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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풀빌라 -발리
- 2007.04.12
- 김*경
- 2,150
너무나도 즐거웠던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싱가폴 경유라 비행이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경유해서
가는 건 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12시간의 비행시간을 거쳐 프라다 풀빌라에 도착을 했는데,,,정말
사진에서 보던 것과 같이 아름다고 이쁜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발리의 어떤 여행보다도 숙소가 너무 맘에 들어 모든 일정 취소하고
숙소에만 있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첫날은 쉬고, 둘째날은 래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긴 코스에 중간에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처음 래프팅을 해보는
저로서는 아주 재미있고 스릴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캔들라이트 디너를 했는데...빌라 직원들이 아름답게
꾸며주더라구요....정말 이뻤는데..제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맘껏 못 누린게
지금 못내 아쉽네요...캔들라이트 디너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셋째날에는 원주민 마을에 들렀는데...생각보다 볼 건 없었습니다.
거북이 들고 사진찌고, 야자수 먹는 거 외엔....
그후 다양한 해상 스포츠를 즐겼는데 저희는 돈을 더 내고 바닷속을 직접
들어가서 생물들을 볼 수 있는 시워크를 하였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씨푸드를 먹었는데...해변이 너무 깜깜한지라
랍스타를 먹고 있는지, 게를 먹고 있는지 분간이 안되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나이트 투어를 했는데...생각보다는 시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일정을 바꾸어서 오전에 빌라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마사지를 받고, 저녁에 스테이크를 먹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다음날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어떤 발리의 여정보다도 저희는 풀빌라가 너무 맘에 들어 좋아했는데
지나고 보니, 실질적으로 빌라에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많이 아쉽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네요....
저희 사진 올립니다. 바다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립니다.
더 올릴려고 하는데 안되네요...ㅋㅋ
마지막으로 멋진 추억 만들어준 천생연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행 김자경
256-376237-02-101 -
호주에서의 환상적인 허니문
- 2007.04.12
- 황*희
- 1,988
너무나도 행복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홍콩경유해서 12시간정도를 비행했는데도.. 너무나도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어요^^ 브리즈베인에서의 골드코스트..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릿지..
정말이지 제가 꿈꾸던.. 호주라 너무나도 행복했어여~~
골드코스트.. 바다의 냄새도 없고.. 정말이지 너무나도 깨끗하고 모래도 너무 부드럽고.. 농자에서는 걍~ 좀 그랬지만.. 히히.. 게잡이또한.. ㅋㅋ
헬기타서 골드코스트를 내려보는 순간..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
포트스테반에서의 모래썰매도 특별한 코스였던거 같아요..
모래가 너무 부드러웠고요.. ^^ 잼있엇어요.. ^^
호주는 역시나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그 피곤함에서도 너무 즐거운 맘 뿐이였어요.
골드코스트에서의 가이드님께서도 너무나도 인연이 많은 듯한.. ^^
아무래도 꼭 다시 한번 볼것같은.. 마지막에 함께한.. 그 술자리가 너무나도..
그리워지네요..챙겨간 소주 다 모아서 먹구.... ㅋㅋ 15,000이넘는 일본식 소주방두 가고..
시드니에서의 가이드님께서도 신뢰가 가는 관광과 말씀에 너무나도 알차게 보냈답니다.. 다시 한번 꼭 뵙고 싶네요.. ^^
사진 너무나도 많고 많지만.. 추수려서 이거만 올려요.. ^^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
발리 엘루이/블리블리
- 2007.04.10
- 희*
- 2,194
3월 25일~3월 30일 발리 블리블리 풀빌라 다녀온...커플입니다...
덕분에 넘넘 행복한 신혼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급작스럽게 결정해서 가기전까지 약간 쫌 불안했었는뎅..ㅎㅎㅎ
매일매일 맛사지가 여행 피로를 풀어주고...
너무너무 여유로운 일정에....피로하지도 않게 다녀온거 같습니다...
약간 아쉬웠던건....가이드와 약간의 의사소통이 힘들어서..
스킨스쿠버를 못하고 온게...내내 맘에 걸리네요~~ㅎㅎ
담에 갈땐..꼭 해볼려구요...
