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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반야무풀빌라 + 수팔라이 리조트^^
- 2009.01.20
- 김*****현
- 3,287
안녕하세요..
다녀온지 이제 두달이 되어가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 좀 새로운 생활에 적응이 되어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되어 이렇게
늦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천생연분닷컴을 알게되었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는 반야무 풀빌라 + 수팔라이 리조트를 5박 7일로 갔습니다.
보통 3박 5일의 일정이 너무도 아쉽게만 느껴져.. 좀 무리를 했죠..
ㅎㅎ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자유시간은 하루만 남긴채 좋은 가이드님 만나서 알찬 스케줄로 보내고 왔답니다.
김부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벌써부터 보고싶어지네요..
저희팀 네커플도 서로 의견이 잘 맞아 마지막날에는 한국식당에 가서
다름바리도 먹어보고... 산호섬, 피피섬,, 스파, 맛사지등등..
저희팀들은 최대한 옵션을 추가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네요..
우선 반야무 풀빌라는 정말 ..
평생 한번뿐인 것 같아요..
저희 둘만의 공간..
넓은 풀장이 있는 공간에서 둘만의 자유로운 시간도 좋았고..1층 2층을 뛰어다니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수팔라이 리조트는 전경이 너무도 이뻤던...
조용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방은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정성스런 꽃장식과 함께
한껏 신혼의 황홀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팔라이 리조트에는 탁구 및 당구및 카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릴께요..
직원에게 말을하면 바로 안내를 해준답니다..
아..그리고 리조트 조식..너무 훌륭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가 먹고싶은 것을 주문하면 바로바로 갖다주는...
쥬스도 너무 신선하고, 토스트도 넘 맛있었고.. 직원들이 넘 친절해서
기분좋은 아침식사를 했답니다.
리조트조식이 풀빌라식보다 더욱 훌륭합니다.
풀빌라는 둘만의 공간이다보니 도시락을 배달해주는데 맛은 별로...
정말 황홀하고 바쁘고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천생연분닷컴에 많은 감사드립니다.
추천도 많이 하고 다음여행에도 꼭 여기서 가도록 할께요^.~
추가정보입니다.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0 - 6700 - 5986
그리고 계좌번호는
하나은행 / 김정일
103 - 910075 - 46707 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발리다녀왔습니다.
- 2009.01.19
- 김*성
- 3,281
11월 16일 발리 다녀왔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하니 입국심사를 받고 가이드를 만나기까지 한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공항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고...공항 직원들이 너무 느긋해서 인지..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구매한 펜디쇼핑백을 들고 나가니...쇼핑백을 뒤지더라구요..다행히 그 쇼핑백에는 싸구려 물건만 들어있어서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가이드를 만나서...한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바로 풀빌라에 도착해서 수영 실
컷 하고 잠들었습니다.
둘째날..
역시 왜 신혼여행은 풀빌라로 가라고 주위에서 권유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식사시간 맞춰서 최고급으로 음식도 만들어 주고... 맛사지도 빌라내에서 편하게 할 수 있고...
둘째날은 자유시간이라 아침부터 맥주마시고 수영하고 밥먹고..맛사지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신혼여행 기간중 제일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셋째날..
저희는 해양스포츠를 신청했는데..제일 재밌어 보이는 이름은 잘 생각안나지만..버터플라이???? 는 돈을 추가해야 되더라구요...70불정도..
기왕 한번밖에 없는 신혼여행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돈 다 지불하고 모두 즐겼습니다.
돈쓴거 후회없이 즐겼습니다.^^
해양스포츠하고 거북이섬에 들렀는데..정말 볼꺼 없습니다..거북이 몇마리 갖다놓고 거북이 섬이라고 하더라구요....퐝당~ㅡㅡ;;
넷째날..
시내구경이랑 쇼핑시간이였는데...
날씨도 안좋구...지루하고 참 별루였습니다.
차라리 자유시간을 내서... 보냈으면 좋았을껄...
괜히 쇼핑센터가서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한달뒤에 통보되는 카드명세서...
바로 달러로 계산되는게 아니라 달라->루피아ㅡ>한화로 계산되다 보니
어마어마 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이드가 데려가는 쇼핑센터는 한국사람이 운영하고 한국인관광객을 상대로만 판매하다보니 간판도 없고 바가지인거 같습니다.
후회막심...ㅜㅜ
다섯째날..
새벽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첫눈이 내리고 있더라구요..
너무 즐거운마음에 게이트로 달려 나가는 순간...
