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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신혼여행 후기...기억에 남을 최고의 여행...
- 2012.02.25
- 김*리
- 14,679
급하게 알아본 여행사...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친절하신 선미님의 설명과 상담 때문에 잘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2월 12일 결혼식을 하자마자 떠난 신혼여행...출발을 오후에 하니까 도착은 밤늦게 하여 바깥풍경은 볼수가 없었어요..생각보다 먼 거리의 푸켓이라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이 많이 지루했답니다..하지만 신랑과 함께 있고 푸켓이라는 곳에 갈 설레이는 마음으로 잘 버틸수 있었지요... 둘쨋날 아침먹은후 마사지로 시작하여 팡아투어를 했습니다. 점심은 보통이었지만 카누를 타고 동굴속을 지나가는 것도 좋았고 멋있는 풍경도 많이 보았습니다.
밤에는 사이먼쇼를 보며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저녁으로는 씨푸드를, 그 후에는 파통거리를 돌아다니며 먹거리를 좀 즐겼습니다. 사이면쇼는 게이쇼였는데 여자보다 이쁜 남자들이 정말 많더라구요...나도 반할만큼...
셋쨋날 아침엔 또 바쁘게 피피섬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피피섬에 가는도중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는데 물이 어찌나 무섭던지..그래도 그곳에 계신 한국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물속에 들어가 새로운 경험을 했답니다.
바닷물에 자꾸만 몸이 뜨는데도 신랑과 포즈는 다 취하며 사진도 찍었답니다.
그 후 피피섬에 도착...영화에서만 보던 그 해변가...제가 그 안에 있었죠...
즐거운 한때를 마치고 들어오면서 마사지 한타임...후 저녁으로 삼겹살..
해외에서 먹는 삼겹살 맛이란 정말...죽여주더군요..
그곳에서 족발과 치킨을 사가지고 빌라에서 다른 한쌍의 커플과 함께 맥주한잔...
넷쨋날
이날은 빌라에서 머무는 하루였습니다만..신랑이 배탈이 심하게 나서 저희는 가이드님을 급히 불러서 병원에 가서 치료...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와주신 가이드님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쨌든 몸이 좀 나아져 빌라로 다시 돌아와 건너뛴식사를 하고 수영을 즐겼습니다.
다섯쨋날
좀 여유있게 시작한 하루..아침은 남은 밥, 햄과 가져간 김치와 참치를 두루두루 볶아 김치볶음밥을 해먹고 빌라에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고 쇼핑센타를 돌아다니며 선물을 구입했고, 제것으로 악세사리도 구입.^^*
코끼리트렉킹을 잠시 하고 저녁으로는 샤브샤브를 먹은후 공항으로 고고~~
너무도 짧고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의 고장으로 회항을 하여 도착시간보다 5시간 연착이 되어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절대 잊지 못할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천생연분닷컴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좋은 여행사를 알게 되어 정말 편하고 넒은 풀빌라에서 지냈고 친절한 가이드님을 만나서 더욱 재미있는 일정을 계획해주셨고 또한 함께 여행할 좋은 커플도 만났고 그래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 잘 다녀왔어요 쵝오~!!
- 2012.01.31
- 남*숙
- 17,690
안녕하세요~처음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상담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계약했고..너무 덜컥하거 같기도해서 이런저런 고민에 질문도 걱정도 한보따리씩 꺼내놨는데 힘드셨죠?그래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생에 한번뿐인 신행이라 신경쓰이고..걱정되고 했는데..신랑이 너무 잘 다녀왔데요 너무 좋았다고요
비행기 탑승전에 간단한 설명과 안내 프린트 용지들고 발리로 고고씽했죠 밤에 공항도착...가이드들이 쭉~~계시던데 한분이 눈에 띄었어요 저 사람이면 좋겠다 인상 너무 좋다...근데...정말 신기하게도 저희 가이드였죠 야~호~!!
한국말도 곧잘하고 잘웃고 친절히 잘 설명해 주었죠 스캐쥴도 날씨도 따라 줬지만 가이드가 뭐든 흔쾌히 하자고 해서 저희가 원하는 스캐쥴대로 다하고 리조트도 깨끗하고 넓고 이쁘고 좋았어요 문제는 신랑이나 저나 방향치라서 그 넓은 리조트를 다 구경 못했어요 말도 잘 안통하고 방향도 잘 몰라 겁났거든요 ㅋㅋ낮에 꽉채워 일정 보내고 아쉬워서 밤엔 리조트 구경하고 수영장도 가서 수영하고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찍고요
그리고...걱정반 기대반했던 케이풀빌라...