모든게 좋았던....다시 돌아오기 싫어던..여행이였습니다.
가이드분도 너무 착했구요...순진무구 그 자첸거 같드라구요~ㅎㅎ
결혼 기념일이 돌아올땐....보라카이를 가볼까 합니다..
그때 다시 좋은 상품 소개해주세요~ -
싱가폴1박+발리 짐바란비치아힘사3박
- 2007.04.10
- 강*석
- 2,100
3월18일 힘들었던 결혼식을 끝내고 인천공항옆 베스트 웨스턴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19일 아침 9시비행기로 싱가폴로 떠났습니다~~
첨 가보는 해외여행이라서 모든게 걱정되고 긴장되고 또 신기했지만 우선 무척 신났었구요 그냥 경유의 의미로 1박하게 된 싱가폴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1박하게된 호텔이 싱가폴의 글락콰이 라는 관광단지안에 있는 노보텔 호텔이였는데 객실전망도 좋았고 바로옆 카페 단지는 정말 정말 좋더군요
단 싱가폴공항에 가이드가 나오지 않아서 한국으로 전화통화후에 가이드회사 사장님 직접오셔서 호텔까지 태워주셨지만 별탈은없었구요(혹시 다른분들 여행가서 이런일 있더라도 긴장하지 말고 공항안에 있는 공중전화로 한국에 전화하세요^^ 바로 해결됩디다..)
아무튼 자유일정으로 하루종일 클락콰이 거리 돌아다니다가 호텔에서 하루자고 아침일찍 싱가폴 공항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가이드 또 안나왔었습니다. 그냥 벤츠 택시 잡아타고 공항가자고 하니깐 어디가냐고 묻더군요. 발리라고 하니 친절하게도 국제선 터미널 바로 앞까지 태워줍디다..택시비는 us달라로 20달라)
발리에 도착하니 공기부터가 푹푹찌는것이 날씨 대단하더군요
그래도 마냥 즐겁게 도착해서 울 가이드 뇨만 뿌리씨의 환영 꽃다발 받고 한국식당가서 맛없는 한국식 식사 하고(개인적으로 그나라가면 그나라 음식 먹어보는것이 정답이라 생각해서 인지 맛없더군요. 집사람은 맛있다고 하구요) 안마받으러 갔죠
거기역시 한국사장인데 30달라더내고 풀맛사지 받으라고 해서 하긴했는데 분위기가 한국에 있는 야시시한 안마집 같아서 신혼여행으론 별로인것같았습니다(물론 이상한그런거는 없었지만 혼자생각에..)빌라에서 온몸에 오일바르고 스크랩해주는 맛사지가 더 좋더군요 (빌라안에서는 집사람이랑 나랑 둘이 빤스만 입고 받았죠^^)
안마받은후에 짐바란 비치 아힘사 빌라 도착했는데 와~~ 정말 좋았습니다 말로 표현못하죠..
나중에 같은 가이드와 일정같이 다닌 커플에게 이야기 들어보니 그 커플들이 있었던 파트마스도 굉장히 넓고 좋다던데 어느 빌라를 가봐도 다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아힘사 선택하기전에 집사람과 고민정말많이 했는데 발리 풀빌라 계획중이시고 이글보시는 분들 그냥 여행사에서 추천하는데 가세요
어딜 가봐도 정말 입벌어질겁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아무튼 둘째날 레프팅도 정말 신났습니다
2시간이나 되서 좀 지겹다고 하신분들 있었는데 한국식 레프팅과는 많이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레프팅하다보면 세계각국 사람들 많이 마주칩니다. 특히 호주인 일본인등.. 일본사람들은 친구들 끼리 많이 온것같았고 호주사람들은 가족끼리 많이 온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셋째날 퀵실버 크루즈도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다만 첫째날 아침에 비가 와서 썬크림을 안발랐는데 (거기가 지금 우기랍니다) 레프팅하기 직전에 갑자기 해가 쨍쨍뜨면서 얼마나 살이 타버렸는지 집사람은 코끝이 빨갛게 익었고 허벅지랑 팔은 완전이 흑인이 됏답니다.
