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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리조트(3박)마야사양(2박)
- 2007.11.22
- 양*****린
- 2,722
이연진실장님께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됬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가족들에게나 친구들에게도 항상 천생연분 이연진 실장님 강력 추천합니다.
신혼여행지를 발리로 정하고 여러 여행사에 견적도 받아보고 상담도 받았습니다. 그중 천생연분으로 정한 이유는 매일 올라오는 여행후기(그만큼 보내는 신혼부부 수가 많다는 증거)로 튼실한 여행사임을 알게 되었구요.
또 옵션이나 일정선택에 있어서 다른 여행사보다 다양함과 자유로움이 있어서 였어요.
리조트는 리츠칼튼으로 맘을 한번에 정했는데 풀빌라 선택은 많고 많은 풀빌라들 중에 어찌나 고민하고 깐깐하게 따졌는지..
거의 몇주를 결정하지 못해서 왔다갔다 많이 했어요.
이연진 실장님께서 저의 까탈스러운 성격에 애를 많이 쓰셨구요.
저의 선택기준은
1. 발리시내 접근성이 좋을것
2. 풀이 작지 않을것
3. 너무 모던하지만은 않되, 세련되나 발리다움이 느껴질것.
이런 기준이었어요.
그래서 어렵사리 결정한 여행 일정은
5박 7일 일본 오사카 경유
(3박은 리츠칼튼 리조트 오션뷰 + 2박 마야사양 풀빌라 원베드룸스윗)
이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10월 27일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 하야트에서 1박을 한뒤
28일 오사카 거쳐서 발리에 도착하니 새벽1시
말그대로 리츠칼튼리조트는 보안부터 엄격했어요.
마약 탐지 개까지 동원하여..
리조트 환상입니다. 이루 말할수가 없이 잘 가꿔진 정원 그리고
스탭들.. 간단한 영어 몇마디로 리츠칼튼 안에 있는 여러가지
레스토랑과 Bar를 저녁때마다 이용했어요.
풀빌라 못지않게 큰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첫째날에는 스파페이셜 마사지(3시간)를 받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자유시간으로 리조트안에서 놀았어요.
(개인적으로 개인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어서 일정을 여유롭게
짰더니 저희와 일정이 겹치는 신혼부부가 없어서 그런지 단독으로
가이드,기사와 같이 다녀서 더욱 좋았어요)
둘째날에는 오전내내 자유시간 갖고
점심 -인도네시아 현지식을 먹었어요. 현지식 아주 먹을만하고
너무 맛있었는데 입맛에 예민한 신랑은 잘 못먹더라구요.
음식이 맛있고 없고의 평은 다 개인차인것 같아요.
전 모든 음식 다 만족했답니다.
오후에 레프팅 2시간 코스 했어요.
완전 강추해요. 신랑은 물자체를 무서워했는데 폭포에서 점프도 했떠니
한번 더할수 없냐면서 아주 좋아했어요. 주변경관들도 감상할수 있고
발리 사람들의 목욕하는 모습도 볼수있어요. 발리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접하는것 같아 좋았지요.
셋째날에는 해양스포츠
퀵실버크루즈였는데 너무 안배된 시간이 길어 해양스포츠로 바꿨어요.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패러세일링.(태국에서 한적있는데 태국보다 2배는 더 높게 올라갑니다:시간은 좀 짧아요 5분?)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쿠버다이빙(완전 강력추천이에요. 정말 예쁜 물고기 떼)
나머지는 마사지 하고 또 휴식
짐바란 씨푸드도 경관이 나름대로 로맨틱합니다.
마차투어도 하고 하드락까페도 거쳐서
이날 마야사양 풀빌라로 옮겼어요.
4째날 빌라 안에서 조식,중식, 석식 모두 다 요리해줍니다.
바깥으로 나갈필요가 없구요. 꾸따시내 나간다고 했더니 직원이 데려다 주는 서비스도.. 밥 아주 맛있구요. 과일과 냉장고 안 음료수 맥주들 모두 꽁짜입니다.
