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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부아발리(과일나라) 3박5일 직항

    11월 2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가루다 항공 직항으로 발리 다녀왔어요 ^^
    일부러 직항을 선택했거든요.
    피로연도 2군데서 해야 했고
    예식도 좀 늦은 시간이였기 때문에,
    홍콩이나 싱가폴 경유했다간 몸이 남아날리가 없겠드라구요 ㅋㅋ
    근데 저흰 직항 결정하길 잘한것 같구요,
    다른 신행부부들, 경유해서 오신분들,,
    피곤해 죽을라 하시더라구요 ㅋㅋ
    본인들도 경유하는거 이렇게 피곤할줄 알았다면 저희처럼 직항으로 왔다 하면서 부러워 하시던데요 ^^


    6월말에 발리를 결정하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환율때문에 마지막에 잔금치룰때 우여곡절이 좀 많아서
    맘고생 심했던 예신중에 한명이였구요,
    아마 아직도 안정안된 환율덕분에
    여러 예신예랑님들 맘고생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잔금 치를 당시 , 결혼일주일 앞에두고 신행땜에 저또한 고민 많았지만 ㅠㅠ
    다녀오니 기분 좋고 다녀오니 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전날 결혼식과 무리한 피로연 덕분에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던터라
    빨리 빌라 들어가서 쉬고 싶었고
    저희가 결정한 부아발리(과일나라)는 정말 현명한 선택이였어요 ^^

    부아발리(과일나라) 풀빌라는
    편안하고 넓고, 무엇보다도 정말 깨끗해서 좋았어요.
    참, 사진이랑 풀빌라는 정말 똑같았어요.
    부아발리 선택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 들구요,
    저희 도착했을때가 발리 딱 우기 시작이라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습한 더위도 아니고 적당히 비도 와줘서
    여행하기 딱 좋았어요.

    일정내내 빌라내 조식도 정말 맛있었고
    근데 같이 나오는 커피는 넘 쓰고 찐해서 먹을수가 없었는데
    저희 입맛엔 발리티가 참 괜찮더라구요.
    조식과 함께 나오는 과일쥬스도 정말 굿굿굿!!
    참, 체크아웃할때
    빌라내에서 사용한 전화요금 정산하잖아요.
    생각보다 전화요금이 넘 많이 나와서 내역을 찬찬히 살펴보았더니
    몇번 걸때마다 실패한게 5-6통 정도 있었는데
    그렇게 연결안된 전화료도 정산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설명하면서 이거이거는 전화연결이 안된거고 노다이어링 어쩌구 하면서 설명했더니 그때되서야 금액을 빼주셨는데 그게 반정도 가격이 빠졌어요.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여행내내 선택여행일정은 좀 에러였어요.
    같이 다니는 신행부부들도 에러란 얘긴 하더라구요.
    바다는 동남아고 풀빌라는 발리다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발리 바다는 지저분쓰했고, 해양스포츠팩도 무늬만 해양스포츠란 ^^
    참고하세요.


    가이드 라랑씨도 정말 친절하고 좋았고
    캔들라이트 디너, 짐바란씨푸드, 래프팅 등등 정말 좋은 추억 많았어요.
    참, 마사지도 정말 좋아서 (발마사지 말고 2시간 짜리 마사지)
    저흰 마지막날 저희 사비 들여서 마사지 한번 더 받고 왔을 정도 ^^
    (한국인이 사장이라 다시 왔다고 하니까 15분 추가, VIP실에서 해주셨어요)
    근데 말이 VIP실이지 막상 VIP실 들어가니까 시설은 그냥 일반실이 더 좋드라구요 ㅋㅋㅋ (요것도 참고)
    발리는 루피아를 사용하는데
    마사지샵에서 저희 사비를 지불해야 할때는 카드로 결제했어요.
    현금을 달러로 환전해서 또 루피아로 환전하기엔 수수료도 만만치 않고
    카드로 결재하는게 더 이익이라 하시더라구요.


