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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이게~ 몹니까~? 사진 수정분~!!@@

    글 재주가 많이 부족 합니다 알아서 읽으시고 읽다 잼

    없으면 닫아주세영~ㅋ



    모야~~~~~

    넘 좋잖아여~흐흐~~

    후기가 넘 늦엇죵~?ㅋ 빨리 올렸어야대는데

    울 페밀리 한분도 후기 않올리셨네~ㅋ

    윤경누낭~ 나야~흐흐

    내가 후기 쓸라니깐 누나 생각 잴 먼저 난당~ㅋ 두럽쥐~?ㅋㅋㅋㅋㅋ

    첫날`

    아침에 일나 빵 먹고 괴기점 먹고 우선 바닷가부터 들렷어염

    모래와 자갈의 중간쯤 하는 바닷가를 걸으며 둘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사진도 찍고 해변에서 뛰어 놀기(나 잡아봐라~ㅋ)도 하공~ㅋ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해서 그런지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쑤시게로 꼿고 우린

    팡아로 봉고차 타고 출발~~

    팡아에서 넘 잼났고 웃다가 온 기억밖에

    다른 팀 너무 불쌍해~~서 혼났어염~ㅋ

    우린 카누 타며 얼음봉지로 더위 쫏는데 다른 팀들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구경하는 모습보니 넘 미안하고 웃겼어영~ㅋ

    점심은 해상식당의 씨푸드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오후는 본드섬에가서 주접쩜 떨고 사진찍고

    야간엔 환타지쑈 보러가고~ 이거 볼만함~ 저녁도 맛나고 쑈도 잼나고~ㅋ

    둘째 날

    우리만 지각해서 울 패밀리들께 넘 지송 햇오욤~ㅋㅌ

    아침에 봉고차 타고 피피섬으로 출발

    배타고 피피섬 들가서 조막만한 배 또 갈아타고 씨 워킹 하로 출발

    아~ 딴거 다 않해봐도 이건 꼭 해보세영~ 넘 잼나고 넘 즐거웠음~

    참고로 빠져서 수영 못하면 가이드가 구해준다는데 가이드가 뭐 스킨수쿠버 자

    격 증 있다는데 영 믿을께.......ㅡㅡ;;

    암튼 넘좋앗구여~ 다쉬 배타고 밥먹으로 피피섬 갔다가 즐건 점심 먹고 스킨 수

    쿠버 하로 갓다가 이하 생략~ㅋㅋㅋㅋ

    저녁은 맛사지 아~ 이것도 무지 좋음~ 30년 묵은 변이 내려가는 느낌~ㅋ

    그리고 이어진 저녁식사 시내의 노천 음식점에서 즐기는 저녁도 무지 좋음

    야간에 짜고치는 무에타이 구경하고 게이쑈 보러갔다가 씩껍하고 나오고 ㅋㅋ

    세째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산책점 하다가 가방싸고 퇴실 쇼핑점 하다가 오이시 식

    당 가서 진짜 맛난 음식 배 터지도록 먹고 가이드와 즐거운 작별~??ㅋ 하고 한국

    에 옴~ 참 삼겹살 정말 맛난거 같은데 오이시에서 정말 잘먹어서 얼마 못묵었네

    영~ㅋ

    끝~ㅋ

    누나 나 않보고 싶어영~?>? 난 보고싶은데~~ 연락도 없고~

    한국에 오면 전화해여~ 가서 즐거웠던거 배로 갑아 줄께여 각오 단단히 하고 와

    영~~~~~~~~~~~~~~~~~~~~~~~~~~ㅋㅋ


    참고 윤경누나란 현지 가이드~

  2. 푸켓을 다녀와서~^^

    설레임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ㅋㅋ
    타이완 비행기에 올라 5시간이 걸려 방콕에 도착했다 ...(푸켓으로 가기위해)
    2시간의 공백 시간후에 푸켓으로 출발~^^
    도착시간은 저녁 6시^^첨은 반겨준사람은 가이드 언니 ㅋㅋ
    아쿠아마린 리조트에도착~방에 들어서자 꽃잎으로 장식되어있는 침대 ㅋㅋ
    둘째날부터 여행시작~안마도 받고 제임스본드 섬에가서 사진도 찍고
    가이드 언니가 정말 이곳저곳 설명도 잘해주고 체험하는거 즐길거 볼거 모두
    모두 가이드 언니의 설명으로 좋은 여행을 즐길수있었다^^
    가이드 언니의 따뜻한 배려로 또한번 찾고 싶게 만든곳 푸켓~^^
    정말 또한번 기회가 된다면 가이드 언니랑 푸켓에서 좋은추억을
    ㄸ ㅓㄸ ㅓ~만들고 싶다~^^
    여행은 정말 좋았다 ^^

  3. 발리여행기.

