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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홍콩경유발리 다녀왔어요~☆

    신혼여행 갔다온지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아요...ㅎ

    갑작스런 환율인상으로 추가금을 내야 해서 무지 맘 아팠지만 여행다녀온 지금은 안좋았던 기분 잊고 좋은 추억 만들고 와서 뿌듯하답니다.^^

    홍콩 도착해서는 늦은시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배정받은 호텔로 들어가보니 뭐가 잘못됐는지 다른 외국인이 있어서 깜짝놀랐다는^^덕분에 VIP room에서 잤답니다..ㅋ
    요즘 발리를 많이들 가는 추세라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에 발리 자체는 생각보다는 덜좋았지만(그냥 시골 마을?)니꼬발리 리조트는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하루정도 자유일정을 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해변도 같이 있어서 경치도 좋구..다만 밤엔 실외엔 벌레들과 귀여운 도마뱀들이~ㅋㅋ
    발리 현지 음식들도 맛있었어요~어떤분들은 음식땜에 힘들었다 하신분도 있었지만 우린 맛났어용~^^*
    아융강 래프팅두 스릴있고 잼있었어요..정글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아쿠아 슈즈 장만해 가길 잘 한거 같아요.

    데이크루즈는 사람들이 너무많고 거의 하루종일 배에 있어야 해서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고민끝에 스파페이셜 맛사지(3시간)로 일정을 바꿔서 했는데 살짝 실망~그래두 피로도 풀리구 나름 괜찮았어요.

    엘루이 풀빌라두 넘 이쁘고 아기자기한게 맘에 들었어요.수영장도 아기자기 ㅋㅋ풀빌라에서의 캔들라이트 디너- 너무 예쁘고 완전 로맨틱 그 자체^^오빠랑 같이 사진찍는다구 바빴답니다~
    빌라내 스파 맛사지 정말 좋았어요..3시간짜리 스파 페이셜 맛사지 보다 훨씬~ㅋ

    짐바란 해변에서의 씨푸드 요리는 생각보다 작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저녁식사를 하는것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아름다운 발리의 밤이었어요..

    홍콩야경과 야시장 좋았는데 시간이 넘 짧아서 아쉬움이...

    끝으로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우리 커플만 다녀서 약간은 심심함이 있었는데 같은 일정의 커플과 함께 다녔다면 좋은 사람들도 사귀고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하지만 정말 예쁜 추억 만들고 다녀온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후기비는 신한은행 110-191-620997 박은진
    감사해요~♡






  2. 홍콩경유 발리(빌라꾸부)댕겨와써요~~

    신행댕겨와 친척분들께 인사드리러 댕기구........
    회사 출근해 적응하느라구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홍콩1+빌라꾸부+홍콩1 일정이었는데..살짝 빡빡하드라구요....
    거의 홍콩 구경은 잘 못한거 같아 담에 시간내서 함 구경하기로 했어요...
    발리가 우기라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한편으론 무지 더운 건기보단 나은거 같아요!!!빌라두 생각보다 넓고 수영장도 좋쿠.....살짝 귀여운 도마뱀들두 귀경하구..
    빌라 직원분들두 무지 친절하시더라 구여.......
    오빠랑 둘다 수영을 몬해서리 시내나가 물놀이용품사와서리 수영장서 애덜처럼 놀기두 하고......ㅋㅋ
    원숭이 사원 원숭이들 생각보다 험악(!?)하진 않터라구요...쫌 긴장했었는데....
    매일받는 마사지도 조쿠...공주대접 받음서 아침먹는거두 색다르고~~
    아쉬운건 짐바란때 비가 내려서리.....ㅠ.ㅠ
    아참~~발리가이드분 끄뚯씨 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더군요...
    웃는 모습이 귀여우셨어여^^씨푸드 먹고 살짝 비가 그쳐서 바다보러 나갔을때
    버터구이 옥수수도 얻어먹었답니다......ㅋㅋ
    너무 즐거웠던 신행~~~*

    현금 영수증 : 010-8898-8443
    계좌 번호 : (신한) 110 - 098 - 585621(예금주:장지영)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3. 푸켓다녀 왔습니다.

