을 많이 드렸었는데 답변을 항상 빠르게 해주셔서 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크고 작게 신경쓸 일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사실 저희가 신혼여행에는 신경쓴 부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 담당자님께서 메일로 여행일정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방문할 곳, 당일 식사 메뉴, 이동장소, 숙소 등을 일자별로 쭈~~~~~~~욱 정리해서 보내주시기 때문에 자유여행처럼 이동 동선, 식당, 숙소 예약 같은 번잡한 일들을 생략할 수 있어서 본식에 더 집중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여행 당일날 발리에 도착해서 공항에 나오니까 여행기간 동안 저희를 맡아주실 기사님, 가이드님이 바로 기다리고 계셨어요 사람 많은 낯선외지에서 처음 본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ㅋㅋ
화살표 표시된 곳이 저희 첫번째 숙소였는데요, 정말 신기했던게 이따가도 계속 언급하겠지만 숙소 위치를 항상 뷰가 좋은 곳으로 잡아주셨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오면 아무리 좋은 숙소에 가더라도 발리밸리에 걸리는 경우가 흔하던데... 저희는 아주 건강히 잘 다녀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 조식도 빵을 좋아하는 저와 한식파 남편 입맛에 맞게 너무 맛있었어요 ❤️ 또 1층과 4층에 두가지 수영장 있어서 숙소 안 밖으로 정말 열심히 놀았네요 ㅎㅎ 이런 안전함과 편의를 지켜주는게 여행사에서 해주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바깥 일정은 시간에 맞춰 준비를 하면 기사님께서 미리 저희를 데리러 와주십니다 ㅎㅎㅎㅎㅎ 그러면 저희는 재밌게 놀기만하면 되는 것이지요~~~~ 발리의 명소중 하나인 우붓에 다녀왔는데 여긴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사진을 직원분들께서 엄청 많이 찍어주셔요 !!! 정글로 날라가버리는 그네도 재밌고 저런 웃긴 컨셉도 잡아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프로페셔널 하십니다.. 한국어도 엄청 잘하세요! 소통의 걱정이 없었습니다 크크 몽키포레스트라는 곳도 다녀왔는데 원래는 부상위험 때문에 원숭이를 만지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살면서 언제 원숭이를 만져보겠어요! 가이드님께서 직원분이랑 얘기하시더니 일정 비용 지불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없다는 원숭이 체험권을 얻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밥주면서 저희 곁을 맴돌게 하더라고요 ㅋㅋ 너무 신기했어요 손이 정말 사람같은 촉감이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일정은 바다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제트스키, 패러글라이딩,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갔어요 패러글라이딩 진행하면서 저희 실수로 중간에 문제가 있었는데 저희 가이드님께서 카리스마 있게 처리해주고 오셨습니다 ㅠㅠ 그 때 완전 감동했어요 이 때 무조건 누가 발리 여행올 때 여행사는 천생연분 닷컴으로, 가이드님은 우리 맡아주셨던 분으로 추천해야지 생각했었네요 진짜 우리 가이드님 짱이에요 !!!!!!! 진짜 연신 감사인사를 드렸었더랍니다,,, ㅋㅋ 그리고 여기서도 이게 여행사의 포인트인가 싶었던 저녁식사 자리 선정 바다 앞에서 먹는 씨푸드인데, 바다 바로 앞 명당에 자리가 비었더라구요 그래서 저긴 누구자리일까 싶었는데 바로 우리 자리였던 것...!!!! 모든 예약을 책임지고 맡아서 해주시다보니까, 하나같이 다 좋은 자리였어요 감덩을 해버렸다죠,,, 사진은 우리 갓가이드님께서 여기 잘 나오겠다고 생각들면 말씀안드려도 항상 먼저 나서서 찍어주십니다 ㅎㅎ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먹으니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음식의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발리의 꽃 더 카욘 정글 !!!!!!!!!! 뷰는 정말 말할 것도 없고, 여기도 숙소를 수영장과 가까운 곳으로 잡아주셔서 정말 이동하기 편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우리 정말 결혼한게 맞구나' 라는 느낌을 주는 설레는 분위기, 그리고 축하 샴페인과 작은 케익을 미리 준비해줘요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숙소 안에 따뜻한 물이 있는 우리 둘만 즐길 수 있는 수영장, 그리고 3층 규모의 인피니티 풀 !!!!!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읍니다,,, 내가 신경쓰지 못한거에 비해 너무 대단한걸 누리고 있는 기분 더 카욘으로 온 후에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다가 저녁에는 준비해준 샴페인과 케익을 멋진 정글뷰와 함께 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이 느껴지지 않나요 ㅠㅠ 이렇게 멋지게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저희는 플로팅조식도 하루 신청했어요! 숙소에 붙어있는 수영장은 물이 따뜻해서 식사랑 같이 편안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플로팅조식은 인스타에다만 보던걸 내가 하니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이쁜 것도 있지만 맛도 완벽했습니다 이것도 국룰인거 아시죠,,^^ 사진 찍어야하니까요~~~~~ 여기 숙소 직원분들도 한국어에 능통하셔서 소통의 어려움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 정말 여기서 많이 먹었는데 이건 일부에 불과합니다 ㅠㅋㅋㅋㅋ 맛있어서 더 많이 먹게돼요!!! 여기 호텔에서 인생샷도 건졌고요, 발리에 있는 동안 매일매일이 순탄했고 기분좋은 날이었어요 ..❤️ 왜 발리가 신혼여행지 1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같이 동행해주신 기사님도 편안하게 운전을 너무 잘해주셨고, 가이드님은 더더욱 말할 것 없이 친절하고 전문적이셨습니다! 불편한 건 단 한~~~~~~가지도 없었어요 살면서 이렇게 정성스런 리뷰는 처음써보네요 ㅋㅋㅋㅋㅋ 여행 중 좋은 분들만 만난 것 같아 천생연분 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둘에게 의미있는 여행이기도해서 제 생에 최고의 여행이 될 듯 싶어요 SNS를 안해서 자랑할 곳이 없었는데 여기를 통해서라도 이렇게 자랑 할 수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저희의 여행을 책임지고 맡아주신 신규호 담당자님, Mantara 가이드님, 가이드님과 같이 사신다던(ㅋㅋㅋ) 기사님 모두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허니문여행 허니문여행