    마지막날 일정중 쇼핑센타 가잖아요.
    (발리는 3군데 코스로 정해져 있는데 -> 라텍스, 발리면세점, 폴로)

    저희는 발리면세점에서 담배랑 양주, 화장품 등등 구입하고
    출국하러 발리공항을 갔더니
    발리면세점보다 조금도 아닌!!! 훨씬 싼거예요 ㅠㅠㅠㅠ
    발리면세점에선 17불 주고 산 담배가
    발리 공항에선 11불? 12불? 13불 막 이랬어요.
    정말 억울억울....ㅠㅠ
    가뜩이나 환율 추가분 내고 여행왔는데
    이런 소소한부분에서 돈이 나가서 좀 억울했고 (알았으면 발리면세점에서 안사는건데;;)
    중간에 재래시장이라고 들린곳에서
    회사분들 선물을 (비누, 커피 등으로 구입했는데 -> 개당3천원꼴 정도로)
    이것도 발리 공항 면세점이 훨-씬 싸더라구요 -_-
    출국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발리 면세점 쭉- 돌아다니면서 스팀 쫌 받았어요 ㅋㅋ
    그리고 또 여행중에 환율이 급격히 하락했다는 말을 듣고 더 억울해지더라구요 ㅋㅋ
    근데 어쩔수 없었죠 뭐 ^^

    여행가셔서 지인들 선물 사실 분들 꼭 참고하시라구요 ^^
    (근데 발리는 정말 사올게 없어요 ㅠㅠ)



    에티켓 팁으로
    적어도 20불 정도는 나간다고 보심 되요.
    1달러 짜리 20개 정도는 기본으로 갖고 가세요.
    저희는 환전해간 달러가 부족해서
    캔들라이트 디너 할때 직접 요리해주시는 주방장께 한국돈으로 천원짜리 3번 줬어요.
    근데 한국돈은 좀 싫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발리에서 팁은 달러가 최고래요 ^^


    참!!!!
    여행일정은 꼭꼭꼭 프린트해서 갖고 가세요.
    현지가면, 여행일정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변경이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꼭꼭꼭 잊지 마시고 꼭 챙겨가시는 센스 ^^




    저희 현금소득공제는 잘 되었나요??
    010-5480-0929 확인 부탁드려요!


    그리고
    후기비입금은 이쪽으로!
    우리은행/도수현
    101-209889-02-001



  2. 홍콩2박+니꼬발리2박+엘루이2박 다녀왔습니다 ^^

    10월25일 식을 올리고 당일날 바로 신행을 떠나는 일정이라 시간이 빠듯했지만 너무 길게 잡은게 아닐까하고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재미나게 6박8일을 다녀왔습니다.
    저처럼 길게 갔다오신 분은 없으신것 같아요. ^^;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홍콩은 오래있기보다는 하루정도만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절하고 너무 재미있으신 가이드님을 만나서 여행하는
    동안 즐거웠지만 상점을 하루에 3군데나 들러서 구매를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썩 좋지가 않았습니다.
    홍콩야경 보는 시간을 더 많이 주시던지 아니면 다른 곳을 더 관광 시켜주면 좋
    았을텐데 신행이라기보다는 단체로 끌려다니는 기분이 들어서 좋지 못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발리를 많이 가는 추세라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덜 좋았지만
    니꼬발리 리조트도 유명세 만큼 시설과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좋았고
    엘루이 풀빌라는 작고 아기자기해서 예뻤는데 수영장이 너무 작아서
    실망을 많이 했지만 하루종일 수영하면서 쉬기엔 정말 좋았습니다.
    풀빌라의 꽃 캔들라이트 디너도 너무 예뻐서 신랑이랑 저랑 사진찍느라 바빴을 정도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엘루이에서 저희가 묵은 곳이 전기가 나가고 변기도 고장나서 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세세하게 신경도 써주시고
    특히 맛사지가 너무 시원해서 패키지로 받은것보다 훨씬 더 좋아서 신랑이 진짜 너무 좋아했습니다.
    패키지 일정상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되서야 들어와서 발리리조트 너무 좋았는데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데이크루즈 일정은 많은 인원을 태워서 진행해야 되는 점 때문인지 원래 일정에 있는것도 다 해보지 못하고 괜찮은 레포츠는 추가요금을 납부하고 해야하는 점
    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짐바란씨푸드는 생각보다는 사진만 좋고 음식은 별로예요...

