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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샹그릴라리조트..환상에섬
- 2004.10.05
- 김*원
- 2,306
안녕하세여..
첨가는 해외여행이라 만이 생각하구 인터넷두 보구 근데 만이 볼수록 더 모르겠더라구여..
어딜갈지 참 무지망설였는데..여행사을 참 잘선택한거같아여..친절하게설명해주셔서..이연진씨께감사드립니다
피곤해지쳐..필리핀에도착해서..가이드에도움을받아..샹그릴라리조트에도착해서..방에딱들왔을때에그기분..환상이랍니다..바다와수영장하며..모든사람들이왜이리두친절한지..쫌부담스럽더라구여.. 제일 좋았던거는 호핑투어가 기억에남내여...짧게설명을해드리자면..풀하우스보셨나여
거기서 송혜교와비가..신혼여행가서..배 위에서 즐겼던 모습 기억하시나여...환상이랍니다...
아무도없는 바닷가 잔잔한 호수같은 바다...우리가 독점이었으니깐여.....꼭해보세여
넘 재미있어여..지금도 사진을 볼때면 넘 가구싶어서....몇년뒤에꼭다시가기루했어여..
제가보장합니다....사진을 올리구싶은데 아쉽게두 저희는 디카가 없어서 사진을 못 올리게 된
점이아쉽내여
다음에 갈때는 디카을 꼭 가주가야겠어여 그리구 남들은선물사느냐구 돈만이쓰는데..
여행사 언니에 도움으로 우린 이야기을 들어서 그런지 알뜰하게 사왔어여..그리구저는 야자수에
추출물로 만든 비누참좋아여.
얼굴이 매끈매끈한게..ㅋㅋㅋ 사람들이 피부가 좋아졌다구들 하내여..그리 비싸지 안은거라
부담없이 살수있어여..여러분 꼭 가보세여 그리구 결혼을 앞두구 계신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구 여행사을 잘 선택해야해여...다들 친절하지만 쌍문역에있는 네이버여행사을가세여 -
발리 리츠칼튼 넘 멋있어요...
- 2004.09.22
- 이*환
- 2,518
안녕하세요...
네이버여행사의 많은 관심속에 아무탈없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온뒤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정신도 없구...다들 그러시겠지만...
역쉬 바다가 보이는 리츠칼튼 호텔의 모습은 상상외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정문을 통과후 중앙 로비에서 보여지는 바다의 모습과 풀장의 모습은 정말 한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더라고요...
잔잔히 들려오는 민속악기의 연주소리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어찌나 편안한 느낌을 주던지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곳이었어요..
정말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에 많은 아쉬움에 단 하루만이라도 더있으면 하는 맘 뿐이었어요..
그리구 공항에서 부터 안내를 맡은 가이드 역시 너무나 친숙한 모습이었고 우리말을 너무 잘하고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친숙했구요..
저희가 물어보는 말한마디도 소홀히 하지 않고 답변도 너무 잘해줘서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발리여행에 묘미는 바로 넓고 푸른 바다에서의 시간일거에요..
오리발을 하고 물안경을 쓰고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롭게 넓은 바다를 헤엄치며
정말 신비로움과 재미를 느꼈어요...
우리나라 어느곳에서도 느낄수 없는 그런 새로움들 그리고 바다한가운데서 즐기는
선상 부페역시 빼놓을수 없는 묘미죠...^^
정말 5일동안 보내면서 너무 즐거웠고 그만큼 더 아쉬움이 많이 남은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꼭한번 더 가보구 싶어요...
정말 안타까운건 호텔 욕조에 꽃잎으로 장식이 되어있어서 꽃잎욕을 할려구 첫날은 아껴놨는데
두번째 날에 안타깝께도 흑흑 -,.-; 청소를 해버려서 결국 꽃잎욕을 못했어요...
다음에 꼭 하리라 다짐을 했답니다...^^
아무튼 좋은 시간 갖을수 있게 신경써주신 네이버여행사에 감사드리며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있었습니다.... -
또 하나의 제주해안(용머리)...
- 2004.08.28
- 같**이
- 2,513
용머리해안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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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중의 아름답고 멋이....넘 있었던..
- 2004.08.28
- 밝*이
- 2,696
제주도 일주 여행을 하면서 들르게 되는 해안가 명소 중의 하나가
용머리해안이다. 한동안 제주 초행길의 여행객들은 이곳을 시내에 위치한 용두암으로
여겨서 빼놓고 가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 제주방문객들은 이 곳을 스쳐 지나갈지라도
대부분 경유하게된다.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 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얼마 전부터 제주의 새롭게
소개되는 중요한 관광코스 중의 하나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
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용머리를 관광하는데는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용머리는 CF와 영화의 촬영장소로 이름높은 곳.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이리저리 파인 모습도 장관이다.
