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772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2,187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926
-
잘갔다 왔읍니다
- 2011.12.05
- 미*이
- 6,472
참 알찬 여행 이었읍니다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다음에 꼭 다시 이용 하겠읍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형광안저혈관조영술 눈꺼풀열상 대학생라섹 라섹 라섹수술비용 백내장수술 명순응검사 대비감도검사 유명연예인라섹수술 아파트담보대출건의문의 세균성결막염 저축은행무직자대출 코안연결술 안추천 직장인대출 신차대출상담 초음파전방깊이검사 대학생대출될까요 안과장애환자 안와골절 안전한안과 평생고객만족 무직여성대출 차별화된가격 유명한안과 대학생대출 각막수직직경검사 직장인대출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하는데요 노안라식 직상안저검사 라섹수술잘하는곳 라식검사법 결막 사시수술 안과병원 부동약시 조절력검사 암실동공크기검사 사시약시 눈알파열 24가지무료정밀검사 여성대출질문좀올려볼게요 안과질환 신경안과 학자금대출 대출관련해서 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합니다 주택담보대출신청시가장저렴한은행 각막후면형태검사 알레르기성결막염 -
감사합니다
- 2011.11.22
- 혜*이
- 5,626
한참 지난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몇 가지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일상의 지난함에서 물러나 둘이 마주보기,
아는 사람 없는 거리를 다정스레 둘이 걷기,
아침 알람소리 없이 나직이 속삭여 깨워주기 결혼 전이라 신혼여행과 똑같이 지내기보다는 둘 만의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
풀빌라에서만 4박하는 일정을 짰습니다. 발리도, 풀빌라여행도 처음인지라 좀 헤맸지만,
여기 오늘여행에서 4박 일정이 가능해서 참 좋았습니다. 꽉 짜인 패키지보다는
빌라랑 그 주변에서 쉬는 중간중간에 현지가이드가 선택 관광 도와주는 것도 좋았구요. 첫날, 두근대는 마음으로 발리공항에 내렸는데 입국수속 중 조사할 것이 있다해서
우리 둘은 한시간 가량 걱정스런 맘으로 앉아있었습니다.
당황한 연인을 안심시키고자 외려 아무렇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혹 무슨 일이 일어나면
감옥까지 따라들어가리라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적잖이 놀랐었지만 해프닝으로 밝혀지고 어둑해진 공항앞에서 우리는
걱정스런 눈으로 기다리고 있던 현지가이드를 만났습니다.
착한 눈을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아직 떠나온 것이 실감이 안 났지만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며
긴장을 풀었어요. 둘째날, 우리는 작정을 하고 빌라에 늘어붙었어요.
빌라 안은 서로 나직이만 불러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아늑했지만
가만이 누워만 있어도 푹 쉬는 것처럼 넓직해서 좋았어요. 연인이 행복해하는 모습.
아침에 하늘로 열린 샤워장에서 씻는데 물줄기 사이로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도시에서 멀찍이 나와 하늘이 빚은 안락한 고장에 와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빌라의 작은 풀은 조금 깊어서 님은 까치발로 불안불안 물놀이를 하는데,
내가 달겨들어 안아올렸고 아가처럼 무등도 태워줬습니다.
수영은 못하지만 참 신이 났어요. 촛불을 물 위에 띄워놓고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우린 여행가면 현지 음식을 잘 먹는 편이라 재밌게 식사를 했더랬어요.
어느새 밤이 내린 거리를 조금 걸어나가 과자를 사재기하러 편의점에 갔어요.
좌측통행하는 차들. 사람수보다 많은 오토바이들 때문에
서로 조심하라고 붙들었는데, 날 챙겨주는 마음 기분 참 좋았습니다. 셋째날, 가이드를 다시 만났어요.
우리가 신혼부부인 줄 알았던 가이드는 조금 놀랐어요. 곧 결혼을 한다고 하자
남자가 어서 집을 장만해서 프로포즈를 해야한다고 정답을 크게 말해주었고
두 여자분이 나를 두고 무슨 농담을 하는지.. 실은 기분 좋은 맘을 내색않으면서
님과 나란히 앉아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씩씩하게 꺅꺅대며 패러세일링 해냈던 님이 스노쿨링하러 가는 배에서 멀미가 심해서
바닷가에서 두시간 가량 놀고 나오자 눈 앞이 핑핑 도는 것 같았어요.