    저희 커플만 다녀서 심심하고 지루한 점이 있었는데 같은 일정의 커플들이 있으면 같이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환율이 막 오를때 떠나서 취소할까 아님 다른 곳으로 바꿀까 많이 고민도 하고
    저희 신랑 이름 외우시겠다고 할 정도로 전화도 많이 드렸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도와주신 이연진 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현금영수증 부탁드리구요. 후기비 입금시켜주세요. ^^

    주선권(010-5555-9318) , 전혜진(010-2784-9972)
    기업은행 : 420-014399-01-019 예금주: 전혜진

  3. 에머랄드풀빌라3박+홍콩2박의 여행~

    발리에 에머랄드풀빌라에서 3일 홍콩에서 2일 있었어요~~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아융강래프팅이었어요~
    한시간가량을 계곡을 내려가는데 아주 재밌더라구요..
    중간중간 마을주민들도 보고 물장구도 치고 다른 관광객들이랑 서로 대화도 하고
    인사도 하고.. ^^ 뜨거운 햇살아래 양쪽으로 보이는 야자수.. 아주 경치도~~ㅎㅎ

    그리고 식사는 해변가에서 바닷가재...ㅋㅋ
    제일 맛있었어요..
    풀빌라안에서 먹는 볶음밥도 일품이었구요..^^

    홍콩에서 쇼핑도 재밌었어요..^^
    환율이 올라가서 조금 맘이 쓰이고.. 비행기 시간에 늦을까봐 많이 맘이 쓰였는데..
    가서 5일동안 즐겁게 잘 보내고 온거 같아요..
    아참..!!! 맛사지... 최고였어요..ㅎㅎ^^
    다들 즐거운 신행보내고 오세요..^^

    ------------------------------------------------------------------------
    예금주 : 방혜정
    우리은행 / 1002-236-348975
    그리구요~~신수용씨 소개해준것도 입금해 주신다고 했었는데 아직 입금이 안됐더라구요..~~ㅎㅎ 4만원 입금 부탁드려요&^^*

    아.. 장선희실장님 감사해요~그날 늦을까봐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넉넉한 시간으로 잘 다녀왔어요..^^

  4. 발리-더아리아풀빌라/라마다빈탄리조트

    참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시간들이었어요
    신랑이 가입해서 예약하고 결재하고 하면서 중간에 잘 안맞아서 따로 확인한다고
    시끄러웠다가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 11/16 - 새벽에 일어나서 인천공항에서 천생연분담당자와 미팅후 짐붙이고
    면세점 구경한다고 먼저들어갔지만, 전날 피로연서 너무 많이 마셔서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내내 화장실서 살다가 싱가폴행 비행기에 겨우
    겨우 몸을 싣고 비행기 출발과 동시에 ㅡ.ㅡ;;;비행기 화장실서
    살았네요. 6시간후 싱가폴공항에 겨우 도착해서 약간 정신차리고
    음료수 사먹으려했는데 -_-신용카드 안가져간거라..술기운에 손가방
    을 안가지고 왔더이다..아~!! 어찌나 눈치봤던지(신랑)
    겨우 달라내고 음료수 사먹고 싱가폴돈으로 ㅡ.ㅡ거스름돈 받고
    또다시 발리로 2시간 비행기타고 (이땐 약간 정신돌아온상태) 기내식
    첨으로 구경을 하고 발리에 도착... 수디따? 가이드와 또다른 커플
    (소영씨네) 만나서 숙소로..우리가 가고싶었다가 여행비인상으로 돈
    더내지말고 숙소를 다른데로 잡자해서 -_-놓친 엘루이..에 묵는다
    해서 따라가서 구경도하고 ㅋ 엘루이이벤트로 추첨해서 다이아목걸이
    건진 소영씨네보고 -_-부러움에.....아쉬운 눈빛만 보내고 우린
    더아리아로 왔어요..정말 -_-얼어죽는줄알았어요 에어컨 진짜 빵빵
    꽃장식에 너무이쁜 음료까지 ....그리고 도마뱀이 천정에있는거보고
    놀랜후 늘어지는 몸상태로 그냥 기절...

