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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4박 6일 신혼여향~~으~흐!
- 2007.05.22
- 김*순
- 2,260
안녕하세요~
4월23일 싱가폴을 경유해서 발리로 신혼여행갔던 오경원&김정순 커플입니다.
우선 후기가 약간 늦었죠?
신혼집이 늦게 빠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짐정리하고 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출발해서 싱가폴을 경유 니꼬발리에서 2박
프라다 풀빌라에서 2박 했어요. 총 4박 6일이죠.
처음에 싱가폴 경유를 결정하고서도 혹시 시간낭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경유시간이 짧아서 면세점 쇼핑도 잘 하고,
오히려 더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니꼬발리에서 2박 했는데요, 그때는 여행 일정이 다소 빡빡해서 리조트에서는
따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기타 부대 시설을 많이 이용해보지
못한게 약간 아쉽네요~
그리고 프라다 풀빌라는 정말 좋았습니다.
매 나오는 식사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더군요!
특히 마지막날의 캔들라이트 디너는 정말 멋졌습니다.
발리에서 선택 관광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래프팅!!~
정말 그 장관에서 장거리 래프팅을 어디에서 비교를 할까요!!
저희 커플과 다른 커플 그리고 조교. 이렇게 총 5명이 함께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이도 길더라구요~
특히 폭포(?) 아니..작은 댐이라고 할까요? 거기 내려올 때는 정말 짜릿했어요~
특히 경치가 아주 죽입니다.
실버크루즈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약간 실망이었지만
스노쿨링은 재미있었어요. 저희는 수중카메라를 제대로 준비해서인지
지금에서야 사진을 보니 그때의 재미가 다시 느껴지네요~
암튼 전반적으로 너무 재미있었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저희 담당이셨던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일은행: 207-20-219660 김정순 -
너무나 사랑스러운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신혼여행
- 2007.05.22
- 정*민
- 2,371
4월 7일 예식하고 일주일간 싱가포르- 발리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신랑은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을 처음가는 것이라 무척 설레여 하더군요~
엘루이 풀빌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픈된지 얼마 안된 풀빌라여서
아직까지 정보가 많지 않은것이 사실이자나요~ 그래서 사진으로 본 느낌만으로
풀빌라를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요~ 근데 정말 걱정 안하셔두 될 것같아요~ 들어서는 순간 우리의 선택이 잘한 선택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신랑한테 칭찬두 많이 받았구요~ 하루만 더 있고 싶다를 연발했어요~~
저는 니꼬발리리조트 이틀, 엘루이 풀빌라 이틀 있었는데요~ 풀빌라에서 연속
적으로 있을껄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지내두 하나두 지루
하지 않아요~~~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국민은행 이만우 728901-01-098826 -
너무 좋았어요..^^
- 2007.05.21
- 김*인
- 2,137
헬리코니아 풀빌라 다녀왔읍니다..
출발하기전 안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던 터라..
긴장하고 갔지만.. 막상 가이드분 너무 친절하고..
억지로 강매시키는 쇼핑도 없고..
시간도 요밀조밀 잘 짜주어서 재미있게 보내다 왔내여..
요리에 향내가 진해서..
제 집사람이 좀 고생좀 했지만..
다른건 다 좋았던것 같내여..
같이 다녔던 다른 신혼부부와도 잘 맞아서
쇼핑하고 근처에가서 맥주도 마시고..
낮엔 빌라와 시내가 가까워서 집사람과 둘이서 쇼핑도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왔내여..
