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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고픈 신혼여행~
- 2008.12.22
- 강*선
- 2,868
12월 8일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새댁이에용~
천생연분닷컴 이름이 맘에 들어서 얼떨결에 찾아가서 설명들은게 엊그제같은데... ㅎㅎ
저희는,
결혼식 일주일전 태국 반정부시위가 또 터져서 갑자기 일정이 바뀌고
방콕에서의 하루가 취소, 푸켓으로 바로 날아갔습니다...
결혼식 앞두고 많이 예민하기 마련인데 신혼여행까지 하루 늦춰지고
방콕도 못가봐서 아쉽긴 했지만 ... 뜻하지 않은 사건에 여행사도 얼마나
속터질까 싶기도 하고,,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남자직원분(?) 감사드려요~
물론 처음에 상담받을때 재미있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감사하고요,,,
가장 좋았던건 묶었던 숙소(더빌리지)가 좋았던거... 가격대비루 ~
저희보다 더 비싸게 주고 온 커플들이 오히려 숙소가 별로였다고 투덜거렸는데 저희는 아담하니 풀장도 있고 좋았거든요..
숙소도 좋았고 가이드님도 저희들 최대한 배려해주셔서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저희랑 같이 온 커플들이 다 임신 4개월로 오는 바람에 더 잊을수없는... ㅋㅋ
처음 해보는 스킨스쿠버, 다양한 향신료들 덕분에 독특하게 경험했던 푸켓 음식들(그래도 저희들은 다 잘 먹었어여~다녀와서 2kg 졌다는거), 태국나라를 이해할 수 있었던 공연, 코끼리 트래킹 등등 은근 추억할 거리들이 많네요..
얘기하다보니 신혼여행 다시 가고 싶어요. -,-
뜻하지 않은 일정변경에도 전화로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시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께도 좋은 곳 많이많이 알려주시고 번창하시길 바래용 ^^*
계좌번호입니다.
국민은행 432102-01-164335 강미선입니다 ^^ -
현금영수증 해주신다는 약속은 왜 하시나요?
- 2008.12.22
- 정*애
- 2,730
지난주 17일에 글 올렸을때 분명 ↓요렇게 답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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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두분씩이나 글을 남기는 번거로움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금 영수증은 항공료 부분과 해외송출금을 뺀 나머지 수수료 부분해서
신부님 번호로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2~3일 후 국세청 사이트 에서 확인 부탁드리오며
다시 한번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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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인데도 안되어 있는건 무슨 경우죠?
왜 2~3일 안에 해주겠다는 약속은 하시는거죠?
벌써 세번째 글 올립니다. -
보라카이 4박6일
- 2008.12.21
- 강*경
- 3,056
11월 16일 보라카이 쉐라프 리조트로 다녀온 사람이예요
여행후기가 많이 늦었죠 ㅜㅜ
가깝기도 정말 가깝고 거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었어요. 거기서 만난 한국인 가이드 쌤과 현지인 가이드 조조와 빈 덕분에
여행도 무척 즐겁고 편안했구요
마닐라 에서 만난 한국인 가이드 케이트 덕분에도 마닐라 에서도 편안하게
맛있는 전골 먹고 잘 쉬다가 왔어요
여유롭게 해질녘에 타던 배(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ㅜㅜ)도 해지는 풍경과
해변이 어우러져 정말 멋진 경험이었구요 스노클링은 수영 못하는 덕에 물은
많이 먹었지만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스노쿨링을 먼저하고 낚시를 했다면 많이 잡았을 텐데 배 위에서 물통에
낚시줄 달아서 하던 줄낚시도 한번은 해볼만한 재미난 경험이었구요
제트스키 스릴 최고에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정말 한국와서도 배우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이퀄라이징이랑 물 안에서 하는 수식이 좀 어려었지만요
추가요금이 있었지만 버그카는 정말 보라카이 섬 한바퀴 다 돌아본 기분에 제일 재미난 경험이었어요. 거기서 만난 박쥐 신기하더군요 ^^*
친절하고 편안한 여행 감사합니다. 저희 10주년 되면 다시 여기 여행사 찾겠습니다.
참 쉐라프 리조트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도 아담하니 예뻤고 캐슬 스윗으로
갔는데 화장실이 저희집 안방 만했어요~ 깔끔하고 한국말 어느 정도 알아듣는
직원들 덕에 편했습니다.