걱정되는 맘으로 점심식사를 하는데, 바비큐 치킨 - 그리고 인도네시아 새우칩이 너무
맛있어서 쩝쩝 먹어버렸어요. 이내 님을 살펴보니 역시 맛있다고 말해주어 조금 미안했어요.
확실히 남자는 단순한가봅니다^^; 발리에서는 해변, 햇살 말고는 딱히 눈길을 끄는 것이 없는가 생각하던 중 들르게 된
원숭이 사원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주인공들이 만나는 곳-
전통대로 분홍, 보랏빛 치마를 두르고 원숭이들의 습격에 대비해 안경도 벗고
사원을 오르면서 이 고장의 전통과 종교에 대해서 막연하게나마 생각해봅니다.
오랜 식민지배를 벗어나 찾은 자유, 세계적인 휴양지로서 관광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아직은 축복받은 땅을 일구어 살아가는 자들의 전통을 잃지않은 여유. 거대한 신의 손이 빚은 바다 절벽길을 따라 놓인 성곽을 따라
이런 저런 말없이 지는 해.
나는 님의 손을 꼭잡고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가이드와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고, 가이드의 똑똑한 아이들과 한국어 배우기의 어려움에 대해
얘기했어요. 해변에서 풍족한 저녁을 먹고는 약간 아쉬운 맘이 남아
발리식으로 재조합된 Hotel Califonia를 부르는 밴드 옆에서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따라부르다 돌아왔어요. 이제 꼭 신혼집인 것 빌라로의 귀가가 즐겁습니다. 넷째날, 아침에 일어나 곧장 빌라 옆 해변을 걸었습니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 좋아 연인의 사진을 몰래 찍던 와중
나도 몰래 신이나 방파제 위에서 신을 벗고
- 여름안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었습니다.
보는 사람들은 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그보다 내가 신경쓰지 않습니다.
님 좋아 움직이는 이 몸을 어쩔까 망설일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그래서 이 곳이 좋습니다. 낮동안 방에서 쉬면서는 열심히 여행하며 지친 님을 꼭 끌어안았고
여기서 유통되는 신라면 컵을 익혀서 후후 불어먹었어요
초저녁 다되어 찾아온 가이드는
우리가 맛있다 연발한 새우칩 한 가득,
철이 아니라 귀한 과일의 제왕 망구스틴을 한 가득 전해줬어요.
이제 얘기지만 망구스틴 까먹으며 맛있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 맛있던 바비큐 치킨을 다시 먹는데, 이번에는 님이 더 맛있게 먹는거 같아
참 좋았습니다.
가이드는 우릴 발리의 밤거리 내려주었고
내 모자를 눌러써 영락없는 뮤지컬 스타가 되어준 연인의 옆에서
까페거리를 지나다가 신이 또 발동해서 거리 한복판. 또 한 막춤을 췄는데
어쩔 수 없이 웃음을 떠뜨리는 님이 보기좋아 나는-
더 에라몰라 바운스를 더해 흔들어봅니다. 곧 축제가 시작되는 거리를 파랑새 택시를 타고 빠져나오면서 기약했어요
내 또 이런 처음 걷는 거리에서 당신 위해 춤추리다. 착한 눈을 한 연인 곁에서 걱정없이 잠이 듭니다. 다섯째날, 오늘은 그새 익숙해진 빌라에서 나와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들고 밤까지 발리를 둘러보는 날입니다.
아쉬웠는지 아침부터 나를 불러들여 물놀이를 하는 님한테서 배영 강습을 받다보니
가이드와의 약속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정들은 가이드랑도 안녕하는 날이네요.
