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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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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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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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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보라카이 나미리조트에서의 5박6일간의 허니문~*^^*
- 2008.11.02
- 김*순
- 2,732
정말이지 환상의 섬 보라카이 였어요~
떨어지는 석양의 태양은 금색옷을 입고 바다와 하늘을 물들이고
나미리조트의 전망은 100만불짜리 아니 그이상의 견광이였어요~
사진을 많이 올릴수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넘 자랑하고싶어요~*^^*
여행후기 또 올릴께요~아침 가이드 해니와 토니씨 넘넘 친전하고 고마웠습니다.
글고 계좌번호는 국민은행 172-24-0011-432 김민순입니다. -
너무 행복했던 발리 더우린 풀빌라 여행기
- 2008.11.01
- 최*영
- 2,929
10월 20일~24일, 3박 5일 일정으로 발리 더우린 풀빌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발리공항에 내려서 비자를 발급받고 심사대를 거치는데 줄을 잘못 선 덕분에 시간이 다른 줄보다 두배이상 걸리더군요. 성격 급하신분들은 줄을 잘 선택하시길
공항을 빠져나오니 발리의 더운 기운이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현지인 가이드도 처음엔 어색.. ㅋㅋ 가이드 이름은 까덱 아xxx 던데 아띠라고 부르라고 하더군요
여행을 함께할 일행이 한커플 더 있었는데 선택일정이 저희랑 다르더라구요. 가이드가 엄청 미안해하면서 선택일정을 바꿔도 되고 싫으면 바꾸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일행과 함께 움직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저희가 다른 커플 일정에 맞추는쪽으로 변경했어요.
여행은 내가 만들어가는거라는 생각에 무엇이든 좋은쪽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는게 좋겠더라구요. 숙소로 가는 차안에서 이것저것 얘기해주는데 우리 가이드 친절하고 한국말 너무 잘합니다. 여행이 즐거워질 것 같은 기분으로 시작한 첫날이었죠
둘째날
둘째날은 자유일정입니다. 풀빌라 왔는데 하루정도는 푹 셔주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더우린 풀빌라는 저렴한 편이었는데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풀도 크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음식도 입에 잘 맞고... 빌라 안에 있으면 천국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오후에서는 빌라안에서 마사지도 받았는데... 오... 넘 시원했어요. 빌라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스미냑거리도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준비해간 음악 틀어놓고 수영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셋째날
퀵실버크루즈를 하러 갑니당~ 배가 좀 흔들거렸지만 속이 좋아서인지 멀미는 안하더군요^^ 친절한 아띠는 스노쿨링하는 곳까지 배타고 따라들어와서 디카로 사진을 마구 찍어줍니다. 다른 가이드들은 짐 지키면서 가이드들이랑 얘기하면서 노는데 우리 아띠는 계속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어요
셋째날마사지는 한시간이었는데 추가요금을 내고 두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정말 왕왕 시원했어요.
짐바란 씨푸드는 입맛에는 안맞았지만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노래 불러주는 분들이 있는데 한국노래를 신청했더니 불러주시더라구요
넷째날
절벽사원을 구경하고(엄청 덥습니다. 땀이 줄줄줄) 오후엔 거의 다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더군요. 발리 특산품매장, 폴로매장, 라텍스매장... 시간이 아깝긴 했지만 여행을 즐기자는 생각으로 어떤게 발리에선 유명한지 구경도 하고 나름 괜찮았어요. 가이드가 사라고 눈치도 주지 않고 그래서 필요한것 몇가지만 구매했어요.
전체적으로 풀빌라와 가이드는 100퍼센트 만족스러웠고, 마지막날 점심, 저녁식사와 쇼핑만 하다가 끝나는 마지막날 일정은 아쉬웠어요.
현금영수증 부탁드리면서 핸드폰번호 알려드렸는데 아직 안된거 같더라구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당 ^^
후기비 계좌 (국민)553-01-0473-292, 최소영
현금영수증 017-657-0708 -
푸켓다녀왔어요~
- 2008.11.01
- 김*****영
- 2,704
10월25일 푸켓으로 신혼여행 갔다왔어요~
짧은 일정속에 정말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김경태가이드님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첫날 오전오후는 기내에서 너무 힘들게온 관계로 리조트에서 쉬었어요
리조트 너무 좋았습니다..^^ (안다만시뷰) 수영도 하구 점심도 먹고 둘이서
나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저녁은 싸이먼쑈를 보러 파통비치 시내로 나갔습니다.
시내저녁도 맛있었구요~사이먼쇼도 생각했던것보다 웅장하고 스토리도있더라구요..싸이먼쇼 하시는분들 너무 이뿌더라구요~
파통에서 게임빠도 가고 너무 재밌게 보낸것 같아요~
다음날은 피피섬으로 갔는데요 물속체험도 재밌었어요~
피피섬.. 너무 이뻤어요..
