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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 2008.12.02
- 김*혜
- 2,506
안녕하세요^^
친구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어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11월22일 약간 추운 날씨를 뒤로 한채 저희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새벽녘쯔음, 푸켓공항에 발을 내딛게 되었어요
약간 더운 날씨였지만, 건기인터라 기분좋은 날씨였답니다
저희와 함께 세쌍이 함께 이동하여 다음날 저녁까지는
매우 넓은 리조트와 시원한 과일,확트인 비치에서의 물놀이로
결혼식 후의 피로감을 풀었죠^^
파통시장의 못질과 맛난 태국 맥주로 인해 달아오른 분위기는
한껏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있었어요-
다음날, 수영복차림으로 만나 스노쿨링을 즐기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를 받았어요
진짜 일주일에 한번은 받고싶을정도로 뿅 갔죠^^*
마지막날, 아쉽지만 타이마사지와 삼겹살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네요^^
약간의 비행기연착으로 다른 호텔에 몇시간 묵고
안전하게 오게되어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들구요^^
같이갔던 가이드님 넘 수고많으셨어요^^* -
푸켓여행~^^
- 2008.12.02
- 이*희
- 2,471
저흰 11월16일 예식을 끝내고 바로 푸켓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 2박, 아야라까말라풀빌라 2박 하는 4박6일 일정
해양스포츠나 다른것들은 다들 비슷하니 생략하고
이번 여행중에 제일로 아쉬웠던점.. 아쿠아마린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는거..ㅎㅎ 식사나 직원들 친절한것은 너무 좋았는데 객실자체는 생각보다 별루였네요.. ^^
하지만.. 기대하고 고대하던 아야라까말라에 도착, 2틀간 머문 동안
아쿠아마린에 대한 서운함이 싹~ 잊혀졌다는.. 빌라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을정도로 환상 그 자체 였답니다..
아야라 까말라 강추강추!! ^^
저희 신랑이 신행여행에서 코발트빛 바다를 보면서 마지막으로 담배한개피 태우고 금연을 선언했는데.. 아직까진 잘 지켜지고 있네요~^^
관광과 휴양이 적절히 섞여 너무 지루하지도 너무 힘들지도 않았던 일정이였던거 같아요..
한국에서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김희진가이드님도 너무 감사했어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행복&부자 되세요~ *^^*
여행경비 현금영수증 처리해 주시구요~ 후기비도 부탁드릴께요~ ^^
국민은행(예금주 : 이진희 358-21-0083-954) -
세부 환상의 세부 다녀왔습니다 ^^
- 2008.12.02
- 한*준
- 2,402
세부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플렌테이션 리조트 명성대로 부대시설이 아주 커서 자유시간에 수영도 맘껏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행기가 별로여서 출발 할때는 좀 그랬는데 세부 도착하자 마자 친절한 제이씨 만나서 4박5일 내내 즐거웠습니다
리조트라서 그런지 방이 아주 좋다라는 느낌보다 그냥 호텔식룸이라 생각하면 되실겁니다
먹는거 캬----- 좋습니다 좋구요 !! 호핑투어 나가서 씨푸드 괜찮습니다
해양스포츠 스킨스쿠버도 좋습니다 아 이것은 옵션 입니다 ~~
다른 커플이랑도 기분이 맞아 더욱 즐거웠습니다
아 소주 챙겨 가세요!!
전체적으로 즐거웠습니다 감솨~~
후기비 보내 주세요 ^^
신한은행 485-04-77648 한기준 -
~푸켓여행~
- 2008.12.02
- 권*희
- 2,527
11월16일 결혼식을 마치고 저녁비행기로 푸켓3박5일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우리가 머무른곳은 더빌리지풀빌라인데~ 여기서는 사진상으로만 보니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찬았어요.....
조용하고 아담하고 여튼 머무르는동안 편하게 지내다온것같네요~
음식도 나름 먹을만했구요~ 하지만 라면이나 김치는 필수품인것같아요
한국사람이라면^^
빡빡한스케줄은 아니여서 즐기면서 여행을할수있었고 다만 가는곳마다 신혼여행온 부부들이 많아서 여기가 한국 관광지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했어요...