세관한테 걸렸습니다.
이때까지 수없이 해외를 나갔다왔지만...3000불이 넘어도 걸린적 없었습니다.
신혼부부는 항상 타겟이라고 하더라구요...
결국...세금냈습니다...ㅠㅠ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지만..마지막...한국에서 이렇게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깨버리게 하다니....세관 정말 밉습니다....ㅜㅜ
현금영수증&후기비 부탁드립니다.
김호성
신한-372-02-113710
현금영수증 - 010-9883-0920 -
현금영수증과 후기금 주세용
- 2009.01.19
- 김*주
- 3,037
08.12.14 보라카이로 신행 다녀오고...
08.12.29 후기를 올렸는데...아직도 .
후기금 1만원과 현금영수증 아직 해주시지 않으셨네용...
빨리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현금영수증은 010-4300-7432...
입금은행은 농협:134-12-149863 (김현주) -
푸켓-씨스톤
- 2009.01.19
- 김*정
- 3,151
11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후기 씁니다^^;
우선 시설에 있어서는 깨끗하고 현지 직원들도 참 친절해서 좋았어요.
넉넉하진 않지만 팁 신경써서 챙겨주고 싶을 만큼이었지요.
근데 건너편에 건물 공사중이였는지 거기 옥상에서 일하시는 인부분과 서로 마주쳐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그래서 자유시간 얼마안되는 가운데서도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놀게 돼서 그게 무지 불편 했네요. 그래도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편하게 쉬려는게 풀빌라의 가장 장점인데요.. 지금은 공사 다 끝났겠죠??
여행에서 가이드가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 하는지 체험했습니다.
주위에서 절대 옵션 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당연하듯 옵션안했더니 면전에서 표정 돌아가더군요.. 그것도 새벽 3시에 도착해서 피곤해 죽겠는데, 씻는거고 뭐고 다 귀찮고 빨리 자고 싶은데 옵션이 가득 담긴 종이를 보여주면서 한 20분을 설명 하더군요. 그러면서 담날 9시까지 결정을 해 달라나... 거기서 기분 많이 상했지만 그래봤자 우리만 손해라고 우리끼리 잘 즐기자고 그렇게 위로 했지만 결국 마직막날에는 쳐다보기 싫을 만큼 가이드가 미웠어요--
어찌나 속보이던지.. 라텍스 매장 구경가서는 아예 자기가 1:1로 물건 설명을 하지 않나, 피피섬 가고 싶다 했는데 배멀미도 심하고, 멀기 대문에 담날 일정 제대로 못할거라 엄포를 놓는가 하며... 그래서 간 라차섬에서도 다른 가이드들은 커플들 사진 찍어주고 그러던데 이 가이드는 자유시간 내내 그늘 밑에서 어찌나 잘 자던지... 암튼 같이 다닌 커플들 입모아서 하는 얘기가 가이드 잘못 만났단 얘기였죠.
이왕이면 일생에 한 번 있는 신혼여행 이여서 큰기대를 했는데 좋지 않은 기억들 가득해서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는 듯해요. 그래도 남는게 사진이라 그거 보고 그나마 좋은 추억들 간직 하려구요.
대구은행:027-08-040096-7 (김현정)
현금영수증 010-3809-7726 -
보라커이 오션클럽 허니문^^
- 2009.01.18
- 신*님
- 3,406
12월27일에 결혼해서 바로 갔다와서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추운날 결혼해서인지 마닐라 거쳐서 보라카이 갔던 넘좋네요
마닐라에서 첫째날은 거의 12시가 다되서 도착한지라 바로 호테라서 자고 담날 보라카이로 가는 경비행기 타고 배타고 도착했네요
패키지라서 다른팀이랑 합류하는걸로알았는데
단독으로 진행된거라 넘 편하게다녔어요
가이드 헤니랑 현지인 가이니 또이랑 이러케4명이서다녀서
쇼핑할때도 그렇고 나머지 일정진행할때도 조금씩 늦게나가도
모라고 하는사람도 없고 ㅎㅎㅎ
첨에 오션말구 다른 리조트 할려구했는데 천생연분 추천대로 오션클럽하길잘한거 같아요
보라카이에서 첨 해본 호핑투어랑 파라세일링은 정말 재밋어요
파라셀링은 겁많은 분이라면 비추구요..
