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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후기납깁니다❤

    발리후기납깁니다❤

    너무 너무 행복했던 발리입니다^^  도착해서 너무 좋은 가이드 사나와 기사님 목까를 만나서 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행복했던 발리였어요!!  호텔도 사마야 비치사이드 풀빌라도 컨디션이 너무좋고 청결도 좋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이드 사나가 최고였습니다.  발리에 관한 설명부터 한국말을 너무잘하셔서 놀랐어요! 편하게 여행할수있었던것같아요~~ 또다시 가고싶을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도! 가이드님과기사님도 모두모두 추천하는 최고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끝으로 천생연분닷컴 이명춘 차장님 감사합니다❤  

  2. 4박 6일 발리 허니문 후기

    4박 6일 발리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개천절에 결혼하고 다음날 오후 발리 출발해서 4박 6일 다녀왔어요~ 장거리 비행에 처음 가는 곳이라 너무 떨리고 그랬는데 가이드,기사님을 잘 만나서 잘 있다 왔어요~ 코로나 풀린지 얼마 안되서 비싼(?)감이 없지 않아 갔는데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원래 관광보다는 휴양을 선호하는 편인데 가이드분이 설명이나 일정 조율을 잘해주신 덕분에 여기저기 관광도 하고 휴양도 하고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ㅎㅎ 담주나 담달에 결혼하는 친구들한테도 발리 추천해주었어요~ 정말 가게 된다면 가이드분,기사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발리에 대한 문화나 궁금한점들 잘 알려주시고, 기사님도 피곤하실텐데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행사에서 중간에 오셔서 체크 해주시고, 맥주 서비스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로 다녀 온거라 많이 피곤할 줄 알았는데 저희 컨디션에 맞춰서 조율도 해주셔서 맘 편한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풀빌라가 정말 맘에 들었구요~ 서비스도 정말 좋았어요 환전 해간 돈중에 반이상은 다 팁으로 쓰게 되었는데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고, 다음에 다시 또 발리나, 해외로 여행 가게된다면 이쪽을 통해서 하고 싶습니다~ 후기를 올리는 자체가 처음인데, 정말 만족도가 높아서 이렇게 여행사에 직접 연락해서 링크받아서 씁니다!   하나뿐인 신혼여행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디따 가이드님, 기사님 최고! 천생연분닷컴 여행사 최고!    

  3. 4박 6일 발리 허니문 후기

    4박 6일 발리 허니문 후기

    10월 2일 결혼식 후 3일부터 7일까지 천생연분을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사마야스미냑 풀빌라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게 아쉽네요 ㅠㅠ 현지인 가이드라고 해서 언어를 살짝 고민했는데 가이드님 한국어 너무 잘하셔서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좁은 길에 차/오토바이 너무 많아 좀 무서웠는데 기사님 운전도 대박... 마침 입국전 코로나 검사나 격리도 다 없어져서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발리 추천합니다 ㅎㅎ, 풀빌라 시설도 좋고(적어도 제가 간 곳은), 음식도 맛있고... 하필 저희는 물놀이 관련된 것들을 하지 못했는데ㅠㅠ(발리 문제가 아니고 저희 문제로) 물놀이를 즐기시면 최고일 것 같네요.   천생연분, 가이드님, 기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4. 가장 행복한 하와이 신혼여행!

    가장 행복한 하와이 신혼여행!

    신행을 갔다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희 커플에게 행복한 기억과 시간을 제공해준 여행사 업체와 현지 가이드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김니다. 처음으로 여행사 직원분이 너무나도 친절한 태도와 여행자에 대한 본인이 경헌한 것들을 생생하게 설명해주셔서 저희가 허니문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었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해당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스케줄 안내 및 준비 안내 연락도 자세하고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었던 점에서 만족도는 최상이였어요!!   두근두근~! 하와이 도착 후 미리 저희를 기다려주신 이승찬 가이드님을 만났아요!!  정말..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가이드님이 안계셨다면.. 해외여행의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한 저희 부부가 이렇게 까지 지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나도 듭니다. 하와이 현지 맛집과 현지의 팁문화 및 관광 안내등 제가 좀.. 여러 시간대에 연락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셔서.. 너무나 감동이였어용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첫날은 하와이의 두명의 신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사진 찍고 하와이의 유명한 햄버거 가게를 가서 첫 식사를 했습니다~!..  테디스 버거가 인별에서 유명한 곳으로 나오던데 호텔이랑 거리가 멀어서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가이드분의 센스 있는 가이드 노선에 하와이 오자마자 테디스의 도착!! 식사 후에는 일정 협의를 하는데 실은 저희 부부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로도가 너무 높아 신행과 관련한 계획이 무지성이였어요... ㅎㅎㅎ 그냥 좋은 호텔에서 방콕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왔었는데  스카이 다이빙, 서핑, 헬리콥터 체험등 다양한 것 들을 저희가 선택만한다면 체험할 수 있는 걸 안내 받고 전 순간.. 내 생에 여기 아니면 이걸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스카이 다이빙을 신청했습니다.. 남표니는 매우 고민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고민의 이유는 다이빙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나서 알았어요..  호텔에 도착한 후 너무나 친절할 호텔 직원들과 아름다웠던 호텔 뷰... 여행사 직원분.. 이름을 몰라 언급을 못해드리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호텔 너무 좋았어요...어매니티는 딥디크에...  주변에 편의시설도 가깝게 있어서 생활하는 것도 너무 편했답니다. 저녁 식사는 울프강에서 먹을까 고민했는데 루스크리스의 도마호크도 맛있다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셔서 그날 저녁에 호다닥 갔습니다.. 고기 정말 맛있더라구요. 고기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울프강 루스크리스 추천입니다. 울프강은 못먹어봤지만 만인의 맛집이니 추천 :-)           둘째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이빙을 하러갑니다.. 슝슝  영어를 못해서 못타면 어쩌나 했는데 걱정 하지 마세요~ 돈 워리 돈 워리 주변에 한국분들도 많지만 일하는 현지 직원분들이 친절한 서비스와 저의 다이빙 도움을 주신분은 한국말도 조금 하시는;;;; 그리고 파파고!! 파파고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하였습니다. 스카이 다이빙 전 하와이 오신다면 너무 추천이에요! 저는 원래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타는 편이긴 했지만 그런 스릴과 다른 매력이에요! 해방감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비행기 혹은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다른 아름다움입니다. 남편은 소리를 많이 지렀지만 그래도 낙하산 펴고 내려올때만큼은 본인도 즐겼다고 하더군요. 저녁윽 유명하다는 치즈케익 팩토리!! 치즈케익은 마지막날 따로 사먹고 음식만 사먹었는데 피자는 너무 맛있어용!! 파스타는 쏘쏘한 정도?? 양이 엄청나서 두명이가서 3개 시키면 큰일 납니다! 치즈케익은 너무 맛있습니다.. 치즈케익은 세번은 먹어줘야 할 맛.. 아니  한국에 당장.. 수입되어야 해요..     세번째 날은 드디어 남편이 기다리고 기다리전 오픈카 렌트날이 였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좀도둑이 생겼다고 해서 걱정과 불안을 80% 안고 차를 렌트했는데... 결과적으로 저희는 아무일도 없었어용! 가이드분들이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안에 아무 물건도 혹은 비닐봉지하나라도 보이게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해주셔서 그에 따라 잘 지켜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창문이 깨져서 물건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가보고 싶었던 해변가서 사진도 마음껏 찍고 내일 섬투어로 오게될 와이켈레는 굳이 둘이 미리 와서 사전 답사?를 했습니다.. 아름다워요.. 하와이 하늘과 건물과 사람들이 아름다워용..       넷째날 섬투어!! 이날은 다른 날과 다르게 여러 커플들과 섬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부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가이드분이 어색하고 심심해할 저희를 위해 꾸준이 즐거운 이야기 거리들 그리고 차안에서도 볼 수 있는 관광포인트들을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앵그리버드와 거북이도 보고 파인애플도 농장도 가보고 다양한 현지이야기도 듣고 역시 여행은 현지인의 찐 로컬스토리가 있어야 즐거운 것이구나를 다시한번 느꼈어용!!  더불어 와이켈레에서 교통편이 없어서 방황하시는 어떤 커플을 보고 태우셔서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마지막날은 자유여행! 4일정도 지나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서 호텔 수영장에 가서 처음 놀았아요.. 왜 처음왔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너무 좋았구요 아름다웠습니다. 남편과 둘이 시내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선물과 먹을거리를 사면서 돌아다니느데 즐거운데 슬퍼요.. 왜냐 내일 돌아가야 하닌깐요... 이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전 이 여행을 통해 하와이 여행 너무 추천하고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도 꼭! 꼭 가세요!! 천생연분 너무 추천하고, 현지 가이드분들 너무 추천합니다~! ㅎㅎ  

