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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사무이 4박 6일(9/25~30)

    코사무이 4박 6일(9/25~30)

    9/25
    설레임을 담고 코사무이로 출발
    방콕에서 경유해서 8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어쨋든 공항에 마중나와 주신 가이드님과 만나 일정 조율 하고
    전신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후 숙소인 무사히 오조차웽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측의 실수로 방이 트윈베드 였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원베드 방으로 전망 좋은 방으로 옮 길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코사무이 공항의 모습]


    9/26
    오전에 오조차웽리조트 해변가를 산책하고 리조트내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풀장내에 있던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아로마 스파와 스톤마사지 한국인 사진작가님의 스냅 촬영 일정이 있었습니다.
    사진작가님의 자연스런 분위기 유도로 스냅촬영을 편안하게 잘 진행 되어 좋았습니다. 저녁엔 씨푸드 디너로 기억에 남는 저녁 식사가 되었습니다.

    9/27
    오조차웽리조트에서 오전에 체크아웃 하고 요트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요트에서 사진도 찍고 점심도시락을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 요트 선원이 친절하게 사진도 잘 찍어 주었습니다. 바다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러고 나서 두번째 숙소인 콘래드 오션뷰로 이동 하였습니다.

    [요트에서 한컷]



    9/28
    오전에 콘래드 호텔에서 아침에 하는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 했습니다. 바닷가 파도소리를 들으며 복식호흡을 하면서 현지인 강사가 하는 동작을 따라 했습니다. 다른 일정 없이 전망 좋은 콘래드에서 메인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바다를 보면서 마음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콘래드 오션뷰 전망]


    9/29
    콘래드 호텔을 체크 아웃하고 토산품 매장을 돌아 다니는 쇼핑 관광을 했습니다. 다양한 물품이 있었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 친치 선물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불교사원 같은데 갔는데 태국의 현지 문화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항가기전에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티켓팅까지 친절하게 해줘서 무사히 게이트로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기상이 안좋아 폭우가 쏟아져서 비행기 이륙시간이 지연 되어서 불안 불안 하기도 했지만 경유지인 방콕까지는 이동하는데는 괜찮았습니다.
      
    경유하는 비행기 시간을 3시간 여유있게 잡아주신 담당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9/30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꿈속에 잠깐 있다 나온듯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2. 꿈같았던 4박 6일 푸켓여행~ (9월 4일 ~9일)

    꿈같았던 4박 6일 푸켓여행~ (9월 4일 ~9일)

    안녕하세요~ 저희는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5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푸켓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가 픽업해서 숙소까지 데려다주고 다음날 일정까지 안내해주었어요~   다음은 저희가 4박 6일동안 묵은 드림푸켓 사진이에요~  객실이 동그랗게 있고 가운데 수영장이 있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이날은 좀 추워서 수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ㅋㅋ


    다음은 저희가 사용한 객실이에요    오른쪽엔 작은 부엌이 있어서 컵라면이나 커피 등을 먹을 수 있어요. 부엌 왼쪽 식탁에는 간단한 과자나 양주샘플이 있었는요.. 가격이 후덜덜해서 구경만 했네요. 대신 호텔에서 와인을 준비해줘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
     
