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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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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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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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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다녀옸어요~하바다아마리
- 2016.03.23
- 이*희
- 2,412
4박7일 일정으로 몰디브 신행다녀왔어요
하바다아마리 리조트가 올해2월? 신상리조트라 정보가 없어서 고민을 살짝했었는데. 완전 강추입니다
시설이 우선 너무너무 깨끗하고, 직원들도 너무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조금더 편하게 있다왔어요
싱가폴항공 이용하려다가 천생연분에서 에미레이트 추천해주셧는데. 이것도 완전강추입니다
워터빌라 4박이용했는데, 산호초도 많고 물고기 구경도하고, 수영못해도 오리발 끼고 몇번왔다갔다하니
금방적응 되서 잘놀다왓어요~물깊이고 가슴정도구요. 구명조끼입고 하면 안전해요
기심심할 틈이 없어요~~워낙 수중환경이 좋아서 ㅋ
그리고ㅡ 올인크루시브로 다녀왔는데. 잘한거 같아요
더워서 맥주를 끼고 살았던듯. 맥주마시고, 칵테일 마시고,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올인크루시브!!!!
메인식당은.. 여기가 이슬람 국가다보니, 음식에 제한이있어서, 막 맛있다고 얘기는 못하지만,
머먹을만해요~라면이랑 이것저것 가지고 갔는데, 라면 하나만 먹고 왔어요
올인크르시브이면 바이용이 자유로운데, 점심저녁으로 칵테일한두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지내다왔어요~
박람회에서 천생연분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시고, 가격도 적당히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신행 잘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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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다녀왔어요 >_< - 드 델마 오션프론트 코사무이 다녀왔어요 >_< - 드 델마 오션프론트
- 2016.03.23
- 이*연
- 2,259
인터넷이 이제서야 설치되서 뒤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ㅎㅎ
신혼여행에 관한 모든 권한을 일임받아 제 맘대로 선택한 코사무이 !
( 저희 신랑의 부탁은 단 2가지였어요... 비행기 오래 안타고 쉴 수 있는 여행.. )
일찍 예약을 했던지라 풀빌라인 드 델마 오션프론트에서 4박을 했어요 >_< ;;
오션뷰라고 해도 사실 얼마 안 보이는 오션뷰는 의미 없다 생각해서 탁 트인 드 델마 오션프론트로 선택했답니다.
12일 12시 예식이었던 저희는 미용실 가기전에.. 도심공항 터미널에 들려 보딩 및 출국 심사를 받았답니다.
덕분에 18시 50분 비행기를 여유있게 탈 수 있었답니다. ( 뭐 물론... 교통도 들 밀리긴 했지만요 //ㅅ// )
다음 날 아침비행기로 갈까 하다가 왠지 하루를 비행기에서 버리는 느낌이라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코사무이로 고고씽 했답니다 ㅎㅎ
일찍 도착한지라.. 숙소 체크인이 안되서.. 저희는 마사지 3시간을 먼저 받았어요...
저는 강하게 받았지만 신랑은 약하게... 가이드오빠가 강도 조절하는 태국어도 알려주시고 ㅎㅎ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기대하던 숙소로 갔어요...
사진을 보며 많이 기대했지만 사실 사진과는 좀 다를 거라며 생각을 하던 찰나
사진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ㅎㅎ
바다가 바로 보이는 수영장과 통유리로 되어 있어 숙소 어디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더라구요~!
( 물론 화장실을 제외하구요 ㅎㅎ )
우선 결혼식 전날 얼마 못 잔 신랑은 자고... ( 어차피 일정은 제 맘대로 하기로 했기에... )
가이드오빠랑 둘이서 신혼여행 계획을 짰어요 ㅎㅎ
가이드오빠가 워낙 잘 설명해 주셔서 계획을 짜는데 어렵지도 않았고 알차게 채웠지요....