  5. 천생연분과 함께한 하와이 신혼여행!

    천생연분과 함께한 하와이 신혼여행!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천생연분과의 인연을 ㅎㅎ   작년 10월경 코로나가 심했지만 아이니웨딩 박람회에서 신규호과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바로 하와이행을 결정을 했습니다!    결혼식 일정이 확정이 안되서 중간중간 고민을 하긴 했지만.. 저희의 변덕에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규호과장님과 천생연분 덕분에 잘 다녀온 하와이 신혼여행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 신혼여행 떠나는 당일~ 하와이 코로나 음성증명서도 필요없게 되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와이 행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   저희는 쉐라톤 프린세스 카울라니 3박 + 쉐라톤 와이키키 2박 일정의 총 5박 7일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결혼식 다음날 지친 몸을 이끌고 장시간의 비행이 고되기도 했지만 현지 가이드님인 '제프'를 만나 신나게 첫날 일정을 시작했어요.  정말 베테랑 현지 가이드 제프!! 기가막힌 하와이 설명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시내투어~ 점심으론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하와이에 대한 정보도 들으면서 첫날은 마무리했습니다. 첫째날 저녁으로는 유명한 스테이크집..!(울프강 말고 다른데였는데) 음.. 지금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허니문이라고 장미도 깔아주시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날부터 하와이에 대한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하와이 사람들은 여유가 있고, 매너가 좋으며 다들 웃고있더라구요.  저희까지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거기에 하와이 날씨는 정말 환상.. 환상적인 습도와 온도..  뜨거워도 땀이 나지 않습니다. 뽀송한 기분~! 정말 하와이하와이 왜 하와이를 오는지 너무나도 잘 알게됐죠!! ㅜㅜ   둘째날은 하와이 섬투어였습니다. 역시 제프와 함께하는 오하우 섬투어 환상이었어요 ㅎㅎ 신랑과 ...다투고 난 후라 어색하게 있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52번 국도를 타고~~ 제프와 함께 달렸던 오하우!!!!!! 명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요! ㅎㅎ 하와이가면 꼭 먹는다는 새우트럭~!~!~! 매콤한 맛으로 먹었더니.. 한국인 입맛에 찰떡..  구아바 주스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전 별로였던걸로! 그냥 콜라드세용~ 하와이 와이키키의 자연을 느끼며 거북이가 등장하는 해변도 지나갔습니다. 운좋게도 저희는 거북이를 봤지용  그렇게 돌아 와이켈레 아울렛에 들려 쇼핑도 하고, 도넛.. 도넛.. 그 이름이 뭐더라.. 아 레오나즈도넛! 하와이에서 유명한 도넛도 먹었습니다. 그치만 이것도 개취로 노티드도넛이 더 맛있습니다! 그래도 하와이에 왔다면 꼭 먹어보면 좋겠죠?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그렇게 저녁쯤 와이키키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신랑과 다투어서 어색하게 지낸 하루여서.. 지나고 보니 너무 아깝습니다.. ㅜㅜ  다들 신혼여행에서 싸우지 마세요 ^^   셋째날! 오픈카~~~~~~ 차를 렌트(허츠렌트카)하여 저희는 어제 한 섬투어 명소 곳곳을 다시 다녀봤습니다.  (한국인만 한다는 오픈카 ㅎㅎ 굉장히 신났습니다) 하와이 하늘은 왜 그렇게 이쁜걸까요? 하와이 바다는 왜 이렇게 이쁜걸까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하와이가 아른아른거립니다. (불과 한달전..ㅎㅎ) 새우트럭! 또 먹었습니다. 신랑은 새우를 좋아하지않고, 전 좋아하는데.. 신랑 입맛에도 맞았나봅니다. 하와이 다녀와서 한국에서도 새우트럭 찾아갔습니다.  무려 울진까지용! ㅎㅎ 드실 수 있을때 맘껏 드시고 오십시오. 거북이 해변에 가서 거북이도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하와이에서 거북이는 행운이라던데.. 거북이를 보고 온 후 행운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그건 조금 이따) 서핑샵들도 구경하고 오바마가 젊을때 알바했다던 햄버거집에도 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ㅎㅎ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려 기름 채워놓고~ 반납장소에 렌트카 잘 모셔두었습니다! 하와이에 간다면 렌트 추천드립니다! 최고!(이것도 천생연분 일정.. 따봉)     넷째날! 점점.. 돌아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너무 슬펐습니다.. 오늘은 숙소를 옮기면서 거북이 스노쿨링을 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 짐 정리하고 체크아웃 후 거북이 스노쿨링을 떠났습니다.  룰루 룰루 또 거북이라니~~ 이게 천생연분 상품에 다 포함되어있는거라니~~ ㅎㅎ 행복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긴 했지만 배를 타고 바다를 나가니 하늘에 무지개ㅠㅠㅠㅠㅠ 우리 결혼을 축복해주는 무지개인가요..? 스노쿨링 장소에 도착했더니 물색깔 뭡니까.. 거기 직원분들도 이런 물색깔 일년에 몇번 못본다고 진짜 저희는 천운이라고 하셨어요 거북이도 여러마리 봤습니다. 저는 배멀미도하고.. 스노쿨링도 처음이라.. 하하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거북이 봐서 좋았습니다 :) 그 배에서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그건 영원히 비밀인걸로.............. ㅎㅎ  거북이는 다산도 뜻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산 하고싶으신분들 거북이 보러 다녀오세요~ 스노쿨링도 하고 씨스쿠터도 타보고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배안에서는 간식도 주시더라구요!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업체였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돌아와서 또 유명하다는 거~ 스팸스무비 먹으러 출도옹~ 야무지게 먹고 남편이 좋아하는 롸스~ ross 구경도 하고  쉐라톤 와이키키 체크인 시간만 기다렸습니다.. ㅜㅜ 나의 오션뷰 호텔~  드! 