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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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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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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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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부터4박6일에 특별한 시간
- 2012.06.06
- 권*현
- 6,056
안녕하세요~전 5월27일 저녁9시 비행기를 타고 푸켓여행을 시작했던 신랑 권대현 입니다
첫날 새벽 늦게 도착해서 1시간 자고 첫날 일정을 시작해서 였는지 첨부터 피곤 함이 많이 느껴 졌었는데
그래도 잘 짜여진 일정 빡빡한 일정 이였더라도 하나하나 모든게 새로웠고 피곤함도 잠시 재밌고 뜻있는 일정들 을
소화 해내며 피곤함도 잠시 많이 잊었던것 같애요~그만큼 즐거 웠던게 아닐까 싶네요~첫날~둘째날~ 이지나니 피곤함 보다
돌아갈 날이 먼저 계산이 되어 많이 아쉬운 마음 을 챙기느라 힘들었어요~ㅋㅋ
요트~스쿠버다이빙~스노쿨링~그리고 보기는 좀 힘들었으나 신비한쑈들~모든게 재밌었던것같애요~ㅋㅋ
특히 둘만에 공간에 둘만에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풀빌라 ㅋㅋ 굿~ㅋㅋ 말이필요없죠`/ㅋㅋ
아무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남자로치면 꼭 이등병 휴가 복귀 하는기분이랄까? ㅎㅎ 더있고싶은마음은 굴뚝 같지
만 어쩔수 없더라고요~ㅎㅎ 특히 저희가 4박6일 아무일 없이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데 모든것일 쏟아 부어 주신 가이드
님께 정말 감사하더라고요`ㅋㅋ 많이 친절하시고 많은걸 알려주시고 많은것을 보여주시는거에 대해 100프로 힘을 다~ 쏟아 부어
주셨던 이윤미부장님 가이드님인가?그분께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기회가 된다면 또가보고 싶어요~ 훗날 기회가 된다면 우리
에 좋은 여행을 맡아주셨던 천생연분 닷컴 에 다시한번 부탁드릴 려구요~ 좋은 여행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4박6일 이란 짧은시간 이였지만 살아가면서 꼭 기억하며 웃을수있는 예쁜 추억을 만들어주신 천생연분 께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번창밖에 모르는 대박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전이만 ㅋㅋ
살면서 단한번도 후기 같은걸 작성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쓰면되는건지도 잘모르겠네요~ㅋㅋ 아무튼 살면서 첨으로 후기라는
걸 써볼수 있도록 기쁨으로 도와주신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
이쁜 박진희 가이드언니랑과 함께한 잼난 푸켓 신혼여행기~
- 2012.05.25
- 현*경
- 8,623
신혼 여행갔다와서 이것저것 하는일 없이 바쁘다가 이제야 후기 올려요~
저희는 4월 15일 결혼식을올린 커플입니다..
처음 신혼여행지 고를때 윤달 직전이라 결혼식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른 예약이라고 생각했지만 비행기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여곡절 끝이 천생연분 사이트를 알게되고 친절한 실장님(?)인가 친절한 설명덕분에 저는 푸켓을 결정하게 되었지
