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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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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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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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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잘알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푸켓 허니문 푸잘알 박소희, 배서현, 황민 매니저님과 함께한 푸켓 허니문
- 2025.04.18
- 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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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정말로 준비할께 1도 없어서 정신 없는 결혼식에 이어 가기에 너무나 안성맞춤이였던 허니문 이였습니다! 리뷰 읽어보시고 후회없는 허니문 되세요!!! 1일차: 첫째 날에는 저녁 늦게 호텔에 도착해서 태국 느낌 물씬 풍기는 호텔에서 반겨준 허니문 백조와 달달한 초코케익! 2일차: 오전에는 맛있는 조식(팟타이, 볶음맛, 죽)이 정말로 여러가지 많았구요 모두 하나 하나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태국 쌀이 죽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사원 투어와 올드타운 투어때 구경할께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기념품도 살 수 있었어요(라탄 모자 싼값에 득탬!) 이때쯤 더위에 살짝 지쳤었는데 바로 로얄 마사지로 피로와 약간의 수면을! 태국 마사지는 정말로 최고입니다! 이날의 마무리는 폭립 파뤼 ㅎㅎ 진짜로 살살 녹고 달달짭짤하니 넘나 맛있었어요! 마무리는 호텔에 가기위해 툭툭!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메니저님과 동행으로 안전하게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3일차: 신혼 여행의 꽃인 섬투어! 라차섬은 진짜 그 어느 동남아 바다라 부럽지 않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였어요! 사진 정말 많이 얻어갈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메인 이벤트인 스킨 스쿠버로 인생샷 얻고 바닷속 구경까지!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정말로 강추입니다!!! 무섭더라도 꼭 해보세요!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4일차: 신혼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 풀빌라!! 정말로 정말로 시설이 미쳤습니다! 저희는 태국 느낌이 나는 아마타라 풀빌라를 택했는데 정말로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빠키를 타고 이것저곳 구경가구, 크고 넓고 세련된 오션뷰인피니티 풀장, 호텔과 비교가 안되는 규모의 객실, 해변에서의 무료 카약에, 맛있는 조식 중식 석식까지! 하루 자유시간 주셨는데 모두 누리다보니 엄청 금방갔어요!!! 꼭 가보세요! 5일차: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슬픕니다. 오늘은 풀빌라에서 마지막 조식과 함께 가족과 지인들줄 선물 사는 날입니다! 그리고 사이 사이 현지 맛집 데려가 주시는데 저는 하나도 호불호 없이 호!! 진짜 하나 하나 너무 맛났고 모즌 맛집을 하나 하나 데려다 주십니다! 먹부림의 끝! 조식은 안먹어도 충분했을것 같아요! 선물은 매니져 분들이 워낙에 경험이 많으셔서 믿고 맡기시면 만족하시는 선물 사실꺼에요! 저희는 결혼식 준비가 너무나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패키지로 아~~무 걱정과 준비 없이 와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해주셔서 너무나 만족했던 하나뿐인 허니문이였습니다! 발리와 푸켓을 두고 고민하던 저희에게 푸켓을 강추해주신 천생연분 상담사분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로 옳은 선택이였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알차고 즐겁고 탠션 업!해서 가이드해주신 매니저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로맨틱한 허니문 뿐만 아니라 태국이라는 나라 태국 사람들 태국의 문화까지! 넘나 알찼습니다! 현지 가이드분 팻님도 한국말 너무나 잘하시고, 하루종일 운전해주셨던 가이드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한명의 나가는 여행객이 아닌 정말로 하나뿐인 허니문으로 온 신혼부부의 마음을 아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마음으로 대해주신다는 것이 너무나 느껴져서 여행 내내 감사한 마음 뿐이였습니다!. 신혼 여행을 고민중이시라면, 푸켓 강추드립니다!!!! 걱정없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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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행복했던 순간들~~
- 2025.04.11
- 조*선
- 125
