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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PIC 후기
- 2008.07.08
- 김*영
- 2,795
안녕하세요 6월 15일에 괌 PIC 다녀온 김지영입니다
6월 15일에 예식 끝나고 인사가 길어지는 바람에 ..
공항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게 되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항에서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구요...
밤에 출발하는거라 피곤함에 비행기에서 내내 잤구요..
괌도착이후 쉽게 가이드 분을 만나서 호텔까지 편하게 갔답니다.
첫날 사랑의 절벽?? 부터 여기저기..바쁘지 않은 일정으로 다니게 되었구요.
자유 시간이 오후에 있어서 수영도 하고 즐거웠답니다.
천생연분에서 정해준 관광에서 일정을 바꿔서 다른것을 했구요..
다른 커플들이 많이 안하는것이 상품에 들어가 있어서 그건좀 아쉬웠어요..
정말 괌은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언어나 식사하는것등 불편한게 없었구
요.. 편하게 쉬면서 관광및 레저가 잘되어 있더라구요..
둘째날..은 정글탐험하면서 산악용(?) 자동차 신나게 타고..오전에는 pic 부대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수영하면서 놀았답니다.
셋째날 스노쿨링하고 돌고래 보고 낚시도 하고 회도 먹고..ㅎㅎㅎ 이날이 가장
재미났던거 같아요~호텔안에서 카누도 타고...
정신 없이 놀다 보니..떠나야하는 시간이더라구요....
즐거웠구요^^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우선 송윤정 대리님 , 현지 가이드분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감사드리구요..
즐겁게 편히 쉬고 놀다온 괌이었던거 같아요..
담에도 천생 연분 통해 가야할듯해요^^
하나은행 김지영 746-910006-74507
그리고 현금 영수증도 부탁드려요 011-9912-5446
친구 통해서 알게 되었던거라서~~작년 10월 초에 결혼한 강보미입니다.
이친구에게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라카이 다녀왔어요
- 2008.07.08
- 용*양
- 2,729
필리핀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리조트 1+2+1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6월 28일 인천공항 도착해서 운좋게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발하게 되었지요
필리핀항공 불친철하다는 편견과 함께 탑승했는데 제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되었고....
4시간 넘짓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공항에 도착하니 마닐라 가이드 쏘피님이 저희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어 반가운마음에 공항 경찰이 짐표를 달라고 하는데 짐표를 받고 팁을 요구하는 현지인으로 착각해서 뒤따라오던 신랑에게 무지 혼났어요^^
천천히 좀 다니라고...필리핀에선 우리나라와 다르게 무기소지가 자유로워 옆에 권총을 차고 있더라구요...무지 무서워요^^
소피와 함께 센츄리호텔에 도착해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방배정받고 기진맥진한 몸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니 여기가 필리핀이 맞나??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복도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한국말들~~~~
한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긴 많다는.....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들어가려면 경비행기를 타야하는데 1시간 이상 연착이되서
공항에서 불쌍하게 덜덜떨며 기다렸던 시간들....