2만원은 이리로 ^^;
====> 농협 191-02-437427 김선인 -
보라카이&마닐라 후기
- 2007.05.21
- 차*****희
- 2,112
신혼여행후기 이제야 올리네요~
일요일날 아침일찍출발..공항에 출발하는 시간보다 좀더 일찍가니 빨리 진행할수있어 좋아요~다른팀들은 참고하세요..^^
들어갈때 쇼핑을 하는게 낳다고 하는데 우린그냥 들어갔다가 나올때 후회했답니다.한국에서 쇼핑하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마닐라도착-보라카이로 이동 경비행기탈때 귀 터지는줄 알았어요~몰랐는데 가이드님이 가르쳐준 상식은 귀 아프면 코를 막고 숨을 귀로 내뿜는거였어요..^^
아침일찍 5시에 기상..일출보러 A.T.V타고 출발...옵션선택 잘한것같아요.일출도 멋지고 바다에서 망고촬영지도 보고 따라했어요..^^
아침먹고 호핑투어 옵션으로 제트스키,플라잉,파라셀링,선택해서 했는데 정말추천하고 싶은건 파라셀링 정말 멋져요..^^
호핑투어로 물고기 2마리잡고,스쿠버다이빙무료체험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씨푸드...왕새우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저녁엔 몽골리안BBQ...요건 치킨이 아니라 볶음밥종류를 BBQ라 하더라구요..^^맛있어요..
자유시간~하루종일 보라카이 쇼핑하고 수영하고 신랑이랑 오븟한 시간보내려고 전날 모든 일정을 마쳤죠..이것도 잘 선택한것같아요~
피곤한것좀 풀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도 맘껏 누렸죠~
마닐라도착.팍상한폭포...이거 정말 아프던데요?^^폭포사이를 통과하거든요~경치는 끝내주구요~올라갈때 부랴부랴 출발해서 반팔입고 올라갔는데~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살 완전 버껴졌어요..ㅋㅋ긴팔옷을 입고 가야할듯..시간이 꽤 걸리는 거있죠~우린 팁으로 3달러 줬어요..너무 수고해서..^^
그리고 시내관광 너무 훌륭했구요~호텔도 역시 보라카이보다 훨씬 훌륭하던데요?^^저녁도 샤브샤브 정말 맛있었어요..
관광...옵션으로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선물은 진주를 사고싶었지만 총알이 부족해서 코코넷뿌리 액기스밖에 못샀어요..^^그래도 다들 좋아하더라구요~형님들껀 못난이 진주를 선물했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음..^^
마지막으로 시계를 안가져가서 가이드와의 시간약속이 어려웠다는거..ㅋㅋ
핸드폰은 자꾸 전원을 끄면 0시로 바뀌거든요~참고하시구요~
사진몇장올립니다.평생남을 추억으로 보내고 오게 해주신 천생연분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다시한번 꼭 가고 싶네요~
아참..옵션으로 보라카이에서 CD촬영제작 했는데요~2일날 하루종일 촬영기사가 쫒아다니면서 우리 신혼생활 비디오로 촬영해서 DVD로 제작해주었는데요~
가격은 30만원정도하는데 참 괜찮았어요~집들이할때 틀어주니 친구들도 부러워하더라구요~촬영하는건 쉐라프호텔안에 있어서 다들 제작문의해보세요~정말 돈안아깝고 제일 추억으로 많이 남아요..^^ -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 2007.05.20
- 구*영
- 2,106
일단 이연진실장님 감사드리구요~
너무 즐거운 신혼여행에~ 아직도 기억이 가득하답니다~
보라카이는 그야말로 환상이였습니다~
리조트 또한 최고의 리조트답게 정말 맘에들었꾸요~
나미리조트가 젤끝에 위치해 이동할떄 불편함이있다길래 약간걱정을 했었는데~
그것또한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전~^^
잠깐잠깐 타는 트라이시클도 재밌었구요~ 히히
음식또한 저에게 너무 맞았다는거~~ ㅋㅋ
해양스포츠를 여러가지 추가해서 많이했는데 절대 후회안할정도로 너무나 잼있었어요~ 특히나.. 낙하산.. 정말 최고에요.. ^0^
스킨스쿠버 포함으로 갔었는데 울남푠님이 물을 너무나 무서워하시는 관계로다가.. 포기하는 바람에..해보질 못했었요/.ㅜㅜ
그거하나 안타깝네요~
가이드분들... 현지가이드 아리씨 밑에 있던 도동이와 몽이.잊지못할거에요.