그간 가이드는 신혼여행객이 아닌 우리가 신기하고,
젊은 사람들인지라 농담을 잘해선지 우리를 재밌어했는데,
그리고 우리도 꼭 친척처럼 따뜻하게 대해주는 가이드가 좋았는데..ㅜ
둘이 떠나온 여행에 좋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좋았거든요 가이드가 점찍어준 기념품 가게에는 진기한 물건들이, 특히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수제 직물, 인형, 그릇, 소품들이 정말 많았어요.
짧은 여행 와중에 이 고장의 자연, 유적에 더해 이렇게 사람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것들까지
접할 수 있다는게 흡족했습니다. 정말 발리 사람들은 손재주가 대단했어요. 우리는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자세를 돌려 님 쪽을 바라볼때에
꾹꾹 누르는게 아픈지 간지러운지 날보며 살포시 웃는 님의 웃음ㅡ
마음의 혈기를 돌게하는 마사지가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온기가 아닐까요.. 바쁜 일상에서 잊혀지곤해서 안타까웠던 마음을
길의 신 앞에서 나란히 선 우리는 서로 바라다봅니다.
우리는 그렇게 발리의 밤으로 나왔습니다. 어디를 가든 곁을 지키던 가이드가 우리를 공항으로 데려다주었고,
님도 울고 가이드도 울었습니다.
우리도 잘 살고 가이드도 잘 살겠지만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가 헤어진 아쉬움. 마음에 꼭 남을거에요. 비행기 안에서 곤히 잠든 연인 몰래 담요를 겹으로 덮어주고는
맥주를 조용히 목 아래로 넘기면서 생각했습니다. 달콤한 꿀로 빚은 술처럼 즐거웁고 편안했습니다.
술은 뒤끝을 남기지만 이 여행은 생생한 힘이 되어서
우리 두 사람 앞에 좋은 길 비춰주는 기억이 될 거라고. 원하는대로 일정을 맞춰주시느라,
비행기는 내렸는데 사라진 손님 기다리느라,
식사 시간동안 근처에서 불편함 없을까 살피고,
손님보다 느낌 좋은 친구로 맘으로 대해주어서 정말 고마왔어요. 당신도 나와 함께 용기내어 발리로 향하고
늘 내 곁에 있길 좋아해줘서 정말로 고마와요.
사랑합니다. 레이저시술 과다대출자대학생추가대출문의드려요 대학생학자금대출받으려는데요 각막내피세포수검사 강남안과 대학생대출방법알려주세요 여신정보조회 소액대출 대출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하는데요 정기검진 녹내장 라섹수술비용 단독주택담보대출 원리금균등 문진 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하는데요 아이프리소비자단체 라섹 눈 각막 나이제한없는대학생대출문의드립니다 대학생라섹 질환별클리닉 대한안과학회 신용소액대출이자싼곳 홍체염 백내장 라섹비용 라섹수술잘하는곳 직상안저검사 각막수평직경검사 5대안내렌즈삽입술 대출갚기 주공아파트보증금대출문의 눈알파열 저축은행대출이자가장저렴한곳이어딘가요 눈알돌출 유명연예인라식수술 인터넷대출 대출관련해서 전안염 주택담보대출신청시가장저렴한은행 대학생대출or신용카드중더이자가낮은건 은행대출이자싼곳 주택담보대출만기도래시대처방안문의 인트라코어노안라식 명순응검사 부동약시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와변동금리 대출계산기
-
즐러웠읍니다
- 2011.11.19
- 김*국
- 5,013
늦게나마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우선 좋은 여행지 소개시켜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가고싶은 곳도 모르고, 믿을 만한 여행사도 모르고 처음에는 난감했는데 제 친구가 이번 봄에 여행사를 통해 잘 다녀왔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정말 잘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친구한테도 갔다와서 한턱 쐇습니다.) 정말 조그만섬에 리조트만 딸랑 있어서 너무너무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온 사람이 저희 뿐이어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다음날 정말 좋았습니다. 마치 우리 둘만을 위해 섬이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타고 석양구경도 아주 좋았구요. 