    저는 4월 21일 토요일 예식을 마치고 22일 오후4시 비행기로 싱가폴일박하구 발리 아스톤 프라다 4박하구 다시 싱가폴 1박을 햇답니다 ^^
    여러가지 사정상 신행기간이 상당히 길어졌구요 ^^
    먼저 싱가폴 ,,클라키 호텔을 참 별로였습니다
    저희 신랑 말하길 우리나라 모텔보다 못하다??하더라구요 ㅋㅋ사실 제가 생각해도 깨끗한거 빼고는 별로 호텔 같지 않았어요 솔직히 신행첫날인데 좀 그렇더이다 ^^기분도 안나고 암것도 없는 횡한방에 침대하나 텔레비젼하나 냉장고 하나..
    싱가폴호텔은 참 별로 였다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더군요
    담날 가이드 만나서 돌아다니는데 무려 8쌍이 한꺼번에 돌아다닐라니 머 느끼고 할것도 없이 걍 우리나라 같은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3쌍정도가 제일 적당한거 같은데 돌아다니는데도 시간 오래걸리고 그리고 여행사도 제각각이여서 별로였어요 솔직히 싱가폴 가이드 선택한거 후회 막심입니다 .
    그리고 그날 4시 비행기로 드디어 발리로 출발했답니다.
    발리는 머 저는 다시한번 가라고 하면 안갈꺼 같애요
    도착한날은 저녁에 간단하게 저희끼리 시내관광했구용 걍 잤답니다 ^^
    먼저 발리 둘째날 저희는 아융강 래프팅 선택했답니다.
    나름 탈만 했구요 래프팅 처음인 저는 잼있게 잘탔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캔들라이트 디너 너무 했어요
    음식이 맛없다거나 직원들이 불친절했던건 아니지만
    모든 음식을 다먹는데 한시간 넘게 걸린거 같애요
    에피 타이저 다먹고 한참 기다리니 스프 나오고 또 한참 기다리니 메인 나오고
    한참기다려서 디져트먹고...참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혼자 왔다갔다 하는 직원이 안타까워 팁은 줬답니다.
    셋째날, 퀵실버 크루즈 타고 섬에갔다가 잠수함타고 해상스포츠 했는데요
    퀵실버 크루즈는 머 그냥 배라 치고...
    섬에간건 정말 별로였어요 머 특색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주민이 많았던것도 아니고 걍 발리 전통의상 입고 사진 찍는거 그리고 닭싸움 보고 ..쪼금 황당했다는..
    그리고 잠수함...
    완전 비추입니다 창이 이끼라고 해야하나???그런게 많이 껴서 밖에 물고기는 거의 보이지두 않아요 걍 안에들어가서 뿌옇게 물고기 몇마리보고 나오는거 점심먹는데 시간 디게 걸립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음식 퍼오는데만 거짓말 쫌 보태서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애요 음식이 떨어져서 먹고싶은건 먹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해양스포츠 할라는데 점심먹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정작 스포츠는 바나나보트 한번타고 스킨스쿠버 하고 나오니 시간다돼서 샤워도 못하고 배타고 다시 빌라 갔답니다.. 저희말고 다른커플들은 스킨스쿠버 안해서 샤워도 하고 나왔는데 시간이 좀 아깝더라구요 스킨스쿠버가 별로였다는 말은 아닙니다 스킨스쿠버 정말 괜찮았어요 근데..여기서준 그 방수 카메라는 가지고 들어가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불량이어서 물이 새더군요...스킨스쿠버 하면서 사진찍을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정말 후회막심에 돈도 아깝더라구요...사은품 신경좀 써서 보내주세요 정말 사진도 못찍고 기분 많이 상했답니다.

