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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신행을 다녀와서~
- 2007.05.22
- 박*현
- 1,865
많은이에게 처음인 신행은 그자체만으로 환상여행일텐데~
천생연분닷컴덕에 정말 환상적인 신행 잘다녀왔다고 감사의 말씀을 먼저드리고싶습니다.
저희는4월29일 일요일 결혼식을 무사히 잘치루고 피곤한몸을 이끌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은탓인지 바로 갈 수 없어 다음날 늦은 오후 발리행 대한항공편으로 4박6일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밤11시40분정도에 도착을 했답니다.
원래 일정은 풀빌라만으로 4박을 계획하고 지출하고자 했지만 천생연분의 이**실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조언에 과감히 2박은 니꼬발리리조트 2박은 오션블루풀빌라로 결정했지요^^
얘기인 즉슨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저녁늦게 도착해 비싸게 지불한 풀빌라 에서 하루를 그냥잠에 쓰러지고 그다음날 다시 일정에 쫒기며 들어와 잠만자는것은 너무 낭비가 아니라는말에 그냥 바로 ok를 연발하며 예약완료했지요^^(진짜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여행중에 정말 정말 다른 나라와 다른것은 여행일정에 포함된 쇼핑시간에 그누구도 구매하라는 강압이 단한번도 없었다는것과 특별히 환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었다는점입니다.
달러만 가지고 있어도 편의점에서 구매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옆에 든든한 가이드가 버티고있으면서 바로 현장에서 제게 환전을 해주니 믿고 맡길 수 있었지요^^
다른 동남아와 달리 (푸켓밖에 다녀온곳 없지만요) 발리는 정말 휴양을 위한 휴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푹쉬시는 커플들에게는 강추할만한 곳입니다.
꼭 해보시라고 권해드릴만한 일정은 제가 달랑 한가지만 했기에 추천하기에는 조금은 모자라지만 래프팅은 정말 한국에서 노젓는 노가다가 싫으신분들은 정말 손하나까딱하지 않고도 물살이 좀거세서 가능하답니다.
래프팅 가이드는 안쓰럽고 조금은 힘들어보였네요^^(제나이탓에 힘이모지라~)
니꼬발리리조트에서는 좀 그냥 그렇네요^^ 아직은 공사가 한창인곳도 있었구요~노후된부분도 많고 시설적인 부분도 좀 여타 다른곳보단 좋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션블루에서의 2박은 환상여행이라고 단언해도 좋을만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도 있을뿐더러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모두들 한국여행객에게 많은것을 배려합니다.
시설은 가히 발리의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로 자랑할만한 곳입니다.
보이시는 사진이 바로 빌라의 전경이며 또한 저희에게 환상이라는 단어를 연발할정도로 행복했던 캔들라이트디너랍니다.
여기서 한가지팁을 알려드릴께요^^
절대로 너무 편한것을 찾다보면 보이지 않는 비용지출이 더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오션블루에서 빌라내로 전식을 가져다 먹다보니 주지않아도 될 팁을 매번 2명씩 각1불씩 지불하였다는 2박중6끼2명이면 좀되지요~이왕이면 조식만은 빌라내에서 먹더라도 점심은 꼭 레스토랑에서 드시라는 조언해드립니다.
잊기 어려운 짐바란씨푸드 너무 눈이매워서 잊혀지지가 않는군요^^해변가에 온통 랍스터와 여러가지 해물들을 굽느라고 앞도제대로 보기힘들답니다.
마지막밤을 보낸후 체크아웃하고 이동한 울루와뚜절벽사원 원숭이들 순해빠진것은 천만다행입니다만 여러분들 제와이프 키플링가방에 원숭이 달고갔다가 사람도 뽑아내기힘든 원숭이인형 그냥 빼앗겨버리고 말았네요^^요정도만 주의하시면 발리는 여러분에게 정말 기적과 같은 환상여행을 안겨드릴꺼예요^^
가격 저희도 알아볼만큼 알아보았지요^^
하나투어 저희에게는 추가 10%dc를 받을 수 있는 조건있습니다.
