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733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2,148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882
-
아스톤스미냑빌라 (까뮤엘라빌라)
- 2008.02.09
- 이*람
- 2,619
저희는 28일에 발리의 아스톤 스미냑 빌라로 3박 5일 갔습니다.
다른곳에비해 여행 후기가 없어서 쫌 걱정했는데, 여긴정말 한마디로 말하자면 천국이더군요.
빌라가 오픈한지 3개월밖에 안돼서 그런지 너무나 깨끗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모습과 다를까봐 걱정했는데 사진과 너무 똑같아서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풀빌라 수영장에서 편하게 놀던것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발리는 유명한 관광지 답게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자유롭게 씁니다. 그래서 의사소통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빌라에서 택시 불러서 시내에도 나가서 자유롭게 여행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택시는 꼭 블루택시만 타시구요, 발리관련 서적보니 외국인에게는 블루택시가 가장 좋다고 해서 그것만 타고 다녔습니다. 미터기에 나와있는 돈만 지불하면 되고, 운전기사분들도 친절하고 영어소통이 가능합니다. 꾸따시내에 나가서 스타벅스도가고, 상점에 들어가서 쇼핑도하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은 바나나보트, 스노쿨링도하고 스포티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스노쿨링 처음해봤는데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물고기들이 너무예쁘고, 상상에서만 그리던 옆고 푸른 바다에서 바다속을 보는것이란 정말 짜릿하더라구요.
저희는 음식으로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발리는 음식이 맛이 없더군요, 한식, 중식, 인도네시아식, 서양식 다 먹어봤지만 맛있게 느껴진 적은 없었습니다. 출발하시기전에 공항에 편의점에서 튜브로된 볶음고추장 사가세요. 라면도 몇개 챙기시구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설사약이나, 모기약, 소화제 사갔는데 절대로 모기약은 챙기지 마세요. 모기 한번밖에 안물렸는데 약국에서는 모기퇴치연고랑 물렸을때 바르는 연고를 주더라구요, 별필요없습니다.
물가가 많이 쌀거라고 생각했는데, 관광지만 돌아다녀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그리싸지 않습니다. 편의점에서 콜라 캔 하나에 700원정도이니 참고하시구요.
책에서는 물건살때 무조건 깎고 흥정하라고 하는데, 그건 택이 붙어있는 상점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구요, 가격안적혀있는 허름한 곳에서는 흥정가능합니다. 그래도 싸지 않습니다. 축구할때 입는 티하나에 흥정해서 30000원정도에 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메이커 없는 옷은 저정도 하니 그리싼것 같지는 않는데, 흥정이라는 경험도 해볼겸 샀습니다. 모쪼록 빌라에만 있지말고 시내에 나와서 여기저기 다녀보시라고 하고싶네요. 시내가 위험하다는 소리가 있어서인지 시내에 한국사람만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나 발리 치안은 좋은편입니다. 제 후기가 다음에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음 하네요.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드릴께요. 010-6318-2412
국민은행 467701-01-023385 -
푸켓3박5일 수팔라이갔다오면서...
- 2008.02.04
- s****v
- 2,590
1월27일날결혼식을 올리고28일날 여행을떠났습니다 집이울산이라 버스타고 인천에도착해서 푸켓행비행기를탔죠. 근데 비행기가너무좁아서 6시간반걸리는 비행기여행은 너무힘들었어요. 제가또임신4개월이었거든요.버스로5시간비행기6시간은반은 임산부에겐 지옥이었어요.새벽2시넘어서 푸켓에도착했는데 김성현 가이드분이나와계셔서 그날은 수팔라이리조트에가서 그냥잤어요 가져온컵라면먹고요.아침은 무조건 호텔밥먹는데 김치는꼭가져가세요 그럼한국에서먹는거랑 비슷하게 식사를 쉽게할수있어요 뷔페식으로나오고요.근데 수팔라이는 부대시설이없어서 수영말고는 좀 심심해요 저희신랑은 잠만잤지만요.그리고 피피섬이든 마사지든 어디를가든한국사람천지에요. 물건을팔든 화장실이든 한글로다써있어요.언어문제는 크게없을꺼에요.
