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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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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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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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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서 죄송죄송 ㅠㅠ
- 2006.04.11
- 신*****경
- 1,699
저희는 태국 뷰탈레이 풀빌라에 다녀왔어용^^
너무너무 즐겁구 여행사의 부탁으로 저희는 큰 풀빌라에 지내서
너무 편하구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온거 같아요... 찾아가서 얼굴이라두 볼라 했는데 너무 시간이 안되네요^^
저희는 태국에 가서 정말 남들보다 잘놀구 잘지내구 아프지두 않구,,,너무 신나게 놀아서 탈이었어요.. 글고 풀장이 너무 커서 둘이서 틈만나면 수영하구 수영 못하는 저두 신나게 놀았어요.. 풀장 덕에 물이 덜 무서워졌어요...
정말 평생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뷰탈레이 또 가기루 했어요
그때 또 뵈면 좋겠어요 ㅋㅋ -
홍콩~발리 다녀와서.. 사마야 풀빌라
- 2006.04.11
- 이*****란
- 1,717
홍콩,발리 5박6일 일정을 다녀와서..
좋은 점만 쓰면 좋겠지만,, 담에 여행을 가실 신혼부부들을 위해 제가 느낀 점.좋은 점.. 좀 아쉬웠던 점..(물론 주관적인 시점일 수 있지만…)을 적어보겠습니다.
인터넷으로의 예약이라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이연진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도움으로 신행을 성공리에 마치고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
발리에서의 여행은 넘 좋았습니다.
발리에 도착한 날,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
빌라로 왔는데 꽃잎을 뿌려놓은 꽃길을 따라 빌라 안으로 들어갔더니 환영 과일이랑 케잌이 놓여있고,,,넓은 욕실도 원더풀 이었습니다. 사마야 빌라는 시설은 사진에서 보는 것 그대로 이었지만, 세심한 서비스에 감탄하고 왔습니다. 시트도 매일 갈아주고,, 욕실이랑 침실이랑 마구 어질러도 나갔다오면 처음처럼 정리가 되어있고,,, 꽃잎으로 무늬를 낸 욕조.. 넉넉히 준비된 타월도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욕실에 머리빗, 면봉, 화장솜, 면도기, 면도크림, 심지어 반짇고리까지.. 너무나 세심한 배려에 감탄했지요^^
이튿날,, 발리에서의 첫날 ..아침을 먹고 래프팅을 옵션으로 추가했습니다.
마침 발리 힌두교 명절인 느삐데이라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었지만 교통체증으로 계획의 지연이 약2시간 정도 있었구요
래프팅은 그럭저럭 좋았는데, 현지 식사가 좀 별로더군요
날벌레가 음식에 마구 덤벼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좀 먹기가 그랬구… 이 사항은 앞으로라도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저녁에 캔들라이트 디너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났구.. 분위기도 좋았구요..
저녁에 야시장구경을 옵션추가했는데 요건 별로더군요..걍 쉴걸 그랬습니다.
발리에서의 두번째날…
발리하이라는 유람선을 타고 원주민마을 방문하고(원주민마을은 특별히 볼거리가 없었음)
해양스포츠를 즐겼어요. 반잠수함,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워터 슬라이드..
바나나보트가 뒤집어졌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넘 우아하게 즐긴 것 같아서 좀 아쉬웠구요
또, 물이 맑지않아서 반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옵션추가로 파라세일링 했는데 요건 좋았어요
그리고 발리의 파도가 워낙 쎄서 유람선도 장난아니게 울렁울렁하더라구요. 왠만해선 멀미 안하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멀미 심하신분은 키미테라도 …ㅋㅋ
저녁에 짐바란 씨푸드를 먹었어요, 헌데 바닷가 쪽 자리라서 라이트가 없어서인지 너무 캄캄했고, 바람도 심하게 불고, 파도치면서 물보라도 얼굴을 때려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정신이 없어서 언능 먹고 왔어요. 석양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먹을 것을 생각했었는데 너무 아쉬웠지요… 음식은 맛 조았구요 -
드림랜드 후기
- 2006.04.10
- 박*정
- 1,872
*풀빌라 사진- 풀전체 사진 아니구요... 잘려서 나온겁니다. 2층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홍콩/발리로 다녀왔습니다.
