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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블루풀빌라
- 2007.10.17
- 전*영
- 2,711
안녕하세요~~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죄송요^^
하는것도 없이 이것저것 바빠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싱가폴 경유해서 4박5일 여행이였는데..
신가폴에서는 머 그다지 기억에 남는건 없구여..발리에서는 정말 재밌게 보냈답니다..
마사지도 시원하고 좋았구...레프팅도 좀 무서웠지만 재밌었구...
바나나보트도 완전 재밌었어요...^^
빡빡한 일정이였지만 그만큼 재미는 더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풀빌라에서 수영장에는 발도 못담가봤다는..;;
다음에 또 발리 갈일이 있으면 하루정도는 자유시간으로 해야할듯해요..
근데 더 좋았던건...하루일정이 빡빡하고 힘들어도 꼭 마지막 코스엔 마사지가 있어서 피로가 쌋 가시더라구요..^^
마사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발리에서 받는 마사지는 정말 너무 시원하고 기분 좋았어요..
가이드 아유님은 잘 계신지..친절한 서비스 정말 감사드리구여...
이연진 실장님도 신경 마니써주셨는데..정말 감사합니다^^ -
발리 엘루이 풀빌라 & 홍콩
- 2007.10.15
- 박*연
- 2,636
안녕하세요~
저흰 9월 15일 발리와 홍콩을 6박 7일동안 다녀왔답니다~~
신혼여행 가기 전에 이곳 저곳 정말 많이 알아봤는데, 이곳 천생연분닷컴을 선택한 것, 그리고 발리와 홍콩으로 결정한 것 모두 넘넘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첫날은 예식 마치고 바로 홍콩으로 출발했답니다.
홍콩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발리로 출발했죠~
홍콩 호텔은 공항 바로 옆에 있어서 참 편리하고 좋았답니다. 그런데!! 글쎄 신랑이 TV버튼을 잘못 눌러 억울하게 요금을 냈지 모에요. 무조건 버튼만 눌러도 요금이 징수 되더라구요. 홍콩 호텔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흑-.-
둘째날 호텔에서 아침을 거하고 먹고 발리로 출발했죠. 발리 공항은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입국심사대에서만 거의 한시간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어렵게 공항을 빠져나오니 현지 부장님과 저희의 친절한 가이드 아르나와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잠깐 관광하고 지압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 정말 좋았어요. 발리에서 있는 동안 총 3번의 마사지를 받았는데 저희는 첫날받은 지압 마사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피로가 확 풀리는 듯한..ㅎㅎ
첫 날 저녁에 먹은 한식식당도 넘 맛있었답니다. 계속 느끼한걸 먹다가 그런지 거기에서 먹은 김치찌개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니꼬 리조트에 도착해서 하루를 마무리 했지요. (참고로 저희는 발리에서 4박 있었는데 니꼬 2박, 엘루리 풀빌라 2박이었는데 둘 다 경험해 볼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셋째날은 아침먹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잠깐 놀다가 워터 스포프 4종을 하러 갔어요.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스킨 스쿠버 정말 모두 넘넘 재밌었던 것 같아요. 특히 스킨 스쿠버는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넷째날은 오전에 리조트 체크 아웃 한 후 래프팅을 하러 갔답니다. 일정에는 아융강 래프팅이라고 돼 있었는데 아융강이 아닌 라파마(?)강 이라는 곳에서 래프팅을 했답니다. 래프팅에서 함께 했던 팀과 친해져 그 이후로 일정을 조정해 함께 다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경숙언니, 정필 오빠~ 잘 지내죠?^^)
래프팅을 한 후 저녁엔 짐바란에서 씨푸드를 먹었는데 맛은 있었던 것 같은데 넘 어두워 맛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참, 저흰 거기서 저랑 같은 날 결혼한 다른 친구도 봤답니다.^^ 참, 세상 좁죠?ㅎㅎ
저녁을 마친 후 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빌라에 도착!!