빌라 안에서 2시간 스파 마사지.. 아주 좋았어요.
5째날 체크아웃하고 울우와뜨 사원 관광..
그리고 쇼핑.. 면세점.. 공항 으로 이동하여 일정이 끝났어요.
에피소드1)
로밍해갔던 핸드폰으로 화산분출 위험이 있다는 문자가 대사관으로부터
왔어요. 여차지종을 모르니 답답하고 걱정되고 예전 쓰나미 사건도 스쳐가고..두려움에 떨면서 무슨일이 있음 꼭 전화달라던 이연진실장님이 떠올랐어요..실장님께 전화를(가족들은 괜히 걱정하실까봐).. 아주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맘
을 놓았어요. 알고보니 인도네시아의 다른 섬이었고 경고차 모두에게 문자가 가는것 같더라구요. 발리는 안전하데요.
에피소드2)
마야사양 체크인할때
직원들이 저희가 예약했던 빌라(1베드룸스윗)가 아닌 일반1베드룸에 짐을 옮겨
놓은거에요. 그렇게 큰 차이 없어서 (가제보가 있고 없고의 차이) 제가 사전조사를 하지 않고 갔다면 몰랐을꺼에요. 마야사양 직원에게 이 룸은 내가 예약한것이 아니다라고 컴플레인 했어요. 마야사양 직원은 리츠칼튼보다 영어가 약해요....(한국인 직원이 없었고, 우리 가이드가 한국말이 아주 약해서 약간 힘들었습니다) 컴플레인하고 기다리니 매니저급이 와서 이방이 맘에 안드냐구 합니다. 그게 아니라 우리가 예약한 방은 1베드룸 스윗이다라고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2베드룸 풀빌라로 옮겨줬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이나 가타부타 사연 설명이 없어 아주 화가 난 상태였죠.
끝까지 내가 예약한 곳은 여기도 아니다라고 했더니 나중엔 화를 내더군요.
여기가 더 좋은곳인데 왜 그러냐고.. (그제서야 예약한 방에는 착오로 다른 손님이 있었답니다) 여기서 하루 있다가 너가 예약한 풀빌라로 낼 옮기라고 하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로밍된 전화로 이연진 실장님께 전화했습니다.
전화끊고나서 1분? 발리 현지여행사에서 전화가 왔고
2베드룸 빌라에서 다른 extra money를 더 내지 않고 2박을 할수 있게 조치해주셨어요. 정말 뜬금없이 벌어지는 이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마야사양 직원과 매니저의 태도에는 기분이 상했으나
업그래이드된 2베드룸이 너무 좋아서 서서히 맘은 풀렸습니다.
** 저희는 단독으로 둘만 다녔습니다.
가이드가 한국말을 거의 잘 못해서 (시간과 약간의 단어를 말하는 정도)저희는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더욱더 순수한 면도 있꾸요. 필요한건 영어로 간단히 하면 되었구요. 차안에서는 무슨말을 하던지 가이드 기사 잘 못알아들으니 아주 편하게 우리만의 대화를 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꼭 가이드가 한국말을 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천생연분의 특혜..
거의 매일 받았던 마사지 완전 좋았습니다.
어떤날은 피부 위주, 어떤날은 발.. 근육..위주 5가지 마사지를 받았는데도 똑같은 마사지 하나도 없었어요. 천생연분 강추입니다.
** 일정에 모든 식사가 포함이었는데 저희는 리조트에있을때(3박) 모든 저녁을 일정에 따라 안먹고 저희끼리 맛있는 레스토랑을 찾아다녔습니다. 둘이 3만원좀 넘게 들이면 아주 근사한 식사를 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 환전은 40만원해갔습니다. 면세점에서는 다 카드를 썼구요. 그중 루피로 5만원정도 환전해서 가이드에게 얘기해 마트에 들러 . 음료수 과자, 맥주 담배 등등 아주 싼가격에 샀어요. 발리의 슈퍼마켓을 구경하는것도 아주 큰 재미에요~ ^
레스토랑에 룸서비스.. BAR ... 매 끼니마다 맥주를 시키고.. 팡팡 쓰면서 놀았는데 도 한국에 돌아올땐 10만원정도를 남겨왔어요. 많이 환전하실 필요 없습니다.