저 처럼 높이높이 올라가는거 스릴있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분 강츄입니다^^
글고 가이드가 추천했던 버그카는 일인당 80불인데
전 갠적으로는 별루였어요
먼지도 넘마니나고 덥고,,,,,,,,가는 길이 비포장이라 신랑이 운전하구 전 가만히 있었는데도
넘 힘들었어요 차라리 그돈으로 기념품 될만한거 더 살걸 그랬나봐요
스킨스쿠버는 한번쯤은 해볼만한거같구요..
그리고 보라카이 가실분들은 보라카이 현지가면 오토바이(??)타고 하는 교통비로 가이드한테 30불줘야되거든요...그리고 마닐라로 돌아오는날에는 현지인가이드한테두 20불정도 줘야되구요
그렇게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경비도 꽤있으니까 잘알아보시고 가야될듯해요
저흰 가져간 현금을 다써버리는 바람에 살짝 난감했거든요..
그리고 마닐라에서는 팍상한 폭포 꼭 가고싶었는데 가이드가 차 마닣이 막히니까 가지말라고 말해서 그냥안갔는데 돌아와서 좀 후회했어요
다른분들은 미리 생각해놓은 부분있으면 넘 가이드말만 따르지말고
자기 의지대로 일정 진행하세요 ㅎㅎ
후기 상금은 농협 194-02-039601 김나리
현금영수증은 011-9949-5180 으로 부탁합니다
연말정산관계로 현금영수증 빠른발급부탁드려요 -
발리 라폰테 풀빌라 다녀왔어요..
- 2009.01.16
- 강*희
- 3,259
12월 28일 결혼식 올리고... 29일 오전에 싱가폴 출발해서 하루 자유투어 하고 다음날 오전까지 자유투어 하고 발리로 출발했어요...
다들 너무 좋은 후기에 기대 만땅하구서요... ^^
처음에는 꾸부나 실큐쪽으로 하고 싶었는데 연말이라서 가격과 이미 예약이 다되어있는것 같아서... 임과장님께서 엘루이를 추천해주셨는데.. 제 고집으로 라폰테를 갔답니다.. 시내쪽도 가까울것 같고 해변도 가까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빌라도 너무 시골로 들어가는것 같드라구요... 그거빼고는
시설은 사진에서 보는거랑 똑같아요.... 꺠끗하구요...
연말이라서 시내쪽도 차량들도 엄청 많고.
그래서 저희는 한번 움직일때 마다 차량은 거의 한두시간은 그냥 타고 다녔어요.. ㅠ.ㅠ
시내투어도 차가 너무 많이 밀린다는 가이드의 말에 포기를 하고...
현지에서 만난 동갑내기 커플이랑 저녁먹고 카페로 데려달라고 해서 맥주한잔 먹고 헤어졌답니다..
일단 저는 너무 다른곳에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발리는 일단 별루였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랑하는 여보야가 있어서 견딜수 있었던것 같은? ^^
차라리 싱가폴에서의 자유투어가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일단 신혼 여행도 시기가 적절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 절실히 했답니다..
2008년의 마지막 밤과 새해의 첫날을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는 슬픔은.... 11시에 잠이 들었어요... 빌라에서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ㅜ.ㅜ
그래도 환율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잔금 치르는 시기에 환율이 조금 내려서 추가요금 없이 갈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임과장님한테 귀찮게 전화도 많이 했었는데... 잘 받아주시고...
제옆에 남직원도 3월에 결혼하는데 내가 천생연분 소개해줬는데.... 혹시 연락오면 잘해주시기 바래요... (호주로 추천해줬어요... ㅋㅋ)
좋은 후기를올려야 하는데...
어쨌거나... 천생연분닷컴 덕에 잘다녀온것 같아요...
현금영수증 부탁드리요.. 011-597-6756 (신랑꺼)
그리고.. 후기 용돈 주신다죠? 신한 110-166-080810 (강명희)
감사히 잘쓰도록 하겠습니다.. ^0^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세부-플랜테이션베이~또가고싶어요^^
- 2009.01.15
- 류*옥
- 3,155
결혼하고 신혼여행이라는거..
상상만 해왔었는데..
이렇게 다녀온것이 꿈만 같네요..
너무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가이드님, 우리 팀..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나고 온것또한 제겐 너무 행운이었네요.
11월말 너무 높은 환율로..
포기도 할까 생각했었는데..
그런 돈들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더욱 갚진 여행이었습니다.
안갔으면 후회할뻔했어요.^^
가이드님이 맛있는 곳을 너무 많이 데리고 가주셔서..
살이 엄청찌고 왔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조언을 해주신 가이드 자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기회된다면..꼭 다시 뵙고싶네요~흐흐~^^
너무 잘먹고 푹~잘놀다가 왔습니다. -
사진추가해서 올렸습니다.
