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본문영역

  1. 발리 여행후.......

    안녕하세요.....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김경업,홍송현 커플입니다.

    근데 후기가 좀 많이 늦었네요... 신혼여행후...이것저것하고 회사생활들도 정신이 없어서....

    저흰 둘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지라.. 걱정도 많고 그랬는데 ... 막상 발리에 도착하니 현지 부장님도 좋으시고 현지 가이드분도 한국말은 잘하시고 해서 아무불편없이 잘 다녀온것 같아요
    먼저 추천해주신 니코발리 리조트와 풀빌라는 정말 만족이였구여, 단지 리조트에서는 이틀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 이뻣던 수영장에서 수영한번을 제대로 못하고 온게 정말로 아쉬웠구요. 대신 풀빌라에서는 못한만큼 질리도록 수영하긴 했지만.........ㅎ 재밋었구요, 풀빌라가 중간에 바뀌었지만.. 더 좋은곳으로 추천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아무불편없이 잘있었어요.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에서 하는 놀이는 다 무서워하고해서 걱정을 많이 했엇는데 정말 안전했었구요, 바나나보트하고, 스킨스쿠버는 정말 무서우면서도 재밋었어요 바다로 빠지는 워터슬라이드도.. 그렇구요,
    인상에 많이 남앗던 곳으로는 절벽사원이구요. 사원안에는 못들었갔지만 절벽 밑으로 보이는 바다는 영화속에서만 보던 멋지고도 음....환상적인 그런 바다였어요,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었는데.. 정말 다 잘나왔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원숭이한테.. 순식간에 쓰던 모자를 뺏겼엇는데.....다행이도 현지 가이드분이 감사하게도 찾아주셨지요.. 다 망가졌긴 했지만요.. 깜짝 놀라긴 했지만 좋은 추억거리가 됐던거 같아요..
    음식들도 다 입맛에 잘맞는 편이였구요..근데 좀....양이 적은거 같더라고... 저녁마다.. 빈땅과 .. 라면으로.... 근데.. 다 맛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계좌번호는

    우리은행 1002-582-820411 홍송현이구요...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께요
    전화번호 011-9964-2524 김경업 입니다.

    수고하세요^^



  2. 푸켓 아마리코랄리리조트에서

    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많이 늦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3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루밤은 방콕에 있는 호텔에서 잠을 잤고 일정이 너무 빡빡한 지라 가져갔던 컵라면 하나 먹고 2시간 정도 자고 다시 방콩공항으로 향하여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다 드뎌 푸켓으로 갔습니다.
    푸켓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웠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마사지숍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식마치고 비행기타고 잠못잤던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피곤한 우리를 일부러 마사지를 받게 해준 가이드님께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순서는 생각나지 않아 그냥 느낀점만 씁니다.
    제가 홀몸이 아닌지라 가이드님은 무리한 일정은 짜주지 안으셨고 적당한 곳으로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점에 대해 저는 좋았지만 저희와함께 했던 커플에게 속으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임스본스섬
    제임스본스섬에 가기전 카누를 타고 좁은 동굴을 지나 지나 박쥐도 보고 한참을 가니 바위산 안에 펑 뚫린 곳이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제임스본스섬에서는 가이드님이 사주신 오징어가 너무 맛있어 턱이 아팠다 외국인도 많고 상점들도 많이 있었다 바위에 손락을 넣어 사진도 찍고 기울어진 바위를 힘껏 밀어보기도 하고-도대체 밀리지 않아다ㅋㅋㅋ
    배를 선상에서 맛있는 밥을 먹었다. 다른건 입맛에 맞지 않았지마 닭고는 맛있었다.
    한적한 해변에서 수영도 했다 푸켓에 바닷물은 우리나라 물과 달리 끈적이는게 없어서 너무좋았다- 아까 탔던 카누도 신랑이와 함께 타보았다- 스릴있고 잼있었다.
    -맛있는 음식들-
    씨푸드라고 하여 랍스타도 먹고 파인애플통에 담긴 밥도 먹고 - 가이드가 소개해준 수기라는 음식도 먹었다 우리나라의 샤부샤부같은 음식 또 어느 식당에 들러 우리만 (현지인들은 그냥 더운곳에서 먹는다) 시원한 부스에 들어가서 볶음밥같이 생긴 태국음식을 먹었다 아주 입에 안맞진 않았다
    오이시이 부페도 맛었다 여러종류의 초밥도 먹고
    -판타지쇼-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이곳은 놀이공원 같은 곳이였다 사진찍을수 있도록 인형들도 많고 멋진 배경도 많았다
    부페식 저녁을 먹고 (여기도 역시 닭이 젤 맛있었다) 코끼리가 나오는 쇼를 보았다 어마어마한 코끼리 들이 무대위에 올라왔고 쇼는 장엄하고 멋이있어다 쌍둥이 마술사의 감쪽같은 마술도 보고 전장에 메달려 공연하는 무용도 보았다 사람드링 겁나 많았다
    -게이쇼-
    일정에 없는 관람이였지만 가이드님이 적극추천하여 일인당사만원을 들여 보았다 여자보다 더 예쁜여자가 많았다- 근데 다 똑같은 공연을 몇시간동안 하니 좀 지겨웠다
    -빠통시내-
    이곳은 낮과 밤의 색이 아주 다른 동네였다 낮에는 동대문시장같으 분위기 였지만 밤에는 나이트와 쇼걸들의 세상이였다 여기저기서 게임하고 야릇한 쇼보고 술먹고 어느곳에나 번화가는 그렇지만 푸켓의 빠통은 좀 심했다
    -삽겹살-
    가이드님이 외국에서 먹는 삽겹살은 더더욱 맛있다면 한국인이 하는 식당에 초대해주었다 - 잔뜩자랑은 하고 가길래 우리도 신이 나서 갔다 근데 우리 일행만 먹는줄 알았는데 먹는줄 알았는데 거기 가보니 온통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였다 그래도 맛있었다 소주와 합께 하니 더 맛있어 보였다