    침대랑 욕실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저희 객실에는 개인풀이 따로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풀이 작고, 따뜻한 물이 안나와요(당연한건가;;;) 저희가 신혼여행을 간 시기가 우기여서인지 좀 추웠거든요ㅠㅠ 그래도 나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음은 두번째 날입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간단히가 아닌가요;;;, 근데 맛이 없어요ㅠㅠ) 현지 가이드 안내에 따라 배 (유람선인가??)를 타고 카누를 타러 갔어요 경치도 좋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카누 노를 젓어주시는 분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는데요. 특히, 한국 여행객들이 많은지 짧은 한국어로 포즈도 잡아주었어요ㅋㅋ
    돌아오는 길엔 선상에 준비된 음식을 먹었는데 태국 전통 향신료 땜에 입에 맞는것도 있고 못먹겠는 것도 있고, 하여튼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다음은 셋째날입니다.
    요트를 타고 코랄아일랜드(맞는지 확실히는..)에 갔는데요. 요트는 정말 좋은데, 신혼여행 온 많은 커플들과 함께 타게돼요. 그래서 요트사진은 찍기가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찍든지 다른 커플들이 같이 찍혀요;; 그래도 다행인건 한 커플씩 차례대로 현지인이 사진을 찍어줍니다.코랄아일랜드에 도착해서 자유시간동안 물놀이도 하고 재밌었어요. 아쉬운 점은 스노클링을 기대하고 갔는데, 장비주고 스노클링 방법을 알려주더니 알아서 즐기라고 하더라구요..(강사가 있는게 아니라 가이드분이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우기여서인지 물이 너무 뿌옇고 물고기도 없어서 스노클링 하기엔 좀.. 그래서 써보기만 하고 반납했어요. 이날 마지막 코스로는 스파에 갔어요. 현지 가이드가 강추해서 추가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해서 받았는데요. 두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노곤노곤하고 하루동안 피로가 싹 풀려서 좋았아요.


    넷째날은 자유시간이 많은 날이었어요.
    저희가 묵은 숙소에 따로 드림비치라는 클럽이 있다고 들어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어요
    원래 호텔에 얘기하면 차가 비치까지 데려다 줍니다.. 저희는 아침일찍 갔더니 차가 운행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해서 못참고 걸어갔어요.. 그런데 도보길이 없어서 위험한데다 표지판이 제대로 돼있지 않아 헤맨 끝에 고생고생 겨우 도착했어요 비까지 왔는데 말이에요.. 용케 도착은 했지만 비오고 날씨도 추워서 우리가 상상하던 클럽은 운영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서 음료만 한잔씩 마시고 왔어요 ㅎㅎ
    오후에는 사이먼쇼도 보고 빠통시장에 갔는데요. 사이먼쇼는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그런데 빠통거리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라 그런지 좀 무섭더라구요.. 게다가 길을 잃어서 넘 고생했다는..ㅜ


    다섯째날은 푸켓에서 마지막날이었어요.. 넘넘 아쉬웠지만 짐을 싸고 호텔을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코끼리도 타고, 사원에도 갔어요.. 재밌었지만 시간이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참, 선물관광 시간도 있었는데요(냉정한 선택을 하셔야..) 사진을 못찍었네요;;그리고 또 한번의 스파~ 캬캬 정말 좋았아요~   이렇게 푸켓에서의 시간이 지나갔네요. 정말 재밌었고 넘 아쉬어요~그리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1달러짜리를 많이 준비해야겠어요.. 생각보다 팁이 많이 나가더라구요..하하   마지막으로 4박6일동안 저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발리 4박6일 허니문 후기~~

    발리 4박6일 허니문 후기~~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가기 전날 저희는 9월10일날 결혼식을 올리고

    그 다음날 일찍이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7시에 출발할려했는데.....

    알람을 끈 남편,,,,헐.......그래도 다행히 8시전에 눈을 떠서 짐만 챙겨서 바로 공항 고고싱!!
    처음 타는 비행기라....티켓을 어디서 어떻게해야하는지몰라서....사람줄도 많아서....가장 사람이 없는 비즈니스석? ㅎ
    남편이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해서 바로바로 비행기를 탈수있었습니다~


    처음타는 비행기를 타고 비즈니스석은 확실히 달랐답니다... 7시간동안의 긴 비행을 끝내고 도착한 발뤼~~~
    공항에서 우리 피켓을 들고있는 한 사람. 첫인상 : 와~ 선하게 생긴 동네 푸근한 아저씨?? ㅎ 이름은 자나~~
    서로 인사를 하고 우리목에 꽃목걸이 걸어주고 바로 저녁식사를 가는데 한국말을 은근히 잘하는 이아저씨 뭐지....
    우리는 한식이 먹고싶다해서 간....한국이름의 간판..대장금...

