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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다녀왔어요~^^
- 2007.05.19
- 이*애
- 2,173
안녕하세요~
4월21일 싱가폴+발리로 신혼여행갔던 이민애&안종미입니다.
이연진 실장님 덕분에 즐거운여행 무사히 다녀왔구요~단,썬글라스를 잃어버려서 넘 가슴아팠다는거~~꺼이꺼이~
암튼 그래도 일정도 숙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싱가폴에서 1박하고 니꼬발리에서2박 엘루이풀빌라에서 2박했어요.
싱가폴의 노보텔은 그냥 그랬고..니꼬발리와 엘루이는 정말 넘 좋았습니다.
싱가폴에서 하루자고 일찍나와서 관광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싱가폴은 그다지 볼게 없더군요..그냥 깨끗하고 정돈잘된 거리..그림같은 나무와 꽃들.. 싱가폴1박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점심으로 먹었던 스팀보트도 별로였어요.
그러고 나서 공항으로 가서 발리로 출발~ 친절한 가이드분이 꽃으로 맞아주시고 니꼬발리로 갔어요. 밤에봐도 넘멋진 니꼬발리~아침에 일어났더니 절망 전망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멋진 풍경 사진으로밖에 남길수 없어서 넘 아쉬웠어요.
저희가 선택한 일정을 래프팅~ 정말 후회없습니다. 조교분과 저희 이렇게 셋이서만 했는데 2시간동안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분이랑 신랑이랑 노래도 불러주고 강가에서 꽃도 꺽어주고~중간에 보트에서 내려서 수영도 하고 그랬답니다. 물살이 넘 쎄서 울신랑 떠내려갈뻔했어요~ㅋㅋ
넘 재밌고 기분좋아서 팁도 팍팍드리고 오공..ㅋㅋ
둘째날갔던 실버크루즈는 솔직히 좀 실망이였어요. 민속마을이라고 갔는데 상점밖에 없고 넘 더웠던.. 크루즈의 밥은 정말 맛없었어요~배는 무지 고팠는데 먹을게 없어서~새우깡 짝퉁같은 과자만 왕창 갖다 먹었다는거~ 어마어마하게 많은 한국인들~음냐..글고 뿌연 잠수함... 물고기도 별로 없공..잘보이지도 않고..에휴.. 걍 빌라에서 마사지받을껄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뭐 그래도 그런것도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노쿨링은 재미있었어요. 더 놀고 싶었는데 저끌고 댕기느라 지쳐버린 울신랑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배로 돌아왔지요.
발리로 돌아와서 짐바란해변으로 갔지요. 넓은 해변 맛있는 씨푸드.. 어찌나 행복하던지..히히 둘이서 정신없이 뜯어먹느라고 말도 안하공..ㅋㅋ
암튼 배부른 배를 부여잡고 빌라로 갓지요.들어가자마자 탄성을 지르게 만든 멋진 풀빌라.. 정말 사진에서 본것처럼..아니 그것보다 훨씬 더 멋진곳이였습니다.
그빌라에서 정말 많은 추억만들고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가기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실장님 덕분에 좋은 여행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신랑이랑 내년에 태국이나 필리핀쪽으로 여행가자고 약속했는데 그때도 잘부탁드릴께요. 글고 10월에 결혼하는 친구한테 여기 여행사 추천도 했어요~ 좋다공~ㅋㅋ
수고하시구요~ 언제나 번창하세요~
신한 110-213-676423 안종미 -
신혼여행 후기
- 2007.05.18
- 김*주
- 1,737
벌써 결혼한지 5개월이 넘어가네요...
저는 니꼬호텔 2박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2박 했습니다.
발리 신혼여행 일정 다 비슷하져..ㅎㅎ
저희도 그랬습니다.
신혼여행 재미있게 보낼려면 같이 다니는 팀이 제일 중요합니다.