디! 어! 쉐라톤 와이키키 오션뷰 객실에 입성..!  첫 만남.. 그 설렘 아직 잊지 못합니다.  신규호 과장님께서 본인이 가셨다고 보여주신 그 동영상을 보며 저희도 기대했었는데..  정말 직접 보니 더 ㅠㅠ 감동이었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이 눈앞에 쫘악! 펼쳐졌습니다. 사실 카이울라니는 어두컴컴..... ㅜㅜ 가성비 호텔이어서 실망하긴했지만 쉐라톤와이키키가 저희를 힐링시켰습니다!!!!!!!!!!!!!!!!!!!   둘다 이게 허니문이지! 라고 외치며 2박 뽕을 제대로 뽑자... 다짐했죠  잠시 쉬며 휴식하다가 하와이의 명물! 울프강 스테이크로 출동!!  결혼전부터 스테이크 노래를 불러서 남편이 절레절레 한 그 스테이크 스테이크~~ 정작 먹으러 가서 몇점 못먹었습니다. 뼈속까지 한국인.. 너무 느끼해요.. 김치주세요.. 김치..김치..김치.. 제가 가자고 노래를 불렀지만 남편만 행복했다는 후문..? 식고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와 파스타도 시켜서 남은거 포장해왔습니다. 다음날 먹었더니 꿀맛이었습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남은건 꼭 싸오세요.    오늘 일정 아직 더 남았습니다. ㅎㅎ  남편을 위해 준비한 스타오브호놀룰루!!!!!!!!! 크루즈를 타러 또 떠났습니다... (6.15.. 이날이 제일 빡셌던걸로..?) (보통 남편이 준비한다고 하던데............................................................................... 남편 보고있나) 여튼 자본주의의 맛.. 크루즈 탑승 후 코스로 랍스터 스테이크 잔뜩 먹었습니다. 공연도 즐기면서요~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배 꼭대기에 올라가 타이타닉.. 흉내내며 사진도 잔뜩 찍었습니다.  그렇게 돌아올때쯤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ㅎㅎ 다행히도 셔틀버스 탑승 후였지요!  호텔에 도착하니 또 귀신같이 그치더라구요~ 역시 우리는 운이 좋아! 저희 일정이 끝날까요??? 아직 남아있습니다. 하와이의 밤 즐겨야죠!  야드하우스로 갑니다 야드하우스.. 포케나쵸? 였나 이거 진짜 꿀맛, 맥주가 꿀떡꿀덕ㄱㄱㄱㄱㄱㄱ들어갑니다  야드하우스 꼭 가보세요! 아 참고로 하와이 물가는.. 한국의 1.5-2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주머니 빵빵 신용카드만 있으면 미래의 내가 갚아주겠죠! ㅎㅎ 열심히 쓰고 오십시오.. 다시 가는게 더 힘듭니다.      휴 .. 이제 마지막 날 ㅜㅜ  다섯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쉐라톤 와이키키의 조식 먹으러 갑니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부페는 아니었지만 단품으로 팬케이크와 에그베네딕트 먹었습니다..  커피도 줍니다.. 코나커피겠죠? 하와이 명물 코나커피! 맛있습니다.  오늘은 신속항원 검사를 받는 날인데 그 사이 아이니웨딩 특전! 단독스냅까지 찍었습니다.  내리쬐는 와이키키해변 아래에서 찰칵찰칵 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은 벌써 받아봤는데 추억거리가 생겼습니다 :) 아이니웨딩 특전 천생연분의 단독스냅 서비스까지 꾸벅꾸벅 감사합니다. 신속하게 촬영 후 택시를 타고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러 서세모 서필립 클리닉으로 갔습니다! (한국인 의사) 역시 한국말이 통해야해요.. 답답스 신속항원검사는 첨이라 긴장했는데 간단하더라구요! 10분정도 기다리니 결과도 바로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한국인 사장님을 만나서 그분께서 저희를 알라모아나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그분은 하와이에서 직장생활 은퇴 후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신 분이셨어요! 휴가차 들어오신거라 하시더라구요 기념품 추천도 해주시고, 데려다주시기도 하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알라모아나 쇼핑 즐기을 맘껏 즐기진 못했지만.. 저희는 마지막 날 알차게 보내야하므로 떠났습니다..  아 택시는 월마트에서 타고 와이키키로 숑 - 왔습니다.  와이키키해변과 호텔 수영장 즐기기 미션을 컴플리트 하러 돌아왔습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쉐라톤 와이키키의 자랑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아쉽게도 슬라이딩은 끝났더라구요..  다시 올게.. 쉐라톤와이키키야.. 기다려줘 인피니티 풀에서 사진도 찍고 둘이 알콩달콩 재밌게 놀다가 와이키키해변에 가서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며 하와이 물놀이 만! 끽! 했습니다.  물놀이 후 씻고나와 블로그에서 본 미비비큐..(LA갈비) 먹으러 출동! 가는길에 연어포케와 맥주도 사서 와이키키 해변에 털썩 앉아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그날의 추억 ..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마지막 날 밤이라 잘 수가 없었어요 ㅜㅜ 여길 또 언제오나싶은 맘에, 너무 짧다 짧다 외치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부호에 가서 칵테일 한잔 더 하고 내적댄스 추며 1시간정도 놀았나..?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결국 저희는 늦게 일어나 조식포기했습니다.. 여기 숙소가 얼마더라..? ㅎㅎㅎㅎㅎㅎ 커피만 픽업해서 제프를 만나러~ ㅎㅎ 알로하~~ 제프와도 아쉬운 마지막 만남 저희를 공항까지 잘 데려다주셨습니다. 저희는 하와이에 다시 오게 된다면 현지가이드 제프를 또 만나고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그리고 천생연분 추천일정대로라면 하와이가 아닌 어디를 가더라도 행복하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저희는 정말 하와이 5박7일 제대로 즐겼고.. 다만 조금 일정이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싶습니다.    신규호과장님의 기가막힌 일정으로 정말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다시? 가는 일이 있더라도 .. 천!생!연!분! 통해서 가겠습니다.. 신혼여행만 되는거라면......? 핫... ㅎㅎㅎㅎ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   6.12~6.18. 행복한 신혼여행 일기는 끝! 강추강추강추 드립니다. 행복한 신혼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생연분 최고! 신규호과장님 최고!

