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인 랑카위섬에 새로운 명소가 등장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케이블카하면 겐팅의 케이블카를 연상하는데, 이곳 昊ダ㏈뗄〉?설치를 끝내 일반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랑카위섬은 말레이시아와 태국남부의 경계선에 위치한 섬으로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면세 휴양지입니다. 얼마전 퇴임한 수하르또 수상의 고향이기도 해서 정책적으로 발전된 휴양지로서 모든 제품들이 면세 혜택을 받고있는 거대한 관광 휴양지이죠




이곳에 휴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고자 오래전부터 이 케이블카를 구상해오다가 주윤발과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영화 “ 애나 앤 킹 “ 촬영을 위해 서둘러 완성한 후 대작 영화를 완성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영화는 태국영화이지만 태국에서 촬영을 불허해서 이곳 말레이시아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했습니다)

정상에서는 아름다운 태국영토를 감상할수 있으며, 뒤쪽의 밀림지역도 볼수 있어 구름위에서 지상을 바라보는 신선이 된듯한 착각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곳 케이블카를 타는곳이 마치 동화속 궁전같이 아름다워서 내면속에 잠재된 동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더운지방이기에 느낄수 있는 답답함은 정상에 오르는순간 시원한 기온으로 바껴져서 정신적으로 안정된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랑카위를 방문하신다면, 이곳 케이블카를 타고 천상에서의 휴식을 즐기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