    * 11/17 - 래프팅...을 하고, 사진도찍고, 밥도먹고 걱정했지만 음식이 아주
    까다롭게 안맞는게 아니라서 다행..단지 내속이 멀쩡치 않은 상태란게
    아쉬운거고 래프팅후 숙소와서 풀서 놀다가 마사지받고..진짜
    좋았어요..나이가 나이인지라..몸이 쉽사리 피곤해서 ㅋ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캔들라이트디너? 시간....그런데 꽃잎을 풀에 안뿌려줘서..
    신랑 한국시간 11시넘었는데 전화해서 따지고 -__-;;아~ 대신 다음날
    다시 받기로했습니다. 하긴 그날을위해 원피스까지 샀는데 ㅋㅋㅋ
    궂이 사서입자고해서 -_-난 왜 꼭 그래야하나 했지만 머..분위기내긴
    좋았어요

    * 11/18 - 자유시간(도저히 해양스포츠를 할 기력이 없어서) 갖고 바닷가 간다
    해서 또 원피스로 갈아입고 첨으로 챙넓은 모자도쓰고, 전신마사지
    받으러가서 한식도 먹고..짐바란가서 씨푸드먹고 바다도 보고
    꾸따시내에서 마차도 타고, 바에서 맥주와 또 처음보는 피자도 사먹고
    숙소로 향했어요ㅋ 드디어 기다리던 다시오는 캔들라이트디너 물론
    음식은 전날 먹었고 우린 짐바란서 씨푸드를 먹었으니 장식만....
    근데 정말 이쁘더이다...원피스입고 또 수영복도 입고 놀았어요..
    꽃잎 뿌려있는 풀에서 놀았어요

    * 11/19 - 우린 숙소를 라마다빈탄리조트로 (꾸따시내쪽)으로 옮기고 자유시간
    이라 꾸따시내 구경했어요.. 디스커버리쇼핑몰서 구경하고 바다도
    보고 우리에게 익숙한 로티보이에서 빵도사먹고 ㅋ 아 우리나라엔
    없는 딸기맛환타도 맛보고(졸담) 밤에 또 원피스? 갈아입고 꾸따시내
    밤거리를 구경하고 -_-낮에본거랑 별반 다르지않아서 그냥 숙소로..
    늘어지는 피곤한몸 기절시키고...

    * 11/20 - =_=문제는 여기서 또하나 왠 개미가 이렇게 많은지 라마다빈탄리조트
    외국인도많고 풀도 너무이쁘고 다~~좋은데 개미가..온몸을 물어뜯어
    땀띠나듯 벌겋게되고 간지럽고..더구나 마지막날 왜이리 더운지..
    지금까지 여행기간중 가장 더운날.. 남봉꾼인 원숭이도 보고 파스타도
    먹고, 기념품가게도가고 마지막으로 멋진 레스토랑에서 음식도먹고
    발리공항으로...카드도 안가져가...가져간 돈은 그래도 기념품으로 커피
    사고 -__-폴로티에 꽂힌 신랑때문에 거기에 돈 다쓰고...정작 면세점에
    와선 살돈이 없어서 ㅜㅜ카드안가져가서....돈 오바 안하고 쓰고왔음.

    * 11/21- 새벽 도착...-_-그리고 우린 그남날 남대문수입상가가서 양주샀어요
    윗분들 드린다고 ㅜㅜ

    **참고사항 : 1)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가져가세요.
    2)사발면 ㅋㅋ하루에 하나씩 먹는다 생각하고 가져가세요 작은거로
    약간 안맞는 음식먹고 밤에 부어도 매콤한 사발면 짱..거기서
    사먹어도 되지만 덜 매워요..
    3)환전 : 달라반 / 루피아반 비율 맞추고 루피아 환전시 신권으로
    가져가세요 구권 안받아요..전 ㅡ.ㅡ겨우겨우 부탁해서 구권 다
    털고왔어요.. 가서 달러대신 루피아로 쓰면 달라쓸때보단 약간
    손해안보는듯하네요..

    ** 사진 : 피자임

    마지막으로 임정택과장,이규복씨한테 감사합니다..하도 들들볶았죠..ㅋㅋ잘다녀왔어요~~

    예금주 : 김형식
    은행 : 기업은행
    계좌 : 458-007355-01-016

  5. 일본경유 라마다리조트+발리꾸부빌라 4박6일

    유류할증료와 환율인상분에 대해 마지막까지 걱정을 하며 준비한 신혼여행...
    걱정을 뒤로하고 막상 비행기를 타니 앞으로 다가올 4박6일 일정이 기대되었습니다.

