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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파크 2013.11.16-11.22 하와이 5박7일
- 2013.12.05
- 유*영
- 11,257
아시아나비행기 타고~ 슝~~~~
피곤함을 이끌고 하와이 도착!!
가이드님 만나자마자 환영레이 걸어주셨는데 첨에 초콜렛인줄 알았다는;;
꽃다발 레이를 잔뜩 기대했던 저는 그냥 플라스틱 목걸이에 좀 실망;;
하지만 목에 잘 걸고 다녔어요 ㅋㅋㅋ
우리포함 3커플이 리무진타고 시내관광했어요. 리무진 처음 탔는데 안에 먼지 쫌 많고,, 그래도신기방기~
가이드님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구요~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주택가 허름한 슈퍼에서 쉐이브아이스도 사주셨어요. 엄청 오래된 가게라며, 사람들도 많았구요..
쉐이브 아이스는 얼음갈아서 색소 묻혀주더라구요. 더우니까 시원하게 냠냠~~
점심은 부페가서 먹었는데 다른 여행사에서도 많이 왔어요.
식당에 들어갔는데 테이블이 야외에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접시에 음식 남으면 비둘기들이 먼저와서 먹더라는... ㅋㅋ
신기한 광경이었어요. 직원들이 바로바로 치워주는데 우리 옆테이블은 자꾸 음식을 남겨서 비둘기가 식탁을 점령...
점심먹으면서 가이드랑 옵션투어 얘기했는데 강제서은 전혀 없었구요,
여러가지 투어중에 저희는 와이켤레 셔틀만 신청했어요.
저희가 짜온 일정이 좀 빡빡했거든요. 셔틀은 9달러. 기본보다 1달러 저렴해서 만족했어요 ^^
가이드는 호텔까지 바래다 주고~ 빠빠이~~ 글고 마지막날은 다른 차량이 공항까지 데려다주셨어요.
와이키키파크에 묵었는데 17층 프라임 오션뷰였구요, 허니무너를 위한 와인한병 무료였어요.
호텔 깔끔하고 조식도 맛있었구요~ 제일 맘에든건 초고속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타고 카드 넣고 버튼 눌러야 올라가고요. 1초에 한층씩 쑥쑥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ㅎㅎ
둘째날.
렌트카 무료로 빌려서 아침부터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생각보다 운전하기 매우쉽구요. 차도 안막혀요~
한국어 지원되는 네비여서 편하게 다녔어요. 근데 네비에서 관광지 찾을때 어리버리해서 시간 살짝 걸렸구요.
와이켤레 -돌파인애믈농장- 선셋비치 - 카오쿠 - 카일루아비치- 탄탈루스 언덕 까지 북쪽으로해서 동쪽까지 다돌았어요.
비치에서는 발만 담그고 사진만 찍었구요. 지오반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젤로 길었어요,
렌트는 아침 9시부터 담날 9시까진가? 그랬는데 호텔 주차비 비싸서 저흰 당일 반납 했구요. 주유도 저희가 직접 했어요.
셀프 주유인데 신용카드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집코드 5자리가 필요하더라구요.
다행히 외국인한테 도움청해서 본인 집코드 넣어줘서 주유했구요. 호텔 바우처 보니까 주소에 숫자 5자리 있던데 아마
그 번호였나봐요. 우리가 정보없이 그냥가서 완전 당황했었어요 ㅋㅋㅋ 아무튼 친철한 하와이주민 도움 받았어요^^
셋째날.
호텔에서 무료로 비치타월이랑 돗자리 빌려줍니다.
22번 버스타고 하나우나베이 갔는데요~ 완전 예술입니다.
9시에 입장해서 사람들 많이 없었구요, 진짜 진짜 신나게 놀았어요.
수영도 못하는데 구명조끼 안입어도 물에 뜨더라구요~ 완전 신기했구요.
물고기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우마베이는 하와이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이예요!! 완전 강추!!!!!!!!!!!!!!
그리고 다이아몬드 헤드도 다녀왔어요, 버스 잘못타서 많이 걸었는데. 뭐어때요. 어차피 산행하러가는거!
저흰 호텔까지도 걸어왔어요. 1시간 쯤 걸렸나? 동네 구경하면서 닭이 나는것도 봤어요, 나무위에서ㅋㅋ
넷째날,
빅아일랜드를 서울에서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구요.