근데3박5일이란일정은 너무짧고 피곤하기만해서 신혼여행이라면 별로가지마시구요 좀더길게가세요.푸켓갔다와서2박3일잠만잤어요.피곤해서요.
가이드따라다니면서 내시간이너무없고더놀고싶어도 다음일정때문에 빨리움직여야해요 그래서 아쉬워요.그리고 게이쇼라해서 싸이먼쑈가있는데 4만원하는데
그것은 게이들이보여주는게하나도없어서 시시해요 그냥드레스입고 이쁘게화장하고 나와노래만해요. 그것보다 가이드쫄라서 바통거리나가서 거리광고하는 게이쑈보세요. 그런건 좀벗는데요. 가이드들은 자기들편한대로 유도하고 돈되는쪽으로유도하거든요. 그러니까무조건쪼르세요. 옵션이니까요.
그리고 가이드분들이 엄청친절하거든요.그래서 그건좋아요. 근데친절한데는 다이유가있겠죠??ㅋㅋ 그건여행마지막날에 눈치까요..ㅎ
태국여행에 제일기억에남는건하나같아요.마사지관광이요. 우리나라랑틀리게 진짜2시간1시간씩 마사지해주고요 정말좋아요 그것때문에 또가고싶어요. 우리신랑도그게제일 좋더래요. 즐거운허니문되시구요. 길게갔다오세요.꼭! -
발리 니꼬+엘루이~
- 2008.02.04
- 박*희
- 2,703
발리다녀온지 벌써 3주나 흘렀네여~
저희는 싱가폴을 경유해서5박7일 하루긴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싱가폴로출발
출국시 안내하는 여행사직원 불친절하다는 후기 많았었는데
재교육을 받으신것인지ㅋㅋ
티켓딩시 짐을 발리까지 모두 부쳐야 한다는 공항직원말에 그냥다 부쳤습니다
저희는 싱가폴에서 하루 묵는 일정이어 싱가폴에서 짐찾는줄알고 따로
돈가방 카메라 말곤 모두 큰짐으로 부쳐서 난감해하고 있었더니
대행여행사직원분이 다시 가셔셔 짐 싱가폴에서 찾는걸로해주시고
티켓다시 끊어주시고...아주 감사했어여^^(싱가폴에서 진상으로 다닐뻔^^)
예식당일 토욜저녁 7시쯤 출발 새벽1시 도착예정이었는데
연착으로인해 3시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폴처음이라 가이드 요청했는데 처음가보시는분은 더 나을듯합니다
새벽에도착한지라 볼것없이 걍 잤구여..밀리니엄호텔 걍 깨끗햇습니다
아침식사 호텔부페도 걍 먹을만했구여
시내는 정말 깨끗하고 시내자체가 식물원같아 부러웠습니다
가이드가 쇼핑강요인식 싫타며 한곳만 안내했구여 라텍스파는곳으로
일행들 아무도 안샀는데도 괜찮타고하네여 ㅋㅋ
발리로출발
비행기 맨끝자리이기도하고 발리 비자 받고 출국수속줄 젤 끝이어서
맨 꼴지로 한참만에 공항을 빠져나갈수있었습니다(빨리 줄 서세여)
마지막이라 그런지 공항직원이 가방 열어보더니(디올 가방 지갑샀어여)
사무실데려가선 계산기로 350달러 다시200달러찍고 허니문 어쩌고하길래
$20 주고 나왔습니다 --;; (귀국시는 새벽도착이라 가방검사 전혀없었어여
혹 걱정이시라면 1.한국 면세점은 내역다 찍히닌깐....2.포장 텍 다버리시고
들고 차고 나오심이^^) 보통 허니문은 검사 없다고들 합니다
니꼬리조트..