바닷가 해변에서 먹은 바닷가재하고 와인도 아주 좋았습니다. 촛불하고 꽃(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환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밤에는 풀장에서 단둘이 수영도 했습니다. 밤에 풀장에서 있다는 것이 그렇게 분위기 있는지는 처음알았습니다. 수영하면서 분위기도 더 낼겸 칵테일을 시켜서 마셨는데, 웬지 영화에서 본 듯한 사랑하는 연인들이 수영장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하는 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여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정말 감사. 감사... 신혼여행지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정말로 이곳에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여행가게되면 다시 연락드릴께요. 주공아파트보증금대출문의 주택마련대출한도 굴절교정수술 전세자금및신용대출문의 대출이자비교 전안염 백내장 금융플래너 각막내피세포형태검사 안와골절 부평라식유명한곳 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하는데요 이혼여성대출 대출정보 학자금대출 눈꺼풀성형술 각막전면형태검사 저축은행대출이자가장저렴한곳이어딘가요 직장인대출 라식라섹 캐피탈신용대출에대한질문이요 무직자소액작업대출 무직여성대출관련 은행대출 안과질환 아이프리소비자단체 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합니다 눈알돌출 제2금융권신용대출문의 라식검사법 안종합검진 신용대출 무서류인터넷대출 유명연예인라섹수술 각막수평직경검사 신생아안염 칼자이스중심시야검사 보증인대출 세극등현미경검사 사시검사 대한안과학회 암순응검사 소액대출 주부대출 안과의사 안검염 명순응검사 합리적인라식라섹비용 암실동공크기검사 자동안경도수측정검사 -
푸켓 신혼여행 넘 재밌었어요~
- 2011.11.15
- 전*익
- 5,745
지난주 아쉬운 맘으로 한국에 돌아온 새신부입니다. ㅎ
매리엇빠통리조트 2박 와나칸 2박 했어요~
밤늦게 도착한지라 어리버리 차량 타고 빠통 시내로 갔는데 우리 슈가킴 가이드님 차근차근 설명 잘 해주셨드랬어요~
그러고 리조트에서 푹 자고 일어나 먹은 아침식사~ 맛났습니다.ㅋ
원래 코끼리 타는거 마지막날인데 일정 약간 조절해서 첫날 날씨 좋을때 탓어요~
오히려 잘됐다는~~ 현지 날씨에 맞게 일정 잘 조절해줘서 뭔가 더 얻어가는 느낌이었어요 ㅋ
다른 일정들도 좋았지만 중간중간 시간날때 장터구경하는거 그런거 좋았답니다.
둘째날 보트타고 피피섬, 제임스본드섬? 암튼 예쁜바다에서 못하는 수영도 해보고
니모들도 보고~ 날씨도 좋고!!
그러고 빠통시내 구경도 즐거웠어요ㅋ 특히 게이쑈!
말로만 듣던 게이쑈쑈!
그런 문화 어디서 접해보나 했죠~ ㅋ
그러고 와나칸 풀빌라고 고고씽~
이번 가을시즌부터 한국인에게 오픈했다 해서 후기 찾기가 힘들었었는데
완전... 대..박..ㅋ
하루 더 있고 싶은걸 꾹 참고 담번에 다시 오자고 신랑이랑 약속하고 왔어요.
눈뜨면 바로앞에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
고급 호텔식 풀빌라.. 말 그대로였어요 ㅋ
내부도 넘 이쁘고 고급스럽고
서비스도 좋고,,
자전거 무료대여 해주는데 그거타고 나갔다가 들어오는길 헤매서 2시간이나 탔네요 ㅋ 순간 힘들단 생각보다
추억하나 만들었다는 기쁨이..ㅋㅋ 다른 한국 커플들이 보지 못했을 멋진 풍경도 보고왔네요~
수영장 바도 넘 좋았구요~
그리고 레스토랑에선 라이브연주도 해줬어요~ 사람이 없어도 밤까지 계속 연주해주더라구요.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풀빌라라고 하던데.. 친구들한테도 막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ㅋ
4박 6일동안 넘 좋았던것 또 있다면 다른 팀을 잘 만났다는거랑 가이드님 참 좋았다는거에요^^
내내 즐거웠던 신혼여행이었슴다^^
천생연분에게도 감사해요~즐거운 추억 만들어줘서~ -
보라카이~~~♥♥♥
- 2011.11.14
- 전*희
- 6,116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결혼식을 마치고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댁입니다.