풀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계속되는 감탄에, 이래서 사람들이 풀빌라를 가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다섯째 날은 일정 없이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보냈는데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둘만의 시간도 보내고 스파 마사지도 받고.. 정말 넘 행복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풀빌라 가시는 분들은 자유시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고 마사지 받고 놀다보면 하루가 금새 가더라구요.^^
저녁엔 캔들라이터 디너를 했는데 저희는 전날 만났던 팀과 같이 캔들라이터 디너를 함께 했어요.(전날 래프팅 같이 했던 팀도 같은 풀빌라 였거든요) 저녁 먹고는 풀빌라 셔틀을 타고 꾸타 시내에 가서 넷이서 발리 현지 나이트도 갔었어요^^ 거기에 한국사람들은 저희들 밖에 없더군요. 맥주도 마시고, 다양한 공연도 보고.. 정말 발리에서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여섯째 날은 간단한 쇼핑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홍콩으로 향했답니다. 홍콩에서는 다섯팀 정도 함께 다녔는데 발리에서는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던 커플들이었던 것 같아요. 홍콩에서 야경 감상하고 야시장가서 구경도 하고 과일 쥬스도 한잔 사먹었지요. 그런데 홍콩 야경은 넘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생각만큼 그렇게 멋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경험 안해 본 것보다는 한번쯤 경험해 본 것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홍콩 일정도 나쁘지 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날엔 피크트램타고 공원 올라가서 홍콩 시내도 둘러 보고 쇼핑도 하며 일정을 보내고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도착하니 밤 9시정도 되더군요.
홍콩에서의 2박, 발리 니꼬 리조트 2박, 엘루이 풀빌라 2박... 총 6박 7일의 신혼여행..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 일정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알찬 여행이었어요. 선택 관광도 퀵실버 크루즈 했던 분들은 많이 힘들었다고 하던데 저희는 워터 스포르와 래프팅 선택 한것도 넘 좋았던 것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 중간부터 함께한 커플과 넘 잘 맞아 헤어지기가 넘 아쉬웠지 모에요.
참, 저희 가이드였던 아르나와.. 정말 넘 좋았어요. 저희는 신랑이랑 아직도 가끔씩 아르나와 얘기를 하곤 한답니다.^^ 아르나와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여행 전에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그때 마다 친절하게 잘 대해주신 박선화 계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저희 겨울에도 다른 곳으로 여행가려고 하는데..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농협 176-12-317093
(소득 공제도 부탁드려요) -
발리 아스톤 프라다&까유마니스 풀빌라
- 2007.10.15
- 전*은
- 2,496
안녕하세요^^
김정환 팀장님! 엄진경 대리님..잘 계시죠?
덕분에 신혼여행도 너무 잘 다녀오구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진작 후기를 남겨야지 하면서, 학교에도 다니구 너무 바쁘게 사느라 늦었답니다.
전 지난 5월 12일에 결혼했구요...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것은 수영장을 온통 꽃잎으로 장식하시고,
밖에다 캔들 디너를 마련해 주셨는데....
넘너무 환상이었답니다.^^
그러나 3박 5일 중 이틀을 아스톤에서 머물다 아스톤의 내부 공사로 인해
카유마니스 누사두아로 숙소를 옮기게 되었답니다.
이 사항은 신혼여행 가기 전에 미리 들었구요^^
전 아스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카유마니스 누사두아를 강추합니다.
내부 시설이나 직원들의 서비스 등등 넘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담에 또 발리에 간다면 이곳에 머물고 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원숭이 사원과 거북이섬에 다녀왔답니다.
거북이섬은 신랑은 무척 좋아했는데 개인적으로 전 좀 무서웠어요^^ㅋㅋ
그래도 뭐 재밌는 곳이랍니다.
원숭이 사원에는 정말 많은 원숭이가 있더라구요.
그곳에서 야자수를 까먹는 원숭이도 만났어요^^
정말 열심히 열심히 까서 먹더라구요.
도구가 없어서 힘들었을텐데... 머리가 좋은가봐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넘너무 신기해하며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마사지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발리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마사지를 받았어요.
신랑은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인데, 발리에서 마사지를 받고는
그때까지 굳어있던 어깨의 근육들이 많이 많이 풀렸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어깨에 손만 대어도 너무 아파했거든요...