내부시설은 설명하신대로 오래되서 좋치는않치만
절벽에지은 멋진 리조트는 부대시설로 한층더 좋은 점수를 주고싶네여
후기에 둘러보고 놀 시간없어 아쉬웠다고하셨는데
저희는 bar 수영장 바다 리조트내 정말 많이 많이 다녔어여^^
리조트앞바다 바다 넘 좋아여 (예쁘진않치만 파도가 높아 잼났어여)
리조트부페 양식 일식 번갈아먹었는데 메뉴는 비슷해여 일식에는 장국같은거
추가 정도??ㅋㅋ 한국사람많아서 그런지 김치가 있는데 이게 젤 맛없어여
(어서 이런걸 구했는지ㅋㅋ) 리조트 부페 먹을만해여...
가이가 처음 나눠주는 일정표 확인안했는데
나중에 보닌깐 코끼리구경이랑 돈 더 추가하면 놀수있는것들이 몇개있더라구여
함 확인하세여~
래프팅은 강추예여..
저도 후기보고 선택했는데 2시간이 정말 빨리가여
위험하지도 않으면서 약간스릴도 있고 경관도 좋고 힘들지 않아여
물 무서워해서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안하면 후회할뻔^^
문제는 제가 반바지에 몸엔 썬크림을 바르지않아서
허벅지랑 긴팔가디간한쪽올린 팔은 화상비스무리하게 입어
도착하자마자 피부과다니고ㅋㅋ
덥다고하지마시고 꼭 얇은긴팔이랑 긴바지 입으심이..
다른일정 3시간 웰빙맛사지선택
3시간(3시간 훨넘게해주신것같아여^^)가량의맛사지 덕분인지 한국와서도 아직 부드러운듯한 피부 느낌은 좋치만
샾분위기가 어둡고 답답해서 감점ㅋㅋ
하루하루 갔던 일식당 중식당 한식당...(한식당이 젤 맛없어서 속상..
정말 맛나는 울 음식 외국사람들 오해하겠음)
엘루이 풀빌라
인테넷과 같다더니 내가 보기엔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가셨던분들 대부분말씀하셨듯 걍 살고싶은 곳...
직원들의 친철 음식맛은 기본..
사생활보장에 차려다주는 깔끔한 음식..
침실 욕실 주방 풀장 너무너무이쁩니다
최고였어여~~
캔들라이너때의 풀에 꽃들 초준비와 맛난음식..
발리 일정모두 잼났지만 캔들은 둘만의 너무 예쁜 추억을 만들수있게 꾸며주셔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녁드시면서 사진마니 찍으세여(담에 또 간다해도 이런 느낌은 아닐껏같아여^^)
바닷가에서 먹는 짐바라 씨푸드 괜찮았어여
노을이 넘 이뻐서 분위기 한층좋았구여
맥주 빈땅..밥을때마다 추가해서 먹었는데 큰병줘서 좋았어여^^
밤9시쯤 가이드없이 택시타고 시내구경간 날도 있었는데여
전날 시내투어시 갔던 이쁜 맥주집이랑 쇼핑도 할겸.
온통 짝퉁매징들 뿐이라(이미테이션은 한국이 더 이쁜것같아여)
2시간동안 하나도 산거없고 맥주집찾다 지쳐 걍 빌라와서 시켜먹고ㅋㅋ
원숭이 사원에선 머리방울을 먹을것으로착각한
원숭이가 낚아채가 기절한정도로 놀랐고ㅋㅋ
저희는7일동안 정말 빡세게 놀고 구경하고 마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신행이었어여~~
신행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행복하게 잼있게 다녀오세여~
참..은수공집가심 무조건 깍으세여 $170하는 목걸이$60줬어여
마지막 쇼핑코스는 별로였어여ㅋㅋ
확실한거 좋아해서 천생연분사무실로 직접찾아가서
상담했었는데 넘 친철하셧던 이연진실장님 고맙습니다^^
전체적인 일정 가격 좋았습니다~~
귀사의 번창을 바랍니다..
박경희
신한345 04 328662
현금영수증부탁드립니다011 391 9709 -
발리 카야나 다녀왔는데..