  6. 새록새록한 우리의 신혼여행

    새록새록한 우리의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2022년 5월28일에 결혼식을 하고 5월30일 ~ 6월6일까지 싱가포르1박 경유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저희는 웨딩박람회에서 늦은시간이였지만 , 친절하고 핵심만 설명해주시는 천생연분 박혜인과장님에게 반해 당일계약을 했습니다 ! 카톡과 메일 등등 공유하며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저희가 궁금한 것에 대해 항상 친절하게 답변도 빠르게 해주셨습니다 ! 아쉽게도 발리가는 직항이 없어 싱가포르를 경유해 1박 머물렀는데 가이드분이 없어 개인적으로 이동해야했어요 ㅠㅠ 해외여행은 너무 오랜만이고 싱가포르는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박혜인과장님께서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곳 , 봐야할 곳을 정리해 일정표를 만들어주셔서 수월하게 싱가포르 여행이 되었습니다 !    05월 30일 싱가포르 만다리오리엔탈숙소      귀엽게 허니문이라고 풍선으로 방을 꾸며주셨습니다 ! 기분좋게 싱가포르에서 여행시작 !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힘들었어서 조금 쉬고있는데      와 ... 뷰 ... 장난아니였어요 ! 잠시 힐링하고 배고픔을 못이겨 남편이 찾아본 맛집으로 걸어가기로 마음먹고 출발하였습니다 !   점보씨푸드레스토랑     칠리크랩 : 와 ... 너무 맛있었습니다 ! 배고파서도 있었지만 살이 통통하니 먹을 것도 많고 소스가 미쳤습니다 !!!!!     새우튀김 : 한입먹고 사르르 ! 크리스피튀김 ? 처럼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 글 쓰면서도 먹고 싶은 맛입니다...      얌링 : 한국인이라고 하니 추천해주신 음식입니다 ! 꿀에 발라서 먹는 음식인데요 ~ 주문한 음식중에 가장 먼저 나와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 한개 먹고 와 ! 맛있다 했지만 두번째 부터는 느끼해서 손이 안갔던 음식이지만 한국에 돌아오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 ... 겉은 튀김인데 바스러지는 튀김이였고 , 안에는 감자? 부드러운 관자? 뭔가 애매한 식감이였습니다 !       마리나베이 DNA구조를 본뜬 보행자다리로 걸어오면서 본 야경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고 서있었습니다 ! 가이드분이 없이 여행하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보행자다리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습하지 않고 저녁이 되니 바람이 선선하니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       싱가포르 여행은 1박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음날 일어나서 비행기시간때문에 조식도 못먹고 출발해야하나 싶었는데  호텔측에 구비해둔 간식(?) 덕에 맛있게 먹고 발리로 출 발 !   05월 31일 발리     발리 안녕 ! 코망가이드분과 미카(미키인지 헷갈리네요ㅠㅠ)기사분과 만나서  발리황실지압마사지 2시간 받았습니다 ! 너무 힘들게 도착해서 받은 마사지라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     저희가 발리 도착후에 비자때문에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코망과 미카가 오래 기다린 것 같아 너무 미안했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자마자 정말 환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   우리의 발리에서의 첫 음식 : 현지음식 '말리우당'     닭구이 : 약간 뻑뻑했지만 한국에서도 흔히 즐길 수 있는 닭구이와 비슷한 맛입니다 ! 시금치 : 시금치구이가 아니라 발리의 김치입니다 뜨거운 시금치 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제 입맛에는 맛있었는데 남편은 그럭저럭 ~ 이라고 ㅎㅎㅎ     말리우당은 정말 발리에 온 느낌을 확 ~ 들게 해주는 식당이였습니다 ! 맛있는 밥을 잔뜩 ! 배부르게 먹고 시원한 차 타고 호텔로 출발합니다 ~   저희는 다이아몬드호텔에서 2박을 머물렀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옆방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문의하니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나 지인분들끼리 올 경우에만 문을 개방한다고 하였습니다 ! 걱정하지말라며 말씀해주시던 직원분 너무 착하게 말씀해주셔서 서비스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말 한마디에 감동 ~      이곳에서도 백조하트로 허니문분위기를 내주셨습니다 ^_^     저희방에서 보이는 수영장뷰 였습니다. 남편이랑 눈 마주치고 말없이 수영복을 주섬주섬 갈아입은 후  수영장으로 출 발 ! 엄청 넓고 저희뿐이라 재미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초 저녁쯤인데도 춥지 않고 선선~ 해 물놀이 하기 딱 좋았습니다 *^^*   06월 01일 발리     다이아몬드호텔조식 : 뷔페 게란요리는 오믈렛 , 스크램블 , 후라이 3종 중 선택 첫 말리우당에서의 과일은 완전 무맛이였는데 다이아몬드호텔은 맛이라도 났습니다 ㅎㅎ 한국과일이 그립기는 처음이였네요 ... (ㅋㅋㅋㅋㅋ) 천생연분 박혜인과장님께서 데일리선택일정 15가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 저희는 그중에 (7)해양스포츠4종세트를 선택했습니다 ! 원래 구성은 스노클링 , 제트스키 , 바나나보트 , 도넛보트였지만 저희는 비용을 조금 더 내고 더 하고 싶었던 스노클링 , 제트스키 , 땅콩보트 , 페러세일링으로 구성변경을 하여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     페러세일링 : 높아요... 높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웃겨주고 긴장을 풀어줘서 신나게 웃으면서 탈 수 있었습니다 !                   위로 올라가니 물도 넓게 보이고 시원하고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행복했습니다 !     땅콩보트 : 가평이 더 재미났습니다... ㅎ     제트스키 : 각자 타고 직접 운전도 가능합니다 ㅎㅎㅎ 물론 안전요원분과 같이 타지만                스피드 굿 ...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파도가 올 때 속도를 내서 달리면 후우웅 ~ 뜨는 느낌인데 너무 재미있었고 ,                위험하다 싶으면 뒤에 같이 타주신 안전요원분이 알려주시니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ㅋ_ㅋ   스노클링 : 사진은 없지만 배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물이 더러워서 재미도 없고 물고기도 잘 안보였습니다ㅠㅠ               남편은 그럴거면 씨워크나 할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습니다 ... ㅠ^ㅠ ( 제가 무서워서 씨워크 반대했거든요ㅋㅋㅋ)   점심식사 : 현지음식     나시고랭 : 밥입니다 !  미고랭 : 면입니다 ! 저희는 미고랭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 발리에서는 항상 음식과 새우칩(?)을 주시는데 새우칩이 마성의 과자인듯 하네요 ㅎㅎ 추가요금을 지불해 폭립을 따로 시켰습니다 ! 매운소스를 같이 주시는데 발리분들은 매운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매운소스도 많이 매웠습니다 . 불닭정도?     초콜렛스파아로마 2시간 : 스크럽 스파받으러 이동 중 갑자기 비가 왔는데 발리에서의 비는 낭만적이였습니다 ! 