허니문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단어인 거 같아요~~ㅎ 저흰 발리,하와이,몰디브 중 어느 곳을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천생연분닷컴에서 상담을 받고 저희에게 최적인 발리로 선택했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어요~ 늦은 시각 도착과 , 장시간 비행으로 살짝 지쳐 있던 찰나에 담당 가이드인 SIKA (시카)를 만났는데 발리에 온 걸 엄청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가이드님이 모든 관광 장소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도록 연출해주셔서 인생사진도 많이 남았답니당ㅎ 발리 여행 중 로얄 산트리안 풀빌라를 빼놓고 말할 순 없는 거 같아요 >< 개인풀빌라+메인풀장+플로팅 조식+캔들디너+애프터눈티 어느 하나 하나 맘에 안들거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었고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이었고 꿈만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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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뉘문~ 푸켓 렛츠고 허뉘문~ 푸켓 렛츠고
- 2025.04.01
- 박*민
- 133
허니문 푸켓 후기 입니다~ 올드타운에서 쇼핑도 하구 마실것도 마시고 좋았던 첫번째 코 스~! 그후 바로 스파 풀코스! 마사지부터 피부관리, 진주, 라텍스등 체험하며 바로 마사지 타임!!!!! 아주 좋았뜸니다 :) 굿굿듯 그리고 라차섬을 가는 도중 스쿠버다이빙을 하였다! 물고기도 인사하고 수심 10m??5m²² 아래로 잠수해서 아쿠 아리움에 내가 들어온것마냥 물고기가 되어버렸네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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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이드 바구스와 함께했던 발리허니문 머큐어르기안3박더엣지2박 최고의 가이드 바구스와 함께했던 발리허니문 머큐어르기안3박더엣지2박
- 2025.03.22
- 김***훈
- 187
헤어지는날 함께 한컷남긴 바구스!! 발리에대해 좋은 기억으로 남게해준 고마운 바구스 가이드 선택할수있으면 바구스를 추천추천!!!! 한국어도 잘하시고 시간분배최고에 이것저것 세세한부분도 잘챙겨주시고 정말 둘만의 시간때는 조용히 쓱 빠져주시는 센스까지 최고에요 여행 내내 커플사진도 많이찍어주시고 원숭이사진까지 귀엽게 찰칵 해주는 센스쟁이 바구스 비오는날엔 앞장서서 따라걸으라고 궃은길 먼저 걸어가시는 센스까지 감동이였어요 차에서도 밖풍경이든 집들특색 발리사람들의 문화를 알려줘서 발리에 대해 많이 알수있었어요 항상물도 간식도 선풍기도 세심하게 챙기시는 바구스가 챙겨준 빈땅맥주 시원달달최고 바구스가준 발리과자 한국밤만쥬랑 맛이 똑같았어요 정말 패키지 여행인데도 자유여행 뺨치는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구성으로만 차있던 좋은 신혼여행이였어요 최고입니다!!! 바구스 정말고마워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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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카오락 신혼여행기 우당탕탕 카오락 신혼여행기
- 2025.03.18
- 강*은
- 243
저희는 2.23 결혼식을 올리고 24일 출발하는 푸켓 카오락섬 신혼여행 일정이였어요. 2.24 오후 뱅기 탸고 태국을 도착하니 저희를 마중나오신 현지 가이드 NINE님이 저희를 먼저 환영해 주셨구요 뒤따라 가니 차에서 현지 기사님이 저희 짐을 받아 다 실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한국매니저 JASON분이 한 번더 저희를 환영해 주셨어요! 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후 숙소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셨습니당. 저희 뱅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11시넘어 푸켓공항 도착했구요 숙소 도착하니 1시가 넘는 시간이였습니당 숙소 이동하는 중간에 태국에서 중요하고 알아둬야 하는 사항들을 깨알같이 다 알려주시고 늦은시간 이였지만 친절하고 유쾌하게 인솔해 주셨어용 2일차 뱀부 래프팅 진행 후 로맨틱디너로 분위기있게 저녁을 마무리 했구요 3일차 씨밀란섬 투어 후 방니안 시장가서 구경도 하며 맛있는 현지음식들을 알려주셔서 맛있게 먹고 4일차 개인시간으로 숙소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것들을 누렸습니다ㅎㅎ 5일차 아쉬운 마지막날이였지만 알차게 보냈어요 사원방문 여행답례품 살수 있는곳 방문 후 푸켓에서 유명하다는 ㅁ ㅏ사지를 받고 공항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셨어요! 중간중간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지루하지않게 태국에 관련된 역사이야기 및 퀴즈도 진행하시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당 안전하게 매번 이동해 주셨던 기사님도 감사하고, 사진 엄청 잘 찍어주시는 현지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리며, 제일 고생하신 JASON매니저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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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의 연속이었던 푸켓 신혼여행! 새로움의 연속이었던 푸켓 신혼여행!