연인들의 산책코스로도 좋다. 한 바퀴 돌아보는데 30여분 정도.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다.
해녀들이 직접 잡아왔다는 해삼을 좌판에 내놓고 판다. 해안도로를 따라
대정쪽으로 옮기면 송악산이다. 높이는 겨우 104m이지만 바다와 직벽을
이루고 있는 명소. 초원에는 조랑말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고, 바다에는
형제섬이 그림같이 떠 있다. 절벽 아래에는 일제때 일본인들이 연합군의
공격을 피해 팠다는 굴이 보인다.
더우기 이 곳에서 바라다 보면 최남단 마라도와 송악산이 한 폭의 그림처럼
바다위에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하멜이 승선했던 배 모형의 하멜승선기념관이 만들어져 이 곳을 찿는 이 들에게
더한 감동을 주고있다.
위 치: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도로안내 : 제주도 서부산업도로의 대정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로변에 있다.
화순에서 약 3km, 대정에서 약 6km 지점.산방상 아래에 위치. -
저 푸켓 묵다라리조트에서 잘 지내고 왔습니다~
- 2004.08.24
- 이*영
- 2,476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넘 늦게 인사 드리나요? 제가 신혼여행 다녀와서 줄곧 시댁에 내려가 있어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일주일도 안 남기고 예약하고서 고민고민하고...막 깎아 달라고 하고.ㅎㅎㅎㅎ
이것 저것 까탈 스럽게 굴던 불안불안 여행을 떠나던 8월의 신부 이자영입니다~!!
이연진 계장님 덕분에 넘넘 좋은 여행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가이드님께 전화하셔서 가이드님이 바짝 쫄아서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전 르메르디앙만 듣고 알아 보다가 갑자기 묵다라리조트를 권해 주신는데 반신반의ㅎㅎㅎ
너무나도 자신있게 추천해 주시는 걸 보고 감동해서..그냥 믿고 ...^^*
정말 잼난 여행이였습니다...사진 찍어온거 보고 집에 와서는 더 잘한것 같다고 제 남편이랑
저랑 아주 흐믓해 합니다~~~!!!
태국에 도착했을 때에도 이것저것 전화해서 챙겨 주시는 모습에 감동감동~~~~
역시 아주머님의 힘은 대단합니다...꼼꼼하게 챙겨 주시고 잘해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묵다라리조트 안에서 찍은 사진들도 넘넘 맘에 드네요...
이곳에 다 올리고 싶지만...제 홈피에 와서 구경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신혼여행 휴양지로 강추합니다~!!!!
둘만의 시간과 선택에 따라 레프팅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에피소드 하나로...
싸이먼쇼를 구경하는데 전 넘 피곤해서 그런 화려한 쇼를 보면서 웃다 졸고 웃다 졸고 했고
저희 남편은 열심히 사진기 셔터를 눌렀습니다..
나와서 가이드님이 잼있으셨습니까? 라고 물으셔서 부끄럽게 네. 하고 대답했지요...
근데... 한분은 열심히 졸으시고 한분은 열심히 셔터만 누르시던데요? 하시더라구요.ㅎㅎㅎ
밖에서 관객들의 모습을 CC TV로 방영했다고.ㅎㅎㅎ저희들 모습이 자주 잡혔나 봅니다..
한시간 가까이 저희들이 쇼를 보는 동안에 어디가서 쉬고 계실줄 알았는데...
그동안도 저희들을 지켜보고 계셨다는데 넘넘 감동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강추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세부는....
- 2004.07.23
- 관*자
- 2,899
세부에 가면~~~~~~~~~! 두분만의 자유시간을 보장해 드립니다.
피곤한 일상에 지쳐 낙원을 찾으신다면....바로 여러분을 세부로 모십니다.
관광이 없어 지루하다고요? 호핑투어 해보세요~신이납니다. 손으로 물고기를 함 만져보세요 ~아주 팔랑팔랑 헤엄치는 물고기들~귀엽답니다.
막상 자유시간이 많아 뭘 해야될지 모르시겠다고요? 넓은 수영장에서 사랑하는 님과 구제받지 말고 두분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이것이 천국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절대 자유입니다.
산미구엘 맥주를 좋아하신다면,...맥주의 맛을 지대로 아시는 분이라면...바로 이곳에서 저렴한 금액에 드셔보세요....
또 세부는 가깝습니다. 4시간 30정도만 참으시면 바로 세부에 뚝딱 도착하십니다.
결혼식 끝나고 비행기 오래 타시는 것도 아마 몸살나는 일이거든요~!
한가로이 조용하게 그리고 오붓하게 두분만의 시간을 꼭 즐겨보세요...
