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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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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18
- 김*일
- 1,830
점심특선 ㅋㅋ (씨푸드)먹느라 신랑이없어진지도모르고말야..또 먹고싶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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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소중함으로만난사람들.....
- 2006.05.18
- 김*일
- 1,940
처음가보는해외여행 ..!필리핀보라카이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는가!! 말로 백번들어뭘하랴 직접한번가보는것이 최상...
그말로만듣던보라카이 바닥이들여다보이는에메랄드파란물빛과 하얀모래사장 (화이트비치)아름다운 해변 !!해양레포츠의천국..
입을다물수있는게하나도 없을정도로 너무나 감동그자체였다 말로다표현못하는이심정 답답함을않고 가본사람만이해할수있는곳이다
우연히 아닌 인연으로 여행지에서만나 좋은친구가된 가이드 아리씨와 그녀를도와함께일하는몽씨 음 또 우리와결혼기념일도5월7일같고 4박5일동안 같이동거동락하며 떠나는날까지함께했던 좋은친구 은경 권병씨부부다들보고싶다 ..그리고기회가된다면 또가고싶다........!! -
나....착한 고객^^
- 2006.05.17
- 이*경
- 2,013
대리님께서 친절히 사진올리는 법을 알려주셔서 시키는데로 싸이로 가서,,,
나 처럼 말잘듣는 고객 있슴 나와보라고용 ,,,,따라와~~~~~(웃찿사 버전)
친절한 대리님의 답변까지,,,,,[고객 감동!!!]-이렇게 쓰면 담 여행갈께 DC좀 엄청 해주실려나?ㅋㅋㅋ
암튼,그래서 팬들에 성원에 힘입어 엄선된(19금 빼고)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이곳에서 알게 되어 허니문 다녀오신 모든 따끈 따끈한 신혼 부부님들 모두 모두 겁나게 행복하시길..................... -
사진 추가합ㄴㅣ다 ^^
- 2006.05.17
- 원*정
- 1,878
출발전에 사진 많이 올리기로 약속했기때문에 ㅋㅋㅋ
사진몇장 더 올립니다 ~ -
푸켓 타본비치.
- 2006.05.17
- 원*정
- 1,946
푸켓 타본비치 다녀왔구요.
과장님이 추천해 주셔서갔는데
말씀대로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간김에 정말 열심히 놀 생각으로
매일 일찍 일어나서 수영장두 가고 리조트앞 바다도 가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푸켓은 상품이 다 거기서 거긴거 같은데
가서 얼마나 스스로 즐기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거 같애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 김남희 언니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구
허니문 팀도 5팀이나 같이 움직인거 치곤 화목하고 좋았어요^^
맛사지도 3일 연속 받았구
피피섬 일주도 넘 즐거웠구
저희는 가이드님 졸라서 사원같은곳두 잠깐 구경했어요 ㅋㅋ
즐거운 허니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기분이.....
- 2006.05.16
- 옥*진
- 1,980
저두.. 저 밑에 글남기신 분처럼...
푸켓 타본에 풀옵션으로 계약을 하고 갔었는데..
막상 그곳에 도착해보니 저희 커플이외에 다른커플들은 모두 일반상품이더라구요.. 여행사와 계약할때는 같은상품인 커플들끼리 묶어서 여행하는거라고 들었었거든요..
처음에 계약할때 커플 배치수도 2~3커플이라고 했는데 현지에 막상도착해보니
4커플이나 됬구요..
저두 현지에서 여행사와 통화를 했는데.. 그냥 미안하다는 말밖엔 별다른 대책방법은 안세워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커플들과 따로 행동을 할수가 없어서..
그냥 그차액만큼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다른 커플들을 보니까 다른가이드를 붙여주셨네요..
그런데 왜 저희는 그런말씀은 안하신거죠??
그리고.. 호텔두.. 썩 맘에들지 않았구요..
방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고 해놓구..
한눈에 보이지두 않구... ㅜㅜ
정말... 같이 움직인 커플들과 마음만 맞지 않았다면.. 정말 최악의 신행이 됬을꺼 같아요..
