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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4월25일부터 푸켓다녀왔어요!

    2011년 4월24일 예식올리고 25일 아침비행기로 신혼여행 떠났답니다~
    결혼식도 정신없었고 아침비행기라 피곤이 온몸을 강타하고 있었는데 ..
    비행기 타고 한숨 자고나니 피곤이 풀리더군요~
    저는 비지니스에어타고 갔는데요, 일정표와는 다르게 도착할 시간이 한시간 넘게 지났는데도 도착을 안해서
    무슨일 있나싶어 물어보니 한국과 2시간 차이 나더군요^^;; 출발시간은 한국시간이고 도착시간은 푸켓시간이다보니
    생각했던 시간보다 조금 더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도착시간이 오후 3시 넘어서 한 낮에 도착했습니다.
    일정표 보시면 첫날은 가이드 미팅후 체크인 하고 휴식이예요~
    저와 한커플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같이 왔더군요, 대부분 신혼부부 4쌍정도가 한팀이라고 하는데 나머지 두팀은 밤 늦게 도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팀과 어울려 짐 대충 풀고 저녁6시에 만나기로 해서 가이드님께 말하고 해변도 나가보고 빠통도 돌아다니고 했답니다~ 빠통은 일정에 끼어있고 나머지도 일정끝나면 자유시간이라고 하지만 2일정도의 푸켓 일정은 여러가지 다양한게 많아서 피곤해서 못돌아다녀요~ 첫날 일찍오셔서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는게 최고 좋은듯해요!!^^
    첫날은 저녁에 도시락이 배달되었는데 한국식 제육볶음에 된장찌게가 있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둘쨋날은 리조트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입에 안맞을까봐 걱정 많이하고 또 패키지다보니 밥안나올까바 많이 걱정했어요.
    근데 부페식이라 엄청 신났었습니다 ^^ 신랑은 입에 안맞아서 몇가지만 집어먹고 말았지만 전 정말 많이 먹었다는..ㅋㅋ
    일정으로는 제임스본드섬과 씨카누 체험등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정말 달력에서나 볼수있었던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만나볼수 있었어요. 투명해서 바다 밑이 다 보이더라구요, 정말 여러가지 많아서 사진을 다 올리려니 용량이 많아 맛보기 몇장만 올립니다. 아마 가셔서 보시면 더 좋으실꺼예요, 저녁엔 싸이먼쇼라고 해서 흔히말하면 트레스젠더라고 해야하죠;
    정말 이뻐요.. 박보람 닮은 사람도 있고, 근데 약간 아쉬웠던건 한국에 관한 쇼는 조금 허름하다는 느낌이 났어요,
    싸이먼쇼 그 사장인지 하는 사람이 중국인이다보니 중국쪽 쇼는 엄청 화려한데 저희차례는 약간 모질란듯해요.
    나중에 보시면 그래도 크게 호응해주세요~~ 이 일정까지 마치면 한 11시 정도 되요 ㅠㅠ 피곤해서 더 돌아다닐수가 없어 바로 리조트 가서 쿨쿨 잤답니다. 3일째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피피섬을 갔는데요, 처음에 스피드 보트탈땐 너무 좋았는데 오래타다보니 울렁울렁 ㅠㅠ 멀미하시는 분들은 꼭 약챙겨드세요. 이날 일정에선 정말 스쿠버다이빙은 강추해드려요
    추가요금있지만 정말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인어공주에 나오는 그 물고기 아시죠? 그것도 손으로 만져보구요.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큰조개가 돌인줄 알고 잡았더니 입을 다물어 깜짝 놀랬답니다. 근데 정말 후회 안하실 체험이예요.
    꼭 하셔야해요~~일정이 다 끝나면 또 마사지가 있는데요, 역시 태국은 맛사지 하나는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일정끝내고 9시정도에 제가 그만큼 기대하고 신중하게 골랐던 풀빌라 아난타라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입구서부터 기대했던 이상이더군요. 약간 밤이라 이곳저곳은 못둘러봤지만 풀빌라안에가 정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정말 근사한 방이더군요, 일부러 일찍잤어요, 아침을 기대하면서 +.+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어쩜 ㅠㅠ 거북이에서 물나오고 개인 풀장도 이쁘고 정말 나가서 놀필요없단 생각했어요. 사실 빠통거리가 그리워 풀빌라 가면서 계속 빠통갈생각하고 택시비까지 알아보고 했는데 가이드 언니가 딱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내일 일단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라구.. 근데 그냥 일어나서 생각할것도 없이 지상의 낙원이라해야하나 정말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제선택에 제가 혼자 칭찬하고 했어요. 신랑도 정말 선택잘했다고 칭찬 많이해주더군요 ㅋㅋㅋ 하루는 풀빌라에서 노는거라면 정말 원없이 수영했어요. 그리고 점심먹고 풀빌라를 쭉걸어 해변으로 나가니 파도는 치고 바다색은 푸르고 하얀 백사장에 사람은 몇 없는 그런.. 꿈같은 장면들 ㅠㅠ 후기 쓰면서도 다시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팀끼리 같이 바다가 가서 파도도 타고 같이 물놀이 했는데 우리나라 바다는 파도많이친다해도 사람에 치이는게 더 크잖아요. 정말 사람도 없고 너무너무 재밌었답니다. 저녁에는 팀이 모여서 맥주 한잔씩하면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하룻밤 자면 간다는 큰 아쉬움을 얘기하면서 그렇게 마지막 하루가 지나갔답니다. 마지막날~ 이날은 쇼핑도 하고 맛사지도 하고 큰 일정은 없었어요. 그래서 쫌 아쉬웠답니다. 마지막에 태국가이드와 저희쪽 가이드 언니랑 사진도 찍고 공항에서 몇시간을 놀았답니다. 지루해질때쯤 비행기 타러갔어요. 비행기가 새벽이라 많이 기다렸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푸켓올때보다는 비행기 탄시간이 짧게 느껴진건 피곤해서 골아떨어졌다는..눈뜨니 한국이더라구요 ㅋㅋ
    정말 알차게 잘 보내다 왔습니다. 다들 얘기 들어보면 아는 지인들 통해 오거나 다리건너 통해서들 많이 오시는데 전 그냥 천생연분을 인터넷 찾아서 상담받고 견적 뽑고 했는데요. 저도 지인들한테 견적뽑고했는데 솔직히 지인들한테 더 이말 저말 못합니다. 그냥 깔끔한게 나은듯 ^^ 그래서 더 저는 천생연분에 감사드려요~ 정말 즐겁게 여행 잘하다 왔습니다 ^^
    친구들도 추천 많이해줬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천생연분에 부탁드릴께요~