팀끼리 마음이 통하면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
4박하시는 분들은 하루 정도 자유시간 있죠??
빌라에만 계시지 마시고....저희는 낮에 빌라 근처 시내 관광 했습니다.
저녁에 3팀이 만나서 택시타고 시내 하드락카페 술마시러 갔습니다.
저희들끼리...가이드 없이요...
별로 안무섭던데요....
거기서 간단히 맥주한잔하고...근처 비치에 산책도 하고
헤어지기 아쉬워서....그중 한팀의 빌라로 갔습니다
거기서 새벽4시까지 달렸습니다..ㅋㅋ
모두들 결혼하면서 힘들었던일등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면서~
어느덧 수다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기한테 못해줬던일...섭섭했던 일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남자들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아닌 변명들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들을 감싸고 있었습니다..ㅋㅋ
마지막에는 그래도 사랑한다....앞으로 잘 살아보자고 화이팅 하면서 아쉬은 자리를 파했다는.
그중 한팀은 신혼집이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부산에 와서도 각자 초대해서
만나고...전화통화도 하고 그럽니다.
아스톤 프라다에 머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낮에 근처 시내구경 갈라고 택시 불러 달라는데..거기있는 한 친구가 태워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감사히 타고...돌아올때 빌라로 전화하면 빈탄마켓 가르쳐주면서..
거기로 데릴러 오겠다고 ...
저녁에 9시 다른 팀들을 만나러 다른 빌라에 가야하는데
밤이라 택시타기 겁나기도 하고.. 해서 낮에 그친구에게 또 부탁을 했습니다.
나중에 저녁먹고 9시쯤 어디로 데려다 줄수있냐?? OK ㅋㅋ
태워주고 또 그친구가 하는말
자기는 이제 퇴근하니까 빌라로 돌아올때는 다른친구가 데릴러 올꺼라더군요.
그래서 다 놀고 새벽 4시에 빌라로 전화했습니다
Pick Up Please~~ OK!! ㅋㅋ
말은 대충 잘 들으면 알아 들을수 있고요....
간단한 콩글리쉬만 하시면 대화 다 통합니다.
거기도 영어권이 아니기때문에 그친구들도 콩글리쉬 더 잘 알아듣습니다..ㅋㅋ
물론 탈때마다..약간의 에티켓팁은 줘야겠죠
그래도 택시보다 싸고 안전하답니다...ㅎㅎ
사진 하나가 안지워지네요 ㅜ.ㅜ
사진은 발리의 강남이라 불리는 시내입니다.
백화점 같은 곳 앞이예요... 일정에는 없죠~ ㅎㅎ
기업은행 245-027964-01-014 김선주 -
나그네님 글은 질문과 답변 게시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07.05.18
- 천****컴
- 1,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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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와의 추억ㅋㅋㅋ
- 2007.05.17
- 이*용
- 1,771
공항에도착해서 우리부부의 이름을 들고 맞이해주는 작고 까만 피부의
이쁜 가이드 그녀의 이름은 마데라고 합니다. 아직은 서툴고 어색한 힌국
말을 쓰면서 맞이해 주시더군요. 우리 일행을 태운 작은 버스에 운전 기사분은
아쿠스라고 소개해 주었읍니다. 아쿠스는 한국말을 잘 못알아들어서 마냥 웃어주시더라구요. 처음으로 들린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집 맛이... 그냥그럭저럭 먹었어요.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 음식맛을 내기는 쉽지않다라는걸 느꼈죠.^^
그리곤 우리의 보금자리인 프라다 풀빌라에 도착 와 무지맘에 들었어요. 저보다 제 와이프가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달콤한 꿈을 꾸며 첫날 밤이 저물러갔지요.ㅋㅋㅋ.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빌라식은 맛았어요) 레프팅하러 로비에서 일행과 마데, 아쿠스와 만나 2시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해서 레프팅을 즐겼죠. 타실분들은 나무조심하세요.살짝 긁힐수도있답니다. 제딴에는 열심히 노를 저었더니 꽤 힘들더라구요. 험한 물살보다는 경치가 더욱 좋아요. 물가에서 멱감는 아이들도있고.손흔드니까 따라흔들면서 좋아하더군요. 점심식사는 현지식인데 그곳 사장님도 한국인 작은 뷔페식인데 강넹이스프는 먹지않는게 좋을듯 닭튀김하고 면이 먹을 만해요. 다른 일행은 맛이없는지 좀먹다말던데 우린 세접시씩 먹었어여.
