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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아일랜드 풀빌라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대리님의 설명으로 5/7일 비행기로 발리 를 다녀온 신부입니다.

    우선 너무 재미있게 일정을 보내고 와서 갔다와서도 할이야기가 많고
    자꾸 생각이 납니다.


    3팀이 한조가 되어서 다니니 너무 많이 다니는 때와는 달리 복잡하지 않고
    서로서로 친해져서 즐기면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아일랜프 풀빌라에 머물었는데요 정말 사진과 똑같고.. 편리하고
    깨끗하고.. 빌라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맛있는 생선들도 먹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스킨스쿠버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 너무 잼있었던 기억들 입니다.

    퀵실버에서 노는일은 정말 잼있었습니다.. 배멀미를 한것 빼고는 ^^*

    맛사지와 원숭이숲, 거북이 마을도 참 잼있는 볼거리 였습니다..
    외국 여행은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현지 가이드 분을
    너무 잘 만나서 재미있고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정말뜻깊게
    잼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친철한 소개와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대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올리면 자꾸 오류나서 못올렸어요.ㅜㅜ

  2. 태국 푸켓 센트럴비치 리조트.. 를 다녀와서.. (이연진 실장님 감사~ ^^)

    5월 14일 결혼식을 마치고 우선 김해공항으로 출발..

    선선한 우리나라를 떠나 더운 태국으로 가지만 진한 화장에 헐렁한 티셔츠는 너무나 언밸런스일 것 같아서 그냥 예복차림으로 인천공항으로..

    참고로.. 김해공항 주차료는 일 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근처 주차장에 일 4천원으로 차를 맡김..

    인천공항에 7시 30분 경 도착.. 조금 늦어서 걱정했지만 기인~ 긴 대기행렬 덕분에 시간은 쪼들리지 않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지루했지만 어쨌든 무사히 탑승..

    탑승 전 면세점을 구경했지만 아무것도 사지 않았는데.. 아뿔싸.. 이것이 실수였음

    선물을 사실려면 출국 때 미리 사 가시는 게 좋을 듯..

    귀국길에 면세점에는 거의 볼 게 없었습니다.

    오리엔탈 타이 항공 편으로 날아가는 일정..

    솔직히 비행기가 무지 좁고 불편해서 별 하나까먹었음..

    딱딱한 시트, 허리를 꼿꼿이 펴고 여섯시간 가량의 비행은 나나 신부 모두에게

    가장 가혹한 시간이었음..

    무사히 도착한 태국의 푸켓..

    후덥지근~~ 한 날씨에 옷이 척척 달라붙는 느낌.. 하지만 반가이 맞아주는 가이드 덕분에 기쁘게 숙소로 향했습니다.

    센트럴비치 리조트는 일반 호텔처럼 그 시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숲길 곳곳에 있는 작은 방갈로를 내 집처럼 통째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만족이었죠

    특히 친절한 직원들과 침대에 하트모양으로 꽃까지 꾸며놓아주는 배려덕분에

    여행기간 내내 너무나 즐겁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첫 날 오전은 푸욱~ 쉬고 오후부터 일정 시작...

    처음 해외여행을 푸켓으로 가시는 분들은 음식이 잘 안 맞을 겁니다.

    저만 제외하고 모두들 식사를 거의 안 하시더군요.. ㅎㅎ

    저는 돈이 아까워 꾸역꾸역 모든 음식을 다~~ 시식하고 돌아와서 살이 쪄 버렸죠 .. ㅡㅡ;;

    암튼 첫날은 여행피로를 풀기위해 아로마 스파 맛사지를 했답니다.

    짧게 배운 태국어와 어설픈 영어로 항상 유쾌하게 행동하는 저희 부부가 맘에 들었는지 안마받는 중에도 웃고 떠들며 내 집처럼 편안하게 쉬었죠

    발맛사지까지 다하고 나니 정말 피로가 싸악~~ ㅋㅋ

    엄청난 크기의 부페 식당과 태국 최고의 쇼라는 환타지 쇼까지 보고왔는데요..