현지 가이드와 기사님도 넘너무 친절하세요^^
가끔 다른팀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여러 팀이 한꺼번에 다니느라 일정 변동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저흰 저희 부부만의 가이도와 기사님이 있으셔서 넘너무 편하게
여행했어요..
암튼 천생연분닷컴 넘너무 감사하구요..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금계좌)
하나은행 446-910049-93907 -
푸켓허니문 너무 재밌었습니당~~~*^^*
- 2007.10.11
- 서*재
- 2,383
안녕하세요~송윤정댈님~^^
저기억하시지용~??ㅎㅎ
6월에 결혼하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제서야 사진정리하다~
앗차차...사진두 저희 오빠가 메모리를 용량작은걸 가져가서 그만..ㅠㅠ
많이 못찍궁..넘넘 아쉬웠어용.ㅠㅠ
담에 또 가게되면 그땐 사진 백만장 찍을라궁용.ㅎㅎㅎㅎ
아~정말 지금 생각하니~
피피섬 그 투명한 바닷물도 기억에 생생하고~ㅎㅎ
식빵떨어뜨리자마자 몰려든 물고기들도~ㅎㅎ
너무 재밌었어요...기억에 많이 남구요~^^
팡아만도 재밌었어요~카누도 첨 탔는데 넘넘 재밌었어요^^
푸켓이 놀기엔 좋다고 하셔서 저희는 고민없이 바로 푸켓결정했는데요^^
ㅎㅎ
댈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놀것도 많았고~
볼것도 많았고~심심할 틈이 없더군요^^
대리님 제가 첨에 여행사 결정->상품결정 하면서~
정말 많이 알아보고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항상 밝은 목소리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친구들 이제 결혼 많이 하는데~
소개 많이많이 할께용^^ㅎㅎ
소개비도 챙겨주신다던데.ㅎㅎㅎ
후기비용은 여기루..^^;;
우리)서민재 131-164758-02-109
항상 번창하는 천생연분되세용^^
감사합니당~^^ -
너므너므 이쁜 보라카이~~~^^
- 2007.10.11
- 정*숙
- 2,301
안녕하세요~천생연분을 통해 지난주에 보라카이를 다녀온 정해숙+김경식 커플입니다~~~~~~처음에는 온라인으로 예약 시스템이 이루어져 있어 망설인점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칭구들 막막 소개 할 정도로 강추하고 있어여~~
언제나 사소한것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주신,, 천생연분의 이선영씨도..머누머누 감사드리구요~~현지 가이드 앤디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ㅋ
(꼭 저렇게 말하니까..무슨 시상식 같다~ 그죠??ㅋㅋ)
저희가 머문 리조트는 보라카이의 나미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선영팀장님의 말씀대로 절벽을 깍아 만든 리조트라 너무 특이하고 야경이 아~주 끝내주더라구요~~~~^^ 또한 팀장님이 강요했던. 우리가 한번도 타보지 못한 엘리베이터(유럽식이라도 그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를 타고 객실로 이동을 하는것도 너무나 인상적이었답니다.
엘리베이터가 어떤건지 너무너무 궁금하게 만들어주신 선영팀장님~
ㅎㅎㅎ진짜 재미있었어여~~~
저희가 리조트 사ㅑ진이랑...자꾸지에서 둘이서 찍은 다정한 사진까지 다음에 사진 올려드릴꼐요~~ㅣ
지금 제가 사무실에서..급 올리는거라...힘드네요..ㅎㅎㅎㅎㅎ
꼭꼭~!! 업뎃 할겁니다~ㅎ
후기 두번올린다고 두번 쏴 주는건 아니겠죠???ㅋㅋ크킄
가이드님도 너무 좋았고, 리조트,관광,맛사지등... 덥다라는거 외엔 만족만족 하였답니다.*^^*
그때 팀장님이 패키지도 해주신다고 약속했었으니 조만간 패키지 문의 드릴겁니다~~~ 준비하세용~~~~
출발을 기다리시는 커플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음하구요~~
저 이렇게 후기 이뿌게 써드리니까 이뿌죠??ㅋ
이뿐짓했으니 상주세요~~~~ㅋ
국민 637802-04-0040501 입니다요~~~^^ -
발리
- 2007.10.11
- 정*현
- 2,449
8월 중순에.... 발리로 리허니문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따지고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글쎄요...