    저희는 4박 6일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방콕공항 시위때문에 저희만 신혼여행을 다녀온듯해요 ㅋㅋㅋ
    그래서 무지 편하게 다녔습니다. 1:1가이드 받으면서 승용차로 다녔습니다.
    가이드분은 현지에 계시는 태국분이신데 차르라는 분이였는데 너무 재미있고
    친절하게 해주신거 같습니다.
    리조트는 씨크릿 리조트2박, 풀빌라는 타라 투빌라 2박했는데 리조트는 아침먹을때 전경이 죽이더군요 ㅋㅋㅋ
    투빌라는 정말 좋았어요.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내부 장식도 엄청 고급스럽게 해놨구요. 사장이 유럽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이드왈 : 유럽스타일!~~~ 이예요)ㅋㅋ
    암튼 날씨도 정말 좋고, 유쾌한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아참!~ 그리고 여행은 꼭 4박6일로 가세요. 3박 5일은 너무 빡신듯해요 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
    국민은행 235-01-0255-726 예금주 : 박성준

  4. 홍콩1박+발리꾸부3박+홍콩1박으로 다녀왔어요^^

    5박6일로 홍콩1박+발리3박+홍콩1박으로 꾸부에 다녀 왔어요^^
    물론 풀빌라가 너무 크고 이뻐서 더 좋았아요~
    마침 저희 신행 기간동안 발리 꾸부에서 일하시는 직원들의 축제로 인해 재밌는 구경도 하구~
    너무 일정이 빡빡하여 정말 새벽에 잠들고 새벽에 일어날 정도로 힘든 여정 이였어요^^ 그래서 풀빌라에서 있는 시간에 조금 부족 했던거 같아여~
    아쉬운 점은 구경 젤루 많이 하는 날 비가 와서 조금 아쉬었고 , 조금 아쉬운 점은 마지막 발리에서 홍콩 오는날 여행사 사장님도 안 나오시고 다른 여행사보다 선물도 무성의 하고 암튼 조금 기분이 좀 그랬어요~
    그래도 홍콩에서 멋진 야경도 보고 발리에서 좋은 여행도 하고 꼭한번 가볼만 하네요^^
    글을 잘 썼는지 모르겠네요^^
    아참 글구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려요^^
    현금영수증 : 010-6474-9590
    계좌번호 : 농협 825-12-350951
    감사합니다^^

  5. 필리핀!! 최고!!! 아름다움!!!




    흐흐 10월 25일 다녀왔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리조트며~ 스킨스쿠버며~
    정말 환상!!!!! 쵝오!!!!!
    예약 부터 현지에서 까지 신경 써주신~
    임정택 과장님~ 함미리 오피님~ 감사해요~ >.

  6. 세부플랜테이션리조트

    태국사태로 급하게 장소 변경한 지라
    별 생각없었던 세부로 갔습니다.

    부산 출발 비행기도 없어 인천까지 국내선타고 필리핀들어갔고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라 그냥 신혼여행이니깐
    에이 될대로 되라 하는 심정으로

    세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요

    처음 플랜테이션 리조트 첫 인상은 숙소안은 우리나라 펜션만도 못해서
    급실망하다가

    리조트안의 수영장과 환경에 점차 적응해 갔어요
    그리고 리조트 구석 구석 돌아다녀오니
    오래되었지만 아기자기한 리조트 더라구요
    나름 괜찮았어요

    바다물과 바닷속 환경은 생각만큼 깨끗하지 않아요
    푸른 바닷물을 생각하고 가졌다면 다른곳으로 바꾸세요

    하지만 짬나는 시간에 리조트내에서 놀수 있어서 시간활용은 좋은 곳입니다(세부가요)

    그리고 생각보다 돈을 많이 투자한 신혼여행이라 (태국사태와 환율때문에)
    가격대비 만족은 안하지만
    나름 좋은 추억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끝까지 노력해주신 장선희실장님 감사드리고, 권혁철씨에게도 감사인사드릴께요.

    카드사용부분 제외한 현금사용분은 현금영수증 처리해주시구요.
    12월 19까지 부탁드립니다
    후기비 입금은 농협-421-02-571571 (박보영) 입니다.