  2. 3월19일부터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로 4박 6일 신혼여행 다녀와서 이제 후기 올립니다.
    낯선 곳에 가서 "수라" 라는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너무도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라가 이메일 주소 알려주었는데..
    제가 잘못 적은거 같은데,
    혹시 현지 수라 이메일 주소 확인 가능할까요?

  3.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푸켓으로 4박 6일 신혼여행 다녀온 신랑 성낙건, 신부 박한나 입니다.^^*

    저희는 빠통파라곤호텔 2박 + 에비앙풀빌라 2박 일정으로 싱가폴 경유해서 다녀왔어요..

    (촌스럽게 제가 비행기 멀미해서 가는 내내 잠만 자긴했지만...쫌 힘든건 사실이었으니깐..흠흠;;)

    첫째날 - 비빔밤 석식 + 리조트 체크인(+자유시간) -> 끝!

    도착하자마자 엄청 쉽게 가이드님을 만나서 제일먼저 한건 호텔근처 한식당에서 비빔밥 먹기..ㅋ

    와우..그냥 동네 시골에 온거 같았지만..역시 공항스멜과 달라진 밥알이 외쿡임을 짐작케 해주었죠..ㅋㅋ

    그리곤 또 촌스럽게 음식이 입에 안맞아 배탈이 나서 콜콜 자면서 중간에 가이드님께 내일 일정에 대해 간단히 소개받고

    파라곤 호텔로 입성....하자 마자 나와서 파라곤 앞에 있는 해변을 마막 걸어다녔어요.

    나중에 가이드님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거기가 파통시내라고 하더군요..ㅋㅋ

    제가 4월10일날 출발하는 일정이었는데요 그 한주가 축제기간이라서 파통시내에도 볼만한게 쫌 많았답니다.