근데 푸켓의 유명한 관광지만을 보는것이니...당연히 신혼여행온 한국사람이 많
겠죠~~
푸켓에서 전통마사지와 허브오일마사지는 너무편하게 받고 너무 좋았던것같네요
국민은행 (817201-04-034149) 예금주 -권영희 -
홍+발+홍 엘루이 풀빌라 다녀왔어용 ^ㅁ^
- 2008.12.01
- 고*연
- 2,693
지난주 홍발홍 다녀왔어요
갑작스런 환율인상에(;;;) 조금의 추가금을 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
요기 실장님 적극 추천으로 엘루이 풀빌라 선택했구요
말씀대로 캔들라이트디너는 좋았는데
역시나 수영장은 너무 작았아요.......ㅠ
팔 몇번 휘저으면 땡. ㅋㅋㅋ
첫째날은 자유일정
둘째날은 스파스페셜 했는데
3시간 넘게 맛사지를 받으니 좀 지루하더라구요
두고 온 풀발라 생각에 어여 돌아가고싶었거든요 ㅋㅋㅋ
현지 가이드도 한국말도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같이 여행했던 2커플 모두 좋은 분들인거 같아
여행내내 암튼 좋았습니당 ㅋㅋㅋ
홍콩서는 야경이 11시되면 불이 꺼진다는데
그날 교통사고가 났더라구요
차가 엄청 막혀서 결국 5분전에 도착
부랴부랴 사진 급 찍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ㅎㅎ
암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환율 인상만 아니였어도 홍콩서도 맘껏 샤핑하고 오는건데...
암튼 감사해요 ^^
담번 여행도 천생연분과 함께 할께요
< 우리은행 602-419067-18-557 고지연 >
< 현금영수증 010-9950-7317 > -
CX 오전출발 홍콩1박+ 빌라 꾸부 3박+ 홍콩1박 5박6일 여행기
- 2008.12.01
- 김*환
- 2,466
11월 2일 아침일찍 홍콩으로 떠나 홍콩서 1박, 발리서 3박, 홍콩 1박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후에 출발이었는데 기왕이면 홍콩관광을 좀 더 하고싶어서 일부러 아침일찍 출발해서 홍콩에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더군요..^0^
가이드 미팅을 마치고 전일 자유시간이라 지도하나 달랑들고 둘이서 여기저기 걸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홍콩은 영화에서나 봤지 첨인지라 신기하기만 했네요...^0^
둘째날 아침일찍 발리로 출발해서 4시간정도? 걸려서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발리공항에 내리는순간 가슴이 턱! 하고 막히는게 무지 덥더군요...^^;; 가이드분하고 만나서 꾸부 풀빌라에 도착해서 짐을풀고 잠시 둘러보는데 역시....이뿌더군요,....ㅎㅎㅎ 발리서 첫날은 자유시간이라 풀장에서 신나게 놀고 둘다 완전 깊이 잠들어버렸네요...ㅋㅋㅋ
둘째날부터는 발리관광을 했는데 돌아다니는 내내 땀이 삐질삐질...하지만 그 땀들도 해양스포츠를 하는 순간에는 완전히 싹~~ 가시더군요..비록 추가비용이 좀 들긴했지만 스킨수쿠버는 강추합니다.(^0^)b
원숭이 사원에가서는 한녀석이 제 안경을 채가는바람에 깜짝놀랐는데 관리하시는분이 먹을거를 던져주니 제 안경을 확 던지더군요....ㅠ_ㅠ 안경에 막 기스나고.... 먹이갚도 줘야한다고해서 돈도나가고....ㅡㅡ^ 그래도 사원절벽 경치는 100점짜리더군요.... 그 유명한 빠삐용이 뛰어내렸던 절벽도 보고....