- 2025.02.27
- 고*미
- 217
안녕하세요~ 2월 22일 결혼식 치르고 쓰는 4박 6일 푸켓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둘다 해외여행 경험도 별로 없고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설렘보다도 낯선 나라에 대한 두려움이 좀 더 컸던지라.. 만장일치로 패키지로 결정! 도착하자마자 후덥지근한 날씨에 당황스러움도 잠시 처음보는 광경들, 여러 사람들 친절한 현지가이드님, 한국인 가이드님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게 잘 놀았네요~ 특히 이동하는 중간중간 태국의 역사, 깨알상식 등을 알려주신 한국인 가이드님 덕분에 더 풍성하게 여행했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씨워킹, 싸이먼쇼, 맛있는 먹거리 등등 행복한 4박 6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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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 2025.02.16 행복했던 신혼여행 :) 2025.02.10 ~ 2025.02.16 행복했던 신혼여행 :)
- 2025.02.18
-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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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희는 결혼식 마치고 2025.02.10 ~ 2025.02.16 / 5박 7일동안 태국 카오락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둘다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가서 어떻게 지내다올까 걱정아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첫날부터 마지막 돌아오는날까지 함께해주신 조미정 팀장님 덕분에 5박 7일 마음편히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칼리마 리조트에서 3박을 하게되었는데 침대에 저렇게 이쁘게 장식이 되어있더라구요! 처음부터 기분좋게 시작! 저녁에 본 칼리마 리조트 야경이에요 ★ 첫째날엔 새벽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잠들었습니다 ★ 둘째날 ATV랑 뱀부트래킹 체험했는데 ATV는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 수 있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후에 뱀부 트레킹은 잔잔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어 좋았어요! 그리고 그날저녁 조미정팀장님 추천으로 '로맨틱디너'를 예약해 저녁먹었는데 해변가에서 먹는 저녁과 선셋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음식 나오는 모든 종류가 다 맛있었어요! (호불호 거의 없을맛!) ★셋째날 씨밀란 섬투어를 다녀왔는데 인생에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바다는 처음봐요! 배타고 들어가는 중간중간 스노쿨링 3번 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둘다 물을 무서워해서 ㅠ.ㅠ 한번 시도해보고 남은 2번은 못했지만, 그래도 해볼 수 없던 경험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씨밀란섬 모래사장에 누워만 있어도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씨밀란 섬투어 마치고나서 방니앙 야시장 들려서 이것저것 사서 리조트 복귀! 이날 너무 피곤해서 밥먹고 바로 뻗었네요! ★ 넷째날 칼리마에서 체크아웃하고, 칼리마 스파도받고! 르메르디앙으로 리조트 옮겼는데, 이야~! 들어가는순간 개별풀도 크고, 방 컨디션또한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또 다른 여행을 온 기분이었습니다! (가자마자 룸서비스 마구마구 시켜먹기) 이렇게 5일째되는 마지막날까지 신랑이랑 풀빌라에서 눈뜨면 수영하고, 먹고 또 수영하고 그렇게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돌아오는 마지막날 푸켓에서 전신마사지도 받고, 쇼핑도 하고 참 알차게 보낸거같네요 마지막날 조미정팀장님이 공항가는길에 배웅해주시고 인사해주시는데 솔직히 눈물날뻔했는데.. 꾹 참았습니다 배멀미 할까 멀미약도 챙겨주시고, 피부 탄다고 알로에 크림이며, 피부에 좋은거 이것저것 챙겨다주시고, 배고플까봐 이것저것 간식도 챙겨주시고 오래 뵌건 아니지만 해외여행도 처음이고 타국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나봐요 조미정 팀장님 5박7일 내내 너~무 든든했고, 덕분에 마음편히 5박 7일 잘 보내다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좋은 리조트, 좋은 사람들, 좋은곳에서 덕분에 잘 쉬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난거같아 아쉽지만 다음에 꼭 또 가려고합니다! 카오락 태국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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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신혼여행, 스파로 시작해 힐링으로 마무리! 푸켓 신혼여행, 스파로 시작해 힐링으로 마무리!