- 2025.06.30
- 임*리
- 14
결혼식 다음날 출발한 해외여행지 푸켓~ 저녁 비행기로 푸켓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웃' 현지가이드가 피켓을 들고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그 이후에 강동호 매니저님이 안내해주면서 긴장이 풀어졌습니다. 맨처음에는 납치당하는건 아닌지 불안과 걱정이 있었지만 호텔로 잘 안내해줘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ㅎㅎ 넓은 아마타라 리조트에서 편하게 잘쉬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올드타운으로 가면서 동호 매니저님과 현정 매니저님이랑 같이 동행하여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설명들도 잘해주시고 대화도 잘되면서 웃고 그러다보니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그 후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였지만 쨍쨍한 날씨탓에 곧장 카페로 들어가버린..ㅎㅎ 비가 많이 오지않아서 다행이였지만, 그만큼 너무도 더웠던 하루였던거 같았어요 그 다음엔 마사지 받으러 가서 나른하고, 피로를 싹 풀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셋째날에는 저의 아내가 임산부여서 섬을 가진 못했지만, 아쉽지 않게 돌고래쇼를 보러갔습니다 처음보는 큰 돌고래쇼에 너무 신기하면서 재미있게 관람했던거 같아요 이날도 어김없이 쨍쨍한 하루였죠 ㅎㅎㅎ 넷째날에는 아침에 풀장에서 플로팅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죠. 풀장에서 플로팅 조식을 처음하면서 물위에 떠있는 바구니가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잘 띄워져있는게 신기했어요 물속에 오래 머물고 있고 싶었지만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오래 있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아쉬운데 조식은 거실로 들어와 에어컨 틀면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ㅎㅎㅎ 다섯째날 아쉬운 마지막 신혼여행날이였습니다 아침 조식을 먹고난후 체크아웃하고 동호 매니저님, 현정 매니저님 함께 처음 보는 태국 사원도 보고 답례품 매장도 방문하였습니다. 구경도 하고, 인증샷도 찍은후 태국 현지음식들을 먹은후 마지막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가 마지막이라 아쉽긴 했지만 그만큼 피로도 풀고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마사지가 끝난후 아내가 현지음식이 입맛에 맞지않아 마지막 저녁식사는 한식으로 먹게되었습니다 동호 매니저님, 현정 매니저님이 많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아내는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게 있어 물어보면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신 동호 매니저님, 현정 매니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푸켓 신혼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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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의 달콤한 6일 푸켓에서의 달콤한 6일
- 2025.06.28
-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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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며 웨딩박람회에서 우연히 천생연분을 만나게 되어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발리, 괌 등 선택지는 많았지만 남편이 외국만 다녀오면 살이 빠진다고 말씀드렸더니 형원석 매니저님께서 푸켓을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6월 21일 결혼식을 올리고 6/22(일) 첫째 날 오후 비행기를 타고 밤늦은 시간 푸켓 도착~!!^^ 2번게이트 앞에서 빅 가이드님이 환하게 반기고 계셨답니다~^^ 차에 타서 장순미 가이드님을 만나 다음날 일정과 태국 관련한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좀 떨어진 거리였는데 장순미 가이드님의 뛰어난 입담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다보니 숙소에 도착했답니다~!! ♡.♡ 아마타라 리조트에 입성~! 6/23(월) 둘째 날 이른 아침 부푼마음으로 조식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을 잠시 보내다 중식 먹으러 고고~^^ 영화처럼 버기타고 이동중~ ㅋㅋㅋ 중식 먹고 올드타운으로 고고~!^^ 커플옷도 사고 꽃카페에서 망고스무디와 스트로베리 스무디를 먹었네요~ 완죤 먹기 아까운 비쥬얼~ ㅎㅎ 원래는 올드타운 마사지 두개 중 택일 이었는데 장순미 가이드님께서 스케쥴조정을 잘 해주셔서 저녁먹기 전 마사지도 받을수 있었답니당~^^ 장순미 가이드님 사랑해요~~!!!♡.♡ 저녁엔 맛집으로 유명한 폭립전문점인 너티누리스 레스토랑에서 맛난 폭립을 먹으며 바나나아이스크림 불쇼를 보았답니다~ 입도 즐거운데 눈은 두배로 더 즐거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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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2025.06.26
- 김*준
- 28
