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574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996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731
-
발리신혼여행을 다녀와서~♥
- 2014.11.03
- 이*은
- 2,311
처음 가는 신혼여행이라서 어떻게 하는게 그리고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플래너언니 소개로 천생연분이라는 여행사라는곳을 알게되었어요^^
플래너언니가 소개시켜준분은 임차장님인데 친절하고 솔직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신뢰감과 믿음이 갔어요^^!!
그래서 저희는 신혼여행지를 발리로 결정하게되었답니다~~
발리가 좋다 안좋다라는 말들이 많은데 저희가 가보니까 왜 그런말들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바로 어디서 숙소를할건가,어떤 패키지를 선택하냐에 달려있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마침 프로모션도있고해서 발리 칼릭스풀빌라에서 지내게되었는데 정말 뷰가 끝내주었어요^^~~
물론 발리가 바다가 별로 멋지지않다는 말도 있었는데
저희가 간곳은 풀빌라는 절벽위에 지어진곳이라 앞에 넓은 인도양이 펼쳐져서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더군다나 빌라가 오션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바다가 보이니까 기분이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간 첫날에는 비가왔지만 둘째날부터는 날씨가 뜨겁게 좋아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수있어서 너무너무좋았어요^-------------^*
그리고 풀빌라 안에서 주는 음식들도 대체로 괜찮고 맛있었어요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불편사항도 말하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었어요^^
그리고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좋았고
패키지도 정말 괜찮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발리로 신혼여행 간것을 후회안하고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다왔습니다~~
또 저희는 동적인것,정적인것 둘다 좋아하긴하지만 결혼하고나서 힘드니까 좀 편히 쉴수있는곳을 원했기때문에
발리로 선택한것을 잘했다고 여겼어요^^~
많이 고민하던 저의 생각이 임차장님 덕분에 말끔히 사라졌지요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지금 중국에있는데 또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ㅠㅠ....
발리 칼릭스가 그립습니다~~~~~~~ -
[태국푸켓] 4박6일의 즐거운 일정^^
- 2014.11.03
- 오*정
- 2,180
새벽부터 부랴부랴 공항에가서
부푼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 맛나게 먹고
가도가도 은근 짧은거같던 그러나
자리에서 좀이 쑤셨던 ㅋㅋㅋ
푸켓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저희이름이 적힌 귀여운 플랜카드를 든 현지가이드와 만나
차를타고 조금 이동후에 한국인 가이드"이윤미"님을 만났지요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쿨한 큰언니스톼일>ㅂ -
보라카이 <2>
- 2014.11.03
- 박*연
- 1,870
자 2탄 시작합니다.. 한번 열심히 썻는데...몰 잘못눌렀는지다날라갔어여........ㅠ 휴 다시 시작합니다!! 낚시후에 스노쿨링을 하러 이동합니다~ 근데 저는 스노쿨링 한번 해봐서....신랑은 재밌다 하더라구요 ㅋ 스노쿨링하고 물고기들 빵주고 놀다가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를 하러 이동합니다~~~ 천생연분 프로그램 풀패키지 일정에 이 세가지 일정이 다 들어가 있어서; 저희는 다른 팀에 비해~ 1가지씩을
더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래 옵션으로 돈 내야 한다던데 맞나여? ㅋ 암튼 저흰 다 포함되있어서 힘들지만 다 챙겨서 했답니다 ㅋㅋㅋ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는 한국에서도 많이 하시니까 특별할건 없지만...플라이피시 꼭 해보세요 ㅋㅋ 저희는 가이드분 졸라서 2명만 하게해달라고해서
저랑 신랑이랑 단둘이 누워서 했는데 진짜 시원하고 바다위에 막 떠있는것같이...기분 묘하고 ~~ ㅋㅋ추천이에용
아 또 하고싶네여 ㅋㅋ 추천드려영 그리구 저희는 워낙 이런걸 좋아해서 파라세일링... 가이드한테 추가 신청해서 즐겼는데요..