후기) 워낙에 깐깐한 성격이라서 이연진실장님께 중간중간 힘들셨을듯해요. 여행갔다오고 나니 이만한 여행사에 이만한 실장님 만나뵌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완전 너무 좋았구요. 신랑도 일정이나 모든 부분에서 너무 좋다고 했어요. 강력 추천해드려요. 또 리츠칼튼 리조트 무조건 강츄~ 마야사양 풀빌라도 강츄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길게 가세요. 전 5박7일도 아쉬워서 오기가너무 싫었어요.
6박8일이나 7박9일이 딱 적당할듯해요 . 또 발리는 워낙 숙소시설이 잘되있어서(다른나라대비 가격은 싸고 만족도 커요) 관광보다는 휴양으로 100% 일정짜셔도 좋을듯해요. 레프팅 . 해양스포츠. 마사지 최대한 하시구요.
*사진은 숙소를 기준으로 올려요.
감사합니다.
-------------------------
국민은행 정혜린
452902-04-090125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려요.
010-4454-7776 -
행복한 여행~보라카이 ^^
- 2007.11.22
- 박*희
- 2,258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신혼여행이기에,,
가는장소부터 리조트선택까지 참결정하기까지가 넘힘들었는데여,,
여기 들어와서 상담받으면서 많이 도움이 됐어여~
시설로봐선나미리조트쪽으로 갈까도고민많이했는데,,
시내랑은 거리가좀 멀다하시고,,또 콘도같은 분위기의리조트는 싫었거등여,,
상담끝에 프라이데이리조트로 결정했죠~
가서 보니 넘 좋더라구여~
저희는 4박5일 일정이 넘아쉬워서 5박6일로 하루더늘렸는데도,,
아쉬운건 마찬가지,,,,
1주년때 꼭 또오리라 다짐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사진볼때마다 더더 가고싶지만~~사진으로나마 또 아쉬움을 달랩니다,,, ㅡㅜ
너무이쁜 보라카이 저녁노을 어떠세여~? 넘이쁘죠~
다시갈 그날을 기약하며,,,^0^
계좌번호는여기다 입력하는건가여??^^;;
국민:478702-01-156301
감솨히 받겠습니다~ -
임과장님 저희 잘 갔다왔어요..
- 2007.11.22
- 천*******진
- 2,279
임과장님 ! 저희 덕분에 잘 갔다왔어요
아직도 신혼여행이 눈에 선하네요...또 가고싶다..^^
오빠랑 1주년 기념으로 또 갈려고 하는데 그때도 싸게 해주시는 거죠?..^^
(넘 염치없나.히히)
직항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출발...~~~~
도착하자 마자 꽃목걸이랑 멋진 가이드가 저희를 방갑게 맞이하더라고요
가이드 이름이 저희 오빠랑 비슷해서 부르기도 넘 편하고요 한국말도 잘 해서 여행하는 동안 넘 편했답니다.
멋진 니꼬 호텔레서 하루를 묵고 선택 관광으로 레프팅을 하러 갔어요
거기 사장님이 저희 한국인라서 그런지 저희한테 친숙하게 말고 걸어주시고 조그만한 거 하나하나 신경을 잘 써주셨어요.
레프팅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요
레프팅 도중에 폭포도 나오고 바위에도 많이 부딪치고 그리고 현지인들이 목욕하는 장면도 보고 ㅋㅋㅋㅋ
그리고 레프팅 끝나고 밥먹으러 가는길~~~너무 힘들었어요
어찌나 계단이 높던지 ....ㅠㅠ
그래도 높이 올라가자 경치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담날 퀵실버 크로즈 를 선택했거든요
우와 바닷속이 그렇게 예쁜지 첨 알았어요
한시간동안 계속 전 스노쿨링만 했어요
알록달록 여러 색의 물고기랑 산호들 정말 환상적이였답니다.
