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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파타야를 다녀와서...

    19일날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파타야로 신혼여행을떠났습니다..사실 결혼식 날까지도 신혼여행때문에 걱정을 많이했었습니다.아무래도 온라인상으로 거래를해서 그런지 불안하기도하고 혹 못가면 어쩌나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말이죠...^^근데 공항에도착해서 직원분들이 상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특히여행가기 며칠전에 실장님께서 잘다녀오라는 확인전화와 유의 할사항들을챙겨주셔서 무척감사했습니다..일단파타야에 도착을 해서 한국인 가이드님을만나고나니 그제야 안심이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설명도잘해주시고 특히 옵션에 대해서 강요도 하지않으시고 가이드님이 추천하는 가장재미있는 상품들만 추천을해주셔서 어렵지않게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아이사완 리조트에 도착을하니 제가상상했던것이상으로 시설면에서 깨끗하다기보다는 그저아름다웠습니다.저아내도엄청 만족을했답니다.3박 5일동안 저희부부는 저렴한가격에 많은 경헙도하고 아주재미있게 잘다녀왔습니다.김현철가이드님 다시한번 보고싶네요..현지에서 정도 많이들었는데...담에 혹 1주년 기념여행을 가게되면 꼭 다시한번 천생연분에 맏겨서가고 싶고 현지에 김현철가이드님을 꼭 한번 다시 뵙고 싶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지만 최소한 저희 부부에게는 두번째 인생의시작에서 정말이지 기분좋게 시작을해 행복합니다..앞으로 번창하시고 담에도 꼭 천생연분을이용 하겠습니다..^^ 강추 강추!

  2. 발리 잘 다녀왔습니다

    결혼 1주년 기념하여 발리를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무지 더웠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반겨주는데 비록 말은 잘 안 통해도 좋았습니다

    첫날은 빌라에서 쉬었는데 좀 지루하더군요
    오후에 갔던 스파 맛사지는 정말 짱이었습니다
    세부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멋진 곳이었습니다

    둘째날 퀵실버 크루즈
    정말 괜찮았어요
    신나는 하루였구요 시간이 모자란거 같았어요

    마지막날 시내관광 및 쇼핑인데
    은근히 살게 많더라구요
    충동 구매 좀 했죠 ㅋㅋ

    여하튼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이연진 실장님 감사하구요

    발리에 있는 우리 가이드 데와라까 (이름이 어려워요)
    밝은 미소와 친절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 발리에 또 가면 그때도 가이드 부탁해요 ^^

  3. 푸켓타본비치 리조트

    이제 여행여독 풀리고 천천히 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3월 5일 아시아나를 타고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원래는 타이항공이었는데(TG)
    아시아나를 타게되었지요
    그래도 2시간 연착되서 조금 짜증이나기도 했지만
    도착해서 그기분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다른 팀들은 16시간 연착되기도 했거든요
    아시아나를 탄게 행운이었죠.. 도착하니 날씨는 후끈후끈
    객실에 도착하니 오통 꽃천지 베란다에는 자쿠지가 있었구요
    첫째날 리조트식이 괜찮더군요..
    전통안마가 목적이었던우리는 코끼리 트래킹후 전통안마를 받으러갔지요
    몸이 노곤노곤해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태국의 맛사지,안마 너무너무 좋아요
    저녁에 환타지쇼는 정말환상이었어요
    캠코더사진촬영 금지라 찍지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다행히 일행분들도 너무맘이 잘통했고
    특히 과장님과는 너무친하게되어 너무 장난친게 아닌가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피피섬이아닌 팡아만에가서 카누를 타고 다니던것도 너무좋았구요
    저희는 음식도 아주잘맞았답니다.. 근데 마지막 바닷가재와 파이애플볶음밥은
    유일하게 저희 커플만 입에 안맞았어요..
    일정에 쫒겨 ? 아니 게으른 우리는 자유시간에 비치에 못나가본게
    너무 많이 아쉬워요 비키니도 두벌이나 가져갔는데
    밤에 리조트수영장에서 수영한게 다예요 ㅠ ㅅ ㅠ
    다음번에 꼭다시가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다 올참이예요

    돌아온지 얼마안됐는데 벌써그립습니다.
    5일은 너무 짧아요.. ㅠ ㅅ ㅠ
    어쩄든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저렴하게 잘다녀온것같아
    기분도 좋구요..