그래도 무려 둘이합쳐 김치냉장고한대가격을 절약할 수 있는 이곳에서 좋은여행 즐거운여행 추억여행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와이프가 여행에 푹빠졌는지 제게 여성2명이 싱가폴 아니면 보라카이 일정을 저렴하게 문의해달라고 조르네요^^
이실장님 메일로 부탁 드릴께요^^
천생연분에 부탁말씀
현금영수증건이 너무 적어요^^
지불금액대비 13%라면 너무 적은것 아닌가요^^확인한번 더해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은 조윤희로 부탁드립니다.
추가여행일정도 문의드렸습니다.
아~ 계좌번호를 적지 못했네요
국민은행 584102-01-135104 박철현 -
발리.. 빌라꾸부 다녀왔어요~
- 2007.05.22
- 고*하
- 1,858
안녕하세요..~
지난달... 15일에 발리로 친구커플과 신혼여행 다녀왔답니다..
발리로 신행을 결정하기까지..
무지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신랑이 찾아낸 천생연분에서.. 임정택 과장님을 만나게 되서
너무나 좋은 여행하고 왔어요..
우선 저희는.. 친구와 함께하기로 결정하고나서..
과장님께 무리한 부탁도 많이 드리고..
귀찮게도 하고 그랬는데도..
그때마다 너무나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지용~
(중간중간 다른분이 실수를 하셨지만! ㅋㅋ)
덕분에... 첫날 싱가폴 여행에서..
이모와의 즐거운 시간도 보낼수 있었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피곤하지 않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차라리 싱가폴에서.. 자유관광을 할껄....하는 아쉬움도 약간 남네요~ 히히
둘째날... 오전에 싱가폴 관광하고..
점심먹고.. 공항에서 티켓팅하고.. (흑.. 우리 커플은... 아쉽게도.. 자리가 떨어져서 갔어욤... ㅠㅠ) 싱가폴을 출발하여~~ 저녁때 발리에 도착..
발리에서 우리의 가이드인 현지가이드.. 씨까를 만났지욤..
첨엔... 우리와 다른 씨까가 낯설기만 했고.. 무섭기도 했는데..
몇일을 같이 다녀본 결과.. 너무나도 착하고.. 발리에서 유명한? 가이드라서 좋았답니다.. ㅋㅋ
가이드를 만나서 밖으로 나와서는..
현지 부장님?을만나서 꽃목걸이도 걸고..
마지막날의 코스인 마사지도 미리 땡겨서 받고..
꾸부에 도착..
솔직히.. 꾸부에 도착하기까지..
울퉁불퉁? 좁은 시골길로 들어가서.. 조금 두려움도 있었는데요..
빌라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놀라웠지요~
생각했던 빌라보다 커다랗고..
가장 날 놀라게 했떤건.. 화장실의 도마뱀... ㅠㅠ
하지만 그 도마뱀도 2일후부터는.. 귀엽게만 보여지더라구요....~~
아.. 또 한가지... 빌라 체크인을 할때 우리가 먹을 아침과 저녁을 결정해야 하는데.. 전부 영어로 써있어서...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것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솔직히.. 해석이 쉽질 않아 어떤걸 결정했나... 먹어보기 전에 모르잖아요~ ^^
그렇게 하루가 가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는데..
우린.. 거북이섬관광.. 크루즈... 했는데요..
솔직히... 둘다... 썩 좋짆았았어요.. ㅎㅎ
크루즈 역시.. 기대했던것보다는... 별루고 해양스포츠도... 쫌.... ㅡㅡ;;
그나마 만족했던건... 마사지...였죠~ ㅎㅎ
그리고... 짐바란에서 먹은 시푸드도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 좋았는데.
마지막날.... 전 배탈이 심하게 나는 바람에...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온걸 감사하고 있답니다.. ㅋㄷㅋㄷ
전체적인 발리의 여행은..