그리고 풀빌라로 갔는데요
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넓은 풀장~~ 그리고 스파도 할수있는 욕조까지 그 주위를 둘러싼 여러가지 커다란 나무들과 알록달록 예쁜 꽃들~
왜 사람들이 풀빌라를 신혼여행지로 많이 선택하는지 딱 알겠더라고요
우리 둘만의 공간 ~~~지금도 눈에 풀빌라가 선하네요 (또 가고 싶다.^^)
그리고 저녁이 되자 환상의 캔들라이트 디너 ~~~
풀빌라 전체가 촛불로 꾸며놓고 그 가운데서 멋진 와인과 스테이크.정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저희 멋진 밤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씨푸드
조금 어두워서 핸드폰 불빛에 기대어 먹었는데요
정말 맛 끝내주더라고요 소스가 예술이에요~~
양도 많고 배도 불렀는데 다 먹고 나서 왜그렇게 아쉬웠는지..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마지막 자유 시간때 택시를 타고 이곳저곳 시내를 많이 돌아다녔어요 특히 야시장 정말 신기한것도 많고 우리 동대문 시장 뺨치게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기서도 역시 물건값 흥정을 빠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나이키 매장도 갔는데요
겉은 나이키인데 안쪽에는 저희 한국말로 돌격 이라고 써 있는거 있죠~~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ㅋ
그리고 희 커다란 액자 그림을 샀는데요 싸게 흥정해서 샀어요
지금 침실에 걸어 놓았는데요 넘 넘 멋지네요
솔직히 물건 살 생각이 없었는데요 지나가다 액자 그림이 풀빌라에 있는 그림이랑 비슷해서 샀어요.^^
정말 멋진 여행이였고요
발리 니꼬 블루젠 풀빌라 왕 추천입니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정택 과장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친구들한테 가격 애기해주면 정말 놀래더라고요
넘 싸게 갔다고 그래서 이제는 조금 높여서 애기한답니다.히히
담에 1주년 기념으로 여행갈때도 과장님 찾을께요
저희 잊지마세요~~~~♥
김혜진 농협
100048-52-166921 -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드립니다.
- 2007.11.22
- 김*민
- 2,247
현금 영수증 처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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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실장님~푸켓 잘댕겨왔음다^^
- 2007.11.22
- 변*****욱
- 2,372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 가까이 흘러 버렸네요 ^^;
10/28일 예식 끝난후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가는데 하늘의 심술로 비가 오는검다..ㅜㅜ 결국 늦게 도착해서 비행기 좌석을 앞뒤로 앉은체 푸켓으로 고고~!!
공항에 마중나온 미모의 가이드님..가이드중 최고가 아닐까 ㅋㅋ 생각했네요
한국서부터 따라다닌 비는 태국에서도 예외없더군요...아..슬퍼..
그래도 무언가 관광을 나가면 비가 살짝 그쳐주는 센스 이게 다 가이드의 덕이라나 뭐라나 ..우선 리조트는 상당히 만족했음다. 깔끔하고 리조트 관계자들도 친절하시구 음식도 입에 잘 맞더군요. 이튿날 저녁 파통시내와 사이먼쇼 관광을 했죠 게이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정말 이쁘데요. 게이 일분 쳐다보고 마누라 2~3초 쳐다보고 ㅋㅋ
그날밤 리조트로 돌아오던중 3미터도 넘는 뱀을 봤네요 태국에서도 뱀은 보양식이라더군요. 태국 가이드와 기사님 아주 미칠려고 하세요 ㅋㅋ
그곳에서는 뱀을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하더군요
간밤에 뱀을 본덕인지 피피섬을 가는 길은 거짓말처럼 화창했네요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넘넘 신기하고 잼있고...깨끗한 바다가 정말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아른 거려요
근데 여기 바다속서 찍은 사진은 언제 주는건가요???
