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733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2,148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882
-
태국 푸켓 3박 5일 여행기 *^^*
- 2007.12.20
- 안*이
- 2,348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11월 4일 결혼한 부산댁입니다^^
신혼여행을 위해 많은 날들을 인터넷 검색에 열을 올리던 중 이곳을 알게 됐구요~ 덕분에 무사히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예약한 푸켓의 나이통부리 리조트는 바통시내와는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적한 곳이었구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편안히 쉴수 있었어요...
저희와 동행하게 된 두커플도 가까운 리조트에 머물러 있어 이동이 편했구요 -사실 이런면에서 불편할 수도 있잖아요- 저희보다 어린 친구들이었지만 서로 맞추어 주면서 대부분의 일정을 함께했어요...
특히 피피섬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정말 재밌었죠~!
물은 좋아하지만 바닷속은 왠지 두려움이 생겨서 한참을 망설였지만...
다수의 의견(ㅋ)으로 반신반의하며 뛰어들었죠~
근데 왠걸요~ 안하면 후회할뻔 했네요~ㅋㅋ
3박 5일동안 편안히 쉴 틈이 없을 정도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나가면서 느낀건... 좀 더 여유있게 잡을걸 하는 후회였어요...
할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니 말이죠~
푸켓으로 허니문 가실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글고... 체력이 강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 계획한데로 빠짐없는 일정을 진행하니까요~ㅋ
많은분들이 그러하셨듯 저또한 인터넷상으로 허니문을 예약하고 많은 걱정을 했지만, 비교적 만족한 여행을 즐기고 온거 같아요.
그래서 1월에 결혼하는 친구도 소개시켜 줬구요~
참, 문희정 신부 소개비도 주실꺼죠~?? ^^v
마지막으로...
조기예약으로 많은 날들을 꼼꼼히 따져가면 문의드렸음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셨던 박선화 계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은행(안옥이)
131502-04-039946
***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019. 547 - 6436 -
프라다 풀빌라
- 2007.12.20
- 오*****현
- 2,393
5월에 싱가폴 경유 1일하고 발리로 다녀왔는데..
이것 저것 준비하고 집들이하고...하느라
이제 글을 올립니다..
사진과 같이 똑같구요~~
풀빌라라서 좀심심한건 있었어요...
빌라에 대한 불만은 심심한거 빼고 없었는데.
다른 일정들이 별루 맘에 안들었던거 빼곤...
특히.. 가이드가 선물샆에가서 물건 산걸 얼마샀냐구 물어 보면서
운전기사랑 자기들 앞으로 얼마 떨어지니다고 바로 핸드폰으로
계산하는거 있져~~
처음에 선물안사고 백화점이나 그런곳에서 사려구 했더니
그렇게 착하게 굴던 가이드가... 얼굴이 굳어 지면서... 별말 없이
움직여 다니더라구요... 그러다 그럼 그곳으로 가자고 하니까
얼굴색이 바뀌면서.. 말도막 걸고 농담도 하고...
정말 실망을 좀 하긴 했는데... 그사람도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 하고 말았답니다..
발리는.. 정말 갈곳도 없고.. 차로 이동하는것도 많고
바다는 원래 더럽다는거 알고 갔지만.. 좀 실망 스럽기도 하고...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풀빌라 아니라면 발리는 비추에용~
계좌번호 남겨용~~
223-016180-02015 기업은행(심수현) -
발리 아리아풀발라
- 2007.12.20
- n***7
- 2,272
저희는 11월 17일 결혼한 신혼 부부입니다
첨에 인터넷으로 신혼여행 예약해서 간다니깐 부모님들이 좀 꺼려하셨는데
임과장님과 여러번 전화통화두 많이 하고 믿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빌라시설은 여기 나와있는거랑 완잔 같습니다 늦은 저녁에 도착했는데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넘 이쁘고 깨끗하더라구요.
저흰 일정을 이틀 더 늘려서 갔다왔구요 일정 빼구 이틀동안은 현지 가이드랑 현지 한국 가이드에게 수시로 전화 통화해서 시내두 돌아다녔습니다.물론, 선물도 많이 사꾸요 ^^
빌라에서 5분정도 걸어나오면 바로 바닷가가 있어요 넘 아름답습니다.
빌라 앞에 슈퍼두 있구 일주일동안 정말 불편함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편하게 널구 쉬다 왔어요
글구, 현지 가이드가 인도네시아 사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뎅 정말 천천히 말하니 다 알아들으시구 대답해 주시드라구요 ^^
걱정 안하시구 다녀오셔두 충분할듯합니당^^
글구 발리는 현지 가이드가 하는말이 관광객 1위가 한국사람이랍니다 ^^
식당을가두 모두 친절하게 맞아주시구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신혼여행떠나실분들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
현금영수증 발급 해주세요~
- 2007.12.19
- 문*호
- 2,243
9/16일에 발리로 신혼여행 갔다왓던 문이호/ 한인혜 커플입니다.