화산 국립공원 하나 보러 간건데.. 거기도 좋았지만, 아카카 폭포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거긴 국립 공원이 완전 밀림이예요. 신기한 나무들도 엄청 많구요,,, 나무가 너무 많아요 ..
다섯째날.
시간이 얼마나 빨리가는지 벌써 마지막날.
와이켤레가서 돈좀 쓰고 왔습니다.
옷고르는데 무슨 시간이 그리 빨리가는지 ~
저흰 둘째날에 미리가서 약간의 탐방을 했구요, 쿠폰도 미리 바꿔나서 시간절약 했어요.
점심도 안먹고 쇼핑했는데 눈이 다 즐겁더라구요.
하와이 또 가고싶습니다, 꿈같은 지난날.. 언제 거길 다녀왔나싶어요.
하나우마베이 말고는 물놀이도 한번 못하고 5일을 다 보냈네요.
아 정말 그립습니다 ㅠㅠ -
와이키키파크5박7일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 2013.11.30
- 정*숙
- 10,735
11월2일~!! 진해 통영간 2년여의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드뎌 결혼했습니다..
그날은 길일이라고 좋은날이 겹쳤다 나름 들떠있었는데..
아침부터 추적추적내리는비..ㅋㅋㅋㅋ 다들 비오면 몇배로 더 잘산다고 위로아닌위로를...
또 우리 결혼식시간에 빅매치 축구경기 ㅜㅜ
여튼 이래저래 우여곡절과 아슬아슬 사건을 뒤로하고 결혼식 다음날인 11월3일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창가자리 지정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더랬죠~~
저희는 신규호님 진행아래 준비부터 마침까지 함께했었는데요.. 정말 자상하고 왠지 느낌있달까요??ㅎㅎㅎ
저 나름 욕심많은 뇨자라서 제가 찾아보고 검색한 옵션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거있을때마다 톡 보내도 전혀 귀찮아하지않고
정성스럽게 답변주시고 챙겨주셔서 거듭 감사하단말 먼저 할께요~~~
호텔에 도착해서 객실에 들어가니.. 발코니에서 와이키키해변에 바로 뙇!!!!!!
근데 저는 프리미엄오션뷰라서 다 좋은건줄만 알았는데,, 너무 높아서 다리가 후들후들,, ㅎㅎㅎ 신랑은 좋다고만 하데요~
둘이 짐을 풀고 쇼핑의 천국 알라모아나센터가서 이때아니면 언제하랴.. 마구마구 된장질을 했더랬죠`~~ ㅋㅋㅋ
높은곳에서도 꿈쩍않던 신랑다리가 덜덜덜~~ ㅎ하더라는,,,ㅋㅋㅋㅋㅋ
영어는 할줄 몰라도 간단한 생활영어만 알면 택시타고 이동하고 바우처받아 여행하는건 그냥저냥 된다는걸 느꼈어요~~
그러니 다른 예비부부들께서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첫날의 마지막은 부바검프에서 쉬림프와 샐러드로 마무리하고 쿨쿨~
둘째날은 하나우마 베이로 고고~~~
어쩜물이 그렇게 깨끗하고 모래도 고운지,, 정말정말 반해버렸습니다
백사장에 쓰레기하나 없는 깨끗한 자연환경에도 감탄을 연발했는데..
물속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신랑하고 둘이 몇시간은 물속에서만,, ㅎㅎㅎㅎ
구명조끼안하고 점심도시락을 옵션으로 선택한건 아주 탁월했습니다.
특이한건 그냥 땡볕에 확그냥 막그냥 누워있는사람들은 거의 유럽, 미주사람들이고
나무밑 그늘을 찾아헤매는 사람들은 저희커플포함 다 한국인신혼여행커플이었다는,.,.ㅋㅋㅋㅋㅋ
물속에 놀다와서 그런지 도시락도 꿀맛꿀맛~~!!
점심을먹고 아쉽게 하나우마베이를 뒤로하고 다시 호텔로~~
다음이동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서 호텔수영장에서 풍덩 풍덩 놀다가
그날오후는 스타오브호놀룰루 크루즈 와 탄탈루스야경으로 마무리~~
우리커플은 운이좋았던게 서빙하시는 분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친절하셔서 마지막에 다같이 일어나서 YMCA를 부르며 나오던 그순간까지 땀범벅으로 같이 웃고 즐긴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기념사진까지 ㅎㅎㅎㅎㅎ
셋째날은 여행사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시던 렌터카자유여행~~!!