첫 날은 우선 좀 쉬고
두 번째 날은 개인 요트로 업그레이드 해서 신랑이랑 둘이서만 타서 낚시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일광욕도 했어요
( 가이드오빠가 장미꽃다발도 줘서.. 이쁜 사진을 연출했어요 ㅎㅎ )
요트를 타고 와서는 허니문 사진 촬영을 했어요 ~ 저녁 5시쯤 진행했는데
작가님이 얼마나 재미있으셨는지 금방 시간이 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피드백도 바로바로 해주시고 하니 사진이 환상으로 나왔어요.. ㅎㅎ
( 다른 풀빌라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머무른 곳에 머무르신다면 허니문 사진 촬영은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_< )
세 번째 날은 낭유안 다녀왔어요... 첨엔 멋 모르고 VIP 석에 앉아서 갔지만... 올때는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곳이 자리가 다 차 그냥 VVIP석 타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 추가 돈이 들긴 하지만.. )
낭유안을 갔다면 꼭 할 것 3가지... 1번 스쿠버 다이빙 ㅎㅎ 강사님이 함께 가주시니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어요!
2번 코코넛쉐이크 마시기.. 원래 코코넛을 좋아한지라 저는 2개나 마시고 왔어요 ㅎㅎ
3번 뷰포인트가기.. 사실 가는 길이 조금 힘들긴 한데... 길이 좁기도 하고 중간중간 신랑이 잡아줘야해서 좋았어요 ㅎㅎ
점심은... 뷔폐식인데.. 신라면 끓여주길래 점심과 함께 신라면을 먹었답니다 ㅎㅎ
네 번째 날 오전엔... 전날 피로로 인하여 숙소에서 쉬다가 오후에 일반 마사지를 스파로 업그레이드 해서 갔어요
이왕 스파 받을 거라면 좋은데서 받았어요. 점심은 가이드오빠가 사다주셔서 숙소서 먹었어요 ㅎㅎ
스파 받고 저녁엔 해산물 먹으러 고고씽 ~ 33 랍스타 3마리나 나오다니... 눈이 땡그라 졌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쇼핑도 하고 놀다가 방콕을 거쳐 서울로 돌아왔답니다.
제 맘대로 모든 것을 결정한 여행이었지만 신랑도 돈 아깝지 않은 여행이라고 너무 좋아했어요
주변에 아직 결혼 안 한 사람들에게 꼭 여기로 가라고 좋다고 추천하고 다니네요 ㅎㅎ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전 더 기쁜 것 같아요. ㅎㅎ
이 자리를 빌어서 좋은 숙소를 추천해 주시고 언제든 질문에 답해주신 서승범 부장님
코사무이에서 머무르는 동안 저희의 모든 스케쥴을 관리해주시고 여행에 불편함이 없게 해준 양동훈 가이드님
( 사실.. 여행하는 동안 너무 친해져서 위에선 오빠라 했네요 ㅎㅎ 오는 길에 같이 사진 찍으려 했는데 깜박했다는 ㅠ )
너무 감사했습니다 >_< //
PS 여담입니다만... 김치와 소주가 없어 고생하는 신랑을 위해 구해다 주신 가이드오빠
그래서 저는 코사무이서 없는 재료로 어찌저찌 김치찌게를 만들어 먹었네요 ㅎㅎ
저희 숙소에는 다 갖춰져 있어서 어렵진 않았지만요 ㅋㅋㅋ
△ 핸드폰으로 찍은 수영장 뷰~!