전에 현금영수증 발급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번도 다시 알려드릴께용~ 꼭 부탁으려요~~..
010-5307-7688
이번호로 발급 해주시면 될거 같아여...
발급이 안되있어서여~^^* -
푸켓 수팔라이 리조트 4박6일 여행후기^^
- 2007.12.18
- 신*섭
- 2,341
신혼여행의 부푼 꿈과 달콤한 상상을 가지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탔지요.
꼭 잡은 두손에서 겨울이 지나가고 후끈한 공기과 함께 어벙벙한 컨션으로
방콕에 도착하니 승합차에 태우고 숙소로 갑니다. 바로..
도착하여 화장지우고 씻고 나서 그냥 잠들어 버립니다..
결혼식이 빡시긴 빡셨나봅니다.
우리의 첫날밤은 이렇게 갔습니다.
담날 아침이 밝으니 어벙벙한 컨션으로 밥 대충 때우고 바로!
공항으로 다시 승합차행입니다.
다시 뱅기 타기 위해서 한두시간을 기다립니다.
하아품~!
낯설어서 잠도 오질 않습니다.
ㅡ.ㅡㅋ
푸켓에 도착하니 가이드분이 나와 명함과 루이라는 이름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지만 바로 형님소리 나갈 만큼 살갑게 대해주십니다.
형님은 저희 신혼부부의 푸켓 가이드이자 사진사가 되어주십니다.
같이 쇼핑도 다니고 술도 한잔 하고 아주 좋습니다.
밑에서 보니 수팔라이에 천생연분 커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로 삼사십분 떨어진 곳에 다른 여행사의 커플과 묶어놓은 이유를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태국 기사님들은 스피드를 즐기십니다. 덕분에 새색시 멀미했다는..ㅋ;
아침저녁으로 두 커플이 돌아가며 먼저드가고 늦게 들어가고를 매일 반복;;;
그 때마다 신경질적인 제 반응은 가이드형님이 받고..ㅋㅋ;;;
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하지만 어딜가나 둘이 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몇 해를 거슬러 올라가도 같은 곳에서의 같은 포즈들로 수많은 커플들이 다녀간
곳이고 권태가 날 지언정 신혼이기에 마냥 좋은 것 같습니다.
좋는 추억을 해야는데 좋은 후기만은 되지 못 되는 듯 하군요.
아무쪼록 부푼 가슴으로 떠나는 신혼여행을 좀더 아름다운 추억 만들수 있도록
천생연분 관계자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가방 덕분에 짐걱정없이 편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신혼부부들의 아름다움 만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자알 나온 사진한장 올리려 했으나 컴 에런가?? 안되서 그냥 글만올립니다.
참!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원영이 017-693-5875 -
발리 아스톤 풀빌라 까뮤엘라
- 2007.12.18
- 유*****영
- 2,485
천생연분이라는 싸이트,
의심이많아서
직접 광화문까지 갔다가
눈으로 확인하고나서
안심하고
그러고 계약한 정소연♡권태영 커플이예여~^^
임정택과장님 저때매 굉장히 힘드셨을텐데..ㅋ
아무튼
굉장히 좋은 여행이였어여
오픈한지 얼마안되는 풀빌라라 그런지 도마뱀도 별로 없었고,
저희는 관광보다 휴양을 택해서 여행을 했기때문에
맛사지 풀코스로 다녀왔거든여,
시원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아여, 다만 정아리에 멍이 들정도로 쫌 아팠어서 그러지..ㅋ
그리고
우리 가이드,
데와 -
괌PIC 따끈따끈한 후기!!
- 2007.12.18
- 이*영
- 2,193
비행기 오래 안타는 곳 중에 동남아시아 빼고!! 가 저의 신혼여행의 조건이였습니다.
송윤정 대리님 대답 왈
신부님, 그럼 딱 한 곳밖에 없으시네요. 괌-싸이판이요
딱 한곳밖에 없어서 딱 바로 결정하고
지난 주 드디어 괌 땅을 밟았습니다.
저녁 8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괌 공항,
늦은 밤이지만 따뜻한 밤바다 공기와 남가이드님께서 마중나와 주셨습니다.
괌은 미국처럼 자유롭지만,
선량한 사람들이 있는 멋진 곳이였습니다.
쇼핑 천국이기도 하구요..ㅎㅎ
나이키 반값에 명품도 2/3 수준... 비타민은 1/3가격!!!
PIC 럭셔리로 갔는데,
로얄클럽룸 24층에서 바라본 첫날 하늘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괌은 가이드와 다니는 일정을 별로 없고
거의 자유일정인데 PIC 리조트 내 시설만 이용해도 3일이 다 모자랄 지경이더군요.
스킨스쿠버, 세일링, 미끄럼틀.. 친절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클럽메이트들..
우리 커플이 원하던 딱! 그것이였습니다.