작년에 결혼한 언니가 자랑을 많이 해서 보라카이로 정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마닐라에서 보라카이까지 들어가는 길이 길고 힘들었지만 맛사지와 수상레저를 생각하면서
꾹 참았습니다 ㅎㅎㅎ
보라카이에 도착해서 저녁때라 가이드 안내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바베큐립과 아이스티 오징어꼬치가 나왔는데 정말 맛있어요
한식만 좋아하는 저희 남편도 잘 먹더라구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가이드분이 보라카이 일정이랑 추가해야 할 옵션을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여행사에서 옵션을 다 넣어주셔서 따로 추가를 안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피로를 풀기 위해서 라바스톤맛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8월에 식구들이랑 태국여행가서 거기서도 마사지를 받아 봤었는데 필리핀이 더 시원한거 같아요.
그날 푹~~자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해양스포츠를 즐겼습니다.
TV에서 보던 요트를 타고 스노클링이랑 낚시를 했는데 제가 3마리나 잡으니깐
남편이랑 옆에 있던 부부들이 놀라더군요
선장님도 쵝오라고 엄지손가락을 마구마구 올려주셨어요.ㅋㅋㅋ
세쨋날은 버그카를 타고 보라카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다가 오후에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갔습니다.
입수하기전까지 긴장했었는데 들어가서 바닷속 풍경을 보니깐 차츰 호흡이 안정되더라구요
직접 물고기들 밥도 주고 산호초들도 만져보고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였습니다. ㅠㅠ
마지막밤에는 가이드분께서 저녁은 각자 리조트에서 먹을수 있게 예약해 주신다고 그래서
뷔페일줄 알고 남편이랑 방에서 컵라면을 한개씩먹고 과일만 먹을 생각으로
편하게 바지에 가이드분이 주셨던 보라카이 티를 입고 갔다가 후회했어요.
와인이랑 스테이크가 나오다니.... ㅋㅋㅋㅋ
보라카이 일정을 마치고 다시 마닐라로 와서 시내관광도 하고 어메이징 쇼를 보면서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시내관광도 즐거웠지만 99년된 마닐라호텔 로비가 진짜 멋있더라구요
들어가면서 계속 와~~와~~ 입을 못 다물겠더라구요 ㅎㅎㅎ
5년뒤에 친구들이랑 세부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도 천생연분에서 하고 싶네요
그때도 사장님 옵션 마니마니 넣어주세요~~~ ㅎㅎ -
잘 보내고 왔읍니다
- 2011.11.12
- 진**빠
- 5,610
전세자금및신용대출문의 안검형태검사 토지담보대출 신용대출및통합대출 3mirror안저검사 대학생대출빠르게받을수있는곳 안전한안과 주공아파트보증금대출문의 무직여성대출 은행대출 라섹수술잘하는곳 명순응검사 법인담보대출 신경안과 ICL전문 저금리신용대출문의합니다 백내장 저축은행대학생대출이요 대출용어중스코어NG가무슨뜻인가요 질환별클리닉 라식잘하는곳 안저자동촬영검사 금융플래너 라섹 대출계산기 안추천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와변동금리 사시검사 안검장력검사 모기지론대출문의 단독주택담보대출 임대주공문의(보증금대출관련) 기타안질환 아파트담보대출건의문의 아파트담보대출문의 라식의궁금증 조절마비굴절검사 안과질환 밝은눈 유리체절제술 강남안과추천 저축은행무직자대출 굴절성약시 프리미엄라식라섹 라식검사법 대출관련해서 인천안과 전안염 대출이자싼곳 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합니다 와이프랑 보라카이을 한6번 정도 갔는데 이번이 가장 즐거웠던거 갔네요
친철이 무언지 실감하고 느겼읍니다
번창 하세요. 전세자금및신용대출문의 안검형태검사 토지담보대출 신용대출및통합대출 3mirror안저검사 대학생대출빠르게받을수있는곳 안전한안과 주공아파트보증금대출문의 무직여성대출 은행대출 라섹수술잘하는곳 명순응검사 법인담보대출 신경안과 ICL전문 저금리신용대출문의합니다 백내장 저축은행대학생대출이요 대출용어중스코어NG가무슨뜻인가요 질환별클리닉 라식잘하는곳 안저자동촬영검사 금융플래너 라섹 대출계산기 안추천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와변동금리 사시검사 안검장력검사 모기지론대출문의 단독주택담보대출 임대주공문의(보증금대출관련) 기타안질환 아파트담보대출건의문의 아파트담보대출문의 라식의궁금증 조절마비굴절검사 안과질환 밝은눈 유리체절제술 강남안과추천 저축은행무직자대출 굴절성약시 프리미엄라식라섹 라식검사법 대출관련해서 인천안과 전안염 대출이자싼곳 직장인대출을받으려고합니다 -
발리 3박5일 후기~
- 2011.11.05
- 김*진
- 7,034
10월24일 월요일 출바알!!!ㅎ
저녁6시 대한항공을 타고 발리로 슝슝~