    삼겹살을 먹고 비행기를 타고 집에 왔다 피곤해서 배행기에서 계속잤다 비행기에서 내릴때는 아침이였다 부시한 얼굴로 집에 도착해 밥먹고 또 잤다
    처음 외국여행을 다녀와서 비행기타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푸켓에는 다니 가고 싶다 가이드님도 친철해서 좋았고 남은 배려에 감동~~
    잊지못할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여유로운 풀장에서의 시간, 많은 외국인들도 보고, 거기서는 몰랐는데 사진찍어 현상하니 바다물이 어쩜이리 예쁜지- 직접놀면서는 느껴보지 못했는데, 빠통에서 했던 못막기 게임도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랑 꼭 갈꺼다

    주기찬
    기업은행230-065632-02-014

  3. 발리 부띠크빌라 3박5일~

    안녕하세여~
    후기가 좀 늦었네여.. 6월15일 일요일 발리 직항GA 항공으로 3박5일 다녀왔어여
    신랑이 고른빌라는 원래 다른곳이였는데 부띠크빌라를 추천받고 이곳으로 다녀왔지여..
    사진보다 더 크고 예쁜 인테리어에 너무 좋았어여~~
    저흰 둘째날 래프팅 셋째날 해양 스포츠를 했는데..
    역시 한국에서 해본거랑은 많이 틀리더군여~
    자유롭고 스릴넘치고 전 참 좋았어여~
    래프팅은 한국보다 훨씬 재밌고 다른팀과 물장난도 많이 치고,
    중간중간 사진 찍는시간도 있고 좋더군여~
    다 끝나고 계단올라갈땐 래프팅을 넘 열심히 해서 그런가 체력소모가 다되서
    신랑한테 질질 끌려 갔어여 ^^;
    다음날 해양 스포츠 할때 저흰 패키지에 있는거에 평소 하고 싶었던걸로 몇가지 바꾸고 추가도 하고~ 한국에서 하기 힘든건 다 해봤어여ㅎ
    저희랑 같이 다닌 다른 커플은 이날 크루즈 하시고 많이 지치셔서 왔던데
    선택 잘했다고 신랑한테 이쁨 받았어여 ^^
    낮엔 나름 재밌게 놀았는데 저희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돌아 다니는걸 좋아해서
    저녁 빌라안에서 둘이 있기 좀 심심하더라구여
    부띠크 빌라 해안가랑 시내가 가깝다고 하셔서 선택했는데
    막상 가보니 외진 곳에 있더군여 ㅠㅠ
    가이드 말로는 바닷가 가려면 차를 타도 10분 이상 가야 된다고 하구
    시내근처이긴 커녕 근처에 조금 큰 슈퍼마켓 하나밖에 없드라구여
    3일내내 슈퍼에서 놀았어요 ㅠㅠ
    그래도 머 빌라는 좋았으니깐............... ^^;
    그리구 보내주신 수중카메라 불량이여서 가서 15불 주고 사서 썼어여 ㅠㅠ
    가기전에 확인 안해본 저희 잘못도 있지만 조금 그렇더군여;
    그래도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여행이였어여~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
    후회는 없답니다.. ^^

    1002-931-471251 우리은행 송혜영

  4.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후기 쓰면서 현금영수증 부탁하는걸 깜박했네요^^;

    6월 29일 발리(이현호,강수영) 다녀왔는데

    관련 비용으로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드립니다.