- 2008.02.03
- 손*남
- 2,741
사진이 안올라가서 글만 씁니다.
카야나 풀빌라는 만족도 좋습니다.
다만 음식이 맛이 없어요.
먹을만한건..주스뿐입니다.
너무 짜거나... 향신료맛이 너무 진합니다.
그리고 캔들라이트 디너..
수영장에 꽃 안뿌려주던데요.
촛불만 켜주데요....
그리고 가이드 ㅡㅡ...
가이드 한명에.. 두팀이더군요. 우리까지..두팀.
다른팀과 가이드가 먼저 만나 조금더 친해져서 그런지..
그팀만 가이드가 따라다니고..우리는 찬밥신세입디다.
어딜가나.. 설명을 듣지도 못했고..
그사람들이 부탁도 하기도 전에 카메라받아들고 사진찍어주면서..
우리는 사진찍어달라고 달라고 소릴 질러 겨우 두장 찍었습니다.
가이드는 주로 차안에서 설명을 해줬는데..
운전석옆에 가이드가 앉고.. 가운데는 다른 신혼부부팀이 앉고
그 뒤에 우리가 앉고 그 뒤는 짐칸이고..
가이드와 다른팀은 가까워서 소곤소곤..귓속말로 묻고 답해주고..
차는 다 떨어진.. 완전 구린 한 20년도 더 되어 보이는 봉고차고..
시끄러워서 가이드가 뭔 말을 해도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나마 다행으로.. 에어콘은 나오고 ㅡㅡ..
우리말고 다른 사람들은.. 진짜 좋은.. 차타던데..
우린 진짜.. 첨에 새벽에 발리 도착해서 차 타는데..
어데 팔려가는 줄 알았다는.. 완전..
기분 드럽고 ..
모든.. 일정은.. 진짜 아주 기본맛만 보는..
울루와뚜절벽사원도.. 차 세워두고 잠깐 걸어서 사원만 쓱~ 한바퀴 도는데..
20분도 채 안걸리고..후딱후딱.. 보고.. 가버리는..
사진찍을 시간 넉넉히 주지도 않고..
앞팀과 함께 가이드는 우리 챙기지도 않고 사라지고..
우린 서로 한장씩 사진 찍고 돌아서서 보니..가이드랑 그팀은 없고..
울루와뚜에서 미아될뻔 하고 ㅡㅡ..
맥주두병 주는 클럽? 거기 가서는..
각..맥주 한병씩 주고는. 30분있다가 나오라 그러고..
안주 그딴거 없고 기본조차없고..물도 없고.. 달랑 맥주만 주고..
안주시킬려면 시켜먹고..뭐..그러고 ㅡㅡ..
안주가..30분안에 뭐가 나오는지..알아야..시키든지..할텐데.. 걍..
깡맥주..쬐매..마시다가.. 30분 버티다가.. 나오고..
마차투어는 없었고..
안마.. 그거..
무지 아프고..
받을때는.. 그냥.. 간지럽고..좀 아프고 해서 살살해달라고 했는데..
받고 난 뒤.. 한.. 3시간 지나니까 온몸이 아프고 쓰리고..
어깨는 아예 쓰지도 못하겠고..후유증은..대따..심하고..
마지막날.. 저녁식사는 한국식당에서 했는데..
맛대가리 하나도 없고..
도마뱀은 온천지..으찌나 많은지..
똥파리가 너무 많아서 똥파리 쫓느라 밥..먹지도 못했고..
도마뱀도 똥파리 먹느라.. 주변에 천정에 어슬렁거리고..
베이비 랍스터..?
그건 그냥 게 된장찌게랑..같은거고 ㅡ,.ㅡ
게 대신.. 쪼맨한..랍스터가 들었다는거..
젤 불만..
음식이야..우리나라가 아니니까..그렇다..쳐도..
가이드..
한쪽만 너무 치우쳐서.. 설명해주고..우린 설명은 하나도 듣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설명을.. 다른팀이었던 그 신혼부부에게서 들었다는거 ㅡ,.ㅡ
가이드가 그렇게 편파적인..행동을 보인건...
