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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에바손 풀빌라..^^*
- 2005.04.27
- 김*미
- 2,031
4월 17일 예식 후 바로 태국으로 신행을 다녀온 부부랍니당...*^^*
우선 이건영님...상담에서 얼마전 안부전화까지 넘넘 고마웠어요..^0^~~~~♥
인천공항에서의 약속시간까지는 넉넉히 있었지만 이른 예식을 치르고 바로 신행을 간다는 것은
참으로 피곤했어요...다른 분들한테는 좀더 여유롭게 출발하시라는 말..해 드리고 싶어요...ㅠㅠ
그래도 내 님과 함께하는 나의 허니문이라... ㅋㅋ
사실...저는 신행가는 날과 도착하기까지 첨 비행기를 탐과 동시에 평생 탈 비행기를 모조리 탄 것 같았죵.. ㅋㅋ 부끄부끄해라..
신행 첫날부터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 비행편 기다리는 시간이 젤루 지루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비행기 좌석도 넘넘 불편했공.... ㅠㅠ 그래도 좋은 추억거리 한가득 안고 올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우리땅 밟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ㅎ ㅏ ㅎ ㅏ ㅎ ㅏ
방콕 돈무앙국제공항서 저희 짐을 못찾아서 한시간여 헤매는 바람에 가이드분과 늦게 미팅을
했죠..한국 신행부부들이 많은 곳이라 게이트앞에 여행사별로 이름이 쫙~ 적힌 종이에..
물론 우리를 두고 환송하는 부대는 아니엿지만...상당히 기분이 묘했고.. 진귀한 풍경이더라구요.
그렇게 하여 일단은 넘 피곤한 상태라 호텔로 바로 날앗어요...한참을 가길래...어디 이상한
모텔같은 호텔로 가지나 않을까 내심 걱정햇는데....오잉~ 외관부터가 아주 웅장하고 화려한
그런 호텔로 안내를 해 주시는 겁니다. 넘 좋더라구요...크고 깨끗하고..
방콕시간으로 새벽3시에 도착해서 그래도 도착인사를 해야겠기에... 각 집으로 콜했죠..
그 시간에 한국은 새벽5시..ㅋㅋ 그렇게 첫날 3시간여의 단잠을 자고 이른 첫일정부터 우리의
즐거운 태국에서의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여자 가이드분과 한팀이 더 있었는데..
같은 포항사람들이라...인연이라면서 아주 반가워하고...또 반가웠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후아힌 리조트에서 그 팀이 쉽게 말하며..강퇴당한 것이지요..ㅠㅠ 예약을 해 놓았는데..
리조트측에서 임의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까..예약자 가운데 임의로 잘라버렸다는 거예요..
정말 다행히도 우리는 방이 잡혔죠...풀빌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 팀은 우여곡절 끝에..
코사무이로 다음날 떠나셧어요... 얼마나 속이 상하고.. 기분이 언짢던지...
우리 일은 아니지만 같은 팀이라 하루 일정을 같이 신나게 보내고 왔는데...그렇게 되니
상당히 기분이 안 나더라구요.. 그날 꿈도 꿨지 뭡니까... 우리보고 방을 빼라는..그런 악몽을 ㅠㅠ
그렇게 친구를 보내고..가이드와 저희 둘이 다소 허전한 일정을 다시 밟았죠.. 풀빌라는
동영상 그대로 아담하고 단독빌라라 내 별장 같아서 더욱 좋았어요...굳이 큰 수영장 나가서
다른 사람들 신경 안써도 되고 신랑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잠수나 하면서 신나게 잘 보냈습니다.
모두모두 좋았는데...저랑 신랑은 음식이 너무 입에 안 맞아서 고생 무지하게 했어요..
독특한 향신료 때문에... ㅠㅠ 아직도 그 냄새가 둥둥 떠나니는 듯 하공...그래서 요즘은
늘 김치랑 된장만 열라 먹습니다...ㅋ ㅑ ㅋ ㅑ !! 또 악몽같았던 제 허니문 일정 중 하나..
해양 스포츠였는데요... 제가 물을 무서워하는데...바나나 보트랑 제트스키를 탔거든요..