빌라로 돌아와서 잠시휴식후 투베드룸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는데 괜찮트라구요. 일회용 빤쭈가 좀 그렇긴해두 아~완력들이 그냥 훗
저녁은 캔들라이트 디너 제와이프가 가장좋아했던 시간이죠. 분위기를 내기위해 와인한병 .. 취해서 잠들다.
다음날은 빌라에서 자유시간 작은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사진도찍고 놀았죠 물이 꽤깊더라구요.저녁에는 유람선타고온 일행과 만나서 맛사지받고 시내구경하고 마차도타고 짐바란 씨푸드도 먹고(참 맜있던데요. 게는 살발라먹기가 영) 하드락카페는 내스타일 아니야~ .또이렇게 아쉬운 마지막밤이
마지막날 오전에 잠시수영하고 놀다 짐챙기고 체크 아웃하고 일행과 맛이 그럭저럭한 중식을 맛보고(근데 저는 많이 먹었어요) 원숭이사원과 박물관 쇼핑을하고 발마사지 받고 한팀먼저 보내고 면세점갔다 유명한 헐리웃배우가 자주 온다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공항으로 이동. 아~ 아쉬운 작별의 시간 꿈만같은 삼일간의 일정이끝나고 너무너무 돌아오기싫은 현실로TT
한국말이서툴러 일행 이름을 미스터 깡이라고 부르고 하얀색피부를 무척부러워하며 사진찍을땐 쑥스러워하며 은근 포즈취하는 가이드 마데와 말은 안통하지만 베스트 드라이버인 아쿠스, 너무이쁜집 프라다 풀빌라 , 그리구 비둘기데리고 놀던 직원 서투른 한국말이재밌다며 마데를 놀리던 미스터강 비행기옆자리에 못앉을까봐 울어서 눈이빨갛게 충혈된 미스터강의 와이프 아 모든게 꿈처럼 지나쳐갔다.모두 행복하길....
돌아오는 비행기는 두시간연착 힘들어 죽는줄알았네.어찌되었건 참 좋은여행이였네요.
천생연분 고맙습니다.
이운용 외환620-165423-746 -
다녀 왔습니다 ^^
- 2007.05.17
- 박*****윤
- 1,705
안녕하세요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박선우&이화윤커플입니당
다녀 오자 마자 바로 올릴려고 했느데 나름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
먼저 까다로운 저를 끝까지 살펴주신 송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들어와서 인사할려고 했는데 발리 출장중이시라고 하시네용 ~~~~~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몇가지 발리에서 좋았던거랑 기억에 남는것을 남길게요 **^^**
제가 다녀온 풀빌라는 엘루이 (블리 블리) 풀빌라 입니다
엘루이 풀빌라는 사진처럼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깔끔한 스타일이였구요..전체적으로 음 뭐라고 할가 약간 현대적이면서도 침실은 둘이서 허니문을 보내기에 적합한 약간의 로멘틱 분위기 입니다
캔들라이트 디너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친절한 우리 빌라 집사분이 계속 서빙하고 도와 주셔서 몸둘봐를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ㅋ
아마 우리가 누군가에게서 아주 친절한 서비스를 못 받아 봐서 그런건지 ㅋㅋㅋㅋㅋㅋ 약간 어색한 느낌이 있었네용
그래도 식사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레프팅!! 레프팅 나가서는 계속 저는 소리만 질렀네요 제가 원래 움직이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뎅 큰-맘 먹고 한 레프팅은 지금 생각에도 웃음이 납니다
레프팅 괜찮으실거 같아용~~~~대신 넘 겁 많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셔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ㅋㅋ
퀵실버 크루즈!!