  7. 푸켓 더빌리지 리조트 다녀왓어요 ㅎ

    10월 18일날 푸켓 더빌리지 리조트로 다녀온 신부 김민정이에용 ㅎ
    달러 환율 인상으로 눈물을 머금고 제주도나 갈까 하다가
    그래도 기왕 이렇게 된거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
    리조트도 좋았고 가이드분도 푸켓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시고 ㅎㅎ 스킨 스쿠버도 했는데 좀 무서웠어요 ㅠㅠ
    현지식도 전 좀 입에 안맞아서 조금 ㅎㅎ 그리고 좋았던건
    파통 나이트 투어 너무 좋았어요 ㅎ
    외국인들이 우글우글 >.< 쵸큼~ 떨렸는데 재미있었구용 ㅋㅋ
    또 가고싶어용~ ㅎㅎ
    내년에 또 갈꺼에용 ㅎ 그때도 도와주세염 ㅎ
    후기비도 부탁드릴게용*^^*

  8. 푸켓..다시쓴 수정본입니다...사진이랑 같이....

    11월 23일날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방콕 경유해서 씨크릿 리조트 1박 + 씨스톤 풀빌라 3박으로 갈예정이였으나....여차여차해서 밀레니엄 리조트 1박 + 스마트풀빌라...참 말많은 빌라였죠...그밤중에 싸우고...참..

    암튼 거기로 4박6일 다녀왓습니다 . 말도 많고 탈도많은 신혼여행이였습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이자 머리털 나고 첨으로 가는 해외여행이여서 엄청난 기대로 갔지만..... 쩝.... 솔직히 그냥 그랫어요

    기분나쁜일도 정말 많았고..임정택 과장님과 통화후.. 그나마 저희들 기분은 풀어졌지만.. 왠걸 ..

    방콕 공항 ...... 그 난리 치는 바람에 방콕으로 경유해서 가기로 한 저희들은 ..예정된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되어 여행사를 통해 특별기라나??암튼 그거 타고 올수있었죠...

    일정도 다 끝내지않고 .. 선착순이란 말에 비행기 티켓을 끊으러 부랴부랴 4시쯤 공항으로 가서 저녁 7시 30분 비행기를 끊고... 쇼핑을 하며 기다리고있었죠..

    30분 비행기 연착.. 8시 반에 타서 안전벨트를 매고 기다렸지만 1시간 30분 동안비행기는 아무런 안내방송없이 뜨질 않았죠...

    갑자기 편성된 비행기라 이륙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그래서 아직 비행기가 뜨지못한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더군요 ....

    비행기 탄지 1시간 반만에 방송 해 주더라구요 .. 그리고 저희는 인천 직항이란말을 듣고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알고보니 홍콩 경유더군요 ...

    결국 10시가 되서야 출발한 비행기는 홍콩에 도착해서 30분 있다가 출발한다고 을 다가지고 내리라는 안내방송을 따라 짐을 다가지고 내렸더니 ...

    홍콩 승무원 : 주류나 액체 물품은 반입이 안되니 다시 가져다 놓고 나머지 짐만 가지고 내리세요 .... 참 나.. 뭐하자는건지 .....

    참고로 저희는 왕복 타이항공 탔습니다 ... 그리하여 인천에 도착....결국엔 원래 일정표 도착시간과 같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

    푸켓에서 오후 8시 30분 비행기 타고 한국엔 7시 도착이였는데... 그리고 알고보니.. 저희가 예약한비행기 .... 정상 운행 한거 갔더군요 .. 휴...

    숙박 시설을 얘기하자면... 밀레니엄 리조트... 괜찮았습니다 ..깔끔하고 .. 주변에 빠통 시장도 있고 .... 볼거리도 많고 리조트 직원들도 친절하고 ....

    풀빌라 .... 어쩌다보니 예약한 풀빌라가아닌 다른곳에서 지내게 되었지만..무지 넓고 괜찮았습니다..다만 1층에 도마뱀한마리가 있어서..ㅠ 무서웠던거랑

    빌라 뒤쪽에 풀장 ..... 물은 매일 내려오던데 ... 물에떠있던 나방들과 벌레들은 그대로있더군요 ... 결국 3일동안 발한번 안담궈 밨죠...그리고 앞쪽의 풀장은 다썩어가더군요..참...어이가 없더군요...그리고 풀빌라 주변에 볼거리가 없어서 TV만 보고 있었어요 ..