6월 22일 ~ 6월 26일 동안 허니문으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푸켓에 11시쯤 도착하고 태국가이드에 안내에 따라 차를 타고 코트야드 메리어트에 도착했습니다. 시간 소요는 3-40분 정도 걸렸으며, 박미영 매니저님과 이수만 매니저님이 도중에 타시고 가는동안 피곤한 저희들을 위해 딱 필요한 안내와 주의사항을 해주시고 호텔에 도착해 1박을 하였습니다. 2박 스케쥴은 조식을 먹고 빅부다를 갈 예정이었지만 내부공사 관계로 욋찰롱 사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태국 사원을 직접적으로 처음 보게 되었으며 태국의 종교 대부분은 불교라는 설명과 사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태국의 불교란 이란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올드타운이라는 곳을 갔으며 건축양식과 예쁜 벽화와 카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 옵션의 한 종류인 스파를 받고 유명한 빠텅비치 구경과 사이먼쇼를 보고 호텔에 복귀했습니다. 3박은 라차섬이라는 곳을 가 호핑투어를 하였습니다.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을 하고 돌아와 스파를 받고 더쇼어라는 플빌라에 들어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4박은 풀빌라에서 개인풀과 메인풀 그리고 앞 바다에서 수영을 즐긴 후 오후에 칠바 야시장을 갔다와 숙소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라텍스와 특산물센터를 구경하였으며 태국 현지음식인 똠양꿍 및 모닝글로리 등인 유명한 음식을 먹고 마지막 스파를 받고 공항으로 가 귀국하였습니다. 이 4박 6일 동안 푸켓에 있는 동안 가보지 못힌 곳, 해보지 못힌 경험,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 등을 경험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스킨스쿠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믾은 말로 표현하고싶지만 간략하게 물속을 나는 느낌과 눈 앞에 펼쳐진 산호초 물고기들 정말 장관입니다. 꼭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성공적인 신혼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건 푸켓으로 신혼여행지를 ㅊ추천해주신 서울지사 형원석 이사님과 가이드인 박미영 팀장님과 이수만 매니저님 덕분에 이 여행을 정말 재밌고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던 거같습니다. 단지 태국에 호핑투어, 음식, 액티비티 활동을 온 것이 아니라 박미영 팀장님의 태국에 대한 설명과 유래, 역사를 들으며 태국이란 곳을 이해하며 여행을 해보니 정말 '여행' 이라고 느꼈던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사님과 가이드분들 덕분에 재밌는 허니문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푸켓으로 허니문 오세요. 후회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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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9 발리 허니문 후기 ♥ 6/2~6/9 발리 허니문 후기 ♥
- 2025.06.16
-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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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여행 후기 (6/2 ~ 6/9) 가이드: 유진님 기사님: 미요기님 6월 2일부터 9일까지, 발리에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무엇보다 가이드 유진님과 기사님 미요기님 덕분에 완벽하게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습니다! 유진 가이드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예쁘시고, 여행 내내 섬세하게 꼼꼼히 잘 챙겨주셨어요. 작은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처음 만났지만 오래 알고 지낸 분처럼 편안했어요. 발리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유진 가이드님과 함께 하시길 추천드려요! 미요기 기사님도 운전 정말 잘하시고,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매일매일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차 안도 항상 쾌적하고 안전하게 느껴졌답니다! *배정된 마사지 여행 중 받았던 마사지 넘 좋았어용 ㅎㅎ 블로그에서 간혹 시설이 좋지 않은 곳이 있어 걱정했는데 시설이 다 좋았습니다!! 전문 테라피스트분들이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셔서 꿀잠 잤어용 ㅋㅋㅋㅋㅋㅋ * 스미냑 비치 클럽 스미냑 비치 클럽 진짜 신세계 ^^ 발리가 이렇게 공간이 감각적일 줄이야,,, 비치클럽에서 직원분이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셔서 인생샷 건졌고 인생 에일도 먹었어용 ㅎㅎ 쿠라쿠라 에일 존맛탱!!!!! * 히든 힐 스윙 스릴 있고 사진도 예쁘게 나옵니다 ㅋㅋㅋㅋ 근데 너무 무서웠어요 ㅋㅋㅋ밑에 떨어질까바ㅠㅠ근데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인생샷 여러 장 건졌답니다? 사진찍어주시는 분도 친절한 발리,,,,?? * 울룬 다누 사원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사원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웠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멋있고 여기 포토스팟 엄청 많아요 강추에요!! * 바뉴말라 폭포 많이 걸어가야 하지만,, 도착하는 순간 모든 고생이 잊혀지는 풍경이에용 !!!!! 애기들도 걸어갔지만 개복치인 저는 좀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폭포 진짜 장난 아니에요 ㅎㅎ!!!!치마는 입지마세요 그래도ㅠㅠ 체력장인에게 추천✨ * 짐바란 씨푸드 바다 바로 앞에서 석양을 보며 먹는 해산물 체고?? 인생샷도 유진님이 건져주셨어용 ㅎㅎ 근데 파리나 벌레가 많아서 식중독 유의하시고 음식 잘 드셔야합니다! * 울루와뚜 사원 원숭이가 너무 웃기고 무서웠던 ㅋㅋㅋㅋ 근데 너무 재미있었고 ㅋㅋㅋ 개인적으론 울룬다누 사원이 더 좋았어요!! 근데 원숭이가 막 때려서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 * 드림랜드 비치 멋진해변 느낌!! 