홍콩은 쇼핑위주 였기떄문에 패스...
발리로 가야하는 홍콩에서 첫날아침....뱅기타려고 일찍일어나려니깐
힘들었어요.
발리에 도착
가이드가 제이름을 들고 서있네요...ㅋㅋㅋ
가이드 이름은 까르마...
우선 마사지를 받으러 갔죠.
옵션엔 1시간이었지만 1인당$15 추가해서 2시간동안 받았어요...
중간에 화장실가고 싶었는데 참다참다...중간에 갔었어요.
그래서 다음번에 받을땐 먼저 화장실에 갔었어요.ㅋㅋㅋ
저녁은 한국식당가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된장찌게,김치찌게,불고기, 삼겹살 중에서 선택이었죠.
제가 해외여행중에 한국식당 가는거 무지 싫어 하는데요.
그날은 정말 반갑더라고요.
홍콩으로 가는 첫 기내식이 스파게티였는데 그게 영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홍콩에서의 식사가 저에게 안맞아서 컵라면도 먹고 그랬는데도
힘들었지요....
예전에도 홍콩에 갔을때 그리 음식이 맛있진 않았지만 그 정도는 아니였는데
역시 기내식으로 먹은 스파게티가....화근.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숙소로 갔습니다.
아참....제가 예전에 보라카이 갔을땐 같은 일정의 다른그룹들과
같이 이동했는데, 이번엔 둘만 따로 기사와 가이드와 다녀서 너무 좋았어요.
허니문은 원래그런건가요? 아님 발리에서만 그런건가요?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풀빌라로 들어갔죠..
오홋...2층이었어요....다른 후기에서 봤던 곳이랑 다르더라고요.
수영장도 큰것 같고, 티비도 크공...2층에 침대방도 2개고....*.*
이층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다른빌라의 수영장이 보이는데요.
우리꺼 보다 작더라구요. 우히히히히히 (수영장이 큰게 짱!)
제가 물놀이 매트도 가져갔는데....준비할땐 비좁지 않을까 했는데.
수영장이 커서 정말 재밌게 잘 놀았어요.
테이블에 있던 드림랜드 설명서를 읽어보니깐
제가 있던 곳은 4인용 이더라구요.
오...그래서 수영장이 큰걸까요?
1층은 문이 없어요...로비 같은 느낌이랄까요 ....TV는 엑스캔버스 ㅋㅋㅋ
음식을 조리 할 수 있는 바가 있던데. 조리기구는 없더라고요.
가족이나 친구4명이 오면 딱 좋을것 같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구 디저트가 맛있었어요.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
파타야 신혼여행후기
- 2006.04.07
- 정*희
- 1,998
저희 잘다녀 왔습니다..
첨 여기 접했을때 반신반의 였습니다..
온라인상이라 ...^^
하지만 김정환(직책은 모르겠떠여..죄송 ㅜㅜ)님 을통해 좋은여행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타야 가서도 좋은 한국가이드님 만나 좋은여행이었어여
또한 신혼팀 4팀이라 인원이 많지도 않아 다니기 좋았습니다..
같은 맨버 팀들도 다 좋은부부들 만나서 좋은만남을 가졌습니다..
신부들이 같은업종에서 일을 하더라구여..
이렇게 만나기 어려울텐데..
좀 신기했어여..
이런 좋은만남 , 추억들 갖게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
늦은후기
- 2006.04.07
- 신****현
- 2,028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ㅋ
컴이 맛이가서 드디어 손에 들어왔거든요..