너무하네요.
가이드가 같이다녔다는 말 하지말랍디다. 왜그래야 하는지..
같이다녔다는 말 하지말라고..할꺼면..
우리도 따로 설명을 잘 해주던지..
똑같이라도 대해주던지..
조금 챙겨라도 주던지..
그팀이 가는 곳만 졸졸 따라가면서 설명하고..
그팀 사진찍고 우리도 기다리고 있었더만.. 휑 가버리고..
우린 우리끼리 서로 한장씩 찍어주고..결국...
같이 찍은 사진이라고는.. 얼굴만 나온 셀카뿐이고..
울루와뚜에서 찍어준 눈감은 사진과.. 상반신 나온 달랑 두장뿐이고...
진짜 기분 드럽게..다녀온 신혼여행이더군요.
차라리.. 일본을 갈것을..완전 후회만땅..하고왔네요.
추워서..일본안가고.. 그래도 신혼여행이라고..
그래도.. 풀빌라가..많아서.. 괜찮다 해서 발리로 간건데..
완전 잘못된 선택이었던것..같네요.
젤 만족한건.. 대한항공 직항기로 왔다갔다..했는데..
기내서비스만 최고로 만족스럽네요.
대한항공 직원분들..최고네요.
우리은행
손미남
755-119466-02-003 -
발리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 2008.02.03
- 이*희
- 2,683
항상 다른나라를 간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이는 일이다
인도네시아 발리~
이곳은 정말 휴양지다운 곳이다
느긋한 표정에서 밝게 뿜어져나오는 사람들의 눈웃음
이곳에서는 마주치는 사람들과 주로 눈인사를 한단다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신랑이 좋다고 했지만 정작 나느 별 기대없이 갔는데.....
사진과 똑같은 이벤트를 연출해주는 상황은 무척이나 감동스러웠다
현지가이드 시까에게 물어도 엘루이가 최고 좋댄다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마지막날 주는 선물에도 무척 감동스러운 ...
안타까운것은 빌라안이 너무좋아 발리시내를 나가보지 못하고 꼬박 빌라안에서만 놀았다는....다음엔 부모님을 모시고 가야겠다
정말 돈만 많으면 매일매일 있고 싶은 곳이었다 ㅋㅋㅋㅋㅋ
아 참~Tip!
레프팅에는 꼭 수영복입고 갈아입을 옷을 가져가시고
마지막날 플래닛 헐리우드저녁식사전 면세점을 들리는데 서두르지 마세요
바깥에만 면세점있는줄알았는데 안에도 있더라구요
저흰 면세점선물사느라 바빠서 저녁식사시간 30분후 가서 식사를 망쳤다는...ㅋ
친절한 쏭대리님~복받으실거예요 ㅋㅋㅋ
덕분에 싸게 재밌게 다녀왔시요~고마워요~ -
발리 더 카야나 풀빌라 2
- 2008.02.02
- 김*옥
- 2,734
그날은 저녁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바로 까야나로
짐을 풀러 들어갔어요
처음에 신랑하고 빌라 내부 소개를 들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니
가이드가 웃더라고요^^*
처음엔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과 워낙에 후기가 없어서
걱정 했지만 임정택 과장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선택했지만
더 비싼 돈을 주고 다른곳에 묶었다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솔직히 풀빌라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까야나가 저렴한 이유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사람들의 인지도를 얻기위해서 빌라측에서 할인행사라는 개념식으로
저렴한 것이지 그렇다고 다른 빌라들보다 결코 시설이나
서비스나 불친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리고 모기도 없었습니다
몇가지 스케줄을 같이 했던 다른 빌라에 묶었던 커플은
모기도 좀 있고 빌라측에서도 모기향 피워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빌라에서 묶었던 다른 신행커플들과 수영도 하면서
놀았지만 다른 커플들은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일정 거의 비슷하지만
저희보다 약 30만원가량 비싸게 오셨더라구요
천생연분 너무 감사해요^^
다만, 현지여행사를 쪼인하는 부분에서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온 커플들과
일정이 조금 차질이 있어서 기다리거나 저희가 그 팀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했고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이 커서 업로드가 안된다네요^^
신랑오면 올릴께요!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6-9575-1418
그리고 제 친구한테 추천했는데...