나름 보라카이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수있어서~~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상공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신랑이 사랑한다고~~ 크게 말도해주고 좋았어요 ㅋㅋ 가슴이 뻥~~~~~ 파라세일링 까지 모두 마치고 숙소로 이동... 잠시 휴식을 한 뒤~~ 저녁식사 하러 갑니다~~
해산물시장에서 해산물을 사다가 요리집에 의뢰해서 먹는 파파시장이였나 아무튼 정말 푸짐하였습니다..강추!! 강추!!!!!~
꼭 가이드 분에게 달리파파 가자고 하셔서 드셔보세용~~ ㅋ 저녁식사를 하고 저희 부부는 다른 팀이 진주마사지 받으러 갈 때 우리는 천생연분에서 풀패키지여서 진주 + 금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이었어여
크게 기대 안하고있었는데 분위기 굿 이에용~~~~~ 강추!!강추!! 마지막날!!! 버그카체험을 합니다~ 재밌었어여 ㅋㅋ타는것도 재밌고 운전도 재밋더라구여
갈댄 신랑이 하고 올땐 제가 잠깐 했는데 운전도 재밌었어여 ㅋㅋㅋㅋ
화이트 비치의 아름다움을 봤다면~~ 보라카이 뒷바다의 여유와 한가로움을 느껴 보 실수 있을거에여~~
버그카 타고나서 가이드와~~ 디몰 이동~~ 과일빙수 맛있게 먹고~~ 화이트 비치 석양에 산미구엘 맥주를마시며~~
정말 죽여주게 이쁘더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ㅋ
이렇게 쓰다보니 또 기록이 새록새록 한데용 ㅋㅋ
정말 천생연분닷컴으로 가게된거 후회안하고 신랑한테 칭찬 많이들었어요 ~~
남들 그냥 마사지 받을대 우리는 포세이돈도 받고, 해양스포츠도 더 많이있고~
이렇게 보라카이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새벽에 나가야 한다기에 숙소로 돌아와 일찍 잠을청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3탄에서는 가기전에 제가 궁금했던부분, 걱정됬던 부분 올려요~ -
보라카이 신행 후기 <1>
- 2014.11.03
- 박*연
- 2,072
먼저 인생에서 단 한번뿐이라는 신혼여행을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게 해주신 천생연분 닷컴 관계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구경 정말 많이 하고 왔답니다^0^ 결혼준비에 있어서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 지...정하는 것이 저에겐 참 어려웠던 일이었습니다...ㅠㅠ
특히나 결혼준비로 예민해져 있던 저에게 천생연분은 항상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마지막까지도 세심한 배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저희 둘만의 아름다운 신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고^^ 바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앗! 그전에...저희처럼 X두투어나 X나투어에 비해서 천생연분이 단지 생소하기에 결정 꺼려하시는 분들~~~ 그냥 믿고 맏기셔도 되세용~~ ^^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두 사람 당당하게 부부임을 선언하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다짐하며 새 출발을 시작합니다 ^^
저희는 빠르게 신행을 마치고 와서 하루 더 쉬자고 의견을 맞추었기 때문에 당일 출발로 결정하였습니다. 친구의 멋진 웨딩카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약속장소로 나가서 센딩업체를 만나 티켓을 전달받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드디어 둘만의 여행을 떠납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날씨가 후끈후끈 하더라구요^^ 짐을 찾고 공항 밖에 나가니 가이드님께서 저희를 마중 나오셨더라구요~
가이드님과 인사하고^^ 너무 시간이 늦었기에 호텔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신행에 온 것을축하하며^^ 그렇게 첫날은 바로 단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이제 드디어 보라카이로 향합니다!! 마닐라 경비행기를 타고 까띠클란 공항으로 날아갑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비행기~~ㅋㅋ 정말 쪼금해요~ 그러나 절대 위험하지는 않으니 걱정 마세요^^ 그렇게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3박을 책임져줄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가이드님은 저희가 배가고플까봐 영빈관에서 밥을 시켜 주셨습니다~^^
전 제육볶음밥, 신랑은은 김치볶음밥... 나름 먹을만하고 맛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까띠끌란에서 이제 우리의 목적지를 가기 위해 배를타고!! 보라카이로 이동하였습니다^^ 저 멀리 보라카이가 보입니다.. 화이트 비치에 대한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이동했던거 같습니다^^