저녁엔 짐바란 비치에서 씨푸드와 멋진 일몰 구경을 했습니다...역시 일몰이 무지 이뿌더군요...여기도 꼭 강추합니다.(^o^)b
발리에서의 즐거운 시간들을 뒤로하고 다시 홍콩으로와서 야경감상을하고 시장구경도하고 제가 좋아하는 성룡의 스튜디오 앞으로 지나가면서 구경도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스튜디오도 안에도 구경하고싶었지만 그건 아무나 못한다고해서...ㅠ^ㅠ
이렇게해서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오면서 어찌나 아쉽던지... 내려서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무지 떨었다는.....ㅡㅡ;;
발리... 더워서 고생했지만 꼭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후기비 주시는거죠?ㅋㅋ (^-^)
기업은행 273-063486-02-010 김영환입니다. -
홍콩경유로 발리 다녀왔어요
- 2008.12.01
- 이*애
- 2,358
11월 2일 부산출발 홍콩경유로 발리 디시니 빌라에 다녀왔어요~
발리에서의 일정은 맛사지만 받고 자유일정으로 했어요
레프팅이나 해양스포츠를 안한게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빌라에서 보내느 시간이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게
아쉬웠으니까요..ㅋㅋ
현지식도 너무맛있었고 한국어가 능숙한 가이드도 너무 재밌었답니다
홍콩에서의 야경도 너무 멋졌어요~~
홍콩은 사실 야경외엔 볼거 없다는거..ㅋㅋ
아무튼 마지막 출발하기전에 환율이 갑자기 올라서 비용이 만만치
않았지만 다른 여행사에 비해 저렴하게 간거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잊지못할 허니문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후기비 주세요~~^^*
우리은행 044-246258-02-101 -
발리 라마다 라나디 4박6일
- 2008.11.30
- 이*선
- 2,472
결혼을 하고 정신없이 한달이 흘렀네요.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겨서 후기를 올립니다.둘 다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걱정이었습니다만...발리는 정말 간단한 영어만으로도 가능한 곳이어서 다행.가이드 역시 한국말 잘 해서 좋았구요.라마다 리조트는 시내에 있어서 저희는 밤에 시내로 나와 돌아다니다가바에서 맥주 한 잔씩 하고 들어왔습니다.리조트가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요.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아침 부페....신행중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풀빌라 음식은 매 번 같아서 좀 별로 였거든요.수영장이 너무 깊어서 놀지는 못했구요. 제가 잘 못해서...튜브 대여가 안되더라구요. 리조트가 오밀조밀 연결되어 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일자보다는...
풀빌라는 사실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걱정했지만...정말 친절했습니다.다행이 여긴 튜브도 대여 되고...그리고 DVD도 대여 해서 봤어요.제일 좋은 건 풀....그리 넓진 않지만 둘이 놀기 좋구요. 물도 깨끗하고. 깊이도 적당하고. 근데...풀빌라는 침실 외에는 오픈 되어 있어서 더워요. 빌라내에서 아침점심 저녁을 먹기엔 너무 덥다는 거...그래도 아무 방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건 좋았어요.참. 풀빌라 내에서 받은 맛사지는 별로 였어요. 저 스크럽하다가 온 몸이 부풀어 오르고 상처내서 아직도 고생중이거든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랑은 한 번 더 가자고 해요. 돌아오는 날도 오기 싫어 했거든요.
참..가이드가 데려가는 수공예점, 은 공예점 다 비싸요. 프라자 발리라는 면세점이 더 싸요.