    하아...너무기대했던것일까 해외는 음식때문에
    고생한댓는데 다행히 이런 한국식이름의 간판이 참 반가웠던 ... ㅎ 저희는 한국식을
    먹고 바로 아메티스 풀빌라로 고고
    손서희 대리님의 추천으로 아메티스 풀빌라 역시 추천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이 넓은곳을 두명이서 쓰기에는 너~~~무 넓다...
    방을 둘러보고 다음날 아침메뉴를 묻는데 참 영어공부는 다들 조금은 하고가셔야할듯... 남편은 나시고랭이 맛있다는걸듣고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주문하고 그날은 푹 쉬었어요~~

    둘째날! = 발리 워터 붐 파크 (스톤초콜렛맛사지)

    아침은 나시고랭을 먹고
    한국의 워터파크 같은 워터붐파크 이놀이기구 저놀이 기구 타면서 참 재밌게 놀았던것같애요 거기서 한번 더 느낀것이
    우리 가이드는 정말 친절하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 들었어요 다른 해외여행객들 가이드는 막 불친절하고 인상쓰고있던데
    우리 자나는 인자한 표정을 가지고 항상 미소를 머금고~~ 덕분에 워터붐 파크는 잘 놀았답니당~~ 그리고는 저녁은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에서 분위기있게 즐겨먹었답니다.

    셋째날! = 데이크루즈 (아로마맛사지)
    데이크루즈는 1시간 가량 배를 타고 렝봉안섬을 가서 주변에서 노는거였는데 처음에 인터넷 검색을 했을때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가이드가 같이 안가고 다른사람한테 부탁을 한다고해서 처음에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우리 자나씨는 같이 따라가주시더라구요~~ ㅎ 자나자나~~너무 고마웠죠 거기서
    렝봉안섬을 트럭으로 한바퀴 구경하고 크루즈선상에서 바나나보트, 워터슬라이드, 번지점프, 스노우클링을 즐길수
    있도록 시설을 꾸며놨더라구요 거기서 재밌게놀고 발리 바다 더럽다고 누가이야기했지?? 거기서 눈앞에서
    고기가 왔다갔다하는데 손으로 잡히지도않는것들이 참 아릅답더라구요
    추천하고 싶지만 배멀미가 있는분들에게는 비추천을 드리고싶어요......멀미가 장난아님 발리는 아침에는 비가오고
    오후에는 흐려서 파도가 심해서 큰 크루즈도 파도에는 멀미가 심하더라구요.....그리고나선 짐바란씨푸드!! 와우
    적극 추천! 발리인이 와서 노래를 불러주는데 한국말을 술술술.... 하지만 다 바라는것이 있었지...
    그래도 지갑을 열어서 1달러주니..... 하는말 : 사람이 5명인데... 이러고 그냥감 ㅎㅎ
    저녁을 먹고 빌라와서 저희는 뻗어서 잤답니다.

    넷째날! = 빌라 휴식
    원래는 다른걸 하나 더하려했는데 저희가 미리 말을 못해서 그냥 빌라에서 쉬었다는 빌라안에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백조?? 같이 생긴 애를 재밌게 휴식을 취하고 그날 저녁 로맨틱디너를 주었는데 분위기있더라구요

    하지만....우리는 배가고팠던 터라 스테이크를 다먹고나서도 허기차서 라면을 하나 더먹었따는


    마지막날! = 울루와뜨 사원, 박물관, 쇼핑~ (황실맛사지)
    울루와뜨 사원... 우리남편은 보자마자 우와..... 계속 우와 우와~~ 그러면서 멍때리는
    정말 여행지중에서 가장 기억에남는것중에 꼽으라면 울루와뜨사원을 뽑겠어요 그 절경은 정말 최고였어요

    안가보면 후회할만큼의 정도?? 여기서 이것저것 사진찍고 드림비치 구경을 하고 내려가서 코코넛을 먹었는데....
    TV에서는 코코넛이 정말 달다고 맛있다고했는데....하아....우리는 한입씩먹고 바로 자나에게 주었다는....
    자나!! 이거 원래이런맛?? 말하니 자나는 원래 이런맛 이라면서 혼자 그걸 다 처리함... ㅋ