비가 왔지만 아주 예쁜곳에서 마사지를 받아 기분좋게 초콜렛 냄새를 맡으며 마사지 받아야지 ~ 라고 생각했지만 2시간동안 잠만 잤습니다 ... ㅋㅋㅋ 그래도 일어나서 몸이 가벼운 걸 보니 아주 마사지맛집인걸로 !!!    저녁식사 : 외부호텔     이탈리안 유럽 음식 총4종류 일단 뷰가 말 다 했습니다 ...  빈땅 이라는 맥주를 코망이 추천해 주셔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 점심식사를 한지 얼마 지나지않은것 같았지만 맛있어서 그런지 계속 들어갑니다...     일정나가기 전 방청소를 부탁드렸는데 호텔에 돌아오니 방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  귀엽게 수건으로 새로운아트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찰칵     남편이랑 오순도순 얘기하며 발리과자랑 빈땅 한잔 !   06월 02일 발리     조식은 전날 어떤걸 먹을지 미리 체크해가셨고 저희가 내려갈 시간에 맞춰 준비해주셨습니다 ! 조식을 먹고 10시까지 체크아웃하고 코망이랑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 다이아몬드호텔 안녕 ! (미카기사님 아들이 갑작스럽게 아파 기사님이 변경되었습니다. 신기하게 미카기사님 남동생인 무리기사님이였습니다.)   선택일정중 (1)워터붐파크를 들어가려면 예방접종확인서가 필요합니다 ! 저희는 박혜인과장님이 미리 공지해주셔서 한국에서 미리 프린트를 해갔습니다 !     물놀이를 하니 배가 ... 꼬르르르륵 1시간 후에 식사를 해야된다는걸 잘 알고 있었지만 유혹을 못이기고 워터붐안에 있는 수제버거 주문완료  와 ... 물놀이 후 먹는 음식은 다 맛있지만 유독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      남편이랑 첫 물놀이기구를 탔는데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스릴 장난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ㅋ 한번 더 타자며 !!! 사람도 많이 없어 기다리지도 않고 타고싶은것들을 마구마구 탔습니다 !! 저는 드롭은 절대 못타고 남편만 주구장창 탔습니다 !  무서워 하더니 한번 타고 내려오더니 다른 드롭도 타겠다며 ㅎㅎㅎ 멋져    점식식사 : 이탈리안음식     워터붐에서 먹은 수제버거로 인해 ... 배가 안고..ㅍㅏ.... 먹기전에 피자는 덜어서 코망과 무리에게 나눠주고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 다 괜찮은데 까르보나라는 밀가루 맛이 너무 심했습니다 ㅠㅠ 또 물놀이에 지쳐 너무 졸렸습니다    식사 후 첫날 갔던 마사지샵에서 핫스톤마사지를 받았는데요 , 저는 역시 너무 노곤하고 좋았는데 남편은 옆에서 뜨겁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짐바란에서 씨싸이드카페     역시 뷰 ... 장난아니네요 음식도 제일 맛있었습니다 ! 가재 , 새우 , 생선 , 꼬막(?) 등등 수많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 역시 밥과 시금치김치...ㅎㅎㅎ     새로운 맛의 환타가 있어 시켜보았는데요 ,,, 저희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  또 , 너무 덥다보니 얼음도 금방 녹고 음료수도 금방 미지근해졌습니다 !   남편이랑 가이드코망님과 한컷 ! 저희처럼 다정하게 찍어주겠다고 하니 싸우는 포즈 취해주시는 코망님 ㅎㅎㅎ 완전 귀여우시고 다정하셨습니다 ^_^  분위기있는 저녁식사후에 드디어 저희의 기대가 너무너무 컸던 안바야 체크인을 했습니다 ! 두근두근      체크인때 짐이 많아 안바야직원분께서 "바기" 라는것을 타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 너무 이쁘고 좋은 숙소 구경에 넋이 나가버렸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또 가고 싶습니다    06월 03일 발리 AM9:00 룸으로 조식배달     아쉽게 저는 키가 안닿아 물속에서 밥을 먹지못했습니다ㅠ^ㅠ 머리는 나왔지만 밥먹기 쉽지않아서 위로 올라와 걸터앉아 먹었습니다 ㅋㅋㅋ 양도 엄청 많고 물에서 먹으니 분위기도 맛도 더 좋았습니다 ! 외부일정없이 안바야 부대시설을 이용하기로 한 날이였습니다 ! 우리방 앞에 수영장 말고 대문을 열고 3발자국 나가면 바다가 보이는 안바야풀빌라 이용객만 사용 가능한 수영장이 있는데요 ! 저희가 머무를 동안 아무도 이용하지 않아서 전세낸것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점심식사 12:30분 쿤닛식당으로 가는 남편의 당당한 발걸음 !     씨푸드 : 개인적으로 전날 먹었던 짐바란씨푸드카페가 더 맛있었습니다 !             한국인처럼 빨리빨리 ! 가 아니여서 여유롭게 대화도 할 수 있었고 덥다고 하니 에어컨 빵빵한 자리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             근데 대체적으로 음식에 발라져있는 소스가 너무 매웠다는 ....    PM3:00 발리네스 오일마사지 1시간     풀빌라안에 있던 마사지샵입니다. 샤워시설도 있어서 오일마사지 후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다른마사지샵에도 샤워시설 있습니다!) 남편은 여기가 제일 좋다며 팁을 조금 더 드렸습니다 ~   PM7:00 저녁식사 샌드식당     허니문이라고 풀빌라측에서 이벤트를 준비해주셨습니다 . 너무 감동이고 마음도 이뻐서 기분좋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좋은분위기를 이어 빈땅을 주문했는데 먹던 맛과 달라 알아보니 저희의 발음 문제로 ㅎㅎㅎ 오리지날이 아닌 레몬맛을 주셨던거 ! 어떻게 말했길래 오리지날이 레몬이 되었을까요 ? ㅋㅋㅋ 2병째부터는 오리지날로만 시켜먹었습니다 ~ 식전 빵 : 찍어먹는 소스를 주셨는데요 발사믹(?) 소스 인것 같은데 으 ! 너무 시큼했습니다ㅠㅠ 그래두 빵은 맛있었습니다 ~ 토마토치즈샐러드 :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맛 ! 양은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 연어스테이크 : 저의 픽 !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고 자꾸 손이 가는 연어스테이크 ! 고기스테이크 : 남편 픽 ! 음 ,, 저는 살짝 찔겼던 것 같습니다만 ,,, ㅎ 소스는 맛있었습니다 ! 배가 불러서 그랬을지도 ,,, 디저트 : 아이스크림과 초코빵이였는데요 ~ 아이스크림은 나오자마자 날씨가 더워 스르르륵 녹아버렸습니다ㅠㅠ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들어와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잠들었습니다    06월 04일 발리 AM9:30 풀빌라로비앞 코망을 만나서 일정을 한 후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 이동시간이 오래걸려 조식을 먹는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 식사시간을 기다려주겠다고 하셔서 샌드식당(뷔페)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  후다닥 식사를 마치고   (11)배틀드립촬영지 발리스윙     그네를 타기위해서는 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 날이 너무 더웠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수월하게 사진을 찍는 듯 했으나 인도분들한테 새치기를 당하는 일이 있었지만 , 신혼여행인만큼 기분좋게 보내고 싶어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 무서웠지만 직원분들이 한국인이라고 하니 " 오빠 ! 무써워 ! 쎄게 ! " 라며 장난을 쳐주셔서 긴장을 풀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스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_^   저녁식사 : 짐바란(위치)씨싸이드카페     킹크랩3마리 , 바닥가재1마리 등등 가이드코망 , 기사분무리와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 원래 자유일정인데 같이 동행해주신거라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 발리는 가재 , 크랩 등등 소스가 발라져나오는데 저희는 이번에는 소스를 바르지않고 따로 준비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해주셨습니다 ! 