풀빌라가 너무 많아 고민했고 발리의 느낌이 나는 곳이 좋아서 스마트랑 고민하다 케이로 정하고도 새로생긴 탓인지 다들 모르니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딱 도착했는데...입구는 리조트를 다녀와 조금은 실망했지만....강남 바입구 같은..ㅎ ㅎ
막상 들어가니...너무 좋았고 사진 찍을때도 많고 넓고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우리 친절한 에까가이드가 우리에게 꼼꼼히 물어보고 체크하고 둘러보고는 풀빌라 직원에게 상세하게 얘기전해주고 당부해주고...전화해주고...완전 감동감동...정말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크루즈에서한 해양스포츠들도 너무 재미있고 바닷속 물고기들도 너무 이쁘고...우리 친절한 에까 덕분에 바나나보트도 신나게 타고...배도 타면서 물고기도 잘 보고...다른 가이드들은 그냥 있는데..저희 가이드만 우리 챙겨주고 부탁해주고..다른 팀들이 부러워 하더라구여...아차차!!급류타기 정말 재미나요 꼭 해보세요 짱!!첨엔 조금 겁나지만...걱정마세요 현지인이 안전하게 해줘요 좀더 스릴을 원하면 말하면 한번씩 스릴을 느끼게 해주고 중간에 내려 마시는 맥주도 맛있어요
마사지도 다른 여행사에서 온사람들 보다 더 많이 좋은거 많이하구여 식사도 틀렸어요 중식먹었는데..저희만 푸짐하더라구여 씨푸드까지먹고 에까랑 편의점들러 간단히 먹을거사고 먹고...
공항까지 배웅하는데...에까의 얼굴....우리도 그랬지만...너무 아쉽고...정든...ㅠㅠ
정말 잘먹고 잘놀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간단히 몇자 적는다는게...줄여서 썼는데도 많은거 같네요...다음에 부모님들과 가족여행으로 다시 한번 에까에게 가 봐야겠어요 그리고 다음에 여행갈 일이 있음 무조건 천생연분으로 올께요~감사드려요~~~~꾸벅~!! -
11월 12일 밤 세부로의 신혼여행..
- 2011.12.28
- 권*선
- 21,460
결혼이라는게 정말 이렇게 힘든건줄을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상견례부터 신혼살림준비,,혼수 예단,에물.예식장,,신혼여행,,,,
정말 다시는 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힘든 결혼 일정떄문에 결혼은 한번하는것 같습니다,ㅎㅎㅎ
12일 낮 3시에 결혼식을 올리고 폐백까지 긑내고 나니깐,,,벌써 5시가 넘었더라구요
부랴부랴 부페한그릇 비우고 공항가는차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그냥 리무진을 타고 갈계획이었거든요,,
차도 막힐거 같고 그래서요,,그런데 굳이 실랑 친구들이 공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출발을 햇는데,,
출발하고 조금 지나니깐 차가 막히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식은땀이 나고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8시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설명해주시길 7시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고 햇는데,,,늦어버린거요
전화를했더니,,공항에서 기다리시는 분이 빨리 오라고 하더군요,,,
겨우겨우 그분을 만났구요,티켓을 받았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깐 먼저 티켓을 받으신분이 비행기 좌석을 지정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정말 맨끝으로 티켓을 받았습니다.,..저희를 기다리는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저희가 마지막이라고 ㅎㅎㅎ
짐을 싫고 비행기 좌석을 배치 받았는데,,,글쎼 자리가 다 배치가 끝나서 남는자리는 떨어진 자리 밖에 없더라구요
저가 항공이라서 좌석이 3명 앉고 가운데 통로 자리이구요 3명 앉는 그런식이더라구요
어쩔수 없죠,,저희가 늦게 왔으니,,,그래도 신혼 부부가 떨어져서 간다는거 자체가 좀,,그렇더라구요
좌석이 지정제가 아니라고합니다.,.
신혼 여행 가실분들 확인 하시구요
겨구 통로를 사이에 두고 저희는 떨어져서 세부로 날아갔습니다
도착하니깐 새벽 2시가 넘었구요,,막탄 공항이라는데가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공항은 아니더라구요,,ㅎㅎㅎ
무지 덥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을 따라서 이동을 하니깐 같이 타고온 사람들을 맞잏는 한글글씨들이 많이들 보이더군요
저희 이름도 있었어요,,ㅎ
그분 가이드를 만나서 차를 타고 샹그릴라 리조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이드 한데 간단한 설명을 듣고 체크인 하고 들어가서 대충 짐만 풀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가 항공이라서 그런지 우리실랑은 유독 더 힘들어 하더군요,,
다리를 똑바로 피치도 못하고 좌석사이에 간격이 너무 좁은지라 저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게 저가 항공의 비애인가 봅니다,,,
4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이런자세로 오니깐 우리 실랑은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
2일째..