    그리고는 박물관과

    쇼핑을 둘러보고 황실맛사지를 받고 마지막날 저녁은 한식을 선택... 삼겹살 ㅋㅋㅋ여기서 놀란점
    발리는 소주1병으로 삼겹살 2인분을 먹을수있다는것에 대해 참... 감탄스러웠어요
    저녁을 먹고 공항면세점 구경을 하고 우리는 자나랑 헤어지고 ~~ 여기서 자리를 업그레이드 할려했는데
    자리가없어서 7시간동안 불편해서 오고나서 다시 몸이 알베인듯....

    발리라는곳을 한번쯤은 가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여행이였던것같아요
    꼭 인도어가 아닌 영어를 조금만 할줄안다면 거기서 고생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다른건 몰라도
    가격은 정말 저렴했던것같애요 그냥 거기돈에서 0 을 하나빼면 우리나라돈이라고보면대요~
    이번 여행을 추천해주고 우리빌라를 정해주시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걸 물어보면서 많은 도움주신
    손서희 대리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4. 발리 4박6일 잘다녀왔습니다.

    발리 4박6일 잘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발리로 4박6일 신행을 다녀온 8월신부입니다 ㅎㅎ


    다른곳에 조기계약이 파토나면서 천생연분 한희진담당자님을 통해서 계약하게 되었는데요,
    상담당일에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같은가격에 더 좋을것 같은 곳 추천해주셔서
    [비닐라 풀빌라]에서 4박을 하게되었는데요.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풀빌라여서 전반적으로 매우매우 만족스러웠어요 .
    음식 맛없으면 어쩌나했는데 베리베리 굳 !!!!!!!
    에어컨도 빵빵하고, 모기퇴치제도 미리 비치가 되있더라구요 !
    진짜 담당자님 말듣고 비닐라로 결정한건 신의 한수였어요 !!!






    가져갔던 오리는 빌라 풀장에서만 몇번 타보고 기증하고왔다는 후문이 ,,ㅎㅎ
    3베드룸인데, 2개룸은 그냥 닫아두셨고, 
    침실1개 거실겸 식당1개를 사용했는데요.
    매우깔끔!!! 침대도 진짜 엄청 좋았어요 ㅠㅠ 라텍스 인듯 아닌듯




    첫날먹었던 아메리칸블렉퍼스트 !! 
    이런스타일로 깔끔하게 조식이 나왔어요 ㅎㅎ
    식사 1종류씩 / 커피 or 차 / 스무디 or 과일주스
    이렇게 선택해서 !!!!!!!! 원래 발리에서 아이스커피는 잘 안드셔서 오전에 주문이 좀 어려웠던것 같아요 ㅠㅠㅠㅠ





    빌라 마지막 숙박때 먹었던 디너에요, 사진찍어야 겠다 싶어서, 먹다가 급 사진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 
    특히 타다키? 다다키? 베리굳,,,,,,,,!!!!
    아이스레몬티는 립톤인것 같아요 .ㅋㅋㅋ





    셋째날이었나, 가이드 산티가 찍어준 사진이에용 ㅎㅎ
    음식은 그냥 쏘쏘,,, 풀빌라 조식이 너무 맛있었나봐요,ㅎ
    바다바람 맞으며, 바다를 보며 !!!!! 일찍 도착해서 맨앞줄에서 바다구경했어용.



    바다에서 본 하늘,
    디카에 배터리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었는데 
    나름 만족만족 스러운 하늘사진이었어요.
    원래는 더더더더더더 이뻤는데 아쉽 ㅠㅠㅠㅠ


    진짜 사진이 무슨 먹는 사진뿐,,
    한량처럼 편안하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잘 즐기다 온것 같아요.
    특히 가이드로 만났던 산티(shanty khomang) ㅠㅠㅠ 
    너무 잘해주셔서 남편도 저도 정말 진짜 좋다고 많이 했어요.
    둘째날 제가 멀미약도 안먹고 무리하게 스킨스쿠버 해서 , 그후로 계속 몸이 안좋았는데,
    계속 신경써주시고, 마사지˜乍〉?따로 두피쪽 해달라고 말씀해주셨더라구요, 심쿵 !!