우리 가이드 아리도 너무 좋았어요. 쌍둥이 엄마...아무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후기비는 요기로-농협 16212009117 이미선이구요. 저희 현금영수증도 0194670788로 해주셔요. 두사람거 다요. -
발리 에메랄드 풀빌라 ~^^
- 2008.11.29
- 강*수
- 2,469
10월달에 결혼식 올리구 신행 다녀왔는데 넘 바쁘다보니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발리 에메랄드 풀빌라 다녀왔구요~ 신혼부부 모두 그렇듯 꿈같은 3박 5일의 아쉽고도 짧은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키보드에 엔터 키가 안 쳐져서 ;; 쭉 이어서 써야겠네요 ;;) 인도네시아 공항에 도착했을 때 느끼하게 생기신 담당자분(성함을 까먹었네요 ㅋ)이랑 우리 여행의 가이드를 맡을 뿌뚜에카 아가씨를 만나고 새벽에 도착한 만큼 서둘러 빌라에 도착했습니다, 무슨 절차가 길어서 한참을 기다렸네요(일정 예약하는거 같던데 그런건 미리 해 놓았으면 좋았을껄,, 새벽3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그거 땜에 시간 엄청 소비했습니다) 그러곤 저희 빌라에 차를 타고 도착했는데 (에메랄드 풀빌라 사진 보면 포켓볼 치는 곳 있잖아요 근데 막상 저희 빌라랑 넘 멀어서 치지도 못했습니다) 룸과 정원으로 연결된 문이 잠겨지지 않아서 저흰 빨리 씻고 자고 싶은데 그거 고치신다구 또 시간을 어찌나 소비했던지,, 휴 암튼 4시가 넘어서야 잠든거 같습니다, 레프팅은 넘 무서울거 같아서 한국에서도 한번도 안 타본지라 그냥 거북이 마을인가? 가려고 했는데 천생연분 어떤 분의 추천으로 레프팅을 탔는데요~ 와 진짜 넘 재밌었어요 ㅋㅋ 무서울거 같았는데 오히려 무난한 부분에선 재미없었구 급류 센 곳에서 엄청 재밌었어요, 다른 팀이랑 물싸움도 막 하구 ㅋㅋ 둘째날에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서 바다에서 스노쿨링도 하구 (거기서 스킨스쿠버 추천해주는데 안타셔두 되요, 충분히 다른 걸로도 재밌습니다, 별도요금이기도 하고 사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스킨스쿠버까지 할 시간이 안될꺼에요) 바나나보트, 선상뷔페 먹구 원주민 마을 관광도 하는데 별로 볼 건 없구요, 스노쿨링이 젤 재밌었어요ㅎㅎ 그날 저녁에 해변에서 씨푸드 먹었는데 전 가서 거의 계속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거의 못 먹었었거든요, 근데 씨푸드는 맛있었어요^^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랍스타가 한국처럼 부드러운 맛은 없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해변에 석양도 넘 멋졌구, 거기는 대부분 모든 식사의 디져트로 과일을 주는데요 거기서 과일 한 접시 먹으려고 30분이나 기다리다가 도저히 기분 나빠서 화를 내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과일 깍는데 30분이나 걸리냐구 가이드한테 막 화내구 ㅋ 마지막날은 원숭이 사원에 갔는데 원숭이들이 안경이나 머리핀, 사진기 같은거 막 뺏는다고 해서 우리 둘다 안경을 벗고 다녀서 경치 하나도 제대로 못 즐기구 ㅠㅠ 눈이 엄청 나쁘거든요, 원숭이사원 가시는 분들은 꼭 마지막날 렌즈를 착용하시길,,, 그래두 가이드가 사진 찍어줘서 사진으로나마 즐겼네요 ㅎㅎ(첫번째 사진입니다) 암튼 장선희 실장님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뿌뚜에카 라는 젊은 여자 가이드는 좀 빼주세요, 정말 한국말도 잘 못하고 불친절하고,, 가이드 때문에 솔직히 저희 여행 반은 망친것 같습니다, 거기서 실장님께 바로 전화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어요, 신랑 때문에 참은거에요, 제 성질이었으면 정말 가이드한테 바로 화내고 싶었는데 한국 이미지 때문에 참았어요, 암튼 뿌뚜에카 다시 검토해 보시길,,, 여행 즐거웠구요, 글 올린다구 사진들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즐거운 여행 감사합니다~~ (국민 823301-01-356887 강명수 입금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