    그리고 넷째날 ..
    원숭이 사원 갔다왔답니다.
    귀여운 원숭이들도 많이보고 사진두 찍고 원숭이 바나나도 줘보고
    그리고 점심때 한인식당에가서 밥 맛있게 먹구.
    쇼핑했는데요. 쇼핑은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비싸더라구요..
    저희는 굉장히 쌀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발리 물가는 비쌉니당.
    물론 관광도시라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걍 넘어갔답니다.
    그날 저녁 저희 빌라 도착해서 너무 안타까워했어요
    차라리 빌라에서 시간을 보낼걸그랬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래두 저희 커플은 발리가서 시내관광 저희끼리 많이 했어요.
    그나마 그것땜에 아깝다고는 생각은 안드는데..
    여러가지로 실망한 부분이 많다보니
    후기쓰는데도 왜인지 모르게 안좋은점만 쓰게 돼는거 같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싱가폴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오후가 됐답니다 저희는 첫째날 싱가폴에서 가이드선택을 했고
    마지막날은 걍 우리둘이 돌아보자해서 둘이 돌아봤는데요.
    센토사 갔다왔어요 우리둘이 다니는게 낳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답니다 ^^
    만약 첫날에 자유일정을 했다면 새공원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그런덴 안가고 보타닉가든하고 머라이언 공원 그런데만 가더라구요 볼거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마지막날 센토사 하나 갔다왔을뿐인데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저희가 신행갔다와서 기억나는건 마지막날 센토사 갔다온거 정말 잘했다 ㅋㅋ
    그생각 뿐입니다 그날 저녁 임정택 과장님 말씀대로 점보레스토랑가서
    킹크랩먹었는데요 킹크랩은 괜찮았는데 그머시냐 소고기인가??
    거기서 저는 못봤는데 신랑이 바퀴벌래를 발견하고 웨이터 불러서 사과받고 다시 새걸로 내다 줬는데 그것땜에 기분 상해가지고..ㅋㅋ
    그랬답니다..
    암튼 저희는 발리로 신행갔다기 보다 오히려 싱가폴이 더 생각이 났다는...
    갔다와서두 그렇구요 ^^
    어쨋든 열심히 썻는데 어째 후기가 단점만 짚은 후기 같아 마음은 솔직히 별로 않좋네요
    빌라는 정말 좋아요 ^^
    아스톤 프라다 가시는분들은 하루쯤은 자유일정으로 빌라내에서만 보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





    P.S
    사진과 계좌번호는 추후에 올릴께요

  4. 타본비치 굿이예요^^

    안녕하세요^^
    5월5일날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온신부입니당~^^
    일단 타본비치를 선택한거..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리조트가 정말 멋지고 웅장하다고할까...정말 끝내줬어요~
    풀장도 너무 좋구..바다도 연결되어있고..객실로 올라갈때 타고가는 레일이랄까
    그것도 너므 재미있구요~생각했던거에서 많이 실망하지 않았어요^^만족만족^^
    일단 일정에 대해서는 푸켓다녀오신 다른 신혼부부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정말 빠듯하고 피곤하다랄까...그정도로 힘든 일정이예요..
    그래서그런지 한군데를 진득하게 즐기지못하고 빨리빨리 다녀야된다는점에
    대해서 정말 아쉬웠구 쇼핑에 대해서도 조금 아쉬웠어요..
    쇼핑센터가 너무 허술했어요..마지막 보석점..그쪽은 정말 천냥백화점 분위기랄까...ㅎㅎ 암튼 그랬답니당~
    그러나 다른것들은 정말 맘에들었어요..스노쿨링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물고기가 내 눈앞에 코앞에서 와따리가따리하공 물속 깊이도 훤히보이고..
    그리고 음식에대해서 많은 두려움을가지고 고추장과 라면과 김과 햇반을
    싸갔지만 라면두개빼고 ㄷ ㅏ~~~남겨왔습니다..
    음식 정말 먹을만하구요...(몇몇가지음식 빼고..^^;;)
    참! 가이드분..음..뭐랄까...처음에 말씀하시길..가이드한지 11개월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얼마안되서 그런지 손님마음을 잘 읽지를 못하더라구요..
    원래 가이드는 그래야하는건지..궁기를 많이 잡으시던데..저희한테는 안먹힌건지
    암튼 그랬어요...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생각하면 많이 기억에 남네요^^ 추억속의 일부분이 되었네요
    그 가이드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오빠랑은 7년을 만나면서 정말 많은여행을 다녔지만..이번 푸켓여행은
    완전 성공이랍니다^^ 다음번에 여행을가도 꼭 천생연분을통해 갈거같아요~
    추천도 많이 해주고싶구요...
    그럼 전이만^^ 천생연분 홧팅!!!
    앗!마지막위에사진...꽃달고나오신분..남자라는거..ㅋ 게이라고하죠!?
    실제로보면 정말 뿅갈정도로 예쁘답니당..ㅎ