    둘째날 - 다른 커플과 인사(남의집 구경) + 팡아만 관광 + 제임스본드섬(카누 관광) + 삼겹살 저녁 -> 끗!
      
    4월 11일 일정 고고~ㅋ

    파라곤 호텔에서 간단하게 뷔페식 조식을 먹은 후 다른 3커플과 함께 다녔는데요, 가이드님이 제일 처음 데릴러 와서 다른 집 데리러가는 길에 여기저기 다른 리조트도 구경했습니다. ㅋ

    다 어울려서 통통배같은걸 타고 파아만을 관광을 하다가 해상 식당에서 푸켓식 비빔밥을 먹고 제임스 본드섬으로가서

    약식 카누를 타고 절경을 이곳저곳 해매었어요 날씨가 매우 좋고  파도같은것도 없어서 즐거웠어요 ㅋ

    사공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주시도 해요..ㅋ 한국말도 쪼끔 하시구요 ㅋ

    저는 그 얇디 얇은 카누에 늘어져 누워서 하늘이랑 절벽만 봤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ㅋ

    그리고 절경이 매우 끝내줌 한 3~40십분 가량을 카누를 타고 돌아다닌 후 카누를 저어준 뱃사공(?)님께 팁을 2달러 정도

    드렸어요 ㅋ

    그리고 따른 섬(부부 섬(?) 이랬던가?;;)에 들러서 기념사진 쫌 찍고 다시 통통배타고 팡아만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오면 거기서 찍은 사진은 플라스틱액자에 찍어놓고 파는데(본인들 커플사진)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이지만 저흰샀어요 ㅋ(가격이 저렴해서..ㅋ)
     
    그리고 저녁엔 원래 푸켓식으로 나오는 수끼를 먹어야하지만 4명의 커플과 가이드 두목님을 필두로 똘똘뭉쳐

    잠깐 일정을 바꿔서 삼겹살 파뤼로~~고고 ㅋㅋ

    수끼는 마지막날로 바꾸고 삼겹살에 쏘주! 캬아~(거기는 소주 한병이 만원이라서 그런지 술도 양주처럼 달더이다 ㅋ)

    그리고 다시 파통 리조트로 고고씽~ 오늘 일정 끗!ㅋ

    호텔에서 내일 스노우쿨링을 대비해 남편이랑 수영장에서 수영강습도 받고 놀았는데 짱 재미났어요 ㅋ

    셋째날 - 짐 다챙겨서 까이섬 투어(요트투어+선상낚시+스노우클링+스쿠버다이빙) + 회먹고 + 사이먼 쇼 + 파통시내 관광

    팡아만 갈때는 밴을 타고 1시간 정도를 간거 같은데 요트 선창장은 파통시내에서 가까워거 20분정도 소요한것 같아요.

    아침에 일찍 선착장으로 가서 요트를 탔어요! 우리 4커플이랑 가이드님이랑 요트관리인 한 3분이랑요 ㅋ

    그래요 30인용 요트를 우리는 한적하게 우아하게 탔죠! 가이드님이 그렇게 말하니깐 정말 전세낸 기분이더군요 ㅋ

    시원하게 요트를 타면서 주변 경치를 보면서 선상에서 맥주파티;;ㅋ 원래는 파통시내 돌때 먹는건데..

    가이드님이 시원하게 20캔 쏘셨어요 ㅋㅋㅋ 암튼 그렇게 선상에서 놀면서 사진도 찍고 까이섬에 도착했어요

    그리곤 스노클링하는데 전날 리조트에서 남편님께 수영강습을 받아서인지 별로 무섭지 안더군요

    (구명조끼를 입고 간단히 교육을 받고 들어간답니다.ㅋ)

    수심 4~5m 정도의 깊이에서 스노우쿨링을 하는데 빵만 주면 이쁜물고기가 떼로 달려들어서 너무 너무 이뻤어요

    물도 맑아서 바닥을 기는 신기한 생물도 보구요 요트관리인 아저씨도 내려서 같이 스노우쿨링하다가 신기한 생물을

    마막 건져서 보여주고 안전관리도 해주고 그래요 ㅋ

    그리고 낚시...두둥..ㅋ 물반 고기반이라 낚시대만 드리우면 건질줄알았는데 얄미운 녀석들이 미끼만 먹고 달아나버려요ㅜㅜ

    4커플이서 소주걸고 내기했는데 결국 꼴등..ㅜㅜ 가이드 두목님이 1등해가지고 완전 신나하시더니..

