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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푸켓 4박 6일 행복한 신행~♥(크레타풀빌라)
- 2012.11.15
- 민*나
- 5,476
처음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정말 고민많이 하다가 푸켓으로 결정하고
수많은 여행사중에 천생연분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신혼여행가서 신랑이랑 정말 잘선택했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몰라요..ㅋㅋ
저희는 결혼식이 2시였는데 처음 8시 30분 비행시간때문에 늦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늦춰저서 좀 좋았습니다..ㅋㅋ
물론 돌아올때는 그만큼 늦게 출발해서 피곤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ㅋㅋ
첫날 공항가서 티켓받고 좌석도 배정받고 면세점 입성~
좌석따로 앉을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것저것 선물사고 비행기타고 6시간을 날아가 새벽에 푸켓도착~
저와 신랑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고 계신분을 만나 다른커플들과 서먹하게 서있다가
드디어 차를타고 숙소로 고고~~
숙소를 가면서 남자분이 소개를 하시더군요
바로 저희의 가이드 이태우부장님 이셨습니다~
재미있게 말씀하시는데 커플들이 모두 지친상태라 듣는둥 마는둥..^^;;;
부모님께 전화 드리라며 충전식 휴대폰을 주시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날 빡빡한 일정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첫날과 둘째날은 일정이 좀 빡빡~
그래도 가이드분이 어찌나 재미있던지..ㅋㅋㅋ
사진도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찍어주시고~~
특히 저는 개인적인 일로 일이 생겼는데 다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물고기 모이는데 소세지가 최고라며 소세지 하나씩 챙겨주시고
끝내고 나왔을때는 입이 마른다며 오이도 챙겨주시고~ 오이위에 고추장까지~ 쵝오!!!!!!!!!!!
바닷가 해변에서 물고기랑 사진찍을려면 식빵이 최고라며 식빵까지 챙겨오셨지요
하지만 저는 물고기가 너무 많이 모여서 얼마나 무섭던지.. 사진 안찍었지요..ㅋㅋㅋ
보트타고 피피섬갈때도 저희 일행 커플들만 앞자리 앉아서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좋았죠~
저희가 놀때는 약간 구름낀 놀기좋은 날씨~
저희가 놀고 차로 이동할때는 비가오고~ㅋㅋㅋ
같이간 커플들 모두 신기하다며~ 우리는 복이 많다며~ 완전 좋아했어요^^
사이먼쇼도 맨 앞자리~ㅋㅋ 가이드님짱~~~
덕분에 제 신랑.. 게이에게 뽀뽀 받았지요~ㅋㅋㅋ
공연 중간에 잠깐 객석으로 내려와서 뽀뽀하는데 제 신랑도 당했습니다..ㅋㅋㅋㅋ
풀빌라도 정말 좋았어요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신랑도 돈벌어서 다시한번 가고 싶다고 말해요..ㅋ
아쉬운 마지막날 일정을 다 마치고 새벽4시 비행기 인지라..
가이드님이 밤에 마사지를 시켜주셨네요..ㅋㅋ
마지막으로 마사지 받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용~ㅎㅎㅎ
드디어 공항에 도착~ 아쉽더군요..
저희가 선물을 많이 사서 무게가 초과되는 바람에 어쩌나 했는데
가이드분이 다른 커플들과 함께 나누면 된다면서 일행 커플들께 저희짐을 나눠주셨어용..
어찌나 죄송하던지..ㅠㅠ
언니 오빠들이 다 받아주시고 너무 고마웠어요~
가이드분은 저희 티켓내고 가는곳까지 오셔서 인사하시고 가셨습니다
정말이지 신혼여행에서 이태우 부장님을 만난건 행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저희 입장에서 생각하고 움직여 주시고~
특히나 제가 개인적인 일로 부탁드릴때도 다 들어주시고 챙겨주시고
저희커플이 리조트에 옷두고 왔다고 전화드릴때도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시구~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제가 푸켓을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간다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혹은 한국에 오신다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용~ㅎㅎㅎ
일정이 너무 즐거웠는데 글로 남기려니 뒤죽박죽되며 이상하게 쓴거 같네요..ㅎㅎㅎ
천생연분덕에 즐거운 신혼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년 11월4일 4박6일 행복한 푸켓(크레타풀빌라) 신혼여행 후기글 올립니다^^*
- 2012.11.13
- 유*은
- 5,202
안녕하세요^^
11월 4일~9일에 시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김민한*유재은 커플입니다.
