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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닷컴

2017,18년 2년연속 브랜드 파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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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본비치리조트3박5일

    • 2009.05.06
    • 이*애
    • 4,072

    4월 30일 ~ 5월 4일 3박 5일 일정으로 타본비치리조트 푸켓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천생연분을 통해서 푸켓 다녀와서 다른 여행사
    비교없이 천생연분으로 결정 했고 사진으로 보고 타본비치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기 전에 오래된 리조트라서 별로 일 수도 있다는 애길
    들었는데 오래되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사진은 몇 장 안되지만 사진 찍는 곳마다 그림이었습니다.
    나무 하나 하나 잘 가꿔 있고요. 꽃이 너무 많은 리조트였어요.
    그리고 조형물이나 벽조각들이 많아서 무슨 박물관에서 온 것 같습니다.
    근데 전기코트라든가 수도꼭지 이런 시설물은 오래된 티가 나더라고요.
    근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고요.
    맘에 쏙 드는 리조트였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이예요.
    그리고 룸 베란다에 자꾸치가 있어서 뜨거운 물 받아서 물거품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도 있고요.
    가이드 언니가 너무 친절하고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아셔서 태국의 역사이야기도
    해주시고 정말 짧게 갔다 온 태국이지만 태국이란 나라를 다 알고 온 것 같아요.
    태국의 국민성이라든지 태국의 국왕의 존재라든지 뭐든 다 아시더라고요.
    힘들 실테데 웃음 잊지 않으시고 이쁜 곳마다 사진 찍어 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희가 너무 운이 좋았어요.
    그리고 태국은 3박 5일 일정으로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일정에 쫓겨 리조트 수영장도 못 들어가고 왔네요.
    첫날 일정에 해상국립공원 가서 카누 타고 섬 구경 하는 거 있었는데 가시면 아이스 찾아서 카누 타세요.
    한국말 뿐만 아니라 노래도 잘 하고 개그를 할 줄 아는 분이라서 1시간 정도
    카누 타는데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었어요.
    사진도 잘 찍어주고요. 뱀,악어도 없는데 나타난다고 겁 주고 정말 배꼽 빠지게
    잘 놀았어요.

  2. 보라카이키코스 신혼여행!~~**

    • 2009.05.04
    • 김*영
    • 4,680

    4월26일에서30일까지..마닐라2박보라카이2박다녀왓습니다..
    첫 해외여행...떨리고..설레고...첫마닐라공항에 내려..떨리는 맘으로 공항을 나섰을때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신 크리스~~짧은만남을 뒤로하고 다이아몬드 호텔로 ㄱㄱ씽~~다음날 보라카이로 들어가기위해 경비행기타고 배타고..모두 처음해보는경험..까띨란공항에서 우리를 맞아주신..현지가이드 헤니...그리고 일행들...시원한 아이스티와함께 간단한일정을 설명듣고..본격적인 일정..시작...밋앖는 기내식을 잊게해준 오삼불고기를 시작으로 기분좋게 ㅋㅋ스킨스쿠버다이빙하러..무서워서 신랑만하고말았지만...조금은 아쉬웠던,,,그리고 울신랑이 깊은 바닷속에서 가져다준..조개...너무 맛났던 산미구엘맥주와 저녁식사...늦은밤 풀장에서 신랑과 둘이..하는 물놀이도 너무 인상적이었던...그리고 둘째날...스노쿨링 낚시...보트타고...노을지는바다를 셀일보트로..구경하고..스킨스쿠버는 못했지만..바닷속 아름다운 물고기와산호를 볼수있었던 스노쿨링..다른 커플들과 했던 우리만의 낚시대회..우리커플은 한마리도 잡지못해서 아쉬웠지만..정신없이 오전을 보내고,,보라카이를 한눈에 볼수있었던 버그카...비포장도로를 먼지를 가르며 달리는기분..오~~에~~!!!ㅋㅋ그리고받는 맛사지....하루의피로를..쏵!!!!!~~다음날 마닐라로 돌아가는날 비가와서 마닐라팍상한폭포를 끝까지보지못한것이 너무나도 아쉬웠지만...다음을 기약할수밖에 없었던...너무나도 아름다운 절경에 비를맞으면서 구경했지만..기억에 남았던...맛있는 저녁식사와 뒤이어..어메이징쇼..가이드님덕에 앞자리에서 재미있게 구경할수있어서 더욱좋았던....남자라고 하기엔 너무나도..여성스러우신..배우들...이렇게 짧고도 긴..일정을 끝으로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마닐라가이드 크리스~언니같이 말도 잘 통하고 너무 친절하셨고..보라카이가이드 헤니 그리고 현지헬퍼 또이그리고도동...마지막 도동이 선물해준 야자수로만든 새모양모빌까지..너무나 친절하고 기억에 남는분들...감사합니다..여러분들덕에 즐겁고 행복하게 신혼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 이렇게 글 올립니다...아!!다른커플들에비해 참 많이 저렴하게 다녀와서 속으로 내심 기쁘게 일정을 마쳤네요..ㅋㅋ빨리 다음여행을 계획해야할것같네요...
    제 후기가 여행을 고민하시는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음 합니다...