    일본을 경유해서 도착한 발리공항...저녁늦게 도착해서인지 생각보다 세관검사도 까다롭지 않았고, 무사히 통과... 가이드인 야사(KERTAYASA)를 만나 인사하고 라마다 리조트로 투숙했는데, 라마다 리조트는 생각보다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니꼬발리가 더 깨끗하다고 하더라구요..약간 시내로부터 멀리에 있다는 단점만 빼곤..어차피 일정때문에 리조트에서 머물시간은 별로 없으니 좀 더 깨끗한 방으로 옮긴 후 2박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침조식부페는 먹을만 했어요...

    아융강래프팅 강추!!! 위험하지 않고, 래프팅가이드가 아주 재밌게 유도를 해주더군요.. 래프팅이 끝나고 점심은 볶음밥+볶음면(?)을 먹고 저녁은 후쿠다로라는 일식집...닭꼬치와 간단한 샤브샤브 + 밥을 먹고 1일차 일정을 마쳤습니다.

    2일차는 쿠르즈와 해양스포츠 중 쿠르즈를 선택했었는데, 중국인들이 많아서 항상정원초과하고, 밥먹는것도 좀 그렇고, 멀미 많이 난다고 하여, 같은팀의 일정으로 변경하여 해양스포츠를 했습니다....스킨스쿠버+바나나보트+스노쿨링...
    스킨스쿠버 매우 재밌고, 스노클링은 힘들어서 포기...스킨스쿠버 하는동안 스쿠버 가이드들이 계속 사진+동영상 찍어주는데, 나중에 CD로 구어서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저희는 안샀지만, 약 40불정도..비싸더라구요..스쿠버 마친후에는 아로마오일 마사지..괜찮았습니다.....

    2일차 저녁에 풀빌라로 이동하니 완전 다른 세상....정말 예쁘고 아늑한 풀빌라...
    일정이 있는 2일은 리조트(니꼬강추)로 하고, 일정이 없는 2일은 풀빌라로 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사진에 있는 것보단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둘만의 아늑하고 예쁜공간이 아주 강추입니다...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풀빌라에서 1박을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아무튼...저희일정과 비용때문에 고생한 김정환 팀장님과 공효정님..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발리현지 가이드 야사에게 너무 친절하고 착하고 자세한 안내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 : 016-411-8611
    후기비통장 : 농협 304-02-339561
    예금주 : 김규식

  6. 발리(엘루이 풀빌라)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리조트 2박(라마다 빌라) + 풀빌라 2박(엘루이 풀빌라)로 다녀왔구요.
    다른 분들이 발리를 많이 선호하셔서 망설임 없이 발리를 선택했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했습니다;
    리조트나, 풀빌라를 물론 맘에 들었지만
    래프팅 후, 해양스포츠 후 샤워하는 시설이 정말 정말 70년대 수준이었고,
    마지막날 마사지 받는곳은 개인룸이 아닌 큰 공간에 커텐으로 쳐놔서
    옆에서 하는 얘기들이 다들리고..
    환율이 올라서 저렴한 코스로 바꿔놨나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랑 같이 다닌 커플들도 그런말을 하더군요..)
    암튼... 리조트나 풀빌라에서만 지내시는 분들은 좋을꺼라 생각이 들구요.
    사진은 울루와뚜 절벽사원 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너무 멋있었죠.. 절벽사원을 오르기엔 너무 덥더군요;;

    현금영수증은 제 폰으로 해주시구요.(신랑것두 제 폰으로 해주세요)

    후기비는 농협 정경애 211064-56-048413 으로 입금해주세요.

  7. 홍콩경유발리(엘루이풀빌라)

    지난 11월 22일 저녁에 홍콩 경유 발리 엘루이 풀빌라 다녀왓습니다.
    홍콩 경유한 건 나름 좋았는데 오며가며 cx에서 계속 같은 기내식을 먹으니 너무 지겨워서 나중에 남친은 뚜껑을 열지도 않더라구요..-_-;;
    첫날 홍콩 공항 옆에 있던 호텔은 호텔시설은 그냥 보통인데 아침식사 좋았습니다. 올때 들른 홍콩호텔(리버사이드)도 아침 부페식인데 정말 잘 나와서 맘에 들었어요.