    국민 안경은 352601-01-104780

  5. 싱가폴1+인터컨2+아이르2박 발리허니문~

    4월 22일 SQ항공으로 5박7일의 따뜻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송진영&이경린 입니다.^^

    토요일 지방예식이라 인천(퀸호텔(개인적으로 예약:특이사항-화장실에 문이없음;;;--그냥저냥..)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새벽 6시반쯤
    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하구요~
    [22일 9시 싱가폴 출발---3시 도착---싱가폴 노보텔클락키호텔(1박2일)--
    23일 오후 5시 발리행---8시발리도착---인터컨티넨탈(짐바란)2박----래프팅---
    빌라아이르(스미냑)2박]이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쇼핑을 좋아하여 중간중간에 쇼핑하러 스미냑과 꾸따시내를 돌아다니구요~
    맛사지는 제공해주시는거 싹~다 받았는데 비교적 만족입니다.
    ---한국인여사장님이 운영하는 무슨 아로마 맛사지샵에서는 두피마사지 20불정도 더 주고 했었고 랑이도 무슨 멘톨인가 하는거 10불 더 주고 했었는데
    그만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생겨서 1주일 동안 고생했지만요---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잘 보내고 와서 아직도 허니문꿈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제 랑이는 [이렇게 해서 여행사가 남는게 있어?]라고 말했을정도니까요..ㅋㅋ
    본시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녀 신혼여행만큼은 그저 아름답고 편안하게,둘만의 시간으로 꽉 채울것이라 다짐했기에 천생연분의 김정환 팀장님께 약간의 스케줄조정과 일정을 제안했고 제 생각대로 일정을 맞춰주셔서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땜에 머리 아프셨을꺼예요.^^;;;

    답례차원으로 사진 여러장 올립니다. ㅎㅎㅎ

    우선 싱가폴 1박은 노보텔클락키 호텔에서 했는데 오래되고 큰 호텔이라 부대시설(옥상 수영장 굿[꽁짜]~은 비교적 괜찮았지만 룸 컨디션이 ㅡㅡ;;;;;
    그래도 신혼여행 첫날밤인데
    너무 비즈니스맨을 위한 룸상태라 ㅜㅜ 조금 실망했어요.
    게다가 물이 달라져서인지 생전 안하던 배앓이를 해서 편의점에서 약사먹고..
    약국가서 또 약사먹고..고생좀 했지요..ㅜㅜ
    그러나!!싱가폴의 무슨 씨푸드마켓(현지에서 물어물어 찾아간곳-클락키호텔에서 택시로 약10분)에서 먹었던
    스파이시왕크랩과 새끼가재의 맛은 제가 27평생 먹어본 해산물중 가~장 맛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0^.
    이것땜에 발리에서 가졌던[석양이 지는 짐바란 해변에서의 씨푸드향연..]은 저희들에게서 완젼히 무시를 당할 수 밖에 없었지요..ㅋㅋ

    다음날은 인터컨티넨탈 호텔~.발리니스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수영장.친절도 모두 만족입니다.상아라자 룸(가장기본룸)에서 묵었는데
    허니문이니 방 업그레이드 좀 해주면 좋겠다는 욕심은 있었으나...;;
    그런데로 고급스럽고 괜찮았구요~침대가 정말 폭신합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죠?
    수영장 및 아침 조식부페가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레프팅은 (앗 강 이름을 잊어버렸어요;;;)암튼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우붓,하나는 우붓에서 조금더 남동쪽으로 있는 곳인데요..
    사전에 알아본 결과로는 우붓래프팅은 올라갈때도 아주 빡세게(?)걸어서..배타고 내려올때는 쪼금 맨숭맨숭한 감이 있다고 하여 실망하시는분도 제법계시더라구요..
    하지만!!저희가 간 그곳은 차로 레프팅할 수 있는 곳까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길이 잘 나 있구요..
    오...오.. 에서 스미골이 뛰어나녔던 그 깊은 산골짝과 같은 웅장한 느낌에 급류도 제법 세고 폭포(작은)밑으로 슝~떨어지는 코스도 있고..
    약 2시간 30분 정도 타고 내려왔던것 같은데요~정말 재밌었어요!!ㅎㅎㅎ-강츄-