가이드님과 개구리 동상은 왜 많은지 드림랜드 비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수다떠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가이드님 발리 문화에 대해 많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신기하고 !! * 숙소 후기 이명춘 부장님이 추천해주신 숙소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벌레도 없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해서 하루하루 숙소에 들어가는 게 행복했어요. 동선도 여행 코스에 딱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편했답니다. 아야나 정말 말도안되게 좋은데 우붓 치차다 숙소를 더 추천해주신거 왜인지 알거같아요 ㅋㅋㅋ 한국인 많이 없어서 좋았고 하루 코스가 너무 탄탄해요 ㅋㅋㅋ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잘되어있고 숙소들 진짜 너무 만족 ㅠㅠ 행복했어요 * 총평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일정이 너무나 완벽했어요. 친절하고 섬세한 유진 가이드님, 든든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미요기 기사님 덕분에 잊지 못할 발리 여행이 되었어요. 발리를 고민하신다면, 고민 없이 이 두 분과 천생연분닷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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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6월9일 신혼여행 6월1일~6월9일 신혼여행
- 2025.06.14
- 민*기
- 118
5월31일 결혼식을 하고 난후 저녁에 짐을 싸고 다음날 6월1일 인천 공항으로 우리는 떠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후 모바일로 탑승수속을 다하고 짐을 보낸후 밥을 먹고 탑승구역으로 들어갔다. 밤비행기라 살짝 자면서 가려고 했지만 설레고 떨리고 해서 그런지 잠이 오지않았다. 우리는 비행기에서 영화를 보면서 약 6시간 비행을 하고 푸켓으로 도착하였다. 도착한뒤 짐을 찾고 나가니 천생연분 형원석 담당자님이 예약해주신 현지 가이드가 피켓을 들고 서 우리를 반겨주셨다. 차량을 이동후 현지투어 이청림차장님과 임현정 매니저님을 만나서 기본설명과 일정 그리고 주의사항을 들으면서 숙소로 이동하였다. 숙소까지 1시간이상 걸리는 거리였다고 들었는데 이청림 차장님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설명을해주셔서 1시간이 10분처럼 짧게 느껴졌다.벌써 도착했다고?속으로 생각함. 숙소 체크인을 도와주신뒤 내일 일정과 로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뒤 헤어지고 우리는 숙소로 안내받고 들어가 간단하게 맥주한잔을 먹고 잠을 청했다. 그때까지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고 신혼여행을 온건가 해외를 온건가 얼떨떨하며 다음날이 되었다. 2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었는데 진심 너무 맛있고 거부감드는 음식은 없었던거같다 3번 왔다갔다 했지만 사진은 한장만,,,,,,저 오믈렛이 킥이였다.. 로비에서 현지가이드와 이청림차장님 임현정매니저를 만나 차량에 탑승하여 올드타운을 이동 하였다. 올드타운을 이동하면서 일정 설명을 듣고 추가로 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추천을 받고 설명해주셔서 로얄스파 3회 스킨스쿠버다이빙 등등 추가를 하였다. 올드타운에 도착하니 이청림 차장님과 임현정매니저가 추천해주신 가게에서 망고쉐이크와 수박쉐이크 하나씩 들고 올드타운투어를 하였다 사진명당과 추천해준 가게들을 둘러보며 쇼핑을 하였고 빠름의 민족답게 호다닥 아이쇼핑과 필요한것들을 사고 차량으로 복귀 하였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 하였는데 여기 디저트 불쇼가 있다는 설명을 듣고 이청림 차장님께서 디저트가 나올때 동영상을 찍으라고 설명해주셨고 사진으로담기 힘들다고 알려주셔서 동영상촬영을 하였다. 동영상은 개인 소장중...ㅎ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후 휴식을 취하였다. 3일차 3일차는 선택관광으로 추가했던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러 라차섬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푸켓에서 라차섬까지 보트로 30분정도 이동을 하여야하는데 아무래도 배멀미를 할수도있으니 이청림 차장님께서 배가 안고파도 아침에 빵이라도 먹고 와야 멀미를 덜한다고 알려주셨다.근데 우려와달리 너무 신나는 보트 였고 바다가 진짜 깨끗하고 색이 이뻐서 와 감탄사하다보니 금방 도착하였다. 보트에서 좀더 큰배로 이동하여 자칭 손석구 강사님의 안전수칙과 물속에서 대화 하는 수신호를 배우고 장비를 착용한뒤 바다로 입수 하였다.배위에서 바다 바닥이 보일정도로 물이 깨끗하고 위에서 볼때는 별로 안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려갈수록 깊어지는 느낌이였다 재미있게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한후 섬으로 들어가서 현지식 점심을 먹었다 진짜 아름다운 섬이였다 섬에서 사진하나 투척 밥을 먹고나서 배로 이동하여 스노쿨링으로 한번더 바다속구경을 한뒤 푸켓으로 이동하여 스파를 받으러갔다. 타이스파에서 추가해서 로얄제리 스파마사지를 받았는데 진짜 안받았으면 서운했겠네 할정도로 몸도 마음도 샤르르 녹아버렸다... 기분좋은 상태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는데 3일정도 되니 한식이 그리웠는데 마침 저녁이 삼겹살 이였고 무려 무한리필이였다!!식당에 도착하니 임현정매니저가 우리부부 옷이 이쁘다고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너무 잘찍어주셔서 감사했다 ㅎㅎ 사진투척 마 사진을 한참 찍고 들어가서 삼겹살에 김치찌개와 먹는데 살짝 아쉬울뻔 했는데 소주를 판매해서 바로 소주를 시켜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너무 알차고 행복한 하루였다!!일정짜준사람 칭찬100번 드립니다. 4일차 이날은 숙소 체인이 일정밖에 없었는데 이청림 차장님과 임현정매니저님이 일정조율을 해주셔서 체크인할떄 3시간정도 기다려야하니 그시간에 마사지를 받을수있게 해주셨다. 아침에 후다닥 체크아웃을 한뒤 마사지샵으로 이동을 하였고 또 몸도 마음도 시원하게 받고난뒤 더나카풀빌라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였다. 임현정 매니저님이 체크인을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체크인을 하였고 호텔에 있다 풀빌라로 오니 호텔도 좋았지만 정말 여기가 휴양지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었다. 오늘 부터 마지막날까지 따로 일정이 없어서 풀빌라에서 신혼여행을 즐겁게 즐겼다.다음에도 또 오고싶을정도로 시설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풍경이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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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 with 영미 &선경 가이드님 푸켓 허니문 with 영미 &선경 가이드님