    홍콩 한국인가이드 강일구씨도 매우 친절하게 많은 정보를 주셔서 좋았구요,
    발리 현지가이드 고르시도 한국어도 잘하고 친절해서 기분 좋게 여행 잘 했습니다. 막상 엘루리 풀빌라에 도착해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음날 래프팅을 취소하고 풀빌라에서 수영하고 놀았어요.
    밥도 차려주고 치워주고 청소해주고 해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차려주고 치워줄 때마다 팁 주느라 돈이 꽤 나가긴 했어여^^;
    가이드도 노팁이라고 했는데 고르시가 너무 친절해서 저희는 매일 팁 주었습니다. 물론 안 주어도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다음날 해양스포츠팩도 즐거웠습니다. 패러세일링을 바람을 핑계로 못 하게 하고 대신 돈을 더 추가해서 플라잉 피시라는 것을 했지만 워낙 재미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나나모트와 제트스키, 스킨스쿠버도 즐거웠어요.

    현지식이 맘에 안 드신다는 후기들도 보았는데 저희는 괜찮았어요.
    근데 마지막 비치에서 제공되는 씨푸드 디너...음식은 좋았는데 파리들이 달려들어서 빨리 먹어치우느라 힘들었습니다..^^;
    기념품은 웬만하면 안 사올 거라고 결심했었는데 라텍스 베게를 보니 생각이 바뀌어서 큰맘먹고 사왔어요. 지금 잘 쓰고 있어요. 바가지는 안 쓴 것 같습니다.

    숙박시설도 맘에 들고 가이드들도 친절하고 해서 전반적으로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휴양지로 발리 풀빌라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신행지로 추천할 만 합니다.

    후기비 260-21-0403-654 국민 이지은

  8. 힐튼호텔 1박 과 세부 플렌테이션 3박~

    발리와 싱가폴이 예정이였던 신혼여행지를 유류할증과 달러인상으로 인해
    일주일전에 세부로 갔습니다.그래서 너무 속상하긴했는데
    막상가보니 너무 좋았어여.
    힐튼호텔에서 1박하구 나머지는 플렌테이션리조트에서 지냈습니다.

    커플티도 많이 가져가서 매일매일 바꿔입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어요.
    같이 동행한 커플도 너무 좋아서 편하게 놀다왔어요.
    그분도 임정택과장님편으로 예약해서 왔다고 하네요~ *^^*

    신혼여행지땜에 자주전화드려서 귀찮게 했는데
    끝까지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렌테이션에서 보낸시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후회하지 않게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좌번호 남길께요~ 주말에 영화볼수 있게 후기비넣어주세요~^^
    국민 : 867702-04-011104 조미현

  9. 세부 플렌테이션베이 추억~

    작은언니가 보내준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맘에 드는 일정으로 천생연분을 선택하였는데...
    언니에게는 환율인상이 너무나 큰 짐이어서... 미안한 마음이었지만.
    즐겁게 여행을 떠났습니다.

    언젠가.. 요즘 누가 커플티를 입니?? 신혼여행에서 촌스럽게 커플티니??
    하지만... 커플티를 안입는 커플은 없더라구용 ㅋㅋ

    저희도 준비를 안했으면... 후회할뻔했어용~ㅎㅎ

    이것저것 하고 싶은 옵션은 다해봐야징... 하는 맘으로.. 패키지 외의 옵션을
    알아보고 준비했었는데...

    ♥ 임정택과장님께서 상담중에.. 이런말을 해주셨어요...

    패키지 일정이외 추가하실 옵션은 거의 필요없을꺼라고... 그리고 그 추가 옵션이 일정을 더 힘들게 할 수 있을꺼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랬던 일정이었던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__)

    여행이 시작하기전에 후기와 다른사이트의 후기들은 많이 참고해서 그런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차게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고 온거 같아요...

    담에도.. 천생연분 꼬~옥!! 찾아올께요~ ㅎㅎ

    그리고 여기저기 입소문도 내고 있지용 ㅋㅋㅋ


    거기서 살고 싶다는 우리 서방의 후기랍니다~

    리조트내 사격장 시설을 이용하면서 찍은 우리 서방의 사진 남깁니다.

    후기비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신한 504-04-243461 정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