- 2009.01.15
- 전*은
- 3,122
사진추가해서 다시 올렷어요..
확인하시구 후기비 입금 해주세요~~^^
수고하세요 -
발리 블리블리(엘루이) 풀빌라 신혼여행기
- 2009.01.13
- 주*규
- 4,427
저희는 12월29일~1월2일
발리 브리브리(엘루이)풀빌라로 신혼여행갔다 왔습니다.
여행후기도 다 찾아 읽어가며
나름 준비해 간다고 했는데 좀 아쉬움이 있기는합니다.
저희는 옵션중에서 스페셜맛사지만 포함하고
나머지는 다 자유시간으로 했습니다.
발리 출발전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출발 한달전쯤 서점가서 just go 발리라는 책을 구입했습니다.
거기에는 발리여행에관한 많은 정보가 있더라구요.
발리 지도도 있어서 자유시간선택시 돌아다니기 편하더라구요.
발리있는 동안 하도 지도를 많이 봐서 한국오니 너덜너덜해졌네요.
겨울철 출국시 외투보관:인천공항 집결지 A 번에 가면 뒷쪽에
한진택배오피스가 있어요 . 거기에 맡기면
5일동안은 1인 1벌씩 보관이 무료입니다.
더운발리가는데 코트가져가기 힘들어서
저희는 보관하고 갔습니다.
전화: 핸드폰이 자동로밍이 되는 제품도 있고
로밍을 신청해야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제꺼는 자동로밍이 되서 발리와서 전원만 껏다가 켜니깐
자동 로밍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쓰던 해외 전화 선불카드를 가져갔는데
발리는 식당이나 매장외에는 공중전화가 없어서 못썻어요.
발리 빌라는 걍 전화만 써도 (선불카드쓰면 전화비 안들지만)
써비스 차지가 붙더라구요.
저희는 모든 한국으로의 연락을 문자로 했습니다.
로밍하면 문자사용이 가능하고 전화하는것보다 싸니깐요.
한국으로 전화하고 싶으면 전화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차피 로밍이라서 요금은 우리가내긴 하지만
발리에서 한국으로 하는것 보다 한국에서 발리로 하는것이 훨 싸거든요.
부모님이 문자를 잘 못하셔서 동생한테 보내서 전달하게했습니다.ㅋㅋ
전력: 220볼트,콘센트구멍도 한국과 똑같음,필요한전기제품 그냥가져가세요.
저희는 노트북,카메라,핸드폰충전기,드리이기(빌라안에있어요),외장형하드드을가지고 갔습니다.빌라안에서는 심심하니깐 노트북에 음악틀어놓고 지냈습니다.
영화도 보구요.
환율: 대략 10000루피아=1달러 입니다.
팁주기: 발리사람들 1달 평균임금이 50불~100불 이라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1달라만해도 작은돈이 아닙니다.
알아서 적당히 주세요~
환전:환전소는 빌라에서 1킬로만 나와도 바로 있어요.
택시불러달라고해서 발리클리닉앞에 세워달라고 하면됩니다.
거리는 빌라에서 한 700미터정도되요.
빌라에서는 1달러 =8500루피아 아주 고리대금업자수준입니다.
저희도 첫날 좀 늦게 빌라로 와서 환전 못했거든요.
그래서 담날 시내갈 택시비도 없어서 빌라에서 환전했는데
좀 수수료가 많이 비싸더라고요.(첨엔 몰랐지만)
밖에 시내 환전소에서 1달러당 8500루피아로 빌라에서 바꿔줬다고하니깐
환전소 사람들이 막 웃더라고요..수수료가 넘 비싸다고.
거의 자유일정으로 둘이서 돌아다녀서 루피아를 많이 썻씁니다.
시내는 대략 10000루피아=1달러 입니다.
물가: 한국의 1/3 , 1/4 정도의 수준되는것 같아요.
거기도 까르프있는데 그정도 수준인것 같아요.
근데 몇년전에 테러가 있어서 그런지
모든 쇼핑몰에 경비가 총들고 있고
차량진입할때 폭발물검사하고 그러더라고요.
택시는 5000루피(약650원)가 기본요금임.
택시는 저희가 발리 있는동안 7~8번정도 탄것같은데
한국돈으로 3만원정도 쓴것 같습니다.
택시비 싸니깐 나가실때는 택시 불러달라고해서 택시 타세요
택시타기: 택시가 METER 택시가있고(미터기로가는것)과 없는것이 있어요.