노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태국 마사지로 풀어주고 ..미모가이드님 말로는 마사지한날밤은 환상의 밤을 보낼거라는..ㅋㅋ
마지막날 쇼핑은 살짝 아쉬운감이 있네요 하지만 진주를 싸게 사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앞뒤로 앉아 왔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나중에 다시 가보구 싶어요 ^^
이쁜 가이드님과 이연진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국민은행 058-21-1011-240 -
조금늦은후기ㅋ푸켓마리샤^^
- 2007.11.22
- 홍*희
- 2,567
10월 27일 예식을하고 28일 아침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갔습니당.
젠장!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도착하니 땅이 비에 젖어있더군요 ㅜㅜ
한식당에 들어가 저녁을 먹고나왔는데 비가오더라구여..ㅜㅜ
왜 하필...우리가 오는날.... 이러면서 투덜투덜...빌라로 갔죠~
근데 빌라를 보는순간 모든마음이 싸~악 풀리더니 너무 좋았어요
이쁘고...깨끗하고...분위기 좋고^^
둘째날은 다른커플들과 만나서 안마를 받고(엄청 시원함^^)
빠통이라는 동내에가서 사이먼쇼를 보구....
길거리 구경하구....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게이쇼를 구경했지요
(여자보다 더 이쁘더라구요 ㅡㅡ;;;)
셋째날은 바다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어용..
배타고 가는것도 너무 잼있었구요..
피피섬이란곳을 가서 스킨스쿠버를 했는데 너무 환상임!! 최고최고!!
그리고 나와서 부폐식식당에서 밥을먹고
스파에 가서 스크럽과오일맛사지를 받고 왔지요
(홀딱벗고 하는거라..살짝 민망했음..ㅋ)
아쉬운 마지막날은 첫날 비와서 못했던 코끼리를 타고...
일식부폐에 가서 점심을 먹구요~
해변에가서 맛난 생과일 쥬스를 먹으며 가이드분과 마지막인사(?)를 하고
한식당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서울로 왔쌉요!^^
으~~ 올때 너무 아쉬웠구요...
내년 결혼기념일날 다시 고고씽??ㅋㅋ
그럼 수고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욥!
(하나은행 홍주희 260-910220-33207) -
임과장님 저희 잘 갔다왔어요..
- 2000.01.01
- 천*******진
- 2,093
임과장님 ! 저희 덕분에 잘 갔다왔어요
아직도 신혼여행이 눈에 선하네요...또 가고싶다..^^
오빠랑 1주년 기념으로 또 갈려고 하는데 그때도 싸게 해주시는 거죠?..^^
(넘 염치없나.히히)
직항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출발...~~~~
도착하자 마자 꽃목걸이랑 멋진 가이드가 저희를 방갑게 맞이하더라고요
가이드 이름이 저희 오빠랑 비슷해서 부르기도 넘 편하고요 한국말도 잘 해서 여행하는 동안 넘 편했답니다.
멋진 니꼬 호텔레서 하루를 묵고 선택 관광으로 레프팅을 하러 갔어요
거기 사장님이 저희 한국인라서 그런지 저희한테 친숙하게 말고 걸어주시고 조그만한 거 하나하나 신경을 잘 써주셨어요.
레프팅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요
레프팅 도중에 폭포도 나오고 바위에도 많이 부딪치고 그리고 현지인들이 목욕하는 장면도 보고 ㅋㅋㅋㅋ
그리고 레프팅 끝나고 밥먹으러 가는길~~~너무 힘들었어요
어찌나 계단이 높던지 ....ㅠㅠ
그래도 높이 올라가자 경치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담날 퀵실버 크로즈 를 선택했거든요
우와 바닷속이 그렇게 예쁜지 첨 알았어요
한시간동안 계속 전 스노쿨링만 했어요
알록달록 여러 색의 물고기랑 산호들 정말 환상적이였답니다.