살짝 비가 내리더니 까띠끌란공항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날씨가 화창하다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하니 보라카이 가이드 알버트씨가 기다리고 있다
알버트씨 첫날부터 일정표를 보자고 하더니 버그카, 패러글라이딩, 금맛사지등 선택옵션 강요 아닌 강요가 들어가더이다ㅎㅎㅎ
저희가 여기서 풀옵션을 해가도 보라카이에선 선택옵션을 할게 많다고 하더니 정말 그말이 딱 맞았다
저희가 물을 싫어해서 스킨스쿠버 대신 여기서 황제진주맛사지로 변경해간터라 물에서 하는건 안하기로 하고 대신 버그카를 하기로 했다
버그카 160불이면 와~~~가격 쎄다
바가지다 하면서도.....어쩔수 없이ㅠㅠ
버그카를 타고 보라카이 섬 위를 올라가서 망고먹는 박쥐를 볼수 있었던 나비농장등 보라카이 섬의 전경을 보고 내려와
오후엔 아로마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필리핀아주머니 손이 거칠어서 거칠게 느껴진건지 아니면 오일에 모래가 묻어서 거칠게 느껴진건지는 알수가 없었지만 나름 피곤함을 그렇게 달래고
신랑과 둘이서 산호초가 부서진 백사장과 비치색 바닷물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후 산미구엘 맥주와 함께 헤나타투, 그리고 보라카이 밤거리를 거닐던 나이트투어 ㅎㅎㅎ
우리나라에서처럼 나이트가서 신나게 댄스를 추는게 아닌 밤거리를 거니는게 나이트 투어였다는...ㅎㅎㅎ
그리고 호핑투어 낚시, 스노쿨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센세일링보트등 하루가 바쁘게 지나갔다
그중 제일좋았던건 게, 새우등 해산물을 실컷 먹을수 있었던 점심 식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센세일링보트후 자유시간이었지만 하루종일 넘 피곤한 탓인지 돌아다닐수가 없다
저녁 식사후 우린 황제진주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둘이서 커플룸에 들어가서 받는데....시원하긴 하다
나중에 신랑이 좋았는지 팁을 넉넉히 준다
이눔의 신랑쟁이~~~~필리핀아가씨가 마사지해주니 그리좋디???? 지금까지 두고두고 나에게 구박 받고있음 ㅎㅎㅎㅎ
마사지후에 노니(??)쥬스라고 나왔는데 솔직히 맛있는줄 모르겠는데
굉장히 좋은거라고 한다
그리곤 리조트에 들어와서 둘다 푹 쓰러졌는데 이게 웬일 아침이다
(에긍 에긍 무슨 허니문이 이래???ㅎㅎㅎ)
이렇게 짧게 보라카이 2박도 다 가버린다
담날 마닐라에서 팍상한폭포를 체험하기위해 2시간 30분인가 이동하는데 왜 이리 힘든것이야??
이동하다 또 하루 다가겠네...
팍상한폭포에서 체험하는 사람들 모두 한국인이 90%이상이다
팍상한체험때 사공팁포함이었으나 별도팁도 준비해가서 드렸다
근데 가이드 하는말 사공들 그래도 그지역에서 농장도 가지고 있고 다들 나름 부자란다...팍상한 사공들은 하루에 한번만 한단다 더 하고 싶어도 못하고 또 그지역 주민만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곤 또 2시간 30분이상을 이동해서 마닐라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어메이징쇼까지 구경하고 마지막에 1달러의 팁과함께 기념촬영까지 마치고
또 센츄리호텔에 도착해서 1박하고
아침식사후 간단한 시내공원투어 및 기념촬영
그리고 진주샵, 토산품점, 라텍스점까지 3군데 투어를 했다
토산품점에서 간단한 천연 코코넛비누를 사려고 했으나 왜 일케 비싼것이야???
바가지쓴걸 알면서도 20개짜리 코코넛비누 85달러, 그리고 건망고 10달러 이렇게만 사고 다른건 뒤도 안돌아봤다 ㅋㅋㅋㅋ
그리고 마닐라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히 면세점 이용하고
그리고 또다시 인천으로 출발
그런데 인천에서 마닐라올때와는 다르게 그냥 이코노미석이었지만
오히려 한국인승무원도 있고 나름 괜찮았다
처음엔 인터넷으로 잘모르는 여행사여서 신랑이 평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망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던듯 싶다
저는 후식으로 나오는 망고가 전식사의 메인메뉴일 정도로 망고 실컷 먹고 왔네요 망고식신ㅎㅎㅎㅎ
나중에 갈때는 그냥 둘만 휴양으로 다시 가고 싶다고 신랑과 똑같이 얘기를 했다
다음엔 발리로 갈까 생각한다^^
다음 여행 갈때도 천생연분 이용할께요~~~~
679801-01-292485 국민
용선양 입니다 -
발리여행후기
- 2008.07.07
- 한*은
- 3,120
6월15일 결혼식마치고 홍콩+발리+홍콩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은 무지 습하고 덥지만..멋진야경이 좋았구
발리는 멋진경치와 여유로움이 좋더군요.......