- 2025.06.03
- 이*현
- 88
5박7일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 허니문 여행때 함께 동행해주시는 가이드분들이 허니문일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시는지 알고계시나요..? 저희는 이번에 함께해주신 선경가이드님과 영미가이드님 덕분에 다음 푸켓 여행때도 가이드분들에게 따로 연락을 드리고 방문하고싶을만큼 너무 만족스럽게 다녀왔답니다 :) [첫째날 일정] 푸켓공항에 도착하면 태국 현지 가이드님께서 저희 팀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 이름 말씀드리고 따라가서 차를타고 숙소로 이동해요 ! 첫째날은 편의점에서 가벼운 간식을 사서 바로 숙소로 향했답니다 :) [둘째날 일정]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물놀이도 충분히 즐겨준 후에 올드타운으로 넘어갑니다~ 올드타운에서 자유시간동안 먹고싶었던것도 먹고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마사지도 2시간동안 받으며 제대로 힐링했어요 :) 저녁은 폭립이 유명한 너티누리스에서 해결했답니다 ! [셋째날 일정] 저희는 스피트요트대신 천천히 바다도 구경할겸 코랄아일랜드로 향했어요~ 비도 많이오고 스피드요트탔으면 큰일날뻔 했네욤,, 역시 현지에 살고계시는 가이드님 말씀을 잘 들어야해요 ㅋㅋㅋ 추억을 가득 쌓기 위해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먹거리도 즐기고 마지막은 역시나 마사지! 오늘은 다른 마사지샵에 갔는데 첫번째로 방문한 샵이 더 마음에 들어서 넷째날은 처음갔던 곳으로 향했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묻지마쇼도 너무 즐겁게 구경했어요,,,,ㅎㅎㅎㅎㅎ 다들 묻지마쇼 생에 한번은 보는거 추천드려요 ^^~~ 숙소 가는길에 빠통비치도 구경하며 가이드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넷쨋날 일정] 가이드님 추천으로 가게된 씨푸드식당 '깐엥'! 저희가 하루종일 먹기만해서 맛있는곳으로 추천해주셨어요 ㅠㅠㅠㅠ 랍스터회도먹고 타이거새우회도 먹고 가이드님 덕분에 할인도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에 들려서 망고스티키라이스도 먹고 거북이 구경도했어요! 오늘은 더쇼어풀빌라로 이동해서 나머지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 [다섯째날 일정]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더하버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 마지막날이라 현지 음식을 한없이 즐기고 가이드분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답니다 ㅠㅠ,, 잘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언젠간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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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부터 귀국까지 푸켓 허니문 완전정복후기★(with. 박소희실장님)) 여행계획부터 귀국까지 푸켓 허니문 완전정복후기★(with. 박소희실장님))
- 2025.05.28
- 지*진
- 149
본 리뷰는 소정의 광고요금조차 받지않은 찐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chapter. 1 ★여행지 선택★ 저와 와이프는 성인이 된 후로 10년이상 한번도 해외를 나가본적이 없던 한국 토박이였습니다. 그래서 생애 한번있는 신혼여행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와이프의 로망이 있던 유럽으로 6~7박정도 계획을 짯습니다. 그렇게 처음은 유럽전문 허니문 여행사로 갔었는데, 평온하고 아름다울거같던 상상과는 다르게 하루 4~5만보걷는건 기본이고 생각보다 위험한 치안설명을 듣고 흠짓 겁이났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던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저희같은 초짜들은 완벽한 케어속에서 편안한 신혼여행을 다녀오는게 맞다고생각했고 그렇게 유럽여행은 포기하고 풀빌라 휴양지 여행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스드메 플래너님께 천생연분 여행사 추천을 받았고 유소연 부장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하와이, 몰디브, 발리, 푸켓 등 여러 관광지가 있었지만 하와이는 미국물가보다 비싸고, 몰디브는 너무나도 긴 여행시간이 걸리고, 코타키나발루는 뭐였더라 어쨋든 몇몇가지 이유로 걸러지고 결국 발리와 푸켓 두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발리와 푸켓 모두 신혼여행하면 떠오르는 휴양지로 유명했고 풀빌라에서 좋은 바다 뷰를 만끽하며 저렴한가격으로 편히쉴수있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두곳중에 푸켓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첫번째로 돈이였습니다. 기본 여행비도 100만원이상 차이났던거같고 도착비자비용, 현지인가이드 팁 등 뭔가 돈이 계속 나가는 느낌이더라구요 그외에도 뭐가 까다로운 조건이 몇개있어서 포기했던거같은데 꽤 오래전에 받은 상담내용이라 잘 기억이 나질않네요 어쨋든 유소연 부장님의 세세한 설명은 신혼여행지를 깐깐하게 고르고있던 저를 잘 이해시켜주셨고 그렇게 푸켓으로 첫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chapter. 2 ★여행준비★ 저희 둘다 가족품을 벗어나고 성인되서 처음으로 떠나는 신혼여행이였기 때문에 준비할게 많을줄 알았지만 대부분은 유소연 부장님이 다 처리해주시고, 비행기만 저희가 따로 예약했습니다. 