    아!!뽑아주셔서 선물까지 주신다면 더더욱 좋을듯합니다...^____^
    453067-56-090092농협 김지영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0-5004-1077)

  3. 행복했던허니문^^* 홍콩+니꼬발리2+오션블루2+홍콩

    • 2009.05.04
    • 치*
    • 4,495

    결혼식 끝나구 정말 정신이 없고 심신이 피곤한 상태라 첫날 도착했던 홍콩에서는 바로 곯아떨어서 잠만 잤던 기억 밖에없었던것같아요 ^^
    전엔 무척이나 설레였던 우리의 첫날밤인데 ㅋㅋ
    홍콩도착하니 한국시간 12시쯤이었나? 암튼 두꺼운화장에 떡진머리부터
    부랴부랴 씻고 ~
    우리의 첫날밤은 내일 발리부터다 하면 곤히 잠들고 아침에 홍콩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발리로 떠났습니다 ^0^
    너무 설레였어요!!! 완~~전~~!!
    적도로 점점 가까워지면서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열대지방에서만 보이는
    수직으로 솓아있는 웅장한 권적운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아주멋져요!!(가슴이 두근두근~~!)
    발리도 도착하면 사람들이 내리는순간 숨이 턱하고 막힐정도로 뜨거운바람이 들어온다고했는데 생각처럼 그렇진않았구요..습도가 의외로 높지않아서
    뜨거운 햇볕만 피하면 바람은 그럭저럭 시원한 편이었어요
    발리공항에 도착해서 비자발급을 받고 기다리는시간이 꽤걸려요 1시간은 족히 걸렸던것같아요 ^^
    공항출구로 짐을 가지고 나가는데 입구에서 가이드가 저랑 신랑이름을 쓴 카드를 들고서있더라구요 히히- 처음보는건데도 무진장 반가웠어요 ^^
    우리가이드 이름은 아리아디 ^^* 우리를 처음보자마자 환~~하게웃어주던 가이드 얼굴이 다시 떠오르네요..
    목에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과일바구니도 선물받고^^ 한국가이드가나와서 이것저것 주의할점들 익혀주곤 우린 아디를 따라서 차에올랐습니다
    첨에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마사지를 받고 저녁식사를하고 저녁늦게서야 우리리조트를 들어가게 되었어요!!
    하도늦은시간이라 창밖을 봐도 컴컴하니~ 아무것도안보이더라구요
    일단 리조트안의 음식들은 비싸니 편의점에들러 마실거리랑 잔잔한 씹을거리들을사와서 신랑이랑 간단히 맥주한잔씩하고 잠들었어요
    아침에 눈을 떠서 밖을보니 완전~ 별천지인거있죠!!
    그거아시죠?? 왜~ 흰사자레오!! 밀림만화!
    거기에나오는 아주~~평온한 자연림이 눈앞에 펼쳐져있고 멀리는 하얀하도가치는 불루마운틴색깔의 바닷가..와...이게바로낙원이구나..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니꼬발리 너무너무 좋았어요!! ^^ 더신기했던건 니꼬발리 발코니 앞쪽 자연림에 원숭이 무리들이 떼지어서 놀고있는거있죠!! 디게신기했어요 ㅎㅎ
    우린 선택일정을 거북이섬 관광이랑 크루저 관광을 선택했어요
    레프팅을 추천하긴했었는데 우붓까지 가려면 시간이 많이걸릴것같아서 그냥가까운 거북이섬과 해양스포츠 스노쿨링을 했거든요!!
    거북이섬은 그냥 작은 동물원 같은 느낌이었구요~ 스노쿨링은 생각보다 고기들이 많이 보이지않아서 아쉬웠어요 발리는 물색깔은 이쁜데 우유를 풀어놓은것같아서..물밑에선 고기들이 잘보이지않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 아쉽 ^^;;
    3일째 크루저 관광은 내가생각했던것만큼 아주~~럭셔리한건 아니더라구요 ㅎ
    참!!배멀리하시는분들은 좀 고려하셔야할것같아요..배가 좀 많이 흔들려서
    저도 약간 머리가 띵~~하고 속이 안좋았었거든요! 근데 원주민 마을관광은 정말
    좋았어요!! 발리원주민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다볼수있었거든요
    발리에서 3일째!! 드디어 기대했던 우리의 풀빌라 오션블루로 갔어요!!
    정말좋았어요!! 사진에서 보던그대로 였구요~~
    내부도 정말 넓고 깨끗하고...다만 너무넓어서 그런지..밤에 쬐끔 무서웠어요 ㅋ
    그리고 시내로 나오는건 절대!! 무리무리 ㅋ
    풀빌라의 하이라이트!! 마지막날 아주~ 로맨틱했던 캔들라이터 디너랑 풀빌라내 서비스는 완전 굿굿!! 이었어요 대신 스파 마시지할때 여자분들이 계속 마사지를 하면서 자기네들말로 쏼라~쏼라??#$%~~ 거리는게 꼭 우리욕하는것같아 아주 기분이 안좋았던것 빼구요 ^^;
    마지막날에는 가이드랑 헤어지면서 몇일동안이라도 정이많이 들었던지
    눈물이 날뻔했어요 ㅠ_ㅜ 아디 보고시퍼요~~
    6박7일~
    너무너무 즐거웠던 허니문이었구요 임정택과장님~그리고 권혁철 주임님~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고 챙겨줘서 넘넘 고마웠구요!!
    다음 결혼 1주년 여행때도 천생연분 꼭 이용하려구요
    그때도 잘부탁드릴께요 ^^*