발리가실땐...
환전하실때 루피아도 조금 환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같이다니는 일행이있을경우 우리때문에 환전소에들리니깐 살짝 미안하더라구요
발리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관광지라그런지.....비싸다는 느낌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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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무지 서운한 점입니다.
제가 한국에 전화를 안해서 양가 부모님들이 많이 걱정되어
천생연분에 전화를해 전화 좀 해달라고 부탁하셨다고합니다.
걱정말라고 저희 발리에 잘 있다고 확인하셨다고하는데..
어떻게 확인을하신건지....
전화해달라고 말씀도 전해주셨다는데..
전 왜 아무 연락을 받지못한건지..
친한친구도 엄마의 전화를 받고 걱정되어서
풀빌라로 직접 전화해서 신랑 이름확인하고
꼭!전화해달라고 말했다는데...
하루종일 풀빌라에 있던 저희에겐 왜 아무전달도 오지 않았는지....
물론 이건 저의 실수고 귀찮게 해드린점도 있지만..
이렇게 전달이안되는건 쫌 그런것 같습니다.
급한일이라도 있었으면 어쩌실려구...
한국돌아와서야 전달이 안된점을 알았구
부모님은 제가 전화한게 말이 전달되서 한줄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음....많은 허니문팀 발리 담당자분도 관리하기 힘드실테지만..
쫌더 세심한배려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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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고마웠던 우리가이드 대와씨...
첫날 선글라스도 찾아주시고
매일매일 친절한 안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홍콩가이드님..
재밌는 홍콩여행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살짝 아쉬운점이있지만
천생연분통해서 잘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후기비 부탁드려요
우리은행 599-019965-02-003 한정은 -
푸켓 빠통 파라곤 ~
- 2008.07.06
- 변*민
- 2,988
여행다녀온지 벌써 2주가 다되어가네요.
저희는 홈페이지에있는 트롤링 참치잡이 배낚시 동영상을보고 꽂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태풍이와서 도착한 날부터 오는날까지 비가와서 기대했던 배낚시는 정작 하지도 못해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배가 안뜬다더군요... 으흑 ㅠ_ㅠ
그래도 일생한번 신혼여행인데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비맞으면서 할건 다했습니다. 우비입고 보트타고 섬가고 비 맞으면서 스킨스쿠버하고 ㅋㅋㅋ
호텔은 사진처럼 아담하고 이뻤습니다. 무엇보다 조식으로 나오는 부폐가 종류도 많고 맛도 괞찮았습니다.
빠통 시내도 가까워서 둘이서 구경나가기 좋습니다.
저희는 3박5일 일정으로갔는데 일정이 완전 극기훈련수준 입니다. ㅋ
체력 약하신분들은 꼭 일정 늘여서 여유있게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이드분도 넘무좋았구,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국민 변재민 089502-04-04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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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녀왔습니다~!!!
- 2008.07.05
- 김*영
- 2,825
6월 7일 파리 베니스 로마 7박8일 다녀왔습니다.
짧은 기간에 3개 도시를 다니려니 거의 극기훈련 수준이나 다름없었죠.
거기다 들어오는 비행기는 테크니컬 문제라나. 두바이 경유해서 들어왔어야 하는것을 두바이 경유 홍콩 경유 인천공항 아주 비행기를 넌덜머리나게 타고 왔네요.