바나나보트는 가다가 뒤집으니까...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가이드분께 전해달랫어요
이야기가 잘 되었져...그런데 문데는 제트스키였어요... 자리 나는대로 바로 뛰어나가서
잡아타고 나가다보니..그 분한테는 전달이 안 된거예요...그리고 제트스키마저...뒤집을 지
누가 알았겠어요... 게다가 현지분이라..운전내내 말도 안 통해서 좀더 스무스~하게
운전해 달란 소리도 몬하고...등짝에 착 달라붙어서 찍 소리 못내고.. 눈도 안뜨고 붙어
있었어요...잠깐 갔다 돌아올줄 알았는데..꽤 멀리 나가더니...급 커브를 돌더라구요..
그러더니 뒤에 있던 신랑이 휙!~ 나가 떨어지더니 곧 그 못된 아찌가 본체를 뒤집어 버리더라구용
순간 꼬르륵~ 아무 소리도 안나고...다만 살아야 겟다는 굳은 의지가...살려고 무진장 발버둥
쳤어요... 사실..구명 조끼입고 있어서 가만 있어도 뜨는데...얼마나 무서웠던지 저는 진짜..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니까요... 그렇게 온간 구멍으로 짠 바닷물이 다 들어오고...
하늘이 보이더니 그 아찌가 손을 잡으라며 신호를 보내더라구요...그때서야 살았다..안심이 되어
제트스키 위로 올라가 대성통곡을 했습니다....ㅠㅠ 지나가던 다른 여행객들...괜찮냐고 난리고
아찌는 황당해서 어찌할 줄 모르고...신랑은 민망해서 어찌할 줄 모르고....
그렇게 뭍으로 돌아와...후달달 거리는 몸을 주체못해 주저앉아 또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가이드도 상당히 어찌할 바를 몰라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여...좀 비싸다는 바나나 보트는
결국 못 타고 일찍 리조트로 돌아갓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하고...휴~
아! 또 있네요..태국 전통맛사지..이건 가이드분이 추천해 주신 건데...남자분들은 시원해서
다들 좋아라 하신다고... 아프면..무조건 악~ 하고 소리지르고...좀 세게 원할땐...
낙낙캄..인지...낭낭캄인지를 이야기해 주라더라구요..
처음에 아파서 소리 지를까 하다가 지나니 좀 시원하거 같아서 참았더니... 맛사지사가..
아포 하길래 체면상 노~ 했더니..그 이후의 시간은 정말 천년 같았어요...정말 아파서
눈물이 쏙~ 빠지는 줄 았었어요.. 얼른 끝내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또 굴뚝...
온몸을 비틀고..찍어 누르고..꺾고.. 근육이란 근육은 다 헤집어 놓고....흑흑~ 특히 어깨
근육이 많이 뭉친 편이라 거길 집중 공격하는데..사실 어깨 통증은 아직까지 쪼끔..남아있지요..
신랑은 시원하야...이미 정신이 몽롱해진 것 같았어요...ㅋㅋ 또 받고 싶다더군요...
우리는 우리끼리 거기서 갑부커플로 자칭하고 다녔어요..태국 돈을 환전하지 않고 오로지
달러로만 갖고 갔다보니...팁을 줄 때 곤욕이더라구요...벨맨한테 1달러씩 주고 주고 이러다보니
나중에 이런 관광상에서 줘야 할 팁이 모자라...5달러..10달러씩 팍팍 써버린 것이지 모예요..
받은 사람은 기분좋아... 가이드는 놀라워 하고...우리는 갑부행세하고...ㅋㅋ 그렇다 보니
예상외로 돈이 많이 나갔더라구요..ㅋ ㅔ ㅋ ㅔ!! 할 이야기는 무지 많은 것 같은데...
이 사진은 라마4세 별장에서 가이드분께서 찍어주신 건데요, 너무 더워서 빨리 내려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던 순긴이었지만..우리나라의 외도와 같은 아주 깔끔한 곳이었어요..
외도 갔다왔을 때도 여름이어서 나중에 시원해지면 다시 함더 가자 햇는데 태국은 사시사철
더우니...다시 가자 할 수도 없더라구요...ㅎㅎ
하지만...좋은 곳 추천해 주시고..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넘 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혹~ 나중에 또 여행갈 일 있으면...또 찾아뵐께요...
발전하시고...상당해 주신다궁..고생하시는 분들... 좋은일만 가득하시와~요...!!
참!~ 신랑은 처음에 후아힌 별로라 생각하고 갔는데...담에 관광그런거 말고 또 올 기회가
되면 리조트에서 휴양이나 하면서 함 지내보자며 대 만족을 표하더라구요...태국서 함
살아보자믄서...ㅋㅋ 하지만...저는 음식도 그렇고...날씨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좋더이다..ㅋㅋ
신랑 맘에 쏙~ 든 후아힌...굿이었습니다... (__) -
호주허니문 여행
- 2005.04.26
- 신*순
- 1,845
수상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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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
- 2005.04.26
- 신*순
- 1,713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05년 3월6일 호주허니문 여행갔다온 신혼부부입니다.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조금 불안감도 있었지만 마음만은 즐거웠지요.