△ 조리시설이 다 갖춰진 주방 ㅎㅎ
△ 해가 질 무렵 수영장에서 한 컷 ㅎㅎ
△ 그냥 찍어도 배경이 멋있어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오네요 ㅎㅎ
△ 요트에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선글라스 없던 신랑 인상이 ㅎㅎ
△ 로맨틱한 식사를 위한... 하트 모양의 불빛과 푸짐한 상차림 ㅎㅎ 그리고 해변이라 바닷소리가 들려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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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썬수리 리조트 다녀왔어요~
- 2016.03.17
- 조*갑
- 2,667
회사에서 보안정책때문인지 사진이 올라가지않아 글만 남기고갑니다~ 안녕하세요 3월5일 식을마치고 3월6일 허니문을 떠난 신혼부부입니다~ 박람회에서 천생연분 매니저 김호용님을 만나 계약을 하게되었는데요~ 김호용매니저님...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십니다~ 너무 자주 귀찮게 하는것도 아니고 딱 필요할때마다 딱딱 연락주셔서 말씀도 어찌나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어차피 내돈내고 여행가는거 건성건성 대답하고 대충 넘기자였던 제 마인드가 어느새 이모티콘 빵빵 넣어가며 대화하는 저로 변할정도였어요~ 예약과정부터 알기쉽게 다 알려주셔서 처음하는 해외여행 준비 무사히 마무리 잘되었었구요~ 예식전날까지 확인차 연락 다 주셔서 축하해주신덕분에 아주 기분좋게 식 마치고 신행떠날수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고 공항에 대기중이신 천생연분 가이드분을 만나 발권받고 여행일정표를 받으며 출국준비를 마치고~ (공항 가이드분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ㅋㅋㅋ 그냥 만나면 일정표 건내주시고 발권 받아주시고...그리고 바이바이...ㅎㅎ) 면세점 대충돌고 뱅기타고~ 푸켓공항 도착~~ 공항 입국수속 마치고 공항밖에 나가보니 현지가이드분들 엄청나게 와계시더라구요~~ 현지가이드분들이 들고있는 피켓을 잘 찾아보니 우리부부 이름이 뙇~(하도 많아서 찾거라 두번은 둘러본거같네요) 대충 눈마주치며 가까이 가니까 이름가르키며 맞냐고~맞다고~~~(바디랭귀지를....ㅎㅎ 아돈 스픽 잉글리쉬...) 현지 가이드분과함께 차를타고 조금이동후 현지한국 가이드분과 만나서 인사하고 일정이야기를 들으며 숙소로 이동~ 한국가이드분께서 숙소 체크인까지 다 해주신뒤 퇴장하십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처음와본 태국에 아직은 말섞기무서운 외국인에 정신없이 이동하다 한밤중의 선수리 호텔을 봤는데 우와~~~ 이뻐요 이뻐~ 현지 호텔 인포메이션? 안내원?? 여튼 엄청 친절하고 밝습니다~ 여튼저튼~ 숙소까지 잘도착하며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여기까진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한 허니문 출발전까지의 느낌이였구요 현지일정은 다들 알고계시는 부분이니만큼 간략하게 적을께요 일기를 쓰다보니 끝이없네요~ㅎㅎ 일단 선수리호텔 전경 - 끝내줍니다...이뻐요 무엇보다...한국사람이 별로없어요...서양사람70,중국인20,한국인10 비율 외국인들만 보이다보니 정말 해외여행온 기분이듭니다 식사 - 조식은 뷔페식으로 나옵니다 쌀밥 볶음밥 계란후라이 소세지 케찹 현지음식 빵 과일주스 우유 커피등... 빵종류가 많고 잼 버터등 취향따라 먹기 너무좋게 잘 나옵니다 수영장 - 메인풀장이 꽤 넓게있습니다 풀장바로옆에 비치벤츠도있고 쇼파도있어서 쉬면서놀기 너무좋아요 풀장에서 운영하는 바가있습니다 각종 음료부터 칵테일 맥주등 주문해서 먹을수있어요~ 식사도 테이크아웃으로 들고나가 풀장에서 먹을수있습니다~ 풀장 바 에서 비치타올을 빌릴수가있어요 빌려서 깔고 덮고 닦고~ 아주 유용합니다~(공짜!) 