렌터카회사직원이 뭐라 샬라샬라 말하는데 도통 ,, 뭔말인지,,, ㅋㅋㅋ
한국말 네비게이션 하나믿고있었는데,., 영어자판에 눌러야 한국말이 나오더라는...
저흰 그날 갈곳도 많고 맘만 급해서 이것저것눌러보다 어느덧 귀한 30분을 주차장에서 소비했어요,..ㅠㅠ
원래는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와이켈레갔다가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반대로 와이켈레부터 달려가서 폭풍쇼핑 ㅎㅎ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문득정신을 차리고 나니!! 신랑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꼼 미안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화안내고 웃어줘서 고마워~~!!
파인애플농장에서 트레인도 타고 사진도 찍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도 먹고 ~~ 해안도로 드라이브.쿠아아이나 가서 아보카도, 파인애플 버거도 먹고 새우트럭도 가고~~~ 책에서 본건 다 가봤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넷째날은 새벽4시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마우이일일투어를 갔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고듣고 먹고 찍고~~ 눈과귀에. 또 마음에 다 담아왔어요
가격이 부담되어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했었는데..
진짜진짜 제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후회없어요 ~ 진짜 강추강추~@@@
다섯째날은 하루종일 PCC관광하러 고고~~~
그 큰 버스에 한국인은 우리 둘뿐!! ㅋㅋㅋ
워워~~ 쫄지마쫄지마~~ ㅋㅋㅋㅋ
차안에서 가이드가 뭐라고 쏼라쏴라~~ 알아듣는것도 있고 못알아듣는것도 있고~~
생일인사람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허니무너 라는 소리에 손을 번쩍들었더니.. 그또한 우리 둘뿐 ㅎㅎㅎ
다들 우리를 쳐다보며~~ 와우~!! 콩그레이츄레이션을 연발하며 노래를 불러주는데 정말 기분이 묘했습니다
내릴때 시간과 버스번호 알려주고 가이드 어짜고 저쩌고 하길래~~
"코리안가이드!! " 를 당당히 외치고 옆에 찌그러져서 기다렸어요 ㅎㅎㅎㅎ
그옆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가이드를 한다는데 거의 벌때 가이드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날을 정말 운이좋게 저희 둘~!! 단독 가이드로 구경하고 체험했습니다
우리연애할때 유독 비, 눈이 진짜 많이 왔는데..
결혼식날도 비가 그렇게 오더니...
PCC에서도 입장하고 얼마안되서 장대비가 미친듯이 ㅋㅋㅋ 가이드가 우비를 가져다줘서 비는 안맞았지만..
사진은 포기할수 밖에 없더라는 ㅠㅠ
그 가이드 말이 자기가 공부한 2년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이렇게 비가온건 딱 2번째 라네여 ,, 흐규흐규 ㅡㅡ
디너먹을때 다되니까 비가 그쳤습니다,, 이미 어두워져서 사진은 ㄷㄷㄷ........
쑈도 정말 장관이었고 디저트 아이스크림또한 스케일크게 많이 줘서 심심하지않게 보고 왔습니다..
아후... 이렇게 쓰고나니... 또 가고싶어요..
신랑은 내년에 또 하와이에 데려와주겠다고 약속을 ,, 하긴 했는데....
"쇼핑은없어!!!" 라며,., 못을 박았어요..
내년에 다시오게되면 이번에 못보고 지나친것들. 못먹고 지나친것들.. 마구마구 사랑해주고싶습니다 ㅎㅎㅎ
이래서 여행이 좋은가봐요,. 생각할수록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고 설레이고..
이 기억으로 평생을 산다던데~~~
사장님 그리고 신규호님~!!
저희 부부에게 이렇게 좋은 기억,!! 행복한 여행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앉는 신혼부부도 있다그러고 창가에 못앉는사람도 많다던데...
시작부터 좋은 설레임이었어요~~~
제가 하와이에서 걱정이 생겼을때도 밤늦은시간, 새벽에서 카톡에 응답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여행때도 잘 부탁드릴께요~~~!!!