앛ㅁ에 호텔서 부페식으로 처음 식사를 했는데,,정말 식사는 잘나오더라구요.,,
저랑 실랑은 입맛에도 잘 맞았구요,,,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 에단을 만나서 스쿠버 강습을 했씁니다
그런데 스쿠버 강습까지만 여행에 포함이 되어있는거고 진짜 바닷가에 들어가는 것은 따로 돈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첨이니깐 그리고 잘 할수 없는거니깐,,,,실랑이랑 저랑 하기로 했어요,,
한사람당 120불이더라구요
저는 좀 적응이 안되서,,너무 힘들었지만,,,,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나왔는데,,바로 바나나보트랑,제트스키를 타야하더라구요
원래 여행 일정이 그렇게 가더군요,,
이동거리가 있으니깐,,스쿠버 다이빙을 한곳에서 바로 마나나보트랑 제트스키까지,,,정말 힘들었습니다...
바닷가 들어가는자체가 에너지 소모가 큰데,,바로 5분도 안되서 ,,ㅡㅡㅡ
바닷가에서 하는것들 한꺼번에 다해버리더군요,,,이해는 가지만,,이렇게 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일정 짜실떄,,,좀 생각하시면서 해주시면 좋겠네요
글고 맛사지 2시간30분짜리 받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여성분들은 맛사지 좋아라하는데,,남자들은 별로인가봐요,,
울실랑 아프고 지루하고 아주 힘들어 하더군요,,ㅎㅎ
반면 저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ㅋㅋ
맛사지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제가 좀 늦게 하는결혼이라서 제가 78년생이거든요,.,이런거 좋아라합니다,,쉬면서 맛사지 받는거요,,ㅎ
저녁은 호텔에서 씻구 중식레스토랑을 갔는데요,,한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아예 따른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군요,ㅡ
코리안 A 코리안B 셋트<<<이렇게요..중식당 가서 따로 메뉴 고를필요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주류만 안시키면 룸넘머만 대면 어짜피 식사가 포함되어있는 일정이라서 무료입니다.
메뉴는 쇠고기스프,계란하고 야체가 들어간 볶음밥,닭고기볶음매콤한거,,,탕수육,,칠리새우,,이렇게 코스로 나왔습니다
두명이 먹기는 다소 푸짐한 양이 나왔구요,,둘다 다 먹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배가 너무 불렀구요,,맛도 좋았습니다
호텡 식당마다 음료나 맥주를 서비스로 주는데 저희는 술을 좋아하는 커플이라서 거의 맥주를 먹었습니다,,필리핀에서 산미구엘을 거의 먹더군요,,
저는 거의 식사떄마나 산미구엘 먹었습니다,,
호텡 냉장고에서 산미구엘이 있었어요,,하지만 룸에 있는 음료수 먹으면 가격이 엄청 비싸잔아요,,하나도 안먹었어요,,
매일 청소 하실떄마다 생수 두병 씩 서비스로 주셔서 거의 돈은 쓰지 않았구요,,,
3일다(벌써 3일쨰군요 흑흑..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아침에는 무조건 부페식을 먹어야한다는거,,,하지만 저희는 입맛에 잘맞아서 좋아요,,
아침에는 거의 커피나 홍차를 서ㅣ스로 줍니다,,저희는 홍차랑 커피를 한개씩 주문했어요
대략 50분정도 식사했는데,,매일 먹는아침이지만 매일매일 메뉴가 바꿔어서 전혀 지겹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들구요 오늘은 또 뭐가 나올까 하는,,,기대감 마저 드는군요,,,아침에 먹는 호텔부페는 정말 200% 만족입니다,,지금 생각해도 호텔급 부페가 맞는거 같아요,,사실 처음 예약할떄 거기 상담하시는분이 호텔급이라고해서 설마 하고 생각했는데,,정말 호텔급은 맞습니다
오늘은 가이드를 낮 3시에 만나기로 해서(단체일정이 아니구,,저희 몸상태에 따라서 일정 조율이 가능했어요,,,그래서 어제 너무 힘들어서 낮 3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일정을 뺴먹는게 아니었구요,,,기재되어 있는 일정은 다 소화하면서도 오늘 늦게까지 잘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단체 관광이 아니라서 이런점은 좋더라구요)
아침에 식사를 하고 딲히 뭘 할게 없어서 실랑이랑 바닷가에 나갔는데 실랑이 스노쿨링이 하고 싶다고 해서 실랑은 스노쿨링하구요 저는 영화에서 처럼 바닷가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진토닉 한잔 마시구요,,ㅎㅎㅎ
너무 편안함과 바닷가의 아름다움 까지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스노 쿨링이 300페소 였는데,,나중에 계산할떄 보니깐,,,리조트 투숙객은 스노쿨링은 무료라고 하더군요,,,
호텔 체크아웃할떄 계산한 돈은 오늘 제가 먹은 진토닉뿐 이었습니다,,ㅎ 그런데 진토닉도 비싸더라구요,,,지금 계산해보니깐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정도 였어요,,차라리 저도 스노쿨링 할걸 그랬네요