- 2025.02.14
- 백*원
- 222
신혼여행으로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스파랑 마사지를 무려 세 번이나 받았는데, 이게 정말 최고였어요. 여행 내내 피로가 싹 풀리고, 몸도 마음도 완전히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숙소는 아마타라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여기는 말 그대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해서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쉼이 되더라고요. 수영장에서도 시간 보내고, 침대에 누워서 바깥 풍경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여행이 더 편하고 즐거울 수 있었던 건 현지에서 도와주신 박소희 실장님 덕분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특히 안전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어요. 칠바마켓 갔을 때도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덥고 습한 날씨에 먹으면 위험할 수 있는 음식들(예: 간장게장)은 피하라고 조언해주셔서 큰 탈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쉬고 오니까,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드네요. 푸켓,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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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신혼여행 후기 푸켓 신혼여행 후기
- 2025.01.26
- 김*수
- 248
걱정이 많았던 푸켓 여행이었는데 조미정 매니저님 덕분에 즐겁고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공항에서 출발할 때 설렘은 너무 좋았습니다. 푸켓에 도착했던 날 밤이었지만 날씨는 생각보다 선선해서 놀랐습니다. (비록 밤이여서 그랬지만요....ㅋㅋ) 첫째날 노보텔 빈지티 호텔에 들어갔는데 코끼리와 꽃잎으로 된 하트가 저희 부부를 반겨주었습니다^^ 둘째날 호텔에서 첫 조식을 먹을 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커리 맛집이었습니다. 매일 두그릇씩 먹었다는.....ㅋㅋㅋ오전에 자유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선택일정이었지만 조미정 매니저님이 모두 다 소화해 주셔서 너무 만족했습니다!!!!!!오후에 올드타운에서 예쁜 사진을 많이 찍구 아이 쇼핑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오후에는 많이 더워서 빠른 구경을 하고 난 후에 얼른 스벅으로 고고ㅋㅋㅋㅋ역시 아이스아메리카노 짱!!!저녁으로 맛있는 폭립을 먹고 세계 3대 쇼인 사이먼 쇼를 보러갔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고퀄리티이면서 노래에 맞는 춤을 추시는데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꼭 오시면 보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조미정 매니저님이 조심할 것, 사야할 것, 먹어야할 것, 마사지 진행 순서 등등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어려움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사지의 나라에 온만큼 매일 마사지를 받았는데 하루의 몸 피로가 바로 풀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꼭꼭 오시면 마사지 받으세요! 로열젤리와 진주오일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셋째날 그리고 푸켓에서만 갈수 있다는 라차섬 투어를 했었는데 바다가 진짜 너무 예뼜습니다. 바닷물이 너무 짯지만 물놀이도 너무 재밋게 하고 덕분에 맛있는 태국 현지식을 먹었습니다. 향신료 때문에 못 먹을줄 알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리필도 했어요ㅋㅋㅋ그리고 처음 해보는 스노쿨링!!! 원래 물을 무서워 해서 살짝 겁났지만 적응하고 나니 물고기들이 해엄치는게 너무 이쁘고 물속도 너 이쁘고 그냥 다 이뻣습니다ㅋㅋㅋㅋ또한 스피트 보트의 속도도 딱 제 맘에 들었습니다. 넷째날 드뎌 대망의 풀빌라로 이동하는 날이었는데 세상에나 로비 화장실 뿐만 아니라 객실까지 인테리어가 정말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진짜 푸켓 여행 온 느낌이었습니다. 마구마구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풀장은 또 어찌나 이쁘던지....ㅋㅋㅋ당장 들어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다음날에 들어가는 걸로....ㅋㅋㅋ배가 출출해서 리조트 근처에서 피자를 포장해서 치피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ㅋㅋㅋㅋ 다섯째날은 아침으로 플로팅 조식이 나왔는데 진짜 너무 이쁘고 양이 많았습니다. 다 먹지 못해서 아쉽네요ㅋㅋㅋ이날은 하루종일 수영하고 오후에 잠깐 리조트 근처를 산책하고 해변으로 가서 발도 담그고 그야말로 너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습니다. 저녁 전에 잠깐 칵테일을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ㅋㅋㅋ저녁으로 나온 태국 음식은 향신료가 쎼서 다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이날 태국 3대 맥주를 다 마셔봤는데 다 맛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SINGHA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네요.....분명 여행 초반같은데 벌써 한국 날이 오다니.... 여섯째날은 먹방 날이었는데 남편은 태국의 찐 현지 음식을 먹고싶었는데 떄마침 현지 식당을 가게 되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전 잘 먹지 못했지만 남편은 너무 맛있다고 싹싹 긁어먹었네요ㅋㅋㅋ또한 허니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품질이 좋은 선물을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록 푸켓에서 유명한 것들이 가격이 있었지만 후회없는 쇼핑이었습니다.^^도로 통제때문에 빅부다 사원을 가지 못했지만 왓찰롱 사원을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원을 보는데 너무 웅장해서 놀랐습니다^^ 너무 더워서 자세히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현지 가이드님이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밀랍인형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쌓였던 몸의 피로도 싹 풀고 맛있는 태국 현지 음식을 먹었지만 저와 다르게 남편은 너무 잘 먹었습니다!!!보기만 했던 랭쌥도 처음 먹어봐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그래도 조미정 매니저님 덕분에 뜻깊은 허니문 여행이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