    016-222-0479 입니다

  5. 발리-에메랄드 풀빌라

    결혼한지 9개월이 지나가네요..
    후기올릴생각도 잊은채 신혼단꿈에 정신이 팔려 ㅋㅋ
    오랫만에 또 휴가철 여행지 생각하다가 싸이트에 들린김에
    후기 작성하고 갑니다..

    11월11일 결혼하고 다음날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발리로
    떠났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발리 , 에메랄드 풀빌라 였습니다.

    일단 발리로 결정하고도 많은 고민을 했고,,선택을 못하고있을떄
    전화상담해주시며 저희 신혼여행지 와 숙소 선택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 잊을수 없는 여행이였습니다.^^

    도착하고 바로 스케줄표를 새로 주셨는데..
    그다음날 부터 다른 1팀의 신혼부부와 겹쳐서
    최대한 배려 해주고, 또 일정에 차질이 없게 노력하는 것은
    느꼈지만,, 본의아니게 저희의 일정이 변경되거나, 기다림이
    조금의 실망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아주 조금요^^;;

    어리지만, 최선을 다했던 가이드도 인상깊었구요,,
    빌라 내 마시지 받을때 너무 아팠다고 하니깐
    플랑플랑(천천히), 싸킷싸킷(아파요),크라아스(세게)
    름부(약하게),수카스카(좋아좋아) 등등 ...
    말들을 가르쳐줘서 아주 잘 썼다는,, 마사지 코스 선택하신
    여러분들도 외워가시는게 좋을듯 ..ㅎㅎ

    퀵실버는 배 전체탑승인이 거의 한국인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을꺼예요.. 한국노래계속 나오고, 거기서 먹었던
    런치도 맛잇었구요, 물을 진짜 무서워하는데,,
    그 깊은 바다에서 물고기들도 보고 바나나 보트도 타고
    암튼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데,, 정말 잊을수 없을것같아요 ㅠㅠ

    다들 음식이 맞지않아 고생하고, 우리 신랑만해도
    싸간 음식들(김치,참치,라면등..)로 거의 식사를 했는데
    전,,, 진짜 다 맛있었어요 ;; 현지인들보다 더 잘먹는거 같았다는,, ㅎㅎ

    에메랄드 풀빌라는 아침은 빵만 나오고, 저녁은 캔들디너 할때만
    먹어본것 같아요,, 거의 여행중에 식당에들려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모두다 ㅋㅋ 아침에 크라와상 나온것두,, 넘 달콤하고
    좋았구요..

    9개월이 지나서 쓸려니깐,, 정말 좋았던것도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것 같아요~ 진작 들려서 후기 올려드릴껄 ^^;;
    가족여행 계획했는데, 천생연분닷컴은 신혼여행 전문이여서
    그런지,, 마땅하게안보이네요 ^^:;

    사진을 올릴려니 ;; 잘나온 사진들이... 헉 어디갔죠?? ㅎㅎ
    있는것들중에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고,,
    모두들 여행지에서 소중한 시간들 보내세요 ^^