그래도 유럽은 좋았답니다 ^^
샹들리제 거리, 루브르, 노트르담 성당, 세느강, 베니스, 바티칸시국,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어느곳이나 문화와 예술이 숨쉬고 있는것 같다고나 할까. 그리고 그 자유스러움과 여유... 막 그곳에 살고 싶었다는 ㅠ.ㅠ
저희는 기본 일정에 파리 자유일정 하루를 넣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ㅎ
패키지라 빠듯한 일정으로 노천까페에서 커피한잔 못먹었더랬는데 자유일정 하루동안 파리 지하철도 타보고 콩코드 광장에서 샹들리제 거리까지 걸어가서 레옹이라는 음식점에서 홍합요리도 먹어보고 ㅎㅎ 울 신랑이 저보고 파리지엔느래요... 음식 잘 가리는 편인데 유럽가서 너무 잘먹었거든요. 다 맛있던데 전 ㅋㅋ 이태리에서먹은 아이스크림, 피자, 해물스파게티, 카푸치노 너무 맛있었구요. 프랑스에서 먹은 홍합요리, 스테이크, 달팽이 요리도 맛있었어요. 근데 많이 짜요~
파리는 하도 지저분하다는 소릴 듣고 가서 기대도 안했는데 깨끗해서 놀랐어요. 파리라는 도시 전체가 통일된 느낌이랄까. 건물이고 조각이고... 샹들리제 거리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것도 나름 재밌었구.
파리에서 베니스로 넘어갈때 야간기차 타거든요. 기차 선택을 6인실로 했는데(송대리님이 추천해주심ㅋ) 파리 가이드님이 너무 겁을 주시는 바람에 무지 걱정했는데(유럽은 도둑넘들이 많다고요) 다행히도 아주 친절한 이탈리안 노부부랑 우리나라 신혼여행 커플이랑 같이 가서 무지 운이 좋았죠. 이탈리안 할아버지랑은 같이 사진찍었는데 할머니랑 사진 못찍어서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베니스~ 베니스 어느 곤돌라에서 누가 부르던 그 이태리 노래 한가락에 눈물이 날뻔했다는... 내가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이란걸 미처 몰랐었어요 ㅎㅎ
수상택시는 대운하를 이동하는 수단중 하나로 이태리말로 오빠달려(지금은 기억안남 ㅋ)라고 소리치면 수상택시 기사님이 수면위를 빠르게 질주해주죠. 스릴 만점~
바티칸시국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카메라 촬영 자체가 금지인데 삼엄한 감시속에 우리 신랑 또 몰래 찍어왔답니다;;
로마의 콜로세움 거대하단 뜻이라던데 실제로 그렇게 거대하진 않음 ㅋ 그리고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트레비 분수며 스페인 광장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신혼여행을 패키지로 해서 유럽을 다녀왔는데 일주일정도 기간에 유럽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해서 선택했죠. 유럽을 생각하시는 분 저희처럼 초행에 기간도 짧다면 패키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요. 단 무지 힘들다는거~
내년에 한달정도로 해서 유럽 다시오자고 신랑하고 약속했는데 과연 그 약속이 지켜질지 모르겠네요.
우리은행
133-266155-18-024
김지영 입니다 ^^ -
푸켓 빠통파라곤호텔
- 2008.07.05
- 이*화
- 2,772
신혼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전 5월 4일에 푸켓 빠통파라곤 호텔에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지요~~
그곳에서 만난 다른 여행사의 일행들은 대부분 2박 3일 혹은 3박 5일 일정으로 와서, 빼곡한 스케쥴을 채우고 부랴부랴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전일자유가 들어간 4박 6일 상품을 선택한것이 아주 현명했죠~
하루동안에는 신랑과 둘이서 온종일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시길...
빠통파라곤 호텔은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완전 시내일줄 알았는데, 빠통 거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툭툭인지 그 택시를 타고 5분정도 달리면, 밤에는 번화로운 시내가..ㅋ
여행상품의 한가지 아쉬운점은,
첫날 방콕공항에 새벽 1시에 도착하여 시내 호텔가서 간단하게 자고.. 아침에 다시 9시 정도에 공항에 가는 첫날 일정... 빡셌습니다..ㅋ
그래도 나머지 피로는 전일자유일정 날에 푹 쉬었지요.
