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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2박+발리2박
- 2007.12.12
- 지***희
- 2,162
사실 새벽6시 공항 집합은 우리 부부에겐 잔인했다...ㅋ
그런 피곤함을 뒤로한채...사실 난 비행기가 처음이라...두려움과 설레임으로
롬복으로 날아갔다. 싱가폴을 경유하여 가는 비행기라 저녁이 다되어서야
롬복에 도착할수 있었다. 영화에서 볼수 있는 석양이 드리워진 활주로...
그런 감동을 잠시 뒤로한채 입국장에서 만난 도마뱀들...지금 생각하면 엄청
귀여운 녀셕들이다...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고 또 한번 다가온 감동
아 저게 정녕 바다색깔이란 말인가...암튼 감탄의 연속이다.
롬복 홀리데이 리조트는 방갈로 형태로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발리와는
대조적으로 너무나도 평온한 느낌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곳도 발리처럼
상업의 물결이 뒤덮을지도....
롬복의 환상적인 2박을 뒤로한채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발리로 향했다.
경비행기는 안심하시라...생각하는것과는 틀리니
발리는 한국에 온 느낌이다. 정신이 없다 ㅋㅋ
가는곳마다 한국사람이다. 롬복에 좀 더 있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는 강추다
중국인이 사장이라 좀 더 색다른 맛이 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곳에서는
영어를 못하면 대략 난감이다. 외국이 처음이라 다소 많이 쫄아서
시내구경도 못한것이 아쉽다. 엘루이로 가는 부부들은 좀더 적극적으로
즐길 필요가 있을듯 하다.
4일은 정말 후다닥 갔다. 피곤한 몸이기 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서울로 돌아왔다.
롬복과 발리가 그립다. 다음번엔 좀더 재밌게 즐기고 싶다
롬복의 리사 발리의 뿌뜨라 가이드 정말 고마웠고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참..처음에 계약할때..발리일정을 주셨는데..포함사항에 스파맛사지가 3번정도가 있었거든요..발리/롬복과 모든것이 같다고 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점에서 매우 속상했답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셨던 수중카메라가 물도 다 들어가고 그래서 더 속상했다는...
그래도 김정환팀장님과 이윤희님 덕분에 잘 다녀왔답니다.
계좌번호:427902-01-073185 국민은행 박명희 -
푸켓다녀왔어요~
- 2007.12.12
- 문*영
- 2,027
방콕1박푸켓3박 4박6일일정으로 신혼여행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거라 좀 걱정도 됐지만
신경써주셔서~무사히 잘다녀왔어요
토욜에 결혼식하고 바로 출발했어요~
방콕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푸켓으로 갔어요
공항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가이드님
닉네임이 케빈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얼굴하고 매치는안되요 ㅋㅋ
첫인상은 좀 무서워 보였지만 계속보면 정감가는 인상이시라는거~
저희 심심하지 않게 이동중에 얘기도 많이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좋았어요
태국가이드인 미도 너무 착하고 좋았어용~
저희 일정은 첫날 팡아만 가는거였는데 시간이 늦어서 못갈꺼 같다고
첫날을 자유일정으로 하는게 어떻냐고해서 바꿨어요
그래서 풀장에서 놀수도 있었고
호텔앞이 바로 비치여서 신랑이랑 해변도 거닐고 했어요
근데 여행사에서 말씀을 안해주셔서
저는 저희랑 같은일정에 팀들이랑 같이 다니는줄알았는데
다른두팀은 이날 새벽에 도착한다고 하더군요
이 두팀은 3박5일일정이라 저희랑일정이 조금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이팀이 내일 팡아만을 간다고 하면 가고
아니면 오전을 자유일정을 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저희일정을 그팀에 맞춰야하는게
좀 그랬지만 어쩔수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새벽에 가이드님에게 저나가 왔어요 내일 팡아만간다고 아침에 나오라고
뒤늦게온팀만나서 얘기들어보니 피곤해도 돈주고 온건데하면서 가기로 했다더군요 ㅋㅋ 다행히 맘이 맞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둘째날은 팡아만갔다가 아로마스파받고 환타지쇼보러갔어요
이날 사진을 젤마니 찍은거 같아요
이럴줄알았으면 옷한벌 챙겨나갈껄....