메인바 - 쉬바 라고하는 호텔내의 바가 있습니다 식당 위에층인데 밤에가서 앉아보면 전경이 죽여요 음료및 칵테일 주류등이 나오는데 가격은 대충 150바트 이상이였습니다~(한화 5~6천원이상 풀빌라 - 실내에 밖을 바라볼수있는 욕조가 있고 테라스로 나가면 풀빌라 개인풀장이 있습니다~ 풀장에서 썬수리호텔전경과 바로인근 나이한비치가 보여요~ 지대가 높아 위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아주이쁩니다~ (전 노는내내 캔맥주 가져다놓고 띵가띵가 놀았네요~ㅎㅎ 호텔내에서의 금액지출건은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적립되었다가 체크인할때 함께 계산합니다~미리 돈낼필요없어요 전 그걸 몰라서 초반에 돈 안챙겨왔다고 갈증나는데 음료도 못사먹고 참았네요 ㅠㅠ 호텔내에서의 팁은 달러로 지불했습니다 ( 객실청소 1달러 , 리조트에서 풀빌라로 이동시 벨보이 1달러 ) 팁관련은 현지한국 가이드분께 여쭤보면 자세히 알려주셔요~ 여기까지 썬수리 호텔 후기~~~~~ 각종일정중 기억에 남았던 부분만 간추려본다면 로컬마켓~ 한국의 홈플러스 비슷한곳에 도착~ 푸드코트에서 먹고싶은 음식들을 마음대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현지식이다보니 로또에요~ 잘못고르면 먹다 뿜어요~ㅋㅋ 전 뿜....ㅠ_ㅠ 식사 끝나시면 마트 구경하시면서 필요한건 구입하셔도 괜찮더라구요~ (전 루피모자 갯~) 팡아만 투어~ 현지가이드분과 다른신행커플 10커플정도가 함께 떠납니다~ 배로 이동하는동안 현지가이드분들께서 게임을 진행하시는데 간단한 게임을 진행합니다~(상품걸고 초성 동물맞히기 , 부부별 가위바위보 , 로또맞추기) 편하게 자리에앉아 쪽지로 진행하는거라 어렵지않고 적극참여하시면 꽤 즐겁습니다~ 이동내내 생수와 음료 무제한 제공되구요~사진 정말 많이찍으실꺼에요~ 물에빠질일 없으니 예쁘게 차려입고가세요~ㅋㅋㅋ 대신 바람 쎄게불면 머리 지못미.... 선상씨푸드뷔페....먹을만합니다....ㅎㅎ 음식은 취향문제니뭐....ㅋㅋ 똠냥꿍먹다 뿜었네요 전 ㅋ 일정 마지막 미니폭죽놀이....(정말 미니합니다....ㅋㅋ 보는데 왜 내가 부끄럽지...ㅋㅋㅋ) 럭셔리 요트 크루즈&꼬까이섬 투어~ 이것또한 어제만난 10커플정도가 다시만나 출발합니다~ 요트는 말그대로 요트구요 여기서도 음료 무제한제공됩니다~ 요트선상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고 바다구경하다보면 꼬까이섬 도착 해변비치파라솔에 짐풀고 자유시간입니다~ 스노쿨링 물안경받아서 물속에서 놀고 비치파라솔에서 쉬고~ 사진찍고~ 물이맑아서 물고기들이 너무 잘 보여요~ 신세계 ㅎㅎㅎ 현지식 뷔페....취향에따라 달라요잉 ㅎㅎㅎ 또다시 해변 자유시간 1~2시간~ 다시 돌아올때 요트타고 딩가딩가~(다들 Zzz....피곤하셨는가봐요) 카바레쇼~ 저흰 사이몬쇼를 보고왔는데요~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습니다~ 게이분들 참...예쁜분들도........아닌분들도..............ㅎㅎ 공연도중 배우분이 객석으로 나와서 관객 볼에 뽀뽀해주는데~ 3명 뽀뽀당했는데 그중한명이 저라는...ㅋㅋ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마사지는~ 개인취향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좋았다는분 별로였다는분 반반이라~ 개인의견은 넣지않겠습니다~ 야시장도 돌긴했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계획없이 움직이면 거리구경만 하다가 시간 다 보낼수있어요~ 미리 계획 잘 세우고 동선짜서 이동하세요~ㅎㅎ 마지막날 현지 특산물 쇼핑차 몇군데를 다니는데요 전 출발하기전 읽었던 글들에서 현지 물품 구매 문제로 가이드분과 마찰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보고갔거든요 참 신경 많이 쓰이는부분이였는데.... 