    마지막엔 안쓰러웠는지 제 낚시줄을 뺏아서 해보셨지만 결국 그래도 우리 커플은 꼴등..ㅋ

    그래도 재미났어요 ㅋ

    그리곤 하얀 해변가로 요트타고 달려가서 무거운 장비를 등에 이고 스쿠버다이빙도 했어요

    근데 바닥이 모래라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니 물고기는 더 많았지만 시야가 흘려서(쪼끔무섭기도하고;;)

    스노쿨링이 아직까지 더 인상깊게 남았네요 ㅋ

    그리고 다시 요트타고 컴백한후 가이드님이 맛있는 파인애플바(?)랑 코코넛 음료수를 사줘서 먹고 회를 먹으로 갔어요 ㅋ

    회랑 술 먹고 파통시내 돌아다니고 싸이먼 쇼도 보고 게이오빠들이 나보다 더 이뻐!!!짜증나!!ㅋㅋㅋㅋ

    다이어트 의지 백만배 불태우고 오늘 일정은 끗!ㅋ

    참, 에비앙 풀빌라 체크인까지 가이드님이 도와주시는데요,,에이방 풀빌라는 좋은데 완전 시골 외진곳에 있더군요..

    전 쫌 겁이많은 편이라 무서웠어요 제 속도 모르고 남편은 개인 풀장에서 미친듯이 수영을 하며 노시더군요 ㅋ

    저도 혼자 있기 싫어서 같이 놀긴했지만 수심도 깊고(목까지 왔음) 수영도 못해서 무서워서 보기만 했어요

    그리고 간혹 도마뱀이 보이는데 첨에는 신기하고 무서웠는데 나중엔 짱귀엽기까지해요 애가 손바닥만하게 생겼어요 ㅋ

    네째날 - 원래는 자유시간  but 축제즐기기 + 마사지 + 코끼리 트래킹 + 파뤼~☆

    원래는 에비앙 풀빌라에서 전일 자유시간이지만...ㅋ

    착한 가이드님께서 맛낫 밤이를 잘해는 음식점이 있다고 추천해주시길래 혼자 갈수 있나?(으흐흐+-+)

    쉬고있는 가이드님 불러서 네커플이 밤이를 먹으로 갔지만,,,두둥...축제라서 밤이는 안팔고 옆집에서 돼지국밥을 먹었어요
    (가이드님 말로 밤이는 쌀국수 같은건데 한국에서 맛집기행으로도 왔다는 전설이..ㅋ)

    그리고 국박집 앞에서 축제를 즐겼어요! 막 물을 뿌리면 된다길래 신나게 미친듯이 내옷이 젖어가는 줄도 모르고

    도로로 달려나가 지나가는 차랑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에게 마막 뿌려댔어요 ㅋ 스트레스가 풀리더군요 ㅋㅋ
    (태국은 물을 뿌려주는게 복받으라는 의미랑 같은 거래요 그날이 태국의 새해였던거죠 ㅋ)

    실컷 놀고 옷을 말린 후 약간 일정을 바꿔 나온김에 마사지랑 코끼리 트레킹을 하러 갔어요

    마사지는 태국 전통마사지 + 아로마마사지 해서 2시간정도 받는데요

    아로마는 여러가지 오일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서 그 향으로 받아요.

    이것도 끝이 나면 3달러 정도 팁을 줘요. 근데 저흰 달러가 동이나서 100바트씩 현지돈을 드렸어요 ㅋ

    그래서 전혀 바트가 아깝지 않았어요 잠이 올정도로 나른하고 기분좋고 시원하고 막 그랬거든요 ㅋ

    그리고 마사지 해주시는 분도 한국말 잘하세요 ㅋ

    마사지를 다 받고 코끼리를 타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엄청 큰 코끼리를 타고 도는데 운전기사 아저씨가 "코끼리 손" 동요를 한국말로 불러주셨어요 깜짝놀라서

    우리는 "어머나-장윤정"까지 부르고 트레킹을 완주한후 사진찍고 팁도 드렸어요 ㅋ

    그리고 그 곳에서 이것저것 쌀 짓는 법, 고무(라텍스) 수액 채집하는 것등을 관람하고 사진도 찍고

    그리곤 우리 풀빌라에서 다들 모여서 마직막 밤을 조촐한 파뤼~로 마무리하였어요.