이상 글재주 없는 저의 신행 후기였습니다!! -
크레타 풀빌라4박 6일간의 푸켓 신혼여행~♥
- 2013.11.28
- 김*림
- 12,598
생애 처음 해외여행이면서 신혼여행이라 기대에 한껏 부풀어었는데
나름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네커플이 한팀이었는데 다들 마음이 잘 맞아서 개인활동 안하고 잘 뭉쳐다녔습니다
가이드님도 훈남이시고 현지 가이드님도 착하신거 같고 운전기사님도 안전 운전해주시고요 ^^
단지 푸켓에서 안좋았던건 음식이 맞질 않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냄새에 좀 민감한편이긴한데 왠만하신분 아님 못먹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한국 음식을 좀 싸가서 그나마 갠찮았습니다
냄비 같은거 있을줄 알고 끓여먹는 라면 갖고 갔는데 없어서 뽀글이 해먹었다는 ㅠㅠ ㅋ
근데 한국음식점도 중간중간 가긴 가요 ㅋ
이제서야 좀 바라는게 있다면 자유일정을 마지막쯤에 주지마시고 첫째날에 주시는게 날꺼같애요
처음에 도착하고 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일정을 소화하려니 너무 힘들드라구요 ㅠㅠ
암튼 계약한대로 일정 맞춰주시고 사고없이 즐겁게 잘 다녀올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디어 왔습니다. 당첨자 왔습니다~ 6~9월분기 1등,2등 당첨!!!!!!
- 2013.11.21
- 천****컴
- 44,357
안녕하세요~ ^^ 천생연분닷컴 후기 당첨자 추첨인 홍성희 실장이라고 합니다~(--)(__)
당첨자 안내에 앞서 이렇게 좋은 소식을 고객님들께 드릴 수 있어 영광이오며 제 마음이 다 콩닥콩닥 합니다.
자~~ 거두절미 하고 당첨자를 발표하면~~~~ 두둥 두둥 두둥
1등 ~ 조우리 고객님!!!!!!!!!!!!!!!!!!!!!!! 오래기다리셨습니다. 10만원 상품권 지급되십니다. ^^^
2등 ~ 이여은 고객님!!!!!!!!!!!!!!!!!!!!!!!!!!!!! 아쉽지만 2등으로 5만원 상품권 지급되십니다. ^^^
다시한번 전화를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고객님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하트 뿅뿅 -
생에 가장 행복했던 신혼여행~
- 2013.11.13
- 류*민
- 18,427
안녕하세요~
이번에 푸켓 신혼여행 다녀오고 너무 즐거웠던 기억을 공유하고자
원래 이런거 잘안쓰지만 이번만큼은 써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여~
왜냐~~~!!가서 만났던 같은 신혼부부 3쌍분들과~
첫 해외여행을 가장 즐겁게 해준 변철민가이드님~그리고 현지가이드 피리~^^완전 웃김!!ㅎㅎ
아무튼 가이드님과 만난건 정말 인연이었나 봐요~
원래 철민가이드님말고 다른사람이었는데 이런일저런일이있어서 우리 철민가이드님께서
우리를 입양을,,,ㅋㅋ 첫날은 새벽에 도착을해서 리조트에가서 바로잤고~
다음날부터 일정을 시작했지요~그때까지만해도 다들 어색해서 가이드님만 계속~~재미있는 이야기를
쏟아내시고~ㅎㅎㅎ
다음날은 점점 한마디씩 인사도하면서 어색함이 풀어지면서 저녁에는 완전 친해짐..ㅋㅋ
왜이제야 친해졌냐면서 다음날이 마지막이라 아쉽다며~서울가서 꼭만나자며~^^
마지막날에는 헤어짐과 여행의 아쉬움때문이었나 다들 한숨만,,,ㅜㅠ
공항에서부터 잘가라고 인사100번~지금도 연락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하하
그만큼 우리 커플들을 연결시켜주려고 엄청 고생하신 변철민 가이드님~
항상 잘곳과 공연등을 예약해주진 피리~ 안전운전 엄청 잘해주신 기사님(이름이 생각이안나서,,,)
아~그리고 새벽2시 인천행비행기탈때까지 웃으면서 기다려주신 신입가이드님~^^정말 착하시고 친철하세요~
남들보다 가이드님들이 한명더있어서 뿌듯했다는~항항~
아무튼 여행스토리는 다른분들도 비슷하겠지만 우리 부부기억에남는건 다녀오고나서 만났던 좋은 인연이었네요~
아무튼 푸켓에서 만난 결혼기념일 같은 3쌍의 커플님들과 변철민가이드님 신입가이드님 현지가이드 피리 운전기사님
모두들 감사드리고~행복한 여행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켓은 날씨가 엄청덥던데~힘내세요!! -
푸켓 허니문 후기
- 2013.11.11
- 김*광
- 10,587
11월 2일 결혼을 하고
다음날 3일 저희는 푸켓 3박 5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신혼여행에 첫 해외여행이라는 기대감과 떨림으로 출발해서 도착한 푸켓 공항
정말 인천공항이 왜 세계1위 공항인지 바로 알수있게해주는 공항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이드님을 만나서 호텔 도착하자마자 기절..