코끼리 타는것도 재밌었구..원숭이랑 뱀이랑 사진찍은것도 추억이되었네요~
맛사지도 너무 잘받았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너무 보람차게 보낸거 같구요 담에 또 오고싶네요~
김인욱:(기업은행: 523-0011 900 1018) -
호주~!!
- 2008.11.01
- 최*화
- 2,631
너무 저렴한 가격에 신혼여행을가서 내심 둘다 쇼핑여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출발부터 기분조은 출발이 시작되고~
호주에 도착해서 너무 조은 가이드님 만나서 투어를 하면서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골드코스트와 시드니 두분 가이드님 정말 너무 잘해주셔서 또 호주가게 되면 꼭 연락해서 다시 뵙고 싶을정도로 너무 조으신 분들이셨어요~
평생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천생연분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친구들한테 천생연분 홍보중이에요~
호주 홍보대사된것처럼 매일 자랑하고 다니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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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884202-04-032656 -
푸켓 다녀 왔습니다 신혼여행 잘~~^^
- 2008.10.31
- 신*****준
- 2,736
10월26일 푸켓 더빌리지 다녀 왔습니다 !!
부랴 부랴 부산에서 식을 마치고 직항으로 가기 위해 인천에 도착해서 급하게 여행사에서 알려준 곳을 찿아가 수속을 하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음... 비행기는 엑스티 항공으로 출발전에 지식에서 비행기가 별로인것은 알고 있던지라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역쉬나 ㅋㅋㅋㅋ
비행기 좋은걸 원하시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
여행전에 푸켓에 많은 리조트가 있어 고민을 하였는데 울 마눌님과 저는 단독스타일인 더빌리지 풀억세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예약전에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고 결정하였지만 밤이라 그런지 야경은 생각보다 멋졌습니다
다음날 가이드인 릭형님과 함께 일정을 즐기었는데 가장기억에 남는 일정은 섬에서 즐긴 스킨스쿠버 입니다 아 참고로 스킨스쿠버 할려면 한사람당 100불을 내셔야 합니다 - -:::::::
암튼 가이드님과 푸켓의 요모 조모를 즐겨서 좋긴했는데 리조트에서 쉬는시간이 없어 밤에 야간 수영 조금 즐긴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 일정을 하루 정도 연장해서 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이드님도 친절했고 일정이랑 식사등 다 괜찮았습니다 크게 불편한것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신혼여행을 처음부터 다녀올때 까지 신경 써주신 이연진실장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하양씨도 끝까지 잘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 현금영수증 제 핸드폰 번호로좀 부탁 드립니다
후기비 보내 주세요~~
국민 065-35-0898-676 -
발리 센토사 빌라
- 2008.10.31
- 이*정
- 2,664
신행 잘 다녀왔습니다.
홍콩경유 발리로 갔었구요
센토사 풀빌라로 선택했어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저흰 자유일정을 선택하지않아 약간 스케쥴이 빡빡한감이 있었는데
자유일정선택해서 빌라에서 여유를 즐기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발리 날씨도 우리나라 여름과 달리 습하지가 않아 큰 불편없었습니다.
음식도 저한테는 맛있었구요^^
즐거운 신행이었어요^^
경남은행 이은정 544-22-035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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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친구한테 소개비 입금부탁드려요~
전민정 경남은행 626-22-0055283
다녀와서 보니 친구랑 저랑 똑같은 가이드분이었더군요
가이드 데삭이 친철해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거같네요^^ -
하얏트 데아리아 후기
- 2008.10.31
- 백*원
- 2,617
홍콩이나 하얏트 리조트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데아리아는 신혼여행으로 가기에는 너무 삭막합니다. 주변이 공사 중이고, 그냥 시골 동네에 빌라가 있을만한 느낌이 아닌 곳에 있습니다. 나가면 아무것도 없는 그냥 집만 있는 곳이고 바다나 시내 전부 멉니다.
또 저희 팀의 경우 가이드인 뿌뚜에카(Futu eka)씨가 25살의 아가씨였는데 너무 심할 정도로 우리말을 못하고, 팁을 무려 30불 주고 마트 들릴때 마다 음료수를 주었으나 감사합니다라는 흔한 말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말 하는 순간은 쇼핑할 때 뿐이습니다. 제가 물을 경우에만 답을 해 주는데 그것도 한국말 미숙으로 불확실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발리에서 솔직히 너무 속상해서 울었답니다.
그나마 제가 햐얏트를 넣어서 원래 데아리아 풀빌라 3박인것을 하얏트 1박, 데아리아 2박으로 바꾸어서 다행이었지, 데아리아만 갔으면 정말 속상했을 것 같았습니다.