그것이 여러분들이 기다렸던 도시에서의 탈출입니다. -
푸켓기행-르메르디안 객실정리
- 2004.07.16
- 천****컴
- 2,445
슈레리얼/디럭스오션뷰/쥬니어스위트 객실
요즘 허니문들이 궁금해 하시는 르-메르디앙 리조트의 객실을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보통 허니문들 객실은 슈페리얼 급을 많이 판매 하는데여
슈페리얼급으로 가실경우 객실에 대한 만족도가 많이 떨어 지므로 허니문 상품은 디럭스 오션뷰 이상의 객실을 선택하셔야 편얀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르메르디앙은 넓은 부대시설과 아름다운 전용비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르메르디앙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푸켓담당자 입니다. -
푸켓기행-타본비치~~ ^^
- 2004.07.16
- 천****컴
- 2,449
요즘 신혼여행 문의 가 많아서 제가 후기를 올립니당 ^ ^
일단 타본비치 리조트는 처음 들어섰을때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 들구여
층층계단식으로 허니문 객실들이 위치해 있어서 오션 자쿠지 룸은 바다가 보입니당
객실은 다른 리조트에 비해 넓구여.. 금액에 비해 만족도가 좋습니다.
수영장은 넓이가 크진는 않지만 굽이굽이 리조트를 감싸고 있어서 긴 구조 구여
수영장 앞 쪽으로 전용비치가 있어서 휴양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일단 리조트 앞 전용비치에 관련하여 문의가 많네요..일단 편집없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립니당.....^ ^
층층 계단식으로 위치해 있구여 전경을 보시면 오션뷰 룸에서 보시면 바다가 잘 보입니다.
일단 허니문 객실로 가시려면 엘레베이터 기능의 이동카를 타여야 하는데 이점은 함 보시구여..
이동카를 타시고 층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타본객실은 개인 테라스가 있구 테라스 안에 자쿠지가 작은 사이즈로 있습니다.
요션뷰룸은 바다조망이 좋으시구여..
단 푸켓 리조트들의 90% 이상의 객실 타입이 보통 트윈룸 형태가 많습니다.
그러나 퀸사이즈정도 하나+ 싱글하나 이런식으로 베드가 들어가 있어서 주무시기 불편한점은 없으시구여 자 객실로 갑니당. -
플랜테이션베이를 다녀와서.
- 2004.07.07
- 김*경
- 2,522
안녕하세요~! 저 6월 27일 세부 다녀온 김보경입니다. 기억하시죠?
상품권 받고 싶어서 부랴부랴 올립니다. 히~^^
저 지금 썬탠을 너무 많이해 껍질 배껴질라고 합니다. 남편은 부분부분 얼룩져서 서로 보기 안좋아요~!여러분 신혼여행 뜨거운 지역으로 가실때에는 썬탠오일 많이 바르셔요...ㅋㅋㅋ
처음에 무식한 죄로 세부라는 곳을 들었을때 어딘가 했어요....
설명듣기전에 세부 하니깐 전 굉장히 먼지역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주 가깝더라구요....
공항은 아주 작았어요...정말 인천공항 10분 1일 정도로 정말 작더라구요...하지만 무섭지는 않았어요. 바로 가니 가이드가 나와있더라구요.
플랜테이션 베이에 첫날 들어갔을때는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우와하고 입이 따~악 벌어졌어요. 세계 최고 풀장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저희는 일어나자 마자 아침먹고(돈아까워 꼭 먹었답니다.)수영복 바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갔습니다. 근데 바닷물을 넣은지라 짜긴 디게 짜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수영장으로 갔는데 그곳은 인공 폭포가 있더라구요...작긴 하지만 참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저희는 돈내고 사격도 했어요. 신랑이 자기는 명사수라나 뭐라나 하더니 떠억하니 30불이나 내고서는 몇방 안되는 사격을 하더라구요....근데 신기하긴 신기했어요...
글구 리조트내에 악세사리 가게도 있어서 귀거리도 하나 샀어요. 지금 보니 허접한데 그땐 기분이 어찌나 나던지...후훗....
그리고 나서 담날 호핑투어를 갔는데 또 한번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스노쿨링을 하는데 좀 힘들긴 하지만 이런걸 처음 해본지라 신기하기도 하고 물고기들도 많고 좋았어요. 그리고 가다보면 점심식사를 하는데 예쁜 다리가 쭉 펄쳐져 있어서 마치 CF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음식도 좋았구요....
거기서 사진을 젤 많이 찍었던거 같아요....
아참 밤에는 돈내고 나이트 투어를 갔는데....나이트 클럽도 갔어요...ㅋㅋㅋ
우리나라랑 비슷하더군요....생각보다 필리핀 여자들도 너무 예뻐서 쫄았답니다.
맥주도 마시고요 야경감상도 하고....해볼수 있는건 다해봤답니다.
좋은 가이드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하구요...소개 많이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근데 저 올때 기내안에서 추워서 몸살까지 났답니다.
꼭 잠바 하나 챙겨가셔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