    한동안 너무 그리울것같네요
    김정환실장님이랑 우리코끼리배과장님 감사드려요^____________^

  4. 보라콰이 여행후기입니다^^

    대리님 ^^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친구들 가을에 결혼하면 꼭 소개 시켜드릴게요.

    보라콰이는 다른 무엇보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해변이라
    신혼 여행지로는 정말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수고하세요^^

  5. 괌 pic 여행후기~~

    먼저 좋은 곳 추천해 주시고 즐겁게 다녀올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3월5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저녁 8시20분 비행기로 괌 pic호텔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임신 6개월 째인지라 출발전 부터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는데 그날따라 기상상태 악화로 비행기 출발이 자꾸 지연되더라구요~ 어찌나 걱정했던지.. 드디어 괌 공항 도착~~!!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너무 피곤하고 지친 상태라 호텔로 도착하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뻗어버렸답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괌 아일랜드 관광을 하며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저녁에는 차모로 족의 환타지 디너쇼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일째 되는날 선택관광으로 해양스포츠를 선택해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등 여러가지 해양스포츠를 경험해 보고 오후에는 호텔 부대시설인 워터파크에서 카약도 타고 물미끄럼도 타고 수영도 하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길것만 같던 3박5일이 벌써 다 가 버리고 마지막날~! 미니카도 타고 바닷가에 나가서 스노클링도 하고 호텔내에서 양궁, 골프, 스쿼시등... 평소에 경험하기 힘들었던 스포츠들도 경험해 볼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신혼여행 오기전엔 임신중이기도 하고 허니문 일정에 자유시간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지루하진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돌아갈때가 되니 아직 다 해보지 못한것도 많고 호텔에 남아도는 음식도 아깝고..ㅋ 암튼 너무너무 집에 오기가 싫더라구요 ㅠㅠ 남편은 오늘부터 다시 출근을 했는데 적응이 힘든가 봅니다~ 자꾸 괌으로 다시 떠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잠잘때는 괌에서 나눠주신 커플티를 입고 잠든답니다~ㅋ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괌pic 가고싶습니다~ 주위에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답니다~ 좋은곳 추천해 주신 천생연분 이연진 실장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현지가이드이신 오민환 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준 천생연분 화이삼~~^^

  6. ox와 함께한 잊지못할 푸켓 카타비치 리조트~~^^

    3월 4일 결혼식을 마치고 첫날밤을 기분좋게 보내고,
    신혼여행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5일 낮 공항으로 출발했다.
    호텔 체크아웃 연장이 2시까지 밖에 안되서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3시쯤.
    그래도 선물 사야할 명단을 짜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밥먹고 기다리느라
    매우 들뜨고 즐거운 가운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본인은 외국을 많이 다녔지만, 신부는 외국을 처음 나가보는지라 더욱 기대하는 마음이었다.
    저녁 8시쯤 짐을 부치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40분이 지연된다고 한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면세점에서 낮에 계획한 명단과 금액대로 쇼핑을 한 후 오리엔탈 타이항공 ox311편을 타러 10시까지 탑승장 앞으로 갔다.
    그런데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뜨지 못해서 다음날 오전 7시 50분으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탑승장 앞은 난리도 아니었다. 우리와 같이 허니문으로 온 사람들, 모처럼 휴가를 받아 놀러가려는 사람들 모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뜨지 못한 건 이해가 가지만 이후에 오리엔탈 타이의 성의없는 대처에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하였다.
    그런 소동이 수그러들고 면세품을 맡기고 다시 법무부를 통과해서 공항로비로 나왔다. 호텔로 이동하는데 인천주변호텔은 다른 항공사들도 다 연착되었는지라 만석이라 마포에 있는 몇개의 호텔로 분산 수용되었다. 그때가 새벽2시가 다되었다.
    다음날 아침 6시50분쯤 밥을 먹으라고 모닝콜을 해준다.(내 기억에는 7시50분 비행기었는데....)밥을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공항을 가서 수속을 하고 면세품을 착고 탑승장을 가니 10시가 넘는 시간이었다. 사람들이 왜 7시 50분에 비행기가 뜨지 않고 지금까지 시간이 지체되었느냐고 항의하자 손님들이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그렇다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둘러대기 급급하였다. 이때부터는 또 사람들이 이런 항공사를 믿을 수 없다고 가야된다 말아야된다 패가 갈려서 시간을 지체해서 결국 비행기는 12가 조금 넘은 시간에 출발했다.