가보시면 느끼실겁니다~ 네이버는 80%이상이 구라라는것을 ㅎㅎㅎ 너무편안하게 체험하고 눈으로 보며 필요한물품들만 알맞게 구입잘한거같아요~~~ 각 일정후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근처 편의점을 들르게되는데요 이때 맥주및 간식거리를 사들고가셔서 숙소에서 먹고 노시면 아주좋습니다~ 항상 여분의 돈은 가지고다니시는게 좋아요~ 그밖에 자유시간에는 호텔에서 놀고 풀장에서 놀고 자전거 빌려서 나이한비치까지 가서 또 놀고~ 정말 신나게 놀았던거같습니다~ㅎㅎ 귀찮다고 피곤하다고 밖이 덥다고~ 숙소에만 있지마세요~ 무조건 한군데라도 더 돌아다니세요 정말 남는게 많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푸켓에서 가이드를 맡아주신 현지가이드 고광철가이드 형님 ㅎㅎㅎ 정말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많은배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푸켓을 다시간다면 꼭 이분께 다시 가이드받고싶을정도로 너무 너무 좋았던것같습니다~ 아직 쓰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차마 다 담지못하고 여기까지 줄여야될것같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아주 소중한 추억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한국도착까지 빼먹지않고 신경 잘 써주신 김호용 매니저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쓰면서도 또 신혼여행을 다시 다녀오고싶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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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콘스탄스 풀빌라 다녀왔어요~~
- 2016.02.29
- 최*
- 2,177
코사무이로 신혼여행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코사무이에서 배타고 낭유안에 갔는데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또 가고 싶네요~ 그리고 이번에 묵었던 콘스탄스 풀빌라는 최고였어요! 넒은 공간에 1팀만 받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정말 넒은 수영장과 좋은 음향시설이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풀빌라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데 깊지 않아 카약 타기도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으로 콘스탄스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콘스탄스는 침실이 많기 때문에 커플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여행을 항상 즐겁게 만들어주신, 가이드와 여행객의 관계가 아니라 정말 친한 친구나 형 같이 잘 대해주신 양동훈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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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썬수리리조트1박 풀빌라3박 신행다녀왔어요^^
- 2016.02.11
- 김*혜
- 2,607