기대보다는... 조금 못미치는 여행이었어요..
하지만.. 천생연분 덕분에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왔구요..
다음번에 또 다른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또다시.. 임정택 과장님 못살게 굴까 생각중이랍니다~~헤헤~~
농협 477-02-048810 고종하 -
프라다 풀빌라 갔다왔어요.~
- 2007.05.22
- 안*영
- 1,839
5월 12일 신혼여행갔따왔어요!~~
토욜날 결혼식 끈나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송윤정 대리님이 그날 신혼여행가는 사람 만다고 겁을 줘서리.. 완죤 일찍갔자나여.
근데 다행히 모 글케 많지는 않았답니다!~
우선 싱가폴로가서~ 우린 오밤중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노보텔호텔로 슝슝!~
자유관광이라 마중나온분이 없어서리.. 호텔도착해서 체크인완료!~
노보텔 호텔 아침식사 완죤 조아요..
우린 아침부터 잔뜩 먹었자나여...ㅋㅋ 돼지들..
글구 미리 알아보고간 sia hop-on버스를 타러 체크아웃!~
벨보이 아저씨가 길을 잘못 알려준바람에 클라키를 한바튀나 돌았다는..
완젼 더워서 죽을뻔했어여.. 깨끗하고 관광하긴 좋지만~ 너무 덥워여.
습도두 너무 높구. 암튼 더운거만 빼면 싱가폴은 좋아요!~ 자유관광 강추!
저녁에 발리 도착!!
우리의 가이드인 마데를 만나서 발마사지 받고 풀빌라로~
완죤 좋아요. 프라다 풀빌라.. 사진하고 똑같다는.
둘째날은 래프팅하러가고 아로마스파받고. 셋째날은 퀵실버크루즈도 하고 짐바란씨푸드하고 웰빙마사지도 받고!~ 아.. 나이트투어두 하구..
우리신랑 맨날 마사지를 받으니 무슨 여행온게 아니라 마사지 받으러 온거같다는..ㅋㅋㅋ
이번 여행에서 발마사지만 빼면 다 좋았어요.,,거긴 쫌.. 음음.. 그래요...ㅋㅋㅋ
우리 가이드인 마데도 너무 좋았구.. 배우 장진영 닮았어요.. 이쁘구 착하구,
천생연분 덕분에 신혼여행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송윤정 대리님두 감사하구요!~
국민은행 656525-95-115931 안혜영
아. 글구 현금영수증은 신랑이름으로 끊어주세요.
김창섭 011-9834-5061 -
발리로 4박 6일 신혼여향~~으~흐!
- 2007.05.22
- 김*순
- 1,871
안녕하세요~
4월23일 싱가폴을 경유해서 발리로 신혼여행갔던 오경원&김정순 커플입니다.
우선 후기가 약간 늦었죠?
신혼집이 늦게 빠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짐정리하고 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출발해서 싱가폴을 경유 니꼬발리에서 2박
프라다 풀빌라에서 2박 했어요. 총 4박 6일이죠.
처음에 싱가폴 경유를 결정하고서도 혹시 시간낭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경유시간이 짧아서 면세점 쇼핑도 잘 하고,
오히려 더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니꼬발리에서 2박 했는데요, 그때는 여행 일정이 다소 빡빡해서 리조트에서는
따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기타 부대 시설을 많이 이용해보지
못한게 약간 아쉽네요~
그리고 프라다 풀빌라는 정말 좋았습니다.
매 나오는 식사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더군요!
특히 마지막날의 캔들라이트 디너는 정말 멋졌습니다.
발리에서 선택 관광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래프팅!!~
정말 그 장관에서 장거리 래프팅을 어디에서 비교를 할까요!!
저희 커플과 다른 커플 그리고 조교. 이렇게 총 5명이 함께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이도 길더라구요~
특히 폭포(?) 아니..작은 댐이라고 할까요? 거기 내려올 때는 정말 짜릿했어요~
특히 경치가 아주 죽입니다.