먼저 저희 신혼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반여행과는 달리 알아보고 준비해야할 사항들이 많았지만,
몇 번의 문의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좋은 여행지와 숙소를 추천해주신
천생연분 닷컴 여행사 덕분에 보다 쉽고 간편하게 여행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저희가 여행하는 4박6일 일정 내내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현지 가이드(이윤미 가이드님, 뺑) 분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신행을 떠나는 첫날...
저희는 아무래도 장시간 앉아서가는 길 조금이라도 편히가고 싶은 마음에
새벽 일찍부터 서둘러 티켓을 받으러 공항으로 GOGO~~!! 그덕에 앞자리 창가 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면세점쇼핑을 간단히 마친 후,, 비행기 탑승을 위해 게이트로 갔는데.....
두둥.... 비행기정비 문제로 한 시간 지연되었다며 식권을 주시던군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식권으로 식사를 하고 돌아왔는데..
이런...정비문제가 아직 해결이 되지않아 4시에 방콕에서 들어오는 비행기를 타고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8시간이나 지연이 되었네요...
모 기다리는 것이 힘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피곤하고 지루하더라구요....
첫날에 일찍 여유 있게 가서 좀 쉬고 싶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첫날부터 이게 먼가싶고 괜히 가서 않좋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닐지..
일정이 다 틀어지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지에 도착하는 순간!! 설렘반 기대반으로 공항에서 힘들었던 생각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일정 내내 너무나 좋은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첫날에 그런 일들도 나중에는 좋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되어줄 것 같네요^^ 현지 공항에서 만난 가이드님~
현지분일 줄 알았는데 한국분이시더라구요~
첫인상도 너무 좋으셨고, 반갑게 저희를 맞이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여행일정 내내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세심한 배려와 하나라도 더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 주시려고
애쓰신 덕분에 너무 많은 추억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정이 들었는지.. 마지막 날에는 왠지 모르게..
가이드님이 돌아가는 저희에게 손흔들며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찡하기도 했답니다..
나중에 저희가 또다시 여행을 간다면 다시 한 번 더 만나 뵙고 싶습니다.^^
우리 둘만의 공간 리조트&풀빌라~
솔직히 리조트는 놀랄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이틀정도 지내기에 불편함 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3일째부터 드디어 기다리던 풀빌라 입성!!
저희가 갔던 크레타 풀빌라는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사전에 많은 후기사진이나 글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
래서 행준비를 하면서 사이트에있는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어가자마자 우와!>.<ㅋㅋ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진짜 사진과 다른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구요~ 풀장도 생각보다 넓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라본 풍경도 너무 예뻤구요^^
무튼 너무너무 좋은 선택이였구나 싶을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풀장이 이쁘기도 했고, 날씨도 더운 나라여서인지 물 온도가 적절해서 밤낮 할 것 없이
이틀동안 수영도 무지많이 하고왔네요^^
완전 강추 입니다 !!
푸켓에서 먹는 음식
신랑이나 저나 가장 걱정 했던 부분 이였는데, 먹다보니 생각보다 먹을 만한 것도 있었고
여행 중간중간 한국음식도 먹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열대과일도 많이 먹어 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푸켓 여행의 일정
여행 시작 전 일정표를 확인 하였을 때는 여유롭게 진행되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일정이 시작되고 보니 굉장히 빡빡한 일정 이였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해보기 위해서 이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이드분의 설명을 하나라도 더 들으면서 열심히 참여 했답니다^^
그 덕에 후회 없이 즐기고 돌아 온 것 같아 나름 뿌듯하네요^^
무튼 여행일정 프로그램은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서 좋았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가이드분의 재량으로 적절히 일정을 조절해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후기 글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여행사와 가이드분외 많을 분들게 감사드리구요~
저희와 한 팀으로 동행하셨던 다른 7팀의 커플..
