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며 웨딩박람회에서 우연히 천생연분을 만나게 되어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발리, 괌 등 선택지는 많았지만  남편이 외국만 다녀오면 살이 빠진다고 말씀드렸더니 형원석 매니저님께서 푸켓을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6월 21일 결혼식을 올리고

 

 

6/22(일) 첫째 날

 

오후 비행기를 타고 밤늦은 시간 푸켓 도착~!!^^

 

2번게이트 앞에서 빅 가이드님이 환하게 반기고 계셨답니다~^^

차에 타서 장순미 가이드님을 만나 다음날 일정과 태국 관련한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좀 떨어진 거리였는데 장순미 가이드님의 뛰어난 입담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다보니 숙소에 도착했답니다~!! ♡.♡

아마타라 리조트에 입성~!

 

6/23(월) 둘째 날

 

이른 아침 부푼마음으로 조식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을 잠시 보내다 중식 먹으러 고고~^^

 

영화처럼 버기타고 이동중~ ㅋㅋㅋ

 

중식 먹고 올드타운으로 고고~!^^

커플옷도 사고 꽃카페에서 망고스무디와 스트로베리 스무디를 먹었네요~

완죤 먹기 아까운 비쥬얼~ ㅎㅎ

 

원래는 올드타운 마사지 두개 중 택일 이었는데 장순미 가이드님께서 스케쥴조정을 잘 해주셔서 저녁먹기 전 마사지도 받을수 있었답니당~^^

장순미 가이드님 사랑해요~~!!!♡.♡

 

 

저녁엔 맛집으로 유명한 폭립전문점인 너티누리스 레스토랑에서 맛난 폭립을 먹으며 바나나아이스크림 불쇼를 보았답니다~

입도 즐거운데 눈은 두배로 더 즐거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