    그다음은 고대하던 풀빌라로 이동~
    바다와 시내를 편하게 갈 수 있는곳을 원했기때문에 선택했구요~
    아주 만족스러운 풀빌라였습니다.
    주인이 일본사람과 호주사람이라던가? 암튼 모던하면서도 발리적인 분위기가 묻어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구요~
    수영장 넓고 엄청 친절하고 침대 캐노피도 예쁘고 인터넷 잘되고~
    음식 맛있고 ..넘넘 대만족 이었습니다.
    캔들라이트디너에 수영장 꽃은 없지만 욕조에 꽃 띄워주시구요 ^^;;

    한가지 단점이라면 큰길에서 산쪽으로 제법 많이 올라가야하는데
    빌라 아이르에서 제공해주는 차량과 운전기사가 항시 대기이기때문에
    전화만 하면 바로~출동 해주신답니다.

    마지막날은 가이드 꼬드겨서 우붓시장 가서 정말 미친듯이? 깎아서 여러 선물사고~그림도 사고..
    전 선물을 마지막날 가이드가 데리고 다니는데서는 거의 안사고 스스로 여행중간중간에 꾸따시내나 스미냑거리(발리의 모든 생필품 공예품 파는 도매상있음-아이르 직원이 알려줌 히히)
    샀거든요~정말 싸게 잘산것 같아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큭큭.
    챰,면세점은 뭐니뭐니해도 우리나라가 젤 싸구요,
    시계는 발리 면세점이 쪼금 더 싼 거 같더라구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발리는 삼발소스 라는 매운 소스를 항상 식사때마다 두는데요~
    정말 맛있어요.느끼함을 덜 수 있죠.한국 들어올때 몇개 사오세요.ㅎㅎㅎ
    아...더 많이 가르쳐 드리고 싶은데 본분으로 돌아가야하기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히히.

    마지막으로 제 여행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스케줄 잘 짜주신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가이드 와얀(발리는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리..;;)팁을 좀 좋아하긴 하지만 ;; 일정과 다르게 움직인부분이 있었지만서도 별 탈없이 잘 가이드 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전 이만..

    760701-04-120805 국민은행 이경린.