모두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이 글을 읽으실지도 모르는 예비 신혼 여행자분들~~~
신혼여행은 너무 너무 행복한 여행입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맘에들지 않더라도, 부디 즐거운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현재 자신의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이니..
아무생각 말고 신랑신부 두 분만을 생각하고 위하는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9월15일 푸켓 에메랄드 풀빌라 다녀온 신랑입니다.^^
- 2012.11.04
- 이*승
- 5,379
안녕하세요 벌써 결혼한지 한달반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역시 결혼하고 나서는 정말 다들 바쁘다고 하던데 진짜더라구요.....ㅋ 이제서야 시간을 내서 후기 써봅니다^^;; 푸켓으로 4박6일 다녀왔네요 에메랄드 풀빌라^^ 결혼식이 11시반 예식이라 다 끝내고 집으로 후딱가서 씻고 (특히 신부님들은 꼭 머리 해결하고가야지 아니면 비행내내 고생해요 ^^) 어른들한테 간단히 인사드리고 나니 벌써 4시가 넘어서.... 후딱 준비를 하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모든 준비를 다 끝내고 면세점 구경과 저녁을 해결하고~ 드디어 비행기에 올라서 6시간이 넘는 비행기시간을 견디고( 자리가 비좁다는 ㅜ) 비행기안에서 간단히 주는 음료와 식사들을 해치우며~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ㅋㅋ 도착을 하고나니 정말 여러 현지 가이드분들(외국분들)이 펫말을 들고 서 계시더군요.... 많은 외국인들앞에서 망설이고 있던 찰라에... 보이는 우리의 이름과 여행사 이름~ ㅋ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차량으로 안내해주시니 현지가이드분과 현지에서 근무하시는 한국분이 계시더라구요~ 함께 움직이는 팀은 우리를 포함해서 2팀~ 많지 않아서 오히려 복잡하지 않고 서로 의견이 갈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풀빌라로 가는 시간동안에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많이 웃겨주시기도 해서 즐거운 시작이었네요~ 도착전에 편의점 들려서 여기있는동안에 음료와 간식들을 사야되서 혹시나 빼놓은거있으면 살시간에 없으니 미리 체크해뒀다가 사시는게 좋을듯 ! 현지에서는 다 바트만 사용하니 좀 챙겨가시길 ㅋ 간단히 먹을 장만 보고~ 도착했을때는 새벽5~6시정도가 되다보니.... 저희 둘다 녹초가 되어서... 첫날에는.... 사진 찍을 정신도 없이 가서 뻗어버렸네요~ ㅎㅎ 풀빌라로 바로 =3=3 (참고로 풀빌라에 치약하고 샴푸가 없으니까~ 꼭 안 사신분들은 챙겨가세요~^^) [2일차!!!!] 자고 일어나보니 "아~ 미리 침대 사진좀 찍어둘껄~" 라며 후회했지요 ㅎㅎ 아침8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9시까지 빌라앞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가이드분께서 좋은 센스를 발휘해주셔서~ 오후에 마사지 예정이 있었는데.... 피로가 안 풀린 우리들을 위해서 오전으로 땡겨주셨다는~^^ 비행기에서 사투를 벌였던 피로를 오전에 다 풀어버리고~ 오후에는 팡아만 가서~ 제임스본드섬 관광하고~ 작은 스몰보트라고 해야하나...^^ 씨카누를 타고 동굴 탐험하는건데.... 너무 잼있어요 ㅋㅋㅋㅋ 카누 태워주시는 현지인분이 한국말도 잘 하시고 농담도 하시고~ 동굴탐험하면서 엄청 웃었네요.... "망둥어" "영차~영차~영식이~영차~" 뭐 암튼... 이런건 가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참고로 배타면서 나뭇잎으로 하트를 만들어서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밑에 사진 참고하세요~ㅎㅎ 호텔에서 저녁먹고~ 역시 빠질 수 없는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3일차] 역시 신혼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크루즈인거 같습니다~ 가이드분께서 다들 너무 크루즈에 기대를 하고 오신다고 해서....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저흰 너무 좋았네요~ 생각보다도 크루즈가 컸고 팀이 적다보니 더 커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너무 좋았고~ 스노쿨링과 선상낚시도 했는데... 잼있더라구요~ 선상낚시는 뭐 그렇게 잘 잡히는 낚시는 아니지만... 