    가이드님에 이것저것 태국 음식이랑 족발이랑 양주랑 아낌없이 먹여주셨어요 ㅋㅋㅋ(우리의 물주) ㅋ

    게임도 하고 재미났어요 ㅋ

    다셧쨰날 - 마사지 + 왓차롱사원방문 + 점심(일식뷔페) + 관광 기념품(라텍스, 특산품, 기념품) 투어 +석식 및 공항

    일찍 인나서 짐을 싸고 아침밥먹고 가이드를 기다렸어요
    (아참 에비앙풀빌라는 밥을 메이드님이 직접와서 차려주고 또 치워주고 가요 전날 파뤼의 흔적까지 싹이요 ㅋ)

    첫 일정은 마사지를 받았어요 첫날보다 더 좋았지만 둘다 좋아요ㅋ 그리곤 사원을 방문한 뒤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었어요 (일식이 그래도 푸켓요리 같았다능...)

    마지막 긴장하던 쇼핑의 시간 라텍스매장 ->특산품 판매점 -> 관광 기념품가게 순이었어요

    라텍스는 너무 비싸서 살수가 없었어요 가이드님한테 미안했지만, 그분은 쿨하셨어요 ㅋ

    그리고 특산품점에 가서 부모님 드릴 로얄제리랑 제꺼 진주화장품이랑 친구들에게 선물할 허브 아로마향을 샀구요

    기념품가게에 가서 저렴하게 코끼랑상 하나랑 도련님드릴 악어가죽지갑을 사가지고 공항으로 고고씽

    여섯째날 - 밤비행기 타고 한국 컴백!

    싱가폴을 거쳐 기다리던 한국으로 왔습니다.

    경유를 해서인지 기내식을 두번씩 먹었는데요 갈때는 너무 한국음식이 그리워 기내식대신 라면을 먹었다능..ㅋㅋ

    암튼, 재미난 신혼여행이었어욤 ㅋ(함재성 차장님 감사했어욤 ㅋ)

  4. 푸켓가시는분~~~!!

    안녕하세요~
    후기 입력합니다...*^^*
    첫날 도착하니 기상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걱정했지요 3/28부터 저희 일정은 시작됐습니다...
    본드섬을 들어갈려고 했는데 비가 억수같이 오고 배타는곳까지 갔지만 에메날드빛 물은 어디간들 없어지고 흙탕물로 바뀌어있었고 또 저희팀말고 다른팀(외국인)이 먼저 들어갔는데 가이드2명이 실종됐다고 하더라구요
    신혼여행에 와서 죽기는 싫은것 사실이니 다들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가이드가 안타까워하면서 다른일정을 만들어줘서 잘 지냈습니다...
    2일째 되는날 역쉬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람도 마구 불고 비도 오고~아~~오늘도 역쉬 그냥 또 허당이겠다 했지만
    날씨운도 가이드 운도 좀 따른듯합니다...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등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었지요 하지만 날씨도 쫌 도와주고 가이드의 판단이 맞아서 일정을 소화할수있었습니다...
    4박6일로 갔다와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또 음식이 안맞아서 고생했다는 사람들의 말과는 달리 우리팀들은 다들 잘먹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3/27~4/1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오신분들중에 저희처럼 비가 억수로와서 못한것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도 저희팀들은 스쿠버다이빙도하고 해서 열대어들이 이쁘다는것도 알았지요~
    참!! 스쿠버다이빙때 강사마다 틀리겠지만 올려달라고 해도 안올려주시는 분이있더군요~
    죽겠다고 올려달라는데 물밑에서 얼마나 실겡이를 했던지~그래도 뭐 더 깊은곳으로 가기전에 바위로 저스스로 올라와서 숨을 쉴수가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다들 수고하셨구요~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흰 팀원들끼리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다른분들도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참고:1. 일단 1달러짜리를 많이 준비하시는게 좋구요
              푸켓은 모든 일정에 팁이 존재합니다...
           2. 일단 쓰든안쓰든 달러로 쫌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스쿠버다이빙은 별도 금액이 듭니다....
           3. 팀원들끼리 맘을 잘 마추시구요~
           4. 가이드분하고 잘 마추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5. 빌라 사용도 괜찮지만 그냥 리조트에서 모든일정을 하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편리하고~두루두루~~(어디까지나 개인생각)ㄴ
           6. 물을 많이 드시는 분은 쫌 식당이나 이런곳에서 많이 챙기시는게 좋구요~ㅋㅋ
           7.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찍기싫어도 사진은 최대한 많이~~
               풍경사진 보다는 인물사진 위주로~~
               저희도 찍히는게 싫어서 저희수준으로는 많이 찍었는데 막상 한국와보니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두사람의 추억을 누가 알려주겠어요?? 우리가 찾아야징~~ㅋㅋ