    내용보다는 화려한 볼거리가 정말 많더군요.. 촬영을 못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다시 휴식..

    너무 늦은 시간에 돌아온데다 피곤해서 뻗어버렸죠..

    정말 독특한 태국날씨를 느낄 수 있었는데 아침에는 천둥 번개에 폭우까지 쏟아져서 걱정했는데 구경 나갈땐 거짓말처럼 화창한 날씨더군요..

    이런 날씨가 계속돼서 하나도 타지 않고 하얀피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비행기 외에 딱 한가지 더 불편했던 건 일정조정이었습니다.

    이튿날은 새벽부터 출발하자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날까지 천천히 즐겼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래도 잘 놀았지만요.. ^^

    암튼 2일째..

    아침 일곱시에 피피섬으로 출발 했더랬죠..

    태국은 기름값이 싸서 정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더라구요

    마냥 짧게만 입고 다니시지 마시고 가벼운 점퍼 정도는 들고 다니시는 것도 좋을 듯..

    푸른 바다.. 하얀 백사장.. 멋진 절벽등 절경이 어우러져 있는 피피섬에 도착해서

    신나는 모터보트를 타고 섬을 돌았습니다.

    모터보트 앞좌석은 정말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재미있더라구요

    식빵하나 던져주면 떼로 몰려드는 열대어들과 원숭이들을 보는 것도 커다란 즐거움이었구요..

    옵션 관광중에 저희는 스노클링을 선택했는데 물이깊어서 모두들 무서워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또 때아닌 스콜이 몰아쳐 쏟아지는 빗방울에 모두들 추위에 떨었죠.. ㅋ

    일찌감치 스노클링을 접어서 섭섭했지만 볼 건 다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여행사에서 선물로 준 수중카메라..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ㅋㅋ

    신나게 사진찍고 배 위로 올라왔는데 카메라에 물이 가득....

    ㅡㅡ;;

    결국 돈만 날렸죠 뭐.. 카메라 좀 좋은거 주세요.. ㅠ.ㅠ

    거기서 또 점심을 먹었는데 태국음식은 역시 모두 느끼~~~

    참.. 첫날에 수끼 라는 음식도 먹었는데 역시 느끼~~~~~

    사람들은 삼천원이나 주고 신라면(컵라면)을 사먹더라구요..

    물론 저흰 돈 아까워서 안 샀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 고장이 났는데.. 정말 눈물 나더군요.. ㅠ.ㅠ

    일회용 카메라가 무려 만육천원이나 해서 사지도 못하고..

    함께 간 신혼부부들과 함께 찍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ㅠ.ㅠ

    돌아와서 코끼리 트래킹을 하러 출발.

    집채만한 코끼리 위에서 흔들흔들..

    색시는 무섭다고 비명을 질렀다가 재밌다고 깔깔거렸다가...

    특히 코끼리를 모는 조련사가 장난기가 많아서 겁도 주고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라는 동요도 부르고 어머나도 유창한 한국어로

    부르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기코끼리와 사진도 찍고 즐겁게 놀았죠

    그리고 셋째날로 예정되어있던 전통안마를 같은 곳에서 받았습니다.

    역시..

    시원하더군요.. ^^

    작은 팁들 이외에는 거의 돈을 쓰지 않고 다녀서 옵션금액인 약 삼십여만원을 제외하고는 매우 저렴하게 다녔습니다.

    참! 그리고 태국과일중에 가장 맛있었던 건 망고스핀 인가 하는 과일이었는데

    꼭 마늘쪽처럼 생겨서 정말 무지하게 맛나더군요 ^^

    암튼 그 일정을 마치고 빠똥 밤거리로 나갔더랬습니다.

    게이바에서 싱하맥주도 한잔하고 옹박쇼 라는 무에타이쇼도 봤는데요

    화려한 만큼 볼거리도 많았지만 별로 제 취미에는 맞지 않더군요

    사진찍을때마다 팁을 요구하는 통에 사진도 그냥 안찍었습니다.