나름 만족스럽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뉴 빌라라고 해서 정말 좋고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지만...
여기소개된 이름하고 가서 들은 이름하고 달라서
당황하기도 하구요.. (빌라 블루---> 젠빌라)
빌라 내부는 깨끗했어요...사진 그대로....
풀에서 소독약 냄새가 너무 강한것도...
생각보다 음식은 별루 였어요...
캔들라이트 디너도... 많이 신경써달라고 했었는데...
기대 이하였고.. 너무 어두웠고요...
그때 나온 음식도요,,솔직히 별루 였습니다...
정말 캔들라이트디너에 너무 많이 기대하고 갔거든요...
담당자분은 제 속사정을 기억하실지모르지만.....
그래서 다들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명성있은 곳을 찿는가 보네요..
조금 더 들어도 좀 더 좋은 곳으로 갈걸... 하고 후회는 됩니다...
지금보니 이름이 바꼈네요...
동행한 팀이 없어서 둘만 다녀서 좋긴했구요...
현지 가이드도 잘 대해 주시고 참 착하신 분이라서 좋았어요...
리허니문이라서 쇼핑은 거의 보는둥 마는둥...하고
나중에는 아예 안간다고 해서 그 시간에
잠깐 해변에서 놀았거든요...
데이크르즈는 정말 비추에요...
차라리 그시간에 가까운 해변가에 누워서 일광욕 즐기는게 훨씬 나을 겁니다..
그래도...
나름.. 둘이 잼있었어요....
항상 여행은 아쉬움을 남기는것 같네요...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가면... 더 재밌을 듯 싶어요....
그리고 하나더~!!
처음 공항에서 좀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아무 얘기도 없이 사전 양해도 없이 현지 여행사에서 필요한
경비를 고객한테 심부름을 시키다니요!!
한두푼도 아니고요...그때도 많이 화냈지만!
분실했을때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것이며...
이런부담을 여행가는 고객한테 주는건 말도 안되다고 생각했거든요.!!
앞으로 이런거 시키지 마세요...아주 많이 화났었거든요...
도착하는 즉시 항의한다는게... 잊어버렸지만....
여하튼 아주 기분나뿐 일이었으니까....
613-12-334703(신한)
소득 공제 현금영수증도 필요합니다 -
보라카이-레알마리스 리조트 잘 다녀왔습니다(__)
- 2007.10.10
- 조*정
- 2,293
하룻밤의 꿈같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지겹도록 비를 봐 온 터라...비는 보고 싶지 않았지만
마닐라 쪽에 도착했을 때 이미 태풍이 지나가는 중이라 하더군요.
비행기가 뜰까 걱정했지만...정작 걱정은.....비행 중이였습니다..
그나마 필리핀 항공기는 쫌 큰편이라 흔들림이 적었습니다만..
경비행기는....완죤...바이킹을 여러차례 타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때문에..신랑이 이젠 다시 해외 오지 말자네요...ㅡㅡ;)
보라카이는 말 그대로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리조트 역시 그런데로 괜찮았구요...
골목 골목 속에 꽁꽁 숨겨져 있는 걸 보고 잠깐 놀라긴 했습니다..
깨끗하고 지내기 불편함 없고...서비스 역시 좋았습니다..
오너가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배려 역시 좋았구요
다만...턱없이 비싼 옵션 가격으로..주머니가 휘청거리고 ..
(한국와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가격차가 몇년만에...1인당 50불이나 올랐더군요ㅡㅡ;)
마지막날 쇼핑센타에 들리면서..부담갖지 말라고 하지만...전혀 부담스런
구매 강요 아닌 강요에.. 기분이 나빠졌다는거?
그것외엔....재미있고...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들은 쉐랍이 좋다고들 하는데..사실...어디가 쉐랍인지 찾을 수도 없었구요ㅋㅋ
현지인들이 다들 순박하시고....좋아보여서...
더욱..좋았습니다^^
다들 가실때는..풀옵션 아닌 이상 현금 빵빵하게 챙겨가시고...