스노쿨링을 끝마치고 점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남자들은 그런데 별로 안좋아하닪아요,,저는 좋아하거든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갔는데,주문할걸 생각하니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다행이 부페식이더라구요,ㅎㅎㅎㅎ
너무 다행이었어요,,
역시나 음료 서비스 준다고 하길래 저는 맥주를 먹었습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실랑은 다시는 안간다고 하더군요,,ㅋㅋ
3시에 우리 가이드 에단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체관광이라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배를 빌려서 나가는거라서 그렇더라구요
단체 관광이란게 정말 짜증나더군요,,,한팀이 늦게 왔는데,,,나머지 팀들 20명 정도가 다 기달리는게,,,,참,,
그리고 늦게 왔으면서도 준비를 안해와서 수영복까지 배타기 전에 갈아입는다고 해서,,에혀,,ㅜㅜ
저말 이해가 안하는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제가 머라 한마디 할까 하는데 실랑이 참으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지만,,단체 관광하면 정말 시간엄수는 기본인것 같습니다.
거기서 바닷가에서 물속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구요 즐거운 호핑 투어였습니다,,선상에서 씨푸드 식사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저랑 실랑은 사실 부페에서 먹는 식사가 천만스물두배 더 맛있엇어요,,
그렇게 단체 관광이 끝나구요,,둘만의 시간을 보낼일만 남았군요,,
한번도 안가본 씨푸드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에서는 제일 먼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가는시간만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바깥쪽 좌석은 자리가 없다고 해서 실내에서 먹었는데,,바깥에서 먹었으면 더 운치 있고 멋있었을거 같네요
스테이크 좀 썰었습니다,,분위기 있게 와인도 한잔 먹구요,,,,물론 와인 두잔은써비스로 나왔습니다
참 일정중에 카지노를 갔엇는데,,우리가 생각하는 강원랜드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우리 실랑은 즐거워 하더군요,,
남자들은 그런거 좋아하나봐요,,,
신혼여행이란게 다른여행도 마찬가지겠지만,,,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군요,,,
전반적인 느낌은 정말 만족스럽구요,,식사도 다 맛있었구요,,
우리 가이드 에단도 정말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인간 냄새나는 가이드였어요,,
우리가 일정을 끝마치고 공항 들어갈떄까지 넘 고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다시 필리핀 세부로 간다면 에단 가이드랑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군요 -
푸켓 신혼여행 잘 다녀 왔어요~~
- 2011.12.27
- 김*이
- 16,122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천생연분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
갑자기 신혼여행지가 바뀌는 바람에 완전 걱정했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천생연분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도 좋은분 만나서 하나 불편한거없이 좋게 잘 다녀왔구요~~
크레타(숙소)땜에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앞에 공사 하는거 빼곤 뭐 그닥 크게 불편한거 없이 좋았던거 같아여~~
공사하는것도 앞쪽이 하는거라서 노는데 크게상관 없었구요~~
빠통비치랑도 10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택시 타고 충분히 저희끼리 나가서 구경할때 다할수도 있고 좋았어여~~
역시 숙소는 젤 번화가 근처에 잡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어여~~
또 숙소 배정은 복불복이라고 했었는데 다행이 운이 좋았던건지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잡아주셔서 4일을 너무 좋은 경치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계약하고 나서 빌라땜에 너무 걱정을 해서 귀찮게 몇번을 전화 드렸었는데도 전화 할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임정택 차장님이랑 같은팀에 OP박선미님 감사합니다~~ ^^
아 또 좋은 빌라 추천도 감사해요~~ ^^
다음에 여행을 가게되면 다시한번 천생연분을 통해서 갈려구 합니다~~ -
[처음이자 마지막 신행] 굿바이~
- 2011.12.24
- 고*란
- 13,679
호텔의 아침은 아주아주 맛났당.