퀵실버 크루즈는 음.... 퀵실버 크루즈는 그냥 그랬어요
배멀미도 나고요 사람들도 많아용 다른여행사 사람부터 중국사람 일본사람 정체를 알수 없는 눈파란 외국인등...
그냥 발리의 명물이니깐 안해보면 서운할거같아서 선택을 했는데 꼭 하시라는 말은 못해요 ㅋㅋㅋ
맛사지!!!
제가 개인적으로 맛사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실 발리지역을 선택한것도 풀빌라와 맛사지 때문이였는데
빌라내 맛사지는 좋았습니다
웰빙맛사지도 좋았어요 웰빙 맛사지는 여기서 한시간이라서 한시간을 추가로 받았는데 추가해 보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비용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한 15000원-20000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당
발맛사지는 그냥 그냥 히히
맛사지는 조금 맛사지사가 세다 싶으면 조금 살살 해달라고 이야기 하세요
그럼 조금 살살해줍니당 ㅋㅋ 우리 신랑은 옆에서 계속 끙끙 소리를 내며 참느데 자기는 세게 해서 시원하다고 하지만 저는 살살해달라고 했습니다
음식!!!
음식은 저는 전체적으로 제 입에 잘 맞아 잘 먹었는데
우리 신랑은 불쌍하게도 잘 못먹었습니다
옆에서 저만 신나게 먹어서 미얀했어용
가기전에 준비한 컵라면으로 거의 연명을 했습니당 ^^:::::
오빠가 특이한건지 제가 특인한건지 알수가 없네용
다른분들도 출발전에 컵라면등 가지고 가시면 좋겠어용
아 그리고 출발 전에 물파스 같은거 하나 가지고 가세요
동남아라서 그런지 꼭 필요 합니다
아 간단하게 쓸려다가 엄청 길어 졌네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가이드
우리 가이드 수안 정말 고마웠어요
이걸 볼수는 없겠져 ㅋㅋ 그래도 약속대로 칭찬합니당 ㅋㅋㅋㅋ
저희 잘다녀 왔습니다
아쉬운점은 가서 별로 풀빌라에서 시간을 못보낸것 같네요
다음에 갈때는 아주 길게-----가고 싶어요 ^^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ps 앗 송대리님 저도 영화 보여 주시는거죠 ㅋㅋ
발리잘다녀 오세용 -
푸켓 크라운프라자 여행후기
- 2007.05.15
- 변*미
- 1,837
크라운 풀빌라 여행 후기입니다.
김정환 과장님 추천으로 크라운 풀빌라 다녀왔습니다.
크라운풀빌라는 내부만 구경해도 하루가 걸리는 굉장히 광대하고 넓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그런 지상 낙원 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다른 풀빌라는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풀빌라가 너무 외져있고 숲속 안에 있다보니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내부가 너무 좁아서 그렇게 만족할만한 곳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가 넓고 화려한 곳을 원하신다면 크라운 풀빌라보다는 크라운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최대 미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이드 언니는 고향이 부산인 하지윤 언니와 현지인 오빠였습니다.
가이드를 가장 잘 만나는 것이 최고의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너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저희를 항상 마니 챙겨주시고. 하여간 가이드에 있어서는 천생연분을 최고로 쳐주고 싶습니다.ㅋㅋ
전통안마와 코끼리 트레킹, 아로마 스파, 스킨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뭐하나 빠질것이 없는 최고의 허니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고로 자랑스러웠던것은 다른 여행사는 스노쿨링이 전부 옵션인 반면 천생연분만이 스노쿨링이 포함되어있다고 하셔서 남편한테 칭찬 받았습니다.