재미삼에 해볼만했고~ 현지인분들이 잘 잡으시더라구요~ㅎㅎ 안해본거 하는것만으로도 즐거웠다는~ㅋ 스노쿨링은 원래 엄청 무서워서 안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잘 도와줘서 해보니까 너무 즐겁더라구요~ 다들 꼭 해보세요~ㅎ 물속에 식빵조각을 들고 있으면 물고기들이 오는데.... 사실 너무 무섭게 올줄 알았는데.... 만화캐릭터처럼 와서는....살짝 먹고 가서.... 귀엽더라구요^^ [4일차] 사실 이날은 거의 자유시간이기에~ 아침 차려주시고~ 점심 배달 오고~ 나머지는.... 사진찍고 풀빌라에 있는 수영장 하루종일 들락날락 했네요^^ 아마 이날 찍은 사진만 200장은 되는거 같아요 ㅎㅎ 작품사진들도 많이 건졌다는 ㅎ 풀빌라 너무 좋았고~ 수영장도 맘에 들어서 몇일 더 있다 오고 싶었어요~ [5일차] 사원가서 사진도 찍고~ 코끼리도 타보고 마사지로 피로 싹~ 풀고~ 특산품점가서 쇼핑도 좀 하고~ 마무리 지었네요^^ 마지막 쇼핑은 꼭 필요한 것만 사세요~ㅎㅎ 특산품에 머리 하얀 팀장님? 계시는데 말을 너무 잘해서 홀려 무리했거든요 ㅠㅜ 태국쪽은 다른 사이트 글 봤을때는 벌레도 엄청 크고 많다고 해서 사실 걱정을 했는데.... 9월달이라서 그런건지...아니면 그 지역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만... 음식 찌꺼기 잘못 놔두면 개미는 금새 생기더라구요~ㅎ 수영장옆에다가 음식 조금 흘렸는데.... 1~2시간 지나보니 개미들이 포식하고 있다는....ㅎㅎ *주의사항* 1.저희는 달러로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는데.... 약간의 바트도 바꿔가시는게 좋겠더라구요^^ 2.팁이 워낙 생활화되있는 나라이다보니까 생각했던것보다는 조금 더 들고가시는게 좋더라구요~ 사실 가기전에는 팁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희는 너무 즐겁게 해주셔서 2달러정도 되는데도 3~4달러 드렸던 적도 몇번 되더라구요... 신혼여행인데 너무 즐겁게 해주시니까 저희도 감사해서 그렇게 되더라구요~ㅎㅎ 3. 저희는 2팀만 움직여서 크게 마찰이 없이 너무 즐거웠는데.... 여러팀 가시면.... 마찰이 생기실 수도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될거 같아요... 사실 다들 신혼여행인데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동남아가셔서 사실 맛있는 음식을 먹기란 쉽지 않다는걸 알고 가셔야 됩니다.... 진짜 우리나라의 음식이 최고구나~라는걸 느끼실 수 있을것 같고.... 동남아 음식이 향신료와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그것만 알고 가시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둘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서 궁금한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았는데 저희 담당 op 조성진 팀장님이 매번 통화할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동받았다는 ^^ 처음 상담해주셨던 임차장님도 부담안주시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좋았는데 처음에 좋았던 그느낌 그대로 여행까지도 즐거운 여행한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지인들에게도 천생연분 강추한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저희도 천생연분 깨소금 냄새 풍기며 잘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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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웃리거2박+불가리2박 신행후기
- 2012.07.26
- 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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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행 다녀왔습니다~
아웃리거 2박 했구요~
여기 리조트는 현대식이라 보심되구요~
저는 풀빌라 갈꺼라서 리조트는 인테리어 보고 아웃리거로 정했어요~
역시나 가니 호주사람들이 엄청많았어요~
다른 리조트에 비해풀장은 좀 아담하지만 걸어서 바로 갈수있는 바다가 있어서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걸어가서 서핑을 즐기면 됩니다~
식사를 하면서 앞바다에서 서핑 하는 사람들을 볼수있어요 ~
그만큼 바로앞이 바다입니다~ 음식도 너무 맛났어요~불가리 2박도 완전 환상이였어요~
우선 럭셔리 그 자체입니다~넓고 아름다워요~ 절벽에 있는 빌라여서 풍경이 환상입니다~
마지막날에는 돌아오기 싫을 정도였어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가서 한 2주정도 쉬다오고 싶은 정도~ 환상환상~ 짱짱짱!!