다음날 일어나서 적응안되는 태국음식들을 비몽사몽으로 먹고
빠쁜일정을들 따라다니며 하루하루 힘들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다가 온거같습니다.
첫해외여행이라 준비를 많이 못해서 아쉽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긴 좋더라구요.
이런 저런일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신경 많이 써주신
BM과장 변철민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여기는 어뒤~~?? 칸쿤 인펙 후기입니다. (1탄)
- 2013.10.22
- 홍*희
- 9,392
안녕하세요 ^^
드디어, 드디어~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ㅜ
이번에 포스팅 해드리는 곳은 바로~ 여러분들이 요즘 젤 궁금해하시는 ... 떠오르는 지역 칸쿤입니다~
칸쿤이 어뒤~~?? 멕시코요 ~ 멕시코 !!!! ㅋㅋ
예전에...아주 무지했던 시절 멕시코하면, 멕시카나 치킨이 젤 먼저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드랩지요...
물론... 더 나아가 페리카나 치킨까지도 생각하는 센스 발휘했지만.... ㅋㅋ
무튼~ 저역시도 멕시코는 멀고도 먼나라였던지라,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봤습니다. 크흐흐
자~! 떠나볼까요? ~~~ 시작 합니데이~~
1. AA항공 타기.
먼나라의 재미는 역시 경유...세상은 돌고 ~돌고~ 우린 아직 젊기에~
힘들지만, 못해볼건 아니죠~ (AA항공 루트는 나리타, 달라스를 경유해서 칸쿤을 가게 됩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곳은... 그 어느지역도 아닌 뱅기 안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에서 -> 나리타 가는 항공은 실제 탑승항공은 JL항공입니다.
나리타에서 달라스 가는 기내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AA항공의 모습, 그리고 중간 일본에서 다시 체크해야 하는 AA항공(JL항공) 커넥팅 카운터입니다.
이렇게 여차저차 인천 -> 나리타 // 나리타 -> 달라스 // 달라스 -> 칸쿤...이렇게 3번의 뱅기를 타고...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
2. 칸쿤 알아가기
칸쿤의 매력이 과연 뭘까? 왜 칸쿤을 찾으시는걸까?? 도착하시면 바로~ 아실 것 같죠?..........
도착했을 때도 몰름니닷~ 아무도 모릅니다~ㅎㅎ
벗트~ 그 곳 호텔죤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바로 "여기가 칸쿤이야~ ! 내가 칸쿤에 왔어 !! "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캬캬캬 ...
잠시 업무 관계로...다시 올리겠습니다. 슝~ -
♥10월14일 허니문 푸켓여행후기♥
- 2013.10.21
- 이*희
- 8,313
안녕하세요~
얼마전 10월13일 길일이었다죠?ㅎㅎㅎㅎㅎ
22살에 24살 2살 연상의 멋진 남자와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저희는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떠났어요ㅎㅎ
일단 자라온곳이 아니다 보니
음식이나 뭐 그런게 걱정이 되기도 했고
생애 처음 타는 비행기 여서 많이 떨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이나 주변얘기 들어보면 김치,고추장,김 등 챙기라고들 했는뎅ㅠㅠ..)
근데 저희가 여행도 한 달 전에 허겁지겁 예약을 하느라
음식은 커녕 옷 한가지도 사지못하구 서둘러서 여행을 떠났어요..
이륙하는 모습을 창가에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던 저희였던지라
옆에 남이 앉은 창가만 쳐다보면서 그렇게 태국에 도착했답니다..흑흑
처음에 인사를 나누고 반갑게 맞아주던 가이드 언니!
이윤미 가이드 언니였는데 처음부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편하게 대해 주시는게 저흰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ㅎㅎ
간단한 마사지를 받고 버스를 타고 이동..
호텔에 딱 도착했는데!!
(사실 좀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이고 해서 약간 의심이 들었던..
사진이랑 다르면 어쩌지 별로 좋지않으면 어쩌지 하는...)
근데!!!!!!