자 드디어 보라카이 도착!!! 트라이시클을 타고~~ 바로~~ 스킨스쿠버샾부터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스킨스쿠버 옷을 입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그래도 설명을 들으니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 같았습니다^^ 특히나 제 옆엔 저의 든든한 신랑이 있었구요^^
참고로 천생연분 프로그램은 스킨스쿠버 실습까지이고 체험은 없으니... 저희는 추가로 옵션비용을 지불하고 바다체험 까지 진행을 했는대요^^
정말 앞으로도 평생 잊혀지질 않을 좋은 추억을 남긴거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
여기서 TIP!!! 천생연분 프로그램은 왜 체험까지만일까 했지만.... 실습까지 하고는 무서워서 체험을 안하시는 팀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따라서 보라카이 오셔서 수영장 실습까지 하고 바다체험까지 할 수 있겠다 하시는 분들만 진행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보라카이 가시는 분들은!! 추가 신청 할 꺼 미리 생각하고 가세요^^ 체험 돈 별루 안 아까워용~~
잊을 수 없는 스킨스쿠버 체험을 마치고 신랑과 함께 그리고 3박을 같이 할 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리 예약해놓은 리조트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아샤리조트 빌라 스윗으로 신청을 했는데요~
흠... 정말 강추!!!! 입니다^^ 아샤리조트... 보통 리조트1박 그랜드비스타 2박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것도 괜찮지만~
아샤리조트 3박도 정말 괜찮습니다!! 깔끔하고 넓고~~ 리조트가 경찰서와 해안경비대 옆에 있어서 마음적으로도 편안하고...수영장 보유하고 있고...무엇보다도 아침식사 깔끔합니다.^^ 화이트 비치까지는 걸어서 가도 되욧!!!ㅎㅎㅎ 리조트로 가서 BUDGET마트에서 미리 구입한 맥주와 과자를 먹으면서 보라카이의 밤을 보냈습니다.
신랑과 둘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리조트에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고^^ 정말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이제 둘째날!! 오늘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날 입니다!!^^ 호핑투어!!!
아침식사 후~ 저희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의 아침을 보러 이동합니다^^ 호핑투어의 그 첫번째!! 바다낚시!! 저희 부부는 취미가 낚시여서...ㅋㅋ 이미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는 정말 대박이였습니다..오죽 했으면... 바다낚시를 위해~ 소주도 챙겨서 갔다는 ㅋㅋㅋ 그 다음 일정은 2탄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후기비를 위하여 글 주변이 없는 제가 이렇게 길게 쓰다니^^ㅎㅎㅎㅎㅎㅎ 천생연분 관계자 여러분들 이 부분 꼭! 참고해 주세요^^ -
발리 판다와비치빌라 신혼여행♡
- 2014.11.01
- 박*연
- 2,365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혼식을 마무리하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1일차
새벽에 일어나 아침에 공항에 도착해 가이드 미팅을 하고 밤에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나이가 어린 가이드 분이 나오셨어요.
몇 살이냐고 물으니 정말 어리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친절하기에 웃으며 시작했는데 한국말이 서투르다며 이해해달라고 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정말 친절했으니까요..
어찌됐든 신혼여행이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했죠^^;
긴 이야기도 많지만 간단한 에피소드만 말씀드릴게요^^
2일차
발리 시내관광을 했습니다.
잠깐 한시간반? 두시간도 채 돌아보지 않았는데 관광이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으로 하루가 다 지나고
관광은 그저 발리 기념품 가게 돌아다니기에 바빴습니다.
가이드에게 "오늘 식사 메뉴가 뭐에요?" 라고 물으니 "메뉴 없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오늘 먹는 음식의 이름이 무엇인지 한참동안 한국말이 아닌 영어로 이야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3일차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타고 나중에 식사를 하는데 멀리서 먹는걸 한 두 번이 아니라 계속 기다리고 있기에
"가이드분은 식사 안하세요? 언제 식사하세요?" 라고 걱정이 되어 물으니
"안먹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아니~ 그게 아니라요~" 라며 한국말로 다시 길게 설명을 하니
나중에 집에가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가이드와 말을 할 때 중간에 상황 설명을 길게 하다보니
저희도 지치고 가이드도 지치는 듯 해요. 의사소통이 안되니까요.
