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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3박5일
- 2008.11.17
- 문*혜
- 2,647
11월2일 푸켓 3박5일 갔다왔어요
예식 끝나구 밤비행기로 갔는데 역시나 너무 피곤하더군요
비행기좌석도 너무좁구 푸켓도착하니 새벽3시가 넘어서
가이드를 만나 수팔라이리조트로가는데 수팔라이 정말 멀더군요...
원래는 괌으로 가기루 되있었는데 환율땜에 갑자기 바꾼거라 리조트 선택할여유도없이 수팔라이란곳밖에없어서 거기로가게되었습니다
암튼 수팔라이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푸켓 정말 잼있었어요
근데 푸켓은 3박5일은 넘 짧은거 같아요..
저희도 4박6일로 갈걸 너무 후회했습니다..
일정이 넘 빡빡해서 너무 피곤하더군요..그래도 잼있었어용~~ㅋ
저희는 산호섬 가서 스쿠버 다이빙 했는데 너무 신났어요..ㅋ
아튼 다음에 기회가되면 꼭 4박6일이나 5박으로 가야겠어요
다시 따뜻한나라로 여행가구 시퍼용~~ㅋ
영화비 부탁드려요~~ㅋㅋ
신한은행 110-222-305-405 문지혜
현금영수증 010-8715-8677 -
보라카이 나미,디스커버리 후기~
- 2008.11.17
- 백*희
- 2,679
결혼식날도 비가 무지 많이 왔는데
보라카이 도착하자마자... 태풍이 왔어요 ㅠ_ㅠ
사진은 나미리조트 어느곳인가에 있는 거울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ㅡ^
저흰 6박7일로 같이 있던 다른 커플보다 좀더 오래 있었는데도
하루하루 꽉~ 찬 일정으로 아주 바쁘게 보냈답니다,
다른곳보다 놀거리가 더 많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신랑이랑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은 기억들만 담고 간다.. 생각했는데!
마지막날 쇼핑몰 가잖아요.
너무 안사도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이런거 저런거 한 20만원어치 산거 같은데..
거기서 3만원 주고 산 코코넛술이 면세점 가니까 7천원인가.. 하더라구요. - -
기분좋게 한국가는 비행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완전 기분 확~~ 깻다는... ㅎㅎ
그래도 좋은추억 많이 담아가지고 왔네요.
다음년 5월에 결혼하는 제 친구도 천생연분닷컴에서
여행지 보고 있다고 하네요^ㅡ^
저도 영화비 부탁드려요~~~~
우리은행/1002-130-757236/ 백주희 -
홍콩경유발리(홍콩 2박 발리 3박)
- 2008.11.17
- 진*아
- 2,633
이제서야 여행후기를 올리니다...^^;
저희는 홍콩경유 발리를 갔는데요... 너무*2 좋았어요^^
특히 발리는 또 가고픈 곳이에요^^
홍콩에서는 그냥 기대 안하시구 가는것이 좋구요^^;
홍콩에서는 2박을 하는데 우리나라 MT보다 못하다는거^^;ㅋ 그리구 물두 사드셔
야 한다는거...
발리에서는 아스톤 까무엘라(신관)에서 3박을했습니다...
그냥 두 말할 필요없이 아주~~~GOOD 입니다...
발리라는 곳으로 신혼여행가서 완전 킹&퀸 대접 지대루 받구왔습니다^^
음식두 그럭 저럭 잘맞는거 같았구요...
근데 고추장은 필요하실꺼에요^^(저희두 고추장 챙겨갔어요)
발리에서 첫날은 꼭 맛사지 받으시는데요. 패키지에 있는 맛사지 받으시러 외부
에있는 샾으로 가실껍니다. 거기서 한 $15 추가하시면 2시간반인가 해주는데요
모든 피로가 싹~~~아주그냥 끝내줍니다...^^
그리구 래프팅두 나름 잼있었던거 같았구요.스킨스쿠버두 잼있었습니다.
또 한번 꼭 가구싶내요^^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모든 일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결혼하실 예비 부부님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추해드리구 싶은
생각입니다^^
장선희 실장님 너무*2 감사합니다^^
천생연분 닷컴 번창하세요~~~
국민은행: 669101-01-068267 진경아 입니다^^ -
보라카이-나미리조트
- 2008.11.17
- 정*선
- 2,667
한달전에 필리핀에서 집에 오려구 준비중이었겠네요..
몇년전 태국을 다녀왔을때 너무나 즐겁고 재밌던 기억뿐이라,,
패키지여행도 아닌 [신혼여행]이라면 얼마나 즐거울까~~ 생각에
기쁨으로 가득차있었던.. 꿈많던 신부였습니다.