  5. 세부 샹그릴라 허니문마지막날~~♡

    너무너무 아쉬운마음을 안고~
    캐리어에 짐을 챙겨.......로비로 내려오능데...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너무 좋았능데.......벌써 마지막날이라니.....
    서방님과~약속을 했다
    다음엔 꼬~옥~~우리 용은이< 아가태명> 태어나면 같이 다시 찾아오자며
    아버님이랑 어머님이랑 같이 모시고 오쟈고~!!
    ^ㅡㅡㅡㅡㅡ^* 히히
    좋은 분들 덕에 편하게 쉬고 뜻깊은 여행을 다녀올수있었던거같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너무 친절하신 가이드님 만나서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어요
    꼭 다음에도 여행을 간다면~~~~천생연분을 통해~가고싶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감사합니다.

  6. 세부 샹그릴라 허니문세쨋날~~♡

    벌써 세쨋날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듯...
    너무 하루하루가 아쉬웠습니다.
    4박5일의 일정이 길껏만 같았능데...내일이면 벌써 마지막날...
    더더욱 아쉬웠던 셋쨋날..
    아침일찍 아침을 먹고 호핑투어를 해서
    가이드를 만나고 같이 여행온 커플들과 만나서~
    호핑투어 장소로 고고씽.

    다녀온후에 리조트에서 발마사지를 받고 우리 서방 볼일이있어서
    택시타고 푸켓을 순회하며 돌아다녔던 밤.
    필리핀 현지인들과 대화도 하고 말은 잘 통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통했던......사람은 다 똑같은 사람이란것 깨달았다
    처음에 낯설고 어색하고 그래서 경계하고 그랬는데..
    정말 더더욱 정도 많고~휴양지인 만큼 많이나라에서 놀러오니까~
    현지인들은 항상 있는 일인듯...더더욱 따뜻하게 대해주고
    안내도 잘해주고~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7. 세부 샹그릴라 허니문둘쨋날~~♡

    둘쨋날은 정말 날씨가 쨍쨍.
    너무 맑은 날씨덕에 기분은 더더욱 업~~
    전날 일찍자고 좋은컨디션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가이드와 미팅을 나눈후에 풋마사지 예약과 리조트 에서
    수영도 하고 점심식사를 한뒤,,
    스킨스쿠버와 마사지를 받으러 고고씽

    어젠 우릴 왜 리조트에 방치시키나 하고~들뜬맘을 어찌할수 없었지만
    둘쨋날은 너무너무 행복했다.
    아참!! 꼭!!썬크림은 발라주는 센스...
    워낙 피부가 하얀탓에.....
    한국에 돌아온뒤 일주일이 지나서 팔뚝에 허옇게 머가 일어나길래
    때인줄알았것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물이 까져가지고......아휴.......고생해땁.

  8. 세부 샹그릴라 허니문첫쨋날~~♡


    사촌동생의 소개로 어떻게 알게된 천생연분
    너무 친절하시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그때그때 연락해도 귀찮음 없이~
    항상 웃으시면서 전화받으셔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임신한 관계로
    가까운곳을 추천받아 푸켓을 선정하였습니다.
    더 좋은곳을 가고싶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우리 아가에서 무리가 가지 않게
    ^^ 행복한맘만 안고 고고씽.