정말 객실이 너~~~~~무 너무 넓고
풀장도 정말 넓어서 진짜 예상외로 너무 좋아서
소리까지 질렀어욬ㅋㅋㅋㅋㅋ
방 뛰어 다니고 바다가 보이는 전경까지 사진을 다 찍고 돌아다녔어요ㅎㅎ
(저희는 그랑블루 호텔 디럭스 룸 이어서 오션뷰였답니다!)
호텔은 뷔페도 정말 괜찮고 사람들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최고는 호텔 서비스 였다랄까..
빨래까지 해서 널어주셨더군요 죄송할정도로 청소하나까지 세심하게 해주셨습니다..감동!
걱정했던 음식은 몇개는 향이 강해서 많이 먹지못했지만
과일과 볶음밥은 정말 최고였어요!
코끼리도 타고 요트도 타고
성인 라이브쇼도 보았답니다 *-_-*흐흐 (봐도후회 안봐도후회라네요 하하)
정말 푸켓에 있는 4박 여행 하는동안
단 한가지도 놓치지 않고 눈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특히나 코랄섬(산호섬 이라더군요!)은 정말 에메랄드빛 그 자체였습니다
각 국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와서 그 곳에서 휴양을 즐기고있었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스노쿨링할때 그 바닷속 아름다운 물고기들의 향연 또한 멋졌어요
요트를 타고 바다낚시도 하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것은 정말 기분좋았답니다 ㅠㅠ하..
마사지,스파는 태국을 따라올 곳이 없을것 같더군요..
저는 4개월 임산부인데 불편하거나 위험하지않도록
부드럽고 편안하게 잘 마사지 해주셔서 현지분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외국인이라서 이질감이 든다라는것보다 오히려 너무나도 예의바르고 친절하신분들이라
팁문화인 그 곳에서 저희의 감사의 표시는 팁을 많이 드리는것이었죠..히히
하지만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받은것은 가치있고 소중하고
건강한 것들이었으니까요!
많은 말보다 다른분들께 다 보여 주고싶지만
아쉽게 지금 카메라 연결해서 사진을 못옮겼기에..글만이라도 ㅠㅠ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둘 다 여행의초보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푸켓을 봤죠
하지만 후회는 단 한가지없이
정말 하루하루 침대에서 눈을 뜰때조차 행복하고 웃음이 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게도 제가 자랑자랑을 하고 그렇게 약을 올렸답니다..
너무나도 좋거든요 정말..백번말하느니 한번 보는게 낫다는말!
아쉬운 여행을 뒤로하고 입국할때는 비행기가 직항이 있어서
창가쪽에 앉아 편하게 왔답니다!!(소원성취ㅎㅎ)
정말 비행기는
밤에 타는 비행기가 진리 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ㅎ
야경이 그렇게 멋질 수가 없습니다..
음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어찌보니 꼭 광고글이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저 이렇게 좋은곳에서 이만큼 즐겼어요!" 라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건 100% 저희의 여행 내의 기분이었으니까요!
돌아오는 비행기 마저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서
정말 가슴벅찰정도로 기쁜추억입니다
생애 한번있는 결혼과 마지막 신혼여행.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추억을 쌓은것에 진짜 의미를 둡니다
천생연분 여행사 최지혜 주임언니 고맙습니다 ^^ -
1년전세부여행기♥
- 2013.10.07
- 조*희
- 6,505
1년이지나서후기를쓰네요^^
10월27일 세부로고고씽^^
우린저녁늦게서야세부(막탄)에도착해 가이드를 만나서 마이크로텔 리조트로 고고고고고!!
담날아침가이드와만나서미팅을하고함께할커플들을만나식사를하고움직이기시작했다
4박5일동안
마사지도받고 스노쿨링도하고 배위에서 물고기도잡아사진도찍고 이뿐언니들(게이)도보고
하루에어떻게지나갔느냐가신기할만큼시간을빠르게지나갔다^^
지금까지도잊지못할마사지~^^
스노쿨링은 겁부터먹어서 제대로하지못했고~신랑만신나셨음~
그래서물속에서사진도못찍고~n
어린꼬마애들이와서는팔찌,목걸이,를사라며쫄라대고~ㅋㅋㅋㅋ친해졌음(담날에도또보고)
정말잊지못할신혼여행기...
이래서해외해외하나부다 ㅋㅋㅋㅋ정말좋다^^
담번에갈때는신혼이아닌우리가족여행을가고싶을정도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