저희는 그 돈으로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했져..ㅋㅋ
가이드와 코스, 음식 등등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여행이었지만 같이 가는 일행들이 놀자는 분위기가 아닌 쉬자는 분위기여서 그렇게 재밌게 보내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록새록 기억에 남는 아주 좋은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다시 받고 싶네요. 전통안마와 아로마 스파.. 으으으.ㅋㅋ
외환은행 241-18-49490-0 변윤미 -
푸켓 타본비치
- 2007.05.15
- 최*롱
- 1,731
타본비치안에서 찍은거 몇장하고 돌아다닌곳 사진 올려요..^^
사진을 인제야 올리게 돼네여..^^
상품 주실꺼졍..??ㅋㅋ
아글구..송윤정 대리님 덕분에...멋지고 환상적이타본비치를 다녀와서 ㄳ해여..^^
제가 첨에 엄청 고민 햇었잖아여..ㅋㅋ
그리고여...제가 물어본 현금영수증은 어케 됏나여??
알려주시와여..^^
담에 놀러갈때...또 좋은 조언 부탁해여..^^ -
모벤픽 Penthouse Plunge pool villa
- 2007.05.14
- 김*****름
- 1,612
푸켓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마중 나오셨던 이대호 실장님을 만났습니다!
말끔한 복장에 깔끔한 외모~ 흐흐
첫날,
다른팀과 함께 무궁화라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풀빌라에 들어갔는데...
사진보다 훨~씬 훨~~~씬 좋더라구요^^
정말 강추입니다!
둘째날,
자유시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호텔에서 안먹던 아침도 먹고,
메인 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기고...
낙원이 따로 없었습니다!
자유시간을 끝내고,
스파를 받았는데...
아직까지도 촉촉하고, 부드러운거 같아요!
환타지쇼도 재밌게 봤구요^^
셋째날,
피피섬으로 고고~~~
피피섬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스노쿨링 꼭 하세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에게
두려움의 존재 였는데,
바닷속을 들여다 보자마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스노쿨링 하러 가는 중간중간 배를 세워
관광하는 재미도 쏠쏠 했구요...
정말 에메랄드빛 물에
고기 많습니다ㅋㅋ
피피섬에서 나와 경락 맛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그리고, 무에타이쇼에 게이쇼
정말 쇼킹했습니다!
넷째날,
산호섬에 가서,
낙하산 탔습니다~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어요.
산호섬에서 나와
쇼핑했는데,
절대 강요 없습니다!
한번 가볼만 하더라고요...
마지막 저녁을
삼겹살로 마무리~
또 가고 싶습니다ㅠㅠ
비행기 연착 되는 바람에 너무나 고생하신,
이대호 실장님
감사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저요...
저희 친척언니 소개했는데,
3만원 안주시네요~
같이 보내 주세요!
농협(김재욱)
201174-52-064877 -
발리 프라다 풀빌라
- 2007.05.14
- 엄*****혜
- 1,959
5월6일부터 5월11일까지 4박6일 발리 프라다 갔다왔습니다.
전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욤...
어째뜬 비행기 시간이 길다는것에서 너무 지친상태로 발리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어떤 아저씨 두분이 짐을 찾아주더군요..
그러더니 원달러!원달러!원달러!원달러!막 이래요..ㅋ명찰까지 붙여서 공항직원인줄알았는데..ㅋ
그리고 웰빙마사지받구...사장님이 한국분인데 15불더 지불하면 한시간더 연장마사지해주신다는..