그리고 풀빌라로 갔는데요
문을 열자마자 나오는 넓은 풀장~~ 그리고 스파도 할수있는 욕조까지 그 주위를 둘러싼 여러가지 커다란 나무들과 알록달록 예쁜 꽃들~
왜 사람들이 풀빌라를 신혼여행지로 많이 선택하는지 딱 알겠더라고요
우리 둘만의 공간 ~~~지금도 눈에 풀빌라가 선하네요 (또 가고 싶다.^^)
그리고 저녁이 되자 환상의 캔들라이트 디너 ~~~
풀빌라 전체가 촛불로 꾸며놓고 그 가운데서 멋진 와인과 스테이크.정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저희 멋진 밤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씨푸드
조금 어두워서 핸드폰 불빛에 기대어 먹었는데요
정말 맛 끝내주더라고요 소스가 예술이에요~~
양도 많고 배도 불렀는데 다 먹고 나서 왜그렇게 아쉬웠는지..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마지막 자유 시간때 택시를 타고 이곳저곳 시내를 많이 돌아다녔어요 특히 야시장 정말 신기한것도 많고 우리 동대문 시장 뺨치게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기서도 역시 물건값 흥정을 빠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나이키 매장도 갔는데요
겉은 나이키인데 안쪽에는 저희 한국말로 돌격 이라고 써 있는거 있죠~~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ㅋ
그리고 희 커다란 액자 그림을 샀는데요 싸게 흥정해서 샀어요
지금 침실에 걸어 놓았는데요 넘 넘 멋지네요
솔직히 물건 살 생각이 없었는데요 지나가다 액자 그림이 풀빌라에 있는 그림이랑 비슷해서 샀어요.^^
정말 멋진 여행이였고요
발리 니꼬 블루젠 풀빌라 왕 추천입니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정택 과장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친구들한테 가격 애기해주면 정말 놀래더라고요
넘 싸게 갔다고 그래서 이제는 조금 높여서 애기한답니다.히히
담에 1주년 기념으로 여행갈때도 과장님 찾을께요
저희 잊지마세요~~~~♥
김혜진 농협
100048-52-166921 -
세부 4박5일
- 2007.11.21
- 이*****임
- 2,296
세부 4박 5일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4일(벌써 20일정도가 지났네요) 4박5일로 여행을 다녀온
이건범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희 가이드를 하신 왕언니(?)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용~~
이걸 확인하실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서도요~~
타국까지 와서 탈나지 않을까 챙겨주시고 쫌이라도 편하게 널다가라고
밥도 방으로 배달도 시켜주시고////
말로 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첫날
세부 도착
몇시인지는 지데루 모르겠지만 한밤중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리조트까장
20분가량 달려갔습니다.워낙 깜깜한 밤이라 현지인들은 공항사람과 리조트
사람본게 전부죵~~
2일째
점심때즘 늦게 나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처음먹는 현지 음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왕언니의 배려로 한국 음식을 먹었죠
점심을 먹은 후 경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근데 조종수가 별로 잼없게 운전을 해서 그리 잼있지는 않았지만 처음으로 타보는 전세 비행기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기억에 남을 정도 무서웠습니다.
저희랑 같이 간 신혼부부는 정말 잼나게 타거 같았는뎅~~~부러웠죠 흑흑흑
비행기를 타고 저녁을 먹고 황제스파를 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한국에서는 신부만 열심히 해주더만 필리핀 가서 저도 처음으로 맛사지 받아봤습니다. 꽃이 둥둥떠있는 욕조에서 마누라와 같이 반신욕을 하였죠... 느낌 캡짱이였습니다.
3일째
아침에 씨워크를 해러 갔습니다.
물론 잼있었죠~~정말루 처음보는 바다속 열대아들...
글구 빠나나 뽀트와 재트보트도 타고 신나는 오전이였습니다.
오후에는 리조트에서 쉬면서 수영도 하고 요트도 타고 널았습니다.
저녁에 다시 만나서 게이쇼를 구경했습니다.
정말 신부보다 이쁜 아가씨들(?)이 만더군요~~~ㅋㅋㅋ
색다른 기분으로 쇼를 구경하고 카지노를 가서 5만정도 꼴았습니다.