그나마.. 맘에 안정을 하구 잊을만 했는데.. 지금 밑에 사람 글을보니까..
다시 기분이 막 상할려고 하네요.. -
보라카~이 사진..
- 2006.05.16
- 이*나
- 2,173
사진이 한장씩 밖에 안올라가나봐여..
신랑과 찍은 사진도 한장더 올릴께여..^^ -
보라카~이
- 2006.05.16
- 이*나
- 2,151
이연진 실장님^^
저 5월5일 식올리고 6일 출발한 천안 이한나예여..
ㅎㅎ 실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어여..감사해여..
보라카이갈때 정말 힘들더군여..
마닐라 도착해서 다시 차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경비행기타고
배타고 트라이시클타고..ㅋㅋ
가는길은 넘 힘들었지만..도착하니 짜증이 싹 가실정도로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어여..
가이드 사이먼과 만나서 일정 짜고..
첫날은 현지식 부페가서 다른팀들과 맥주한잔~ ㅋㅋ
그리고 숙소로 향했지여..
솔직히 쉐라프 넘 맘에 안들었어여..
특히 저희방 일부러 돈더내면서 스위트룸으로 했는데
영 아니더라구여..
어떻게 방에 창문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을까여..ㅋㅋ
방에 습기가 너무 많이차서 곰팡이 냄새가 너무 나고
이불이 그냥 습기찬정도가 아니라 물에 젖은듯이 축축하더군여..
무척이나 맘이 상해서 가이드에게 부탁도 했지만..
방에서 잠만자는거니까 그냥 대충쓰자해서..
겨우 버텼네여..ㅋ 다른팀들 묵은 디럭스보다 훨신 안좋더라구여..
둘째날 ..
선택으로 아침에 버그카타고 보라카이를 돌았어여..
바다에서 벗어나니 또 다른풍경이..
전망대에도 올라가니 보라카이가 한눈에 들어오는게
맘이 탁 트이더라구여^^
그리고 스킨스쿠버..
설명듣고 물에서 잠깐 연습하고..배타고 나갔는데여..
저희신랑이 젤 첨 입수하는데
도우미가 앞에서 인정사정없이 확 밀어버리는데
솔직히 조금 겁나드라구여..ㅋㅋㅋ
얼떨결에 저도 밀려들어갔는데..
우와~~ 바다 깊숙히 ...
넘 신기하고 이뿌고...제가 언제 또 그런걸 해보겠어여..ㅋㅋ
다른팀중에 신부님이 귀가 아파서 못하시는걸 보고
너무나 안타까웠답니다..
그리고 저녁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는데
양도 적고 입맛에 안맞아서
다름팀들과 가스트호프에 백립을 먹으러 갔어여..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제가 가자고 해서 간건데..
다른팀들 모두 흡족해 하시더라구여..
보라카이에서 먹은음식중에 젤 맛있다면서..ㅋㅋ
먼지모를 흐믓함이랄까? ㅋㅋ
셋째날..
다른팀이 더들어와서 저희는 6팀이 움직이게 됬어여..
호핑투어..
바다로 나가서 낚시하는데 저희는 3마리 밖에 못잡았어여..ㅜㅜ
ㅋㅋ 비록 일등은 못했지만 재밌었답니다..
낚시하고 스노클링 조금하다가 제트스키타고 바나나 보트~
바나나보트는 허니문이라서 살살 하시더라구여..
덕분에 물에 빠진사람이없다는....ㅋ별로였던 바나나보트..ㅋ
제트스키는..와우 넘 재밌어여.
저희신랑 1분정도 운전해보고 제가 다했어여..ㅋㅋ
제트스키 강추..
또 선택으로 파라세일링을 했는데
스릴은 없지만..
낙하산 타고 올라가서 확트인 바다를 보는 ..캬..죽입니다..
근데 밑은 절대 내려보면 안되여..ㅋㅋ 무서워여..
드디어 씨푸드 먹으러 고고~
엄청 기대하고 간 씨푸드였는데..ㅜㅜ
너무짜서 게는 손도 못대고 소세지만 줄기차게
먹었답니다..
그담엔 오일맛사지 대신 선택으로 진주맛사지를 했어여..