엄청마니 먹었땅
그리고 짐을 챙겨 주변 관광지를 구경했다.
관광을하고 쇼핑을 시켜준다.
TIP.종류는 태반크림, 망고, 진주, 먹은 오메가 등등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50- 100만원 사이다.
안샀다.. 가이드가 삐졌다...
완전 부담스러웟따..... 쇼핑이 없었으면 좋게따.
그리고 비행기 타러 고고씽,
비행기 음식은 비위가 약하시면 절대 못먹음 (필리핀 항공)
TIP 남은 페소는 핫도그나 과자 사드세요.. 가지고 오면 동전은 환전도 안되요^^
한국에 8시 넘어 도착.,
힘들지만 좋은 여행이였다
푸켓과 보라카이를 고민하시나요?
저는 둘다 다녀와 봤습니다.
푸켓보다는 보라카이가 9배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보라카이를 강추 ~ 합니다^^
그것도 !!!!!! 제가 알아보 여행사중에 비교 10군데 했지만.. 천생연분이 최고 였어여^^ -
[보라카이 안녕] 보라카이 4일차
- 2011.12.24
- 고*란
- 11,636
아침을 먹고, 첫날의 역순으로 ..
배타고 , 차타고 , 비행기타고 오후 1시까지 이동으로 마닐라도 고고씽
TIP. 들어갈땐 20KG 가방제한이 있지만 나올때는 30KG 제한이다.
핼퍼로 현지인들이 도와주는데 이분들은 계속 사진찍어주고 짐들어주고..
월급이 특별이 없단다. 우리에게 팁으로 먹고 산단다..(적당히 팁 챙겨주세요..)
점심을 가이드와 함께
마닐라에서는 한쌍또는 두쌍이 함께 다닌다.
마사지를 업그레이드해서 마지막 마사지를 받았다 무려 3시간... ㅎㅎ
그리고 쇼를 본다.
게이쇼....... 첫날 가이드가 VIP 석은 5쌍만 앉을수 있고, 추가 40달러는 주면된다고 하신다.
결곡 VIP 석에 안자서 봤따..
괜히 추가로 했다. 그냥 일반석봐도 잘 ~ 보이고 좋다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그리 많치도 않다..
그렇게 마닐라 호텔로 고고고고고
넷째날은 짧지만 이동거리도 많고 은근히 피곤하다.
TIP. 비위가 약하신분들 ~~ 보라카이에서 음식은 냄새가 나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잘드신다.
하지만 마닐라에오면 더 ~ 잘먹은다. 라면은 적당히 챙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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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를 보다] 보라카이 3일차
- 2011.12.24
- 고*란
- 10,568
아침을 챙겨먹고 이번에 다함께 버그카를 타고 보라카이 섬을 구경다닌다.
TIP. 모자를 쓰시고, 꼭 꼭 썬크림 많이 챙겨오세요~~
햇볕이 강하며, 가릴수 있는 방법은 모자와 썬그라스 뿐 !!
아름다운 바닷가도 보고,
태어나 처음으로 박쥐도 잡아봤다.. ㅠㅠ
한눈에 보이는 보라카이도 내려다 보고 나름 재미있다 ^^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먹을만 했다 ;;;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망고를 많이 줘서 배를 채울수 있었다.
먹고난뒤 우리는 스킨스쿠버를 하러 고고고고씽
무섭지 않다. 바닷속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TIP. 일행커플이 많다.
한국에서 결제하고 CD를 싸게 사신분들도 있고, 포함이신 분들도 있고.
씨디에 오십달러다... 비싸다 추억이니 사야하지만... 씨디안에 8커플을 모든 동영상과 사진이 다들어있다.
친하신분들끼리 하나 사셔서 나누어 쓰시길 권장한다
나도 씨디안에 다 있다는 정보를 알고 갔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샀다,,, 역시나 있다. ㅠㅠㅠㅠㅠ 아까버
그리고 일과가 끝났다.
마사지 받고 디몰이라는 곳에서 관광을 했다 ( 시내..이다 )
TIP. 한국인이 하는 과일주스를 파는 카페가 있다.
