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 Samui의 어원은 "섬"이라는 뜻의 Koh와 "깨끗하다"라는 뜻의 "Samui"의 합성어입니다. 즉, 코사무이의 뜻은 깨끗한 섬 이란 뜻이죠. 코사무이의 여러 해변중에 가장 먼저 개발이 되고 긴 해변을 가진곳이 바로 "차웽비치 (Chaweng Beach)"입니다. 차웽비치는 아름다운 바다와 리조트 그리고 번화가가 걸어서 갈수 있는 위치에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산호가루 같이 고운 모래가 7km에 걸쳐 이루어져 있는 화이트 비치로 이 바다때문에 유럽인들은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를 타고 인도양을 건너 먼 태국까지 휴가 때마다 찾아오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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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웽의 모토는 자유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종일 야자수와 비치 파라솔 밑에서 오랜만의 게으름을 피을수도 있고, 갖가지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이곳 차웽비치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안할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이지요. 누구나 갈수 있는 태국 이지만 아무나 갈수 없는곳이 바로 코사무이 입니다. 사무이는 천국도 아니고 완벽한 섬도 아니지만 즐거운 추억과 편안한 자유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만족할 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섬입니다. 그 섬의 진주 같은 곳이 바로 "차웽비치"입니다. 차웽비치의 기본 복장은 Bikini 수영복~! 햇빛이 밝게 비추는 날이면 topless입니다. 편안함과 자유를 맘껏 만끽할 수 있는 해변이지요. 아름다운 바다와 고운 산호가루의 모래가 그리고 50미터를 걸어가도 가슴까지 밖에 안오는 바다가 여행객의 들뜬 마음을 충족시켜 주곤합니다. 해변의 사람들은 자유를 만끽하듯 너무나 편안한(?)복장 입니다. 주로 유럽인들이지만 용감하게도(?) 가슴을 노출하고 태양의 따사로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자유로운 섬입니다. 차웽에 가실때는 용기를 한번 내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가루 같은 고운모래와 더불어 자유가 있는곳 입니다. 차웽비치에서는 비치 파라솔 아래에서 편안히 낮잠을 즐기거나 다른 사람들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쉬는것도 따분하면 해변에서 젯트스키와 바나나보트를 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젯트스키와 바나나보트는 현지인이 해변에서 영업을 합니다. 아니면 카누와 수상매트를 렌트를 해서 노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느껴지는곳 입니다. 가끔씩은 옥수수 나 바나나를 파는 상인에게 옥수수를 사먹는것도 별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것 입니다.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에서 남국의 정취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