    다음에 또 발리에 가게되면 다시 산티의 가이드를 받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고,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
    그리고 운전기사 데런(?) 넘나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가깝다고 하면 30분이던데, 정말 운전너무 ,,


    아무튼 한희진 담당자님의 풀빌라 신의한수와
    산티가이드님&데런기사님 덕분에 4박6일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ㅎ
    또 가고싶네요 발리 !!!!
     

  5. 푸켓 풀빌라 4박6일 허니문 후기 ^^

    푸켓 풀빌라 4박6일 허니문 후기 ^^

    저희는 9월3일 12시 결혼식이 끝난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당일 오후 7시50분 아시아나 비행기를 이용 , 푸켓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와 신랑의 첫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신혼여행이라는 부푼기대를 한껏 안고 현지공항에도착.
    출구로 나가서 현지가이드님과 짧은 미팅 후 차로 5분가량 이동하여 한국매니져님과 만났어요 
    여행시 주의사항이라던지 필요한 준비물과 저희의 담당 한국 매니져님의 연락처 및 카톡 아이디를 알려 주셨어요 

    아래는 저희가 4박6일 여행동안 묵었던 드림푸켓 풀빌라 사진입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하고 많이 시끄럽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호텔레스토랑 음식들 진짜 진짜 맛잇었어요 ㅠㅠ)
    빌라 중앙에 사진속에서 처럼 풀이 있고 , 저희 객실에 따로 개인풀이 있으며 호텔7층에도 사용가능한 풀이 있어요 
    그!리!고! 호텔전용 비치가 있어요 (호텔 프론트에 말하면 차로 데려다주신대요. 거리는 차로5분가량)
    저희가 비치 이용하려던날 마침 비가와서 이용은 하지 않았어요
    (사실... 저희 부부 둘다 물을 조금 무서워해서 날씨가 맑았어도 못갔을거예요 근데 진짜 좋음)
    여행전 저와 신랑은 지카바이러스걱정 + 치안걱정에 이래저래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기피제스프레이/밴드형/스티커형/버물리/홈매트까지 모두챙겨갔으나 ,
    둘다 모기한방도 안물렸고,  생각했던것처럼 치안이 위험하다거나 시끄럽다거나 이런문제는 없었어요 
    현지분들도 모두들 친절하시고 시간가는지 모를정도로 너무 즐겁게 여행하고왔어요 
    그리고 태국에 계시는 저희 담당 매니져님이 너무 너무  즐겁고 유쾌하게 알뜰살뜰 챙겨주셔서 무한 감동받았어요  
    혹시나 가이드분들이랑 트러블이생긴다거나 하면 생각도하기싫지만 여행내내 불편하잖아요 ,, 
    근데 그런걱정없이 진심 여행마지막날 신랑과 더 있고싶다고 엄청 아쉬워했음 ^^
    모든일정들이 즐겁고 너무 좋았던 신혼여행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사이먼 게이쇼 진짜진짜 재밌어요 !!)
    처음 박람회에서 계약 후 조금 불안했던게 머쓱해질정도 ^^;
    일정표는 모두 받아 보실테니 세세한 일정까지는 적지않을게요 
    마지막으로 너무나도 즐거웠던 신혼여행 사진으로 공유할게요 




















    저의후기가 신혼여행을 준비중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기를 바라며 
    즐거웠던 저의 신혼여행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추억만들어주신 천생연분여행사에 감사드리며 , 
    현지에서 고생해주셨던 김한진 매니져님 너무 감사드려요 또 추켓으로 여행가게 된다면 
    저희는 김한진 매니져님과 함께하고싶네요 ^^
    마지막으로 모두 행복하세요 ^^ 