제일 좋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옵션 관광이였던 스킨스쿠버.
한국에서 이미 경험이 있었는데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나오고 싶지가 않을 정도였답니다.
또 가고싶은 괌 PIC
송윤정 대리님 특별히 신경써주셔서
좋은 여행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외 워크샵 잘 다녀오시고 Merry Christmas~~
외환 415-18-06345-4 이소영 -
썬아일랜드 풀빌라
- 2007.12.18
- 강*숙
- 2,181
우리 부부는 홍콩경유해서 5박6일 여행일정이었어요.
첫쨰날은 그동안의 피로가 쌓이고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다른것은 구경도 못하고 홍콩에서 잠만 잤답니다.
발리에 도착하니 아디라는 현지 가이드가 반갑게 맞아주어서 다소 경계를 풀수 있었어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해서
공항을 나오니 예쁘게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여자들이 꽃메달?을 목에 걸어주더군요. 우린 돈을 지불해야 하는줄 알고 no를 외쳤죠.ㅋㅋ
발리방문에 대한 환영의 표시로 무료라는 말을 듣고 안심.ㅋㅋ
첫쨰날은 마사지와 유명한 스테이크전문식당을 들렀어요.
기본으로 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시원하게 잘 맛사지 해서 나두 모르게 잠이 들었답니다.
둘째날은 래프팅을 했어요.
래프팅을 하기 위해 꽤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여행내내 다리가 알이 배겨서 조금은 걸어다니기가 힘들었네요.
그래도 래프팅을 하는 시간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메인으로 도와주는 현지인이 있었는데 친절하고 열심히 해줘서 즐겁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tip:래프팅시간이 약2시간정도로 꽤 길었어요. 그리고 내려오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는데 휴식을 하고 있으면 현지인들이
와서 코코넛이나 음료수를 사달라고 합니다.물에 젖을 거 생각해서 돈을 안가져왔었는데 안사먹으려고 해도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안살수가 없더군요.ㅋㅋ
그리고 내려오는 중간에 사진찍기위해서 사진기 갖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손들고 그쪽에 인사하라고 해서 손을 흔들었더니
나중에 끝나고 나니 현상된 사진을 팔더군요.ㅋㅋ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니 이역시 사시고 싶은 사도 될것 같아요.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사진 잘 안나오면 안사도 된다고 하더군요.^^
둘째날은 퀵실버크루즈를 했는데 온통 한국인 신혼부부들 밖에 없더군요.
잠시 한국에 온듯한 착각을...
그래도 재미나게 잘 즐겼어요. 수영을 잘 했다면 더욱 재미나게 즐길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셋째날 마지막 날은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방문해답니다.
원숭이들이 안경이나 카메라 등등 이것저것 다 빼아간다는 말을 들어서 돌아다니는 내내 긴장을 했는데, 그날 날씨가
넘 더워서 그런지 먹으라고 던져준 땅콩도 쳐다보지도 않고 원숭이도 몇 마리 못 보았어요.
넘 더워서 다 돌지않고 20분 정도 있다가 나왔네요. 그래도 절벽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마지막날 홍콩에 저녁에 도착해서 홍콩야경을 구경 했는데 정말 멋있더군요^^
다음날 비행기 타기전까지 쇼핑을 했는데. 마지막날은 실망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쥬얼리점과 건강식품파는 곳을 들렀는데 고가제품들이어서 부모님에게 선물해드릴까 했는데
포기했답니다.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암튼 그래도 무사히 신혼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신혼집에서 글을 올리고 있네요.
천생여분닷컴 여행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전문 여행업체로 거듭 발전하시실 바래요^^
강은숙: 국민은행-820802-04-009296 -
푸켓수팔라이리조트~
- 2007.12.18
- 전*은
- 2,241
12월9일 9시50분으로 인천에서 출발한 커플입니당 ^ ^
후기는 늦게 올리네요 ,, ㅎㅎ
첫날에 너무 처량했답니당 ....
같이 노는 팀들은 모두 다음날 오기루 됐드라구요 ...
저흰 도착하자마자 한국식당을 갔는데 역시나 .. 태국밥이라
맛이 정말 없드라구요 .. 호텔네에서는 물도 사먹드라구요 ^^
모르고 먹었지요....유유..
첫날에 너무 배가고파 바리바리가지고온 김치와 컵라면을
방바닥에 앉아서 둘이 먹는데....정말 처량했어여 ....
티비는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나오구 , 밖은 나갈수 없는 곳이고
그치만 둘쨋날 부터 물놀이하고 하는 신랑보니 저도 덩달아
넘넘 재밌었답니당 ㅎㅎ 신행으로보단 가족이나 친구끼리 놀러가도
정말 재밌을꺼 같아요 ㅎㅎ 그래도 추억에 남고 참 재밌게 같다왔습니다
수고하세요
농협 21703352132941 전영은이구요
ㅈㅓ희현금영수증해주세요
01048100212로 해주세요 그럼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