약간의 강요가 있지만 뭐 받구나서 후회하진 않았어요..ㅋ지친 상태라 시원하구 좋았죠..ㅋ
글구 풀빌라갔는데 벽에 도마뱀이!!!다행히 저희 빌라안에는 없었어요.ㅋ
빌라는 머..나무랄데 없이 너무 좋았어요..다음날 아침에 래프팅했는데 시간이 엄청 길어요..ㅠㅠ
첨엔 소리두 지르구 잼있는데 계곡에서 사진찍구부터는 점점 지겨워지고..ㅋㅋㅋ
근데 그쪽 사람들은 그 코스가 제일 짧은 코스라네요..;;; 바루 점심먹는데 역시 사장은 한국분..
돈추가하는거 없구요..음료는 돈내야해요..콜라 1달라..ㅋ 음식은 괜찮구..김치두 있어요!
글구 아로마마사지..좀 대충하는것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쫌 아프구...ㅠㅠ
캔들라이트디너..예술입니다! 스테이크 맛있죠..풍경 쥑이죠..저희는 물놀이 좋아해서
디너후에 바로 꽃풀장에서 약 1시간가량 물놀이 했습니다.밤이라 쫌 무섭더군요..
다음날..퀵실버..배멀미약 꼭 챙기세요..1시간정도 배타는데 거의 죽음입니다.
전 화장실에서 30분동안 앉아서 왔어요..ㅠㅠ 거기서 주는 멀미약 별로 효과없습니다.
한국에서 사가세요.특히 멀미하는 여자분들은 꼭 챙기세요. 전 2시간짜리 유람선두 잘탔었는데
1시간인데도 파도가 세서 20분정도 타면 밖에 사람들 나와서 반이상 오바xx합니다.
배타고 들어가면 힘든만큼 재미있습니다. 정말..ㅋ물이 에머랄드빛이구 속이 다 보여요..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랑 수영하며 놉니다. 물정말 깨끗해요..
선상식부풰 역시 가지각색입니다. 입맛에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치킨이랑 닭꼬치맛있었어요!
발마사지..역시 한국사장님..20달라 헤어마사지 대강요하시지만 효과없습니다.돈아까워 죽는줄..ㅠㅠ
씨푸드..정말 좋았어요. 5명정도 현지인이 악기들고 테이블마다 노래해주는데 저흰 안왔어요.
뭐 팁굳었죠..ㅋ 음식도 입에 잘 맞았구 라면말아먹을려구 밥도 쪼끔 싸왔어요..ㅋ
자유시간엔 시내 쇼핑두 가구 풀장에서 놀구 해변에 갔는데 파도가 쎄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저녁은 한식인데 삼겹살 먹었습니다. 추가 4인분도 먹었죠..배부르게 오랜만에..너무 좋았어요!
마지막날 여기저기 쇼핑하구..중국식요리..정말 대실망했습니다. 탕수육 10조각정도?5명이서 먹으라구..ㅠㅠ
이상한 풀때기, 파스타, 암튼 양도 엄청 적고 맛도 없었어요. 그래서 아리따완이랑 맥도널드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그리구 면세점갔는데..생각보단 비싸구..좀 작아서..;;;;
엄마꺼 가방하나 사왔어요. 스테이크먹구 인천발 비행기를 탔죠..ㅋ
한국와서 생각해보니 힘든것도 추억으로 남네요. 당시엔 죽을맛이지만!
아참! 아리따완도 이글 보나요?ㅋ 아리따완이 우리랑 같은 또래라서 말도 잘 통하고 농담도 잘하고
한국말이 서툰것같으면서도 저희가 농담을 하면 같이 맞받아치는 센스가 죽입니다!ㅋㅋ
5일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 떠나는날 우리 가도 않보고 싶다그러구..ㅠㅠ 흥!!!
암튼 바람피지말구 여자친구랑 잘지내횻!!ㅋㅋㅋ 한국오면 연락해!!안뇽!!
마지막으루 즐거운 여행 신경써주신 김정환씨께 감사드려욥.
우리은행 엄기롱 1002-129-321959
ps. 빌라내에서 국제전화걸면 연결안되도 돈내는데..그게 여러번이면 액수가 엄청나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