     

  6. 발리 4박6일 허니문 후기~

    발리 4박6일 허니문 후기~




    Potato head beach club


    Ultimo


    Ultimo


    우붓 전통시장


    손서희 대리님 통해서 발리 아메티스 풀빌라로 다녀왔어요!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여행 가기 직전까지 카톡으로 이것저것 많이 여쭤보고

    인터넷에 누가 올려논 후기보고 또 걱정하니까 괜찮다고 ㅋㅋ

    본인만 믿으라며 저를 달래주셨어요 ♥

    현지 가이드님도, 운전해주신 꼬망씨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셨어요!

    마지막날 현지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쇼핑센터에 가면서 시간을 좀 낭비한건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아주 만족 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수영장이 예쁜 리조트로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둘다 맥주병이어서 둘만의 공간에서 아주 재미지게 놀다왔습니당.

    일정은 워터파크, 4종 해양스포츠, 우붓 사원 및 재래시장 갔는데 다 너무 좋은 초이스였어요!

    한국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는 워터파크가서 완전 재밌게 놀았어요 ㅋㅋㅋ

    해양스포츠는 바다 자체가 엄청 맑고 깨끗한데가 아니라

    그냥 경험? 해보는 정도

    저는 제트스키를 좋아해서 신랑보다 더 속도를 즐기고 왔습니다 ㅋㅋ

    마사지는 한국에서 받던 마사지랑은 좀 달랐어요 ㅋㅋ

    부직포로된 팬티를 줍디다.. 개인 속옷 가져가서 착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로마 스톤은 뜨거워서 얘기했는데 못알아들으셔서 늦게 떼줘서 살짝 데였지만 담날에 붉은기 가라앉아서 괜찮았어요 ㅋ

    초콜렛 스크럽.. 비추합니다 ㅋㅋ

    초콜렛 바르고 천으로 덮어주는데 추워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놓게됩니다 ㅋㅋ

    마사지는 낯선 문화여서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5점 만점에 4.5점이었던 허니문이었어요

    도와주신 손서희 대리님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herendipity/220793668273

  7. 롸빈과 함께~! 4박6일 발리 신.행!

    롸빈과 함께~! 4박6일 발리 신.행!

    5월 어느날~ (너무 늦게 올려서 민망...^^;)
    롸빈과 함게 떠난 발리여행~^^
    단독 가이드~ 선택여행 너무 좋았어요^^ 풀빌라가 넘 좋아서 하루는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풀빌라에서 더 즐기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8. 파리&프라하 4박 7일 신혼여행 후기

    파리&프라하 4박 7일 신혼여행 후기

    결혼식이 끝난 후 유럽신혼여행에 대한 기대를 잔뜩 품고 저녁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를 경유하여 파리에 도착하는 코스였습니다.두바이공항 면세점을 쫘악 구경후  다시 비행기 타고 파리에 도착!!

    바로 짐을 찾은 후 픽업해 주시는 분을 만나 에펠탑을 보면서 호텔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었답니다.
    도착 당일은 시차적응도 있지만 결혼식 후 바로 와서 피곤하기는 하였지만 사전에 파리스냅을 예약해주어서 지하철을 타고 에펠탑이 있는 곳에 가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다소 흐리고 비도 살짝씩 내려 사진이 잘나올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찍었답니다.


    <스냅사진촬영본 일부입니다 ^^>

    다음날 가이드와 약속된 장소에 시간 맞춰서 9시부터 6시까지 파리의 주요관광명소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보면서 관광해보았답니다.
    무엇보다 야경과 명소들을 보며 유람선을 타니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다음날 파리에서 프라하로 이동하였는데 이동 시간을 생각보다 길지않고 짧게 걸렸지만 날씨와 분위기등 모든 것이 다르더라구요. 또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고서 프라하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도착 다음날 역시 가이드와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프라하의 매력에 흠뼉 빠졌답니다.