밤에 나이트를 가는 선택 사항이 있었는데 전 날 갈거냐고 물어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늦게 끝난다고 가지 않기를 원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차량 기사님과 이야기를 하고 한숨을 엄청 쉬었어요.
신랑이랑 저는 나이트에 갔다가 늦게 끝나니까 그게 싫어서 그러는건지 마음이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당일날 만나자마자 안가겠다고 했죠. 싫어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데 어떻게 가겠습니까?
나이트를 안간 대신 다시 빌라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 들렸습니다.
근데 롯데마트에 가려는데 롯데 마트에 가려면 롯데카드로만 결제를 해야 한다고 갈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현금도 안되고 무조건 롯데카드만 있어야 한다고 가이드가 이야기해서 저희가 알아들은 것도 참 오래 걸렸습니다.
핸드폰 번역기 어플 아시죠? 그걸로 번역했어요!
근데 한국말로 번역을 했는데 이상하게 번역이 되서 결국 영어로 이야기 했지만
저희가 가이드를 둔 건 여행의 일정을 안내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말로 편안하게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아닌가요?
여행 일정이나 관광할 때 부연설명 등 여기가 사원인지 일반 가정인지 왜 가게마다 바닥에 꽃들을 뿌려놓았는지
이정도는 궁금하거나 미리 이야기를 해주는게 가이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 이야기를 듣질 못하고 오히려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맨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 그 다음엔 오히려 가이드가 안타깝더라구요..
한국어 못해서 계속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래도 가이드에게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는 "안되요" 였습니다.
무조건 무슨 말만 물어보면 "아니" "안되요" 라고 이야기 하니까
오죽했으면 저랑 신랑이 가이드가 안되요 말하기 전에 동시에 안되요 라고 하기까지 했으니 말입니다.
4일차
빌라에서 전일 자유시간을 갖았습니다.
전 날 멀리 가면 위험하니 바로 앞에 있는 빌라 앞 바닷가나 근처를 돌아다니어도 되느냐고 가이드에 물으니
소리를 높이면서 안되요! 빌라 밖에 나가지 마세요
라고 이야기를 해서 정말 절대 빌라 밖에 나가질 않았습니다...
5일차
발리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갔습니다.
시내 관광이랑 절벽사원이랑 선택사항이었는데 이미 첫날 관광을 했기에 당연히 절벽사원에 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묻더라구요? 원숭이밖에 없다면서..
그래서 가기싫어서 그러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거리가 멀어서 였던 것 같아요.
정말 멀더라구요. 거의 차에서만 3시간 이상 있었던 것 같아요.
가는 길에 차가 막혀서 차 밖만 보고 있는데 가이드분이 계속 "죄송합니다" 라고만 하더라구요.
왜 갑자기 죄송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핸드폰 번역기로 번역을 하니 인쇄지가 막혔습니다? 뭐 이런 말로 해석이 되더라구요
영어로 이야기를 하니 결로는 그 말이었습니다.... 차가 막혀서 죄송하다고..ㅠㅠㅠ 헝
그리고 사원에 가서 원숭이가 있으니 소지품 조심하라는 이야기도
짧은 치마를 입고 가면 수건같은 것을 두르는 것도 인터넷에서 스스로 찾아서 알아보고 갔습니다.
설명이 전혀 없고 오히려 제가 수건 두르고 가야한다고 수건이 있는 곳을 손으로 가르키며 갔어요.
절벽사원을 둘러보고 안쪽에도 있는게 보이는데 20분도 안되어서 나가자고 이야기를 해서 신랑이 저기 안쪽에도 있는거 아니냐고 저기는 왜 안가냐고 하자 "아!" 라고 외치더니 거기로 갔습니다.
