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다음날 출발한 해외여행지 푸켓~
저녁 비행기로 푸켓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웃' 현지가이드가 피켓을 들고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그 이후에 강동호 매니저님이 안내해주면서 긴장이 풀어졌습니다.
맨처음에는 납치당하는건 아닌지 불안과 걱정이 있었지만 호텔로 잘 안내해줘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ㅎㅎ
넓은 아마타라 리조트에서 편하게 잘쉬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올드타운으로 가면서 동호 매니저님과 현정 매니저님이랑 같이 동행하여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설명들도 잘해주시고 대화도 잘되면서 웃고 그러다보니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그 후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였지만 쨍쨍한 날씨탓에 곧장 카페로 들어가버린..ㅎㅎ
비가 많이 오지않아서 다행이였지만, 그만큼 너무도 더웠던 하루였던거 같았어요
그 다음엔 마사지 받으러 가서 나른하고, 피로를 싹 풀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셋째날에는 저의 아내가 임산부여서 섬을 가진 못했지만, 아쉽지 않게 돌고래쇼를 보러갔습니다
처음보는 큰 돌고래쇼에 너무 신기하면서 재미있게 관람했던거 같아요
이날도 어김없이 쨍쨍한 하루였죠 ㅎㅎㅎ
넷째날에는 아침에 풀장에서 플로팅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죠. 풀장에서 플로팅 조식을 처음하면서 물위에 떠있는 바구니가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잘 띄워져있는게 신기했어요
물속에 오래 머물고 있고 싶었지만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오래 있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아쉬운데 조식은 거실로 들어와 에어컨 틀면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ㅎㅎㅎ
다섯째날 아쉬운 마지막 신혼여행날이였습니다
아침 조식을 먹고난후 체크아웃하고 동호 매니저님, 현정 매니저님 함께 처음 보는 태국 사원도 보고 답례품 매장도 방문하였습니다.
구경도 하고, 인증샷도 찍은후 태국 현지음식들을 먹은후 마지막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가 마지막이라 아쉽긴 했지만 그만큼 피로도 풀고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마사지가 끝난후 아내가 현지음식이 입맛에 맞지않아 마지막 저녁식사는 한식으로 먹게되었습니다
동호 매니저님, 현정 매니저님이 많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아내는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게 있어 물어보면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신 동호 매니저님, 현정 매니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푸켓 신혼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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