그리고 이전 천생연분 닷컴 여행사에 대해서요~저는 처음 통화된게 이택규이사님이였어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여러가지비교 해주시면서 통화했구요~ 저는 직접 회사에 다녀왔어요~회사도 크도 완전 믿을만한 회사였어요~
그리고 중요한거 아무래도 발리 도착후 가이드가 제일 중요한거라 생각했어요~가이드도 너무 겸손하고 친절하고 완전 설명 잘해줘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한국에서 여행사직원분이 아무리 친절해도 현지에서 가이드와 소통이 어려우면 그 여행은 실패한거지요~ㅋ
하지만 천생연분 여행사는 현지 가이드들고 잘 관리를 하셔서 그런지 ~가이드 덕분에 더 좋고 즐거운 여행이될수 있었어요~
현지 가이드를 관리 잘 하는것도 여행사의 얼굴이겠지요~
암튼 저는 정말 좋은 여행이였구요~
천생연분 여행사에 감사드려요~^^ -
푸켓 4박6일(씨에나리조트+산토리니풀빌라)6/17~6/22
- 2012.06.27
- 황*미
- 5,885
천생연분 닷컴을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온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ㅋㅋ 일단 태국에서 만난 다른 커플들에 비해 가격대비 너무 저렴하게 컬리티도 떨어지지 않게 다녀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본 여행사라 걱정도 좀 되었지만 태국현지에 가니 그런걱정은 저멀리 날아가더군요,^^ 저희가 만난 가이드도 최고였기에 정말 신혼여행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 감사해요 이수연 op님~^^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이드고 정말 좋은 사람을 붙여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여기를 통해 여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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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3~18일 푸켓 허니문! (에메랄드 + 파레사 탈레 스윗 풀빌라) 최고였어요^^
- 2012.06.19
- 권*락
- 6,409
안녕하세요~!! 저는 5월 13일~18일 까지 푸켓으로 4박6일 일정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신랑입니다~^^!!!
우선. 뒤늦게 올라온 후기에 대해서 죄송합니다.ㅋ
결혼식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여유를 찾다보니 벌써 한달이 훌쩍~~~지났네요^^;;;;;;;;;;;;
이제서야 다녀온 사진들 보며 정리중입니다..ㅋ
사실은 한달이 지났기에 저희가 다녀 온 푸켓 현지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우선. 저희가 다녀온 숙소를 소개해 드릴께요~~
첫날,둘쨰날은 에매랄드 리조트에서 지냈는데 여긴 바퉁시내에서 가까워 비교적 바쁜 첫째,둘쩃날을
보내는 일정을 보내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위치였던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1일차 2일차에는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별루 없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숙소의 시설들을 즐기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잠을 아끼며 부지런히 일어나
리조트 곳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3일차에는 파레사 풀빌라의 탈레스윗으로 숙소를 옯겼는데 이곳은 애매랄드도 좋았지만 비교하자면 모든면에서 월등히 좋았습니다.