아~~ 너무 좋았었고 할말이 많은데 딴사람들이랑 같은말은 하기 싫고 제가 느낀것만 말씀드릴께요
우선 쇼핑시간 거의 없습니다
알아서 가이드한테 쇼핑시간 달라고 하세요
밤에 나이트투어갈때 가이드 한테 팁좀주고 시내구경하자고 하세요 쇼핑거리에 가면 여러가지 브랜드 있습니다. 뭐 사는거 보다도 구경하면 좋을꺼에요
그리고 헐리우드 플래닛 식당가면 거기가 백화점이랑 붙어있거든요
그 백화점에 가시면 비싼 명품도 많지만 구석에 굉장히 넓게 각종 민속품이랑 선물용품이 꽤저렴하게 있습니다 백화점 제품이라그런지 길거리에서 산거보다 포장이랑 제품질이 월등히 좋으니깐 참고하세요
그리고 저희는 너무 아쉬워서 돌아오는길에 싱가폴이나 홍콩에서 하루 더 쉬고 가려했거든요 (처가집이랑 우리집엔 이리저리 핑계대고 담주에 인사드리러 가려 했습니다) 근데 비행기 좌석이 쉽게 나지 않는데요
그러니깐 어드정도 여유내실수 있는분들은 저희처럼 후회하지 말고 넉넉하게 쉬다가 가세요 솔직히 언제 해외또 나갑니까?? 5박 7일이 젤 좋을듯하네요
두서없이 글을 남겨서 뒤죽박죽이네요
김정환 팀장님 돈 많이 버세요 저도 돈 많이벌면 이곳통해서 여행한번 더 갈께요
단위농협 725088-56-001508 강병석 -
보라카이 나미 리조트 완전 강추요^^
- 2007.04.09
- 이*은
- 2,042
음..
신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것 저것 땜에 너무 바쁘고 정신 없던 탓에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우린 보라카이 나미 리조트 머물렀구요,
고급이란 말이 물색하지 않더라구요..
리조트는 금액을 조금 더 써도 좋은 곳을 권하고 싶어요..
우리 역시도 신행 알아볼때 그런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두말 않고 나미로 택한거였구요..
나미에서의 이틀밤을,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서의 이틀을..절대 잊을수가 없네요
하루 일정 끝내고 와인과 함께 즐긴,,
뻥뚫린 바다를 바라보며 개인 자쿠지에서 즐긴 거품목욕 정말 예술이었구요..
절벽에 자리하고 있어 조금 불편했던 점이 없진 않았어요..
그 치만 그정도의 불편쯤은 보라카이의 낭만에 바로 뭍혀버린답니다~^^
재잘거리는 짹짹이 소리에 아침을 열면 맑은 애매랄드 바다는
또 우릴 불러내죠~나미의 아침은 그랬었답니다..
개인 베란다로 나가면 바다가 훤히~보이거든요..
우린 평일날 간거라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게,여유롭게 일정을 즐길수 있었어요..
제가 임신중이었는데 모든것을 배려해주시는 가이드님,현지분들께도 너무 감사
했구요..풀 옵션이었는데..활동적인 성격 탓도 조금 작용하긴 했지만..
배가 불렀음에도 일정 즐기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답니다..
필리핀에서의 모든 일정에 별 다섯개가 모자랄 정도로 만족했기에 하나 하나 꼽
을려면 넘 길어지구요~..(신랑은 완전 그곳에 말뚝 박고 싶어할 정도였으니까
요..거기서 살면 구걸을 해도 마냥 좋을꺼나라 뭐래나..^^)
아찔하게 깊고 맑은 바닷속 스킨 스쿠버 역시 예술이었구요..
보라카이 다녀온 사람들 얘기 들었을때 스쿠버 할때 동영상 찍은거 보면
영~아니올시다라서 후회 만땅 이라는 얘기 듣곤 거기서 찍어주는 제작 동영상
에 조금 믿음이 안 갔었거든요~
집에 와서 바로 확인해보니 너무~잘 찍어주셨더라구요..편집도 신경써서 해주신
게 표나고..