도착하니 새벽1시쯤;;;ㅎ 우리가 묵었던 케이 풀빌라는 사진처럼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가 너무 친절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해외여행 처음이라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천생연분 덕분에 잘 갔다올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남편도 다음에 여행갈때도 천생연분 이용하자고 그러네요 ㅎ
쑥쓰럽지만 여행사진 몇장 올려볼께요~ -
9월 19~23일 까지 세부 여행 후기
- 2011.10.28
- 남*영
- 8,380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는 9월에 세부 마이크로 리조트로 다녀왔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일단 처음 가이드가 여자 언니여서 조금 낯을 가렸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섬세히 잘 챙겨주시고 하니 너무 좋드라고요.
가이드 제시카 언니 다시 보고싶네용^^
저희는 가면 체험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여유롭게 즐기다 오자고 약속을 하고 간지라, 물속에 다이빙이나, 스킨 스쿠버도 했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바닷 속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자인지라 처음에 물에 대한 공포도 있고 떨리기도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바다 속을 즐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리조프에 있는 풀장에서 놀고 바다보며 쉬고 그랬는데 너무 환상이더라고요.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풍경들.
4박 5일 동안 가이드 언니가 세심히 잘 안내해주고, 잘 챙겨주고, 좋은것도 많이 소개시켜주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립네요.
처음에 너무 여행비가 싸서 이거 사기 아닌가 걱정했는데 걱정은 절대 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더 돈 많이 내고 온 커플들만큼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왔습니다.
지금도 사진 정리하다 생각하니 다시 가고 싶고 그러네요.
천생연분닷컴 너무 감사합니다.
제시카 언니도 고마워용^^ 보고싶어용^^ -
9월 19~23일 까지 세부 여행 후기
- 2011.10.28
- 남*영
- 8,879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는 9월에 세부 마이크로 리조트로 다녀왔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일단 처음 가이드가 여자 언니여서 조금 낯을 가렸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섬세히 잘 챙겨주시고 하니 너무 좋드라고요.
가이드 제시카 언니 다시 보고싶네용^^
저희는 가면 체험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여유롭게 즐기다 오자고 약속을 하고 간지라, 물속에 다이빙이나, 스킨 스쿠버도 했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바닷 속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여자인지라 처음에 물에 대한 공포도 있고 떨리기도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바다 속을 즐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리조프에 있는 풀장에서 놀고 바다보며 쉬고 그랬는데 너무 환상이더라고요.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풍경들.
4박 5일 동안 가이드 언니가 세심히 잘 안내해주고, 잘 챙겨주고, 좋은것도 많이 소개시켜주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립네요.
처음에 너무 여행비가 싸서 이거 사기 아닌가 걱정했는데 걱정은 절대 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더 돈 많이 내고 온 커플들만큼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왔습니다.
지금도 사진 정리하다 생각하니 다시 가고 싶고 그러네요.
천생연분닷컴 너무 감사합니다.
제시카 언니도 고마워용^^ 보고싶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