지여 4월 15일 예식을 끝내고 곧바로 공항으로 슝슝~~ 저희는 결혼식보단 처음으로 가는 해외 여행에 들떠있었답니다
비행기를타고 6시간을 날아가서 푸켓 공항에 도착했는데 너무너무 낮설더라고요 짐을 찾아 공항밖으로 갔드랬죠
저쪽에 저희 이름이들어있는 펫말을 들고있는 현지분이 계시더군요 외국인 울렁증이 있어 저희는 조용히 뒤에가서 소심하게
아는척을 했답니다. 근데 다행이도 가이드 하시는분이 이쁜 여자분이더군요 바로 박진희 가이드 언니였어여
같이 차를타고 숙소를 이동하는동안 저희가 낮설어 하는걸 아셨는지 이것저것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피곤했지만
좋은 스타트를 했어요 상디리조트에 도착해서 가이드언니의 설명을 듣고 언니가 준비해준 과일바구니를 들고 숙소를 들어가
아쉽지만 첫날은 그렇게 끝나버렸답니다. 담날 아침 모여서 스파를 갔죠 핫스톤 정말 끝내줍니다... 피곤이 쏴~ 풀렸어요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현지식 전 못먹을주 알았는데 제입맛에 딱! 이더라고요
점심먹고 코끼리 타는데 코끼리가 살짝 불쌍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악어쇼도 봤는데 악어 한국에서 보던 악어는 비교도
안되게 무섭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 같은팀들과 언니랑같이 술마시며 얘기도 하고~~ 둘째날도 그렇게 막을 내리고
셋째날... 난생처음타는 요트~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하얀색 요트를타고 타이타닉도해보고 해양스포츠도 즐겼어여 스노우쿨
링, 씨워킹, 스킨스쿠버, 전 참고로 씨워킹이 제일 잼있더라고요 스킨스쿠버는 재미있을만하니 끝나더라고요 ㅠㅠ 아쉽게
그렇게 정신없이 놀다 저녁에 씨푸드를 먹고 대망의 풀빌라로 입성 정말정말 끝내주더군요 근데 밤이라 수영은 못했어여
셋째날을 그렇게 보내고 넷째날 풀빌라에서 신랑과 신나게 물속에서 수영도하고 놀다 스파를 받으러 갔어여 전신관리에
얼굴까지 맛사지를 다 해주더라고요 좋았습니다. 신랑도 너무너무 만족했고요 저녁에 샤브샤브를 먹고 드뎌 개이 오빠들을
보러 갔답니다. 정말 이쁜 오빠들도 있고 정말 오빠같은 오빠들도 있더라고요~ 재미있었습니다. 좀 신기할정도로...
그러고 이제 마지막밤을 보냈지요
다음날 이제 집에 가야하는 날입니다. 아쉽지만 이제 친언니같이 정들어버린 가이드 언니랑 헤어지고 다시 일상으로 가
야하는 슬픈 사실이 싫었지만 어쩌겠어요 쇼핑좀하고 언니가 추천하는 태국 국수집갔는데 그 국수는 한국와서도 계속 생
각이 날정도로 맛있었어요 마침 국수 먹으로 들어가니 비가 마구 쏟아졌지만 다행히도 저희가 다먹으니 비가 그치더라고요
이제 마지막에 뒷풀이만 남겨 놓고... 각 커풀마다 시간이 틀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닭볶음탕에 소맥을 열심히 먹고
공항에서 가이드언니랑 헤어지며 눈물 흘렸습니다...
에고 이런저런 얘기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결론은 일단 가이드언니가 넘넘 좋았어요 그냥 친언니처럼 같이 수다도 떨고 이런저런 살면서 필요한 이야기들 다 해주고
도움도 많이 되었어여 어제는 꿈에 푸켓 여행을 가는 꿈을 꿨으여 그만큼 저한테 좋은 추억꺼리였다는 증거겟죠??
푸켓으로 가셔도 후회는 안하실꺼같아요
그리고 박진희가이드 언니 고맙고 수고하셨어여~ -
발리 풀만 리조트/스마트 풀빌라 후기 ^^*
- 2012.05.07
- 김*범
- 8,268
4/14~4/19 4박 6일 발리 풀만리조트/스마트 풀빌라 에 다녀왔습니다.