미터기없는택시는 흥정해서 가야 합니다.
저희는 12월말에가서 진짜 막히고 사람도 많고 했거든요.
빌라에서 꾸따시내까지 1시간 넘게 걸렸는데
70000루피아(8천5백원)정도 나왔어요.
보통은 4~5만루피아정도면 구따시내까지 가니깐 자주나가서 노세요
타기전에 꼭 미터택시냐고 물어보고 타세요.
그리고 미터기 리셋 버튼 안눌르면
미터기 꼭 다시 리셋 시작버튼 누르라고 하시고요.
그냥 등처먹을려고 하는 택시기사가 있어서 저도 미터기 다시
누르라고 말했거든요.
꾸따시내갔다가 블리블리 빌라오는데
어떤택시기사는 200000만루피아 달라고 하더라고요.
미터 택시타고 50000만루피아에 왔습니다.^^ 썩을녀석..ㅋㅋ
식료품 맥주나 음료수 구입:
빌라는 비싸요.
택시타고 LAKSMANA 로드로 가자고하면요.
[기본요금 이지만 10000루피아(대략한국돈으로 천원)주시면됩니다]
빌라에서 한 700미터정도면 갑니다.
LAKSMANA 로드에 환전소 ,식당,편의점,쇼핑
할꺼리가 모두 있으니깐 거기서 필요한것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침에 심심하면 여기나와서 노세요..그럭저럭 구경할만해요.
개인적으로 발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갈꺼 같은 생각에
나름 이것 저것 알아보고 갔는데 아쉬움이 많네요.
저희는 거의모두 자유일정으로 했구요.
LAKSMANA 로드 식당과 쇼핑샵들 에서도 많이 놀구요.
쿠데타, 르기안비치,꾸따비치,디스커버리몰,27 OCEAN식당등
나름 이런저런 곳으로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쿠데타, 꾸따시내 디스커버리몰 에있는 해변가 식당들은 꼭 가보세요~
정말 좋아요~~. 물가가 싸니깐 돈 걱정 안하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식사하니깐 정말 좋더라구요. 메뉴를 잘몰라서 막시켜서 먹기는 했지만요.ㅋㅋ
영어를 전 잘 못하지만
관광지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알아 들어요 ^^
한국식영어에도 많이 익숙한것 같더라고요..ㅋㅋ
느긋느긋한 나라라서 사람들도 친절하구요. 좋습니다.
택시기사랑 환전소에서만 좀 신경쓰시면 될꺼같아요.
아 그리고 마지막날 쇼핑하거든요.
저희는 시내에서 그전에 다 구입해서안했는데
좀 지루하긴 합니다.
마지막 코스로 시내 면세점 가는데
시내 면세점에서 물품구입하는것 보다
공항내에서 티켓팅하고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하는것이 좋아요.
공항안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3시간이나 남는데
정말 할꺼 없더라구. 공항면세점에서 물품구입하는것이 시간때우기 좋아요.
아 글구 발리공항은 짐 붙이고 티켓팅하구 몸수색하고 들어가도
안에 식당이 있더라구요. 어차피 저녁 12시40분 비행기타면
밤새 그냥 자야하는데 식당가서 식사하고 탑승하세요.
저희는 일본식당갔는데 맛있고 좋더라고요.
방석도 푹신하고 커피도 시켜서 한잔하고 시간죽이기는 그만이에요.
탑승 게이트 근처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어요.
쇼핑좀하고 식당에서 푹 쉬고 탑승 40~50분 전에 나오시는것이 효율적이에요.
전 가이드랑 많이 안돌아당겨서 그렇게 애정이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가이드도 정말 정말 친절하고 착해요.
마지막 공항 올때는 한국노래도 불러주고 하더라고요.
발리 선택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신혼여행아니면 또 갈껏도 아닌데
좀 준비해서 잼나게 놀다 오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근데 좀 활동적이신분은
풀빌라 말고 리조트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풀빌라에 둘만 있고하면 좀 심심하기는 하거든요.
아 참! 튜브 꼭 가져가세요.
저희는 큰 침대형튜브 1개랑 도너츠형튜브 1개 가지고 가서
잘 놀았습니다. 풀빌라갔는데 풀에서 잼나게 놀아야지요 .ㅋㅋ
저렴한 가격에 여행 잘 갔다 왔습니다.
천생연분에 감사드립니다.
농협: 140-02-175181 주정규
현금영수증은 : 010-8964-7393( 이형준) 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