비행기가격은 어차피 매일매일 변동되는거니까 그냥 적자면 처음에 천생연분에서 푸켓여행비용+비행기가격이 포함된 금액으로 구매하면 비행기 예약까지 다 편하게 해주지만 저희는 매번 비행기가격이 바뀌는거라 조금더 싸게살수있지않을까 싶어서 비행기티켓은 따로구매한다고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대한항공이 한명당 55만원?정도였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뛰더라구요.. 언제한번 가라앉지않을까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나중에보니까 68만원정도까지 뛰었던거같습니다 ㅠㅠ 여행날짜가 임박하고 어쩔수없이 비싸진 대항항공을 예약해야하나 했는데 저희는 정말 다행히도 2달전쯤에 진에어에서 저렴하게 40만원대 항공권이 나와서 진에어를 탔네요 만약 진에어가 안나왔으면 울며겨자먹기로 비싸진 대한항공을 예매했을듯싶습니다 ㅠㅠ 항공권은 최대한 빨리 예매하는게 싸다는게 맞는거같아요ㅎㅎ(실은 여행초보자라 잘모릅니다ㅋㅋ) 어쨋든 그렇게 저렴한 진에어를 타고가나했는데 확실히 진에어가 저렴하다보니 좌석도 좁고(갈때는 좌석이 많이비어있어서 3명칸을 두명이서 썻네요ㅎㅎ) 올때는 기념품을 잔뜩 사서오니까 kg제한에 결려서 10키로 초과됬다고 5300바트(21만원정도?) 뜯어가더라구요 그냥 편안하게 처음에 대한항공으로 예약할걸..ㅠㅠ 어쨋든 여행초보자의 잡설이였고 그렇게 저희는 푸켓행 비행기를 타고 성인이 된 후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됩니다~ chapter. 3 ★6박8일간의 푸켓여행★ 1일차 일요일 오전에 결혼식이 끝나고 월요일에 바로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게됬습니다~ 월요일 오후5시50분 비행기라 준비는 여유로웠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에갔네요 ㅎㅎ 와이프와 공항에서 햄버거를먹으면서 기다리다 진에어 항공을 타고 출발~ 저희가 첫 해외여행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기내식을 예약했는데 소불고기도시락(13,000원)과 유부초밥(9,000원)이 나왔습니다 이제 기내식은 주문하지않을거같습니다ㅠㅋㅋㅋ 그렇게 맛있는 기내식(?)을 먹고 6시간에 걸친 비행끝에 푸켓에 도착하니 시간은 11시였네요 푸켓이 한국보다 2시간이 빠르다고합니다~ 유심을 갈아끼우다가 인상좋으신 원누님을 만나고 다른 3쌍의 커플들과 함께 박소희실장님을 만났습니다~ 4커플이 안기에는 조금 넓은 널널한 버스를 타고 코트야드호텔로 가는길에 푸켓여행 주의사항과 내일일정브리핑을 받고 편안하게 호텔입성~ 한쌍의 백조모양수건과 허니문케익이 저흴 맞이해줬네요~ 도착하고 배가 많이 고팠지만 내일 여행을 위해 참고 빠르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ㅎㅎ 2일차 드디어 푸켓여행의 첫 시작이 밝았습니다 그림같이 좋은 날씨에 호텔뷰도 한번 찍어주고요~ 코트야드 호텔의 자랑인 아침조식을 빼먹을수가없죠~ 아침조식인데도 꽤나 많은종류의 음식이 있었고 다 담지는 못했네요ㅠ 여러종류의 과일과 튀김류 면류 볶음밥등등 많더라구요~ 저는 빵에 계란반숙 토마토 베이컨 버섯구이등 올려서 토스트식으로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ㅎㅎ 배터지게 아침식사를 클리어한후에 호텔바로 앞에있는 빠통시장에서 소화시키면서 돌아다니다가 점심에 박소희실장님과 원누님을 만나 호텔에서 호텔점심을 먹었습니다~ 팟타이랑 고기볶음밥(?) 이였는데 생각보다 태국음식이 입맛에 맞더라구요 ㅎㅎ 특히 팟타이는 제가 태국여행내내 계속 먹을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점심식사를 끝내고 바로 사원으로 출발~ 사원이곳저곳을 구경한하고 사진찍은후에 쇼핑을 위해 올드타운으로 갔습니다~ 올드타운에 유명 커피맛집이 있다고해서 여기도 들렸네요~ㅎㅎ 올드타운에서 태국현지인으로 위장하기위해 태국여행룩으로 새로 꾸며줘봤습니다 ㅎㅎ 여행에 너무 정신팔려있어서 다른커플들보다 너무 늦어져서 빠르게 커피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ㅠㅠ 그렇게 몇시간돌아다니고 피로가 쌓일즈음에 태국여행의 꽃, 로얄스파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 다들 타이마사지는 유명한거 아실테지만 길거리에서 받는 마사지는 위생이나 불건전마사지들도 많아서 쉽게 받기 애매한데 저희는 박소희실장님을 따라 원누님이 인정한 1등급 로얄스파마사지집에서 진주펄, 로얄젤리, 침향오일 등등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 마사지받고 전통타이마사지, 천연고무팩등 황제같은 경험을 커플마사지로 받으며 피로를 풀었네요~ 특히 진주펄에는 자외선차단 100%효능이 있다고 해서 여행내내 동남아에서 햇빛알레르기 없이 여행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피부도 뭔가 뽀송뽀송해진거같고 여행끝나고 집에왔을때도 피부가 전혀 타지않았네요 ㅎㅎ 그렇게 4시간동안 황제마사지를 받고 저녁식사를 하러갔습니다. 폭립 맛집이라고 듣고 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에서 살살녹더라구요 ㅎㅎ 특히 사진에 있는 저 꼬치가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나시고랭볶은밥은 뭐 말할필요없이 맛있구요~ 폭립한세트 더 시켜먹고 싶었는데 다음일정때문에 빠르게이동했네요 ㅎㅎ 분위기 좋은 공연은 덤이였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저녁을 먹은뒤에 마지막일정으로 게이쇼를 보러간다고하더라구요 일정에는 없던 게이쇼라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쇼 이름에서부터 뭔가 근육질 남자들이 나와서 서로 부둥켜안고있을거같은 이상한 느낌? 근데 게이쇼를 보러가는길에 박소희실장님의 게이쇼 설명을 들으면서 약간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구나 생각했고, 자신이 원하지않는데 트렌스젠더가 된 스토리부터 꽉꽉짜여진 알찬 공연은 푸켓여행중 가장 재밌었다고 손꼽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계속해서 박수치지않을수가없더라구요 ㅎㅎ 미슐랭에서 그 식당에 가기위해 그지역을 여행할정도의 맛집을 미슐랭 3스타라하죠 저에게는 게이쇼가 이것을 보기위해 태국을 여행와도될정도의 3스타 공연이였습니다 :) 공연이 다 끝나고 마지막에 100바트(4천원)를 내면 같이 사진찍어주는게 있는데 저도 사진을 같이 찍고싶었지만 제가 다른 여자들이랑 사진찍는거같아서 불쾌하다는(?) 와이프에 손에 이끌려 사진을 찍지못하고 바로 버스로 강제 탑승했습니다 ㅠㅠ 다른커플들은 같이 사진도 여러장찍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볼거리 많고 먹거리 풍성했던 첫 푸켓일정이 끝났네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내일을 위해 빠르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3일차 하루일정쓰는데도 1시간이 넘게걸렸네요 ㅎㅎ 그만큼 하루하루가 정말 알차게 돌아간거같습니다 오늘일정은 라차섬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이 있기때문에 조식을 먹고 와이프와 빠통시장에서 수영복을 구매했습니다 빠통시장에서 옷을 많이 구매했는데 현지분들과 옷흥정하는 재미로 옷도 많이 샀네요 ㅎㅎ 그중에 제일 흥정을 맛있게(?)