도동씨는 개인적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싶네요^^
마닐라의 미쉘언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마닐라의 마지막밤은 결코결코 잊을수 없을거에요~
ㅇ ㅏ주 신기한곳도 데려다 주시궁. ㅋㅋ 감솨요감솨~~^^
미쉘언니~ 메일보낼꼐요~ 잘지내시구요~
담에 자유여행을 가면 언니를 꼭 찾을테니 기다려주세용~
그럼 천생연분닷컴 번창하시구요~
마지막으로 보라카이 여행계획중이신 분들.. 후회안하실거에용~~~
그럼 이만~~^^
구나영
367-04-793382 요~~히히 -
나이통부리
- 2007.05.20
- 박*****해
- 2,065
먼저 별 추가비용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나이통부리 라는 곳에 투숙했고 써비스도 괜찮고 깨끗하고 이쁘고... 아내가 임신한 상태라 가이드가 신경써주고 일정도 의견을 뜯고 좋은쪽으로 조정해주고 별로 신경않쓰고 걱정없이 잘 다녀 왔지요 예로 다른 세팀과 마지막날 한잔 하기로 하고 걸어서 다른팀 숙소로 갈려고 했는데 비도오고 만만한 거린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가이드가 로비에 남아서 호털 차량을 불러주더라고요 말도 않했는데... 다른팀들에 부러움을 사며 잘 놀았습니다 가이드 및 천생연분에 감사합나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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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다녀왔어요~^^
- 2007.05.19
- 이*애
- 2,561
안녕하세요~
4월21일 싱가폴+발리로 신혼여행갔던 이민애&안종미입니다.
이연진 실장님 덕분에 즐거운여행 무사히 다녀왔구요~단,썬글라스를 잃어버려서 넘 가슴아팠다는거~~꺼이꺼이~
암튼 그래도 일정도 숙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싱가폴에서 1박하고 니꼬발리에서2박 엘루이풀빌라에서 2박했어요.
싱가폴의 노보텔은 그냥 그랬고..니꼬발리와 엘루이는 정말 넘 좋았습니다.
싱가폴에서 하루자고 일찍나와서 관광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싱가폴은 그다지 볼게 없더군요..그냥 깨끗하고 정돈잘된 거리..그림같은 나무와 꽃들.. 싱가폴1박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점심으로 먹었던 스팀보트도 별로였어요.
그러고 나서 공항으로 가서 발리로 출발~ 친절한 가이드분이 꽃으로 맞아주시고 니꼬발리로 갔어요. 밤에봐도 넘멋진 니꼬발리~아침에 일어났더니 절망 전망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멋진 풍경 사진으로밖에 남길수 없어서 넘 아쉬웠어요.
저희가 선택한 일정을 래프팅~ 정말 후회없습니다. 조교분과 저희 이렇게 셋이서만 했는데 2시간동안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분이랑 신랑이랑 노래도 불러주고 강가에서 꽃도 꺽어주고~중간에 보트에서 내려서 수영도 하고 그랬답니다. 물살이 넘 쎄서 울신랑 떠내려갈뻔했어요~ㅋㅋ
넘 재밌고 기분좋아서 팁도 팍팍드리고 오공..ㅋㅋ
둘째날갔던 실버크루즈는 솔직히 좀 실망이였어요. 민속마을이라고 갔는데 상점밖에 없고 넘 더웠던.. 크루즈의 밥은 정말 맛없었어요~배는 무지 고팠는데 먹을게 없어서~새우깡 짝퉁같은 과자만 왕창 갖다 먹었다는거~ 어마어마하게 많은 한국인들~음냐..글고 뿌연 잠수함... 물고기도 별로 없공..잘보이지도 않고..에휴.. 걍 빌라에서 마사지받을껄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뭐 그래도 그런것도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노쿨링은 재미있었어요. 더 놀고 싶었는데 저끌고 댕기느라 지쳐버린 울신랑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배로 돌아왔지요.