어떻게 어떻게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미팅을 하고 출입국심사카드를 만들고 나니 조금은 여유가 생겨 면세점을 갔는데 그만 옷을 놓고 오지 않았겠어요. 비행기를 타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 갑자기 옷 생각이 나서 숨이 목에 차도록 달려가서 옷을 챙겨오고 맨꼬지로 비행기에 올랐지요. 얼마나 열심히 뜄던지 뱅기에서 잠만 잤답니다.
10시간 동안의 긴 비행을 마치고 호주시드니공항에 도착하였지요. 근데 입국심사과정에서 폐백때 받은 밤하구 대추를 빼았겼어요. 말이라도 통해야 말빨로 가지구 가겠는데 바디렝기지로도 안되구해서 걍 뺏겼어요.ㅠㅠ. 그거 다먹어야 부자된다구 했는데....다른 허니문들은 밤하구 대추다먹구 가세요. 뱅기에서 먹어두 되느깐 뱅기에서 먹든지요.
호주시드니공항에서 다시 퀸즐랜드주로 향했지요..골드코스트라(gold coast)는 도시라구 하더라고요. 역시 대한민국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도시더라고요. 일단 공기가 무진장 맑구, 교통질서도 굉장히 좋구, 말이 잘 안통하구,,,,이런 것들이..
골드코스트에서 한 2박3일 지냈는 데 젤 기억에 남는 것은 수상비행기하구, 게잡이 안에서 먹은 게요리가.. 젤루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사진두 수상비행기 탓거하구 게잡이투어한거 올린거에요.
호주에 가면 알라하구 거루를 많이 볼거라구 생각했는데요. 그렇지두 않더라구요. 캥거루가 도로로 뛰어나와 차하구 부딪히면 운전자의 목숨도 앗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알라하구 거루를 본 곳은 파라다이스 컨츄리라는 농장인데..양이 많아요. 양이 무슨 연기하는 것 같기두 하구 참...여기에서 먹은 스테이크 끝내주게 맛있어요. 냠.냠..
그리구 시드니에서 몇 일 보냈는데 도시에서 살아서 그런지 도시는 싫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근데 오페라하우스는 예술이에요. 588개의 기둥에 20여만개의 타일루 둘러쌓여 있는데 여기서 사진 젤루 많이 찍는거 같더라구요. 넘 멋있어요.
여행다녀온 기억은 많은데 글로 옮길려니 힘드네요.
암튼 여행은 아주 잘 다녀왔구요, 가이드님들도 잘해주시고, 올 때 비즈니스석에 앉아 와서 넘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여행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부자되세요. -
후아힌 여행사진
- 2005.04.25
- 박*숙
- 1,81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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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여행 사진
- 2005.04.25
- 박*숙
- 1,707
라마4세 별장 무지게 더웠어요~~ㅋ
원숭이들 막 날라다니구...군데 진짜 이쁘더군요 -
후아힌 후기 +사진
- 2005.04.25
- 박*숙
- 1,883
4월 16일날 결혼한 신부랍니다.
태국 후아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지요
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주셔셔 갔는데 정말 오붓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칭찬하신대로 가이드분도 정말 좋았구요
후아힌으로 신혼여행 오신분들 참 많았는데 10명씩 8명씩 묶어서 함께 다니시더군요
저흰 우리둘과 가이드 기사님 이렇게 다녔습니다.
신혼여행 온 사람들과 같이 노는것도 재밌겠다 했었는데 왠걸 절대 노노....
오붓하게 다니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흰 특히 가이드가 잘해줘서 재미있었습니다.
알아서 식사나 그런것도 다 업그레이드 해서 해주시구 운전도 살살 잘해주고
가이드가 저보다 한살이 어려 농담도 하고 잼났었죠 마지막날 가이드 생일이라서 레스토랑에서
깜짝 노래 선물을 해주고 싶었는데 레스토랑에서 제 말을 못알아 들어가지구선,,
좀 거시기 했지만....ㅋㅌㅋㅋㅋ
피셔맨 리조트는 정말 오붓했어요 다들 꿈꾸는게 해변이 있는 별장에서
둘이서만 넓은 수영장을 쓰고 해변을 산책하고 전체를 다 빌린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예븐 방에서 잠을 자는....ㅋㅋㅋ
우린 그거 다 했거든요 밤에 수영을 하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분위기 정말 멋졌지요
사진을 찍었는데 잘 안나와서 속상했지만 여튼 조용하게 전체를 다 빌린듯한 기분으로
잘 지내다 왔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쓰나미가 다시 오는게 아닌가 조금 걱정을 했지만..