발리행 비행기를 탈때 한국인 신혼부부가 너무 많아서 걱정했던 부분이 한국 사람이 많으면 외국같지 않을꺼 같아서 매우 걱정했는데 발리에서 한국인커플 만난건 마지막날 쇼핑할때 뿐이였네요
풀만리조트는 외국인 가족 관광객들이 많아서 풀장에 어린이 풀장도 있고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조식이 매우 맛있었어요
스마트풀빌라는 리모컨으로 커텐 조명 음악 모든걸 할수있어서 매우 편했구요 영화나 드라마 CD로구워가셔도 될것같아요
저희는 외장하드에 가져갔다 USB가 못읽어서 결국 못보고왔네요
시내와 가까워 나가기도 편하고 저희가 갔을땐 벼룩시장?? 같은걸 해서 구경도 하고 선물도 샀습니다
일정도 피곤하지 않게 잘 짜여있어서 고단하지 않고 마사지도 매일 있어서 편하게 휴향하고 왔습니다 -
발리 - 샬렛풀빌라 숙박 솔직후기
- 2012.04.20
- 최*현
- 10,293
발리신혼여행 <샬렛풀빌라>
천생연분닷컴 - 정보가 거의 없어서~ 다들 여행사 이름을 말하니까.. 그런데도 있어? 해서..좀.. 의심적긴 했지만~
그렇게 걱정될 일은 하나도 생기지 않았어요. 제 담당이셨던 이수연 OP님~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할게요.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궁~ 근무시간이 다른 여행사 보다 상당히 긴듯.. 저녁늦게 까지도 통화가 되더라구욘!! - 첨에 발리신혼여행을 계획했을때~~ 여러가지 가격면이나 위치면에서 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풀빌라였으면 했는데 천생연분닷컴에서~ 추천해 주신 풀빌라가 바로 <샬렛 풀빌라> 에욧!!
다른 고가의 리조트, 풀빌라에 비해~ 사진으로 봤을때에는 시설면에서도 그리 나빠보이지 않아서 일단, 가격적인 면이 맘에 들어서 예약을 했어요. 발리 신혼여행 풀빌라로 <샬렛 풀빌라>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조금 걱정 됐지만!!!!!!
아무리 찾아봐서~ 찾을수가 없었던 샬렛풀빌라. ㅠ_ㅠ
숙소도착 후 첫느낌은!!
" 갠츈갠츈 +ㅁ+ "
발리신혼여행 샬렛 풀빌라 3박5일 여행기 * 샬렛풀빌라 - 현지의 이름은 "라부꾼띠"라고 하더라구욘! 입구에 써져있는 이름도 라부꾼띠로 되어 있어욘! * 일단, 발리 신혼여행으로 샬렛풀빌라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1시 반쯤 이였나?
체크인을 마치고~ 가이드와 헤어진후.. 숙소에 들어와서의 첫인상은!!
" 와우!!"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답니다. ^^ 입구옆으로~ 주방이 별채처럼 나있더군요.. 냉장고, 싱크대에서 요리도 할수있고, 커피포트까지 있어서~ 우린 믹스커피랑 사발면, 김치까지 싸고 가서 유용하게 이용했어요. 잔치커피 좋아하시는분은 믹스커피 필수 챙겨 가셔야 해요. 발리는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숙소에서 주는 커피는~ 너무 심하게 진해서~~ 한번 마시고 다 마시려니.. 힘들더라구욘! ㅎ
단독 풀을 사이에 두고 침실과 주방이 별채로 떨어져있어요. ^^ 역시, 허니문~ - 침대위에 올려진 ~ 잉꼬모양의 수건을 보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
허니문 고객을 위한~~ >ㅁ< 요런 새심한 신경까지 써주시궁~~ 첨 딱 봤을때~ 기분 좋았어요. ㅋㅋ
하지만~~ 막상 잘려고 할때..치우기가 좀 귀찮았따는~~그래도 이쁘잖아요?? ㅎㅎ
- 꽃잎가득~ 뿌려진 욕조.. >ㅁ< 완전 샤워 하고 싶은 맘이 팍팍~ ㅋㅋ 매일 나갔따 오면 저렇게 세팅이 되어 있어요. ^^
글구, 세팅되어 있는 열대과일들~~ 우리는 정말..부지런히 먹었어요. 그래도 3일 내내 먹은것 같아요. ㅋ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가..정말 딱 여기서 맨날 살고 싶은 맘이 마구 들었어요.
단독 풀장은 꽤나 넓어서 수영도 할 수 있어요. 왔다갔다~~ 자유형, 배형, 평형~~ 나름 할 수 있는건 다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저 풀장에서 놀았답니다. ^^ 글구, 마지막날이였던가... 캔들디너가 있어요.
숙소에서 놀다보면~ 메이드가 와서..저렇게 세팅을 다 해주시더라구욘~
우린 숙소에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TV보고 놀고 있다가 준비 됐다고 나와도 된다시며~ OUT 하셨는뎀..