5월달에 보라카이 예약한 이연주 신부입니다
추천비랑 후기비 쏴주시는거져?^^*
하나은행 410 910104 49007 김은옥
으로 쏴주세요! -
발리 더 카야나 풀빌라 1
- 2008.02.02
- 김*옥
- 2,604
안녕하세요...?^^*
1월 20일 싱가폴1박 발리 더 카야나 풀빌라 3박
이렇게 4박 6일 신혼여행 다녀온 새댁입니다^^*
벌써부터 그 때 그 곳 그 행복함들이 그립습니다...
우선, 제가 천생연분 닷컴을 알고, 또 먼저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많이 참고하여 최종 결정을 했기 때문에 후기를 자세히 올려 드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신행준비를 하면서 다른 모두투어나 하나투어같은 대형 여행사를
통해서도 알아보고 했지만, 천생연분의 생소함 때문에 약간 망설였지만
좋은 후기평과 친절한 상담을 통해서 신뢰를 얻게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웨딩 박람회에도 참가한 업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제 결정은
정말 탁월했다는 것을 신행가서, 그리고 돌아와보니 더욱 잘 알겠더군요
말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신랑이랑 싱가폴에서 하루 들렀다가 발리로 가기로 했는데요
도시국가라서 만만히 볼 싱가폴이 아닙니다
첫날은 21일 오전 한시반쯤 호텔에 들어갔으니 싱가폴 둘러볼 수도 없었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싱가폴에 왔으니 머라이언파크는 안가볼 수 없더군요
머라이언 상 앞에서 사진을 찍어야 싱가폴 다녀온 티가 나니 ㅎㅎ
머라이언파크앞에서 몇장찍고 공원좀 걷다가 선텍시티라는 쇼핑몰에가서
몇가지 쇼핑하고 바로 발리행에 몸을 실었습니다 꼭 다시 싱가폴 오자고 신랑하고 약속을 하면서...ㅎㅎ
팁***싱가폴 창이공항내 면세점에서는 많이 사지마세요
그닥 많이 싸지도 않고 발리 입국할때 정말 가방 오픈해서 검사합니다.
(저희는 신발은 신고 포장지 뜯고 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속옷을 일부러
뚜겅열면 바로 보이게... 그곳에선 다른사람의 속옷을 보는게 아주
부끄러운 일 이라고 들었기에 일부러 황급히 닫게하기 위한 어설픈
술수였지만 눈치로는 약간 먹힌듯 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들춰보더니
패스 하더군요^^*)
그렇게 도착한 발리에서
너무 친절하고 꼼꼼한 좋은 가이드 까뚯? 을 만났습니다
현지 발음이 어렵지만 까뚯으로 통했죠^^* 까뚯 지금도 너무 보고싶네요^^ -
발리 블리블리 풀빌라3박
- 2008.02.02
- 전*현
- 2,557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피곤한 몸에 긴장이 완전히 풀리면서 완전히 몸살이 나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무척 좋았습니다.
현지인 가이드 두하나씨도 너무 친절하셨고,
참 발리 사람들은 표정에 여유로움을 품고 사는 듯 싶었습니다.
특히 풀빌라 카운터 매니저분 정말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 할 때 작은 선물도 주시구, 참 감사하다는 말 뿐..
팁은 안드렸습니다. 워낙 3박하면서 팁을 많이 써서..ㅠㅠ
빌라를 들어섰을 때 그리고 침실문을 열었을 때 장미꽃으로 하트모양으로 장식해 놓은 모습, 욕실에도 꽃잎을 쭈욱~ 뿌려놓은 센스.. 그리고 향기로운 향까지 쭈욱~ 다가오는데, 첫 날은 정말 아~!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발리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들자면 단연 래프팅입니다.