    참!!사진은 우리가 발리에서 첫날 묵었던 니꼬발리에서 내려다보며 찍은거예요
    꼭 작품사진같죠?? 완전좋아요 ^^
    사진실력이 없는 내가찍었는데 ㅋ 마구마구 셔터를 눌러도 사진이 작품인거이쬬
    아~발리또가고싶어요 ^^*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게요
    010-8570-4002
    계좌 우리은행 1002 834 891506 예금주 김지혜

  4. 보라카이 더샌드 리조트 후기^^

    • 2009.05.02
    • 남*영
    • 4,334

    4월6일~10일 동안 보라카이3박 마닐라1박 다녀온 커플입니다
    일찍 후기 올리려구 했으나 이제서야 올리네요 ㅎㅎㅎ
    먼저 첨으로 가보는 해외 여행이자 허니문 여행이라 너무나 설레이고
    즐거웠습니다
    보라카이 가이드님두 너무 친절하셨고,현지 가이드도 다른 여행사 가이드보다
    착하고 순수해보였구요,마닐라 여자가이드분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음식과 좋은 리조트&호텔 그리고 좋은 사진담아 올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했구요.. 정말 보라카이로 잘간것같아요.다만 아쉬운점이있다면 ..
    그날 마침 필리핀 부활절이 끼어있어서 마닐라 에서 차가 너무 막혀서
    팍상한폭포 를 가보지못한게 너무 아쉽네여..
    정말 다음에는 허니문이 아닌 와이프와 함께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5. 푸켓 리조트+풀빌라 (4박 6일)

    • 2009.04.29
    • 배*현
    • 4,591

    안녕하세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신부입니다.
    갔다와서 집들이 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렸네요.
    좀 더 일찍 올렸어야 하는 건데~^^;

    신랑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천생연분을 알게 되었고, 또 함미리 님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원하는 지역이 없어서 거의 다 맡기다시피 했는데 그 분이
    카타 리조트(2박) + 보센 풀빌라(2박) 이렇게 4박 6일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원래는 3박 5일로 갈까 했는데 간 김에 하루 더 있다 오려고 추가한 거구요.

    시설도 시설이거니와 현지 가이드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대만족이었습니다.
    특히 카타 리조트도 좋았지만, 보센 풀빌라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거기서 한국인 한 명도 못 만났고 (오히려 서양인들을 만나서 여기가 과연 푸켓인가 했었죠) 여기서 한 달 정도 푹 쉬다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일부러 한국인들 많이 안 가는 곳을 추천해 달라고 했었거든요. 여기가 딱입니다. 휴양하기에~~ㅎㅎ

    보센 풀빌라 사진은 사이트에 많이 올라와 있고, 신랑이랑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제임스본드 섬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마지막으로 함미리 님 정말 감사드려요^^