다음날은 기대하던 피피섬에 갔어요
가이드님이 원래는 바다가 더 깨끗하고 이뿐데 날이 안좋아서 별로라고하더군요
그래도 가고싶었던곳을 가게되서 좋았다는~
선택관광으론 스쿠버다이빙하고 싸이먼쇼 봤어요
스쿠버다이빙은 하기전엔 너무 무서웠는데 하고나니 색다른경험해서 좋았어요
싸이먼쇼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후기엔 재밌다고 하길래 기대를 너무했나봐요
싸이먼쇼보고 빠통시내를 갔어요
가이드님이 퀴즈맞히면 선물주신다고했는데 저희신랑이 맞췄는데
그선물이 게이가슴만지고사진찍는거였어요 ㅋㅋㅋ
새로운문화에 조금 당황했지만 재미있었어용~
마지막날은 쇼핑센터 방문을 했어요
여행가기전부터 안사기로 마음먹어서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선물은 이미 다 샀었거든요
다른데는 다 그렇고요
보석점가면 2층에서 기념품파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선물 몇개사기엔 좋은거 같아요~
쇼핑을 마치고 오이시부페에 갔어요~
일정동안 젤 배불리먹은거 같아요~ㅋㅋ
밥먹고 다른두팀은 새벽비행기라서 헤어져야했는데
다른두팀이 같이 움직이자고해서 전통안마받으러 같이 갔어요~
원래 일정에는 발마사지1시간하고 전통안마1시간이 따로따로 였는데
가이드님이그렇게하면 별로 라고 한번에 묶어서
전통안마2시간으로해주셨는데 너무시원하고좋았어요~
안마받고 나와서 공항근처에 한식집가서 두팀은 삼겹살먹고 저희는
비행기시간때문에 비빔밥먹고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자리 떨어져서 가면 어쩌나했는데 가이드님이 신경써주셔서
방콕가는비행기 푸켓에서 서울오는비행기 떨어지지않고 왔어요~
일정이 빡빡해서 피곤했지만 시간이 금방가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
가이드분이나 같이다니는팀이 이상하면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운좋게 좋은분들만나서 즐거운여행이 된거같아요~
신랑이랑 애기낳으면 손잡고 같이 오자고 약속했답니다~
후기비쏴주세용~^^ -
홍콩,발리 블리블리 풀빌라
- 2007.12.12
- 이*정
- 2,107
후기를 넘 늦게 올리네요..그동안 넘 바빠서,,,^^;;
홍콩에서는 뭐,,,쇼핑하고 맥주한잔씩 했구요...
친구커플이랑 함께여서 넘 재밌게 놀다왔네요...
발리 블리블리 풀빌라는 사실 가기 전에는 쪼금 걱정을 했어요...
천생연분에만 있는 풀빌라라,,,,^^;;
하지만 가보니 넘 잘 왔다싶어서 4명이서 꿈같은 3일을 보냈답니다..
빌라도 넘 깨끗하고,,,,
울 가이드도 넘 친절해서 발리를 떠나올때는 찡~할 정도였으니,,,,^^
3일내내 마사지 받고 아침에 일어나니 밥 차려주고,,,공주가 된 기분이었어요...
다시 한번 가고 싶어 죽을지경이네요^^;;
암튼,,,천생연분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 보낼수 있어서 넘 감사드려요~
참!!!빌라에서 과일이나,,음료수 먹고 꼭 치우고 주무셔야 해요..