06월 02일에 갔던 짐바란씨싸이드 카페입니다 ! 너무 맛있어서 한반 더 방문을 하였고 시간이 이르다보니 바깥에는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 식사를 햇습니다 ~ 가이드분과 기사분은 초상권으로 ㅎㅎㅎ 모자이크 ㅎㅎㅎ 1일차와 똑같은 곳에서 아로마마사지 2시간까지 시원하게 받고 안바야풀빌라로 들어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   06월 05일 발리 조식     샌드식당 AM7:00 ~ 10:30분 이용후     발리에서의 마지막 수영장(ㅠㅠ)을 즐기러 남편이랑 주섬주섬 챙겨서 뽕빠지게 놀았습니다 ! 풀빌라앞 수영장뷰 입니다 ! 저녁뷰가 이쁠 것 같은데 저희는 낮에만 놀았습니다 . 이날도 자유일정이라 저희둘만의 시간을 충~ 분히 보내었습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풀빌라앞 해변가를 걸어가는데 땀이 ... ㅎ  그래도 너무 이쁜 풍경을 보며 걸어가서 후딱 도착한 것 같습니다 !   처음에 가려던 음식집이 문을 닫아서 급하게 찾아본 맛집입니다 !   비치워크에 있는 '마마' 슈바인학센 : 뭔가 느끼하면서도 맛있으면서도 맛없는 ? 그치만 겉바속촉은 장난 아니였습니다 . 인정 ! 소세지 : 짠맛 ! 맥주안주로 최고였습니다 ! 그치만 양이 많아서 다 남겨버렸습니다ㅠㅠ 아까워 ...  사이드로 나온 감자튀김이 있는데 제일 맛있었...다..는.....ㅎㅎㅎㅎㅎ     풀빌라로 돌아오는 길에 발리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야경도 즐기며 해변가를 통해 걸어왔습니다 !   안바야에서 마지막밤이라 너무 아쉬워서 한국말이 써져있는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습니다ㅠㅠ 한국의 참깨라면처럼 기름이 있던 라면이였는데요 저희는 기름을 넣지 않았는데도 별로였습니다ㅠㅠ 라면이름 기억도 안나 ...   마지막날이라니ㅠㅠ 믿기지않고 시간도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ㅠㅠ   06월 06일 발리 조식 샌드식당에서 발리에서 마지막 아침식사를 하고 한국에 들어가기 위한 신속항원검사를 현지간호사분이 해주셨습니다 ! (2명)35루피아를 지불하고 둘 다 음성을 받으며 안바야호텔 안녕 !   AM9:30분 체크아웃 호텔로비에서 코망을 만나고 잡화점을 들렀습니다 ! 노니오일 , 발리커피 , 노니비누 등등 신혼여행의 묘미 ... 사재기 ㅎㅎㅎ 를 했습니다 ! 조금 이동해서 폴로랄프로렌에서 남편이랑 제옷을 사는것으로 쇼핑은 끝이 났습니다 ! 폴로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았는데 알고보니 핸드크림이였고 , 발리에서 자주보이는 흰색꽃으로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 간단하게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 ! 잡화점이랑 폴로매장 직원분들이 한국인이였는데 타지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_^   발리에서의 마지막 점심식사     폭립 : 폭립은 부드러웠고 매운소스를 찍어먹는게 맛있었습니다 ! 닭고기 : 닭고기는 부살 , 퍽살 ㅎㅎㅎ 반반이였는데 역시 부살이 더 맛있는 ~~~   (1)우붓왕궁 , 재래시장     발리는 관광지인데요 ,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입국금지가 되어 망한가게도 많다고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우붓시장에도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 자석사고 스타벅스들리고 나무그릇사고 한바퀴 돌고 나니 끝이 났습니다 !   PM4:30분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파스타 , 닭고기를 먹었는데 점심식사를 한지 1시간 ? 2시간 정도 밖에 되지않아서 거의 다 남겼습니다 ㅠㅠ 맛있었는데 ,,, 배가 너무 불러 아깝지만 ... 공항으로 이동시간이 애매해서 식사간격이 짧았던게 마지막날 가장 아쉬웠습니다 ㅠㅠ PM6:00시까지 공항으로 이동해서 코망이랑 무리랑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 안녕 발리 ! 안녕 코망 ! 안녕 무리 !    싱가포르 만다리오리엔탈숙소 ★★★★★ 싱가포르의 바깥날씨와 다르게 호텔은 에어컨 풀 가동에 시원했고 꿉꿉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박 머무르기에 넘 아쉬웠던 ... 창문밖으로 뷰도 너무 예뻣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한국말 조금 하는 직원분이 계셨는데 다음날 택시까지 불러주셔 편안하게 공항으로 이동하였고 ,  마지막까지 친절과 웃음을 잃지 않아 기분좋게 싱가포르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_^    발리 다이아몬드호텔 ★★★★ 옆방과의 문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살짝 찝찝 (?) 했지만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확인해주셨습니다. 수압이 약하고 물이 따뜻하지 않아 추웠습니다ㅠㅠ    발리 안바야풀빌라 ★★★★★ 너무 좋았던 호텔 , 바로 앞 수영장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호텔앞 바다뷰수영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대시설도 다 좋았고 식당도 거리가 멀지 않아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 샌드식당 앞 수영장은 안바야호텔을 이용하는 분들이 사용하였는데 , 저희는 풀빌라를 이용햇기에 겹치지 않아 수영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만나면 인사를 먼저 해주시고 웃어주셧기에 기분좋은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코망가이드  만나자마자 행복하게 웃어주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던 너무나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사람 여행하는 동안 한번도 힘든티를 내지 않고 저희와 함께 섞여 웃으며 장난도 해주셨습니다. 남편과 저는 발리에 한번 더 오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코망에게 연락해 가이드를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2년동안 입국금지였다가 풀린 후 저희가 첫방문객이라고 하셨고 , 힘드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ㅠㅠ 공항에서 헤어질 때 마음이 시큰했던 ,,,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 한국에 놀러오면 저희도 코망처럼 진심을 다해 가이드를 해줄것을 약속했습니다 ! 코망 너무 너무 고마워요 ! 감사해요 !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 !    미카기사님 2일째 아들이 아파 첫날밖에 보지 못했지만 , 하루동안이라도 너무 착하셨던 사람 한국말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통했습니다 !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리기사님 미키기사님에서 바뀐 줄 모르고 반가워 손인사를 했는데 싫은내색하지않고 같이 손인사를 해주셨던 사람 매너가 몸에 베어있고 웃음을 항상 가지고 계셨습니다. 마지막날 먼저 가셧는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영원히 잊지 못할 5박7일 허니문 in 푸켓