비싼 돈 주고 왔는데 그냥 훝어만 보고 가느 느낌이었어요. "여기 와봤어요?" 라고 가이드에게 물으니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 "안되요" 라고 했습니다. 하..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가이드에게 "가이드 처음 하는거에요?" 라고 물으니 "아니" 라며 무슨 종이랑 펜을 주더라고여
뭐지? 하면서 보니 스케쥴 일정 포기각서였어요.
"이거 뭐에요? 이거 쓰라구요? 저희가 이거 왜 써야해요?" 라고 이야기하니
써야한다며 빨리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함부로 쓰면 안될 것 같아서 그 뒷장을 계속 훝어보니.... 알고보니 맨 뒷장에 있는 설문지가 있더라구요...
"이거 설문지 쓰라구요? 이거??" 라고 하니 가이드가 "에!" 하고 좋아하면서 손뼉을 치더라구요...
아.. 어떤 상황인지 아시나요?ㅠㅠㅠ 저희 정말 힘들었습니다. 심적으로..
그리고 면세점 백화점? 같은 곳에 갔는데 쇼핑을 하는데 저희를 맡은 가이드분 말고 또 다른 현지 가이드분이
"몇 시 출국이세요? 여기 오래 계시면 안되요!" 라고 하더라구요
와 한국말 잘하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이드분의 친한 언니라면서 출국 시간이 늦게 있어도 공항에 9시 이 후에 들어갈 수 없다며
쇼핑 부지런히하고 공항에 가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분 없었으면 저희 공항가도 한국 못갈 뻔.... 했더라구요
ㅠㅠㅠㅠ하
6일차
이렇게 출국했습니다.
근데 일정에는 스파도 있고 마사지도 있었는데
왜 일정과 다르게 마사지만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변경되었다고 미리 공지를 해 주시거나 그런 것도 없었고
여튼 저랑 신랑이랑 제일 좋았다고 이야기했던 공통점은 마사지였습니다.
바꼈든 뭐든 마사지가 제일 좋았어요.
일정이나 모든 부분에서 마음에 들고 좋았는데
가이드분 때문에 참 많이 애 먹었습니다.
여행사에서 현지인 가이드에 대한 한국어 실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무리 좋은 일정이라도 여행하는 신혼부부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건 가이드니까요
가이드로 인해 불편했지만 한국말만 못한 것 뿐이지 친절하고 또 한국말 못해서 미안하다는 그 마음을 알기에
그냥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고 꾹 눌러담고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참고하셔서 다음 신혼여행가는 예쁜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샬렛풀빌라 발리신행 후기용~~
- 2014.10.29
- 김*정
- 2,075
가이드분이 한국말도 못하시고 영어도 못하시는게 좀 힘들었어요 출발하기전에 가이드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말하라고 하셔서 바꿀까 하다가 2일째에 자유시간하고 3일째 돌아다니면서 불편한걸 느껴서요 신랑이 어차피 설명들을꺼 많이 없으니 괜찮다고 해서 그냥 쭈욱~~가이드분 얘기하시면 저희는 못알아듣고 가이드 분 "몰라?몰라?"이 단어만 귓속에 맴돌아요ㅡㅋㅋ 말은 그렇다치고 저희 빌라에 데려다주시고 가이드분이 당신집까지 가는데 2시간 걸린다며,,저희 중간중간에 쇼핑하고 나오면 라텍스나 악세사리 하고 나오는거 보고 계속 얼마줬냐고ㅡㅋㅋ 저희는 그냥 열씸히 하시는거 보고 그러려니 했지만 다른 부부님들은 불편하실수 있으니 신경써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아참! 현지 담당자님 넘 친절하셨고~ 특히 저희 일정 진행해주신 박상형부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다른분들도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라며 두서없는 후기였습니당^^
-
한여름밤의 꿀같은 칸쿤 신행!!