저희는 3월 19일 식을 올리고 3월20일 오전 비행기로 파타야를 다녀왔습니다.
아이사완 리조트였는데 우려와는 달리 너무 깨끗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이나 풀장, 아침뷔페까지 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저희가 대구에서 출발하는 관계로 서울에 있는 여행사, 그것도 인터넷을 통한 상품구매라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와는 달리 담당자이신 대리님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행가서 가장 불쾌해지는 것이 현지가이드라서 많이 걱정스러웠지만
현지 김현철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신 분이셔서 안심이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부부가 너무나 고령(?)인 관계로 걱정도 했지만 함께했던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대우(?) 받으며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물을 겁내는 저에게는 산호섬일정이 너무 두려운 코스이긴 했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본 바다빛과 스쿠버를 하며 들여다본 바다속...
그리고 바나나보트를 타고 물에 빠졌을 때 맛본 그 짠 맛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듬직한 신랑 덕분에 즐겁게 보냈습니다...호텔에 있는 풀장두요 좋아요...^^
여행다녀와서도 대리님 안부전화 감사했습니다.
호텔이랑 왕궁에서 찍은거 그리고 저희 일행들사진 올립니다.^^ -
호주 (수상비행+조개잡이+시드니)다녀왔어요...
- 2006.04.06
- 이*****훈
- 2,179
우린 놀려요...동남아쪽으로 여행다녀온 친구들은 저리가라고..ㅋㅋ
제가 우겼죠,...한가하게 섬에서 노는건 싫다고 ..그래서 일정이 빡빡한 호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도 우리는 후회없이 오히려..다른친구들을 놀리고 있어요....
환상에 섬 호주... 정말 말처럼 이쁘더군요,,,
06. 3. 12. 결혼식을 올린 저희는 지방? 전철두 있는뎅)천안이라 공항까지 시간이 안되 월요일 출발 했지요...
오히려...싸어요.....월요일 출발비행기가 ...직항을 타지않고 홍콩을 경유한 cx항을을 선택했엉요..젊은 혈기에..이것두 싸구요...(갈아타는 시간도 30분이라 기다리지도 안구요.. )
06년3월13일 브리즈베인 출발 비행기 공항에서 써야할것들이 많은지..삑삑대기도 많이 했지요...
브리스베인 무사도착..공항에서 가이드 미팅후 바로 휴양의 도시처럼 값비싼 개인 선박들이 즐비....부러워랑~~
06년3월14일 가이드미팅후 여행시작
글고 양들과 코알라 미팅하고....캥거루 먹이두 주고...
3월14일은 그렇게 해서 신혼첫날밤을 맞이했구요...
3월15일 아침
06년3월15일-수상비행.개잡이
아침은 호텔에서 스카이라운지에서..ㅎㅎ 중요한건 셀프!! 잊지마세요..
수상비행 아싸 멋져멋져...
조개잡이+낚시...정말 잡혀요..꼬기가....우와~~
벌레 무자게 물렸습다....장난아님.. 아직두 벅적벅적 북북...
잠짠 공원들렸다가...
박쥐공원들리구...
다리두가구....
해변두 들리구 ,,,꼭,,꼭꺼ㅗㅡㅡ 들려야 한다구 우리 가이드님이,,그래서 흔적을 남기구,,,한식 먹구 호텔루 ....두번째밤...소주와 맥주 호주에서의 피자 배달..ㅋㅋㅋ 조아써요~~~
06년3월16일-시드니출발및 여행
브리스베인 출발 시드니 로~~~
시드니 와인농장으로...
드뎌 포트스테판으로 이동...
죽인다 사진이,,,지영신부 화이팅팅!!
이곳스탁턴비치 끝내주죠...바다에 들어가고 싶어 죽는줄알았어용...
06년3월16일-시드니출발및 여행
다시호텔루...
넘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어여...