다른 풀빌라도 다 그런가 해서 저희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까유마니스에 간 친구 풀빌라를 방문해 보았는데, (여기 가느라 팁도 썼지요) 정말 이쁘더군요...
그래도 좋았던 것은 하얏트 리조트를 배정해 주셔서 좋았고요.... 바다가 바로 연결되고 정말 아름다운 리조트 였습니다.
데아리아는 딱 풀빌라만 이쁘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도 너무 형편없었어요.... 양도 너무 적어서 내내 마트 들려 먹을거 구비해 놓았답니다. 뭔가 먹는게 부실해서 인지 더 흡족하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반면에 하얏트에서는 일단 조식이 뷔페라 조금더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는 스위트룸이 배정되어 좋았고 가이드분도 좋으셨습니다. 사실 홍콩 발리 5박 6일 내내 홍콩 리갈리버사이드의 스위트룸이 가장 좋은 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후기에 좋은 이야기만 쓰고 싶었지만 사실 데아리아 풀빌라에 대해 큰 점수를 주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338만원을 주고 둘이 다녀오기에는 너무 부족했습니다. 냉장고에 음료수도 전부 유료이고, 아침도 허접하고 점심 저녁도 너무 간단한 코스로 나왔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캔들라이트 디너할 때 풀에 꽃잎도 띄워주지 않더군요. 제가 물어보니 가격이 달라서라는데, 우리가 2박을 해서 그런가 했지만, 약간 서운하긴 하더군요..미리 이 부분에 대해 들은바가 없었거든요...
리조트 1박을 끼우면서 당연히 가격이 저렴해 질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리조트1박+풀빌라2박을 풀빌라 3박 가격을 내고 다녀온 여행 길이라 더더욱 그랬습니다. (이연진 실장님께서 풀빌라 1박에 대한 취소 차지까지 내고 간 리조트여서 여행금액을 할인해 달라고는 말씀못하겠더라고요)
새삼 가이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초보인 가이드는 신혼여행에 내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너무 힘들고 재미없는 발리에서의 일정이었습니다. 래프팅이나 해양스포츠 할 때도 다른 가이드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데 비해 우리 가이드는 계속 발리 분들과 잡담만 했고, 차에서도 계속 기사분과 잡담만 했었습니다.
이렇게 후기로 적는다고 제가 느낀 속상함이 다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일단 사실이니깐 이렇게 적습니다.
010-287-9973현금영수증과 1002534053424(우리은행:백수원)으로 후기비 입금 부탁드리겠습니다. -
엘루이 풀빌라 3박 5일
- 2008.10.30
- 엄*주
- 2,724
안녕하세용 ㅎㅎ
9월 28일날 발리 엘루이 풀빌라로 갔다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
아예 눌러 살고 싶을 정도로 ㅠㅠ
신랑한테 떼쓰고 여권 태우고 싶었지만
그래도 그냥 왔네요 ㅎ
일단 가장 좋았던건 풀빌라가 사진이랑 정말 똑같고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마지막날 공항에서 팁 듬뿍 드리고 ㅎㅎ
이것 저것 너무 많이 먹고 밤마다 소화가 안되서 고생했지만
짐바란 씨푸드 정말 분위기며 파도소리도 좋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
래프팅이랑 퀵실버 크루즈는 좋긴했는데
그냥 그랬어요 ㅎ
아무튼 별 문제없이 잘 다녀와서 감사해용 ㅎ
영화 보고 싶어용 ㅎㅎ
그럼 수고하세욥 ~ -
푸켓 3박5일 다녀와서~~
- 2008.10.30
- 박*환
- 2,589
푸켓으로 10월 25일에 출발해서 3박5일 로 다녀왓습니다..
2시에 결혼식올리고 당일에 가려하니 무지 빠듯하게 갓다왓어요...
5시30분에 공항에 도착해야해서 조금 부담이 됫엇던지라...
첫날은 팡야만투어 안하고 리조트에서 오전휴식을 했엇는데 그시간이
제일 한가하고 좋앗던거같아요...
둘째날 피피섬 .. 엄청 기대를 햇던거에 비해서 제일 초라햇던거같구요..
스노쿨링햇는데 다이빙할걸하구 후회햇다는... 사람마다 다르갯지만요
셋째날 오일마사지,코끼리트레킹 다 좋앗어요 ...
한마리로 요약을하자면 정해진 일정대로 전부 진행되고 시위 이런거 전혀 걱정 안하셔도되구요..
잴좋앗던건 리조트가 맘에들엇다는거...( 르메르디앙 갓다왓어요)
안좋은건 일정이 빡빡해서 몸이좀 피곤하다는거.. ^^
다음에 또간다면 하루정도 추가해서 휴양하고 올라구요..
즐거운 여행들되세요..
국민 447302-01-077743 박경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