- 2014.10.28
- 양*진
- 705
결혼도 급작 스럽게 했고 시간도 안나서 여름 휴가때 신행을 가야해서 고민고민 하던중 강남 호텔이서 허니문 박람회에 잠깐 들렸다가 천생연분 닷컴을 만나서 칸쿤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 박람회에서 상담해주시던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참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그분 믿고 칸쿤으로 결정했답니다! 다른 여행사와 다르게 유명한 호텔을 추천해 주기보다는 우리 스타일에 맞게 잘 추천해 주셔서 외관상으로는 조금 똘어질지는 몰라도 써비스면이나 비치웨딩 대만족 이였답니다~ 그리고 김가연 주임님이 허니문 특전 살뜰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물놀이 하면서 제핸드폰 안전하게 사수했습니다~ 칸쿤은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물론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 올인크르시브 도 매력적이지만 같은계열의 호텔에 들어가서도 이용할수있다는것니 정말 매력 만점이였써용!!! 하루는 스노쿨링하고 바로 앞에 썬팰리스가서 맛있게 먹고 바로 수영장 들어가서 놀다가 밤이돼서야 저희 호텔로 돌아갖다는~ㅋ 우선 저희가 간 썬팰리스호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셨셧구요. 사람들도적당히 분비지 않코 한국사람 많치 않아서 정말 굿이였다는~ 정말 낙원이 있다면 꼭 여기가 아닐까 싶었던 6박8일 이였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갖는지 모를정도로 시간이 훅~ 지나갖어요~ 코코봉고가서 신나는 쑈도 보고 열심히 놀고 ~ 엑티비티하러가서 동굴수영도 하고 타잔처럼 줄도 타고 내려왔지요~ 그리고 칸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비치웨딩 요비치웨딩의 매력때문에 칸쿤에 가기로 거의 마음 정했지요~ 호텔분들이 저희 비치위딩때문에 얼마나 산경써 주셨는지 음악에 케잌에 주례 신부님까지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거기다 문팰리스에서 골프투어는 정말 굿이였답니다 ^^ 골프장 전체가 자연 친화적이라 중간에 동물들이 불쑥불쑥 나오는바람에 깜짝 놀람과 동시에 완전 잼있었습니다 신람이 꼐속 대박이다라고를 말하면서 골프쳤다는 ~ ㅎㅎㅎ 요즘 그래서 결혼하는 부부들에게 항상 칸쿤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 시간이 지나 아이를 낳아서 꼭한번 다시가서 리마인드 비치웨딩 꼭 할꺼라고 신랑이랑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여행 즐겁고 편하게 다녀 올수있도록 픽업에 마무리까지 신경써주신 천샌연분 김가연주임님 김솨 합니다 ~ 내년 여름 휴가도 꼭 여기서 갈게용^^ 기억해주세요
-
한여름밤의 꿀같은 칸쿤 신행!!
- 2014.10.28
- 양*진
- 455
결혼도 급작 스럽게 했고 시간도 안나서 여름 휴가때 신행을 가야해서 고민고민 하던중 강남 호텔이서 허니문 박람회에 잠깐 들렸다가 천생연분 닷컴을 만나서 칸쿤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 박람회에서 상담해주시던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참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그분 믿고 칸쿤으로 결정했답니다! 다른 여행사와 다르게 유명한 호텔을 추천해 주기보다는 우리 스타일에 맞게 잘 추천해 주셔서 외관상으로는 조금 똘어질지는 몰라도 써비스면이나 비치웨딩 대만족 이였답니다~ 그리고 김가연 주임님이 허니문 특전 살뜰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물놀이 하면서 제핸드폰 안전하게 사수했습니다~ 칸쿤은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물론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 올인크르시브 도 매력적이지만 같은계열의 호텔에 들어가서도 이용할수있다는것니 정말 매력 만점이였써용!!! 하루는 스노쿨링하고 바로 앞에 썬팰리스가서 맛있게 먹고 바로 수영장 들어가서 놀다가 밤이돼서야 저희 호텔로 돌아갖다는~ㅋ 우선 저희가 간 썬팰리스호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셨셧구요. 