모래 풀장에도..우히히~~호주에서두 수영은 한다...
시드니의 마지막 3월17일
06년3월17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보인다 오페라 하우스!!
스타시티 지노 뷔페(대하 많이 먹고 왔음)
유람선두 타고...선상 디너...
쓸게 많다니까요,,,공항에서...
지영신부님 사진임당!!...잘살아 보아요
cx홍콩에서 감깐 자기...내가 찍었지롱...ㅎㅎ
카지노 뷔페
06년3월17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항으로 인천아니 대한민국 으로 출발~~안녕~~호주 시드니...
지영.병철씨 팀이 있어 잼있는 여행이 된것 같아요... 모두들 수고 많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렇게 길줄이야////이쿵 허리하고 어깨야...
아 ~ 엇그제 물린 바다낚시 조개잡이 코스에서 뿌리는 파스 꼭 뿌리세요..
우리 부부는 밤마다 피가나게 글어 대요...
우리 엄마는 날리났ㅇ여요...병원에 가보가고 이미 갔다왔는데..진전이 없네여...
지영씨 팀은 이미 어디 중국에서 온필리핀 버물리 독한 연고를 발랐더니 나아가고 있다했는데,,천안으로 보내라 협박 했어요....
신랑신부들이여!! 호주로 가셔요....짱 입니다요..
천생연분에서 여행가도 괴안아요..우리두 인터넷으로 여행을?..
그랬지만, 하라는 대로만 시간 맞춰 가면 ...무었보다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됨니다..ㅎㅎ
김정환 팀장님으로 인연이 되었지욧.... -
피지 트레저 아일랜드를 다녀와서~~
- 2006.04.05
- 김*******준
- 1,830
3월18일날 예식을 치룬후 다음날인 19일. 피지행 비행기를 탔다~
트레저 아일랜드를 향해 부푼 마음을 갖고~~
예식의 피로와~ 결혼준비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인터넷상에 피지 보물섬에 다녀왔다는 후기나 정보가 많지 않아
조금은 모험을 하는 마음오로 갔다~
오래전부터 신혼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신선산 공기를 마시면서 휴향을 꿈꿔 왔던터라 여기저기 알아보다 선택 된 곳이 피지에 트레저 아일랜드였다...
트레저 아일랜드는 나의 그 꿈과 맞어 떨어지는 허니문이었다.
자연경관과 멋찐 바다~
정말 환타스틱이 딱 들어맞는 곳이었다~
한국인 신혼부부나 관광객도 없었고~ 너무 조용한 분위기에~~
신혼여행지로는 딱 어울리는 곳이었다~
스노쿨링하다가 썬텐하고 .....
수영하다가....파도소리들으면서 낮잠도 자고,....
지루하면 다른섬 투어도 나가고~
바다에 고기잡이도 나가고~
트레저에는 당일마다의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고 본인들의 선택으로 그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또한 본인들이 더 추가로 하고 싶은 레저나 옵션이 있으면 브로셔를 통해 정보를 얻고 추가할수 있다~
일단 트레저에 도착을 하면 쓸돈만 남겨두고 귀중품과 여권을 데스크에 맡기고
어떤프로그램이 있는지 옵션으로 더 즐길것이 있는지 둘러보고 신혼여행 일정을짜면 좋을것 같다~
우리는 바다 낚시를 하고 마지막날에 썬셋크루저를 타고 랍스터를 먹었다~
바다낚시에서 잡은 고기는 점심식사로 제공되며~ 썬쎗크로저도 너무 멋진 자연경관을 볼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 -
푸켓 타본비치 여행 후기~ 푸켓 타본비치 여행 후기~
- 2006.04.05
- 장*진
- 1,701
저희 장두진 유진희 커플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분은 참조 하시라고 사진 많이
넣었습니다. ^^;;
먼저 첫날 도착 했을때는 날씨가 흐리더니 그날 저녁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장난아니게 오더군요.ㅋㅋ
첫날 밤이었는데 무시무시 으스스한 분위기였습니다.