그러나 예식이 대전이라 대전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안에서 추위에 떨며,
교통체증에 힘겨워하며 배고픔에 허기진탓에 [감기]를 얻고,,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비행기를 두개나 갈아타며 보라카이에 갔죠.
tip.경비행기 탈때 왼쪽에 앉으세요...ㅋ
곤히 자다가 착륙할때 화들짝 깼드랬죠.. 이건 가본사람만 알꺼에요..ㅋㅋ
나미리조트에서 전용선박이 나와 편안히 리조트에 가서 정말 만족스런 리조트에서 하룻밤 묵었어요. 마사지와 버블..ㅋㅋ
둘째날이 몸상태가 좋아졌는지 제일 재밌었어요. 호핑투어....
솔직히 스킨스쿠버보다 스노쿨링이 더 좋았고 정말 말로 형언할수 없는 아름다움이 바다밑에 숨겨져있어서 마냥 신기하고 좋아라 했지요..
선셋세일링이 남아있었지만 저흰 그냥 리조트로 돌아왔답니다.
나미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웠거든요..
하지만 셋째날부터 몸이 안좋아져서... 몸은 늘어지고 기운도 없고,,ㅠ
일정만 소화하고 거의 마사지와 잠만....ㅠ 정말 휴식만 취하고 온것같아요.
불쌍한 우리신랑.. 나가서 놀고싶어하는데..ㅠ
암튼 나미리조트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정전이 잘 나고,,
엘레베이터 소리가 너무 크고,, -정전되면 엘레베이터도 작동안됨
도마뱀이 많지만 - 다른 리조트는 바퀴벌레가 있다는군요. 바퀴벌레보단 도마뱀이 낫지...
그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선택했다~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석양과 조용한 해안,, 전용 식당에 다른리조트와 다르게 물도 원없이 먹을수 있고, 귀여운 종업원들까지..ㅋㅋ
후회하지 않을꺼에요.
이상!!!!ㅋㅋㅋ
정지선/국민은행/478-21-0068-873 -
필리핀 엘리도섬 후기....
- 2008.11.16
- 서*석
- 2,570
5박6일 일정으로 엘리도 미니락리조트 여행후기 올립니다.
11월 9일 결혼식을 마치고 저녁 8시 50분 세부퍼시픽 비행기로 출발을 했어요.
마닐라까지 4시간정도 비행기시간이 소요되었고 잠깐 잠을 청한뒤 아침일찍 경비행기로 1시간반정도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배로 40분정도 가고 나서야 미니락리조트에 당도했지요.
도착하자마자 짐을 푼뒤 바로 일정에 맞춰 움직였지요.
첫날에는 방갈루시안 섬에서 점심을 먹고 스노쿨링도 하고 카약도 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ㅋㅋ
둘째날에는 호비캣을 타고 바람에 이끄는 대로 몸을 맡겼죠 ...스릴만점~!!
셋째날에는 라군투어를 나가서 카약을 타고 산호구경을 하였죠.
물속에 너무도 맑고 투명해서 물고기의 형형색색 아름다움이 다 보였고 산호들의 종류도 무궁무진하더군여.
셋째날은 파도가 좀 심해서 멀미도 좀 했구여.
스킨스쿠버도 기억에 남습니다.
미니락리조트 앞에서의 스노쿨링은 다른곳보다 볼게 더 많았어요.
리조트 현지인들도 넘 착하고 친절했구여.
제가 체력좀 더 키워서 한번더 가보고 싶군여.ㅎㅎㅎ(신부가..)
현금영수증 011-9423-5664
농협(박효숙) 405076-51-037182 (후기비 부탁해용) -
늦은후기...(발리 엘루이 블리블리)
- 2008.11.16
- 박*영
- 2,644
안녕하세요...*^^*
지난 5월5일에 3박5일 일정으로 발리에 다녀온 임대성, 박진영 부부입니다...
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데...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
매일 후기 올려야지 하면서도 일하느라 넘 정신이 없어서...
그동안 까먹고 있었답니다..^^
마침 요즘 백조로 지내고 있어서..
늦게나마..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후기 올려보아요...ㅋㅋㅋ
저희는 둘다 해외여행이 첨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많은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발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터라 생각없이 선물도 정말 한가득사서 도착을 했는데...
그만 세관검사에서 250불을 초과하여..벌금을 20만원 넘게 냈어요...ㅜㅜ
어찌나 억울하고 속상하던지...
신혼여행 도착하자마자 부부싸움하구 마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물론 우리 잘못이긴 하지만...아무것도 모르고 갔으니..