    프라하의 전통음식 꼴레뉴 돼지 무릎고기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족발과는 다르게 더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짭쪼릅 했던거 같아요
    꼴레뉴를 먹던중 악기를 들고 들어오셔서 연주를 해주시더라고요 완전 최고였어요 ><
    프라하의 전통 하벨시장입니다 기념품을 사기엔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전체적인 여행후기로는 만족입니다^^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과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저로서는 신혼여행을 파리와 프라하를 선택한건 잘된 선택이었고 반자유 역시도 둘만의 시간과 관광을 동시에 적절히 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둘은 신혼여행기간이 한정적이었지만 짧은기간에도 두 나라를 물씬 느낄수 있었던 코스도 좋았고 가이드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도 좋았답니다.


     

  9. 5박6일 몰디브. 꿈이었나요... (feat.박은정과장님.의심해서죄송해용)

    5박6일 몰디브. 꿈이었나요... (feat.박은정과장님.의심해서죄송해용)

    은정 과장님, 알래스카, 몰디브, 세이셸, 오로라투어 등등 갈피 못잡고 헤메고 있을 때, 
    지혜로운 나침반이 되어 저희를 그림과도 같은 몰디보로 이끌어 주시고
    의심 많은 저희 커플 너그러이 상담 받아주시며, 일일이 답변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결혼 당일 날, 바로 먼 길 떠나야 하는 몰디브 행이라 걱정 반 설렘 반이었는데,
    MALE 공에 도착 - 경비행기로 다시 한시간 - 그리고 수상보트로 도 30-40여분 들어간
    적도 근처의 AMARI RESORT에 도착한 순간 모든 의심이 스르르 풀어졌답니다.
     


    - MALE 공항에서 시원하게 우리를 맞이해준 야자수 그늘



    - 수상보트에서 찍은 우리의 리조트, AMARI RESORT



    그곳에서의 야경은 더 그림 같았죵! 
    사실, 의심 많던 저희는 흔하디 흔한 몰디브 사진들 보면서 이거 다 뽀샵 아니냐고 계속 의심에 의심을 했었는데
    정말 카메라만 갖다 대도 엽서 같은 풍경들이더라구요.

    첫날엔 우리 리조트에서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답니다! 





    - 똑딱이로도 별빛이 담아지는, 몰디브의 별 헤는 밤!!!





    -
    이런 사진은 워낙 많이 봐서 흥미 없었는데, 정작 정성스럽게 꾸며진 침대를 보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요 사진들을 찍는 데 다 이유가 있었엉!!!)
    그리구 우리 방 담당하는 친구랑 얘길해보니, 자기는 섬에서 일을 해야하니까
    먼 곳에 와이프를 두고  왔다갔다 하며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가족들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사랑하는 가족도 잘 못보는 데 남의 허니문은 늘 축하해 줘야하고 ..
    그런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더 의미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소중하게 사진에 담았죵!!





















    그리구 다음 날에도 리조트를 두루두루 둘러보며 매 순간에 감사하며 카메라 속에 놓치기 싫은 장면들을 담았죠!

    우리가 머물렀던 리조트를 보시려면,
    https://www.instagram.com/p/BHeaQZchr0j/ 이 동영상 한번 보세용~ (링크가 안되는 것 같으니 CTRL+C / CTRL+V)요고 찍느라고 바닷물을 얼매나 마셨는지!!!
    그래두 그림이 잘 나와서 SNS에 올렸을 때 LIKE도 엄청 많이 받았답니당!!! 캬캬 
     참, AMARI RESORT는 뷔페식 식당인데 여기 분들이 얼마나 친절하신지 ... 
    겨우 며칠 있었는데 너무 다정하게 인사 나눠 주시구! 현지어에 관심도 많은 저희에게 친절히 알려주시구!
    몰디브 어루, GOOD! 이 '바라바루~' 란 걸 알고 계셨나요? :)
    THANK U VERY MUCH는 '바라 랑갈로~' !!