  6. 태국타본비치를 다녀와서

    저희는 4월 29일날 결혼해서 30날 푸켓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 부부 입니다.^^
    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않돼서 사진은 같이 못올렸네요....연결이 돼면 바로 올리도록 할께요..^^!!우선 저희는 푸켓 타본비치를 다녀왔어요..^^
    첫째날☞비행기에 몸을 싣고 싱가폴을 경유해 드디어 태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만나고 저희와 숙소는 달랐지만 한커플고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가서 삼겹살고 쏘주를 먹었어요...쏘주는 거기서 만원이더라고요....하지만 삼겹살엔 쏘주..ㅋㅋ 그래서 그걸 먹고 각자 숙소에서 취침을 했어요......
    둘째날☞피피섬을 가기위해 배에서 2시간을 가서 도착하자마자 사진도 찍고 스쿠버도 하고 정말로 좋은 하루를 보냇어요....^^피피섬을 나와 안마를 받았어요...넘넘 좋은거 있졍....어찌나 힘들이 쎄던지.....^^ 피로가 아주 싹 달아났어요..^^나와서 환타지쇼를 보았는데..아주 예술이었어여///렇게 보기도 힘든 돌고래도 보았어요..^^ 12마리 정도가 때로 지어서 왔는데......정말 죽이더라고요..^^ 아쉽게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여..ㅜㅜ
    셋째날☞산호섬을 가서 해변가에서 수영도 하고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낙하산?하여튼 그걸 하고 점심을 먹고 나와서 사우나를 하고 스파마사지를 받았어요...스파마사지 역시 넘넘 좋았어요..^^
    스파마사지를 받고 빠통거리에 나가 무에타이 ,게이쇼,등을 보았는데 넘넘 재미있었어요.....게이쇼는 정말로 환성 적이더라고여....ㅋㅋ
    혹시 가시면 남자는 안쪽에 앉히세요....게이들이 다가와서 기습적 뽀뽀하고 난리를 치더라고여.....ㅋㅋ저의 남푠도 당할뻔....ㅋㅋ
    넷째날☞저희는 1박을 더추가해서 타본비치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1박을 추가하지않으면 안에는 돌아볼수도 없더라고여.....거의 밖에서 시간을 가져서 돌아오면 밤이니까.....수영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더라고여...저희랑 같이 간 커플은 추가를 하지않아서 호텔 내부는 돌아다니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여..ㅜㅜ어쨋든 저흰 수영도 하고 바닷가도 가고 저녁땐 빠통에 나가서 랍스터도 사먹고 놀다가 숙소로 돌아왔어여......
    자유일정때 혹시라도 나가시면 말이 않통해서 호텔 얘기를 해도 잘 모르더라고요..그러니까....가이드분 연락처 꼭 챙기시고 혹시 모르니까...사진기에다 호텔 풍경을 찍어 놓으세여...그럼 보고 찿아가더라고요.....
    마지막날☞저희 비행기가 저녁 8시비행이어서 12시까지 가이드와 만나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고 코끼리를 타러 갔어요......첨에 넘넘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는데..스릴 있더라고여....ㅋㅋ 그리고 나서 태국 공항에와서 절차를 밟고 면세점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에 도착햇어요...^^
    이상저희 신혼부부얘기 였는데...지루하진 않았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글솜씨가 않돼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주의 사항은요//////
    1} 회화책은 꼭 챙겨가세요....말이 않통하고 당황해서 영어도 까먹더라고여...
    거의 모든말을 영어로 해야 하니까..초보분들은 필히 가져가세여....저희 않가져가서 엄청 고생했어여...
    2}푸켓으로 가시는분은 달러 말고 바트로 바꿔 가세요...태국돈으로여..
    물론 달러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고여...거의 달러로 안받고 바트로 받더라고
    여 ../...그래서 저희 부부 엄청 고생햇어여..ㅜㅜ
    마지막으로 스파 받는거 가이드분이 다른것도 옵션으로 받으라고 할수도 있어요...저희도 그랫거든요......첨엔 한다햇다가 나중에 않한다 하니까...엄청 화를 내시더라고여....그래서 가이드랑 별로 사이가 않좋았었어여........15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다른거 부탁햇을땐 들어주지도 않더니.....그런거 않한다니까....화내시고 ......저흰 둘이 찍은 사진도 많이 없어요...다른 가이드 분은 많이 찍어주고 하시던데......삐지신건지......산호섬 들어가서 놀때도 사진 않찍어주고 해서 같이 간 커플이랑 번갈아 가면서 서로 찍어줫어요ㅕ....엄청 짜증나더라고여.. ㅜ가이드분이 나쁜 사람 같진 않았지만..정말로 짜증 나더라고여..ㅜㅜ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졋네여....^^ㅋㅋ 하지만 잊지못할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타본비치 호텔 짱이에여..ㅋ.ㅋ
    사진은 인터넷이 연결돼면 바로 올릴께요...^^ㅋㅋ


    근데여.....저희 도착했을때....과일 과 와인 제공 돼지 않는거엿나요???
    같이 간 커플은 제공이 돼엇다고 하던데..저희 없더라고여..ㅜㅜ 그래서 할수없이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 먹었어요..ㅜㅜ

  7. 발리여행~ㅋ

    4월말에 결혼해서 다녀온 신혼여행~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천생연분 만나서 정말 재미잇고 즐거운
    여행 다녀왓어요..
    처음에는 걱정도하고 그랬는데 막상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분 만났는데
    어찌나~착하시고 친절하신지...가이드님 덕분에
    발리에 있는동안 하루하루가 즐거웠어요...ㅋㅋㅋㅋ
    아빅도 이름이 기억나네요...
    부디라는 가이드분...
    내년에 가족하고 발리 여행 계획중인데 그때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국민은행
    040-21-0944-710
    이성욱

    수고하세요.

