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 6월 26일 동안 허니문으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푸켓에 11시쯤 도착하고 태국가이드에 안내에 따라 차를 타고 코트야드 메리어트에 도착했습니다. 시간 소요는 3-40분 정도 걸렸으며, 박미영 매니저님과 이수만 매니저님이 도중에 타시고 가는동안 피곤한 저희들을 위해 딱 필요한 안내와 주의사항을 해주시고 호텔에 도착해 1박을 하였습니다.

 

2박 스케쥴은 조식을 먹고 빅부다를 갈 예정이었지만 내부공사 관계로 욋찰롱 사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태국 사원을 직접적으로 처음 보게 되었으며 태국의 종교 대부분은 불교라는 설명과 사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태국의 불교란 이란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올드타운이라는 곳을 갔으며 건축양식과 예쁜 벽화와 카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 옵션의 한 종류인 스파를 받고 유명한 빠텅비치 구경과 사이먼쇼를 보고 호텔에 복귀했습니다.

 

3박은 라차섬이라는 곳을 가 호핑투어를 하였습니다.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을 하고 돌아와 스파를 받고 더쇼어라는 플빌라에 들어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4박은 풀빌라에서 개인풀과 메인풀 그리고 앞 바다에서 수영을 즐긴 후 오후에 칠바 야시장을 갔다와 숙소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라텍스와 특산물센터를 구경하였으며 태국 현지음식인 똠양꿍 및 모닝글로리 등인 유명한 음식을 먹고 마지막 스파를 받고 공항으로 가 귀국하였습니다.

 

이 4박 6일 동안 푸켓에 있는 동안 가보지 못힌 곳, 해보지 못힌 경험,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 등을 경험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스킨스쿠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믾은 말로 표현하고싶지만 간략하게 물속을 나는 느낌과 눈 앞에 펼쳐진 산호초 물고기들 정말 장관입니다. 꼭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성공적인 신혼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건 푸켓으로 신혼여행지를 ㅊ추천해주신 서울지사 형원석 이사님과 가이드인 박미영 팀장님과 이수만 매니저님 덕분에 이 여행을 정말 재밌고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던 거같습니다. 단지 태국에 호핑투어, 음식, 액티비티 활동을 온 것이 아니라 박미영 팀장님의 태국에 대한 설명과 유래, 역사를 들으며 태국이란 곳을 이해하며 여행을 해보니 정말 '여행' 이라고 느꼈던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사님과 가이드분들 덕분에 재밌는 허니문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푸켓으로 허니문 오세요. 후회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