우선, 최고의 강점은 오션뷰~! 즉 숙소가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로 3일차는 자우일정이라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숙소안의 시설은 굳이 설명하지 않겟습니다~`
하루 종일 지겨운 줄 몰랐습니다`~^^!! 숙소의 시설을 즐기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ㅋㅋ
후기를 보시는 예비 신혼부부님들께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해 허니문 다녀와서 너무 행복해요 ㅋㅋ
제일 중요한 가격면...ㅋ 이런거 말해도 되나요?;;; 현지 가 보시면 알게 되실껍니다~~
여행일정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일정 또한 매우 만족입니다.ㅎ
온라인으로 예약해서 계약서 작성 및 결제 ,,,기타 등등 모든 절차를 메일, 전화로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준비사항 부터 걱정거리 하나 없이 도와주시고~~~
여행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평생을 하나뿐인 신혼여행, 잘 다녀오게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천생연분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5월27일 부터4박6일에 특별한 시간
- 2012.06.06
- 권*현
- 6,120
안녕하세요~전 5월27일 저녁9시 비행기를 타고 푸켓여행을 시작했던 신랑 권대현 입니다
첫날 새벽 늦게 도착해서 1시간 자고 첫날 일정을 시작해서 였는지 첨부터 피곤 함이 많이 느껴 졌었는데
그래도 잘 짜여진 일정 빡빡한 일정 이였더라도 하나하나 모든게 새로웠고 피곤함도 잠시 재밌고 뜻있는 일정들 을
소화 해내며 피곤함도 잠시 많이 잊었던것 같애요~그만큼 즐거 웠던게 아닐까 싶네요~첫날~둘째날~ 이지나니 피곤함 보다
돌아갈 날이 먼저 계산이 되어 많이 아쉬운 마음 을 챙기느라 힘들었어요~ㅋㅋ
요트~스쿠버다이빙~스노쿨링~그리고 보기는 좀 힘들었으나 신비한쑈들~모든게 재밌었던것같애요~ㅋㅋ
특히 둘만에 공간에 둘만에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풀빌라 ㅋㅋ 굿~ㅋㅋ 말이필요없죠`/ㅋㅋ
아무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남자로치면 꼭 이등병 휴가 복귀 하는기분이랄까? ㅎㅎ 더있고싶은마음은 굴뚝 같지
만 어쩔수 없더라고요~ㅎㅎ 특히 저희가 4박6일 아무일 없이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데 모든것일 쏟아 부어 주신 가이드
님께 정말 감사하더라고요`ㅋㅋ 많이 친절하시고 많은걸 알려주시고 많은것을 보여주시는거에 대해 100프로 힘을 다~ 쏟아 부어
주셨던 이윤미부장님 가이드님인가?그분께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기회가 된다면 또가보고 싶어요~ 훗날 기회가 된다면 우리
에 좋은 여행을 맡아주셨던 천생연분 닷컴 에 다시한번 부탁드릴 려구요~ 좋은 여행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4박6일 이란 짧은시간 이였지만 살아가면서 꼭 기억하며 웃을수있는 예쁜 추억을 만들어주신 천생연분 께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번창밖에 모르는 대박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전이만 ㅋㅋ
살면서 단한번도 후기 같은걸 작성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쓰면되는건지도 잘모르겠네요~ㅋㅋ 아무튼 살면서 첨으로 후기라는
걸 써볼수 있도록 기쁨으로 도와주신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
이쁜 박진희 가이드언니랑과 함께한 잼난 푸켓 신혼여행기~
- 2012.05.25
- 현*경
- 8,684
신혼 여행갔다와서 이것저것 하는일 없이 바쁘다가 이제야 후기 올려요~
저희는 4월 15일 결혼식을올린 커플입니다..
처음 신혼여행지 고를때 윤달 직전이라 결혼식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른 예약이라고 생각했지만 비행기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여곡절 끝이 천생연분 사이트를 알게되고 친절한 실장님(?)인가 친절한 설명덕분에 저는 푸켓을 결정하게 되었지