  6. 엘루이풀빌라~ 너무 좋았어영~

    6월6일~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저흰 작년 12월에 아는 언니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서 임정택과장님 소개로 발리 엘루이풀빌라로 예약을 했습니다..
    신랑은 첨으로 비행기를 타는거라 여권도 새로 만들고..비행기 타기전부터 신이났었구..저역시..tv에서만 본 발리를 간다는게 너무 기대가 됐었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부랴부랴 인천공항으로 가서 싱가폴 도착..
    1시넘어서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자고..아침에 시내구경을 하는데 비가 무지 많이와서 옷도 다 버리고...비오는데도 계속 돌아다니더라구여..-.-
    그날 저녁 발리로 출발..~~
    생각보다 많이 덥진 않더군여..지금 서울날씨보다는 훨..훨...션하답니당~
    엘루이 풀빌라 도착..!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로 숙소 도착..
    귀여운 도마뱀이 저흴 반기더군용.. 짐을 풀고..빌라 구경을 했는데..
    정말 크고..시설도 좋쿠..풀장..침대..전 화장실이 젤 맘에 들었어여...ㅎㅎ
    저흰 해양스포츠 그런건 안하고..둘다..5월까지 각자 회사에서 바빴기때문에..
    정말..푹~쉬려고 했거든영...빌라안에만 있으면 뭐해서...맛사지를 매일 받았는데 첫날에는 좋았는데...매일하니깐 약간 지겹더라구여...
    근데 신랑은...넘넘 좋아하더라구여....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구..다행이 입맛이 다 맞아서..라면 4개 가져왔는데..마지막날 아침에 하나씩 먹궁..두개는 직원들 줬습니당~ㅎ
    빈땅맥주 맞나?ㅎ 편의점에서 사와서 매일..먹었답니다..ㅎㅎ
    재밌게 잘 보내고 온것 같아여~
    가이드 해주셧던..두하나씨~ 어설픈 한국말로 저흴 많이 웃게 해주셧는뎅..
    너무 고맙습니당~~
    아무사고없이 잘 갔다오게 해주신 천생연분~ 감사드려용~~~

    현금영수증 해주세영 각각용~~
    010.6730.0848
    010.5730.0848

    농협(류승일) 207089-56-041460

  7. 아참 그리구요.

    저희 회사분 여상윤씨 소개 해드렸는데 혹시 소개비는 따로 없나용?? ㅋ

    그리구 현금영수증좀 부탁드릴꼐요..

    011 552 1022입니다

  8. 홍콩1박+발리3박+홍콩1박(엘루이풀빌라)

    홍콩1박+발리 3박+ 홍콩1박

    첫날 홍콩은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가이드 미팅 후 물1&맥주1병을 사고 호텔로 이동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다..

    가이드께서 홍콩의 일정은 빡빡하니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도록 ㅋㅋ
    정말 발리에서는 그야말로 휴양이였고..홍콩은 꼭 끌려 다니는 것 같았다..
    신혼 부부들이라 여기저기 상업적인 곳만 가는 것 같아서 화가 났지만 가이드도 우리들의 심정을 아는 듯 했다..그래서 인지 강요는 하지 않았고..어떻게 하면 더 싸게 사는지도 가르쳐 줬다...
    스미마셍~ ㅋㅋㅋㅋ

    마지막 홍콩 1박때 보여준 야경은 30분도 채 되지않아서 짜증이 났다..
    솔직히 야시장도 남포동 국제시장 같았고 난 자유시간을 차라리 야경을 더 보고 사진찍는 시간을 줬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다..
    2층 버스는 볼때만 신기 했는데 막상 타고 나니깐 그냥 일반 버스 타는 듯 한 느낌..홍콩은 자유여행으로 강추다

    우린 입국 전에 면세점에서 웬만한 건 다 사서 홍콩에서는 구경만 했다..
    오직 달러로 산건 홍콩의 유명한 육포!! 생각보다 비싸서 1봉지만 샀당..ㅎㅎ
    정말 홍콩은 쇼핑의 천국!! 건물과 건물을 이어 매장이란 매장은 거진 다 있었다..
    홍콩 면세점에서 화장품 몇개만 빼고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VIP할인 받고 사는게 제일 싼 것 같다..

    세관에서 걸리는 걸 생각하면 홍콩에서 지르는 것도 괜찮을 듯..ㅎㅎ
    반드시 착용을 하고 가야하는 것!! ㅎㅎ

    발리에 도착했을때 주위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이 정말 공감이 같다..
    입국절차를 받는데 1시간을 기다렸다.
    가방 3개를 다 열어 보곤..컵라면 신라면을 발견 하시고는 웃으셨다..ㅋㅋ
    요즘 발리로 가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서 입국시 세관에서 꼼꼼하게 살펴 본다고 한다..
    면세점 백(종이가방&비닐)을 들고 입국시는 표적의 대상이 되며 같은 물건은 분산을 시켜고 상표와 포장지는 무조건 버리는것!! 잊지 마세용~~

    발리 첫날은 울루와뚜 절벽사원~ 발리 3박 4일동안 가이드를 할 시카
    한국말을 정말 잘하시던 현지가이드 도착하자마자 환영발리레이 천리향이 향긋~~
    절벽사원을 20분 정도 차로 이동했을때 정말 시내는 온통 오토바이 천국이였다.
    가구당 오토바이가 3대는 있다고 한다 교통수단이며 유일하게 할부가 되는 오토바이 대단했다.