밖은 이미 로맨틱하게~ 준비가 다 되어 있었어욘~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ㅁ< 했답니다. ^0^
발리신혼여행 <샬렛풀빌라 -라부꾼띠>La Beau Kunti villa 위치는 완전 도로변에 있어요. 바로 앞에 찻길이랍니다. 발리시내가 아니더라구욘~ >ㅁ<
조금 남는 시간에 시내 구경가자구~ 신랑이랑~ 둘이서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보았는뎀..
아무리가도~~ 인도도 없고.. 상가나 요런것도 없고.. 거의 인적도 드물어.. 무서웠습니다. ㅠ_ㅠ 결국 30분만에~ 돌아왔어요. ㅠ.ㅠ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시내로 나갈라면~ 차타고 10분정도는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욘~
택시도 거의 안다니는 동네였고, 공영버스는 아예 거의 못봤어요. - _-;
결국.. 귀환을 선택하고~~ 방으로 들가서.. 또 열심히 수영하면서 놀았습니다. ㅋㅋ 시내구경을 생각 하시면 안되십니다. 하지만~ 발리 자체가 풀빌라와 시내가 가까운 곳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대중교통 또한 발달되어 있지 않아~ 첨으로 하는 여행이라면 혼자서 하시는 시내구경은 첨부터 그냥 포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발리 사람들은 어른아이할것없이 오토바이를 거의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욘~ 1인당 1대는 기본~만약 어느정도 발리 지리를 알면 오토바이를 렌트하고~ 여행하는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사람들도 순하고 여유롭고 친절하고 좋았답니다. ^^ 원래 반 휴양 반 레져인 컨셉의 발리 신혼여행 이기 때문에~ 추천해주는 일정 반~ 그리고 자유일정은 거의~
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심이 좋을것같네요. ^^
이상 솔직한, 발리 - 샬렛풀빌라 후기 였어요.
발리허니문은 프로그램은 거의 비슷한것같아요.
출발할때 보았던 신혼부부들과 프로그램 마다 같은 장소에서 보였어요.
그러니~ 숙박 선택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허니문 정보 구하시는분들께 도움이 좀 되었으면 하네요. ^^ -
★코히바 리조트 ★ 평생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 ★
- 2012.04.19
- 한*호
- 7,729
안녕하세요 ^^*
3월 말에 다녀온 신혼부부 입니다
한국날씨가 추워 일교차에 감기걸리까 조금 걱정도 했는데
그런 걱정할필요도 없이 너무 무사히 잘다녀왔네요 ~
오히려 집에갈때 아쉬움이 너무커 가기싫다는 와이프 손을 잡고
오는동안 또오자는 약속만 백번한거같습니다 ㅎㅎ
사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해 조금은 걱정도 됬지만
정말 다행이 가이드형 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안전히 다녀왔습니다
마닐라에서는 레이형이
보라카이에서는 바비형과 프록스가 너무 잘안내해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게 해준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거같아요 ㅎㅎ
주의할점도 잘알려주셔서 다행이 탈도없이 잘다녀온거왔어요
특히나 레이형은 처음만날때 친척형처럼 잘안내주시고 편안하게 즐길수있었고
바비형과 프록스는 우리가 카메라를 못들고가서 카메라로 밖에 못찍었는데 사진도 직접 찍어주시고 ㅎㅎ
와이프한테 다음에 가자 약속을 해서 정말로 여름쯤에 또가려고 합니다 ㅎㅎ
정말 신혼여행의 추억이 평생 기억된다는데 너무 즐거웠던 날들이였습니다 ㅎㅎㅎ
다시한번더 기회가 되면 또가고싶네요 ㅎ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아 특히 마사지는 정말 최고더군요 정말 다시가게된다면 최고급 마사지를 다시또 받고싶네요 ㅎㅎㅎㅎ
혹시라도 보라카이 신혼여행 가시는 분이 있다면 완전 강추 하고싶네요 ㅎㅎㅎ -
푸켓리조트 + 에메랄드 풀빌라 후기에요~ ^^ 3/25 - 3/30
- 2012.04.05
- 안*호
- 10,056
3월24일 결혼식을 한후 다음날 새벽 비행기에 올라타 신혼여행 출발~~ 생각해보면 꽤 먼거리를(6시간정도 비행ㅠㅠ) 떠나 푸켓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은 대부분에 차가 일본차드라구요. 가이드님 말을 들어보니 도로를 전부 일본에서 깔아주었고 그대신 자기나라 차를 써라해서 그랬다는?