    <아참..가기 2틀전날 일본의 쓰나미의 영향으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신나서~오길잘했다능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9. 발리 스마트 풀빌라 4박 6일


    3월19일 20일 신혼여행 출발인 김동일 전지영 부부 후기 올립니다.


    아침 7시30까지 인천공항 집합.
    전날 결혼식마치고 피로연이 너무 늦게 끝났던 탓에 조금 늦게 도착 .
    술기운이 빠지지 않은 상태라 난 의자에서 "겔겔" ~ 신랑님이 천생연분 닷컴 관계자 분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모든 수속절차를 밟아 줬다지요. ^^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뱅기 이륙하기전까지 2시간 가량 좌석에 앉아 있어야 했는데.. 너무 힘들었답니다.
    6시간30분? 만에 힘겹게 도착한 발리에서 <천생연분 닷컴신랑:김동일 신부:전지영 환영합니다>라는 문고의 글자판을 들고있는 까만피부의 아담형인 여자분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후 환영한다는 의미로 꽃목걸이와 과일바구니를 선물로 받았는데 향기도 진하고 과일도 너무 먹음직스러웠다는~ .
    첫날 음식은 한국인 식당으로 가서 불고기를 시켰는데.. 속이 다 풀리지 않은 상태라 그랫는지..먹는둥 마는둥하고 리그란데리조트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차안에서 운전해주시는 분과 가이드분과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나누고 가루다가 발리의 새이름이라는것,
    발리에서는 이름보다 첫째(와이얀), 둘쨰(마데)로 부른다는 것과 여자는 시집을 가면 남편의 가족들와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리조트에 도착.
    체크인후 들어간 객실은 깨끗하고 조용했고 기분좋게 씻고 나온 우리는 노트북에 다운받아 두었던 영화를 보며 생라면과 빈탕 한잔~ ㅋㅋ기분좋게 발리에서 첫날밤을 자게 되었습니다.
     
    발리 관광시작.!
    리조트에서 아침은 조용했습니다.
    오전7시부터 11시까지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시간을 놓치면 굶어야 하기에 일찍 부터 서둘러 식사를 챙겨먹은 우리는  마데띠아니?와 12시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체크아웃을 하고 기다렸다가 마데와 와이얀을 만나 오늘의 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점심은 현지음식으로 먹었는데 숯불의 구운 오리요리? .. 한국에서도 많이 접해본 음식이라 신랑은 다 먹었지만 난 여전히 속이.. 별로...
    점심을 먹고 나서는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인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향했습니다. 반짝거리는 것은 원숭이들이 낙아 챈다는 소리에 겁이 났지만 막상 가보니 그리 사나운 원숭이는 아니었고  바나나를 주면 잘도 받아먹던 원숭이가 조금 귀엽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잠깐 원숭이 구경을하,고 절벽을 보고, 사원으로 갔더니 거기는 코끼리모양의 돌상들이 많아 물었더니 발리인들은 여러가지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는 코끼리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온뒤 한국으로 치면 국제 시장 같은 곳에 가서 이곳 저곳 쇼핑을 했고 너무 더웠던 탓에 더위를 이기고자 맥도널드에서 아이스크림 콘도 하나씩 사먹었는데 거기서도 아이스크림 콘은 30,000루삐아 (한국돈으로 300원)에 먹을수 있었습니다.