비때문에 못놀거 같아서 너무나 걱정 많이 했는데
가이드님이 그러시더군요 담날은 무지하게 더울테니 걱정
하지 말라구요.
첫날은 오전에 가볍게 승마를 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가볍게 도는데요.. 가볍게 도는데도 엉덩이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은 안넣었지만.. 오후에는 스파 마사지를 받았구요
정말 좋더군요.. 피로가 싹~~
저녁에는 저희보다 늦게 도착한 나머지 3팀과 합류 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쑈 보고 여기 저기서 사진 팡팡..
역시 우리 커플만 노는 것보다 여러 커플하고 같이 움직이니까
훨씬 잼있더라구요..
그리고 판타지쑈장 내부에있는 엄청 큰 식당에서 뷔페로
맛있는 식사(?) 를 하구요..ㅋㅋ
근데.. 고추장이나 컵라면 꼭 가져가세욤.. 저 하고는
음식 문화가 안 맞더라구요.. 약간 느끼 하면서 조미료 많이
쓰는 문화... 쩝..
다들 숙소로 가서 참 푹자구요..
팡아만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이름 머라고 했었는데
기억 안나네요 ㅋ.
그리고 저희는 가이드분이 두분이셨는데요.. 여자분은
연수 비슷하게 받으시느라 같이 다니셨는데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배타구~ 영화에서나 본 절벽 사이로 배타고 여기 저기 다녔습니다.
저희쪽 배 같이 타신 태국분은 대한민국~ 막이렇게 외치면서
축구 응원을 하더군요.. 엉겁결에 같이 따라했어요.ㅋㅋ
(한국말 잘함)
그리구 제임스본드섬에가서 한참동안 사진찍구요~~
저녁에는 바통 시내로 나와서 거~ 하게 저녁 먹었습니다.
와인을 곁들인..ㅋㅋ 1차~2차~ 3차 계속 술먹었네요..
한분은 약간 삘받아서 ㅋㅋ
바통 시내~
무예 타이 구경하면서 맥주 한잔...
(화장실 가려고 했는데 5바트 내라고 하더군요..꼭 돈들고
가세욤~)
그리고 3차는 게이쑈 보면서 맥주 먹을 사람 맥주먹고
음료수 먹을 사람 음료수 먹으면서 야릇 이상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사진을 올리기에는 넘 므흣~ 해서 안올립니다.
이제 마지막날은 여러가지 선택중에 다들 다이빙 선택해서
다 같이 다이빙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장난이 아니더군요
자꾸 수경에 물들어 오고 오리발도 잘 안되고..엄청 고생했습니다..
저는요~ 다른 분은 잘 하더군요...(여기서 수중 카메라 필요함)
즐겁게 해양 스포츠 즐기는 울 부부~ ㅋ
마지막날이지만 결코 여유롭지 않은 일정..ㅋㅋ
빡시게 또 코끼리 트래킹 하러 갔습니다. 요기는
사진이 참 잘나오는 곳이라 꼭 들려서 사진 많이 찍으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신혼 여행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도록
고생 많이 하신 현지 가이드님이랑 한 컷 찍은거 올립니다.
나중에 또 가면 볼수 있을가요? ㅎㅎ
저희 부부는 휴양보다 관광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둘이 쉴수 있는
여유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장점은 많지요~ 여기 저기 구경 많이하고 사진도 많구요 ㅋ
연애를 오래 한 커플은 관광형을...
짧은 연애기간을 갖으신분은 휴양형을 ... 많이 선택하신다고 하네요~
이뿐 부부 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휴양천국
- 2006.04.04
- 이*훈
- 1,771
TV에서나 봐왔던 광경...
파란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가슴이 확 트입니다
생활에 찌든 분이시라면 둘만의 한가로운 시간을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