해주는 할머님이 있었는데 거기서 쇼핑을 많이 한거같습니다 ㅋㅋ 어쨋든 오늘일정을 위해서 수영복을 사는데 여자수영복은 비키니 밖에 없더라구요 어머나 세상에나 남사시럽구로한 와이프는 수영복을 안가져왔기 때문에 인생 첫 비키니, 비키니중에서도 끈 비니키를 구매했네요 ㅋㅋ 이럴때아니면 언제입겠어요 ㅎㅎ 그치만 부끄럽기 때문에 태국 전통복과 함께 ~ 그렇게 수영복도 다 구매하고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바다가 아름다운 라차섬으로 출발~ 라차섬에 도착하기전 앞바다에서 수중10m까지 내려가는 스킨스쿠버를 1시간동안 즐겼네요~ 아주 색다른 경험이였고 사진도 이쁘게 잘찍어주셨네요 전문가와 함께 들어가니 걱정없었고 처음에는 힘들어했던 와이프였지만 30분지나고부터는 물고기처럼 잘 다니더라구요~ㅎㅎ 마지막에는 제가 수경에 물이 들어가서 올라가자고 부탁했던..ㅋㅋ 손뻗으면 물고기가 만져질정도로 물반고기반이였네요 ㅎㅎ 물도 투명해서 물위에서 아래 물고기들이 다 보일정도였고요~ 1시간의 스킨스쿠버를 마치고 라차섬에 입성해서 커다란 트렉터를 타고 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섬안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포토타임~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약간의 휴식을 즐긴뒤에 스노쿨링하러갔습니다~ 올드타운에서 구매한 커플슬리퍼, 수영복풀세트로 착용하고 스노쿨링까지 재밌게 즐긴뒤에 잭스페로우 선장님이 이끄는 쾌속보트를 타고 로얄마사지 스파를 받으러갔습니다~ 이날은 완전 열심히 놀아서 그런지 편안한 스파를 받으면서 잠들었네요 ㅋㅋ 재밌게놀고 스파로 여독까지 싹 풀고 저녁은 한식 삼겹살을 먹으러갔습니다! 아직 태국온지3일밖에안됬지만 태국에서 먹는 삼겹살은 또 엄청맛있더라구요 ㅎㅎ 고기도 두껍고 김치찌개도 맛있고~ 여행하면서 진짜 맛없었던적이 없는거같아요 ㅎㅎ 그만큼 박소희실장님이 고르고 골라서 추천해주신 맛집만 다닌거겠죠? 무한리필삼겹살과 김치찌개, 물냉면으로 배터지게 즐긴후에 빠동비치를 구경갔습니다 대마관련문제나 주의사항을 잘 숙지한뒤에 안전하게 구경하고 빠통비치앞에있는 정실론과 센트롤백화점을 구경하고 센트롤백화점에서 수박쥬스한잔마시고 툭툭이라는 푸켓전용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정실론앞에서는 비보이 공연도 하던데 눈이 휙휙돌아가는 멋진공연이였네요 ㅎㅎ 4일차 오늘은 아침 조식을 먹고 개인일정타임이라 아침에 빠통시장에서 귀여운 코끼리 커플티를 구매하고 딱히 생각해둔게 없어서 박소희 실장님의 추천을받아서 푸켓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씨푸드뷔페를 갔습니다 박성광 이솔이씨가 출연한 배틀트립2에 나왔던 맛집이라고하는데 원래는 저희끼리 찾아가야하지만 실장님이 감사하게도 예약도 다 해주시고 태워다주셔서 편하게갔네요~ 실장님 추천메뉴로 바닷가재회부터 시작해서 타이거새우 요리, 머드게?푸팟퐁커리 등등 한국에서는 못느껴본식감의 맛이였습니다 똠양꿍은 제 입맛에는 맞지않아서 못먹었지만 와이프는 맛있다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씨푸드맛집도 배터지게 먹고 호텔로 복귀해서 자유일정을 즐겼습니다. 빠통시장은 이미 자주나갔기때문에 오늘은 못즐겨본 호텔수영장을 즐겼네요~ 깨끗한물에서 수영하면서 수영장바에서 맥주와 칵테일과 감튀를 먹으니까 정말 이곳이 휴양지다싶더라구요~ 천국같은곳에서 개인일정을 끝내고 저녁에 박소희실장님의 인솔에 따라 칠바마켓으로 떠났습니다 동남아 휴양지 하면 떠오르는 야시장이 아무래도 위생문제가 있을수있는데 실장님이 보증하는 깨끗한 야시장이라고해서 믿고 먹을수있었네요 ㅎㅎ 야시장이 정말 너무 넓어서 이것저것 먹고싶은게 많았지만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은 여기있는 음식들을 모두 맛보기에는 너무 짧았습니다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팟타이까지 포장해서 호텔로 돌아가서 먹었네요 ㅎㅎ 이후에 호텔에 도착하고 다시 빠통시장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고양이 커플티까지 야무지게 구매했네요~ 5일차 드디어 대망의 푸켓 풀빌라 더 쇼어로 떠나는 날이 왔네요~ 푸켓여행의 꽃 풀빌라죠!! 어제 너무 많이놀아서 오늘 조식은 처음으로 패스하고 실컷자다가 12시에 원누님을 만나서 이동했습니다 ㅎㅎ 점심은 자유식이라 파이브러버즈라는 햄버거집을 갔네요 고기도 엄청 두툼하고 맛있더라구요~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쇼어 풀빌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원래 오후 3시부터 입실인데 원누님의 뛰어난 말솜씨로 오후1시에 풀빌라에 바로 입실했습니다!! 풀빌라는 뭐 말이 필요없죠~ 없는게없습니다 ㅎㅎ 날씨도 매우좋았고 뷰도 이뻤네요 유소연부장님 추천듣기를 잘했습니다!!ㅎㅎ 저녁은 풀빌라에서 아직 못먹어서 근처 레스토랑을 구경했습니다 호텔앞에 레스토랑들이 많은데 그중에 제일 괜찮아보이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동안 푸켓에서 맛있게먹었던 팟타이,게살볶음밥,푸팟퐁커리를 시키고 와이프가 먹고싶어하는 피자를 시켜서 같이 먹었네요 ㅎㅎ 너무 맛있어서 싹싹긁어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태국음식이 저랑 잘맞나봐요~ 와이프와 쇼어 비치해변을 거닐다가 어느덧 많이 어두워져서 풀빌라로 돌아와 푹쉬었습니다~ 6일차 풀빌라부터는 완전 자유여행이기때문에 첫 해외여행을 가는입장으로서 불편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온실속화초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안전하고 불편한점이 하나도없었네요 ㅎㅎ 아침조식은 유튜브에 나오는 플로팅조식을 신청하고 기다렸는데 저희의 생각은 이런 분위기를 원했지만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져서 어쩔수없이 물에띄우진 못하고 방에서 먹었습니다 ㅠㅋㅋ 그래도 상다리 부러질듯한 푸짐한 식탁에 비내리는 바깥풍경을 보면서 식사하는것도 꽤나 인상깊은 경험이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아침먹고 나니 귀신같이 비가 그쳐서 다시 호텔산책을하고 수영을 즐겼네요 휴양지답게 가족단위로 놀러온 외국부부가 정말 많더라구요 칵테일한잔하면서 깨끗한 물에서 둥둥떠다니며 휴양지기분을 잔뜩받고 더쇼어의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까지 