2시간 코스라고 해서 설마..설마 했죠. 정말.. 알고보니 약 20Km정도 되는 길이더라구요. 그 긴 코스를 여유롭게 때로는 급물살도 타고 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순간까지 어느 한 순간 놓칠 수 없는..즐거움으로 가득했던 2시간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태양빛에 익어가는 다리를 몰랐던 탓에
지금도...제 다리는 탔다기보다는 화상에 가까울 정도로....
까만것도 아니구 빨갛게, 사우나에 오래있다 나왔을 때 빨개진..그런 상태
그 상태가 벌써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
나중에 혹시 가신다면, 썬크림 얼굴이랑 팔만 바르시면.. 큰 오산입니다~
조심하세요~
하지만 몇가지 불만스러웠던 점 몇 자 적을까 합니다.
마지막날 쇼핑코스는 정말 여행일정 중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분들 말발에 커피하나 사긴 했지만,
스타벅스에 들어가는 커피라며 추천하길래 가져와서 마셔봤지만,
정말... 절대 스타벅스에 들어갈만한 커피는 아닌 듯 싶더라구요.
발리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 그런 여유로움은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우리 한국사람들의 돈벌이에 혈안이 된 말투들로 뭔가를 사라고, 싸다고 재촉하던 모습들은 솔직히, 그런 일정은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은 여행사가 되시길..
전주현
우리은행 534-295278-02-101 (예금주:김은옥) -
푸켓 다녀 왔습니다 !
- 2008.02.01
- 박*****연
- 2,556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 입니다~~
잘다녀 올수 있게 준비해주신 천생연분 직원분들께 감사 드려요 ^^
예식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여유있게 공항도착을 했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지정해(?) 주신 장소에 가셔 직원분 을 만났느데... 설명해 주신것 처럼 협력업체여서 그런지 천생연분직원분들 처럼 친절(?)하지는 않으셨네요 ^^:::::
하지만 출발 전에 자세히 설명을 들은 터라 항공권을 받아서 자리를 배정받고 무사히 출발 했습니다.^^
푸켓 도착후 인상 좋으신 가이드님 (이상철가이드님)을 만나서 우리가 정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른분들을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 푸켓에서 지내는 일정 내내 마음이 너무 잘맞아서 더욱 재미 있었어요~~^^ 아무래도 같이 다니는 분들을 잘 만나게 되는것도 인연인거 같아요 !! 이글을 만약 희영씨&문준씨가 보신다면 인사하고 싶네요 ^^
푸켓에서 저희가 머문 숙소는 파통시내에서 가까운 파통 파라곤 리조트 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 여유가 없어서 ^^:::: 거의 잠만자고 나오는 수준이였어요 ^^ 푸켓이라는곳은 즐기면 즐길수록 할게 많은 곳인거 같아요 ^^
일정중에서 재미 있었던것은 환타지쇼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놀이공원(?)같았구여 안에 들어가기전에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들어가서 본 쇼는 괜찮았습니다 . 그리고 아로마 맛사지 ^^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 한 것 같아요
저희는 조금 돈을 추가해서 시간을 더 늘려서 받았는데 한잠 푸욱 자고 나오니 피곤함이 풀리는듯 했습니다 지금도 맛사지 생각이 간절하네요 ^^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도 재미 있었네요 ~
아 밥먹은거 ^^ 오이시이 뷔페도 괜찮았어요. 근데 씨푸드는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박5일동안 같이 우리 즐거움을 나눈 희영커플님 행복하셔요^^ 서울올라오시게 되면 한번 보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친절맨 (이상철 가이드님) 생각보다 나이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
그리고 인터넷이라서 내심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시고 잘다녀 오실수 있게 준비해 주신 천생연분닷컴 직원분들 그리고 담당자 이신 박선화계장님 감사했어요 ^^
신혼여행 준비하시는 님들 모두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
계좌번호( ^^ 저희 후기비 주시는거죠 !! 신랑이랑 영화 잘 보겠습니다 )
국민 065-26-0788-98 이우연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