1월 30일 출발~ 2월 4일에 돌아왔어요~~~ 일단 지금 태국 날씨 완전 좋아요 !!!!!! 막 습하고 비오고 뜨겁고 이런날은 거의 없었어요~ 저는 적당히 따뜻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자외선 지수는 한국보다 3배는 더 심하다고 하니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썬크림 처발처발해도 살이 다 익어서왔다는 ㅎㅎㅎ 일단 현지 가이드분들 다 너무 친절하세요~~~ 일정도 완전 좋았습니다!! 근데 진짜 제가 대박 좋았던건.. 숙소 !!!!!! 첫날 새벽에 리조트 도착했는데~ 새벽 도착이라 잘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 어머나 !!! 메인 수영장이 정면으로 뙇!!! 4개의 풀장이 나열되어있어요~ 진짜 완전!! 넘 예쁨 좋음 좋음 !! 그리고 저 뒤에 호수도 있고 저 뒤에 바다도 보입니다 !! 걸어서 나갈 수 있는 거리의 해! 수! 욕! 장!! 조식 후 일정이 있어서 막 둘러보고 다니진 못햇지만 일단 리조트에 머물때도 완전 좋았는데... 어머나 풀빌라로 가니까 !! 입이 떠억~~~~~~ 한참을 우와~ 우와~ 우와~ 밖에 못했어요 너무 좋아서요 ㅠㅠ 박람회때 사진으로 보던거보다 훨~~~씬 좋아요 ~ 아주아주 훠얼씬~~!!!!! 그리고 사진을 다 담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쉽 ㅠ 막막 사진 잔뜩 찍어서 자랑하고 싶었는데 ㅠㅠ 막막 내 눈에 보이는것처럼 안찍혀서 속상햇더라능~~ 일단 풀빌라에 있는 수영장~ 처음엔 보고 작네 햇는데~ 물 깊이가 1.3미터 !!! 그리고 여기저기 물기둥이 나와서 시원했어요~ 그건 끌 수도 있어요~ 막 놀다가 앉아서 근육풀기! 썬배드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밤하늘에 별보며 수영도 하고 맥주도 한잔하고~ 완전 짱짱 좋았다는!!!! 하지만 메인풀장이 진짜 어마어마 !! 미끄럼틀이 짧긴한데 내려가는 스피드가 어마어마 !!! 엄청 재미져요~~ 길고 느린 워터파크 미끄럼틀보다 꿀쨈!! 그리고 다이빙 대가 있는데 ㅋ 물 깊이가 4미터 ㅋㅋㅋ 저는 수영못해서 ㅋㅋ 못뒤어내렷어요 ㅋㅋ 물론 신랑도요 ㅋㅋㅋ 다른분들 뛰도는거 구경햇네요 ㅎㅎ 4가지 타입의 수영장이 나란히 나열되어있는데 그 앞에 바도 있어서 식사주문도 가능 음료도 가능 !!! 아이들 놀기 좋은 낮은 풀장부터 농구 골대도있고~~ 수영하기 좋은 긴~ 구간도있고요~ 물놀이 하기 좋은 높이예요~ 1.3~5미터 정도 되는거같아요 ㅋ 깊은데 가니까 발 깡총거리면서 다녓거든요 ㅋ 제 키가 163 ㅎㅎ 비치타월도 무료로 빌려줘요~~ 그래서 따로 가지고 나가실 필요 없어요 ㅎㅎ 그리고 진짜 여기가 또 좋은 이유는 음식이요 !! 신랑이 향신료 많이 들어간거 못먹어서 고추장 이런거 가지고 갓는데 완전!! 고추장 한번도 안꺼냄 ㅋㅋ 음식 완전 맛잇어요 그리고 빵종류만 매일 다른빵이 10여가지정도~ 과일도 쥬스도 완전 좋아요 !! 근데 저는 매일 쌀국수에 ㅋㅋㅋ 똠양꿍에 볶음밥 ㅋㅋㅋㅋ 태국식으로 ㅎㅎ 근데 여기 머무는 손님들 80%이상 유럽인들이고요~~ 한국사람 딱 한번 봄 ㅋㅋㅋ 그리고 중국인 조금~ 근데 걸어 나가는 바다에 가면 ㅋㅋㅋ 중국인 한명도 없어요~ ㅎㅎ 그래서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너무 너무 좋아요 ~~ 근데 요트타러 가거나 카누 타러가면 어쩔 수 없이 중국인들은 마주치는데 엄청 시끄러워요 ㅋ 일정때 같이 다닌 한국인 부부가 있었는데요 ㅋ 그분들 숙소는 중국인들이 많았는지 엄청 시끄러웠다고 그분들은 시내에 있는 리조트랑 풀빌라로 옮기셧더라구요 아예 다른건물로 가시는거라 이동했다고 근데 여기는 !!!리조트랑 풀빌라가 같이있어서~~~ 완전 좋아요 ~ 이동할때는 골프카 타고 다녀요 ㅎ 걸어다녀도 되긴하는데 그럼 땀나고 귀찮고 해서 ㅎㅎ 룸에서 호출하면 바로 태우러 와줍니다~~ ^^ 저 진짜 이제 다른리조트 못갈거같은 느낌적 느낌...? ㅎㅎㅎ 일정중에는 제일 맘에 들었던게 산호섬가서 스노쿨링하고 스쿠버다이빙 하는거 완전 강추예요~ 이건 추가 해서 한거였는데 진짜 후회안하는 완전 신랑이 이렇게 잘할줄 몰랐거든요 ㅎㅎ 황제맛사지도 진짜 완전최고~~ 저 막 코골아가지고 ㅋㅋ 맛사지 해주시는분들이 웃으면서 놀렷더랫죠 ㅎㅎ 진짜 3시간동안 ㅋㅋㅋ 그냥 꿀 잠 잤어요 ㅋㅋ 자고 일어낫더니 피부가 보들보들 촉촉!!! 산호섬 자유시간때 무릎정도만 오는 깊이인데도 물고기들도 엄청 보이고 물 진짜 깨끗해요~~~ 그리고 팡야만가서 씨카누타는것도 완전 좋았어요~ 카메라맨 아저씨? 