지여 4월 15일 예식을 끝내고 곧바로 공항으로 슝슝~~ 저희는 결혼식보단 처음으로 가는 해외 여행에 들떠있었답니다
비행기를타고 6시간을 날아가서 푸켓 공항에 도착했는데 너무너무 낮설더라고요 짐을 찾아 공항밖으로 갔드랬죠
저쪽에 저희 이름이들어있는 펫말을 들고있는 현지분이 계시더군요 외국인 울렁증이 있어 저희는 조용히 뒤에가서 소심하게
아는척을 했답니다. 근데 다행이도 가이드 하시는분이 이쁜 여자분이더군요 바로 박진희 가이드 언니였어여
같이 차를타고 숙소를 이동하는동안 저희가 낮설어 하는걸 아셨는지 이것저것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피곤했지만
좋은 스타트를 했어요 상디리조트에 도착해서 가이드언니의 설명을 듣고 언니가 준비해준 과일바구니를 들고 숙소를 들어가
아쉽지만 첫날은 그렇게 끝나버렸답니다. 담날 아침 모여서 스파를 갔죠 핫스톤 정말 끝내줍니다... 피곤이 쏴~ 풀렸어요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현지식 전 못먹을주 알았는데 제입맛에 딱! 이더라고요
점심먹고 코끼리 타는데 코끼리가 살짝 불쌍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악어쇼도 봤는데 악어 한국에서 보던 악어는 비교도
안되게 무섭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 같은팀들과 언니랑같이 술마시며 얘기도 하고~~ 둘째날도 그렇게 막을 내리고
셋째날... 난생처음타는 요트~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하얀색 요트를타고 타이타닉도해보고 해양스포츠도 즐겼어여 스노우쿨
링, 씨워킹, 스킨스쿠버, 전 참고로 씨워킹이 제일 잼있더라고요 스킨스쿠버는 재미있을만하니 끝나더라고요 ㅠㅠ 아쉽게
그렇게 정신없이 놀다 저녁에 씨푸드를 먹고 대망의 풀빌라로 입성 정말정말 끝내주더군요 근데 밤이라 수영은 못했어여
셋째날을 그렇게 보내고 넷째날 풀빌라에서 신랑과 신나게 물속에서 수영도하고 놀다 스파를 받으러 갔어여 전신관리에
얼굴까지 맛사지를 다 해주더라고요 좋았습니다. 신랑도 너무너무 만족했고요 저녁에 샤브샤브를 먹고 드뎌 개이 오빠들을
보러 갔답니다. 정말 이쁜 오빠들도 있고 정말 오빠같은 오빠들도 있더라고요~ 재미있었습니다. 좀 신기할정도로...
그러고 이제 마지막밤을 보냈지요
다음날 이제 집에 가야하는 날입니다. 아쉽지만 이제 친언니같이 정들어버린 가이드 언니랑 헤어지고 다시 일상으로 가
야하는 슬픈 사실이 싫었지만 어쩌겠어요 쇼핑좀하고 언니가 추천하는 태국 국수집갔는데 그 국수는 한국와서도 계속 생
각이 날정도로 맛있었어요 마침 국수 먹으로 들어가니 비가 마구 쏟아졌지만 다행히도 저희가 다먹으니 비가 그치더라고요
이제 마지막에 뒷풀이만 남겨 놓고... 각 커풀마다 시간이 틀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닭볶음탕에 소맥을 열심히 먹고
공항에서 가이드언니랑 헤어지며 눈물 흘렸습니다...
에고 이런저런 얘기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결론은 일단 가이드언니가 넘넘 좋았어요 그냥 친언니처럼 같이 수다도 떨고 이런저런 살면서 필요한 이야기들 다 해주고
도움도 많이 되었어여 어제는 꿈에 푸켓 여행을 가는 꿈을 꿨으여 그만큼 저한테 좋은 추억꺼리였다는 증거겟죠??
푸켓으로 가셔도 후회는 안하실꺼같아요
그리고 박진희가이드 언니 고맙고 수고하셨어여~ -
발리 풀만 리조트/스마트 풀빌라 후기 ^^*
- 2012.05.07
- 김*범
- 8,373
4/14~4/19 4박 6일 발리 풀만리조트/스마트 풀빌라 에 다녀왔습니다.
발리행 비행기를 탈때 한국인 신혼부부가 너무 많아서 걱정했던 부분이 한국 사람이 많으면 외국같지 않을꺼 같아서 매우 걱정했는데 발리에서 한국인커플 만난건 마지막날 쇼핑할때 뿐이였네요
풀만리조트는 외국인 가족 관광객들이 많아서 풀장에 어린이 풀장도 있고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조식이 매우 맛있었어요
스마트풀빌라는 리모컨으로 커텐 조명 음악 모든걸 할수있어서 매우 편했구요 영화나 드라마 CD로구워가셔도 될것같아요
저희는 외장하드에 가져갔다 USB가 못읽어서 결국 못보고왔네요
시내와 가까워 나가기도 편하고 저희가 갔을땐 벼룩시장?? 같은걸 해서 구경도 하고 선물도 샀습니다
일정도 피곤하지 않게 잘 짜여있어서 고단하지 않고 마사지도 매일 있어서 편하게 휴향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