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706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2,126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848
-
CEBU~ 그 곳은 우리의 기억과 추억에 묻혀있는 일기장 같은 곳입니다.
- 2005.03.22
- 윤*
- 2,578
인천 공항에 도착 후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출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토요일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설레는 마음을 구름에 실을 수는 없었지만,
여윈 초승달 언즈녁에 드리워, 우리 부부 기대 가득한 세부를 향해 몸을 실었습니다.
첫날은, 워트 프론트 호텔!
워터 프론트 호텔 많이 기대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아주 후진가 보다 했는데, 여독을 풀고 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둘째날, 샹그릴라로 이동하여 멋진 객실 침대에 몸을 던지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베이뷰였지만, 저너머 바다가 보이고 경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실제로 바다만 있는 경치보다는 숲과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더 낭만적이지 않나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킨 스쿠버를 했는데, 준비 과정부터 시작하여 바다속을 구경하고, 해심 깊은 곳에서 아내와의 키스는 너무나 꿈만 같은 기억입니다.
다시 세부를 간다면, 시킨 스쿠버를 다시해 보고 싶습니다.
바닷물이 따뜻하여 전혀 바닷물에 들어가는데 거리낌이 없네요.. 물이 좀 짜긴 해도 물먹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닌이상 전혀 문제 될게 없더라구요.
무슨 섬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른 여러 신혼 여행 오신 분들도 아마 가셨을 거라 봅니다.
아무튼 그 곳은 스킨 스쿠버를 하고난 이후라서 쉽게 재미있게 바다 속을 구경하였습니다.
다만 해 파리 때문에 5군데 정도를 쏘였습니다.
그런데, 해파리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제 아내는 한번도 쏘이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쏘여서.. ^^
물고기 밥 주며, 물고기 꼬시기~~ 손에 물고기들이 닿는 느낌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뭔 색인지도 모르는 알록 달록한 물고기들이 아주 많았어요.
왜 바다 속은 그리 이쁜가요? ^^*
뭍에서만 자라서 바다속은 TV로만 보았지, 제 눈으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바닷가가 익숙하신 분은 식상할지 모르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귀국 할 때까지 친절한 안내를 해 주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여행에 많은 정보와 안내를 해 주신 주임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 아름다움 추억을 간직하게 해 주신 네이버 여행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마지막
- 2005.03.18
- 윤*영
- 2,738
왠지 도배하는거 같아서
암튼간 지금까진 맛배기구효..^^
전체 공개 해놨슴당,
싸이 월드 오셔서 구경하세요(http://www.cyworld.com/hpppo)
옵션으로 받은 안마 코끼리 트레킹 수끼 먹은거까지. 모든 사진 다 올라 와있어효!!
자자 천생연분팀 화팅.
항상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조아요!!
그리고 적극 추천 파타야..
죽여줌다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4
- 2005.03.18
- 윤*영
- 2,738
수영장인데요~~
낮에 잠깐 쉬는시간에 근데 가이드님 말이 다 벗고 해야 묘미래요~~
ㅋㅋ
근데 정말 잼있던데효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3
- 2005.03.18
- 윤*영
- 2,717
그담은 거실임당..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2
- 2005.03.18
- 윤*영
- 2,827
침실입니다..
딱 뷰탈레이 풀빌라 안만 올려드릴께요.
나머지 옵션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여행은 항상 즐거운거니까요~~~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1
- 2005.03.18
- 윤*영
- 2,708
자도착했슴다..
뷰탈레이 풀빌라 정말 둘이 즐기기엔 즐겁고 정말 많은것을 얻게한
여기는 정문이에요~~~
쭉들가믄 울들의 숙소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감솨 말
- 2005.03.18
- 윤*영
- 2,407
소개하기전.. 정말 천생연분팀에 감사말씀드림다.
첨 천생연분을 접했을때 .과연설마.. 했는데.. 실장님 일단 넘 친절하시고요.
신혼여행지에서 천생연분만의 특별한(?)서비스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가격도 정말 다른 부부들과 틀리게 저렴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 빌라가 젤루 조쿠
신축건물에.. 멋져여~~~
암튼 잘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이곳에 오시는 신혼부부님들. 천생연분을 통해 맘껏누리고 혜택받으세효..
그리고 행복하세요~~~ -
아름다운 곳 세부여행을 다녀와서~
- 2005.03.18
- 김*정
- 2,364
안녕하세요~
오재혁,김희정 입니다.
저희 두사람 신혼여행 아주 잘 댕겨왔습니다.
정말 필리핀 세부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지진 때문에 몇달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이여서 이것저것 걱정도 앞서고 그랬는데
세상에나 그런 걱정은 도착하자 마자 싹~가시더군요.
필리핀이란 나라 너무 더울까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심난하기까지 했었는데
햇살이 좀 뜨거울 뿐이지 습도가 없는 나라여서 땀도 안나고 바람은 어찌나 시원한지
정말 최고에 기후더라구요.
이연진 실장님께서 적극 추천해주신 샹그렐라 호텔은 정말 최고였구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여행 간다는 친구들 있으면 몽땅 다 그곳을 추천해 주고 싶답니다. ㅋㅋㅋ
쪽빛 바다가 정말 최고로 멋진 곳에서 하는 해양스포츠는 기분 정말 와따였구요
멋진 밤마다 돌아다니면서 근사한 저녁과 멋진 공연 또한 정말 잊지 못할거구요
폴아저씨가 어메이징쇼를 적극 추천하셔서 거금을 들여 추가로 봤는데
울 오빠는 그 공연이 젤루 재미있었다면서 한시간짜리 공연을 모두다 비디오카메라에
담아왔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이쁘더군요.
저는 안마가 최고로 좋았구요.
안마는 정말 최고였어요.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안마를 해주는 곳이 없나 한탄했답니다.
글구...너무 많아서 무슨 얘기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음식은 정말 여행 내내 최고였는데 울 오빠는 음식이 잘 안맞았는지 좀 고생을
했답니다. 저는 필리핀에 살아도 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더운 날씨에 차에서 내려서 동네를 좀 구경하면서 걸어가자는 말에
기분좋게 응해주신 폴아저씨께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그곳 천진한 아이들에 얼굴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네요.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글로 쓴다는건 좀 무리가 있네요.
제가 워낙 글 솜씨도 없고 ...이거 원 두서없이 .....ㅋㅋ
시간이 지나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였답니다.
애써주신 이연진 실장님...폴아저씨...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세부 신혼여행기를 마치며~~~
- 2005.03.15
- 제*주
- 2,546
안녕하세요~~~
3월6일 결혼식을 하고 필리핀 세부로 떠나 무사히 돌아온....
제은주&이태화라고 합니다....
세부에 가서 바쁜 일정대로 돌아 다니고 잠깐의 휴식 시간에 잠을 청하고.....
극기 훈련 온것도 아닌데 많이 피곤하더군요....
스킨스쿠버...제트스키...승마....게이쑈~~~등등.....
정말로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듣고 많은걸 가슴에 담고 돌아 왔습니다...
재미있는 추억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럼 수거 하세요
P.S: 사진은 랍스터를 먹고 나오는 식당 앞에서 찍은걸 올립니다...
그럼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