완전 사진 이쁘게 찍어주시고~ 완전 친절친절~~ 선상부페도 완전 맛있었어요 !! 모든 일정이 다 마음에 들었어요~~ 자유시간 주는날엔 걸어나가서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해수욕장도 가고~~ 수영 실컷햇다는 ㅎㅎ 맨날 나가서 돌아다니느라 낮엔 수영못하고 밤에만 했는데 역시 수영은 낮에하는게 더 꿀잼 !! 아~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다른 나라 갔을때보다 더 ~ 너무너무 재밌게 잘 놀다와서 말이 길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싱가폴이나 세부보다 푸켓 강추!!!! 그리고 진짜 선수리 풀빌라 초강추 !! 신랑한테 다음엔 자유일정으로해서 한번 더 가자고했어요 ㅋㅋㅋ 다른데 안가고 여기서만 놀아도 될정도로 너무 좋았거든요~ 근처에 유러피안 마을도 있어서~ 근처에 이태리 식당도 많아요~~~ 해변가 근처 식당가면 음식도 비싸지 않고 맛있어요~ 랍스타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 아 ~ 정말 글쓰다보니 다시 가고싶네요 ㅠㅠ 벌써 머나먼 옛일같이~ 다녀왓던게 모두 다 꿈같네요~~ 그리고 여행가기 전부터 ~ 다녀온 후에도 ~~ 꼼꼼히 챙겨주신 손서희 대리님 완전 감사드립니다~~♡ 현지 가이드 태국언냐 다오~~ 운전해주신 싼~ 그리고 매니져님 태디~ 모두모두 감사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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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신혼여행 이제야올리네요
- 2016.01.31
- 김*선
- 1,997
63빌딩 웨딩박람회 우연히 방문해서 하와이로 신혼여행떠난커플입니다 마우이섬에서 아름다운 별들과 스노쿨링때 제 바로발밑에서 유유히 지나가던 거북이 2마리.. 신랑과 리조트 수영장에 누워 이런게 휴가라며 서로 웃고떠들고 지냈던 추억 와이키키해변에서는 일어나자마자 창밖에 펼쳐진 뷰와 여유로운사람들의 표정까지 잊지못하네요. 제가 보기완다르게 몸이 약해서 감기에 진탕 걸려왔지만 아름다웠던그때추억을 잊지못합니다. 올 여름,태국에 놀러가는데 그때또 뵈요 감사했습니다. 특히 하와이 가이드아저씨와 하와이갈까 칸쿤갈까 망설일때 하와이적극추천해주신 저희담당해주신 주임님^^ 잊지못할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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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3박 5일 여행 다녀왔어요~
- 2016.01.20
- 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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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세부로 3박 5일 허니문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세부가 좋긴좋더라구요... 건강이 제일 우선이었지만 역시 아프지않고 잘다녀왔습니다. 그런데말이죠.. 3박5일이라해서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1박을 그냥 비행기에서 보내버리고 또 1박을 비행기에서 보내버려서 2박3일처럼 다녀온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어메이징쇼를 못본것도 너무 아쉽구요.. 개인적으로 사비가 많이 들어갔어요ㅠㅠ. 스킨스쿠버도 강습까지만 일정으로 되어있고 체험하는건 안되있어서 개인비용을 들어서 다하고왔지만요ㅠㅠ. 좀 그런부분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뭘 하면 다 사비가 들어가서 만만치 않게 비용이 많이들어갔습니다ㅠㅠ. 