음악까졍 넣어주시는 쎈쑤!!
그리고 밑에 사진에 계신 두분,,
보라카이 가이드분..이렇게 보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호기심 많은 제 쓸데없는 물음들에 하나하나 일일이 친절하게 답해 주시고,
설명해주시던..갱상도 싸나이라 무뚝뚝한 신랑보다 오히려 더 저를 잘 챙겨주시
던 알버트씨,사진 찍는 기술이 정말 예술이었던 아모스씨..
다녀오며 신랑과 얘기 많이 했답니다..ㅋㅋ
일생의 한번뿐인 신행,
정말 평생 잊혀지지 않을만큼의 추억들만 가슴에 묻고 아쉬움을 달려며
그렇게 발길을 또 뗄수 밖에 없었네요..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더욱이 그랬겠죠??
꼭 다시 한번 오마!하며 보라카이와 찰떡같이 약속을 하고 등을 돌리긴 했건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기약하지 못했네요..^^
참!그리고 마닐라 2박..
팬퍼시픽 부페..사람들마다 입맛은 다 다르겠지만
음식 정말 괜찮더라구요..
필리핀 에어라인이라 그랬던건지..
항공편이 조금 불편하긴 했구요..
그거 말고는 짱짱이었던 여행이었답니다!!
우리도 주실꺼죠??^^
080-08-033431-3
대구은행 김종래 -
발리 꾸부풀빌라 다녀와서^^
- 2007.04.09
- 이*미
- 2,11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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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꾸부풀빌라 다녀와서^^
- 2007.04.09
- 이*미
- 1,94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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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 2007.04.09
- 황*영
- 1,982
이제야 여행후기를 올리네요...
저는 발리 인터콘티넨탈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발리는 풀빌라를 간다고해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봤지만 역시 겁많은 저에게 밤에는 좀 무섭다고 하는말을 듣고 보니 정말 무서울거 같더군요...
그래서 리조트로 다시 알아보았는데 인터콘티넨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역시나 가서보니 사진보다 더 멋있었구요... 리조트도 크고 좋았으며 바다와도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수영장에서 보이는 탁트인바다도 멋있었고 리조트안에 모든분들도 친절했구요... 한국사람이 많이 없어서 정말 외국에 나와있는느낌도 더 들었구요... 저는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 일부러 방을 suit room으로 해서 갔는데 방도 너무 좋았구요... 발코니에서 와인한잔하며 한껏 분위기도 내구요. 저희 가이드였던 야띠는 너무 순박하고 착했습니다...
임정택과장님도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다시 가게 된다면 천생연분에 꼮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리구요... 하나은행이구요... 268-910005-01807 입니당^^ -
세부 샹그릴라 허니문~
- 2007.04.09
- 변*영
- 1,804
결혼몇일전에 신랑이 일을치는바람에 홧김에 신혼여행도 안가려다다녀왔습니다.그 일로 김정환팀장님을 좀 괴롭혔네요.헤헤.죄송했어요~^^토요일날예식하고 일요일날 출발했는데 다음날 출발하길 잘 했어요.피로연때문에 그 담날도 둘다 정신을 제대로 못 차렸었거든요.저녁늦게 출발하는거라 좀 그랬지만 한국오는날도 오후에 출발해서 여유롭게 왔네요.그런데 생각보다 비행기가 작아서 많이 놀랐어요.세부에 도착해서 가이드와 미팅후 호텔서 바로 잠들었네요.그래도 친절한가이드를 만나서 다행이였어요.일정도 저희 컨디션에 맞춰조정해주고 정말 만족했답니다.샹그릴라는 먼저 다녀온 친구추천으로 다녀왔는데, 생각했던것 이상이였답니다.다음에 애기 데리고 꼭한번 휴가로 다녀오고 싶습니다.인터넷으로 간거라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없겠어요.주변사람들에게 적극추천할께요.끝으로 현지에서 친절하게 가이드해준 켈리씨께 너무 고마워요~김정환팀장님도 전화상으로만 통화해봤지만 가는날까지 신경써 주셔서 고마웠어요~
신효섭
농협 311-12-19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