식사나 가이드 분들도 괜찮았습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스쿠버 다이빙도 해봤구요..
신혼여행은.. 여행지가 어디이건간에.. 둘이 있어 좋은거 아니겠어요~
모두 행복한 신행되시길 ^^
(우리은행 1002-133-722270 이진화) -
후기비가 언제쯤?
- 2008.07.04
- 박*신
- 2,395
6월 23일에 올렸는데 아직 안왔네요~
확인부탁드려요~
국민 233-21-0421-891
신한 343-04-442469
홍소진
현금영수증 010-3128-4102 -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
- 2008.07.03
- 최*진
- 2,910
6월2일~6월5일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로 갔다왔어요~^^
불편함 없이 잘 갔다 왔구요~ 저흰 운좋게도 큰 풀을 배정받아 완전 수영열심히
하고 왔어요~ㅎㅎ
시내는 바로 앞에 있긴한데..특별히 시내에서 할것이..;;
무서워서 밤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ㅋㅋ
레프팅 재밌었구요~ 사정상 해양스포츠는 패스 ㅎㅎ
모 이것저것 재밌었지만..
마지막날 ..그러니깐 돌아오는 하루 죙일..
저희 쇼핑만 돌아다녔다는거..
생각해 보니..하루가 아까워 죽겠다는..ㅡㅡㅡ
모 살게 많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물건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루가 너무 아까웠어요 ;;
우리 현지 가이드 대하씨 ^ㅡ^
풀빌라에 직원인 슈니아
그밖에도 다들 고맙구 잊지 못할꺼예요~
대하씨 나중에 꼭 가게 되면 또 뵈요~^^
아참
발리..음식..정말 입맛에 착착 붙어요 ㅋㅋ
제가 동남아 다니면서 먹는 것 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
여기서는 아주 없어서 못먹었네요 ㅋㅋ
93130101051322 국민은행 예금주 최선진
현금영수증도 부탁할께요~^ㅡ^
010 7521 0691 주성웅
앗싸 후기비~^ㅡ^ 간식사먹어야지~^ㅡ^ -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1)-(3) 일정
- 2008.07.03
- 필*****영
- 2,700
6월 22일 보라카이로 신행다녀왔습니다.^^
오후출발로 마닐라1박 보라카이 3박을 설정했어요. 보라카이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같아요^^
태풍이 불어서 전날에 가신분은 보라카이에 도착을 못하셨다고 하네요..
저희는 태풍의 피해가 아주 조금밖에 미치지 않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필리핀 에어라인 항공.. 경비행기며 이것저것 불편할꺼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비교적 편안한 비행이었습니다. 크게 걱정하실것 없을듯 싶어요.
레알마리스 리조트도 너무 괜찮았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정전되어 불을 켜주는 시간이 몇시간 밖에 없던 첫날이었지만, 다른날들은 다행이도 에어컨도 빵빵히 잘나오고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수영장. 사진으로 보고 생각보다 웅장하고 근사하지는 않았지만, 밤에 조명도 켜주셔서 일정을 끝내고 오후에 신랑이랑 수영했어요~^^ 로맨틱하게 보낼수 있었던것같아요. 비가 잠깐 내렸는데 자연비라 맞아도 상관없다고 하니까 그냥 수영장에서 비맞으면서 놀았는데.. 한국에선 솔직히 이럴수 없잖아요^^
리조트가 좋으니까 저녁엔 리조트를 활용해서 놀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스킨스쿠버다이빙체험하는데 1인당 100불씩 더 추가로 지불하고 다이빙했습니다. 저희의 일정에는 다이빙강습만 포함되어있고 실제로 하는건 포함이 안되어있더라구요. 그쪽에서 사진찍어주시고 동영상도 만들어주셨어요. 덜 무서웠다면 재미있게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많이 많이 찍었을텐데.....산소호흡기에서 손을 떼지를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다시는 하고싶진 않지만요~^^
또 버그카라고 가이드가 추천하드라구요 160불을 지불하고 차량을 범퍼카 비슷하게 생긴건데 암튼 작은 차를 운전해서 보라카이 섬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 구경했어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전망대에서 본 보라카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정말 바다가 7빛깔이었어요. 나비농장가서 과일먹는 박쥐랑 사진찍고 왔습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는 그럭저럭 한국과 똑같지요 머~
허니문 오일 전신마사지 무료였는데 그냥 안받았습니다 40분일정이라더군요
얼굴맛사지만 40분걸리는데 전신이 40분이면..;;; 암튼 그래서 필요없을 것 같아서 그냥 안한다고 했는데 가이드분은 다른 더 좋은 마사지를 받길 원하시는 눈치더군요... 쩝. 그래서 한국에서 마사지도 받았고 해서 받지 않았습니다. 잘한것 같아요.