실버크루즈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약간 실망이었지만
스노쿨링은 재미있었어요. 저희는 수중카메라를 제대로 준비해서인지
지금에서야 사진을 보니 그때의 재미가 다시 느껴지네요~
암튼 전반적으로 너무 재미있었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저희 담당이셨던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일은행: 207-20-219660 김정순 -
너무나 사랑스러운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신혼여행
- 2007.05.22
- 정*민
- 1,988
4월 7일 예식하고 일주일간 싱가포르- 발리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신랑은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을 처음가는 것이라 무척 설레여 하더군요~
엘루이 풀빌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픈된지 얼마 안된 풀빌라여서
아직까지 정보가 많지 않은것이 사실이자나요~ 그래서 사진으로 본 느낌만으로
풀빌라를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요~ 근데 정말 걱정 안하셔두 될 것같아요~ 들어서는 순간 우리의 선택이 잘한 선택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신랑한테 칭찬두 많이 받았구요~ 하루만 더 있고 싶다를 연발했어요~~
저는 니꼬발리리조트 이틀, 엘루이 풀빌라 이틀 있었는데요~ 풀빌라에서 연속
적으로 있을껄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지내두 하나두 지루
하지 않아요~~~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국민은행 이만우 728901-01-098826 -
너무 좋았어요..^^
- 2007.05.21
- 김*인
- 1,755
헬리코니아 풀빌라 다녀왔읍니다..
출발하기전 안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던 터라..
긴장하고 갔지만.. 막상 가이드분 너무 친절하고..
억지로 강매시키는 쇼핑도 없고..
시간도 요밀조밀 잘 짜주어서 재미있게 보내다 왔내여..
요리에 향내가 진해서..
제 집사람이 좀 고생좀 했지만..
다른건 다 좋았던것 같내여..
같이 다녔던 다른 신혼부부와도 잘 맞아서
쇼핑하고 근처에가서 맥주도 마시고..
낮엔 빌라와 시내가 가까워서 집사람과 둘이서 쇼핑도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왔내여..
2만원은 이리로 ^^;
====> 농협 191-02-437427 김선인 -
보라카이&마닐라 후기
- 2007.05.21
- 차*****희
- 1,729
신혼여행후기 이제야 올리네요~
일요일날 아침일찍출발..공항에 출발하는 시간보다 좀더 일찍가니 빨리 진행할수있어 좋아요~다른팀들은 참고하세요..^^
들어갈때 쇼핑을 하는게 낳다고 하는데 우린그냥 들어갔다가 나올때 후회했답니다.한국에서 쇼핑하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마닐라도착-보라카이로 이동 경비행기탈때 귀 터지는줄 알았어요~몰랐는데 가이드님이 가르쳐준 상식은 귀 아프면 코를 막고 숨을 귀로 내뿜는거였어요..^^
아침일찍 5시에 기상..일출보러 A.T.V타고 출발...옵션선택 잘한것같아요.일출도 멋지고 바다에서 망고촬영지도 보고 따라했어요..^^
아침먹고 호핑투어 옵션으로 제트스키,플라잉,파라셀링,선택해서 했는데 정말추천하고 싶은건 파라셀링 정말 멋져요..^^
호핑투어로 물고기 2마리잡고,스쿠버다이빙무료체험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씨푸드...왕새우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저녁엔 몽골리안BBQ...요건 치킨이 아니라 볶음밥종류를 BBQ라 하더라구요..^^맛있어요..
자유시간~하루종일 보라카이 쇼핑하고 수영하고 신랑이랑 오븟한 시간보내려고 전날 모든 일정을 마쳤죠..이것도 잘 선택한것같아요~
피곤한것좀 풀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도 맘껏 누렸죠~
마닐라도착.팍상한폭포...이거 정말 아프던데요?^^폭포사이를 통과하거든요~경치는 끝내주구요~올라갈때 부랴부랴 출발해서 반팔입고 올라갔는데~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살 완전 버껴졌어요..ㅋㅋ긴팔옷을 입고 가야할듯..시간이 꽤 걸리는 거있죠~우린 팁으로 3달러 줬어요..너무 수고해서..^^
그리고 시내관광 너무 훌륭했구요~호텔도 역시 보라카이보다 훨씬 훌륭하던데요?^^저녁도 샤브샤브 정말 맛있었어요..