    쇼핑하는 동안 조금 아쉬웠던것은, 
    발리에서는발리돈 루삐아가 더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환전 할때 루삐아로 50~60달러정도 환전을 해오라는 안내가 있었으면 많은 손해보지 않고 쇼핑을 즐길수 있었을텐데...달러로만 환전했던 우리는 여러번 루삐아로 여러번 환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다른곳 보다 높은 환율로 여러번의 수수료를 내야 했다는것.. 달러로 계산을 했더니 거스름돈을 받을수 없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오늘은 스마트 풀빌라로 가는 날.
    천생연분닷컴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과 똑같았고 발리가 관광지라 그런지 빌라내 안내해주시는 분과 빌라 청소해주시는분 모두 미소가 예뻤고 즐겁게 일하는듯 보여 우리도 그들과의 만남이 즐겁고 좋았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어를 하는 그들의 모습에 우리도 자신있게 영어로 말할수 있었고 서로서로 짧은 문장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깔깔대며 웃기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같은 사진 한장씩 나눠가지며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셋째날은 빌라내 자유시간.
    스마트 풀빌라는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빌라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빌라내에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어 수영할때도 즐거운 음악을 틀어놓고 수영할수 있어 좋았지만. 가까운곳에 해변도 있었고 스미냑이라는 도시와 근접한 거리에 빌라가 있었기에 빌라에서 준비해준 특별한 저녁을 먹은뒤 스미냑 도시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길수 있었고 작은 BAR에 들어가 BINTANG이라는 발리 맥주맛도 보고,  아락이라는 발리 전통술도 먹어 볼수 있었습니다. 
    사원외 관광지를 둘러보는것도 좋았지만 우리 둘이서 그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며 현지인과 우리가 서로를 신기해 하며 같이 어울리고 대화할수 있었던 것에 더큰 재미가 있어 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넷째날은 발리에서 꼭 해봐야 한다는 래프팅.
    물을 싫어 하는 나는 해양스포츠외 래프팅. 모두 제외하고 싶었지만. 신랑님의 완강한 뜻에 못이겨 래프팅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대만의 2커플과 우리커플, 총 6사람이 한조가 되어 래프팅을 즐겼는데 무섭지않고 오히려 스릴을 맛볼수 있었고
    다른팀과 물장난을 치며 서로 먼저 가기를 겨루기도 하고, 잠깐의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하며 래프팅을 즐겼습니다.
    래프팅이 끝나고서는 여자샤워실에서 같은조였던 대만사람과 마주쳐서 조금 곤란햇지만.(?) 점심으로 준비해준 현지 음식은 생각했던것 보다 느끼하지않았고 닭요리는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피고햇던 몸은 마사지로 풀어주고 한숨 푹~ 잔뒤 마지막날 저녁은 짐바란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분위기 있게 ~!! ㅋㅋ
    마지막날 저녁이라 마데와 와이얀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발리인들은 다른 나라 음식 먹기를 꺼려한다는 말에 더이상 권할수 없었습니다. ㅠㅠ
    마지막날을 기념할 만한 흔적으로 사진 몇장 찍은후 빌라로 돌아와 한국으로 돌아갈 짐을 싸는 데..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너무 많이 아쉬웠답니다.

    다섯째날
    체크 아웃을 하고 마데와 와이얀과 발리전통 수제물건들이 파는 곳과 폴로공장을 둘어본후 선물용으로 몇개의 티를 사고 마데를 살짝 불러 맘에 드는 물건을 고르라고 했더니 너무 비싸다며 거절하더군요. ^^ 이런.^^;;.
    우리와 함께다니는 동안 정말 고마웠던 마데에게 꼭 선물 하나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마데에게 지난 저녁에 스미냑에 다녀왔다는 이야기, 아락을 마셨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많이 먹었냐며.. 저녁에 아무일 없었냐며.. 너무 걱정을 하더라구요. 이야기 하지 말껄 그랬나???ㅋㅋ.
    발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마데가 져야 하기에 많이 걱정한다며 아무일 없었다는 말에 가슴 쓸어 내리는 마데를 보니 귀엽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했습니다.ㅋ
    저보다 2살이 어린 마데였는데 정말 동생같이 챙겨주고 싶더라구요~ ㅋㅋ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해 짐을 정리하고 와이얀과 마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냥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마지막 사진도 한장 찰칵~!

    신혼여행을 가기전 여행사로 부터 사전에 이런저런 이야기 없이 내일까지 얼마 입금 하라는등  통지만 있어서
    ' 나도 서비스 업에서 일을하지만 1,2백도 아니고 ..좀 무관심 한것 같다'며 신랑님이 불만을 이야기 하기도 했지만.
    발리에서의 4박 6일을 보내고 나서는 그말은 쏙~ 들어가 버렸다는~\
    그 만큼 발리 여행에 만족했고 좀 비싸긴 했지만 스마트 풀빌라에서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습니다.
    발리의 전통과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등. 부지런히 설명해주었던 마데와 매일 매일 운전하느라 고생많았을 와이얀에게도 많이 고마웠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여행사를 소개해준 친구 수미와 천생연분 닷컴 관계부들께 감사했습니다.

    결혼 1주년이 되는해에 또 한번의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중인데 가능하다면 그때도 천생연분을 이용할께요~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