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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따끈따끈 신행후기~~발리 아스톤 프라다

    5월27일 결혼식하구..28일 인천에서 발리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로 ~`
    3박5일동안..재미있었구요..
    마지막날 면세점가지않고 우붓에서 박물관 구경했는데..괜찮았구요..
    천생연분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우리 가이드 메르따..
    한국말 너무 잘하고 있는동안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어요.

    사진이 안올려져요ㅜㅜ


    계좌번호: 농협 813037-51-050678

  2. 태국 코사무이여행기

    오빠가 워낙 깐깐한편이라..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천생연분이라는곳을 알게됐어여..저희가 첨에는 크라비로
    갈려고했는데..휴양지로 갈려다보니 천생연분 송윤정님이
    사무이를 추천해 주더라구여..후회하진 않을까 걱정은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나 좋았구여..또한 부리리조트 카르마풀빌라
    너무나 맘에 들었어여...하루하루가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는거 같아
    넘 아쉬웠구여..담에 꼭 한번 다시갈려구여..그때두 천생연분과함께..^^
    아무쪼록 후회하지 않는 신혼여행 만들어주신 송윤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여..천생연분도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바랄께여..
    감 사 합 니 다 ...^^*


    신한은행
    363-12-243134
    신혜란

  3. 태국 파타야 여행기

    여행가기전에 우기라서 비구경만 하고오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첫날 발마사지 받는중에 한 30분정도 비가 내리고 비구경은 못했다는..
    나름 인상깊었던 여행이었어요..
    선택관광도 했는데 후회는 안한답니다..
    첨엔 얼떨결에 같이 하게 됬는데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것도 보고..체험하고,,좋았어요

    또 하루 스케쥴이 끝나고 들어가기전에 다같이 맥주도 마시고 노래방 가서 신나게 놀구
    우리 타고다니던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택시도 타보고
    모두말하자면 에피소드가 넘넘 많아요,,전체적으로 좋았다는~~
    첫째날하구 둘째날엔 사진을 많이찍지못해
    좀 아쉽긴 했죠..그래서 나머지날엔 사진 막 찍고다녔어요 ㅋ
    처음엔 태국 향때문에 조금 힘들었던건 사실인데
    그래도 세째날부터는 호텔음식도 입에 안맞는것만빼고는
    세끼 다 배불리 챙겨먹었답니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있는 사진은 친정집에 가야 컴터로 옮길수 있어서
    같이 동행했던 다른분께서 보내준 사진 올려요
    다른분들도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아직 결혼했다는 실감이 안나네요..
    마지막날 태국 공항에서 가이드오빠가 끝까지 꼼꼼히 챙겨주고
    비행기 타러 들어갈때도 뒤돌아서지 못해 계속 지켜보던 마지막 모습에
    잠시 울컥했어요...같이 사진한방 찍었었는데 찍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여행지에서 모두 좋은일만 있을수있는건 아니겠지만
    전 나름대로 평생 한번있는 신혼여행지에서 매 순간
    행복한 마음을 담으려 애썼던거 같아요...
    일정에 대한 후기를 모두 올리자면 말이 넘 길어지겠죠??
    카메라와 제 가슴속 메모리 카드에 잔득 담아놓은 추억들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죠~~
    향때문에 3일째부터야 적응해서 그런지 3박5일이란 시간이
    넘 짧게 느껴져서 돌아오기가 참 아쉬웠지만
    무사히 여행 잘 다녀온거 넘 뿌듯하답니다..
    이연진 실장님 감사해요 ^^
    그리구 오승훈 가이드 오빠도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같이 한 커플들도 인연이 닿으면 언젠가만나겠죠 ^^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두려움도 많았지만 실장님께서 챙겨주신 부분