개운하고 좋더라구여..
근데 너무 살살해서 쎄게쎄게 만 외쳤다는..ㅋㅋ
어떤팀은 신랑님이 맛사지받고 몸이 풀어져서 그런지..
일어나지도 못하고 앓아누우셔서..ㅜㅜ
암튼 맛사지는 넘 좋았어여..
저녁엔 몽골리안 바베큐였는데
저희는 낚시에서 진팀들이 만원씩 걷어서 일등팀에게 줬거든여..
그걸로.. 삼겹살에 쐬주한잔..ㅋㅋ
무슨 삼겹살이 회를 떠서 나오드라구여..ㅋㅋ
차돌박이보다 더 얇다는..ㅋㅋ
그래도 여러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시간 .. 참 좋았답니다..^^
총6팀중.. 먼저만났던 3팀이 모두 같은날 떠나게되어..
따로 한방에 모여서 늦은밤까지 맥주에 소주에..
많은얘기를 나누었어여..
보라카이 떠나는날..
어찌나 아쉽던지..
경비행기가 무슨문제가 있었는지..공항에서 시간이 마니 걸렸지만..
너무 아쉽더라구여..ㅜㅜ
마닐라가서 조앤 언니를 만나서 팍상한 폭포로 이동..
다행이 길이 안밀려 일찍 도착할수 있었지여..
조앤언니 말도 참 잘하시고..
마닐라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
역사가 참 깊은나라인것 같았어여..
마닐라도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여..
팍상한폭포..
사공들이 넘 힘들어 보였어여..
콩글리쉬로 대충대화를 했는데 아들과 아빠가 가치 하시더라구여..
올라가니 우와~~ 폭포가 넘 멋있어여
폭포맞을땐 좀 아프지만 시원하고 개운했어여..
근데..ㅜㅜ 신랑하고 저 감기걸렸어여..ㅋㅋ
어메이징쇼도 넘 좋았어여..재밌고..
마닐라에서도 너무 아쉬웠어여..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는게..ㅜㅜ
보라카이도 좋았지만..마닐라는 다시한번 와보겠다고 속으로 생각했지여..ㅋ
다음날 선물 이것저것 사고..(돈의압박이..ㅜㅜ) ㅋ
한국으로 왔지여..
캬..어찌나 좋은지..
우리나라가 최고예여.ㅋㅋ
그래도 다 경험이고 추억이니까..
보라카이 정말 아름다운곳이예여..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신 천생연분..그리고 이연진실장님..
정말 감사드려여^^
그리고 소개 마니마니 할께여..ㅋㅋ
사진이 하나밖에 안올라가네여..사진한장 올릴께여^^ -
이런허니문
- 2006.05.16
- 정*숙
- 1,920
우선 과장님께 사과말씀드립니다
저희는 4월24일날 허니문 방콕 파타야갔다온 신혼부부랍니다.
대체적으로 즐거운 신혼여행이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날 부모님 선물을
사려고하는데 가이드님이 저희를데리고간곳은 왠만한 사람들이 살수없는
고가에 상품들 소개했습니다. 고무나무로만든 베게 메트리스랑등등~
근데 판매하신는분들이 강매수준이였습니다. 저희는 베게하나 구매했습니다.
근데 자꾸 세트로 구매하라고 강요을 하는것입니다. 안산다고 몇번말을해도
또 얘기하고 정말짜증이나서 말하기도 싫어서 말도안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의원이였습니다.
가이드분이 부탁을하시는거였습니다.
정숙하고 예의바르게 해달라고 초등학생 견학하는것도아니고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고여 문제는 한국인 한의원이였습니다. 아주 실력이는분이라고
하시더라고여 근데 여자들에게만 몸상태가 마니 안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근데 저희사람이 몸이 안좋은상태데 저한테 안좋다고 말씀하시고
약을 먹겠냐고 묻자.생각하는중이였는데 의원님 말씀이 한국에서 2년도안먹는것보다 의원님이 지여주신약을6개월해결한다고 하시더군요 참 어이가없더라고여
태국에서 알아주는의원이면 한국에 안오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