    정말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24시간 가까운 시간을 보내고 피곤한 몸으로 푸켓에 도착한 시간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30분쯤, 가이드 정애란씨와 현지가이드의 친철한 안내로 바로 환타지쇼장으로 이동해서 저녁식사를하고 쇼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그렇게 하니까 어제 쌓여있던 기분나빴던 감정들과 피로들이 풀리는듯 했다. 마지막으로 잠을 자러 가기 위해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갔다. 우리가 묵는 숙소는 호텔전용비치가 있는 카타비치리조트라는 곳이었는데 한국사람도 별로없고 매우 조용하고 전경이 아름다워서 기분이 더욱 좋아져 좋은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둘째날 오전 우리 팀은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일정을 조정하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피피섬으로 이동했다. 가서 스킨스쿠버를 하기위해 옷을 갈아입고 잠깐 교육을 받고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약 40분간 피피섬의 바다속을 신부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처음에는 무섭고 떨렸지만 나중에는 나오는게 아쉬울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스킨스쿠버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바닷가에서 자유시간을 보낸후 다시 푸켓으로 나와서 발맛사지와 타이안마를 3시간동안 받았다. 온 몸에서 뚜두둑 소리가 나는 고통(?)도 있었지만, 피로가 확 풀어지는 것 같았다. 저녁은 랍스타 전문 음식점에서 가서 랍스타 코스로 저녁을 푸짐하게 먹었고, 저녁후에는 태국 전통무술인 무에타이를 본 후에 게이쇼를 관람했다. 무에타이는 솔직히 티비에서 많이 봐서 괜찮았는데 게이쇼는 영 불편했다.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푸켓섬에서의 일정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아쉬워지는 하루였다.

    셋째날 아침에는 호텔 체크아웃을 해야하는지라 호텔 주변 너무 좋은 전경을 못보고 가는게 아쉬워서 일찍일어났다. 조식을 한 후 호텔 주변에서 신부와 같이 사진을 찍고 바다 구경도 하고, 그리고 들어와서 체크아웃 준비를 하였다. 체크아웃을 한 후 짐을 차에다 실어놓고 코끼리 트래킹장으로 가서 코끼리 트래킹을 했다. 관광지라 그런지 어딜가나 현지인들이 한국말을 잘한다는게 한편으로는 으쓱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했다. 그 다음에는 승마장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우리커플은 승마를 하지 않기로 해서 약 30분동안 가이드와 같이 현지식 커피(본인이 근처에서 오래지내서 가이드에게 소개해줬다..^^)를 시켜먹고 쟁가를 즐겼다. 그리고 라텍스, 보석가게를 구경한후 오이시 일식부페에 가서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아로마 맛사지를 3시간동안 받았다. 온몸이 맨질맨질해진 느낌이다.ㅋㅋ 돌아가기전에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ㅎㅎ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간 후에 저녁을 간단히 먹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가이드와 사진을 찍고 인사를 한 후에 탑승장으로 들어왔다. 돌아오는 ox310편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2시간정도 지연되었다..ㅎㅎ 그래서 9일 오전 7시40분경에 무사히 한국땅에 도착했다.

    무사히 우리 커플이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힘써주신 천생연분닷컴의 대리님과 태국현지의 정애란 가이드님, 그리고 여러 현지 가이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첫날 항공사문제로 어려움가운데 있을때 도움주시느라 힘써주신 대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위에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소개 많이 시켜줄께요...^^