532-910012-10205 하나은행 강수경 입니다.^^* -
세부 플렌테이션 베이 후기
- 2008.12.19
- 김*일
- 3,241
12월 6일 필리핀 세부 플렌테이션 베이로 신혼여행을 갖다온 김영일, 송성애 커플입니다.
12월 6일 여의도에서 예식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항공편은 21시45분에 출발하는 필리핀항공 PR-489편...
그러나 엔진결함으로 비행기 못뜨고.. ㅠㅠ 공항 탑승 대기실에서 새벽1시까지
기둘리다가 결국 항공사측에서 죄송하게 됐다며 마포 가든호텔로 이동하라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버스타고 호텔도착하니 새벽 3시쯤...
새벽 6시30분 비행기라 5시까지 공항도착해서 출국수속 마치고 결국 우여곡절끝에 필리핀으로 출발.. 휴우....
신혼 첫날밤을 이렇게 보내고 나니 여행 기분이 싹 가시더라고요...
그래두 12월 7일 11시30분쯤 필리핀 세부에 도착해서 가이드(바비)와 첫미팅하고
같은팀(4커플)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숙소로 잡은 플렌테이션 베이 시설은 그다지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우리나라 펜션수준) 그럭저럭 보내기는 무난했던거 같네요...
참고로 후기를 통해 가이드(바비)에게 고맙다는 말 다시 전하고...
술 좋아라 하는 큰형님 잘 따라준 우리 일행들한테도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혹시 이 후기 보신분중에서 세부로 가시면 바비한테 술잘먹는 큰형님이 안부전해 달라고 했다고 전해주시면 감사요! ^^
후기비는 국민은행 김영일 790-21-0168-441
현금영수증 019-638-7974로 해주세요!
(연말정산 12월까지 마감해야 하니까 빠른처리 부탁요!!)
(사진은 첨부로 했는데 1개 밖에 안올라가네 ㅠㅠ) -
후기 사진 첨부했어요
- 2008.12.19
- 김*황
- 3,030
후기에 사진 첨부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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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혼여행갔을 뿐이고...태국 사태가 났고^^
- 2008.12.19
- 전*산
- 4,961
11월22일 저희는 방콕을 경유 4박 6일의 허니문을 떠났죠...
바쁜일정속 즐거운 허니문을 마친 마지막날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외교부...방콕 수와나폼 공항 패쇄 아니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말로만 듣던 소요 폭동 천재 지변이 일어났습니다.
코끼리 타고 나면 집에 갈줄 알았는데 ㅜㅜ 티비에선 폭동 뉴스 서울에선 그렇게 가지 말라던 장모님의 로밍 전화ㅜㅜ 걱정하는 주변 지인들의 전화 그래도 제일 방가운건 천생연분 여행사 직원들의 걱정 하지 않게끔 만들어 주시는 따뜻한 전화와 그보다더 좋은 현지 협력 여행사 사장님의 짱! 친절함에 전 감동 또 감동
이었습니다. 현지 여행사 사장님께서 모든 배려와 가이드와의 일정외에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여행 이었습니다. 덕분에 푸켓 여행 알차게 했어요..그보다 더 좋은건 추가 체류 2일동안 가이드 하고 있는 저의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더더욱 뜻깊었습니다. 늦게나마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더빌리지 리조트 정말 강추에요 가격대비 최고였어요^^
제일은행 443-20-205441 -
현금영수증, 후기비 추가요~
- 2008.12.19
- 장*정
- 2,863
현금영수증 : 016-203-3546
후기비요 : 281-08-000875 우리은행 장혜정
빠른빠른 처리 부탁드릴께용~^_______^* -
발리 르네상스 다녀와서~
- 2008.12.19
- 장*정
- 3,110
홍2+발리 르네상스3 으로 다녀왔어여~~
쇼핑의 천국이라는 지나친 기대감을 가지고 도착한 홍콩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이국적인 맛도 별로 없었고(우리나라랑 너무도 비슷한...), 이미 한국 면세점을 쇼핑하고 온지라 그렇게 싼지도 모르겠더라구여~
홍콩에서의 2박을 앞으로 붙혀서 도착 하루는 자유여행, 다른하루는 가이드 일정 이였습니다.-요것은 괜찮은 선택인듯~
첫날 자유여행때 너무 헤매서(들어올때 아주 쪼~오~금 짜증냈었거든여~^^),그나마 둘쨋날 가이드랑 다니면서, 홍콩의 볼거리를 충분히 보고, 타고, 먹고 했어여~
지금 여행 계획중이신 분들은 이 코스로 권해드리고 싶어요. 뭐, 홍콩 여행 경험이 있으시거나, 사전조사 많이 하신 분들은 예외겠지만...가이드가 델꾸 다니는 쇼핑에서 물건만 안사신다면 이것이 훨씬 경제적이꺼예요.(가이드가 쇼핑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홍콩에서의 지루함을 (하지만, 하루는 너무 짧아요~이틀이 딱 적당~!) 뒤로하고 발리공항에 도착 했어요~
공항에서는 더운 날씨와 짜증나는 세관 아줌씨 때문에 짜증은 났지만...가이드 을 만나면서 부터...우와~~~이제부터의 별천지의 세계는 시작 됐습니다.^______^V
첫날 받은 맛사지 죽이구여~~^^
밤에 도착한 르네상스 풀 빌 라.