사람들도적당히 분비지 않코 한국사람 많치 않아서 정말 굿이였다는~ 정말 낙원이 있다면 꼭 여기가 아닐까 싶었던 6박8일 이였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갖는지 모를정도로 시간이 훅~ 지나갖어요~ 코코봉고가서 신나는 쑈도 보고 열심히 놀고 ~ 엑티비티하러가서 동굴수영도 하고 타잔처럼 줄도 타고 내려왔지요~ 그리고 칸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비치웨딩 요비치웨딩의 매력때문에 칸쿤에 가기로 거의 마음 정했지요~ 호텔분들이 저희 비치위딩때문에 얼마나 산경써 주셨는지 음악에 케잌에 주례 신부님까지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거기다 문팰리스에서 골프투어는 정말 굿이였답니다 ^^ 골프장 전체가 자연 친화적이라 중간에 동물들이 불쑥불쑥 나오는바람에 깜짝 놀람과 동시에 완전 잼있었습니다 신람이 꼐속 대박이다라고를 말하면서 골프쳤다는 ~ ㅎㅎㅎ 요즘 그래서 결혼하는 부부들에게 항상 칸쿤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 시간이 지나 아이를 낳아서 꼭한번 다시가서 리마인드 비치웨딩 꼭 할꺼라고 신랑이랑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여행 즐겁고 편하게 다녀 올수있도록 픽업에 마무리까지 신경써주신 천샌연분 김가연주임님 김솨 합니다 ~ 내년 여름 휴가도 꼭 여기서 갈게용^^ 기억해주세요
-
한여름밤의 꿀같은 칸쿤 신행!!
- 2014.10.28
- 양*진
- 2,303
결혼도 급작 스럽게 했고 시간도 안나서 여름 휴가때 신행을 가야해서 고민고민 하던중 강남 호텔이서 허니문 박람회에 잠깐 들렸다가 천생연분 닷컴을 만나서 칸쿤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 박람회에서 상담해주시던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참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그분 믿고 칸쿤으로 결정했답니다! 다른 여행사와 다르게 유명한 호텔을 추천해 주기보다는 우리 스타일에 맞게 잘 추천해 주셔서 외관상으로는 조금 똘어질지는 몰라도 써비스면이나 비치웨딩 대만족 이였답니다~ 그리고 김가연 주임님이 허니문 특전 살뜰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물놀이 하면서 제핸드폰 안전하게 사수했습니다~ 칸쿤은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물론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 올인크르시브 도 매력적이지만 같은계열의 호텔에 들어가서도 이용할수있다는것니 정말 매력 만점이였써용!!! 하루는 스노쿨링하고 바로 앞에 썬팰리스가서 맛있게 먹고 바로 수영장 들어가서 놀다가 밤이돼서야 저희 호텔로 돌아갖다는~ㅋ 우선 저희가 간 썬팰리스호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셨셧구요. 사람들도적당히 분비지 않코 한국사람 많치 않아서 정말 굿이였다는~ 정말 낙원이 있다면 꼭 여기가 아닐까 싶었던 6박8일 이였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갖는지 모를정도로 시간이 훅~ 지나갖어요~ 코코봉고가서 신나는 쑈도 보고 열심히 놀고 ~ 엑티비티하러가서 동굴수영도 하고 타잔처럼 줄도 타고 내려왔지요~ 그리고 칸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비치웨딩 요비치웨딩의 매력때문에 칸쿤에 가기로 거의 마음 정했지요~ 호텔분들이 저희 비치위딩때문에 얼마나 산경써 주셨는지 음악에 케잌에 주례 신부님까지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거기다 문팰리스에서 골프투어는 정말 굿이였답니다 ^^ 골프장 전체가 자연 친화적이라 중간에 동물들이 불쑥불쑥 나오는바람에 깜짝 놀람과 동시에 완전 잼있었습니다 신람이 꼐속 대박이다라고를 말하면서 골프쳤다는 ~ ㅎㅎㅎ 요즘 그래서 결혼하는 부부들에게 항상 칸쿤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 시간이 지나 아이를 낳아서 꼭한번 다시가서 리마인드 비치웨딩 꼭 할꺼라고 신랑이랑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여행 즐겁고 편하게 다녀 올수있도록 픽업에 마무리까지 신경써주신 천샌연분 김가연주임님 김솨 합니다 ~ 내년 여름 휴가도 꼭 여기서 갈게용^^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