    영원히 잊지 못할 5박7일 허니문 in 푸켓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을 2년 반 존버한 신혼부부(?)입니다. 신혼여행은 반드시 해외로 간다는 일념하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감격)   1. 푸켓이라면 천생연분 + 이명춘 차장님 조합이지! 코로나가 살살 풀리면서 해외여행지로 신혼여행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여러 여행사들을 문의해보아도 천생연분만큼 신혼여행 패키지 상품이 준비된 곳이 없었습니다. 자유여행이어도 좋으니 가격이나 호텔만 좋으면 계약할 요량으로 여러 여행사에 견적을 문의했는데, 결국 돌고돌아 다시 천생연분으로 돌아오더군요. 그 이유는 푸켓의 달인이라 불려도 될 것 같은 이명춘 차장님 덕분입니다. 단순견적만 문의하고자 상담을 하게 되었으나, 헤어나올 수 없는 이명춘 차장님의 푸켓사랑 그리고 예산에 딱 맞는 최대의 일정, 취향저격하는 숙소추천, 경유를 할 수밖에 없는 항공편이지만! 환승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와 최고의 항공사 등을 말씀해주시는데 그 자리에서 계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고 자세하게 비교분석을 해주셨기 때문이죠. 항공티켓, 일정부분에 있어서도 최대로 가성비 좋은 것을 찾아주시려고 몇 개의 안을 추천해주셨고 숙소 또한 최소 5개 이상 소개를 해주시고, 최대한 프로모션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설명도 어찌나 기깔나게 해주시는지 설명만 듣고 있었을 뿐인데 저희 부부는 이미 푸켓에 가 있는 것 같았답니다. 아마 차장님 본인께서도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다녀오셨기 때문에 더욱 애착을 갖고 소개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 세줄요약 1) 천생연분에서는 신혼여행 패키지가 마음에 쏙 들게!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일정+자유일정) 2) 이명준 차장님, 우리 부부의 예산 안에서 최고의 항공편, 일정, 숙소 등을 최적의 조합으로 짜주셨다. 3) 또한 해외여행에 필요한 사항들뿐만아니라 일정이나 항공권, 타이패스 등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을 잘 해주신다.   2. 푸켓으로 갔다면! 한국인 가이드 예영주 언니 + 현지인 가이드 네티언니 + 베스트드라이버 아저씨 왕왕 추천!! 1) 한국인 가이드 영주 언니! 첫 만남때부터 얼마나 살갑고 정겹게 맞아주셨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와~ 우리 진짜로 가이드 잘 만났다고 생각했던 때는요 "푸켓까지 왔는데 우리에게 택1은 없다! 무조건 다 해봐야지~ 언니 믿고 따라와! 일정표는 언니가 꿰고 있으니까 우리 신랑신부님들은 즐기기만 해!" 이 말씀 하셨을 때였어요. 솔직히 패키지확정일정표에 택1이 적혀있는거 보고, 자유일정때 못해본 택1 사항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푸켓으로 갔는데, 언니한테 말씀드리지도 않았건만 이미 제 마음을 꿰고 계셨더라구요. 이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힘들지 않고 아쉽지 않게 일정 배치를 다시 해주셔가지고 10,000%만족했답니다. 영주언니 말씀들어서 후회한거 정말 단 하나도 없구요, 언니 덕분에 재밌고 즐겁게 놀았어요. 정말 가족처럼 챙겨주셨거든요. 한국음식 그리울까봐 직접 밥도 해다 주시고, 푸켓에 왔으면 이건 먹어봐야지 하고 "두리안"도 공수해다 먹여주시고, 숙소근처에 과일가게 없다니까 직접 망고, 망고스틴까지 챙겨주시고, 예쁜 아가 코끼리랑 간식먹이면서 사진도 찍게해주시고.. 등등 정말 너~~무 배려 많이 해주셨고 사랑을 담아서 아껴주시고 함께 여행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영주언니 아니었으면 어쨌을뻔했나 몰라요~ 진짜 최곱니다. 유머도 넘치고~ 외모도 넘치고~ 사랑도 넘치고~ 정말로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2) 현지인 가이드 네티 언니! 이분은 가이드+사진작가님으로 활동하셔도 될 것 같아요. 거짓말 안하고 요즘 갬성 사진을 너무 잘 살려서 찍어주셔서 후보정 안해도 전문 스냅사진찍은 것 같이 다~ 잘 나오고 다~ 예뻐요ㅎㅎ 그리고 한국말도 잘 하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네티언니가 저희의 스케줄 예약 등을 책임져 주셨다고 해요.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효율적으로 시간운영을 할 수 있었거든요ㅎ 너무 감사했어요. 3) 우리의 약속된 모든 일정들이 순항할 수 있던 것은 신속정확히 운전을 해 주신 아저씨(성함을 잊어버렸네요)덕분이기도 해요. 살짝 교통상황이 안 좋을 때에도 완벽한 운전실력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해주시고, 저희 숙소가 좀 거리가 있는 편인데도 초고속으로 안전하게 데리러 와주시고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무거운 짐들도 실어주시고 내려주시고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시고 배웅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3. 숙소 및 일정 1) 숙소  - 1박: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 파통비치  무조건! 조식드시러 일찍 나오셔서 충~~분히 만끽하세요. 시설 좋은 건 누구나 다 아시는데, 조식은 진짜 드셔보셔야 아세요. 식사 종류가 엄청 많은데 맛도 전부 맛있어요. 아무래도 외국인(특히 유럽인)이 많이 투숙하다보니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입에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숙소에서 파통비치까지 10m나 되려나요. 조식 식사후 간단히 리조트 수영장에서 살짝 놀다가 해변으로 걸어나오면 해수욕까지 끝!  Tip. 파통비치 로터리에 있는 과일가게(노점상)에서 망고 꼭 사드세요. 망고 대(25바트)크기 하나로 이틀이 행복합니다.(한국에선 이 맛은 절대 못 먹어요) Tip2. 숙소에 다리미와 다리미판이 있어요. 준비해온 의상들의 구김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3박: 디와 (풀빌라) / 나이양비치 + 씨리낱국립공원  조식의 종류가 포포인츠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3박 내내 먹었으나 질리지 않고 한국에 와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른 풀빌라들과는 차별점이 있어요. 담장과 열대나무들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한 마당과 수영장을 누릴 수 있는 내 집!이 생겨요.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으리으리하고 그린그린한 열대수들도 즐길 수 있구요, 조금만 더 들어가면 롱테일보트가 몇 척 떠있는 나이양비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2) 일정  - 패키지로 짜여있는 일정에 추가로 자유일정이 있어서 좋았는데요, 저희는 2년반을 학수고대하여 간 신혼여행인만큼 셀프웨딩사진을 많이 찍고왔답니다. 아래 사진으로 저희가 얼만큼 재밌게 즐겼는지 구경해주세요~  - 아참! 저희 선택 추가로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랑 로얄마사지(업그레이드) 3일을 했는데 이거 정말 강추강추합니다. 스킨스쿠버다이빙하면서 동영상, 사진 찍은게 제~일 뿌듯하고요. 신랑이 더 듬직하게 느껴지고 막 괜히 더 사랑뿜뿜해졌어요. 마사지는 진심으로 최고예요. 스크럽, 오일, 핫스톤으로 풀코스 받으면 하루피로가 싹 가시고~ 마사지 받고 숙소가서 그냥 자면 되니까 최고!예요! 긴 여행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티언니, 저희 부부, 귀여운 동생들 신혼부부, 영주언니 모두들 즐거웠어요~