발리로 돌아와서 짐바란해변으로 갔지요. 넓은 해변 맛있는 씨푸드.. 어찌나 행복하던지..히히 둘이서 정신없이 뜯어먹느라고 말도 안하공..ㅋㅋ
암튼 배부른 배를 부여잡고 빌라로 갓지요.들어가자마자 탄성을 지르게 만든 멋진 풀빌라.. 정말 사진에서 본것처럼..아니 그것보다 훨씬 더 멋진곳이였습니다.
그빌라에서 정말 많은 추억만들고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가기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실장님 덕분에 좋은 여행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신랑이랑 내년에 태국이나 필리핀쪽으로 여행가자고 약속했는데 그때도 잘부탁드릴께요. 글고 10월에 결혼하는 친구한테 여기 여행사 추천도 했어요~ 좋다공~ㅋㅋ
수고하시구요~ 언제나 번창하세요~
신한 110-213-676423 안종미 -
신혼여행 후기
- 2007.05.18
- 김*주
- 2,127
벌써 결혼한지 5개월이 넘어가네요...
저는 니꼬호텔 2박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2박 했습니다.
발리 신혼여행 일정 다 비슷하져..ㅎㅎ
저희도 그랬습니다.
신혼여행 재미있게 보낼려면 같이 다니는 팀이 제일 중요합니다.
팀끼리 마음이 통하면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
4박하시는 분들은 하루 정도 자유시간 있죠??
빌라에만 계시지 마시고....저희는 낮에 빌라 근처 시내 관광 했습니다.
저녁에 3팀이 만나서 택시타고 시내 하드락카페 술마시러 갔습니다.
저희들끼리...가이드 없이요...
별로 안무섭던데요....
거기서 간단히 맥주한잔하고...근처 비치에 산책도 하고
헤어지기 아쉬워서....그중 한팀의 빌라로 갔습니다
거기서 새벽4시까지 달렸습니다..ㅋㅋ
모두들 결혼하면서 힘들었던일등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면서~
어느덧 수다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기한테 못해줬던일...섭섭했던 일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남자들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아닌 변명들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들을 감싸고 있었습니다..ㅋㅋ
마지막에는 그래도 사랑한다....앞으로 잘 살아보자고 화이팅 하면서 아쉬은 자리를 파했다는.
그중 한팀은 신혼집이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부산에 와서도 각자 초대해서
만나고...전화통화도 하고 그럽니다.
아스톤 프라다에 머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낮에 근처 시내구경 갈라고 택시 불러 달라는데..거기있는 한 친구가 태워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감사히 타고...돌아올때 빌라로 전화하면 빈탄마켓 가르쳐주면서..
거기로 데릴러 오겠다고 ...
저녁에 9시 다른 팀들을 만나러 다른 빌라에 가야하는데
밤이라 택시타기 겁나기도 하고.. 해서 낮에 그친구에게 또 부탁을 했습니다.
나중에 저녁먹고 9시쯤 어디로 데려다 줄수있냐?? OK ㅋㅋ
태워주고 또 그친구가 하는말
자기는 이제 퇴근하니까 빌라로 돌아올때는 다른친구가 데릴러 올꺼라더군요.
그래서 다 놀고 새벽 4시에 빌라로 전화했습니다
Pick Up Please~~ OK!! ㅋㅋ
말은 대충 잘 들으면 알아 들을수 있고요....
간단한 콩글리쉬만 하시면 대화 다 통합니다.
거기도 영어권이 아니기때문에 그친구들도 콩글리쉬 더 잘 알아듣습니다..ㅋㅋ
물론 탈때마다..약간의 에티켓팁은 줘야겠죠
그래도 택시보다 싸고 안전하답니다...ㅎㅎ
사진 하나가 안지워지네요 ㅜ.ㅜ
사진은 발리의 강남이라 불리는 시내입니다.
백화점 같은 곳 앞이예요... 일정에는 없죠~ ㅎㅎ
기업은행 245-027964-01-014 김선주 -
나그네님 글은 질문과 답변 게시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07.05.18
- 천****컴
-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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