후기가 없던 빌라여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정말로 사진이랑 똑같더군요...
여행 다녀와서 생각나서 다시 르네상스 풀빌라 사진 들어가서 봤더니, 거기 있던 소품까지도 사진이랑 똑같더라구요.
풀빌라 엄청 넓고, 풀장 크고, 침실 옆에 있는 목욕탕. 밖이 훤히 보여 예술입니다.(참, 풀장에 튜브도 있어여~^^)
캔들디너때 풀장에 꽃 뿌려주는데 화면만큼 씻벌~것게 뿌려주신 않아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뿌려주는게 좋은것 같았어요. 캔들디너 끝나고 수영하려면 짜증납니다.ㅎㅎ
한가지 단점은 근처에 다른 빌라 없고, 논에 덩그러니 있어서 쫌 무섭긴 했는데,(밥해주시는분, 마사지 해주시는분, 청소해주시는분...다들 오토바이 타고 오십니다.) 이튼날 보니까 빌라 입구쪽에 경비 서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지금은 발리가 우기라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좋았구요.
운이 좋았던지 행사 할때는 항상 비가 멈춰줘서 비맞는일 없었구여~
래프팅때 비가 촉촉히 와서 더 운치있고 좋았어여~
할말이 천리구만리인데, 여기서 후기 읽으시는 분들은 대개가 자기가 갈 빌라가 궁금해서 들어오실꺼 같아서 후기는 여기까지만...^^ -
세부 샹그릴라....
- 2008.12.18
- 서*숙
- 2,999
11월29일 예식이 늦게끝나는 관계로 다음날비행기로 세부로 신혼여행을 가게됬어요... 처음부터 신랑이 제게 신행을 전담했기에 목적지부터 모든걸 제가 결정한터라 여행사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었거든요...
인지도가 많던 여행사도 아니었고 사이트상으로 모든 업무가 진행되었던 상황이라 많은 염려와 담당자분과 전화통화로 당부에당부를 부탁드렸었는데 저희 커플은 대만족을 하고 돌아 왔어요...
환율인상과 유류할증료때문에 너무나 많은돈을 더 추가 해서 간터라 우리가 때가 안좋았겠거니하고 돈더낸만큼 우리 더 재미있게 놀고 오자했지요....
아침잠이 많은 신랑 아침일찍 깨워 노느라.... ㅋㅋㅋㅋ
우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탔는데 필리핀항공 탈만했어요..
막탄공항에 도착해선 후덥지근한새벽 가이드를 특별히 부탁드렸던 차에 여자분인 루시가 나오셔서 정신없이 픽업하시더군요.. 다음팀이 바로 우리팀후에 도착하셔서 픽업하시러 가신다하셔서... 대충 얘기듣고 체크인한후 들어가서 신랑이랑 짐정리하고 와인주신거 한잔했어요... 과일도 맛있던걸요...^^
다음날 아침을 리조트에서 먹었는데 리조트 음식 맛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가 원하던방이 아니어서 방바꾸고나니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같은 씨뷰끼리는 바꿀수 있다해서요...