    몰래몰래 끼어 찍는 재미가 더 쏠쏠하더라구요.. ^^

    숙소에 다시 돌아오니 역시 늦은 밤 시간... ㅠ.ㅠ

    재미있게 노는 만큼 더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더운나라 답지않게 시원한 숙소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현지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 몇일 사이에 조금 친해졌다고 아쉬워하는 게 참... ^^;;

    진주크림과 꿀을 파는 상점이 한식당과 같이 있더군요..

    기대에 잔뜩부풀어 갔던 한식당.. 밥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태국음식보단 역시

    조금 나음.. ㅡㅡ;;

    선물을 가장 많이 사고싶었던 라텍스 전문점..

    편안한 베게와 매트리스가 어찌나 싸고 좋던지..

    지금도 집에와서 잘 쓰고 있습죠.. ㅎㅎ 딴 선물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선물일 것 같네요.. ㅎㅎ

    비행기를 타기 전 .. 우리의 가이드 김영배 씨인가??

    암튼 그 분께서 해변가에서 맥주를 한 잔 쏘시더군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안내를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태국에서의 일정은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게 도와주신 여행사와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__)(^^)(__)

    사진 올릴려니까 잘 안 올라가지네요.. 용량이 커서 그런가?? ㅡㅡ;;

  3. 푸켓 핫 스프링 풀빌라 여행 후기

    편안함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핫스프링 풀빌라.
    개인 풀장은 너무 맘에 들어서 여러 사진에 담아 놓았어요.
    첫날은 힘든 여정을 풀라고 하루종일 리조트내에서 수영하고 사진찍고 날씨가 참좋아 사진 정말 잘 나왔어요.
    따스한 온천에 몸도 담그고 또한 시내와 떨어져서 편안히 쉴수 있어서 행복 햇삼ㅋㅋ
    근데 단점은 개미가 너무 많아서 ㅋ 마니 물렸어요.
    두쨋날은 우리가 하고 싶던 씨 워킹 너무 신기하고 잼있고 근데 저는 코피가 나서 다른분에 오해를 ^^ 사기도 했답니다.
    또 푸켓 국수라고 하나 너무 맛있어서 3그릇 먹었어요.
    가시면 이거 꼭 드세요 이름은 모르고 전통 국수라네요.
    우리나라 짬뽕 맛 비슷...
    아로마 맛사지 이거 또한 몸에 긴장을 풀어줘요.
    밤에는 싸이먼쑈 보러가서 신기한 경험도 하고 ? ㅋㅋ
    진짜 다 여자 같아요.. 하리수보다 더 이쁨 ㅋㅋ
    끝나고 바통시장에서 맥주 한잔 하니 기분도 좋고 ㅋ
    그날은 걸아 떨어짐..

    셋쨋날.. 아침일찍 기상 마지막 날이죠.
    제임스 본드섬과 씨카누 잼있음 거기 뱃사공은 한국말을 너무 잘함
    저보고 정우성이래여 ^^우리 신부보곤 이영애 라고 하고 ㅋㅋ
    너무 신기한 기암 괘석과 그 기둥 뭐였더라 재임스 본드 섬에 역기둥 암튼 신기함 ..
    코끼리 트래킹 이거 첨에 별루 인것 같은데 잼있고 약간은 긴장탐 ..
    사진도 이뿌게 나와요.
    전통 안마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듬 자구 받고 싶은 충동이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남 시원하다 잠도 오고...~~
    저녁비행기로 한국 꼬~~~

    그치만 한국도 좋은 나라 ...


  4. 발리 강사풀빌라 [잊지못할 추억과 서비스]

    발리에 강사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글을 남기는 분들이 모두 자기가 다녀온곳이 가장 좋다고들 하시는데,

    저역시 제가 가본 강사풀빌라가 가장 좋았습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우선 발리라는 기후에 맞게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안락합니다.

    풀장옆에 바로 위치하고 있는 쇼파와 식탁.. 그래서 수영을 하다가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놓았더군요..