별로 아깝지 않았습니다.그냥 재미로 했었거덩요..
글구 시내구경을 했습니다. 시내구경을 하면서 처음으로 다리를 봤습니다.
2개를 봤는데 한국에서 만들 다리가 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왕누나가 맛나는 과일도 사주고요..
파이네플이 정말도 설탕 뿌려놓은것 처럼 달짝지근하더군요~~~
이렇게 새벽에 들어가서 피곤했는지 씻고 바로 쓰러져 잤죠.....
4일째
아침에 느지막히 만나서 스킨스쿠버(?) 머리만 듬그구 열대아한테 먹이를 줬습니다.근데 하던도중 해파리가 팔을 쏘는 바람에 중간에 나와서 쉬었습니다.
스킨스쿠버가 끝나고 섬에가서 씨푸드를 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배를 타고 나와서 진주크림으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피부가 뽀송뽀송해지더군요~~
피부가 좋아해요~~맛사지 받구 팔뚝에다가 문신을 하였습니다.
이쁘게 이니셜도 넣고.....
이렇게 널구 저녁에 호텔에 들어와서 잠깐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저녁을 먹기전에 왕누나가 케익을 사와서 모두에게 결혼 추카한다고하더군요...
감사하게도~~~~글구 저희들만을 위한 컨서트도 보여주셨습니다.
난생처음 우리들만을 위한 컨서트를 들어보았습니다.
신부도 좋아하고 저도 좋았습니다..ㅋㅋㅋㅋ
그렇게 저녁을 먹고 일찍 복귀해서 쉬었습니다.
5일째
복귀하는날~~~
시내에 있는 성당에서 가서 먼가를 했는데 비몽사몽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글구 시내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공항까지 와서 왕누나와 작별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5일내내 왕과 왕비가 된거 같은 기분으로 즐기다 왔습니다.
가이드를 잘 만난건지~~~ㅋㅋㅋ(왕누나가 보면 화낼라나ㅋㅋ)
음료수도 왕누나가 다 사주고 음식도 한국사람 한테 맞을 만한 음식만 골라서
사주고.....말하자면 끝이 없네요~~
담에 또 가더라도 왕누나랑 같이 다니고 싶네요..
마지막날 배탈이나서 새벽내내 물똥(?)만 싸다가 왔죵ㅋㅋㅋ
어쨌덩 정말로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어서 좋아요~~
참고로 사진에 얼굴이 왕만한 아가씨가 왕언니에요~~
혹시 왕언니 만나시면 안부 좀 전해주세요~~ㅋㅋㅋ
ps
해파리 조심하세요..
안적도 피부가 아파해요~~~ -
발리 샤니야스풀빌라
- 2007.11.21
- 최*미
- 2,531
시내에서 가깝다구 추천을 받아서 샤니야스 풀빌라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깨끗하구 정말 이뿌드라구여
작은 도마뱀 정말 많아요 저희 신랑은 화장실갈때 도마뱀나온다고
절깨워서 갔답니다 ㅋㅋ
첫날 거북이섬 관광은...
푸른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밤에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서해바다 느낌이더라구여
보트타구 들어가는 내내 석유냄새가..
옆에 래프팅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ㅠㅠ
둘쨋날은 마사지루 했어여
3시간 풀마사지는 감동 이었습니다.. ㅋㅋ
신랑은 옆에서 코골고 자더라구욧..
살두 부들부들해지구 ㅋㅋ
여왕된 느낌이었어영~!!!
샛째날은 발리백화점 쇼핑했었는데..
인천면세점에서 못산것들을 사구
절벽사원가서 원숭이보구 ㅋㅋ
신랑하구 저하구 첨하는 해외여행이라 마니 어리버리했구
또 임신중이라 음식이나 향이 안맞아 라면먹꾸..ㅠㅠ
힘들었지만.. 풀빌라 만큼은 정말 조아욧~
전 코스를 빌라내 휴식을 해두 될만큼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