    * 우리방 담당 직원분
    -
    스노쿨링이랑 얕은 바닷가가 슬슬 지겨워질때 즈음~
    스킨 스쿠버 GOGO!!! 수중 환경이 너무 좋아서 (가격이 좀 비쌌음에도 불구) 이틀 연속으로 바다속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첫 날부터 거북이랑, 베이비 샤크, 그리구 다음 날엔 스팅레이도 보고~ 럭키럭키! @_@







    _
    https://www.instagram.com/p/BHkpaixBAOS/?taken-by=rootlesscat
    (요기 고프로 영상에서 거북이 / 베이비 샤크 / 스팅 레이를 찾아보세용!!)
    (링크가 안되는 것 같으니 CTRL+C / CTRL+V)-떠날 때 즈음엔, 휴식도 할 겸, 스파도 이용해 봤답니다~
    이때, 50% 쿠폰을 안쓰고 리조트에서 제공해 준 다른 쿠폰을 썼었는데 
    나중에 50% 쿠폰으로 바꿔주시느라 은정 과장님이 또 엄청시리 고생해주셨죠!
    과장님이 미리 알려주신대로 음료나, 부가 서비스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나중에 스파 가격 보고도 살짝 헉!!! 했었는데
    과장님 덕분에 마음 가볍에 결제하고 나올 수 있었다는 훈훈한 여담~ :D










    떠나기 전날엔, 몰디브의 아름다운 일몰을 충분히 즐기고 왔답니다.
    배불리 저녁 먹고 그곳에서 친구가 된 서버 분들이랑 인사 나누고
    소화도 시킬 겸 바닷가를 걸으며 일몰을 감상했어요!
    일몰이 너무 아름다워서 수십장 찍었는데 그냥 일분 일초가 다르게 바뀌는
    저녁 노을이 너무 경이로웠답니다. :)
     


    -
    마지막 날엔, 새벽같이 일어나서 마지막 날, 몰디브의 일출을 보러 나왔답니다.
    신혼 여행의 마지막 날이지만,
    또 우리의 시작이니까! 음 ... 어떤 그런 의미적인 의미를 담아서!




    몰디브의 일출, 꽤나 아름답죠! 원래는 여기 돌고래 떼들도 지나다니기도 한다는데 
    저희는 돌고래는 못봤지만 그냥, 별 말 없이 일출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격이었어요~@_@




     

    우리를 지켜보던 직원분이 포즈를 잡아 보라며 시켜서, 고대로 했더니 의미 있는 사진이 나왔어요!!헤헷!!
    리조트 분들이 몇 번 찍어주셨는데, 몰디브 분들은 이런 앵글을 좋아하시는 듯! (고전적입니다.. 캬캬)




    집에 갈 때 즈음 쏟아진 소나기에 살짝 속상할 뻔 했는데!
    쌍무지개는 뭐죠 ... 하늘의 선물인가요... 또 감동적인 순간 @_@
    또 의미적인 의미를 담아서 우리끼리 막 좋은 뜻이라며 해석하고 그랬답니당. 



    -
    그렇게, 우리의 배 시간이 다가오고 ... 여러 손님들이 서너대의 배에 나뉘어서 배에 올라 탔답니다. 
    직원분들이 자세를 갖춰서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시는데 .... 뭔가 울컥해서 ㅠㅠ
    팔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손을 흔들며 우리의 아마리 리조트와 멀어져갔답니당.

    * 리조트 식당에서 친구가 된 우리 프렌의 우리 웨딩 추카 영상! :-D
    https://www.instagram.com/p/BHr_CydBugk/?taken-by=rootlesscat
    (링크가 안되는 것 같으니 CTRL+C / CTRL+V)
    바바이!!!!몰디브!!!!아마리!!!친구들~~!!! ㅠㅠ
    늦게 준비한 허니문, 꼼꼼하게 설계해주신 은정 과장님, 진심진심 감사드려요. 
    바라 랑갈로! Balahwara Langalro!

    #과장님단톡방탈퇴금지 #앞으로도여행은 #천생연분과함께 #이쁜부부 #몰디브 #성공적