    또한 개인용풀은 계속해서 물이 순환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깨끗한 물이

    유지됩니다.

    더 강사는 발리의 풀빌라중 유일하게 투스토리 구조(이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침실인 1층은 항상 시원하게 쾌적한 온도를 맞춰주고 이층은 내부 정원이

    내려다보여 두사람이 차한잔 마시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공간입니다.

    특히 더 강사의 강점은 발리 현지인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친근하게

    한국말과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짧은 영어로도 서로 통할 수 있고, 그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오기 때문에

    아주 편안하게 안락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천생연분에서 제공하는 현지가이드가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고 유머가

    뛰어나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불편없이 일정을 즐겁게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모쪼록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발리로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강사풀빌라 가시라고 강추합니다.~~

    강추~~ 강추~~

  5. 태국 푸켓 환상 그 자체입니다

    처음 인천공항에 들어설때 솔직히 설레임반 두려움반 이었습니다 길다면 긴 7시간 남짓한 비행과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저를 업습했지요...
    하지만 푸켓공항에 도착했을때 그 불안감은 금방 날아가버렸습니다
    처음 발을 내딘 호텔 타본비치정말 환상 그자체 였습니다 커튼을 열면 바로 앞에 보이는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 그리고 티비속에서만 봤던 풀장! 넓고 쾌적한 룸!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다이빙,환타지쇼,게이쇼,코끼리타기체험,맛사지...등등
    한국에 돌아와서도 아직도 그기억을 잊지 못합니다...기회만 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고싶습니다....물론 제아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예비 신혼부부님!신혼여행은 꼭 푸켓으로 가십쇼! 정말 최고입니다 티비에서 본 영화같은 장면이 신혼부부님 눈앞에 펼쳐질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꿈과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섬! 푸켓!
    강력추천합니다!!! 강추!강추!강추!


    ps...신혼여행은 네이버여행사로 가십쇼...정말 왕빵 친절합니다.값도 저렴하고 타사에 비해 절대 손색없습니다 비싸다고 꼭 좋은건 아닙니다 직접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최정원 현지가이드님!!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맛있는것도 마니 먹고 재밌게 잘 구경하고 놀다왔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소주한잔하죠!!
    식사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십쇼...

  6. 파빌리온풀빌라 후기임돠...

    이번 5월14일 파빌리온풀빌라에 다녀온 신랑입니다..

    조금은 부담되는 가격에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리조트에 들어서고, 또

    개인 풀빌라에 들어서는순간 모든 걱정들이 싹 씻기더군여..

    풀빌라 시설 및 시설내 직원 서비스가 일단 일품입니다..

    고급스런 실내장식을 비롯하여, 넓은 개인풀이 압권이었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신혼부부들... 강추합니다..

  7. 너무이쁘다

    리조트와 좀떨어진 보라카이의뒷바다 역시 넘이쁘고 어느누가사딘찍어도 다잘나온다는.......ㅋㅋ

  8. ^^

    점심특선 ㅋㅋ (씨푸드)먹느라 신랑이없어진지도모르고말야..또 먹고싶오~~

  9. 인연이란 소중함으로만난사람들.....

    처음가보는해외여행 ..!필리핀보라카이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는가!! 말로 백번들어뭘하랴 직접한번가보는것이 최상...
    그말로만듣던보라카이 바닥이들여다보이는에메랄드파란물빛과 하얀모래사장 (화이트비치)아름다운 해변 !!해양레포츠의천국..
    입을다물수있는게하나도 없을정도로 너무나 감동그자체였다 말로다표현못하는이심정 답답함을않고 가본사람만이해할수있는곳이다
    우연히 아닌 인연으로 여행지에서만나 좋은친구가된 가이드 아리씨와 그녀를도와함께일하는몽씨 음 또 우리와결혼기념일도5월7일같고 4박5일동안 같이동거동락하며 떠나는날까지함께했던 좋은친구 은경 권병씨부부다들보고싶다 ..그리고기회가된다면 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