    절벽사원의 경치는 정말 절경이였고 보자마자 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바다 색깔도 너무 아름답고 뭔가모를 웅장함도 느꼈다
    원숭이 천국이였다..ㅎㅎ

    5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는 발리 햇빛도 쨍쨍 날씨가 넘 좋았다..
    덥긴 더웠지만 에어컨이 있어 불쾌지수를 느낄 정도로 덥지는 않았다..

    절벽사원을 투어하고 들은 곳은 한국식당^^ 삼겹살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하지만 김치찌개는 절대로 시켜 먹지 말도록 ㅋㅋㅋ ㅡㅡ;;

    식사를 마치고 들은 곳은 발맛사지를 하는 곳이였다..지금 생각 해 보면 발맛사지가 최고로 좋았던 것 같다.. 스파랑 전신 맛사지가 있었지만 난 발맛사지가 젤 시원했당..
    신랑이 결혼 전에 수술을 해서 크루즈 래프팅을 못해서 맛사지로 3박을 했다..
    하루 3-4시간은 받아서 그런지..다리에 멍자국이 몇개가 있었다..ㅋㅋ

    블리블리 풀빌라 프론트에서 간단하게 모닝콜과 식사를 체크하고 우린 럭키세븐 7 엘루이 풀빌라에 도착
    너무 이쁘서 와~~하고 소리를 지르고 바로 사진을 찍었다..다시 한번 가고 싶은 풀빌라다..

    사실 첨에 우리가 새로 지은 풀빌라를 선택했는데 신혼여행 3주전에 여행사와 마찰(?)로 어쩔수 없이 엘루이를 선택했다.. 기분도 상하고 실망을 했었다..하지만 풀빌라를 보고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만족을 했다..

    음식도 다 맛있었고 다들 친철했다..
    우린 서울팀과 저녁에 합석(?)^^을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마지막 밤도 함께 맥주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언니~~ 이글 보고 있다면 꼭 연락해용^^;;

    캔들라이트 디너때 먹었던 음식과 음료 정말 최고였다..
    삼각대와 밧데리 충전기는 반드시 들고 가야 후회를 안 할 것이다..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은 짐바란씨푸드를 먹으러 갔다..
    오후 늦게 잠깐 비가 오는 바람에ㅜㅡ
    석식을 짐바란 해벽에서 붉게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씨푸드요리와 함께 저물어가는 발리의 밤을 감상하는 취지였는데 ㅎㅎ 아쉬웠지만 나름 안에서도 운치가 있었고 더 좋았다..
    어두웠지만 나름 해변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15분정도 마차투어를 하면서 노천카폐로 이동하는 중 우린 서울팀과 같은 생각을 했다..시내구경 자유시간을 갖자고 ㅎㅎ 가이드께 팁을 더 주면서 우린 열~~씨미 쇼핑을 했다..

    참고로 발리에서 파는 그냥 폴로는 거진 한번 빨면 확~ 줄어든다고...
    친한친구와 절교하기 쉬운 선물이라고 가이드가 말씀하셨다 ㅋㅋㅋ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다음날 덴파사 공항에서 부산3팀을 만나 홍콩으로 고고씽

    천생연분 식구들과 가이드분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하나은행 강세영 304-910034-30705

  9. 발리 신행 다녀왔어요^^

    바빠서 후기가 늦었네요

    천생연분을 통해 발리 애메랄드 풀빌라고 4박6일간 다녀왔어요^^

    저는 처음 가본 외국여행이었는데 참 즐거웠습니다^^

    현지 가이드 산타씨가 너무 재미있고 친절하게 잘 해줘서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절벽사원에서 다른 사람이 원숭이에게 모자 뺏기는 모습도 보고
    데이크루즈하면서 스노쿨링도 했는데 바다가 정말 이쁘더군요^^

    자유일정때 발리 박물관을 갔는데 건물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동물원에도 가서 사자랑 사진도 찍고 원숭이랑 악수도하고 ㅋ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저희 빌라에는 TV에 한국채널이 없어서 저녁에는 좀 심심했어요
    혹시 모르니 가시는 분 PMP나 노트북에 영화 넣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현지돈으로 환전 안하고 달러만 가져갔는데
    뭐 사고 즐기고 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즐거운 신행이었습니다^^

    국민 579302-04-01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