개미떼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제일은행 579-20-083606 이미정 -
홍콩-발리 아쉬톤 프라다 #4
- 2000.01.01
- 강*창
- 1,971
제5일
12/06 -
홍콩-발리 아쉬톤 프라다 #3
- 2000.01.01
- 강*창
- 2,001
제4일
12/05 -
홍콩-발리 아쉬톤 프라다 #2
- 2000.01.01
- 강*창
- 2,333
제3일
12/04 -
홍콩-발리 아쉬톤 프라다 #1
- 2000.01.01
- 강*창
- 2,214
최고집 강뿔따구 신혼여행후기
제1일
12/02 -
발리 꾸부빌라(싱가폴 1박)
- 2007.12.12
- 정*용
- 2,236
신혼여행의 단꿈도 지나고 현실에 적응중입니다^^
싱가폴 1박 포함 4박6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여러가지 알아보다 급하게 예약했는데 잘 인도해주신 실장님께 감사^^
첫날은 정신없이 싱가폴에 가서 잤네요. 무리는 없었는데 싱가폴 m호텔 조용하고 도심속에 있어서 좋더라고요. 밤에 밤거리를 나갔던 커플도 있었다는데...아무것도 못보고 빌딩사이만 헤매다 왔다는 ^^
다음날 싱가폴 오전관광 좋았습니다. 잘 정돈되고 멋진 거리들 , 쇼핑센터들 다시한번오고 싶더군요. 그런데...어디나 그렇지만, 가이드분의 쇼핑안내는 정말 싫었네요. 다른 곳 볼 시간없다며, 여러 쇼핑장소는 계속 데리고 다니더군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마지막에 공항가는 차안에서 까지 물건파는건 정말...어쨌든 싱가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저녁에 발리 도착하니 두하나를 만나 꾸부빌라로 왔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와서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좋았어요.
저희는 일정을 안하고 계속 숙소에 머물렀는데 더 좋았던거 같아요
맛사지도 받고 가까운 빈탄거리도 가서 콩글리쉬도 사용하고 음료수도 사먹고...
시간은 금방지나서 마지막날이 됐는데....
이제 현지 돌아보겠다 싶어서 두아나와 같이 아침에 지압맛사지 받고 여기가 좋았어요^^ 오후에 절벽사원둘러보고 돌아오는길...좋긴 했는데 너무 멀어요....그리고 다시 쇼핑센터를 전전...-.- 두아나에게 아무리 이야기해도 일정을 바꿔주지 않고 계속 시간없다며...역쉬...또 지정된 쇼핑센터만 데려다니더라고요..
결국 이렇게 발리에서의 일정은 끝났어요-.-
좋았지만, 몇몇 코스는 무리가 있고, (특히 둘째날 3시간 맛사지는 어둡고 춥고 정말 별로였어요. 쇼핑코스도....) 했지만, 행복한 신혼이었고, 풀빌라는 정말 좋네요.
다음에는 풀빌라로 자유여행을 한번 가볼 생각 해보네요.^^
그리고 제 통장은 (우리은행 1002-033-927752 예금주 : 정순용)입니다^^ 2만원입금해주세요.
그리고 절 추천하신 분이 있는데....송용성씨라고^^ 추천인 3만원도 부탁...
제 통장으로 보내주셔도 되고, 아니면 그분 통장을 알려드려야 하나요? ^^
감사합니다. -
발리 데아리아 풀빌라
- 2007.12.12
- 김*나
- 2,296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발리 데아리아 풀빌라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거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요^-^
가이드분 역시 너무 친절하셨고요
마사지, 시내투어, 해양스포츠 다 너무 재밌었어요
그중에서도 시내관광이 제일 재밌었다는ㅋㅋㅋ
음식이 좀 입맛에 안맞기도 했지만
뭐 놀러가서 그정도는 각오해야겠죠-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에서
손중현 실장님이 세커플이 같이 움직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저희는 그말만 듣고 같이 움직였는데-
그분들과 항공사가 달랐다는
그래서 애 먹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한국에는 왔지만요-
아무튼 공항에서 그런일만 아니였음 너무 좋은 여행이 될뻔했어요
농협: 김은일 235109-56-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