빙수나 아스크림 드시고 전화는 맘껏 쓸수 있다. (집전화만 가능, 인터넷 전화라서_)
그리고 디몰에 우리나라도 따지면 마트가 있다(작은마트)
그곳에 한국 라면, 참이슬 다 있다. 가격은 3-4천원대.
맥주는 사가지 마시길.. 우리나라돈으로 캔 1000원이면 그나라 맥주를 맘껏 먹을수있다. (대체로 괜찬음)
망고 말린거 맛나다... 마니 사드시길 ..
디몰 구경 10시까지하고 둘이 맥주먹고 또 하루를 보냈다 .. 비가와서 ㅜㅜ
TIP. 비가 자주와서 호텔 방안에 우산이 비치되어 있다. ( 꽁짜이니 쓰셔도 됨 )
과일이 룸서비스로 온다.. (이것도 꽁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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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이 반하다] 보라카이 2일차
- 2011.12.24
- 고*란
- 10,486
아침에 일어나 해퍼분을 만나 3일간 같이 할 신혼들을 만났다.
배를 타고 5분 ...
바나나 보트를 타고, 배위에서 타는 오토바이를 탓다..
TIP. 바나나 보트는 우리나라처럼 빠르지 않다. 안전을 위해 매우 천..........천........히 물이 튀지 않게 해준다.
뒷자리만 물이 튄다. 앞자리가 좋을듯,,
배위에서 타는 오토바이는 물이 엄청나게 튄다.
여자인 나는 싫지만 남자는 매우 즐거워함.
다음은 또 배를 타고 나가 줄낚시를 한다.
내가 일등으로 줄낚시에서 열대어를 잡았다.
옆에 계신분이 니모를 잡으셨다. 엄청 이뿌다. ㅎㅎ 낚시가 은근 잼나다.
낚시가 끝나면, 스노클링을한다.
스노클링할때 바다속을 드려다 볼수있다.
고기도 많치 않고, 그리 깊지도 않고 많은분들이 짧게만 즐기고 올라오신다
(나도 5분만에 올라왔음)
TIP. 낚시까지 오면 배 멀미하는 분들이 속출한다.
아침에 멀미약을 챙겨 드시길 ^^
점심을 먹고 썬샤인 보튼가? 타게된다.
낭만적입니다.~ ㅎㅎ
그렇게 타고 섬으로 돌아오면 마사지 받지요.
아주아주 좋아요.. ㅎㅎ
그렇게 하루 일정이 끝이납니다.
TIP. 마사지 받고나시면 1시간에 1달러 계산 하셔서... 팁을주세요..
인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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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신행?] 첫날의 보라카이
- 2011.12.24
- 고*란
- 9,952
첫날의 떨리는 맘으로 6시에 인천공항,,,
점심쯤,.. 마닐라를 도착했다.
TIP. 여행용 가방을 다들 똑같은걸 받아서 찾기 어렵다. 꼭 이름표를 표시하시길..
공항을 나와 다시 공항으로 이동..
그리고 점심을 가이드님과 함께하고 비행기 탑승 20분전 들었다..
TIP. 인당 가방이 10KG 이 넘으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부부니깐 20KG 입니다^^
그런데...................................
비행기 타라는 소리를 안한다.
무려 4시간을 기다려 비행기를 탔다.
보라카이 섬으로 바로 갈수있는 곳이 아닌 1시간 떨어진 공항으로 ㅠㅠ
TIP. 당황하지 마세요. 경비행기 안뜨는 경우가 많답니다.
기다리시면 비행이 태워줘요....... 오래 기다리면 -_-;; 좀 짜증이 많이 납니다 ㅎㅎ
그렇게 다시 비행기에서 내려서.. 버스를 1시간 탄다..
그리고 배를 15분타고 가서 드디어 보라카이섬에 도착... 저녁 9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정말 보라카이를 괜히..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TIP. 가이드와 함께 움직이는 핼퍼 분들이 나와서 기다린다.
매우착함..
TIP. 인천공항에서 환전하실때, 보라카이와 마닐라에서 쓸 "페소"를 넉넉하게 (약 10만원이 될듯,,) 챙기시고
달러는 팁으로 약 1달러는 3마넌 정도 쓴다.
그리고 필요할때 쓸 달러도 알아서 챙기시길..
첫날의 보라카인... 이동만 하다 끝났다.
보라카이에서 늦을 저녁으로 오삼불고기 (한식) 주셨는데.. 참맛났당
참고사항. 리조트는 리젠시...
아침은 바다를 보며 먹을수 있는 장점.. 먹은건 많지 않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