첫날 스킨스쿠버,제트스키,바나나보트타고... 스킨스쿠버는 정말 해볼만해요..
처음에 귀가 너무 아파서 고생은 했는데 10분정도 교육받은데로 했는데 제대로 되더라구요... 산호나 바닷속이 칼라풀할줄 알았는데 그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족관에서만 보던 고기들과 함께 물속에서 함께 수영하고 사진도찍구...
산소마스크빼고 뽀뽀하는 사진찍는데 우리신랑 용감하던걸요^^
나와서 삼겹살에 맥주한잔...맛나더라구요 현지식은 거의 한국식으로 먹었던거 같네요..
들어와서 잠시 리조트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저녁에 맛사지를 받으러 가는데 처음에 가이드가 옵션부분을 얘기하는데 맛사지에 추가되는 옵션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에 1시간반짜리랑 3시간반짜리가 있잖아요..
근데 1시간반짜리에 추가옵션을 했는데 진짜 멋졌어요...
해볼만해요... 맛사지 샵도 고급스러웠구요.. 커플 스파도 하고 따뜻한돌로 문지르는것도 있었는데 전 너무 잘해주셔서 잠들었어요... ㅋㅋ
나와서 저녁에 민속공연보면서 바베큐먹었는데 음식은 맛있었는데 공연은 그냥그랬어요.. 식사마치고 신랑이랑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구...
둘째날은 호핑투어 나갔는데 정말 멋졌어요... 다른가이드분2분과 4쌍 총6쌍이 한배에타고 다른배랑 틀린곳으로 더좋은데로 스노쿨링하고 리드하는 가이드분이 시원시원하게 놀만큼 놀라면서 우리는 다른커플들 쉬는데 더노느라 바빴죠 정말 예쁘던걸요... 식사는 우리신랑이 부산사람인지라 다른커플들제대로 못먹는데 신랑이 제대로 먹을것만 발라줘서 전 신나게 먹었답니다...
위생상 좀 의심스럽긴했지만 거기만의 분위기를 즐길만 했죠...
저희는 간간히 시간날때마다 수영장에서 놀구요 저녁에는 라틴빠에 가서 공연보고 가이드인 루시가 개인적으로 선상카페에 가서 음료도 사주시구...^^
셋째날은 오전에 자유시간... 우린 신나게 리조트 앞바다에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보트도 타고... 해양소년단했다면서 신랑이 노를 잘 젖더라구요 ㅋㅋ
거의 끝날무렵 비가 오는데 그날일정은 또 멋진 맛사지... 참 그전에 회에 소주한잔하면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좀 허름해보였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신랑은 두번째 맛사지가 더 좋았다네요.. 난 첫날황제맛사지가 더 좋았는데... 해나도 신랑안한김에 제가 두개.. 그다음 하일라이트인 어메이징쇼 우리그날 완전 제대로 놀았죠... 쇼도 멋졌구 진짜 살결도 부드럽구...ㅋㅋㅋ 언니야들 예쁘더라구요..
끝나구 루시랑 다른팀이랑 소주에 멋지게 술한잔 루시가 쏴주시고....
마지막날아침일찍 수영장가서 아침운동하고 식사하고 관광을나갔는데...
마지막이 약간 아쉬운듯... 아무것도안살생각이었는데 조금의 강요하는 느낌..
다좋았는데 그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이해했어요... 우린 너무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왔어요 신랑이 많이 저한테 맞춰주기도 하고 그시간을 즐겼죠...
가이드도 좋았고... 일정도 힘들지도 않고 알찼고 담에도 천생연분통해 또 여행해도 될거 같네요... 신경많이 써주신 장선희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샹그릴라가 화교꺼라네요 국내회사가 건설하고 있는곳도 있는데 담엔 거길이용해야겠어요... 우리나라사람이 많던데 다 중국으로 그돈이 가는거잖아요...
리조트는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모두 친절했고 음식도 좋았어요..
필리핀 자체는 많이 낙후되어 있었구요 한국인이운영하는 슈퍼에서 이것저것 살순있더라구요... 맥주랑 과장랑 여러가지...
천생연분 대박나시구요 담에 또 인연인 있길 바래요^^
국민 서연숙 528102-01-169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