낮에 도착했는데 결혼전부터 컨디션이 좋지않았던 제 신부...
바로 자더군요ㅠㅠ 혼자 이곳저곳 사진찍고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에서야 잠에서 깬 신부와 리조트 내부에서 여기저기 찰칵!
둘다 처음 해외여행 인지라 불안한 마음에 잠깐 환전할겸 시내나갔다가 왔어요....
태국은 수도물이 좀 안좋다네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생수, 맥주, 먹으거리등등 사가서 첫밤은 맥주를 마시며 보냈습니다.
둘째날 리조트네 뷔페식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후에 마사지를 받으로 출발~ 역시 마사지하면 태국?? ㅎㅎ 그리고 나서 팡아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시작으로 주변 풍경을 보며 사진도 좀 찍고 카누를 타로 갔지요. 무서운마음에 카누를 타고 한바퀴를 돌고 코코아도 사먹어 보고 ^^ 맛은 좀.... 태국 과일은 당분이 많이 없다하드라구요. 말그대로 자연산... 수분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거겠지요? ㅎㅎ
저녁에는 게이쇼를 보로 가게 되었는데요~ 태국에는 게이가 좀 많다 하드라구요~ 게이들이 다들 이쁘장 했습니다. 한번은 볼만한 쇼였습니다. 셋째날 다시 또 리조트네 뷔페식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후에 피피섬투어 출발~
스피트보트를 타고 이곳저곳 옴겨가서 여행을 하는 식이였는데요. 저희 부부는 스노쿨링을 옵션으로 하게되었어요.
첫 도착지에서는 점심을 한후 자유시간에 둘이서 사진 찰칵! 이곳은 대부분이 미쿡? 서양??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스킨스쿠버팀이 오고나서 합류하여 스노쿨링 하로 출발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물을 무서워합니다 ㅠㅠ 둘이서 얼마나 웃겼던지.... 일단 무서웠지만 저희 부부는 바다에 입수.... 아니나 다를까... 구명조끼에 의지하여 깊은 바다에 있기에는 너무 무서웠던 저희 부부.... 서로를 잡으며 서로 살겠다고 아둥바둥치던 기억이 참 웃겼습니다..ㅋㅋ 결국 저희부부는 2분도 채 안되어 보트로 올라왔어요.... 밑에 바다한번 못보고 ㅠ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후회는 없었어요~ 나름 한번 빠졌다가 나온거로 만족했습니다.
스노쿨링을 제외하고는 이곳저곳 돌며 관광식으로 사진찍고 밥먹고 모 이런식의 투어였습니다 ^^
저녁에 저희부부는 드디에 꿈에 그리던 풀빌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도착은 당연 밤에 했습니다.
에메랄드 풀빌라!! 엄청나게 큰 빌라.. 둘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빌라.. 밤에는 너무 넓어서 무섭기까지 ㅠㅠ 넷째날 전일 자유시간 풀빌라~
어제저녁에 피곤했는지 일찍 잠을 잔 저희부부는 일찍일어나서 풀빌라 이곳저곳을 눈도장도 찍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하고...
아.... 저희 부부는 원래 크래타 풀빌라인가.. 여기였었는데 가이드분께서 그쪽이 공사하는곳이있어 시끄럽다고 더 업그레이드 된곳으로 가도 되겠냐고하여 온곳이 에메랄드 풀빌라였습니다. 말로는 더 비싼곳이라고하여 당연히 오케이 했지요.. 하지만 신혼여행 갔다온후 후기좀 적을까해서 사이트를 통해 봤더니.. 가격은 더 싼 풀빌라... 마음은 좋지 안았지만 저희 부부는 그냥 둘만의 여행다녀온거에 만족하기로 하고 여행사에 전화하여 따져볼까도 했지만... 넘기기로 했습니다... 잘놀다왔으니 만족하기로 했지요... 잠깐말이 다른곳으로...