  6. 신혼여행후기

    • 2009.04.28
    • 김*미
    • 4,302

    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월요일날 출발해서 토요일날 돌아 왔습니다. 신랑이랑 저랑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기대만 다른 나라로 간다는 두려움 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빠아시는분이 저희보다 일주일 먼저 결혼하셨셔서 천생연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다른 여행사보다 많이 저렴하기도 하고 출발하기전까지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도착하고 첫날 오빠가 배탈이 나서 바람에 호핑투어를 못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가이드분이 신경을 써주셔서 그 다음날 호핑투어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고나서 생각하니깐 못 했으면 많이 아쉬웠을거 같아요. 가이드분 정말 잘 만난거 같습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얼마나 신경 써주시는지 다시 여행가도 그런 가이드분 만났으면 하는 바램까지 생기더라고요.... 다른 나라가면 음식 걱정이 제일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걱정 없더라고요... 다른나라에서 먹는 삼겹살맛 정말 좋더라고요... 오빠랑 플렌테이션 나오면서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면 나왔습니다. 나중에 아기 생기고 나면 한번도 오기로 했습니다. 그게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습니다. 어디 묵을지 고민하다면 플렌테이션 베이 추천요..
    천생연분 때문에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필리핀을 기억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다음에 여행가면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기억해주세요..
    신랑 김수원 신부 김윤미 입니다.

  7.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 2009.04.27
    • 박*진
    • 4,102

    현금 영수증 부탁드립니다.^^
    1인당 139만원 + 추가165000원 했습니다.^^

    신랑 것은 010-8608-2625
    신부 것은 010-8792-9920

  8. 푸켓 씨스톤 풀빌라

    • 2009.04.25
    • 현*희
    • 4,465

    안녕하세요^^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신혼여행 갔다오고 바로 고향이
    제주도라서 제주도 갔다오고 해서 늦게 쓰게 됬어요 ㅋ ㅋ
    음.. 저희는 제주도에서4월12일날 식올리고 4월 13일날바로 제주도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까지 가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 공항에 갔을떄 저희가 조금 늦게 갔거든요
    그래서 다른팀들이 기다릴까바 걱정 했는데 저희만 우선 부랴부랴 비행기탑승을 하고 미친듯이 잠을 자고 푸켓에 도착하니 저희랑 일정을 같이할팀은 딱한팀ㅎㅎ괜한걱정을한듯^^ 저희는 풀빌라를 빌려서 쉴생각으로 갔는데 그분들은 놀생각으로 리조트 빌리고 와서 같이 있을 시간은 많이 없었지만 잠깐 있는데도 너무 잘 맞고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 또 여행 같이 가자고 하고 연락도 하고있구요^^
    풀빌라는 처음에 딱 들어갔을때 너무 좋았어요 이런데서 계속 살고싶기도 하고ㅜ
    방도 너무 이쁘고 우선은 풀빌라는 조용하잖아요 ㅎㅎ 그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단 아침식사가 부실한점만 빼고 ㅎㅎ
    그리고 좀 안좋은거는 피피섬가는날 유람선 말고 다른걸 타고 갈려면 돈을 더 내야 하는게 있었는데 저희는 피피섬 갈때 풀빌라에서 놀려고 그걸 안간다고 했는데(안그럼 풀빌라에서 놀 시간이 없어서)그럼 그날 일정을 다 포기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ㅜㅜ 그날은 빠에가서 술도 먹는것도 있고 스파 받는것도 있는데 아무것도 못했음.. 근데 피피섬 못가면 산호섬 갈수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선택이라서 산호섬 갈수도 있었는데 이점이 애매모호 하네요 ㅎㅎ
    이게 제일 아쉬웠어요 ㅋㅋ 그래도 풀빌라에서 수영하면서 엄청 재미있게 놀고 우리가 계속 집에 있으니깐 거기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한국어로된 디브이디를 갔다주셔서 그걸 보고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그리고 그날밤 돈을 지불해서 싸이먼쇼를 보러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어쩜 그렇게 다 이쁜지 이게 가장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ㅋㅋ
    정말.. 3일 금방 지나가서 아쉬웠고 거기서 못해본게 너무 많아서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제가 친구중에서 제일 처음 결혼하는거라서 애들이 신혼여행을 많이 물어보는데 다음에 친구가 결혼할떄 천생연분닷컴은 비싸지도 않고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해줘야겠어요 ㅎㅎ 아무튼 너무 재미있고 신경도 많이 써주신거 같아요 진짜 그날 못해본것만 빼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

    후기비: 903816-52-048474 농협 임정균
    현금영수증:011-691-2140

  9. 후기 입금

    • 2009.04.23
    • 이*현
    • 3,838

    3월 7일에 발리 여행 후기 글에 대한 천생연분의 답글을 본 후,
    1달이 지난 지금까지 후기비 입금이 확인되지 않아 연락드립니다..

    언제쯤 확인해 볼 수 있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