그런일은 없었구요 ㅎㅎㅎ
쇼핑 코스가 좀 거시기 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라텍스매장 보석매장 약매장 (샀습니다.ㅠㅠ) 다녔구요 그런거 말구 우린
사실 인테리어 옷 머 그런 쇼핑인줄 알았었거든요 ㅋㅋㅋ
방콕에서 지낸것도 좋긴 했지만 라마4세별장과 담논사두억 빼고는 별루 볼게 없어/ㅆ어요
차라리 그냥 피셔맨 일정으로 갈껄 그랬다는게 좀 아쉽구요
해양스포츠도 잼났어요 . 제트스키도 첨 타보구 낙하산도 옵션으로 타구..
전체적으로 만족 했답니다.
시설이 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하고 오붓함을 원하신다면..그리고 비밀스런 은밀한....
그런리조트를 원하신다면 여기가 제격이구요
또, 아로마 스파보단 전통 안마가 더 좋은것 같아요 ~~~
가격도 똑 같더라구요~ 안마해주는 언니들이 (어찌나 시원하든지..)
언니 이뻐요 한마디에 팁 팍팍 주고 왔죠
나중에 가이드가 그러는데 여기 애들 언니이뻐요 ,미남 이런말 입버릇이라나 뭐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또 이용 할께요~~~
가이드님 특히 고맙구요 상담해주신 팀장님께도 감사드려요 -
발리에서
- 2005.04.23
- 고*정
- 2,059
또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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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후
- 2005.04.23
- 고*정
- 2,176
신.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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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행복하고 알찼던 여행
- 2005.04.23
- 고*정
- 2,051
4월17일에 발리로 다녀온 신부입니다 .. 여행사도 너무친절했고 가이드도 너무친절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다른분들도 보시고 꼭가셨으면해요.. 도착하자마자 숙소로갔는데 르메르디안호텔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룸도 너무 멋지지만 호텔식과 수영장이 너무 멋졌어요 가이드와 기사와 저희 네명이서 다녔는데 너무나친절하고 기념품을사라고 강요도하지 않았어요 5대 해양스포츠를 즐겼는데 낙하산.제트스키 스노우쿨링 스킨스쿠버 바나나보트 다탔습니다 너무나 즐거웠고 가이드가 철저하게 챙겨줘서 꼭왕과왕비가 된기분이였어요 여행가시면 해양스포츠는 꼭다즐기세요 골드형으로갔기때문에 모든옵션이 다포함되었었지만 돈더내고 스포츠를 모두 즐긴건 정말 돈안아깝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옵션에무든일정이 포함되었기때문에 여러곳을 모두 관광할수 있었고 음식도 식사가 다포함되어있어서 잘먹구 왔어요 맛있었구요 호텔식도 정말 끝내줘요.. 꼭 골드형으로 가서 모든걸다 즐기세요.. 일정이가득차있으면 힘들다고하는데 전혀그렇지않았어요 차로대기하고 데리고가는데 너무좋더라구요.
마직막날 밤에는 하드락카페와 나이트를갔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우리나라와는 좀다른 분위기였는데 멋있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맛사지 는 정말좋았어요 아로마스파맛사지는 개운했고 황실맛 사지는 우리나라 스포츠맛사지같은건데 받고나니 한국와도 여독이없었어요 아로마맛사지받고 너무좋아서 아로마오일까지 사왔답니다..ㅋㅋ 쇼핑할때도 생각보다는 환율이낮아서그런지 비싸지않았구요 부모님선물도많이사왔어요 부모님선물은 진주와 건강식품이제일좋은것같구요 예쁜장식품도사와서 집에장식하니 너무 멋있고요.. 여행사에서 특별히 만들어주신 목각기념품 잘받았어요 신혼집 현관입구에 장식했는데 문폐같아서 너무예뻐요.. 신랑이랑 꼭꼭 다시한번가기로 했어요~~~ 그때또 이여행사를 선택하겠어요~ 즐겁고 행복한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경많이써주신 이연진실장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