모두 맛있게먹었습니다 ㅎㅎ 개인일정때는 정말 휴식그대로를 즐겨서 따로 쓸얘기가없네요 ㅎㅎ 그냥 편안하게 이런게 여유구나 생각하면서 푸~~~~욱 쉬었습니다 7일차 코트야드 호텔보다도 맛있는 더쇼어의 조식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ㅎㅎ 특히 저는 칵테일새우를 정말 마음껏먹고왔네요 짭조름하니 맛있고 파인애플쥬스도 정말맛있었습니다 ㅎㅎ 먹을게 정말 많더라구요 지금도 1/3만 사진이 찍혔는데 음식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ㅎㅎ 쇼어에서의 아침조식을 맛있게먹고 점심에는 박소희실장님이 추천해준 3대맛집투어를 갔습니다 ㅎㅎ 푸켓식 짜장,짬뽕과 카레국수, 딤섬을 모두 맛있게 먹고 기념품 쇼핑을 하고 저녁에 마지막 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ㅎㅎ 팟타이와 푸팟퐁커리는 정말 다시 먹고싶네요 ㅠㅠ 6박8일간의 일정이 끝나고 정많은 박소희실장님과 눈물의 이별을 끝내고 원누님의 안내를 받아서 편안하게 푸켓공항출국수속까지 끝냈습니다 ㅎㅎ 잘있어 즐거웠던 푸켓~ chapter. 4 마무리 해외여행에 막연한 걱정이 있었지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김받는 온실속화초같은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신혼여행을 한번밖에 갈수없어서 다시 박소희실장님을 만날수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즐거웠던 여행이였고 이글을 읽은 모든분들께 푸켓여행을 추천드리고싶네요 마지막은 로얄스파마사지한번더받고 비행기에서 완전 뻗어서 왔지만 와이프는 미리시켜둔 기내식을 또 먹었다고하네요 ㅋ-ㅋ 이런 즐거운 여행을 하는데 도움주신 천생연분 유소연부장님과 허니문투어내내 재밌는퀴즈쇼와 막대한 상품, 태국이야기로 재미주시고 안전을 책임져주신 박소희실장님, 그리고 든든한 원누님, 안전운전을 해주신 마낫기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결혼의 첫단추를 잘꿰어 즐거운 결혼생활의 시발점이 될거같습니다 이상 4시간동안 쓴 광고비전혀 받지않은 솔직담백한 푸켓신혼여행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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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실장님&원언니와 푸켓 허니문♡♡ 박소희실장님&원언니와 푸켓 허니문♡♡
- 2025.05.26
- 이*영
- 83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그담날 바로 비행기 타고 푸켓에 도착했습니다ㅎㅎ 신랑이랑 첫 해외여행이라 너무너무 설렜어요ㅎㅎ 푸켓에서 우리의 은인 박소희 실장님과 원언니를 만났습니다. 간단한 미팅후 코트야드 호텔에서 하루 묵었어용 2일차 조식 먹고 사원 구경도 하고 생애 첫! 스파를 받았습니다ㅎㅎ 첫날은 시원하면서도 좀 아프더라구요. 저녁으로 폭립을 먹구 기대기대하던 게이쇼를 보러갔습니다ㅋㅋ 게이들의 열정적인 춤에 감동도 받았지만 신랑이랑 사진은 못찍게했어요ㅋㅋ 뽀뽀할까봐요ㅋㅋㅋㅋ 3일차 에는 라차섬 가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ㅎㅎ 살면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해볼줄 꿈에도 몰랐는데 푸켓와서 해보네요ㅋㅋ 스킨스쿠버다이빙 하려고 신랑이랑 빠통에서 수영복도 샀습니다ㅋㅋ 이퀄라이징이 좀 힘들었지만 진짜진짜 재밌었구요!! 스킨스쿠버 끝나고 로얄스파하니까 몸이 노곤노곤해져서 아주 기절했습니닼ㅋㅋㅋㅋ 완전 꿀잠자고 일어났어요ㅋㅋ 스파갔다가 저녁엔 소희쌤 추천으로 삼겹살&김치찌개 집을 갔는데 캬 진짜 기가막혔어요. 한국에서 먹을때보다 더 맛있는거있죠ㅋㅋㅋㅋ 그날 빠통비치를 걸으려고 했는데 전 좀 쉬고싶어서 신랑이랑 일찍 들어가서 꿀잠잤네요ㅋㅋ 4일차에는 씨푸드뷔페에 가서 랍스타&타이거새우를 먹었는데! 신랑이 새우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보는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이렇게 큰 새우와 랍스타를 한국에선 절대 못먹을텐데ㅋㅋ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ㅋㅋ 코트야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좀 하다가 저녁엔 칠바마켓을 가서 길거리 음식을 이것저것 포장해서 먹고 숙소왔습니당ㅎㅎ 그전날 빠통비치를 제대로 못즐긴게 아쉬워서 신랑이랑 좀 걷다가 또 꿀잠잤어요ㅋㅋ 5일차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빌라 가는날!!!! 더쇼어 풀빌라 명성대로 정말 으리으리했구요 다들 허니문으로 와서 그런지 표정이 행복해보였습니다ㅎㅎ 저두 너무 행복했구요ㅎㅎ 그날 저녁은 카타타니 근처에 있는 식당 가서 팟타이, 푸팟퐁커리, 게살볶음밥,피자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 풀빌라 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놀았습니다ㅎㅎ 6일차!! 비가 아침에 많이와서 플러팅 조식은 못했지만ㅠㅠ 신랑이랑 카타타니 해수욕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영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하버레스토랑에서 맛난 음식도 먹으며 즐겁게 보냈네요ㅎㅎ 계속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놀고 반복....ㅋㅋ 한국가기싫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ㅋㅋ 신랑이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물만난 물개였어요ㅋㅋ 재밌게 잘보냈네요 자기전까지ㅋㅋㅋㅋ 대망의 마지막날ㅠㅠ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박소희 실장님&원언니와 다시 만났습니다ㅎㅎ 농업면세점 가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념품 왕창 플렉스하고 같이 짜장,짬뽕,딤섬 먹으면서 즐겁게 얘기도 하고 마지막 스파도 받았습니다ㅎㅎ 스파는 받을수록 너무 좋아서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었어요ㅠㅠㅠㅠㅋㅋ 저녁으로 팟타이랑 똠양꿍 야무지게 조지고 캐리어 싸는것까지 박소희 실장님께서 너무 잘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지금 공항가고있는데 한국가기싫어죽겠어요오오오ㅠㅠㅠㅠ 실장님 덕분에 온실속의 화초처럼 너무너무 잘지내다가 갑니다ㅠㅠ 다른패키지 여행가도 못잊을거에요!! 원언니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