다음엔 절대 그런실수 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다른 한팀과 함께 풀빌라에 도착을 했어요..
엘루이 블리블리...소문대로 정말 넘 좋았어요...
환상~그자체~!!! 깨끗하고..넘 로맨틱했어요..
거기서 평생 살고 싶더라구여~~ㅋㅋㅋ
중요한건 가이드인 대화씨도 정말 친절하고..넘 좋았습니다..
한국말이 쫌 서툴긴 했지만...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발리에 있으면서...거북이섬 관광,해양스포츠,캔들라이트 디너...
정말 좋은 추억이었구...기억에 남는 일도 많았고..
뜻깊은 해외여행 이었습니다...
짐바란 비치에서 먹었던 씨푸드~~~^^
정말 또먹고 싶어지네요.....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도움주신 박선화 계장님
넘넘 감사드리구요...후기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내년에 결혼1주년 기념으로 여행갈때도 다시한번
천생연분에 신세를 져야할거 같아요....
다시한번 천생연분에 감사드리구요..
가이드였던 대화씨~!!!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우리은행:1002-930-303322 (박진영) -
푸켓~ 너무 좋았어요~
- 2008.11.16
- 방*순
- 2,547
신혼여행에서 제일 남는 곳은 피피섬인거 같아요.
바다물이 너무나 투명하고 깨끗해서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쾌속정을 타고 신나게 달리면서 맞는 바다바람이 너무 상쾌했구요..
특히, 스노쿨링이 넘 잼있었어요.. 짠 바닷물도 먹어보고, 열대어도 잡아보고
바닥이 훤히 보이도록 잠수도 해보고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담에 또 기회되면 여행가고 싶은 곳이에요..
가이드 분도 너무나 친절하고 잼있었던거 같았어요,,,약간은 어설프면서
순진한 모드로 저희를 즐겁게 해주셨지요...
같이 여행했던 팀원들도 너무나 좋았구요...
우리은행
1002-632-706808 방희순
현금영수증 019-9446-3523 -
Bally *라나디 풀빌라*
- 2008.11.14
- 박*주
- 2,582
27일로부터 31일 3박5일로 발리 라니디 풀빌라로 갔다왔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조금 걱정됐었는데, 풀빌라는 사진이랑 똑같아요 풀빌라내에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눈만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그리고 가이드는 현지인이었는데, 한국말 정말~잘합니다 한국농담도 다알구요^^ 풀빌라내 음식도 솔직히 걱정했는데 맛있고, 깔끔했습니다 수영장은 제키가 172인데 가슴보다 조금 위였던거 같아서 약간 깊었지만 놀기엔 괜찮았어요 저희스케쥴은 아융강 레프팅과 해양스포츠팩을 했는데요, 레프팅은 2시간정도 탔고 첨엔 괜찮았는데 나중엔 오른팔이좀 아팠어요 그래도 정말 멋지고 잼났어요 한국과는 전혀다른 다들 레프팅하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레프팅중간에 비닐포에 카메라를 넣어가지고 가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사진찍을 타임을 줍니다 그럼 폭포아래서두 찍을 수 있어요 스포츠팩에서 기억에 정말 남은건 패러세일링이라는 건데 하늘위로 높이 올라가서 아래바다를 보는건데 바다색이 정말 이뻤어요 근데 좀 무섭다는거 ㅋㅋ저희말구 다른팀은 유람선을 탔다는데~ 그유람선에 사람이 600명타서 앉을데도 없었고, 배멀미들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시내는 저희풀빌라에서 걸어서15분정도 걸려요 생각보다 멀었어요 나가서 쇼핑하는데 물가가 저희나라랑 비슷해요옷값두 비싸구 악세서리도 비쌉니다 목걸이를 보는데 좀이쁘다하는건 거의10만원이었던거 같아요 관광지라 그런지 그래두 구경할만해요^^ 발리는 공기도 좋고 더웠지만 바람이 선선하게불어서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어요 긴팔가져가긴 했는데 입을일이 없었어요 저희는 다좋았는데 마지막날 돌아오는 비행기가 2시간 늦혀져서 그거땜에 조금 그런거 빼곤 즐겁고 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 천생연분덕분에 감사합니다 특히 !! 하양씨^^* 고마워요~~~ 너무너무~~~ 신한은행 315-04 637817 예금주 박은주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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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이션 후기요^^
- 2008.11.14
- 고*진
- 2,599
결혼식 한달전에 예약 했었던 고해진, 박명진 부부입니다..^^
환율 급등할때 마침 여행갔던거라 그리 기분이 좋지많은 않았지만, 다녀와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리조트도 넓고 구경거리도 많았어여~~
일정이 빡빡하고, 아침 점심 저녁 다 해결해야 하니 리조트에서 노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4박 5일중에 하루에 반나절 정도 리조트에서 놀았던거 같네요..