  7. 필리핀 보라카이 마닐라 허니문 여행후기^^

    아 정말 지금도 생각을 하면 다시 한번 가서 놀구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해외 여행이라고 해서 그냥 떨리기만 했는데.. 정말로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그런 해변 정말 맑습니다.. 바다 밑이 그냥 다 보이는데 막 빠져 들겠더라구요... 깊이도 그렇게 깊지도 않습니다.. 아 바다여.. 다시 가서 뛰어 들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것은 스노쿨링과스킨스쿠버.. 놀이~~~
    우리나라에서도 할수 있겠지만.. 정말 물 맑은 곳에서 한번 타보세요ㅣ...
    그리고 제가 없이 살았지만.. 제트스키도 허니문 여행중에서 남자분이 여자분을
    겁줄수 있는 그런 재미 ^^
    그리고 한번쯤은 바꿔서 여자분이 태워줘도 좋습니다.. 뒤에타는것은 별루 재미가 없거든요.. 앞에서 여자분이 조정을 해도 정말 재미있을 겁니다..
    그리고 좀 위험스럽겟지만 그냥 제트스키를 확 흔들어서 두분다 넘어져 보시는것도 생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아참 그리고 두분이서 잘 놀수 있다구 해도.. 다른 팀들과도 친하게 지내시면
    더욱 좋을 겁니다..
    그리고 그나라는 스페인과 미국에 통치를 받은 나라라서 정말 개방적인 나라입니다. 조금 위험스럽기도 하고 하겠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거지만.. 저녁때 자유시간때는 두분이서 영어가 잘되시면 좋구요, 안되도 전세계언어인 바디 랭기쥐로^^ 물건 흥정도 하시고.. 아주 간단한 물건이요.. 그리고 맛사지도 받아 보시구요.. 우리나라돈으로 얼마 안합니다..
    잘만 돌아 다녀보시면 정말 후회없는 그런 시간들이 될거에요..
    아참 그리고 중요한건데요.. 두분이서 절때 싸우지마세요.. 싸울거 같으면 .. 한분이 양보하세요 그런데서 싸워봤자 두분만 손해거든요 ^^
    머 일단 보라카이는 이렇게 두분이 얼마나 열심히 돌아 다니시고 재미있게 바디 랭기지를 하느냐에 따라 재미가 두배가 되고 세배가 되기도 한답니다..
    너무 가이드만 의지 하지 말라는 말이구요.. 가이드가 조심하라고 하는것만 주의 하시면 될듯 합니다.. 근데 정말 야경은 볼거 없어요 ^^왜냐 안보이니까~~~~^^
    저녁때 돌아 다니실 생각 마시구요.. 낮에 많이 돌아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마닐라로 돌아 가볼까나요~~~
    마닐라에서는 시간상 많이는 못보구요... 팍상한 폭포와.. 어메이싱쇼인데요.
    팍상한 폭포는 수중카메라나 아니면 .. 비닐팩에 잘 넣으셔서.. 가지고 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도 얘기 안해주는 건데요.. 거기 폭포를 맞으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데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한번좋은 소원빌어도 머 나쁠건 없다구 생각이 드네요 ^^ㅋ ㅑㅋ ㅑㅋ ㅑ
    어메이징쇼~~ 이거 게이쇼에요 ^^ 근데 게이들 정말 이쁘더라구요...
    머 솔직히 저는 게이가 별로라서.. 우리 이쁜 마누라 ㅋ ㅑㅋ ㅑㅋ ㅑ
    욕하지 마시고.. ^^
    그리고 어메이징쇼 재미있게 보는법 알려드릴께요..
    무대랑 가까운곳에서 앉으시고요.. 남들 시선 생각 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게이라고 해도 여자로 된사람들이기 때문에 옆에 마누라님들..
    눈치 잘 보시고.. 게이들이 불러내면 같이 맞장구도 치시고.. 볼에 뽀뽀를 자주 하는데요 그거 마눌님들 허용 된다구 하면... 하여간 알아서들 하시겠지만.. 잼있을겁니다.. 참고로 전 무지하게 싫어 했는데.. 우리 마누라는 즐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싸웠답니다.. 이렇게 저처럼 하지 마시고 서로즐길수 있다면 즐기세요..
    아 이렇게 글을 남기고 보니까.. 다시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여기 까지 여행후기 였습니다...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잼나는 신혼생활 누리시고 .. 언제나 옆에 있는 사람 생각 하시면서 사세요 ^^