팁이나..이런거...마니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희는 현금을 마니 안가져가서...카드 한장 챙겼는데....카드 현금 서비스가..
안되는 바람에....(돈이 없었답니다..지급기에..ㅡㅡ) 마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다 꿈같고...사진 봐야..아~다녀왔구나..싶을 정도네요
참...선셋보튼가?? 정말 좋습니다...석양을 바라보면서..타는 보트...낭만스럽고
제일 기억에 남네요^^ 신랑이 옆에서 노래 불러주면 더욱 좋답니다^^
낭만적이고...좋은...허니문 되세요^^
농협 1178-01-043341 조효정 -
발리~ 잘 다녀왔어요^^
- 2007.10.09
- 김*영
- 2,758
9월30일 예식하고, 인천에서 1박을 한후, 다음날인 10월1일에
싱가폴 경유해서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따끈따끈한 커플입니다^^
저희는 니꼬리조트와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에서 각각 2박을 하는
4박6일 일정의 신혼여행 이었답니다^^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친절한 우리전담 가이드 자이안트를 만나서~
니꼬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한후 즐거운 신혼여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2시간 가량되는 래프팅을 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살은,
많이 탔지만~ 기억에 많이 남고, 정말 재밌게 보냈답니다.
그리고 웰빙 아로마 맛사지부터 선택사항인 스페셜 맛사지 & 웰빙 지압
맛사지,, 거기다가 풀빌라 아로마 맛사지까지~~~
매일 매일,, 쌓였던 피로가 싹 없어질 정도로,, 만족하는 맛사지를 받고,
일정을 마무리 하곤 했답니다..
현지 가이드인 자이안트로 부터 발리 역사와 전통에 대해 많은 얘길~
들어서 좋았구, 관광 일정도 나름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특히..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는.. 저희커플이 마치 왕과 왕비가
된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멋지고 환상적이었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발리공항에서 출국하려니.. 어찌나 아쉽던지~~~~
1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서.. 슬펐어요^^ㅋ
너무 즐겁고,, 재밌는 여행이었답니다.. (단.. 음식이 저희랑 잘 맞지 않아서..
좀 힘들었지만요..ㅋㅋ)
발리로 신혼여행지를 고민하시는분께,, 추천해 드려요^^ 엘루이 풀빌라를여^^
ps.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제 소개로 정선영이란 커플 신행 계약했는데~~ 고거랑 함께
입금 부탁 드려요^^
계좌번호) 외환은행 / 050-19-33617-6 (김진영) -
우붓행인가든 풀빌라.... 발리의 바다보다도 멋진곳...
- 2007.10.08
- 강*현
- 2,537
안녕하세요~ 발리 바닷가 니꼬발리 리조트에서 2박, 우붓 행인가든 풀빌라에서
2박 ...4박6일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투어 중에서 거북이섬 관광때는 아기 거북이와 엄청 큰 거북이... 독수리,
박쥐, 뱀... 보고 만져보고...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끼리 투어때에도 맛좋은 과일도 주고 코끼리를 타고 투어도 하고, 만져도 보고.
함께 사진도 찍고 .또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쉬려는 목적으로 풀빌라에서만 지내려 했는데 행인가든이 정글같은 구석에 있다고 하여 심심할것이라 해서 2박은 바닷가 근처 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발리 하면 무조건 바닷가 근처를 생각할 테지만...
가서 보니 우붓은 정말 더욱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생소한 새의 소리와... 강물 흐르는 소리... 멋진 산속의 절벽풍경...
가끔 나타나는 찍짝이라는 도마뱀....(숙소 안에는 없어요... 밖에만..)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아름답고 낭만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풀빌라에서만 4박6일을 보냈으면 더욱 좋았을 아쉬움이 남더군요..
볼것도 많고...그 안에서 받을 수 있는 마사지도 정말 많고 좋더군요...
아름다운 경치와 새소리.. 특히 풀빌라 내에 말고 공동으로 쓰는 수영장은
아찔할 정도로 멋졌습니다.....
너무 많은 아쉬움이 남아 , 꼭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발리에 다시 가고 싶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 행인가든 풀빌라에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꼼꼼한 서비스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하나은행(773-910040-50707) 강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