    꼼꼼히 잘 체크해서 걱정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

    아 그리구 저흰 1팀만 빼고 다 같은일정에 같은 리조트여서
    이동하는데 무지 편하고 좋았답니다...^^

    어머..다들 계좌번호를 적었네요 몰랐어서 수정해요 ^^

    농협
    174693-52-061471
    서소린
    감사해요 ^^

  4.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보라카이 나미 리조트로 다녀온 커플입니다.
    마닐라(1)-보라카이(3)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보통 돌아올 때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마닐라(1)-보라카이(2)-마닐라(1) 일정의 상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전 일전에 보라카이를 한번 다녀온적이 있어서 별 두려움 없이 1-3 일정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회사 워크샵으로 보라카이 쉐라프 리조트로 갔었는데 한국인이 주인인만큼 음식도 정말 좋았고 시설도 괜찮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나름 허니문이라 눈여겨 보아두었던 나미 리조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선 리조트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나미리조트는 보라카이 섬 끝쪽 벼랑에 속속이 20개의 방이 독립적으로 박혀있는 허니문엔 최적인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발코니에 ‘자꾸지’라고 버블목욕을 할 수 있는 야외 욕탕이 있어요. 저녁에 시간만 말해두면 언제든 서비스로 버블 가득 욕조와 향초들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풍경도 끝내주죠(위에서 3번째 사진). 나미리조트의 스텝들은 모두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도와줍니다. 물론 식사후 테이블에 1불정도, 방에서 나올 때 1불정도 팁을 놓아두는 기본 에티켓도 중요하구요. 저희는 네이버여행사의 only one 커플이었는데 리조트 스텝들이 너무 잘해줘서 나중엔 친해졌었지요. 나미리조트 밑에 westernscorpe(?) 란 새로생긴 리조트가 있는데 이곳은 또 더 죽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지어지지 않아 장기투숙자만 임대해 주고 있고 레스토랑은 운영하는데 절벽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석양이 질 때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푸켓, 세부, 보라카이, 하이난 등 동남아 유명지는 가봤었습니다. 다시 보라카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1) 물 – 진짜 이렇게 맑은 물 보기 힘들어요. 최곱니다 최고.
    2) 가까이 접할수 있는 현지인의 삶- local market 이 잘 발달되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고 밤에 놀거리도 풍성해요. 해변에서 먹는 바비큐와 맥주는~ 쵝오!
    3) 비행시간 - 4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보라카이의 망고는 정말 언제나 죽음이죠 ㅎㅎ부페가면 망고만 디립다 먹고오는.

    암튼. 가이드였던 쿨가이 딘에게 감사의 인사(미안했고 쿨하게 이해해줘서 고마웠어요. 저희같은 커플은 다시는 팩키지 안할께요^^;;)

    우리은행 119-432000-02-001 송미경

  5. 발리 프라다 풀빌라를 다녀와서

    4월 22일 싱가폴을 거쳐 발리 아스톤 프라다에 다녀온 오한진 /신소영입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정말 고민고민하면서 결정했구,,, 걱정도 많았는데,,
    결과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권해주신 싱가폴 자유여행도 너무 좋았구여(기대이상) 발리에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빌라 모습역시 사진으로 보았던 모습그대로 너무 이뻤구여,,,
    4박 6일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군여,,,
    좋은 여행 프로그램 있다면 다시한번 천생연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번창하시구여 좋은 프로그램 많이 소개해 주세요.....



    계좌번호:신한은행 262901-00-337816

  6. [발리]꾸부풀빌라

    5/27 발리직항 신행 다녀왔습니다.
    래프팅을 제외하고는 모두 맛사지만 받아서..
    무척 편안하게 쉬고 왔지요.
    가이드와 다른부부. 이렇게 두팀이 움직였구요~
    저희 부부가 발리에 대한 환상이 컸었나바용.ㅋㅋ
    생애 첨 래프팅 이란걸 해봤지요.
    스릴있드라구여..재미나고..
    맛사지도 좋았구요..
    다만 음식이 맞질 않아 저희 부부..완전 고생했다는..
    가지고 간 라면 다 먹고..시내에서 KFC 치킨까지 사다 먹었다는..
    꾸부빌라에는 13개의 빌라가 있던뎅..첫날 갔던 빌라..헉.!!
    사진과 완전 틀리고 시골집같은..완전 낡아서..매니저 불러다가 물었드만..
    5년됐다는..넘넘 청결하지 못하여 첫날 기분 꽝.!!
    이튿날 새빌라 아니면 호텔로 옮기겠다고..했더니만 올해 지었다는 빌라로 안내.
    깨끗하드라구여..암튼..가기전에 신신당부 했었건만..뉴빌라로..ㅠㅠ
    ◆고급와인 1병
    ◆발리전통기념품
    이건 공통사항 아닌가요..손부장님과 가이드..계속 우리부부일정엔 불포함이라며..히유..캔들디너때 와인 사먹었어여.. 무지 속상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항미팅때 어떤 남자 소개시켜 주시더니 안에 들어가서 그 사람한테 여권하고 비행기표 주면 알아서 발권까지 다 해준다며 꼭 기억하라더니..그남자..들어가자마자 방법도 알려주지 않고 사라지더이다. 다들 멍~해져서 스스로 줄서서 발권하고..
    꼭 찾아내서 혼내주세여..그 남자..
    마지막으로 발리에는 집집마다 4-5cm길이의 도마뱀이 여럿(?) 있다는 사실을
    첨 알게 됐지요.. 제가 겁이 많아서.. 무서워 중는줄 알았다는..
    어쨌거나 속상함 반..즐거움 반이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제일은행/619-20-160162/황은애

  7. 푸켓-찬다라 풀빌라 ♡

    *사진첨부해서 다시 올립니다^^

    5월 13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우기♡경선 신혼부부입니다.