  8. 꿈만 같았던 푸켓 허니문 후기

    꿈만 같았던 푸켓 허니문 후기

    푸켓 허니문 후기   1.숙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빠통비치 리조트    지은지 2년 된만큼 방은 엄청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시다. 룸서비스도 저렴하고 맛있으며 무엇보다 조식이 외국인 입맛에 맞춰져있어 엄청 맛있고 다양하다ㅎ    #더 쇼어 앳 카타타니 풀빌라 리조트    5성급답게 룸에 구비된 소소한 물품들, 다양한 시설, 직원들의 친절, 편리한 서비스, 엄청 넓은 규모, 속이 뻥뚫리는 시원한 오션뷰!!! 너무 재미있고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여기저기 편하게 안내해주는 재밌는 버기 기사님, 한번쯤 경험해보기 좋은 오리지널 태국 코스요리, 길고 깊은 인피니티 메인풀, 광활한 멋진 비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풀빌라의 멋진 선셋과 오션뷰가 레알 끝장난다ㅎ    2.가이드    #현지운전기사님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잘 즐겼는지 물어봐주시고 벨보이처럼 짐을 직접 날라주시고 웃음이 매력적인 기사님ㅎ 안전하게 목적지로 이동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다ㅎ    #미나 현지가이드님    항상 먼저가셔서 우리를 기다리고 준비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도해주시고 체크인, 체크아웃 전부를 챙겨주시고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모든 심부름을 맡아주시고 알아봐주시는 너무너무 착하고 감사한 미나 가이드님ㅎ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옆에서 사소한것까지 잘챙겨주셔서 감사했다ㅎ 빅부다에서 원숭이로부터 저희를 지켜주던 모습! 엄청 멋지고 든든했습니다ㅋㅋㅋㅋ!    #애나 한국가이드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전화로 잘도착했는지 확인부터해주시고 친절하게 모든 일정, 궁금한 점까지 다 알려주시고 옆에있나 옆에없나 항상 저희를 챙겨주시는 느낌을 받을수있게 항상 연락을 해주시고 연락받아주시고 알아봐주시고 너무 든든하고 배려심이 깊으신 애나 가이드님ㅎ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되었지만 재미있고 안전하게 옆에서 우리를 챙겨주시고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무엇보다 항상 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고 하시는 모습에 진짜 친누나처럼 너무 감동적이였구 너무 감사하였다ㅎ 최대한 모든일정 돌아볼수있게 해주시고 그보다 더 많은 경험도 할수있게 챙겨주시고 일정이 끝나서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좋은 사람을 한분 더 알게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ㅎ 저희가 드린것보다 받은게 너무 많아 죄송하고 감사하다ㅠㅠㅎ    푸켓여행 준비중이신분에게 애나 가이드님은 꼭 추천한다ㅎ    3.일정 및 여행지    처음엔 날씨에 비로 되어있어서 걱정이 많았고 안전할까 걱정되었지만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안전하게 재미있게 모든 일정을 소화하였고 가이드님을 믿고 일정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너무 재밌고 즐거웠었다ㅎㅎ 맛있는 음식부터 너무 이쁜 식당들과 다른일정 하나라도 놓치지않게 모든 일정을 소화할수있게 도와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1000% 만족하며 돌아갑니다ㅎ    4.소감 이명춘 차장님의 추천으로 푸켓을 찾아보게되었고 첫 해외여행이라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늦은시간에도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다ㅎ 그리고 푸켓의 너무 좋은 숙소랑 재밌는 일정표 보고  푸켓으로 결정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푸켓으로 떠났다ㅎ 처음 해외여행으로 긴장하며 푸켓에 온 나였지만 너무 친절한 가이드님들 덕분에 걱정없이 즐겁게 보냈고 오히려 더 퍼주실려고해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했던ㅋㅋ 너무 친누나처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사람 더 알아가게되어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ㅎ 마지막까지 즐겁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ㅎ 다른분들도 푸켓과 애나가이드님 꼭 찾아주시길 바래요! 완전 짱입니다ㅎ    

  9. 다이나믹한 신혼여행~!

    다이나믹한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2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뒤늦게 신혼여행을 4월 10일 ~ 4월 17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친구부부가 추천해준 여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천생연분닷컴~! 진짜 친구부부에게 고마울 정도로 천생연분닷컴은 저희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천생연분닷컴 이명춘차장님과 상담을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예약을 질렀죠!!!!!! ㅎㅎ원래는 결혼식 끝나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이놈의 코로나ㅠㅠ 코로나때문에 입국 시 자가격리가 생겨서...저희는 어쩔 수 없는 직장인...결국엔 신혼여행을 미룰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진짜 이명춘 차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착하게 설명 다 해주시고 미뤄주시고!!! 저희가 어떻게 더 나은 조건으로 갈 수 있는지 설명 해주시고!!! 그래서 더 나은 조건으로 저희는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태국을 입국하려면 많은 것들을 해야하더라구요.. 무슨 증빙서류들이나.. 어플을 깔아서 뭘 해야하고...저희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라 막막했는데 역시 해결사 이명춘 차장님께서 너무 자세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한번에 해결 완료! 빠짐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서 자료들을 챙겨 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해외여행이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신혼여행이라 더욱 두근두근!! 새벽부터 움직이는 빠른 비행기였는데 진짜 피곤하지도 않고 너무 설레면서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 날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