첫날은 스킨스쿠버였는데, 물을 무서워 하는 저희 커플은 하다가 도중에 포기
했따죠~~ 귀도 아프고 , 속도 메스껍고 고생좀 했습니다..저는 귀에서 피도 났거든요~~ 며칠 지나니 괜찮아 졌었는데, 몸 힘들면서 이걸 해야 하나~ 그생각에
도저히 안되겠다 하며 나왔었죠~~근데 남편은 먼저 나와있떠군요..
제가 아마 참고 끝까지 버텼다면 전 대체 누구랑 키스신을 찍어야 되는건가요?
그생각하면 넘 어이가 없었답니다..ㅋㅋ
대신 제트스키와 바나나는 잼있었어요^^ 끝도 없는 바다에서 달리는 기분이란
최고였죠~~ 스릴 있는 거 넘 좋아요..
담날은 스노클링이었는데 첨부터 아예 들어가지 않으려다가 시도나 해보자
하고 물에 들어갔는데~너무 만족했어요...
수영을 전혀 못해도 둥둥 떠다니며 물속구경하는 저희 둘은 으쓱 했답니다..
자유롭게 이리저리 둥둥 떠다니는게 넘 좋아서요..ㅋㅋㅋ
가이드한테 우린 30분만 있다 나온다고 했는데 결국은 1시간 다 채우고 나왔어여
남편이 엄청 좋아하더군요~ ㅋㅋ
젤로 잼있었던건 역시 어메이징쇼였어요~~ 태국에서도 게이쇼를 봤었는데
여기선 소규모로 되어있어서 가까이 볼수있다는게 장점이었구요!
많이 웃었답니다^^ 저희 커플은 보면서 즐기는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내몸을 혹사시키면서 활동 하는것보단 눈구경으로 보는 걸 즐겨요!!
맛사지도 너무 좋았어요.. 3시간 반짜리와 1시간 짜리 두개 받았는데..
둘다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그땐 피부가 뽀얗게 좋다는 느낌이었는데
단지 한국으로 돌아와서 피부가 좀 안 좋아진거 뺴고는요~~
아마 피부가 예민했나봐요.. 첨 해보는걸 받으니 좀 거부반응이 있었나봐요.ㅋ
민속공연도 볼만해요^^ 아무래도 한국사람들이 동남아를 많이 가니깐 한국
사람들을 위한 배려에 한국노래에 안무까지 맞춰서 정말 감동했어요....
리조트에서는 정말 바뿌게 움직여야 많이 놀수 있을 꺼에요..
잠도 많은 저땜에 저희는 대충 물에서만 퐁당 몇시간 논걸로 만족했어요..
음식에 대해서는 먹을 만 했답니다.. 하지만 그리 그나라 음식은 정말 저희랑
맞지 않았어요.. 워낙 한국 토종이라서 남편이 음식땜에 많이 힘드러 했어요..
한국음식도 몇번 먹긴 했는데 필리핀 음식 먹는건 좀 곤욕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남편은 늦은 저녁때 배고프면 싸간 고추장에 햇반에 비벼 먹더라구요~ 라면도 챙겨가서 1개 빼곤 다 먹고 왔네요..ㅋ
글구, 카지노는 우리 세쌍 커플 합의하에 1시간만 놀다 가자하고 갔었는데.
넘 재밌었쬬~~ 돈을 좀 많이 땄었거든요.. 다른커플 뽀찌도 주고, 가이드 뽀지도
주고, ㅋㅋ 저흰 본전치기 하고 딴 돈으로만 놀다 왔어요...ㅋ
마지막날, 마젤란 사원인가? 그런데는 안가기로 했어요.. 아침 넘 일찍 부터
가서 볼것도 없고 해서 다들 안간다고 했는데 잘됐죠~~
마지막날 비가 억수로 왔거든요... 쇼핑하고 밥먹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돌아왔네요 여행기간동안 남편 생일이었는데 딴 커플 남편도 같은 날 생일이었어요..
이브 가이드님이 케잌까지 직접 사서 파티도 해주고,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편하게 대해 주신것도 좋았구요~~
다음에는 괌이나 싸이판으로 한번 갈려구요~~ 갔던곳 또 가고 싶진 않아요.ㅋㅋ
언제가 될진 모르겠찌만, 담에 갈떄도 천생 이용할께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국민은행~030-21-1010-102 고해진 입니다..
저희는 현금영수증 필요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