호핑투어라고 바다에서 낚시하면서 낚시대회도 했구요.
이거 하면서 커플당 10불씩 걷어서 1등 몰아주기도 했어요.
낚시 처음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스노쿨링도 재미있구요^^
썬쎗세일링보트.. 완전 재미있어요.
스릴만점에.. 처음에 멋모르고 탔지만 완전 바닷물에 풍덩하고 들어갔다가 나온기분? 그리고 무지개도 볼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용
나이트투어..
음, 가이드따라 거진 15분만에 구경끝낸듯싶어요
머 볼것도 없긴 하지만요... 나름 그들의 생활을 볼수 있어 좋았어요.
스페셜 기프트해서 진주목걸이라고 홈페이지에 써있던데 귀걸이 줍니다.
기념커플티셔츠.. 정말 필리핀기념티셔츠에요. 우리나라 경주같은데 가면 볼수 있는 경주기념티셔츠? 정도..ㅋㅋㅋ
열대과일바구니 주셔서 와인이랑 같이 받았습니다.
저희부부가 술을 마시지 않아 와인은 그냥 두고왔구 과일만 먹었습니다.
코코넛 비누세트라고 홈페이지에는 적혀있으나 그냥 비누하나줍니다.ㅋ
마지막으로 일정확인하면서 받은 종이엔 토산품이라 적혀있어요..^^
한국가는 마지막날 마닐라 도착해서 피부에 두드러기식으로 (아마도 자외선때문이었을까요?? 한국와서 알러지 약먹고 좀 나아졌어요) 트러블생기고 멀미하고 힘들어서 아리씨가 쇼핑센터 데리고 다니셨는데 아무것도 못샀답니다. ;;
안사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기분좋게 수중카메라와 가방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이용되는 교통비 명목으로 둘이 합쳐서 30불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여행시작하기 전에 이런이야기가 없었는데 마닐라 도착하니까 마닐라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보라카이도착하면 보라카이 가이드에게 줘야하는거라구... 머 좀 의아해 하긴 했지만 여러말 하기싫어서 그냥 줬습니다. 근데 이런거 미리 여행시작하기 전에 말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_-;; 원래 현지에서 가이드따라 이동하는 교통비는 여행경비에 포함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미리 말해주던가;;
준준이라는 현지 가이드가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줬어요
친절하고 좋은 분인데
나중에 그 사진 현상해서 가져오셨더라구요 한장에 3불..
좀 아닌거 제외하고 사시면 된다고 가이드가 그러셨는데..
솔직히 27장이나 되는 사진을 직접 현상까지 해와서 내미는데 어떻게 안삽니까?
23장을 한장에 3불씩해서 샀어요;; 우리가 속은건가?
머 사진은 그럭저럭 잘 나온것 같아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결론은!
위의 두가지만 빼고는 좋은 커플과 좋은 현지가이드 헨리씨? 준준씨. 그리고 아리씨 만나서 기분좋게 다녀왔어요.
인터넷 여행사지만 믿고 다시한번 다녀올수 있을 것 같네요^^
(* 제일은행 이수영 352-20-369595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