저희 부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사진찍기에 시간을 좀 보냈구요~ 제가 정말로 좋아했던 개인풀장ㅎ 한 3~4시간을 둘이서 수영하며 풀장에서 보내게 됬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은 기다리고있으면 가져다 주고 정말 편한 생활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 이런대접 받으며 여행해보나.... 생각도 들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 가족단위로 오면 정말 좋겠다 생각이 팍팍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네요. 다섯째날 마지막 투어~
풀빌라에서 눈을 뜬후 점심먹고 체크아웃을 하게되었습니다. 저혼자 따로 아쉬운마음에 아침에는 풀빌라에서 잠깐 또 풀장에서 수영을 즐겼습니다... 점심에 시작된 투어~ 저희 부부는 또다시 무서운 난관에 ㅎㅎ.. 코끼리를 타게 되었는데요.. 막상타보니 엄청 높고 흔들거리고 좀 지나고 보니 안정되긴했지만 나름 무서웠네요 ^^;; 코끼리타기를 마치고 이동한곳은 사원인데요.. 이곳에서 역시 관광 및 사진찍기..
한바퀴 돌구나서 이동한곳은 이제 마지막... 쇼핑투어입니다. 처음 간곳은 라텍스점.. 저희 부부는 절대 해외여행가면 아무것도 사지말자는 약속을 뒤로하고 이곳에서 침구용품을 지르게 됬네요 ㅎㅎ 일단 충분히 설명잘듣고 보니 좋아보이더군요.. 실제로도 지금 만족합니다 ^^
악세사리점... 로얄제리나 화장품점... 이두곳은 그냥 눈구경만 했습니다... 드디어 막을 내리내요~
저희가 선택했던 크래타 풀빌라에서 못보낸것이 약간 아쉬웠긴했지만 에메랄드 풀빌라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정말 둘만의 소중한 여행이였구요~ 많은 추억 담아왔습니다.
저녁비행기를 타고 저희 부부는 대한민국에 도착~ 아침6시더군요 ㅠㅠ.. 정말이지 태국 현지 가이드분 수고많으셧구요..
태국분 가이드분도 수고많으셧구 기사분도 역시 ^^.. 아 그리고 저희랑 같은 팀이였던 다른부부역시...
정말 좋은 인연만나 행복하고 신나는 여행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생연분닷컴...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 -
블루마린 리조트...
- 2012.04.03
- 이*미
- 10,021
안녕하세요...
전 24살때 아기를낳고 기르면서 신랑이랑 서로의시간의쫒겨 내나이30에
이제서야 결혼식을했답니다.ㅎㅎ
시댁의 도움으로 생각지도않게 태국으로 해외여행을할수 있게되었지요..ㅋ
여러 여행사를 알아봤지만 천생연분사이트가 최고로 저렴했고 상품도 제일
맘에들었어요^^
처음엔 생소한 여행사여서 고민을 많이했지만 괜한 걱정과 고민이였어요.
담당 op이수연씨 너무친절했고요..처음여행의 부담스럽지않게 잘설명해주었어요..
(고맙습니다.^^)
태국에 처음도착했을때 비행도 오래하고 날씨도 더워서 짜증이났지만 리조트에 도착을해서 좀쉬고
아침일찍이 가이드를만났지요..
첫 스케줄이 맛사지였는데 너무너무 시원해서 기분이좋아졌아요^^
태국의 전통 안마는 절대잊지못할꺼예요.ㅋ
카누체험도 넘무잼있었구요 스피드보트 스킨스쿠버다이빙등등 모두 새로운 채험을해서 보람있었어요.
빡빡하게 짜여진스케줄로 움직였지만 그만큼 다 뜻깊고 보람있었어요..
가이드의 첫말이 색안경을벗고 자기를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랬드니 모든게 잼있고 새로웠어요..
신혼여행은 스스로가만들어가는거같아요..
여행가기전엔 주변에서의 여러말들이있었는데 그런건다 무시하는게 좋은여행의 첫시작인거같아요..