    아참.. 이건 중요한건데요.. 인제 신혼여행분인들만 보시면 될거 같네요..
    신혼여행이라서 부모님들이나 가까운 친지가족들 친구들 회사동료들
    선물 사실라고 무지하게 고민들 되실텐데요..
    가이드가 델구가는 쇼핑몰정도에 진주라던지.. 아니면 비누 이런거 파는 샾으로 가는데요.. 잘 선택해서 사세요.. 잘 보면 비쌉니다..
    보라카이에서 아주 저렴하고 애들꺼라든지.. 아니면 친구들 옷이라던지..
    잘 찾아 보세요.. 제가 아까 말햇던 바디랭기지를 하면서 돌아다니는 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가이드들이 여행와서 무슨 선물 생각이냐고 하는데요 그거 조심하시고요.. 어짜피 자유시간에 님들 할일 머 있어요?
    밤일은 주무시기전에 잠시 하는거니까요.. 피곤하게 많이 돌아다니시면서 .. 선물도 조금씩 조금씩 사면 좋겟죠.. 정말 싸요 보라카이 .. 저도 아기옷(수영복)을 샀는데 옷이 무려 2000원밖에 안해요 .. 하여간 바가지 쓰이지 마시고.. 열심히 돌아 다니시면 좋을 겁니다..
    출국전에 면세점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구요.. 아니면 저희 나라 와서 사셔두 되고요.. 면세점도 잘 이용하시면 좋겟죠.. 신중하게 고르시고 난중에 바가지다 후회해봤자 정말 화만 납니다.. 제가 그 대표적인 ^^;;

  8. ♡푸켓 블루마린 리조트♡

    이제서야 올리네요^^;;
    저희는 2월 11일에 결혼해서 그다음날 밤에 푸켓으로 출발한 커플입니다
    3박5일로 밤에 가서 밤에 오는 일정이였구요
    저는 일정표대로만 움직이는줄 알았는데 그곳가서 가이드분과 협상(?)하면서
    더 재밌게 놀다 올수 있었어요ㅋㅋ

    첫째날은 일정에 카누타기는 없었지만 카누타러 갔어요(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얼마 못탔지만요ㅠ)
    글구 제임스본드섬 가기로 했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배가 못뜬다고ㅠ
    못갔지만 대신에 원숭이 사원같은곳 가서 원숭이한테 땅콩주고 왔구요
    저녁에는 휘영찬란한 환타지쇼보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둘째날은 오전에는 자유시간이여서 리조트안에서 놀았어요
    수영장에서 놀다가 리조트랑 바로 앞에 바다나가서 놀고ㅋ
    그담에 가이드분 만나서 아로마 맛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근데 진짜 마사지 정말 최고더군요
    3시간이 걍 훌딱 가버릴만큼 아쉽고 시원하고 그랬어요
    저녁에는 빠통이라는 거리에서 무에타이도 보고 게이빠가서 게이들도 봤어요
    게이들 처음보는데 이쁜애들은 진짜 여자보다 훨씬 이쁜게;;;ㅋ

    셋째날이 밝았어요~ㅋㅋ
    아침일찍부터 피섬가기로 했는데 다른 커플들은 산호섬 간다길래
    2시간 걸리는 피피섬 말고 스피드보트타고 산호섬갔는데 잘간거 같아요ㅋ
    보트가 통통거리는게 너무 잼있었다는-_-;;;
    바다가 진짜 너무 예뻤어요ㅠ
    난생 처음 코끼리도 타보고 만져보고 기회가 좋아서 뱀도 만져봤어요ㅋㅋㅋ
    그리고 황실안마 받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집에 왔어요ㅠ
    너무 아쉬웠어요 울 신랑이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너무 좋다고
    막 여기저기 홍보하고 댕겨요ㅋ

    리조트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바다랑 5분거리에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그리구 다른 커플들과 숙소가 다 달랐는데 저희가 묶었던 곳만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먹어도 되더군요
    다들 음료수 같은거 사가든데 우리만 걍 먹었어요ㅋ

    처음에 출국할때 리무진을 계속 놓치는 바람에 공항에 많이 늦게 갔어요ㅠ
    다른 커플은 앞뒤로 앉아간다거나 떨어져 앉기도 했다는데
    대리님께서 신경써주셔가꼬 그 많은 사람들을 물리치고
    뱅기안에서 나란히 앉아갔어요ㅋㅋㅋ
    거기직원분이 창가자리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막상 타보니 창가는 맞는데
    창문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지만요;;;ㅋㅋ