    그나마 제일 기억 나는 일정은 안마 받을때 시원해서 좋았어요 ... 코끼리 타는것도 재미있었구요 ...라차섬에서 물놀이 했을때..

    그리고 가이드분 은퇴하셨다하시던데 불미스러운일로인하여 나오시게되었던것같은...그런...암튼...... 친절하고 .. 안내도 잘해주시고 .. 마지막까지 ... 저희 무사히 보내주려고, 애쓰셔서 감사했습니다 ..

    아... 그리고 저희 신랑은 음식 그런대로 먹었는데 . 저는 거기서 태국 음식은 한두끼 밖에 못먹었어요 ... 제가 좀 별나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 정말 못먹겟더라구요 .. 라면하고 햇반에 고추장 비벼서 먹고 왔습니다 ..

    다음번에 해외여행가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고 타이항공도 다시는 안타려구요 ... 그런 느낌이 많이드네요.....정~~~말 잊지 못할꺼같애요 ...얘기가 조금 길었네요 ... 앞으로 신혼여행가시는 분들 ~ 정말정말 잘알아보고 가셔요 ...

    그리고 천생연분 관계자분들...
    현지부분들까지 신경을 좀 써야할 부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약속이란건 어딜가나 누구랑 하나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돈만 받고 나몰라라..서로 책임떠넘기는거라든지..그런거 없어야하지않을까싶네요..
    사전양해라든지 그런부분들도..마찬가지일테구요..

    후기비 보내주시죠...다시 수정본 올리는겁니다.
    그리고 휴대폰 통화한 비용.팩스로 며칠내로 보내드릴테니 같이 보내주시죠

    외환은행 620-158953-130
    현금영수증도 꼭시해주시구요 ...

  9. 과일나라 풀빌라 3박5일 후기

    11월 29일부터 3박 5일간 과일나라 풀빌라로 갔다왔어요~
    한마디로 총평하면, 신혼여행용으로 발리 강추입니다.

    첫날은 원래 래프팅으로 선택했는데, 자유시간으로 바꼈지만, 비행기 여독풀기엔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3끼식사 모두 맘에들었고, 무엇보다 풀장에 둘다 꽂혀서 풀장에서 살이타든 말든 정말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저녁때 캔들라이트 디너는 정말 신혼의 환상을 심어주기 딱! 좋더라구요^^ 근데 음식양이 넘 많이 남아서 돌아오니 넘 아까웁디다~

    둘째날은 해양스포츠대신 래프팅을 택했어요. 첨 해봤는데 신랑은 한국서도 해봤다하는데, 한국보다 더 잼나고 스릴있다고...신랑이 더 좋아라하더라구요. 2시간정도 했는데, 1시간반정도면 딱 좋고 2시간하니 뒤로가니 조금 지루.^^ 글두 중간에 폭포내리는 곳에서 사진찍는 타임주니 좀 쉬시구요~
    짐바란 씨푸드는 기대가 컸지만, 기대만큼 석양이 짙지는 않았구요. 전 여기서 나온 음식이 모두 구이로 나왔었는데 이거 먹고 탈났어요. 그담부턴 그쪽음식이 잘 안맞더라구요. 김치, 김, 라면 필수입니다. 말씀하심 가이드가 마지막날 일정과는 다르게 한국식당 데려가기도 하더라구요~

    셋째날은 여기 일정대로 관광즐겼습니다. 절벽사원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풍성한 계절감과 색채감을 느낄 수 있었고요. 음~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발리일정 무사히 소화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첫날 공항도착때부터 숙소로 가는 길이 어두워서 몰랐었는데, 담날 아침에 바다도 볼겸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스미냑 시내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 숙소가 약간 할렘가(?)분위기나는 곳에 위치해있더라구요.
    풀빌라에만 있으면 모르는데, 나가보면 낯설고 무뚝뚝한 얼굴들에 약간 오싹했습니다. 누사누아가 발리에서는 부촌이고 그쪽에도 빌라들이 있다하니, 지역선택 잘 하셔서 여행하세요.

    저희 일정부터 자세한 설명해주신 함미리씨랑 임정태과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제일 328-20-208548 이영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