저흰 오랜 동거생활끝에 여행을하는거여서
둘만의 시간 보다는 모든걸 체험하고 즐기는데 에너지를 소비했답니다.ㅋㅋㅋ
최고의 여행이였어요^^
절대잊지못할~~~
앞으로 10년후 신랑이랑 다시 여행가기로 약속했답니다^^ㅋ
그때또한 천생연분을 통해서요...ㅋㅋㅋㅋ -
생애 한번뿐인 신혼여행...^^*
- 2012.04.02
- 전*진
- 10,866
도착하자마자 너무 덥고 습한 날씨덕에 막막했는데
예쁜 진희언니(가이드언니)가 마중을...ㅋㅋㅋ 아...가이드언니 너무 이뻐두됨? ㅋㅋㅋ
웃으면서 환하게 맞아주시는데 차마 짜증부리거나 덥다고 투정부릴수가없더라구요.
다행이 너무좋은 팀들도만나서 돌아온지금도 저희들끼리 카톡방을따로 만들어서 매일 연락하고 지내구있구요.
첫 해외여행이다보니 모르는것두많고 일정같은경우에도 진희언니가 저희들과 상의후에 알아서 조정해주셔서. 너무 편하고좋은 여행이되었습니다.
태국 맛사지는 역시나 최고였구요.
요트위에서 선상낚시나 씨워킹. 스킨스쿠버, 등등... 바다와 친하지않던 저였지만 잼있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정말 하루만 더 있다가고싶은맘이 간절하더라구요.
쌍띠 풀빌라에서 야간에 나름 알콩달콩 놀았을때도 너무 잼있었구요.ㅋㅋ
울 신랑은 가져갔떤 소주한잔과 태국현지 맥주를 마시고 전 ...역시나 버릴수없던 태국현지 군것질..ㅋㅋ
중간에 현금이 모질라서 ATM기계에서 현금인출하던과정에서 고물 기계가 현금카드를 먹어버려서 우울할뻔했는데
늦은시간인데도 진희언니가 여기저기 전화해주고, 급히 사람을보내 저희를 챙겨주셔서 다행이 아무일없이 넘어갈수있었구요.ㅠㅠ 그전에 진희언니가 혹시나 모르니 현금이나 카드등을 신랑과 절반씩 가지고다니라고해서 나눠놨던게 얼마나 다행인지...ㅠㅠ 안그랬음 질질 짜는 신혼여행이 됐을지도..ㅠㅠ
여튼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내생에 처음이나 마지막 신홍여행이 되었습니다.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발리 - 풀만리조트/ 반얀트리 후기입니당~
- 2012.02.25
- 황*****혜
- 14,747
지난 2월19일~ 23일까지 4박6일로 발리 풀만리조트/반얀트리 풀빌라로 신행다녀왔습니다. ^^ 1) 풀만리조트는 현대식으로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식사도 맛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엔 호주및 외국인들도 꾀 많이 묶었습니다. 다음에 지인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 반얀트리풀빌라 세계적으로 체인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들어서자 마자. 중앙로비가 웅장하고 예뻣고 체크인할때 주었던 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기(골프장갈때 타는 작은차)차를 타고 철저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담장이 높은 저희 빌라로 태워다 주었고... 창을 열자마자 보이는 풀장이 너무 예뻣습니다. 가든뷰~ 였는데. 바다가 멀리보였지만 그래도.. 우리들만의 넓은~ 풀장이 있어 사이사이로 보이는 나무들과 새소리..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지요. 뱀부. 식당에서 2박동안 식사를 했는데요. 뷔페식 조식 정말 맛있었고. 점심. 저녁때 나온 생선요리. 닭요리는 향신료 때문인지..아무리 맛있게 조리했어도 한국음식이 생각나더군요~ 컵라면과 햇반은 필수입니다.
3) 저희 함께 한 " 바구스" 가이드님~ 친절하고, 한국말 너무 잘하시고, 늦은 시간까지 늘 함께 가이드 해주시어 프로페셔널한 가이드가 아니었나.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나중에 일주년 기념으로 다시가고싶은 희망사항이~ 그때 다시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잘해주셨던 가이드 님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용..** # 저희와 둘째날부터 일정을 함께한 대구커플. 언니오빠~ 넘 정많으시고 즐거웠습니다. 여행지에서 친구가 생겨 더 유쾌하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