관광...옵션으로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선물은 진주를 사고싶었지만 총알이 부족해서 코코넷뿌리 액기스밖에 못샀어요..^^그래도 다들 좋아하더라구요~형님들껀 못난이 진주를 선물했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음..^^
마지막으로 시계를 안가져가서 가이드와의 시간약속이 어려웠다는거..ㅋㅋ
핸드폰은 자꾸 전원을 끄면 0시로 바뀌거든요~참고하시구요~
사진몇장올립니다.평생남을 추억으로 보내고 오게 해주신 천생연분 감사드리구요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다시한번 꼭 가고 싶네요~
아참..옵션으로 보라카이에서 CD촬영제작 했는데요~2일날 하루종일 촬영기사가 쫒아다니면서 우리 신혼생활 비디오로 촬영해서 DVD로 제작해주었는데요~
가격은 30만원정도하는데 참 괜찮았어요~집들이할때 틀어주니 친구들도 부러워하더라구요~촬영하는건 쉐라프호텔안에 있어서 다들 제작문의해보세요~정말 돈안아깝고 제일 추억으로 많이 남아요..^^ -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 2007.05.20
- 구*영
- 1,713
일단 이연진실장님 감사드리구요~
너무 즐거운 신혼여행에~ 아직도 기억이 가득하답니다~
보라카이는 그야말로 환상이였습니다~
리조트 또한 최고의 리조트답게 정말 맘에들었꾸요~
나미리조트가 젤끝에 위치해 이동할떄 불편함이있다길래 약간걱정을 했었는데~
그것또한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전~^^
잠깐잠깐 타는 트라이시클도 재밌었구요~ 히히
음식또한 저에게 너무 맞았다는거~~ ㅋㅋ
해양스포츠를 여러가지 추가해서 많이했는데 절대 후회안할정도로 너무나 잼있었어요~ 특히나.. 낙하산.. 정말 최고에요.. ^0^
스킨스쿠버 포함으로 갔었는데 울남푠님이 물을 너무나 무서워하시는 관계로다가.. 포기하는 바람에..해보질 못했었요/.ㅜㅜ
그거하나 안타깝네요~
가이드분들... 현지가이드 아리씨 밑에 있던 도동이와 몽이.잊지못할거에요.
도동씨는 개인적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싶네요^^
마닐라의 미쉘언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마닐라의 마지막밤은 결코결코 잊을수 없을거에요~
ㅇ ㅏ주 신기한곳도 데려다 주시궁. ㅋㅋ 감솨요감솨~~^^
미쉘언니~ 메일보낼꼐요~ 잘지내시구요~
담에 자유여행을 가면 언니를 꼭 찾을테니 기다려주세용~
그럼 천생연분닷컴 번창하시구요~
마지막으로 보라카이 여행계획중이신 분들.. 후회안하실거에용~~~
그럼 이만~~^^
구나영
367-04-793382 요~~히히 -
나이통부리
- 2007.05.20
- 박*****해
- 1,677
먼저 별 추가비용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나이통부리 라는 곳에 투숙했고 써비스도 괜찮고 깨끗하고 이쁘고... 아내가 임신한 상태라 가이드가 신경써주고 일정도 의견을 뜯고 좋은쪽으로 조정해주고 별로 신경않쓰고 걱정없이 잘 다녀 왔지요 예로 다른 세팀과 마지막날 한잔 하기로 하고 걸어서 다른팀 숙소로 갈려고 했는데 비도오고 만만한 거린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가이드가 로비에 남아서 호털 차량을 불러주더라고요 말도 않했는데... 다른팀들에 부러움을 사며 잘 놀았습니다 가이드 및 천생연분에 감사합나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