    푸켓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그 고민을 항상 밝고 다정한 목소리로 잘 풀어주신 천생연분
    송윤정 대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찬다라 풀빌라에 도착하자마자
    오빠와 저는 풀빌라 내부를 살피며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결혼과 비행으로인한 피곤함도 잊고^^

    또한 일행분 (총 저희까지 4커플)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나이도 고만고만, 성격도 Good!!
    남윤경 가이드 언니도 정말 친 언니처럼 ~

    저희 팀같은 일행을 만나기도 아마 힘들겁니다,
    다들어찌나 특이한지,ㅎ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천생연분 여행사도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어느여행사보다도 믿음이 가고, 탄탄한 여행일정!
    친구들에게 허니문 적극 홍보할께요^^*



    우리은행 731-200524-02-001 김경선

  8.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를 다녀와서

    3월31일 결혼식을 마치고 시간이 맞지않아 다음날 4월1일 신혼여행을 갔어요...
    그전날 신랑이 과음을 하는 바람에.. 비행기 안에서 내내 잠만 잤다는....

    싱가폴 경유하는 비행기라.. 긴장을 좀 했답니다..(그전에 제가 싱가폴 갔다왔는데6시간 뱅기타고 멀미나서 고생을 쩜 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부끄럽지만 키미테를 하나 붙이고 싱가폴 경유 비행기를 슝~~타고 발리로 향했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도착을 했지만.. 다음날 저희가 묵은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를 보고.. 이런 별장 하나 있음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도 있고 아르마 스파 맛사지를 받으며.. 맘껏 휴식을 취했답니다...^^

    이튿날 빌라내 석식 캔들디너에서는 수영장에 꽃잎도 뿌려주고 구석구석 촛불도 켜주고.. 정말 분위기 짱 좋았어요...
    그 분위기를 사진기에 잔뜩 담고 싶었지만 가지고 간 카메라의 상태가 좋지않아서인지.. 흔들려서 제대로 못찍어서 아쉽지만 제 맘과 눈속에 고이 간직하고 돌아왔답니다.. 홍홍~~~

    가이드 이름이 뜨리였는데 집도 구경시켜주고 한국말도 유창하게 잘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렇게 천생연분 닷컴과 인연이 되어 멋진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기뿌구요.. 번창하세요..^^

    참.. 현금영수증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국세청에 등록이 되어있질 않아서요. 확인하시고 016-495-3361로 현금영수증 해 주세요~
    855-12-098893
    농협
    윤혜영

  9. 푸켓[나이톤부리+벤자마스]후기

    안녕하세요^^ 신부 진아예요~ 짧은 후기 쓸려고왔어요^^
    우선 20일 결혼식이 끝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21일 인천공항으로 나섰어요.
    근데..창가쪽 자리는 없다고해서..ㅠ 속상하지만 그래도 같이 앉을수있게
    해달라고해서 꼭붙어 앉아 푸켓에 도착!!
    도착해서 마중나와준 현지가이드 땀 아저씨랑 한국가이드 기웅씨
    그리고 운전기사 아저씨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다른 커플들은 5쌍? 정도 다니는데 저흰 달랑 두커플 ^^
    그리고 그 커플은 2틀후 가버려서 저희끼리 다녔는데 넘 좋았어요~
    팡아만씨카누,제임스본드섬,스노쿨링,시티투어,환타지쑈관람등등..
    저희는 KFC에서 햄버거와 푸켓백화점도 가고..ㅎㅎ 그리고 불교사원등.
    돌아다녔어요~너무 더웠는데.. 새로운 경험이고 추억이라 마냥좋더라구요^^
    그리고 벤자마스풀빌라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던게 너무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우리둘이 홀딱? 벗고 수영도 즐기고 ㅎㅎㅎㅎ
    정말 정말 오기 싫던걸요^^ 이틀 심하게 노시고 이틀 두분이서 오붓하게
    지내다오는것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정말 꿈만같은 신혼여행이었어요~ 이제 언제 다시 갈진모르지만
    꼭 한번 다시 가고 싶구... 정말 그땐 지금보다 더 알차게 보내다왔음좋겠네요.





    [강진아 농협 296-12-11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