    사실 날짜도 좀 급했고 결혼식 한달도 안남겨둔채 신혼여행지를 알아보느라
    정신없었는데 다행히 좋은 여행사&좋은 대리님♡ 만나서
    또 둘다 학생이라-_-;;;경제적 여유도 별로 없었는데
    너무너무 저렴하게 부담없이 너무너무 잘갔다왔어요

    대리님 좋은곳 소개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너무 행복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 *발리 아일랜드풀빌라*

    집에가는날이죠..이날이...
    하루만 딱.. 더 있다 갔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아쉽지만..
    하루를 아주 근사하게 마감하기위해 저희는 노력했죠..ㅋㅋ
    우붓원숭이숲...그외것들을 관람하고나서....

    KFC에가서 간식도 좀 먹어주고..ㅋㅋ가이드한테도 사줬어요..ㅋ
    쇼핑도 하고..쇼핑.. 가이드가 사라고 강요하진 않으니 걱정마세용..
    저희는 은귀거리 몇개랑 노니클린징이랑(라텍스에가서..) 등등..샀어요..
    저렴했고요... 마지막 쇼핑이 갤러리아백화점 쇼핑인데...
    쇼핑할힘이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저흰 발이 넘 아파 백화점 내에 쇼파에서 쉬었지요.. ㅎㅎ
    직원이 불쌍했는지 음료수 하나 그냥 주던걸요? (이게 왠 떡이야 ㅋ)
    갤러리아 백화점 2층에서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한답니다...

    스테이크... 맛도 맛있엇고 깨끗했어요...
    저희 신랑은 배가 고팠는지 하나 추가해서 먹었어요..
    가격은 한국돈으로 18.000정도~ 싸죠?
    싸다가 음식맛이 없다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공연까지관람하면서 먹으니.. 더 좋았어요..공연은 8시부터 시작~
    멕시칸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어요.. 이거 드세용..ㅎㅎㅎ

    드시고나면 웰빙마사지 1시간 무료가 기다리고 있죠..
    뱅기가 새벽출발이라 밤에 시간이 좀 남으실꺼예요..
    1인당 15$밖에 안해요..한국돈으로 만오천원정도~
    추가해서 받으세요..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중에 가장 시원하고 깔끔하고...
    친절하고 제일 잘한곳이였어요.. 샵 주인도 한국분이시더라고용...
    인천에 폭설로 뱅기시간이 한시간이 연장되어서 저희는 2시간 추가해서..
    총 3시간 받았답니다..ㅎㅎ 뱅기타기전에 기다림이 좀 고대긴 하지만...
    마사지 받은터라 참을만했고..뱅기안에서는 푸욱~ 잠을 청했답니다...

    아.... 한국에 가야할 시간이 돌아왔네요... ㅠ.ㅠ
    아쉽네요..1박만 더 하고 갔음 하는 바램인데.. ㅋㅋ
    마사지받고나서 바로 공항을 가야하는데.. 갑자기 라면을 먹자고 해서..
    가이드가.. 그래서 컵라면을 샵안에서 먹었어요...
    그냥 사준건지.. 암튼.. 그 컵라면맛~ 잊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3박5일의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한국에 왔답니다...
    나름대로 고된일정을 선택했기에 후회는 없지만.. 그덕에...
    아주 보람된 여행이여서... 지금은 추억에 담고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고있어요..

    그만큼 후회없을 신혼여행이 되실테니...
    발리 꼭 가보시고요.. 캔들라이트 디너로 분위기 업 하실려면...
    아일랜드 빌라 꼭 가보세용... 강 추천입니다....
    사진도 몇장 추가해서 올릴께용.. 참고하세요.. ^^
    글고.. 아일랜드빌라는 9채밖에 없어서 예약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미리미리 하세요.. 총 10채인데... 1채는 사장이 쓴데요..
    거기 직원이 그랬어요..ㅎㅎ

    *대리님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 천생연분 닷컴 * 홧팅~
    사진몇장 포함할께용~
    윤지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