  8. 푸켓으로 신혼여행^^

    4월9일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푸켓 생각하면 일 다때려치우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고 싶네요^^
    비행기타는건 조금 싫긴하지만( 6시간 비행기 타고 가는데 허리랑 다리랑 아퍼 힘들었거든요..제 키가 좀 커서 그런지 ^^..)
    허니문 첫날 푸켓 직항비행기 타고 내리니까 새벽3시가 넘은 시각 밖에서 저희를 기다리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반갑게 맞아주신 하지윤 가이드분과 팻 현지가이드 분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팻이란 가이드 분(이름은 좀 우습지만..ㅋㅋ)은 넘인상이 순하고 좋으신분이더라구요..한국 음식도 좋아해요..돌아오는길에 싸가지고 간 라면 과자 줬는데 좋아하더라구요...(가이드분들끼리 한국과자 서로 먹겠다고 투닥거렸어요)
    첫날은 그렇게 리조트 도착하자 마자 자니까 하루가 가버렸고
    둘째날 리조트에서 휴식취하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식사하러 식당에 갔는데 다 외국인이어서 깜짝 놀랐죠..근데 커플티입은 분들 모습이 한분 두분 보이더니 다 한국신혼부부더라구요..외국가서도 한국분들 금방 알수 있겠더라구요.ㅋㅋ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면서 휴식 좀 취하다가 저녁에 코끼리 트래킹하고 환타지쇼 보러 갔는데 환타지쇼 정말 볼만 하더라구요..(강추)
    셋째날은 아침일찍일어나서 세계10대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피피섬을 갔습니다. 피피섬이 알파벳 p자모양이라서 그렇다네요..
    피피섬에서 스쿠버다이빙이라는걸 경험도 했죠..피피섬에서 돌아와서
    전통맛사지를 받았는데 아퍼서 아..아.. 소리를 냈더니 안마사분이 아퍼요 하면서 약하게 한국말로 해서 흠칫 놀랐어요..ㅋㅋ
    저녁엔 빠통시내에 나갔는데 무슨 축제 기간인데 서로 물총쏘고 난리였답니다..
    거리를 지나가다 물벼락 맞고 옷이 다 젖었지만 좋은 추억이 된거 같아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
    넷째날은 좀 아쉬운 하루였어요..관광보다는 쇼핑하는데 다니면서 하루를 보내는게 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여행기간 관광하면서 보냈으면 좋았을걸 하는 바램이 드는 하루였어요..

    푸켓생각하면서 이 얘기 저 얘기 쓰다보니 좀 길어진거 같네요..
    암튼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신혼여행 잘 다녀오라고 신경써주신 송윤정 대리님 늦었지만 이제야 고맙다는 인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하지윤 가이드 분과 팻 가이드 분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분 들 만나서 좋았구요

    계좌번호 : 979-02-223861 (농협 예금주: 고승필)


  9. 푸켓..모벤픽리조트

    후기 3번째 쓰네요~
    다 지워져.. ㅠㅠ
    울고싶어진다..진짜

    10년 커플이라 놀자놀자 해서 갔구요~
    리조트 개인풀 시간없어서 못놀꺼 같아 리조트내 디럭스 룸 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1박자고 2일째 아침일찍 산호섬 갔는데 기상시간이 7시니깐 우리시간으로 9시여서 생각보다 덜 피곤해요~
    둘째날 피피섬 갔는데 산호보다 진짜진짜 좋고요~
    가이드가 피피가는길이 험하다고 비추한다고도 하는데 피피는 꼭다녀오삼~
    선택사항 다 하고 추가로 스킨스쿠버 했는데 산호섬에서 재밌어서 피피섬가서
    또 한번 했답니다..
    한번만 하실분들은 당연 피피섬에서 하시고요..
    음식은 뷔페란 뷔페는 다 좋았어요.. 리조트뷔페, 환타지뷔페,오이시이뷔페..
    점심때 먹는 현지식만 조금 그래요.. 전 치킨(윙)2조각으로 버텼네요..
    빠통갔을때 무에타이가서 화장실 가시게 되면 바트(태국돈) 챙기시고요..
    나올때 받읍디다.. 난 없어서 황당..다행히 일행도 화장실 왔다가 만났어요~
    맛사지받으러 갈때 여성분들 샴푸,린스, 바디 챙기세요..
    린스는 없고 나머진 있긴 한데 주황, 빨강..먼말인지 알겠지? ㅋㅋㅋ
    빠통갔다가 시간남아서 가이드 보내고 쇼핑하고..
    마지막날 팡아섬 포기하구 리조트 풀에서 놀았습니다. 안놀면 후회될껏같아..
    잘한 선택이였고요..
    코끼리 트래킹하고 쇼핑타운 요리저리 들렀다 귀환했어욤...
    여러분도 좋은추억 잘 만드시고요..
    천생연분 통해서 가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자구욧~!!

    우리은행 046-496601-02-001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