그리고 객실도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 아니어서 바다볼려면 한참 걸어서 나가서 봐야해서 좀 그랬구요ㅠㅠ. 면세점 할인쿠폰도 없었구요.. 허니문앨범 언제쯤 보내주실건가요? 암튼 좋은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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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메티스 풀빌라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 2016.01.20
- 이*기
- 2,134
15년 12월 12일에 결혼식 올리고,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 다녀왔습니다.발리를 선택한건 역시 풀빌라가 제일 잘 되어 있다고 해서였구요.형원석 부장님 추천으로 아메티스 풀빌라에 4박 머물었습니다. 아메티스는 예상보다 더 깔끔했고, 럭셔리했어요ㅎㅎ벌레들도 거의 없었구요. 모기는 좀 있어서 문단속을 잘못한 날엔 많이 물렸네요;작은도마뱀이 가끔 보이긴 했는데, 위험하지 않다고해서 걱정하진 않았어요.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한번은 욕조가 청소가 안되서 먼지가 많은걸 모르고 들어갔다고 했는데일정마치고 돌아왔는데 죄송하다고 하며 장미 꽃다발까지 준비해주시드라구요.풀도 꽤나 넓어서 물놀이나 수영도 할만 했구요, 무엇보다 조식도 굉장히 잘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wifi는 있는데 저희 침실쪽에선 안터져서 거의 무용지물이였네요.빌라에서 5분정도 걸어나가면 짱구비치가 있어서 바다 구경도 했는데요,생각처럼 맑은 바다는 아니여서 좀 실망ㅎㅎ, 서핑하는 분들만 꽤 있었어요. 일정내내 단독가이드분에 기사분이 함께해서 편하게 잘 다녔구요.조식, 중식, 석식 모두 맛집 위주로 제공되어서 한두군데 빼고는 대부분 맛있게 먹었습니다.4일내내 안마 일정이 있어서 받았는데, 아메티스에서 받은 안마가 제일 좋았습니다;아무튼 일정동안 불편함이나 큰 문제없이 잘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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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메티스 풀빌라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 2016.01.20
- 이*기
- 2,278
15년 12월 12일에 결혼식 올리고, 13일부터 18일까지 발리 다녀왔습니다. 발리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 풀빌라가 제일 잘되어 있어서구요. 그중에서 형원석 부장님이 추천해주신 아메티스 풀빌라에서 4박 묵었습니다~ 풀빌라는 정말 깨끗하고 럭셔리하더군요 ㅎㅎ 생각보다 벌레는 별로 없었지만 모기는 많으니 문단속을 잘 해야겠더라구요. 간혹 도마뱀도 보였는데 크지도 않고 위험하지 않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한번은 욕조가 청소되지 않은걸 모르고 들어갔다고 말했는데 일정 마치고 왔더니 죄송하다며 침대에 장미꽃다발까지 준비해둬서 감동 받았어요 ㅎㅎ 풀도 꽤 넓은편이라 물놀이도 재밌게 할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조식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wifi는 되긴하는데 저희방은 침실에선 안터져서 거의 쓸모가 없었네요 일정내내 단독가이드에 기사님과 함께해서 편하게 다녔구요. 조식, 중식, 석식도 알아서 제공되었는데, 한두군데 빼곤 대부분 맛있게 먹었습니다~ 4일동안 매일 안마를 받았는데요. 아메티스에서 받은 안마가 제일 좋았어요! 그 외에 것들도 큰 불편함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